이것이 K-인심이다. 단돈 2천원에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는 초가성비 맛집|고물가 시대의 숨은 맛집|극한직업|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 이 영상은 2024년 10월 1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의 일부입니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 국수. 대구에 있는 한 국숫집에서는 잔치국수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한다는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어르신들이어서, 이렇게 합리적으로 가격을 측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잔치국수 외에 이 집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바로, 연탄불고기. 이 또한 불고기를 맛보고 싶은 손님들을 배려해, 반(半)인분에 3,000원씩 판매하고 있다고.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며 300인분의 잔치국수를 만들고, 계속 서서 연탄불에 불고기를 굽다 보면,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다는 사장님. 하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저 행복하다며, 죽는 날까지 음식을 만드는 게 소원이라고.
넘치는 인심을 한가득 담아 푸짐한 양의 음식을 전해주는 노부부의 식당으로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
✔ 방송 일자 : 2024.10.12
#고물가가성비
어머님 아버님 항상 건강하세요
두분다 눈이 너무 선하고 이쁘세요
음식점 일이 정말 힘드실텐데. 두 어르신들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10:37 얼마나 좋노 얼마나 좋노 하는데 그래서 얼마나 좋다는 얘기지?
자막 작업하시는 분이 서울분이신듯 ㅋㅋ
10:33
" 두사라를 먹어도 " 는 2접시를 먹어도 라는 뜻인데
두 사람이 먹어도로 번역하셨네 ㅋㅋ
못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Graiofurrychannel 아.. 그게 아니고^^ 경상도 말로 " 두사라" 는 2접시를 뜻하는데 번역을 2사람이라고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쿡잇파파 아 그렇군요, 제가 못 알아들었네요, 죄송합니다
훈장감이다
대구 어딘지 담에 대구가면 불고기에 소주랑 국수면 끝이네요 먹고싶당
대구역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 방면으로 가면 나와요
오 맛있겠네..
국수못먹는데 이집국수는 정말맛있더군요 시내나가면 꼭 먹고오는집^^저렴해서가아니고 맛있어서 가는집입니다
이빨깐다
어르신 항상 건강하셔요.
1:07 추억의맛 안낭만ㅋㅋㅋㅋ
맛잇겟다
요 기~~~2천원 잔치국수 넘 맛있어요!!
상호는 옛날국수이고 (너구리) 본 상호이고
위치는 대구광역시 동성로 가기전
중앙네거리 한50미터앞 4차선 대로변입니다
맛집은 항상 우리집근처에없댔는데 이번엔 근처다..!!!!!
@@이니아-b1g 위치좀 알려주세요ㆍ담에 대구에 가게돼면 가보고 싶어서요~
@@원갑석-m2x 너구리주물럭
@ 대구 중구 중앙대로 439-1
가성비 😮
여기 중앙로역앞에 있는 국숫집입니다.
노인들이 많이 옵니다 직화구이랑 국수가 좋습니다 대구 다시 가면 들르고 싶네요
와 학원 다닐 때 친구들이랑 진짜 많이 갔는데ㅋㅋ 국수랑 불고기 같이 먹으면 존맛이고 저처럼 양 적은 분들도 2,3천원짜리 국수+반인분 불고기면 딱 좋음
어디에여? 개맛잇어보여용 ㅠㅎㅎㅎ
오디에요
@@youkiss-qb4ei대구입니다! 대구역네거리 -> 중앙네거리 방면으로 이동하다 보면 중간쯤에 있어요
여기 대구 중앙로역 앞에 있죠 저도 즐겨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조금 위생이 애매하긴한데 괜찮습니다
좋은부위쓰고 싸게 팔고 이런 분들이 진짜 잘 살고 잘 되야되는데 정말 이런 분들은 사랑많이 받아야되요~^^
잔치국수 너무좋아 하는데...
적어도 5천원은 받아야 할것같아요
👍
재료값만 생각하면안됨.
수도, 가스, 인건비. . .많이 올랐는데.
2천원이면. . .봉사하는거임
노부부가 하시는 노포네요
이렇게 가성비좋게 너무 싸게파는곳 보면 마음이 아픔. 단골들 생각하고 입소문도 생각해야되서 올리지도 못하고, "싸다"로만 인식돼서 올리면 난리치는 한두명때문에 맘아파서 올리지도 못하고. 한식뷔페에서 몇접시 때려먹고 많이 먹었으니 2배내고 간다는 그런 손님들이 염치가 있고 멋있는건데 참... 저렇게는 팔아도 본전치기지 뭐
이런가게 우리동네. 도있어면. 부럽다. 진짜부럽다
잔치국수는 잔치상처럼 다채롭고 푸짐한 국수라는 뜻이 아니라
잔치집에서 그때그때 밥을 자주 하기 어려워 밥대신 내어주던 약간의 간이나 최소한의 고명만 올린
심심한 국수을 말합니다
22년전에 그가격을 받았으면 부자된듯
참 착한 국수집~!
단골하고 싶어요! ^^
잔치국수의 원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컨텐츠
원가의 개념.
인건비
임대료
부가세
종합소득세
감가상각비
폐기물비용
전기료
연료비
마지막으로 식자재비 입니다
위치좀 알려주세요😊
안알랴줌 😊
지금도 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은
대구광역시 경상감영공원 근처입니다. 지하철 중앙로 3번출구에서 좀만 더 가면 나와요.
학생때 싸서 많이 먹었던 곳이죠 ㅎㅎ..
그냥 봉사활동 자선사업인딩😮
훗.라면이4000원😊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젊었을 시절에 미남미녀로 인기 많았을거같아요!!
300인분 2천원
60만원
재료비 10만원
하루 50 만원 남겠네
연탄 불고기 마이 남는다
근데
디다
빢심
맛있겠다ㅠ
저기가 어디인가요?
약도 가르쳐 주셔서 같이
즐기는 희망 기다립니다😊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 홍제 초등학교
근처 거주합니디
잔치국수가 생각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만원 받는곳도있다죠
그런 가게는 왜 안망하는지 모르겠음 그가격이면 딴거 먹지않나
주방장 인건비 + 서빙 인건비 + 사장 월급 + 가게 임대료 + 가게 인테리어 비용 + 대출 비용 등등을 저 사장님은 혼자서 퉁 치니깐 가능한 금액임. 님이 장사해보시죠. 2천원에 국수 팔 수 있는가? 만원에 판다고 욕할 이유가 없음. 님은 안갈 자유가 있은깐요.
@@tae3584 이래서 장사는 건물주가 해야..
얼마를 받든 사장 마음이지 고객은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되고
저런 딸피들이랑 먹을바에는 1만원내고 좋은곳가지
생각날때마다 들러서 2000원 짜리 먹고싶다야
사장님들 참 인상이 좋으시네요
보니까 다른것들도 파네
역시 애국도시 대구의 인심이다... 마 보고 있나?
나 대구자취할때 이집 많이갓는데.. 그립다 그당시 65세셧는데.. ㅜㅜ
위치좀...갈켜주세요
3분28초 수저 매일 삶습니다.. 이게 더 놀랍다
@@pyunbek 식당은 기본이죠.제가 자주가는 칼국수식당도 매일 삶은다고 하네요.김치도 직접 만들고요.🥰
건물주에 고명도 배추한개뿐이니까 저가격 가능한듯
배추 값이 얼마나 비싼 줄 몰라? ㅉㅉㅉㅉㅉ
누가 그랬지...다음주에 2천원 받으면 준다. ㅋㅋㅋㅋㅋ 증말 일 잘하는 이비에스~! 증말 칭찬해!!!
대구 싸네요 살만합니다 ㅎㅎㅎ
그거 그런 맛이고, 싼 거는 인정합니다.
취준생일때 자주 갔었는데 벌써 15년 전이네.....
대구 중앙로역 부근 어르신들 많이 오는 곳에 있는 국수집인가보네요.
2000원인데 면을 직접 뽑으시는구나..
중앙로역 뒷쪽 향촌동 공원근처인가 봅니다
잔치국수 원가 계산 해봐라 ㅋㅋ솔까 한그릇 천원에 팔아도 남는게 잔치국신데 씹ㅋㄱㅋ
니가 팔아봐라 ㅋㅋ사업하는데 하나팔아 이천원 다남는다치자 월세 전기비 공과금 재료값 ㅎㅎ 미 친 ㅋㅋㅋ 어케생각이 그렇게 단순할까
하루 300인분이면 대박이지....인건비포함 천만원 이상 가져가겠네..
어떻게 계산하면 그렇게 나와요...?
그냥 내뱉고보는거죠
@steve_becks 하루300인분이면 한달 대충 최소2천팔면..월세 가스비 재료비.물값 월세는 얼마인지 모르지만 천만원이면 떡 칠거 같음.인건비포함이 인건비 빼면 몇백 남겠네요.국수보면 한그릇파는데 재료비가 천원나올 비주얼인가요..
하루 300인분에 불고기 생고기까지 하면 최소 매출 100이상 나올꺼고 국수에 고명없으니 원가는 40%이하
월천은 갖고가는거 맞겠네
거기다 현금장사 세금 삥땅치면 그만큼 더벌꺼고 머리잘쓴장사
제발 부탁인데 플라스틱 바구니에 뜨거운거 넣지 마세요 스테인리스 그릇을 사용하세요
스테인레스 그릇사용하면 면 물이안빠짐 물빠지라고 플라스틱바구니 쓰는거임
싼 거 싼 것만 찾는 미련한 손님 호소인 모든게 상식적이라는게 있다 나는 다른 건 몰라도 특히 먹는 거는 제대로 된 가격에 제대로 된 재료에 제대로 된 품질을 원한다 제대로 된 것을 제값 안 주고 산다는 거는 도둑놈 심보고 또 그렇게 팔지도 않는다
어쩌라고
꼬우면 니가 그렇게 장사하든가
@ 네까짓 것 같은 거한테는 음식 쓰레기는 공짜로 줄테니까 와서 많이 먹어라
불쌍하다 대구. 너가 이리 망하는구나.
너구리식당
잔치국수 원가는 1천원도 안될겁니다.
마트가면 잔치국수 3인분은 나올만한 소면을 1천원이면 충분히 삽니다.
소면값 300원에, 국물 내는 비용 500원정도해도 8백원정도이지요.
결국 원가대비 해서 비싸게 파는 것인데, 칭찬까지 하는건 좀 이상하다는 생각입니다.
소면 3Kg 6500원이야 육수는 알로 된거팔아
총8백원이면 남는거없는건데
에이 오뎅같은거 얇게 썰어서 넣어주지
나같으면 편의점가서 컵라면 먹는다
건강하세요!! 멀어서 못가네요 😢
여기 싸구려 위치 아님. 대구 중심부 중앙공원 근처. 근데 이곳이 할베할메들 놀이터라 가격 비싸게 못받음. 이곳 음식점들 가격좋고 음식 맛나고. 돼지수육 돼지국밥 등등도 유명하고. 가격등급도 있어 부르조아? 할베들 프롤레탈리아 할베?들 가는 곳이 따로 있음. 싼곳만 있는게 아님. 대낮에 할베할메들 반짝이 깔깔이 옷입고 손잡고 춤추러 감. 노친네들 무도장 있음. 노친네들이 젊은 청춘들보다 더 젊게 삶. 한번씩 지나다 보면 깜짝 깜짝 놀람. 나도 나이들어 60대이지만 저 놀이터 노친네들에 비하면 나같은건 애들 수준이라 저곳에 끼이지도 못함. 소문나서 젊은이들도 음식점 마니 찾음. 젊은것들은 남쪽의 큰 도로 건너 동성로쪽으로 모임. 노친네들 모이는 이곳 향촌동은 밤되면 텅텅 비어버리고 동성로쪽은 해지면 젊은것들 바글바글. 날새기 직전까지 청춘을 불태움. 신기한건 대구는 의식이 경직된 도시이고 경제사정도 뭐같은데도 청춘들이 날밤까고 놀아댐. 뭔 돈으로 날밤까며 유흥을 즐기는지 대구 토박이인 나도 이해 못함. 쇠퇴한 대구의 건강한 발전을 이루려면 건강한 지도자에게 투표해야 하는데 나이 든 대구 유권자들은 삐딱한 꼴통 지도자들을 더 좋아하는 사시를 가진 이들이 많아 참 힘듬. 이런 삐딱한 주류세대가 빨리빨리 줄지어 하직해 버려야 우리 자식세대가 더 잘 될수 있음. 저렇게 수십년간 우직하게 장사하는 이들이 참 많은 도시라 묵은 정감이 곳곳에 스며 들어있는데도 정치의식은 어찌 그따위들인지. 참 씁쓸한 내고향 대구임.
뭔 개소리인지.. 노빠구 최강줏대 대구가 버텨준 덕택에 이 나라 쯍꺼화 진행이 천천히 되고 있는 천운에 감사해야지. 홍콩, 위ㄱ루 등 소수민족의 꼬라지를 봐도 느끼는 게 없고, 좌익 통일전선 민족주의의 탈을 쓰고 쯍꺼 ㄱ산당 100주년 행사에 더불어 정당의 깃발이 떡하니 걸려 있어도 언론은 아무 말도 안 꺼내며 더불어가 애초에 김ㅇㅅ의 자서전 격인 회고록 이름에 대한 리스팩트이고 쯍꺼 ㄱ산당 당교와 업무 협약 맺고 있는 종, 중 이적 단체인 걸 모르는 멍청한 한국인들 속에서 갓대구만이 항상 정신차리고 있음 대구는 반0의 진정한 산실
제가 가는데는 양 많고 천원임 안가르쳐드립니다~~ 소문나면 클남~~~~~~~^^
위생 오마이갓임 ~ 비빔밥 먹다가 쉰내
가격보니 대구일거 같더라구여 ㅋㅋㅋㅋ 대구가 싸긴 하지..
최저임금도 싸고.. 최저임금 안주기 카르텔도 있고..
@@genzo8902 다른데는 최저임금 비쌈...? ㅋㅋ
@@marsk2737 대구는 평균 6~7000원아님?
위치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