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시절 슬레이어즈 시리즈 보면 스토리는 별로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만화의 연출력이 너무나도 뛰어나 계속 보게되었죠. 마력 모을때 특수효과, 변신효과, 액션장면, 무기 뽑는 움직임 등등 모든 장면들이 웅장하며 멋있었죠. 특히 단순히 캐릭터들이 뛰어다니는 장면에서도 캐릭터 표정과 팔다리 움직임 묘사에서 그 상황이 도망가는 건지, 쫓아가는 건지 금방 이해가 됐어요. 고유 이름들이 워낙 많고 어려워서 누가 누군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작화력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해시켜주는 만화. 주위에 애니매이션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참고해 보라고 조언해주고 싶은 시리즈. 거기에다 맛갈나는 OST 주제가까지!!!
트라이의 화룡점정은 마지막 엔딩인 "Somewhere"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레이어즈와 넥스트에서 꾸준히 나타났던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기에 늘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는 주제의식이 이 곡에 응축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모험 이 후 일상을 살아가는 장면들과 함께 흐르는 엔딩을 듣노라면 작품을 보면서 느낀 모든 감정의 여운을 따라 지금도 뭉클해집니다. 그리고 새삼 이 애니를 보던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들게하고요.
프롤로그부터 Try까지 영상 전부 다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래 전 재미인데 봤던 추억도 나고, 13분 정도로 정리해주신게 유익하기까지 할 정도로 재미있었네요. TRY 까지는 아이를 대충 봤기에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시즌4,5는 전혀~~~~ 모릅니다. 망작이라고 하시던데요... 그래도 가능하면 슬레이어즈 시즌4,5도 어떻게 전개 되는지 너무나도 알고 싶습니다.ㅎㅎㅎㅎ 가능하시다면. 망작이지만. 시즌4,5도 이렇게 13~15분 정도로 깔끔히 정리해서 스토리 알려주세용~~~~~ 재미있네요 껄끔하공 시준4,5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부탁드려요
이번 리뷰는 다소 복잡한 슬레이어즈 TRY의 중요 요소를 키워드로 보여주신 것들이 어느 때보다 보기 좋은것 같네요. 당시 시청시에 중학생이었는데 넥스트를 볼 때처럼, 뭔가 재미는 있지만 그때보다 복잡했던 기분은 무엇인가.. 싶었는데 오늘 리뷰를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에 접하게 된 선.악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의 충돌때문인거 같습니다. 이번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슬레이어즈 3부작의 나름 좋은 마무리 였다고 봅니다. 이후에 나오느 레볼루션이니? 이런건 언급할 가치가 없지만... Try는 나름의 재미와 그리고 철학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신과 마로 나눠져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연 신족은 선하고 마는 악한 존재이기만 한가? 사실 신과 마의 존재에 대한 의심을 하는 거야 말로 이세계의 창조주(로나매)에게 반하는 것이므로 그런 생각 자체를 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실 가장 자유로운건 아이러니하게 신도 마도 아닌 가장 약한 존재 인간이며, 그 인간이 이 신과 마의 대립의 인한 혼돈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게 재미있는 포인트였다고 할까요? 나름 재미와 내용을 잡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진으로 정리된걸 좋아하지 동영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오늘 저도 모르게 수상한 아재님의 영상을 쭈욱 보게 됐어요제 기준 슬레이어즈는 중요한 이야기 말곤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은 애니라정주행 하고 싶어도 꺼려지는 애니인데 이렇게 요점만 쏙쏙 얘기 해 주시니까너무 좋아요 정주행 제대로 한 기분 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한 설명에 세계관도 너무 자세히 요약해 주셔서정주행 한것보다 더 제대로 애니를 본 기분 입니다유튜브 보면서 이런 댓글도 처음 달아보는거 같네요뭔가 부끄ㅋㅋㅋㅋㅋㅋ잘봤어요!!!!
@@유호빈-z5t 로오나가 혼돈 그 자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그전까지 리나가 로오나를 잘못 알고있다가 제대로 알게 되면서 표현이 그렇게 된거죠. 힘=로오나 라면 리나 몸에 들어갔을때 드러난 지성체는 뭐라고 설명하실거죠? 로오나=힘 이라면 라그나블레이드는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그리고 소설에서 쓴 4번의 기가슬레이브중 저때 단 한번만 저런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소환이라면 왜 하필 저때만 저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유호빈-z5t 불완전판까지 합친겁니다. 그리고 소환이라면 불완전판일경우 일부만 소환되거나 소환이 아예 실패하지 않을까요? 피리오넬왕가 관련 사건에서 리나가 비둘기 소환하면서 소환에 관계된건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잘은 못하지만 기본적인건 한다고말합니다. 그런 리나가 로오나를 소환한다구요? 기가슬레이브는 기존에 있던 마법이 아니고 리나가 만든 마법입니다. 근데 기본밖에 못하는 소환술로 로오나를 소환한다구요? 두번째 완전판 기가슬레이브는 정발은 안됐지만 작가가 웹에 올린 내용에 나옵니다. 트라이와 연계되는건 전혀 없는 내용이고 메인스토리만 완성시키고 곁다리에피소드 완성되면 정발 생각중이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없어서 정발이 안된편에 나옵니다.
기가 슬레이브뿐 아니라 드레곤 슬레이브도 그렇고 둘다 리나의 독자적이고 불안정한 도박같은 마왕의 힘을 빌리는 주문이지 마왕 자체를 소환하는 주문이 아님 피브리조와 싸울땐 나이트메어가 스스로의 의지로 리나를 빌어 내려온거지 리나가 소환한게 아님 그리고 리나 자체가 공격형 마법을 제외한 다른 소환술이나 회복술 마방술 등 타 마법엔 젬병이고 순수한 공격형 마법사임 그냥 좋은 혈통으로 커버하는 어떻게 보면 야매법사
1. 트라이 의 주제(?)는 의외 로 단순(?)합니다. 1990년대 에 님비현상 또는 님비주의 라고 불렀던 그에 대한 풍자 이기도 했다고 함. 쉽게 말해서 우리동네 에 쓰레기 를 멋대로 투하 하고 도망치는짓 하지마라! 라는 그런 이야기... (오프닝 에 양철쓰레기통 이 실제로 등장 함!) 2. 마족 인 제로스 와 제로스 의 상관 인 마왕(아마도 제라스메탈리움)이 세상 을 지키는 그런결과 가 되는 일 을 하게 된 이유 는 의외 로 간단 합니다. 세상 을 지키려 한게 아니라 자신들이 멸망시키고 무 로 되돌아 가는것... 그것 이 자기들 마족들 의 존재이유 였기 때문에 ... 그 역할 을 이계 의 다른이들 이 하게 내버려 둘수 없었기 때문 이라는 이야기! 즉! 부숴도 내가 부순다 넌 빠져라! 그리고 이건 확실한건 아니지만(출처 가 불분명 함..) 마지막 바르가브 가 다시 알 형태 로 돌아갔을때 보이는 실루엣 과 관련해서 바르가브 를 다시 알 로 되돌린건 이계의 신 볼피드(흑룡신)라는 이야기 도 있더군요. 확정적 으로 나온 이야기 는 없고 그냥 끼워맞추기 이지만 깃털 같은게 내려오면서 화면에 나왔던 실루엣 이 같은작가(원작작가)의 다른작품 인 로스트유니버스 의.. 애니메이션 에 나왔던 마지막화 의 FCS볼피드 의 모습 과 비슷하게 보이기는 함. 오래전 봤던 애니메이션 인데도 요즘 의 어지간한 다른 작품들 보다 더 기억 잘나는건.. 추억보정 도 있겠지만 스토리 나 세부설정들 때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설정붕괴 가 없는건 아니지만(사실 트라이 는 이전 의 1~2기 의 설정붕괴 도 많음) 나름 의 주제 와 그 주제 에 대한 설정 이나 당시 사회상 은 제대로 잘 반영 해서 만들어진 그런 작품 이라는게 지금까지도 그 작품 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같음.
트라이 엔딩곡은 일어판, 영어판 둘다 가사가 좋아서 둘다 다운받아서 듣곤했죠 트라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어서 더 재밌기도 했고 넥스트보다 더 심오한 세계관을 다루고 캐릭터마다의 숨겨진 스토리를 볼때마다 명작이네 하며 감탄했죠 하지만...................................
제로스랑 바르가 싸울 때 제로스 지팡이가 메제키스의 칼날을 버티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놀랍다는... 제로스는 그냥 칼을 막으면 될 건데 괜히 공간속으로 피했다가 공간까지 자르는 메제키스의 힘에 잘리고 만다는 황당한 이야기 전개가... 그것도 오른쪽으로 발까지 길쭉하게 잘리는 ...
메시지까지 들어가서 약간의 첨언을 하자면... 작중 용장로의 선택은 역사적으로 옳았을 수도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300의 배경이 되는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쟁에서 스파르타는 신탁을 핑계로 전쟁에 소극적이었고 사실상 아테네와 나머지 소도시들이 영혼까지 짜내어 이겼는데.. 문제는 이 후 스파르타는 아테네와 서로 동맹전쟁을 벌이게 되었고 이전에 그리스를 침략했던 페르시아(왕까지 그떄의 크세르크세스)와 손잡고 아테네를 꺽게 됩니다. 물론 아테네 꺽고 이미 국력이 다해 페르시아한테 조리돌림 당하다 테베의 반란에 허무하게 망해버렸는데 결론은 공적과 싸울때 돕지 않는 건 적군과 마찬가지이자 뒤통수를 칠 대상이란 겁니다. 이상론에 빠지면 답이 있는 것으로 전제하고 메시지를 주장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답은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오타가 있었습니다. ㅠㅜ
(3:39)다크스타를 타크스타라고 썻네요.
몇번을 다시 확인 했는데... 정신이 나가 있었나봐요. ㅠㅜ
수상한 아재 원래 자기오타는 스스로 못찻는법
그런 엄청난 실수를 하다니
용서하지 못한다
어둠보다 더 어두운자여 .......
내 앞을....
드래곤 슬레이브~
휀라디언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요 걍 보는거지ㅋㅋㅋ
한국인이 실수라니
일본 르네상스 시절에 만들었던 역대급 애니죠. 참 옜날 만화는 지금봐도 명작이 많습니다. 시나리오나 작화력이나..요즘은 흉내낼수 없는 특유의 매력과 퀄리티가 있어요
일본 르네상스 시절이면 일본의 버블경제 시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신앨리스님 경재는 버블 애니는 는네상스죠 슬레이어즈 드래곤볼 슬램덩크 그리고 지금봐도 감탄만나오는 사이버포뮬러 등등 너무많죠 르네상스라 불리울만했죠.
중고등학생 시절 슬레이어즈 시리즈 보면 스토리는 별로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만화의 연출력이 너무나도 뛰어나 계속 보게되었죠. 마력 모을때 특수효과, 변신효과, 액션장면, 무기 뽑는 움직임 등등 모든 장면들이 웅장하며 멋있었죠.
특히 단순히 캐릭터들이 뛰어다니는 장면에서도 캐릭터 표정과 팔다리 움직임 묘사에서 그 상황이 도망가는 건지, 쫓아가는 건지 금방 이해가 됐어요. 고유 이름들이 워낙 많고 어려워서 누가 누군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작화력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해시켜주는 만화. 주위에 애니매이션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참고해 보라고 조언해주고 싶은 시리즈.
거기에다 맛갈나는 OST 주제가까지!!!
CD 사서 모으고다님요 ㅎㅎ
@@piamina8306 👍👍🏻👍🏼
원작 기반의 next팬들이 많은데 역시 저는 많은 시리즈중에서 트라이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우리나라는 넥스트를 얼렁뚱땅 방영한 느낌이예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오죽하면 마지막화를 안보고도 그러려니 했을까....
@@gwajadanji 넥스트는 개인적으로 기억에서
남는게 유일하게 리나가 후반부에서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로오나로 각성하는 모습 말고는 없네요.
라그나 블레이드 첨 쓸때가 소름이었는데 넥스트도 나름 재밌었는데 트라이가 워낙 스토리가 특이하긴했어요 신과마족이 합체하여 신에게 도전하려하다니 ㅎ
아직도 알이된 바르가브가 피리아한테 내려오는 장면을잊을수가 없음ㅠㅜㅠㅠ
어릴때 슬레이어즈를 좋아했던 이유가 액션도 액션이지만 주,조연들이 너무 유쾌하고 분위기자체가 즐거워서 였는데 어째서인지 볼때마다 잠이왔음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에 슬레이어즈의 세계관을 받아들이기엔 내가 너무나 어렸기때문이었음
일본애니가 정점에 올라서게된 시2발점이라고도 할수있는 트라이..너무 재밌게봐서 아직도 하나도 내용이 안잊혀지네요 오프닝곡과 엔딩곡 또한 훌륭해서 노래도 안잊혀짐 ㅠㅠ
트라이가 애니의 외전격이지만 스토리작가 다시 데리고와서 시리즈 만들게해야됌 OST부터 캐릭터에대한 이해도 세계관까지 완벽했습니다 ㅠㅠ
어디서 훈계질이야
트라이의 화룡점정은 마지막 엔딩인 "Somewhere"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레이어즈와 넥스트에서 꾸준히 나타났던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기에 늘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는 주제의식이 이 곡에 응축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모험 이 후 일상을 살아가는 장면들과 함께 흐르는 엔딩을 듣노라면 작품을 보면서 느낀 모든 감정의 여운을 따라 지금도 뭉클해집니다. 그리고 새삼 이 애니를 보던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들게하고요.
크... 벌써 이작품 나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참... ㅠㅜ
ㅋㅋ트라이끝나고 그이후이야기 팬픽엄청유행함 커플만들고 ㅋㅋ
노래가 정말 좋죠
@@Mr.X_creative ㅎㄷㄷ
@데몽튜브 👏👏👏👍👍🏻👍🏼
어렸을때 바르가브 엄청 팬이었는데 나만그랬나..
저두요 왠지 캐릭터 디자인에 끌린건가..ㅎ
@@imaginefaceuse2355 나쁜남자 스타일?
많이들 좋아했음 우리 사촌 형 지금 마흔, 책상에 바르가브 그림 있었음
바르가브 악역인데도 엄청 매력적인 캐릭터라 리나, 제로스, 바르가브 이 셋 엄청 좋아했어요
슬레이어즈는 제로스가 1픽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 ㅎ
오지게 기다렸구 아재
지난번에 올려준 스토리 보면서 추억에 빠졌었는데ㅎㅎ
이번편도 잘 볼게운
와~ 이렇게 기다려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으아 추억을 슬레이어즈ㅠㅠㅠㅠㅠ슬레이어즈 시리즈 중에 트라이가 가장 재미있는것 같아요!! 이거 보고 제로스 입덕했는데ㅠㅠㅠㅠㅠ
그건 비밀 입니다.
역시 슬레이어즈 시리즈는 어릴때 보고 다커서 봐도 전혀 손색없는 애니메이션...
동의 합니다.^^
원작기반이 아니 작품이지만 저는 트라이가 제일 좋았습니다. 바르가브라는 캐릭터가 원작소설에는 없는 이야기지만 그 이상으로 풍부한 감상적 폭을 올려준 수준급 캐릭터라 생각하기 때문에
슬레이어즈 최고의 명장면은 넥스트 로드오브나이트메어의 강림이지만 최고의 스토리는 트라이지
캬~ 동감합니다.^^
@@Mr.X_creative 로오나.ㄷㄷ
엥 넥스트지 뭔솔
@@catnap7570 넥스트 스토리도 괜찮지만, 기승전결 완벽하게 조진건 트라이
@@catnap7570 넥스트는 사실상 트라이가 절정이라면 거쳐가는 전개단계정도? 사실상 세계관 최강창조신 로오나를 제외하면 최강의존재인 마왕이 직접강림하는 트라이 스케일에 고작 마왕의 4부하 헬마스터가 최종보스인넥스트는 스케일로도 못비비고 복제레조스토리는 끔찍했음. 차라리 적법사레조는 1기엔딩으로 보내줬어야지 이 무슨 드래곤볼 프리져죽여놧더니 셀편에 프리져재등장하는격인지. 가브와 헬마스터 그리고 클레어바이블을찾는 여정에 대한 스토리는좋았으나 트라이는 사실상 스토리로는 1,2편의 긴장감고조를 모두 해소한 완결편이라봐야함.
반지의제왕이 1,2편에서 동료를 모으고 3편에서 정면결전후 반지를 부쉈듯 슬레이어즈도 1기에서 빛의검의등장과 마왕의존재 레조의 마왕샤브라니구드일부의힘을받아들인 긴장감고조, 2기의 마왕보다는 아랫격이지만 사천왕격인 가브와 헬마스터의등장 그리고 마왕급에대항할수있는 주인공들의 성장(기가슬레이브와 빛의검등등) 사실상 3편에서 이계의마왕과 과거 강마전쟁의 주역인 드래곤족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스케일이 걷잡을수없이커지며 폭발하는 스토리로 1,2편에서 끊임없이 던져댔던 마왕떡밥, 이계의 빛의무기등 다 비밀이밝혀지고 창조신빼면 최강인 마왕을 물리치기까지함. 사실상 스토리는 3기가 제일 완벽
어릴때 뭐 잘모르는 나이인데도 바르가브는 슬픈악당이란것만은 확실히 느낄수있었음
ㄹㅇㅇㅈ
트라이 방영하던 당시에 다이어리 꾸미는게 유행이었는데 속지 전부 슬레이어즈로 해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리뷰가 정보 전달력이 깔끔하고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세계관이고 스토리 설정이고 어떻게 저렇게 짰는데 그저 신기..... 존잼이었고, 요즘은 왜! 예전만큼 명작이 없는지 의문...
오프닝곡이 진짜 대박이지요...
맞습니다. 좋아하시는 분 많죠~^^
유니언츠 브리즈ㅎㅎ 역대급 띵곡이라해도 무결점인
인정 !!!!!
역대급 띵곡
somewhere도 좋았어요 ㅎ
슬레이어즈 시리즈큰 장점은 , 개그코드ㅋㅋㅋ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서 왜이렇게 웃긴 장면들이 많은지.. 극장판, OAV도 추천.. 나가의 웃음소리가 참 매력적이죠.
슬레이어즈 극장판이랑 OVA도 있나요??
@@여신앨리스님 극장판이랑 ova 합쳐서 8개 정도, 잇네요. ㅋㅋ 그중 한편만 좀 진지하고, 나머지는 병맛 그 자체에요.ㅋㅋㅋ
@@dks1199 와... 극장판이랑 OVA 모두 합쳐서
8개나 있다니.. 역시 슬레이어즈는 대단한
갓 오브 띵작 명작중에서 명작이네요😭👍
난 ost 가 너무 좋았고 리나와 그 멤버들 캐미가 너무 좋았고
그래서 봤는데..이렇게 내용이 알찼네요
시리즈중 트라이를 제일 재밌게 봤었어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b
갓 오브 띵작b
정말 명작이죠 슬레이어즈 트라이 ㅎㅎ
동의 합니다.^^
@@Mr.X_creative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트라이는 제 애니인생의 0순위입니다..
저도 트라이로 슬레이어즈 입덕 했습니다.^^
@@Mr.X_creative 저도 슬레이어즈 Try로
입덕 했습니다.^^
어릴때 마지막 장면을 비디오로 녹화해서 몇번이나 돌려 보고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였어요❤
내가 어릴때 봤던 애니가 이런 심오한 내용이었다니 ㄷㄷ
SOMEWHERE 하나로도 충분히 명작인듯..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슬퍼짐ㅠㅠ
정말 잘 봤습니다
Somewhere 이라는 ost도 굉장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OST도 유명하죠~^^
@@Mr.X_creative 👍👍🏻👍🏼
프롤로그부터 Try까지 영상 전부 다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래 전 재미인데 봤던 추억도 나고, 13분 정도로 정리해주신게 유익하기까지 할 정도로 재미있었네요.
TRY 까지는 아이를 대충 봤기에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시즌4,5는 전혀~~~~ 모릅니다. 망작이라고 하시던데요...
그래도 가능하면 슬레이어즈 시즌4,5도 어떻게 전개 되는지 너무나도 알고 싶습니다.ㅎㅎㅎㅎ
가능하시다면. 망작이지만. 시즌4,5도
이렇게 13~15분 정도로 깔끔히 정리해서
스토리 알려주세용~~~~~ 재미있네요 껄끔하공
시준4,5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부탁드려요
트라이 이후로는 그냥 모르는게 ... 옛추억에 반갑다가도 보고나니 오히려 씁쓸해졌음...
이 만화는 트라이까지 보셨다면 다 본겁니다 4기랑5기는 망작이라 안보는걸 추천합니다
@@kukr 안타깝기만 하네요...ㅜㅜ
@@BlueWingsSuwon
슬레이어즈 4기 레볼루션(망작)
슬레이어즈 5기 에볼루션-R(망망작)
제일 제일 제일 좋아하는 애니 였습니다
아재님 설명은 정말 깔끔하고 이해가 담박에 되네요
슬레이어즈의 꽃은 음향 같음 브금이나 효과음이나 너무나 완벽해
와 어릴때 봤던 애니가 이런내용이다니..... 20년만에 알게됬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어렸을때 봤던 거대한 스케일의 만화를 이렇게 다시 추억하니까 정말 행복하네요 ,,ㅠㅜ
이번 리뷰는 다소 복잡한 슬레이어즈 TRY의 중요 요소를 키워드로 보여주신 것들이 어느 때보다 보기 좋은것 같네요.
당시 시청시에 중학생이었는데 넥스트를 볼 때처럼, 뭔가 재미는 있지만 그때보다 복잡했던 기분은 무엇인가.. 싶었는데 오늘 리뷰를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에 접하게 된 선.악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의 충돌때문인거 같습니다.
이번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저도 복잡한 내용이라 고민 많이 했었는데 알아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주문 외우는 모습에 반해 보기 시작했었죠...그때는 거의 처음보는 설정이라 신선하기도 했고요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한다.
우리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자 들에게
나와 그대가 힘을합쳐 그 위대한 파멸을
가져다 줄것을...
드래곤 슬레이브!
정말 최고죵~!!!♥
원작에 없어도 너무 좋아요~
맞아요~ 인정~^^
슬레이어즈 3부작의 나름 좋은 마무리 였다고 봅니다. 이후에 나오느 레볼루션이니? 이런건 언급할 가치가 없지만...
Try는 나름의 재미와 그리고 철학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신과 마로 나눠져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연 신족은 선하고 마는 악한 존재이기만 한가? 사실 신과 마의 존재에 대한 의심을 하는 거야 말로 이세계의 창조주(로나매)에게 반하는 것이므로 그런 생각 자체를 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실 가장 자유로운건 아이러니하게 신도 마도 아닌 가장 약한 존재 인간이며, 그 인간이 이 신과 마의 대립의 인한 혼돈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게 재미있는 포인트였다고 할까요? 나름 재미와 내용을 잡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원작에도 없는 내용을 이정도로 완성도를 뽑아내다니~ 만족~^^
제가 기억하는 슬레이어즈 (그땐 마법소녀리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의 모습이
딱 이 마지막 전투장면들이였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영상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어렸을떄 기가슬레이브 못쓰는 이유를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탈리스만 봉인되서 못쓴다고 하길래 진짜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만 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황혼보다 어두운자여 흐르는 피보다 붉은자여
......
저는 사진으로 정리된걸 좋아하지 동영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오늘 저도 모르게 수상한 아재님의 영상을 쭈욱 보게 됐어요제 기준 슬레이어즈는 중요한 이야기 말곤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은 애니라정주행 하고 싶어도 꺼려지는 애니인데 이렇게 요점만 쏙쏙 얘기 해 주시니까너무 좋아요 정주행 제대로 한 기분 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한 설명에 세계관도 너무 자세히 요약해 주셔서정주행 한것보다 더 제대로 애니를 본 기분 입니다유튜브 보면서 이런 댓글도 처음 달아보는거 같네요뭔가 부끄ㅋㅋㅋㅋㅋㅋ잘봤어요!!!!
기가슬레이브는 로오나를 소환하는 마법이 아닙니다. 드래곤슬레이브처럼 단순히 힘을 빌리는게 맞아요. 피브리죠가 제대로 알았던 겁니다. 로오나는 소환된게 아니고 힘을 빌려주는 와중에 리나의 강한 마음에 이끌려 강림 한겁니다. 소환이 아니고 강림이요
로오나의 힘이 로오나 그 자체입니다. 애초에 힘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로오나에요. 그래서 소환술 맞아요.
@@유호빈-z5t 로오나가 혼돈 그 자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그전까지 리나가 로오나를 잘못 알고있다가 제대로 알게 되면서 표현이 그렇게 된거죠. 힘=로오나 라면 리나 몸에 들어갔을때 드러난 지성체는 뭐라고 설명하실거죠? 로오나=힘 이라면 라그나블레이드는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그리고 소설에서 쓴 4번의 기가슬레이브중 저때 단 한번만 저런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소환이라면 왜 하필 저때만 저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소설에서 완전판은 딱 한번만 쓸텐데요. 것도 쓰자마자 잠식당했는데 피브리조가 멋도 모르고 공격해서 빡쳐서 피브리조 죽이다가 같이 공명한거고. 그걸 알고 그 뒤로는 기가슬레이브 안씁니다...
@@유호빈-z5t 불완전판까지 합친겁니다. 그리고 소환이라면 불완전판일경우 일부만 소환되거나 소환이 아예 실패하지 않을까요?
피리오넬왕가 관련 사건에서 리나가 비둘기 소환하면서 소환에 관계된건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잘은 못하지만 기본적인건 한다고말합니다. 그런 리나가 로오나를 소환한다구요? 기가슬레이브는 기존에 있던 마법이 아니고 리나가 만든 마법입니다. 근데 기본밖에 못하는 소환술로 로오나를 소환한다구요?
두번째 완전판 기가슬레이브는 정발은 안됐지만 작가가 웹에 올린 내용에 나옵니다. 트라이와 연계되는건 전혀 없는 내용이고 메인스토리만 완성시키고 곁다리에피소드 완성되면 정발 생각중이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없어서 정발이 안된편에 나옵니다.
기가 슬레이브뿐 아니라 드레곤 슬레이브도 그렇고 둘다 리나의 독자적이고 불안정한 도박같은 마왕의 힘을 빌리는 주문이지 마왕 자체를 소환하는 주문이 아님 피브리조와 싸울땐 나이트메어가 스스로의 의지로 리나를 빌어 내려온거지 리나가 소환한게 아님 그리고 리나 자체가 공격형 마법을 제외한 다른 소환술이나 회복술 마방술 등 타 마법엔 젬병이고 순수한 공격형 마법사임 그냥 좋은 혈통으로 커버하는 어떻게 보면 야매법사
1. 트라이 의 주제(?)는 의외 로 단순(?)합니다.
1990년대 에 님비현상 또는 님비주의 라고 불렀던 그에 대한 풍자 이기도 했다고 함.
쉽게 말해서 우리동네 에 쓰레기 를 멋대로 투하 하고 도망치는짓 하지마라!
라는 그런 이야기... (오프닝 에 양철쓰레기통 이 실제로 등장 함!)
2. 마족 인 제로스 와 제로스 의 상관 인 마왕(아마도 제라스메탈리움)이 세상 을 지키는
그런결과 가 되는 일 을 하게 된 이유 는 의외 로 간단 합니다.
세상 을 지키려 한게 아니라 자신들이 멸망시키고 무 로 되돌아 가는것...
그것 이 자기들 마족들 의 존재이유 였기 때문에 ... 그 역할 을 이계 의 다른이들 이
하게 내버려 둘수 없었기 때문 이라는 이야기! 즉! 부숴도 내가 부순다 넌 빠져라!
그리고 이건 확실한건 아니지만(출처 가 불분명 함..)
마지막 바르가브 가 다시 알 형태 로 돌아갔을때 보이는 실루엣 과 관련해서
바르가브 를 다시 알 로 되돌린건 이계의 신 볼피드(흑룡신)라는 이야기 도 있더군요.
확정적 으로 나온 이야기 는 없고 그냥 끼워맞추기 이지만 깃털 같은게 내려오면서
화면에 나왔던 실루엣 이 같은작가(원작작가)의 다른작품 인 로스트유니버스 의..
애니메이션 에 나왔던 마지막화 의 FCS볼피드 의 모습 과 비슷하게 보이기는 함.
오래전 봤던 애니메이션 인데도 요즘 의 어지간한 다른 작품들 보다 더 기억 잘나는건..
추억보정 도 있겠지만 스토리 나 세부설정들 때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설정붕괴 가 없는건 아니지만(사실 트라이 는 이전 의 1~2기 의 설정붕괴 도 많음)
나름 의 주제 와 그 주제 에 대한 설정 이나 당시 사회상 은 제대로 잘 반영 해서
만들어진 그런 작품 이라는게 지금까지도 그 작품 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같음.
와우~ 추가적인 정보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추억보정은 아니실 듯 다시봐도 잼나더라구요~
트라이 엔딩곡은 일어판, 영어판 둘다 가사가 좋아서 둘다 다운받아서 듣곤했죠
트라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어서 더 재밌기도 했고 넥스트보다 더 심오한 세계관을 다루고 캐릭터마다의 숨겨진 스토리를 볼때마다 명작이네 하며 감탄했죠
하지만...................................
하지만.... 그 이후로...
Ost도 좋고.. 넘나 재밌었던 ㅠㅠ
나는 슬레이어즈는 트라이가 끝판 왕이라 생각함.. 최고의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나오기전까지 트라이는 슬레이어즈 흑역사 취급받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되게 싫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드래곤볼 GT처럼 후속작이 너무 망작이라서 재평가 받은 케이스 인가요?
90년대생 일반(!)에겐 트라이가 아마 대세였을 거고 지금 봐도 손색 없이 재밌다고 봅니다. 다만 슬레이어즈 원작 골수팬이라고 해야 하나.. 더 매니악하게 좋아하는 팬분들은 슬레이어즈 원작 기반이 아니라 설정이 무너졌다느니 하며 혹평을 좀 했었죠.
개인적으로 제 머릿속에 제일 강하게 남아있는 편이에요 내용은 짤막짤막 하게밖에 안남아 있지만..
어린시절 봤어도 임팩트 있었죠~^^
캬~~~~ 다시 봐도 좋네요.
원작에서는 피브리조가 가우리를 납치할때 이미 빛의검을 다크스타의 세계로 전송해버리는데 애니 NEXT에서는 가우리가 빛의검을 돌려받죠 (로오나 쫓아가면서 버리는걸로 끝냈어도 될것같았는데 ㅋ)
원작대로의 후속작을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우스가 다섯무기를 회수해간게 나름 원작과 충돌안되게 잘 마무리된것 같음...
하 바르가브 내 최애캐 ㅜㅜㅜㅜ
다크스타의 나머지 반쪽이 넘어오나요? 다크스타의 다섯무기를 전부 회수해가는 이유가 저쪽세계의 나머지 다크스타를 없애기 위해서였던거로 기억하는데요. 그럼 전부 회수해간 이유는 뭘까요. 문화재 반환?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제로스랑 바르가 싸울 때 제로스 지팡이가 메제키스의 칼날을 버티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놀랍다는...
제로스는 그냥 칼을 막으면 될 건데 괜히 공간속으로 피했다가 공간까지 자르는 메제키스의 힘에 잘리고 만다는 황당한 이야기 전개가... 그것도 오른쪽으로 발까지 길쭉하게 잘리는 ...
슬레이어즈 정주행하러가야겠네요ㅋ 근데 시리즈가 try말고도 더 있나요?
1기 오리지널, 2기 넥스트, 3기 트라이, 4기 레볼루션, 5기 레볼루션R 이있는데요... 트라이까진 대박.. 레볼루션은 쪽박입니다... 4기는 적법사 레조의 눈에 봉인되었던 샤브라니 구두 영혼의 부활을 다룬 이야기 라네요..
트라이는 시즌3이라 보면 되요~ 1오리지널, 2넥스트, 3트라이는 꼭 보시길~ 4,5는.....흠;;;
혹시나 찾아 본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러 다닐겁니다
있는데 없는걸로 쳐야 합니다 그냥 트라이까지만
7:40 이게 참 지금도 웃긴 애기인게
알파 세계로 치면 피브리조, 가브, 제라스, 그라우쉐라, 다르핀의 장군급으로 샤브라니구드를 잡겠다는 소리랑 뭐가 달라?
1기에선 자나파로 샤브라니그두 잡겠다고도 했는데요 뭐 ㅋㅋ
@@painter-sim 근데 그쪽은 7분의 1의 힘이고 쟈나파의 급이 애매하니까요
최소의 기준이 장군 내지 신관급에 버금가기는 한 것 같은데 최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니
(스포) 트라이 후속 예기가 없다보니 인터넷에 동인소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죠. 피리아 누님의 바르가브 육아일기(?) 라던가
리뷰만 봐도 띵작인데 직접보면 어마어마할듯 ㄷㄷ
그러니깐 이제 레볼루션 레볼루션r 극장판 해주실거죠??
어렸을때 재밌게 봤던 슬레이어즈 트라이...지금보니 스토리가 심오하네요. 어렸을때라 화려한 전투신에만 집중해서 봐서 스토리가 머가먼지도 모르고 봤는데 지금보니 정리가 깔끔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험이 끝나고 새출발하는 장면의 느낌이 떠오르네요
또 잘보고갑니다
다크스타 (마왕과 신) 이 없어진 이계에는 초월적인존재가 없게 되는데 어떤세상이되었을까요? 가우리는 빛의검 이제 못쓰는거임?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오우~ 감사합니다. 더 잘 만들어야 겠어요~^^
try가 제일 스토리적으로 인상깊었음 결말도 여운이 제일 남음
맞아요~ 완전 동의 합니다.^^
트라이 리뷰 기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레이어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재밋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ps 혹시 리뷰 신청도 가능한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가오가이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오가이거도 리뷰 리스트에 있기는 한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슬레이어즈나 다시 다이의 대모험처럼 리마스터 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승전결 스토리는 트라이가 정말 절정이었습니다. 다크스타라는 마왕이미지가 처음 엄청 강렬했거든요. 거기다 결계의 해제로 넓게 움직이는 동선 스케일부터가 남달랐습니다. 넥스트가 아이언맨1편 느낌이었다면 트라이는 아이언맨3편으로 물오른 모습이었습니다. 제발 리마스터 플리즈~
요즘 리마스터 작품들이 살살 나오는거 보면 옛날 그 느낌을 완전 파괴해서 출품하기에 전 반대합니다
잼민이때 슬레이어즈 시리즈는 세계관 이런거 전혀 모르고 봤는데도 그냥 재미있었는데...커서 세계관이라는것에 대해서 인지하고 다시 보니 더 재미있었던 애니입니다
리뷰 깔끔해여 잘봤습니다~ 바로 구독크
정리도 너무 깔끔하네요 추억의 애니 재미있게 봤어요 ^^
오리지날 스토리는 감독이 쓰레기 매립지같은 혐오시설이라고 할수 있는걸 자기내 동네에 들어오는걸 반대하는 시위를 보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프닝에 보면 1초정도지만 쓰레기통 나오는 장면이 있지요
님비현상이 이때 사회적 문제 였었던...
안녕하세요. 슬레이어즈 오리지날 3부작.. 트라이까지 다본 .. 저또한 아재 입죠 ㅠ
에볼 레볼.. 이런시리즈 평이너무 안좋아서.. 극장판+그외 티비판 아직 못보고 있는데요. 그렇게 별로일까요?
ㅠㅠㅋ
정말 진심으로 깜짝 놀라실수 있습니다
그냥 이분이 레볼루션 시리즈 리뷰하신거 보는걸로 끝내는걸 추천드립니다
@@sachi03 꾸엑 넵! ㅋㅋ
덕분에 영상보고
첨으로 정주행 했습니다
명작 애니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때부터였지... 눈이작고 눈웃음치는 캐릭터가 쎄다는 사실을 알게된걸...
Try가 전 시리즈 중에서 수작이라 생각해요ㅠ 에볼루션 레볼루션이 말아먹어서 많이 아쉽네요
저도 TRY로 입덕 했습니다.^^
어릴적 나이차가 많이 나는 누나들은 항상 나와 놀아주지 않았지만 티비에서 이 만화가 나올 땐 셋이서 닥치고 앉아서 봤지..
ost 마감으로 나오는 노래 둘다좋음.
이 작품의 개념이 정의 반대는 악이 아니라 또다른 정의다.
라고 말하는듯 ㅎ
진정 멋진 작품이에요~^^
이렇게 재밌던 트라이가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이었다니.
나가가 어깨의 뾰족한철을 뺏을때 어깨의 검은걸 착용한건 뭔가요?
어렸을 때 진짜 좋아하고 주문 외워서 따라하고 그랬는데 ㅎㅎ 다시 보니까 넘 재밌어요~
이 만화 만큼 스토리가 짱짱한 만화는 나오기 힘들듯 근데 try이후 개망작 됨
특히나 4기인 슬레이어즈 레볼루션과
5기인 슬레이어즈 에볼루션-R 이 두작품이
똥망작으로 나와버렸죠...
요약 깔끔하네요. 트라이는 정말 엔딩곡까지 명곡. 방영 당시 원작 올드팬들에게 그렇게 좋은 평가는 아니였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슬레이어즈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레볼루션하고 에볼루션은 .....좀..
저도 트라이로 입덕했어요~^^
어린시절 티비로 봤던...잘보았네요
만화라서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저 쓰나미로 죽은 사람은 없는걸까?;;; 현실이라면 재앙인데
트라이 진짜 명작임
갓 오브 띵작b
오프닝부터 완벽한 제 인생애니..
바르가브가 나쁘게만 느껴졌지만 다커서보이 맘도아픈것도있고, 특히 마지막에 소멸되는것이 아닌, 하필 자기종족을 멸망시켰던 필리아로부터 새로운 시작이되면서 눈물폭풍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이제 슬레이어즈 에볼루션 하셔야죠ㅎ 동인작품이라 안하시나요?
동인작품이였군요? ㅎㅎㅎ 지금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넥스트에 나온 미르가지아랑 화룡왕 믿는 골드드래곤은 서로 다른 부족 같은겁니다
맞습니다. 결계 안쪽에 있던 종족과 밖에 있던 종족이죠~^^
구독하고가요+_+잘보고갑니다.
로스트 유니버스에서 다크스타 무기 이름으로 전함이 나올 때 소름 돋았었습니다 ㅜㅜㅜ
판타지의 원조격이자 대단한 작품.. 요즘은 자극적이긴 하지만 이런 깊이있는건 잘 안나오는듯
그게 아쉬운 부분이에요~ㅠㅜ
바르가브 마지막 순간에 팔 벌리고 리나랑 눈 맞추고 슬프게 웃는 거 맴찢...
넥스트와 트라이는 정말 명작.....ㅜㅜ
동의 합니다.^^
슬레이어즈 1기도 재미있고 괜찮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3기까진 명작이었죠......설마 4,5기도 할건가요?
할 계획이긴 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ㅜ
ㅋㅋㅋㅋ '설마'라는 말이 들어가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13:13 다크스타의 나머지 반쪽은 넘어온게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에 리나일행이 빨갱이한테 다크스타 무기 5개 주면서 그쪽도 잘해보라고 하지않던가요? 오래전에 봐서 헷갈리네요..
굳:)
감사~^^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0년대 애니는 명작이 아주 많은 시대속에 있는것 같아요
메시지까지 들어가서 약간의 첨언을 하자면... 작중 용장로의 선택은 역사적으로 옳았을 수도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300의 배경이 되는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쟁에서 스파르타는 신탁을 핑계로 전쟁에 소극적이었고 사실상 아테네와 나머지 소도시들이 영혼까지 짜내어 이겼는데.. 문제는 이 후 스파르타는 아테네와 서로 동맹전쟁을 벌이게 되었고 이전에 그리스를 침략했던 페르시아(왕까지 그떄의 크세르크세스)와 손잡고 아테네를 꺽게 됩니다. 물론 아테네 꺽고 이미 국력이 다해 페르시아한테 조리돌림 당하다 테베의 반란에 허무하게 망해버렸는데 결론은 공적과 싸울때 돕지 않는 건 적군과 마찬가지이자 뒤통수를 칠 대상이란 겁니다. 이상론에 빠지면 답이 있는 것으로 전제하고 메시지를 주장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답은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일본 애니 수준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인 듯.
버블경제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