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장비에 대해 어떤점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 내게 딱 맞는 것을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의 나날을 보내며 눈알이 빠지도록 인터넷을 뒤져야 했던가? 게다가 중복투자로 날린 돈은? 오늘 강의내용인 트래킹폴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서 쓰고는 있지만 중간에 카본으로 바꿀까 얼마나 고민 했는지 모릅니다. 카본의 단점은 영상내용처럼 부러질 위험과 약한 내구성. 이 두가지는 거의 치명적이지요. 조금더 가벼움은 의미가 없습니다. 박배낭을 매거나 힘든 산행으로 스틱 의존도가 높아질 수록 튼튼한 스틱은 저를 안심시켜 줍니다. 초보자에게는 중복투자를 막는 수호천사 중급자이상에게는 기존지식을 총정리해서 알차게 만들어주는 백만불짜리 강의 공짜로 보는게 너무 죄송한 강의입니다.
스틱 재질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하시고 다음 시간에 말씀하실 내용일 수도 있는데 스틱 잠금 방식의 선택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길이를 조절함에 스틱을 돌려서 조절하는 방식은 산행하다 보면 진동으로 느슨해져서 갑자기 폴대가 푹 들어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 없이 스틱 길이를 조절하는 플립락 방식의 스틱을 선택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스틱의 길이 여성용은 125cm로 출시되기도 하는데, 경사가 급한 산을 내려갈 때를 고려한다면 140cm 남성용을 구매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스틱의 손잡이 잡는 만큼 아래 부분도 같은 재질로 감싸져 있는 스틱이 스틱 길이 조절하는 번거로움 없이 또한 경사가 높은곳 손잡이 아래부분을 잡고 오르면 보다 많은 힘을 전달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습니다.
산이좋아 산에 다니는 등린이입니다. 몇년동안은 스틱없이 다녔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무릎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렉키스틱을 구입했는데 월악산에서 1개를 낭떨어지에 떨어뜨리고는 얼마나 속이상하던지 다시 가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걍 편하고 저렴한 스틱하나 마련하렵니다. 늘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키 06년식 알미늄합금 ... 당시 20만원대 후반금액 주고 구입 해서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제몸의 일부처럼 느껴지네요. 10여년전 무릎까지 쌓인눈의 호남정맥 어느구간 에선가 미끄러져 떨어질때 대신 구부러지며 나를 보호했던 고마운 녀석 입니다. 오래되다 보니 서울에 있는 레키 수리점에 보내도 부품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음매 부분 부품교환 이라든가...A/S 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항상 펴진 상태로 접질 못하고 촉만 두번 갈아서 아직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알류미늄 2세트 카본 1세트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서포트 장비도 있구나 하는 정도라서.. 박배낭이나 당일배낭 매고 산을 못오를것 같으면 무릎과 기초체력을 더 기르는 편입니다. 내 무게와 배낭 그리고 기타 장비들 무게가 있는데.. 거기에 목숨걸로 스틱에 의지를 못하겠어요 ㅠㅠ 좋은정보 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맞습니다. 카본 파이버의 이론적 수명은 영구적입니다. 그리고 카본은 금속이 아니기 때문에 금속피로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카본 파이버(탄소섬유)는 그냥 탄소섬유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탄소섬유를 여러겹 접착하고 또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에폭시수지를 그 카본파이버 레이어 사이에 충전합니다. 그런데 이 에폭시 수지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열화한다는 것입니다. 자외선은 페인트를 표면에 칠해서 막게 되는데, 트레킹폴은 사용과정에서 쉽게 상처를 입어 그 페인트가 부분적으로 벗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에폭시 수지를 충전할 때 절대 공기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이걸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론적 수명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알루미늄 트레킹폴도 이론적 수명은 엄청 깁니다. 아무리 산행을 자주 한다고 해도 그 정도의 금속피로 때문에 폴이 부러져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이전에 폴이 바위나 계단에 끼여서 휘어진다거나 다른 부품이 마모 또는 훼손되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카본 트레킹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카본 트레킹폴은 횡단면으로부터의 충격에 약해서 등산 중에 쉽게 부러지기 떄문에 평균적으로 수명이 짧다고 말한 것입니다. 카본 트레킹 폴 위에 앉는다든지 아니면 폴이 바위나 계단에 끼이는 일이 없다면, 그리고 패인트가 벗겨지지 않게 잘 쓴다면 이론적으로는 알루미늄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카본 트레킹 폴을 두 개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10년, 다른 하나는 7년을 쓰고 있거든요..제가 알루미늄 폴도 번갈아 사용하기 때문에 아마도 앞으로 최소 10년은 더 쓸 수 있을 지 모릅니다..ㅎㅎ
양질의 정보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중에 재료역학적으로 약간 다른 내용이 있어 전해드리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도와 강성은 비례하나, 강도라고 표현해주시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거 같습니다. 9:42 Shear strength는 전단강도 Tensile strength는 인장강도(Uts:극한인장강도) Stiffness to weight (axial) 축력방향 무게 대비 강성 Stiffness to weight (bending) 휨에 대한 무게 대비 강성 Stiffness는 강성 (剛性) 외력에 탄성거동(변형)하며 버티는 정도 Hardness 경도 (硬度) 표면 국부 소성변형에 버티는 힘 Strength 강도 (强度) 파단시점까지 버티는 힘
요즘 백패킹 다니면서 장비가 하나씩 늘어나고있는데 덕분에 저에게 어떤장비가 필요한지 참고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 13년차입니다. 입문전에 이런 방송이 있었다면 중복투자가 많이 없었을텐데...
아주 유익한 방송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등산 시작한 40대 등린입니다. 나이가 나이라서 무릎이 걱정입니다. 현재는 아프지 않은데 그렇게 등산 오래 하시면 무릎 괜찮을까요?
블다스틱만 2개 갖고있는데 부러져서
AS보내보고 깜짝놀랬습니다
너무천절하고 싸고 원하지 않은 부분까지 수리해서 폴뚜껑까지 끼워서 보내줍디다
이건 칭찬해야하고
여러분들이 알아야합니다
늘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편들이 기대 됩니다
스틱도 중요하다네요 어느 산악 카페에서 읽었는데 스틱으로 끌어올리다 스틱이 빠지면서 떨어져서 죽었답니다 스틱 중요해요 특히 등에 짐 있는 분들은 무게 때문에 카본이 부러져서 다친분도 있답니다 좀 무겁더라도 듀랄미늄으로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등산과 백패킹 관련해서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시네요. 체계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등산 스틱"과 관련된 수많은 블로그와 동영상 중에서 단연 탑입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등산 장비에 대해 어떤점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 내게 딱 맞는 것을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의 나날을 보내며 눈알이 빠지도록 인터넷을 뒤져야 했던가?
게다가 중복투자로 날린 돈은?
오늘 강의내용인 트래킹폴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서 쓰고는 있지만 중간에 카본으로 바꿀까 얼마나 고민 했는지 모릅니다.
카본의 단점은 영상내용처럼 부러질 위험과 약한 내구성. 이 두가지는 거의 치명적이지요. 조금더 가벼움은 의미가 없습니다.
박배낭을 매거나 힘든 산행으로 스틱 의존도가 높아질 수록 튼튼한 스틱은 저를 안심시켜 줍니다.
초보자에게는 중복투자를 막는 수호천사
중급자이상에게는 기존지식을 총정리해서 알차게 만들어주는 백만불짜리 강의
공짜로 보는게 너무 죄송한 강의입니다.
정답! 카본. 알루 무게 10~20g 차이 의미없지요
무게 따질거면 본인 몸무게나 빼라지요 ㅋㅋ
열혈 구독자로써 갠적으로 이번편이 젤젤 좋았습니다!!👍🏻👍🏻👍🏻
다음편 예고까지 감질나요
쵝오!!!
카본의 치명적인 단점이 뾰족한 부러진면에 큰 부상을 입을수있습니다.
가볍지만 신중히 생각해야할 중요한 장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틱 재질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하시고 다음 시간에 말씀하실 내용일 수도 있는데 스틱 잠금 방식의 선택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길이를 조절함에 스틱을 돌려서 조절하는 방식은 산행하다 보면 진동으로 느슨해져서 갑자기 폴대가 푹 들어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 없이 스틱 길이를 조절하는 플립락 방식의 스틱을 선택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스틱의 길이 여성용은 125cm로 출시되기도 하는데, 경사가 급한 산을 내려갈 때를 고려한다면 140cm 남성용을 구매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스틱의 손잡이 잡는 만큼 아래 부분도 같은 재질로 감싸져 있는 스틱이
스틱 길이 조절하는 번거로움 없이
또한 경사가 높은곳 손잡이 아래부분을 잡고 오르면 보다 많은 힘을 전달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습니다.
2006년부터의 혁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플릭락 방식의 길이조절 장치와 관절형 스틱의 발명이죠. 이 부분도 녹화는 해 두었는데 편집을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ㅎ
선생님 저는왕초보인데요
건강이 안좋아서 등반보다는 가볍게 트레킹용으로 스틱을 구매하고 싶은데요 알루미늄 소재이면서 가격도 저렴한 브랜드추천 부탁드립니다
카본스틱은 그냥 뚝 뿔라지더만요
관절형 스틱
블다 가벨 레키
올해만 세 개 뿔랐습니다
백패킹에는 약한거 같습니다
알미늄으로 사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산이좋아 산에 다니는 등린이입니다.
몇년동안은 스틱없이 다녔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무릎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렉키스틱을 구입했는데 월악산에서 1개를 낭떨어지에 떨어뜨리고는
얼마나 속이상하던지 다시 가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걍 편하고 저렴한 스틱하나 마련하렵니다.
늘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조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서둘렀네요...
역시 본질의 핵심과 관점의 차이를 명확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ㅎ
왕초보 로서,스틱이 궁금햇는대, 많이 배웟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비교 대상이 잘못된듯하네요 표에 30 cf peek는 카본섬유를 잘게 잘라서 강화시킨 플라스틱이고 보통 자전거나 스틱에 사용되는 카본 원단에 에폭시를 합침 해서 만드는 cfrp와는 엄청난 강도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선생님의 강의는 공부에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레키알루미늄스틱을 5년쓰고있지만 휘어짐때문에 수리 두번 한거 빼면 아직도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펀에서 선생님 추천스틱을 보고 장만 해야겟습니다ㅎㅎ 어떤 디테일로 설명 해주실지 기대됩니다
블랙다이아몬드 z폴 카본 정말 좋습니다~ 다른 폴 다 쳐박아 놓고 안씁니다 손고리만 살짝 두툼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체중 67kg입니다 저는
67요? 여성분인가요?
덕분에 다시 생각해보는 스틱 고르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제경헝ㅡ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블랙 디야몬드 알미늄 사용 합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
레키 06년식 알미늄합금 ... 당시 20만원대 후반금액 주고 구입 해서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제몸의 일부처럼 느껴지네요. 10여년전 무릎까지 쌓인눈의 호남정맥 어느구간 에선가 미끄러져 떨어질때 대신 구부러지며 나를 보호했던 고마운 녀석 입니다. 오래되다 보니 서울에 있는 레키 수리점에 보내도 부품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음매 부분 부품교환 이라든가...A/S 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항상 펴진 상태로 접질 못하고 촉만 두번 갈아서 아직 사용 하고 있습니다.
하하..새로 장망하실 떄가 된 듯 합니다...저도 예전에 쓰던 알루미늄 폴이 휘어져서 접을 때마다 뻑뻑하지만 버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현실적이네요. 내용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
저도 알류미늄 2세트 카본 1세트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서포트 장비도 있구나 하는 정도라서.. 박배낭이나 당일배낭 매고 산을 못오를것 같으면 무릎과 기초체력을 더 기르는 편입니다.
내 무게와 배낭 그리고 기타 장비들 무게가 있는데.. 거기에 목숨걸로 스틱에 의지를 못하겠어요 ㅠㅠ 좋은정보 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영상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ㅎㅎ
막연히 그럴 것이다 하던 생각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 꾸뻑
유용한 정보
마니 배우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블랙 다이 스틱을 살려고 하는데 제품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살수있는지 온라인에는 어디서 살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요즘 미국에서 세일 중입니다. REI나 Camp Saver 같은 곳에서 구입하시면 절약이 되실 겁니다. 국내 파는 곳은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시면 되구요..
알찬정보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틱은 확실히 필요하더군요
스틱이 도움주는건 사실이죠 스틱은 비싼게 좋더군요
쌤~최곱니다^^👍
스틱 새로 살라고 하는데 카본 알루미늄 고민하다가 블다 z카본 살라고했는데 그냥 알루미늄사야겠네요. 가격도 부담스럽고 ㅎ 2편마저 보고 선택하겠습니다.
다음편 꼭 봐야겠군요^^
선생님 제가 알고있는건 카본이 알루미늄 보다 금속 피로도가 적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명은 알루미늄 보다 카본이 긴걸로 알고 있어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맞습니다. 카본 파이버의 이론적 수명은 영구적입니다. 그리고 카본은 금속이 아니기 때문에 금속피로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카본 파이버(탄소섬유)는 그냥 탄소섬유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탄소섬유를 여러겹 접착하고 또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에폭시수지를 그 카본파이버 레이어 사이에 충전합니다. 그런데 이 에폭시 수지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열화한다는 것입니다. 자외선은 페인트를 표면에 칠해서 막게 되는데, 트레킹폴은 사용과정에서 쉽게 상처를 입어 그 페인트가 부분적으로 벗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에폭시 수지를 충전할 때 절대 공기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이걸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론적 수명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알루미늄 트레킹폴도 이론적 수명은 엄청 깁니다. 아무리 산행을 자주 한다고 해도 그 정도의 금속피로 때문에 폴이 부러져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이전에 폴이 바위나 계단에 끼여서 휘어진다거나 다른 부품이 마모 또는 훼손되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카본 트레킹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카본 트레킹폴은 횡단면으로부터의 충격에 약해서 등산 중에 쉽게 부러지기 떄문에 평균적으로 수명이 짧다고 말한 것입니다. 카본 트레킹 폴 위에 앉는다든지 아니면 폴이 바위나 계단에 끼이는 일이 없다면, 그리고 패인트가 벗겨지지 않게 잘 쓴다면 이론적으로는 알루미늄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카본 트레킹 폴을 두 개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10년, 다른 하나는 7년을 쓰고 있거든요..제가 알루미늄 폴도 번갈아 사용하기 때문에 아마도 앞으로 최소 10년은 더 쓸 수 있을 지 모릅니다..ㅎㅎ
양질의 정보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중에 재료역학적으로 약간 다른 내용이 있어 전해드리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도와 강성은 비례하나, 강도라고 표현해주시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거 같습니다.
9:42
Shear strength는 전단강도
Tensile strength는 인장강도(Uts:극한인장강도)
Stiffness to weight (axial) 축력방향 무게 대비 강성
Stiffness to weight (bending) 휨에 대한 무게 대비 강성
Stiffness는 강성 (剛性) 외력에 탄성거동(변형)하며 버티는 정도
Hardness 경도 (硬度) 표면 국부 소성변형에 버티는 힘
Strength 강도 (强度) 파단시점까지 버티는 힘
다음 방송 예고부분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다음 편 정말 기대됩니다. 인기 드라마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스틱은~~~ 100퍼 대한민국 버먼트 갑 ㅎㅎ 내구성 레키 블다 안 밀림 사용방법 산 특성 구매 본인 이 사용잘해야 도구도 빛을 봅니다~~~~~~~~~~
휴먼트 아닌가요?
@@TV-oi6dq 버먼트 브랜드도 따로 있습니다 저도 잘 사용하고 품질도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