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 필수지식!] 하이데거 - 섬뜩한 나의 존재ㅣ 서울대 철학과 학생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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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1

  • @Dellaisy
    @Dellaisy 4 ปีที่แล้ว +16

    철학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공적인 공간에 의지를 갖고 친철한 설명과 함께 풍부한 생각들을 공유해주신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 @Soul-oo2jo
    @Soul-oo2jo 3 ปีที่แล้ว +3

    어 진짜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 많은 철학 강의 부탁드려요^^

  • @user-ms9vh4ih6i
    @user-ms9vh4ih6i 4 ปีที่แล้ว +4

    철학에 관심이 생겨 구독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잔뜩 부탁드릴게요~!😊

  • @lhk0186
    @lhk0186 3 ปีที่แล้ว +3

    이런강의 처음인데 와 좋은강의 듣고갑니다.

  • @user-eb4hk1yv9b
    @user-eb4hk1yv9b 4 ปีที่แล้ว +8

    내용보다는 당신의 철학적 태도에 흥미와 동시에 존경을 느낍니다. 감히 기회가 된다면 직접 대화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성균관대 심리학과이지만 철학과를 복수전공하는 학생입니다. 흥미가 생기신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 @user-zv3no1pg7d
    @user-zv3no1pg7d 3 ปีที่แล้ว +4

    철학과에서 교수님에게 배웠을 땐 이해 안 됐는데 쉽게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그 시절에 교수님이 이런 말을 하셨구나 하고 뒤늦게 깨닫게 됐습니다..

  • @chanyisong2915
    @chanyisong2915 2 ปีที่แล้ว +1

    어려운 책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rai007
    @lerai007 4 ปีที่แล้ว +2

    재밌네요.

  • @philosophychannel6148
    @philosophychannel6148 4 ปีที่แล้ว +8

    하이데거에 대해 깊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신 것이 느껴져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ec1fc7qw9i
    @user-ec1fc7qw9i 3 ปีที่แล้ว +3

    다른 분들처럼 철학적인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정도는 안 되지만 철학 이야기를 듣는 건 정말 좋아해요 ㅎㅎ 충코님은 지루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특별한 영상 효과 없이도 목소리와 내용, 자막의 힘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하시네요! 다른 일 하면서 라디오처럼 틀어놓으려고 했는데 어느새 귀 쫑긋 하고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구독버튼을 누르게 되었습죠

    • @chungco_phil
      @chungco_phil  3 ปีที่แล้ว +1

      좋은 말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전업유튜버가 아니다보니 편집할 시간도 없고 편집할 줄도 몰라서 최소한의 편집으로 영상을 올리게 되는데, 좋게 봐주셨다니 힘이 납니다.

  • @angelraf5822
    @angelraf5822 4 ปีที่แล้ว +7

    '존재의 부담을 그들 속에 스며들면서 그 부담을 줄여나간다' 라는 부분에서
    가슴이 확트이는 '빛'을 봅니다.
    어쩌면 하이데거도 참 인본주의자였네요.
    그리고, 이렇게 맥락을 이어갈 수 있을 듯요.
    그들 속으로 스며들어가
    존재의 부담을 줄여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어쩌면 에리히 프롬은 이것을 '자유로 부터의 도피'로 해석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 '존재의 부담' 을 '실존' 이라는 용어로 다시 생각해본 사람이 장 폴 사르트르 라고
    말할 수 있지 싶네요.

  • @aaronseo7608
    @aaronseo760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이데거 철학사상을 이렇게 잘 설명해 주시니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user-es2go7yw7l
    @user-es2go7yw7l 4 ปีที่แล้ว +2

    정말 레전드급으로 엄청난 타이밍입니다. 대학교 1학년인데 기말과제가 하이데거 사상의 특징과 의미였거든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F는 피하겠네요 ㅋㅋ

  • @sonamoo919
    @sonamoo919 3 ปีที่แล้ว +2

    구독합니다 전문적 용어 나열하며 유식한척 하는것보다 이렇게 어려운 개념을 소화되게 전개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죠
    후설의 현상학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몇개 떠 있는 동영상들이 도움이 잘 안돼서요

  • @user-bx9lq3ss6t
    @user-bx9lq3ss6t 4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존재라는 것은
    하나의 존재가 각각 다른방식으로 표현된 존재자로 나타나는 건가요 아님 각각의 존재자 모두 그 내면?에 존재를 포함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오늘 말씀하신 '그들'은 사회를 말하는 것인가요?또 '그들'의 특성들이 그러하고
    우리들에게 이러하게 적용되다는 것인거지 이것이 좋다 나쁘다의 가치판단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죠?마지막으로 우리가 우리 개인의 부담을 느낄때 불안감을 가질때 '그들'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관계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건가요?

  • @user-wh4ht4le1u
    @user-wh4ht4le1u 4 ปีที่แล้ว +1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가 생겨서 가능하다면 직접 존재와 시간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잡담과 애매함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다가 제가 이 영상을 보는 것도 저에게 일종의 잡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만약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여기서 만족한다면 제가 하이데거의 사상을 진짜 이해했다고 할 수 없는데, 이해했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일부러 시간내서 이렇게 촬영하시고 철학 이야기를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chungco_phil
      @chungco_phil  4 ปีที่แล้ว +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민수씨 말씀대로 저의 이야기 역시 잡담의 성격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대한 잡담스러운 말하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제가 직접 이해한 경험에 관련한 정보만을 전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 @user-wh4ht4le1u
      @user-wh4ht4le1u 4 ปีที่แล้ว +1

      넵... 혹시 제 댓글때문에 신경쓰이셨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이런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해서 위 댓글을 달았지만, 물론 저도 충코씨의 영상이 그저 잡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충코씨가 달아주신 댓글 내용을 보니 감사하는 마음만 더 커지네요..ㅎㅎ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user-pm8iu1ur3l
    @user-pm8iu1ur3l 4 ปีที่แล้ว +1

    좋네요..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 @user-lp6ff6ws2g
    @user-lp6ff6ws2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철학이란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수 없습니다.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ปีที่แล้ว

    맞아요 영화 볼때 보기위해 보는 경우 많은 거 같애요

  • @dahyeonpark8814
    @dahyeonpark88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관점을 바꾸면 많은 것이 달라지는군요.

  • @JNAtest
    @JNAtest 3 ปีที่แล้ว

    철알못 일반인인데요. 불교의 연기설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 것인지 설명 가능하신가요? 궁금합니다

  • @user-de1uh8sp6f
    @user-de1uh8sp6f 3 ปีที่แล้ว

    다음엉상은 어디있나요?ㅠㅠ

  • @user-uj5lf7zu2c
    @user-uj5lf7zu2c 3 ปีที่แล้ว

    잡담이란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는 잣대없이 누군가의 소문과 이야기를 퍼다 나르는 일이며 호기심은 자신의 문제의식을 다시 확인하는 자세이며 태도이고 불안이란 자신의 분석을 확신하지 못하는 태도와 입장으로 한마디로 확신이 없는 삶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누군가가 나를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내가 지배하지 못하는 상실감과 자기 불안감의 연속선상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누군가가 나를 지배하고 이끌어가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것일 뿐입니다.
    섬뜩한 나는 무심한 나를 바라보지 못해서 생기는 마음입니다.
    김도헌올림.

  • @user-nj8it5sn3e
    @user-nj8it5sn3e 4 ปีที่แล้ว +2

    죽음입니다~!
    왠지모를 불안함은
    나만 갖고있는것이 아니였네요~!
    충코님 감사합니다

  • @pardusmoon
    @pardusmoon 2 ปีที่แล้ว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불안'을 느끼는 거 같아요

  • @user-dx7qo8jf9v
    @user-dx7qo8jf9v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ㅎㅎ 저는 윤리교육과 학생으로 하이데거 사상이 너무가 이해가 안되서 혹시 유튜브 영상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는 것은 없나 찾다가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덕분에 전체적인 맥락은 잘 이해가 되었는데 제 교재에는 하이데거에 있어서 인간은 세계-내-존재로서 세계는 현존재가 자신의 고유한 가능성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다른 존재자들과 마주치고 관계하는 존재자들의 연관 관계 전체라고 기술이 되어있고 현존재가 다른 존재와 관계 맺는 방식에 따라 주위세계 공공세계 자기세계로 구분이 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리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혹시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ㅠㅠ

  • @귀토끼
    @귀토끼 3 ปีที่แล้ว

    13:42

  • @user-rf1be2fn9j
    @user-rf1be2fn9j ปีที่แล้ว +1

    하이데거가 서양 철학계의 황제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발상이 지극히 동양철학과 닮았기 때문이지요.
    명료한 논리 전개 감사합니다:)

  • @user-rp7gq9yh1b
    @user-rp7gq9yh1b ปีที่แล้ว

    저는 '존재와 시간에' 대한 주재에 대해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울러 여러분 들과 진한 토론으로 견해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러나 형편상 기회를 마련할 수 없어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추천 도서를 알려주시면 '나의 존재' 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여러분들과 U-tube를 통해 함께 공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 @wkqsha1865
    @wkqsha1865 4 ปีที่แล้ว +3

    내가 지금 여기 이땅에 단단히 뿌리박고 있다는 감각을 주는 것은 고통입니다. 물론 고통이 내 실존을 완벽히 보증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고통 없는 실존은 무의미합니다.
    한편 가사적 존재로서의 '나'라는 자각으로부터 철학은 시작되고, 나를 초월하는 그 뭔가를 규지하지요.
    그러고 보면 고통과 죽음은 인간에게 불가피한 부정적 요소라기보다는, 냉정한 물리계에 속박된 정신이 초월할 수 있는 긍정적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죽음을 생과 사를 가르는 절대적 단절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적 단절일까요? 일단 윤회설이라는 게 있고, 플라톤의 가상계와 가시계가 얼핏 절대적 구별처럼 간주되지만, 저변에 뭔가의 연결이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사실 철학은 쾌이자 고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렵고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것들 천지네요.

  • @user-oz1qg7xn9r
    @user-oz1qg7xn9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 마치 불교철학과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 @user-vl9gw7fw6s
    @user-vl9gw7fw6s 3 ปีที่แล้ว +1

    경청소감 ; 우리는 대상을 바라보는 동안 대상을 바라보는 자기 존재에 대한 사고를 잊어버리고 존재를 잃어버리는 가운데 존재 망각 속에서 살고있다 우리는 무엇 보다 존재 자체의 의미를 생각해야한다. 신학적이 아닌 철학적으로 존재 자체의 의미를 현존재인 우리가 그의미를 사고할 때 , 1.사고하는 현존재 (우리의 입장)에서 사고하게된다는 점이다; 2. 사고의 내용은 (존재의 의미를 사고하는 현존재 의 입장에서)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용성 혹은 가치의 차원에서 존재 의미를 생각한다는 점 3. 또한 이렇게 유용성 차원에서 사고하는 자신의 존재는 진공 상태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 안에 있으며 다른존재자들과 관계 안에서 그 영향력 안에서 존재하는 존재라는 점 즉 타인의 영향 안에서 자신의 존재의 불안함 을 느끼는 존재로서 . 자기 존재의 소멸? 자기 주체성의 소멸에 대한 불안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생각한다는 점 . 4. 실제적인 죽음 안에서 시간안에서 자신의 존재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 @mindisnoting
    @mindisnoting 2 ปีที่แล้ว

    언어 규정 관습들을 전혀 모르고 사용한다
    요리를 먹으면서 맛만탐닉하지 요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인간들
    사용하면 그것을 내것이라고 다이해한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내몸도 나보다는 의사가 더 잘알듯이
    알고보면 하나도 제대로 아는 인간이 없다

  • @user-vl9gw7fw6s
    @user-vl9gw7fw6s 3 ปีที่แล้ว

    소감 ; 하이데거가 말한바 시간안에 세상에 던져져 더불어 사는 존재인 인간 이 인간 존재의 궁극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 우리는 존재하는 것 존재 자체에서 그 궁극적 의미를 찾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인정한다면 즉 영원히 더불어 존재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존재 의 궁극적 의미라면 이러한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면 사는 것이 유일한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길 그 진리의 길은 어디있을 까요 ?

  • @user-pv1xg4ok4i
    @user-pv1xg4ok4i 3 ปีที่แล้ว

    그렇다면 이것은 저것 으로 존재하고, 저것은 이것으로 존재한다는 불교와 같은 데요......法無自性 以他爲性

  • @4tv859
    @4tv859 4 ปีที่แล้ว

    th-cam.com/video/SZQJtsP1z0g/w-d-xo.html (칸트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