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하마터면 778X 살 뻔 했어요. 제일 중요한게 내구성인데.... 많이 알아보고 사야 후회가 없다는 걸 또 한 번 경험합니다. 지금 PC에 물려 사용하고 있는 앰프가 C316bee v2 인데요. 약 30분간 입력이 없으면 자동 대기모드로 진입합니다. *물론 자동대기 해지 옵션이 없구요. 이게 너무 불편해 778X로 바꾸려고 했는데 좀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엔지니어링 차원에서 지식이 많으신것 같은데 혹시 하드웨어적으로 C316Bee의 재동대기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이 제품에 불만이 없는데 가급적 계속 쓰고 싶어서요.
쿼드베나와 리크130이 껍데기만 다른 모델이란 걸 알고 있었고 내부의 DECON이란 정체불명의 중국제 커패시터들로 도배가 돼있으며 그 커패시터의 평이 매우 안 좋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리크를 구매했습니다..예뻐서요 결국 리캡은 다 했구요. 리캡은 할 수 있어도 예쁜 껍데기는 만들 수 없으니까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ㅠ
리크 130 가지고 계시는 군요.. ^^ 디자인이 괜찮아서 관심을 많이 두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해서요. 리크230은 조금 비싼거 같구요.. 리크 디자인은 괜찮은데... 부품이 좀 그렇죠. 리캡하셨다니....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좋은 부품으로 교체 하셨으니 오래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셀렉터 조립이 정상적인지 확인해 보시구요.. 제 생각은 스피커 보호회로가 동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력단 오버로드, DC 검출, 과열.... 원인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립하면서 쇼트가 나서 TR이 죽을 수도 있구요. 충분히 방전한 후에 다시 재조립해 보시고. 안되시면.. 개인이 처리하기에는 전문가 영역이라 가까운 인켈 서비스에 들러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리캡 중에 콘덴서 방전을 충분히 하고 작업해야 하는데.. 실수로 미방전 상태에서 작업하다 TR을 날려서... 대체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부품을 찾기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구성 때문에 걱정이죠… 사실 국내 유명한 A사도 중국에 OEM했는지 chang 콘덴서를 도배한 제품도 있습니다. 새 제품이라 당분간은 문제가 없을 것이구요. 충분히 사용하시다가 AS 기간 지나면 리캡하시는거 추천드리구요. 2만원 짜리 앰프 튜닝한거 보시면 싸구려 장남감 같은 앰프인데 좋은 부품으로 리캡하면 소리가 좋아 지거든요.. 제품 자체는 괜찮은거 같아요. 단지 전해캡이 마음에 들지 않고 출력석 확인이 안되서요.. 혹시 열어보시고 각인이 없는지 한번 보세요.. 제조사에서 파워 IC를 밝이지 않아서 조금 의심스러워요. 파워IC 사용한 제품은 경험상 주변 부품들만 좋으면 소리가 꽤나 좋어져서요. 심지어 카피 파워IC도 소리가 괜찮아요. 구입하신 만큼 잘 쓰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디자인은 정말 잘 뽑은거 같아요.
@@jbh5645 티악도 책상에서 사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78X도 괜찮습니다만 자작하는 입장에서 대안이 많고… 파워IC를 사용해서 음질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단지 내부 설계가 3모델 모두 거기서 거기라는거죠. 바램이었다면 그래도 오디오급의 부품을 조금 넣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아무리 중국에 메이커가 넘어 갔지만요..
스지클라이 구성은 거의 없긴 한데 나드 nap250같이 출력단을 pnp만으로 푸시풀증폭하는 콰시컴플리멘터리 증폭앰프에서 마이너스증폭을 위해 스지클라이 구성을 하기는 하더라구요..저도 알리 나드 nap250클론앰프구입후 첨 알았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삽니다. 이쁜 싸구려군요. 그래도 성격이 바닥이라도 이쁘면 다수에게 인기가 많죠.
나드와 NAP250이 스지클라이 구성을 이용하는 군요! 저도 NAP200을 들어보았지만.. 그때는 그냥 듣고 바꿈질하는 시기라.. 내부까지 확인은 하지 못 했습니다. 회로도 관심도 없었구요. 단지 미션778X에 화가 나는 것은 평론가도 마음대로 이야기 했지만.. 출력 파워IC가 중국산 카피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같은 중국오디오 회사의 리크 스테레오230의 경우 출력 파워IC를 TDA7293을 사용했다고 SPEC 에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미션778X는 표기도 없고... 제품 영상을 보아도 각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떳떳하지 못하니까... 공개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력도 리크 스테레오230에 많이 미치지 못 합니다. / TDA7293, 7294는 내부에 NPN, PNP 트랜지스터는 없고, DMOS(DOUBLE DIFFUSED MOS) 기술사용한 TR을 사용하였습니다. "Double-Diffused Metal-Oxide-Semiconductor"의 약자로, 반도체 기술 중 하나로 보통 전력 집적회로나 출력 단계에서 사용되는 트랜지스터라고 합니다. / 제 생각에도 그냥 이쁜 싸구려 앰프 같은 느낌입니다. ESS9018 보다 좋은 칩이 많은데... 뭔가 대단한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 참 어이가 없고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 내용 중,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미션 앰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TDA7293(또는 7294) 칩 1개가 모노 채널, Class AB 증폭 방식 IC 이므로, 해당 칩이 2개 사용된 것이 맞다면... 미션 앰프는 L/R 스테레오 Class AB 방식 앰프인 것으로 판단되는 데... 미션 앰프가 Class AB 방식이 아니라는 것은 어떠한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인 지? 궁금합니다.
데이터 시트를 받아서 보시면 TDA계열은 전통적인 AB클래스 방식인 NPN, PNP 결합의 구조를 볼 수가 없습니다.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산요의 STK 파워팩을 사용했다면 사족을 달지 않았을 것입니다. TDA7293, TDA7294는 NPN, PNP TR도 내장하고 있지 않고 대신 DMOS(DOUBLE DIFFUSED MOS)기술을 사용한 파워IC 입니다. DMOS는 "Double-Diffused Metal-Oxide-Semiconductor"의 약자로, 반도체 기술 중 하나입니다. DMOS 트랜지스터는 전력 집적회로나 출력 단계에서 사용되는 트랜지스터입니다. DMOS는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파워IC 내부 출력신호의 특성을 AB클래스에 따라가기 때문에 AB로 구분하지 않았나 싶구요. 내부에 PWM 신호로 변환하는 구조만 있다면 D클래스로 구분해 두었을 것입니다. 사족을 더 붙이지면.. 리크의 스테레오230의 경우 TDA7293을 사용했다고 명기하고 있으나...며션778X의 경우 영상으로 보았지만 각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스팩에 표기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력도 8옴에서 45W로 표기되어 스테레오 230의 75W 보다 낮고해서 추측이지만...TDA계열의 중국산 카피 파워 IC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션778X SPEC 상에도 다른 특징들은 표기하였는데.. 파워앰프부의 칩셋을 표기 하지 않았습니다. 유독 미션778X의 경우에만 정보가 없고 구글링을 해도 어떤 정보도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파워IC의 형태와 핀배열을 보고 추측했을 뿐입니다. 카피품이라도 오리지널의 핀구조는 가지고 가니까요. 더 정확한 것은 제품을 보고 각 핀들의 연결점과 회로를 보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진정한 복각 제품이 미션778X가 아닌가 싶습니다.
@@flynut369 댓글 작성 후, TDA7293 과 TDA7294 의 데이터 시트를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TDA7293 의 데이터 시트( datasheetspdf.com/pdf-file/378786/STMicroelectronics/TDA7293/1 ) 에는 블록 다이어그램이 없고, TDA7294 의 데이터 시트( datasheetspdf.com/pdf-file/378788/STMicroelectronics/TDA7294/1 ) 에는 블록 다이어그램(Fig.3)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TDA7293 의 데이터 시트 Fig.1 이 블록 다이어그램이라고 표현되어 있으나, TDA7294 의 데이터 시트와 비교했을 때, TDA7293 의 Fig.1 은 "Typical Application and test circuit" 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TDA7294 데이터 시트의 블록 다이어그램(Fig.3) 을 보면, 정통적인 NPN, PNP 결합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TDA7293 도 동일한 구조를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사실, 저도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어서... 의견을 구해 봅니다.
inkel ax858 이란엠프 중고 로 몇년전에 구매헸습니다 근대 오랬동 안 쓰고 싶어서 릴레이 교체를 한번 한다면 그리고 리캡 을생각 하고 있습니다 분해해보니 전원 평활콘데서 50wv 6800uf 짜리가 2개 가 들어가 있고요 이전원평활콘데서 교체를 한다면 용량을 얼말짜리로 바꿔야하나요 그리고 가변저항도 갈아야 하나요 생산은 1996년 제작되었는대요
아날로그 앰프는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바닥까지 가보면 이론이 좀 복잡합니다. 상하 NPN/PNP 트랜지스터로 증폭기를 구성하는 걸 오디오에서는 콤플리멘터리 회로라고 하고 전력에서는 HALF BRIDGE 방식이라고 합니다. 상하 트랜지스터의 특성 차이와 PNP트랜지스터가 다양하지 않음으로 현실적으로 동일한 NPN 타입으로 회로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트랜지스터의 바이어스를 CUT OFF 점에 맞추면 B급이고, 그보다 약간 높여 아이들링전류를 흘리면 AB급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앰프는 B급보다 약간 바이어스를 올려 아이들링 전류를 흘리는 방식을 취합니다. 양부 신호 파형의 크로스 부분의 왜율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리고 일반 상식으로 알고있는 A급이 B급보다 왜율이 적은 이유는 단순히 유통각이 넓어서 만은 (전혀)아닙니다. 서로 다른 방식 A급, AB급 의 앰프를 저항 부하에 걸고 왜율을 측정하면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 차이는 A급은 증폭기가 계속 전류를 흘리고 있으므로 B급에 비해 효율이 매우 떨어지지만, 그 반대로 늘 전류를 흘리므로서 스스로가 자신의 부하가 되고 있다는 점이 전혀 다른 점입니다~ 이는 부하 스피커가 순수 저항값만 가지고 있지 않은 부하이고, 넓은 주파수에서 저항 외의 리엑턴스 값올 불규칙하게 갖은 부하라는 전재에서 늘 큰 손실을 일으키고 있는 앰프는 매우 보완적인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는 출력에서의 고조파 (harmonic)발생 억제에 많은 도움을 주게됩니다. ~ 그리고 어떤 회로라도 A급으로 방식을 전환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일어날 수 있는 전력 손실과 발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방식 전환에 따르는 출력의 감소는 감내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날로그 회로는 평생을 배워도 다 못 배울 정도로 무궁무진하므로 예단은 금물입니다~ 건투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참을 읽어 보았습니다.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자세히 설명해 주는 곳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파워IC 내부의 회로라도 보여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대부분 이야기해 주는 앰프는 사실 유통하는 곳에서 의뢰를 받아서 이야기해 주는 내용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실 A급 앰프도 이전에 만들어본 모스팻 2개짜리 앰프가 처음이라.. 많은 분들이 A클래스를 동경하는지 들어보고 공감하였습니다. 앰프도 사실 어느 순간 기술이 멈춰버린 느낌도 나고 그렇습니다. 천상을 소리를 찾는다는 것이 환상 같기도 하고.. 요즘은 앰프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각각의 색이 있어.. 어떤 것이 좋다라는 것 보다는 그냥 취향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앰프를 수준급으로 설계할 수준의 설계자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고, 국내에는 거의 없는 것 같으며, 원 설계자가 설계 기준이나 사상까지 설명할 이유도 없으므로,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책을 다 읽고 논문도 다 읽었다 하더라도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급 수준의 기술이 없다면 해석은 불가한 것인데, 오퍼레이터나 기술자 수준에서 해석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래서 시중에 나도는 지식들은 맞는 것도 있지만 그렇치 않은 것도 많으므로 감안해야 하며, 구글이 많은 지식을 알려주긴 하지만 첨단 수준의 지식은 open된 것이 거의 없으므로 알려주는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비싼돈과 노력을 들여 어렵게 개발한 지식과 기술을 아무나 다 알도록 알려주는 자선 단체는 없습니다~ ㅎ 그나마 미국산 ic칩들은 설계자가 웅용하기 쉽도록 칩 내부의 회로까지도 공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그외의 칩들은 내부 회로를 비공개하는 상태라 그걸 사용해서 설계하는 사람도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회로는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백번의 설명보다 더 명쾌한 것입니다~
@@SDCHOI-e3n 회로에서도 의미 없이 배치한 부품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카피만 하거나 어쭙잖은 지식으로 뭔가를 건드리는 것은 늘 문제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도 5년 정도를 고민하던 문제를 몇일 전에 풀었습니다. 알고 나니 별거도 아닌 것을 가지고 이렇게 오랜 시간을 고민했나 싶었습니다. 관련 분야의 책을 1000권 정도는 읽었고 시간도 거의 20년을 들였는데... 깨닫고 나니 별거도 아닌데.. 이게 비법이구나 싶었습니다. 혼자서 뭔가를 찾는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인터넷도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없었다면 근처에도 못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SDCHOI-e3n 맞습니다.. ^^ 독학으로 프로가 되기는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20년의 시간동안 매일이 벽과 마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스스로에게 가능한 일인지 계속해서 물어 보았는 듯 합니다.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일이지만, 진짜 전문가를 만나도 알려주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그들의 노력을 금전으로 보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아직은 뭔가 이루지는 못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얼마전 비슷한 가격에 판매했던 오라스피릿이 더 괜찮았다 생각이 되구요. 아쉬운게 내부 부품들이 좀 저렴한 부품이고 몇년 사용하다보면 내구성문제가 생길거 같아요. 네이트50은 가격은 좀 있지만 잘만든 앰프라 생각이 되구요. 지금의 미션, 리크, 쿼드는 결이 같아요. 소리도 비슷하구요. 만지는거 좋아하는 입장애서는 내부에 같은 파워IC를 사용한 키트 제품이나 알리에서 10만원 선에 판매하는 앰프를 구입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같은 파워iC에 레퍼런스 회로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서 소리도 같다는 생각이구요. 단지 디자인이나 마감을 생각하면 778X도 나쁘지 않죠. 각자의 취향이 다 다르고 입장이 달라서 본인이 판단해서 구매하면 될거 같아요.
@@stoneyellow2392 소형은 Fosi Audio V3 Stereo Power Amplifier 300W x2 TPA3255 포시에서 나오는 앰프인데요. 아답터 48V 추가하고 노브 오랜지로 바꾸고 많이 들이시더군요.. 적당한 블루투스나.. CDP 연결하나 하고 들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아답터 포함해서 10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어서 적당해 보입니다. blog.naver.com/joseph_jeong/223199592914 Tokban TS-2 중형은 이거 많이 사시는거 같구요. 200달라 초반 가격인데.. 평이 괜찮은거 같아요.
세 제품중 하나를 염두에 두었다면 오디오를 확실히 아는사람. 만약 저것들이 영국에서 생산되었다면 가격이 세배는 비쌀터인디 수준높은 제품을 백만원에 산다는건 우리에겐 천운이로다요. 단지 중국부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뿐인데, 영국기준의 압도적인 가성비와 퀄리티는 혼자쓸때 웃음을 짓게하는것이 틀림없음. 참고로 저는 영국산 오디오만이 저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세뇌된 인물임..^^
영국 오디오 좋죠... 저는 쿼드쪽이 취향이라서요.. 네임오디오에서 네이트50 이 나왔는데.... 이게 진짜 같아요.. 가격이 거의 500이라.. 반값만 되도 좋을 텐데요. 하나 갖고 싶은데.. 가격이 좀... 세 제품들도 파워 IC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NPN, PNP TR을 사용해서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하고 있죠. 중국 부품만 좀 바꿔주고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명절 연휴 첫날 좋은정보 봤습니다 ㆍ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궁금했던 부분을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헉 구매버튼 눌르기전 유튜 틀어서 검색 헉 ~~구매할번했네욤~감사합니다 ~
The great review🎉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오늘도 좋아요 꾹
티볼리 모델 2를 두 개 가지고 있는데, 언제 손을 보고 싶네요. ^^ 엔트리급 제품은 확실히 일본 제품이 나은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 종종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마터면 778X 살 뻔 했어요. 제일 중요한게 내구성인데.... 많이 알아보고 사야 후회가 없다는 걸 또 한 번 경험합니다. 지금 PC에 물려 사용하고 있는 앰프가 C316bee v2 인데요. 약 30분간 입력이 없으면 자동 대기모드로 진입합니다. *물론 자동대기 해지 옵션이 없구요. 이게 너무 불편해 778X로 바꾸려고 했는데 좀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엔지니어링 차원에서 지식이 많으신것 같은데 혹시 하드웨어적으로 C316Bee의 재동대기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이 제품에 불만이 없는데 가급적 계속 쓰고 싶어서요.
전원이 인가된 상태에서 AUX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누르고 기다려 보세요.
1. LED 전원이 한번 깜빡이면 스탠바이모드 할성
2. LED 전원이 두번 깜빡이면 해제 / 자동대기 해제
해외포럼 찾아보니까 이렇게 하라는 군요….
@@flynut369 저도 그대로 해 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아마 예전 모델에 적용됐던 방법인가봐요. 그런 기능을 넣었으면 좀 선택 가능하게 해주지 ㅠ 사소한 문제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만드네요..
@@user-8fhtsati777
안되는군요….
튜너하나 붙이고 볼륨 줄이고 계속 틀어두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는 집에 있는 동안 끄지는 않아서요..
쿼드베나와 리크130이 껍데기만 다른 모델이란 걸 알고 있었고
내부의 DECON이란 정체불명의 중국제 커패시터들로 도배가 돼있으며 그 커패시터의 평이 매우 안 좋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리크를 구매했습니다..예뻐서요
결국 리캡은 다 했구요.
리캡은 할 수 있어도 예쁜 껍데기는 만들 수 없으니까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ㅠ
리크 130 가지고 계시는 군요.. ^^
디자인이 괜찮아서 관심을 많이 두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해서요. 리크230은 조금 비싼거 같구요..
리크 디자인은 괜찮은데... 부품이 좀 그렇죠.
리캡하셨다니....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좋은 부품으로 교체 하셨으니 오래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디오랩도 iag 아닌가요?? 미션 778x 뒷면이 오디오랩 m one 과도 비슷하고 광출력 하나 추가된거 같은 느낌이네요.
오디오랩도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구독하고있는 오디오를 뜯어보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켈9030을 커페시터를 교환하고 잘나오다가 오디오렉에 장착하고 전기를넣으니 셀렉터가 왔다갔다 소리가 나지않아서 다시뜯어서 ta7291s 교체하니 다행히 정상으로 되었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스피커에서 음악뿐안라 쉬~이소리 자체가
안나옵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2:07
셀렉터 조립이 정상적인지 확인해 보시구요..
제 생각은 스피커 보호회로가 동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력단 오버로드, DC 검출, 과열.... 원인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립하면서 쇼트가 나서 TR이 죽을 수도 있구요.
충분히 방전한 후에 다시 재조립해 보시고. 안되시면..
개인이 처리하기에는 전문가 영역이라 가까운 인켈 서비스에 들러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리캡 중에 콘덴서 방전을 충분히 하고 작업해야 하는데.. 실수로 미방전 상태에서 작업하다 TR을 날려서... 대체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부품을 찾기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일주일전쯤에 778x 구입한 흑우입니다 ㅎㅎㅎ 모업체에서 세일도하고 스피커케이블도 주고.. 다른걸떠나서 무광블랙 디자인에 led 가 넘 이뻐서 구입했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군요 ㅋㅋㅋ 그래도 세일중인 가격대에 다른건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잘써야겟네요.. 근데여... 님말씀대로 각인도 안보이는 파워ic와 쓰레기같은(?) 콘덴서들때문에 생기는 불상사는 먼가요? 콘덴서가 터진다거나...회로가 타버린다거나...암튼 금방 고장나나요? 궁금하네여...
아무래도 내구성 때문에 걱정이죠… 사실 국내 유명한 A사도 중국에 OEM했는지 chang 콘덴서를 도배한 제품도 있습니다.
새 제품이라 당분간은 문제가 없을 것이구요. 충분히 사용하시다가 AS 기간 지나면 리캡하시는거 추천드리구요.
2만원 짜리 앰프 튜닝한거 보시면 싸구려 장남감 같은 앰프인데 좋은 부품으로 리캡하면 소리가 좋아 지거든요..
제품 자체는 괜찮은거 같아요. 단지 전해캡이 마음에 들지 않고 출력석 확인이 안되서요.. 혹시 열어보시고 각인이 없는지 한번 보세요.. 제조사에서 파워 IC를 밝이지 않아서 조금 의심스러워요.
파워IC 사용한 제품은 경험상 주변 부품들만 좋으면 소리가 꽤나 좋어져서요. 심지어 카피 파워IC도 소리가 괜찮아요.
구입하신 만큼 잘 쓰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디자인은 정말 잘 뽑은거 같아요.
대대손손 쓸수 있습니다. 이세상에 중국산 아닌건없음. 열배백배 거품낀 제품보다는 저렴함
데스크용 앰프를 알아보고 있는데 778x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TEAC AX-501은 어떤가요?
@@jbh5645 티악도 책상에서 사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78X도 괜찮습니다만 자작하는 입장에서 대안이 많고… 파워IC를 사용해서 음질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단지 내부 설계가 3모델 모두 거기서 거기라는거죠.
바램이었다면 그래도 오디오급의 부품을 조금 넣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아무리 중국에 메이커가 넘어 갔지만요..
보유하신 장비한번 설명해 주세요. 저도 취미로 오래된 오디오 앰프 스피커를 구매해서 리캡하는 재미로 놀고 있습니다. 고장난 앰프 수리를 할려고 오실로스코프나 펑션제네이터 등을 하나씩 사고 싶은데, 넛님의 장비에 눈이 가는 군요. 한번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소개할 만큼 좋은 기기가 없어서요...
저렴한 기기로 만지고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기회가 되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스지클라이 구성은 거의 없긴 한데 나드 nap250같이 출력단을 pnp만으로 푸시풀증폭하는 콰시컴플리멘터리 증폭앰프에서 마이너스증폭을 위해 스지클라이 구성을 하기는 하더라구요..저도 알리 나드 nap250클론앰프구입후 첨 알았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삽니다. 이쁜 싸구려군요. 그래도 성격이 바닥이라도 이쁘면 다수에게 인기가 많죠.
나드와 NAP250이 스지클라이 구성을 이용하는 군요! 저도 NAP200을 들어보았지만.. 그때는 그냥 듣고 바꿈질하는 시기라.. 내부까지 확인은 하지 못 했습니다. 회로도 관심도 없었구요.
단지 미션778X에 화가 나는 것은 평론가도 마음대로 이야기 했지만.. 출력 파워IC가 중국산 카피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같은 중국오디오 회사의 리크 스테레오230의 경우 출력 파워IC를 TDA7293을 사용했다고 SPEC 에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미션778X는 표기도 없고... 제품 영상을 보아도 각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떳떳하지 못하니까... 공개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력도 리크 스테레오230에 많이 미치지 못 합니다.
/ TDA7293, 7294는 내부에 NPN, PNP 트랜지스터는 없고, DMOS(DOUBLE DIFFUSED MOS) 기술사용한 TR을 사용하였습니다.
"Double-Diffused Metal-Oxide-Semiconductor"의 약자로, 반도체 기술 중 하나로 보통 전력 집적회로나 출력 단계에서 사용되는 트랜지스터라고 합니다. /
제 생각에도 그냥 이쁜 싸구려 앰프 같은 느낌입니다.
ESS9018 보다 좋은 칩이 많은데... 뭔가 대단한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 참 어이가 없고 그렇습니다.
저기 문의 드릴게 있어 글 남깁니다 인켈 7030 앰프 전해콘덴서 80볼트-8000uf 을 350v 10000uf으로 달아도 되나요,,새로 살려니 돈이 또 들어가니 사논거 쓸려고 그러는데,,,350v라 쓰도 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보통 평활단에 10000uF 사용하더라구요..
달아도 괜찬습니다만… 크기가 넘 크지 않는가요?
내업은 같거나 높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80v를 350v 로 달아도 ㅁ문제는 업죠ㅡ 뚜껑 열고 쓰려고요
@@flynut369
영상에서 설명하신 내용 중,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미션 앰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TDA7293(또는 7294) 칩 1개가 모노 채널, Class AB 증폭 방식 IC 이므로, 해당 칩이 2개 사용된 것이 맞다면... 미션 앰프는 L/R 스테레오 Class AB 방식 앰프인 것으로 판단되는 데... 미션 앰프가 Class AB 방식이 아니라는 것은 어떠한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인 지? 궁금합니다.
디스크리트방식이 아니라는 설명 같습니다. 그리고 TDA칩이라면 PNP,NPN바이폴라가 아니라 모스펫 AB클래스증폭이 맞는 설명이겠지요. STK건LM이건 TDA건 정품이 맞다면 소리는 일정수준이상 보장이긴 하죠..
데이터 시트를 받아서 보시면 TDA계열은 전통적인 AB클래스 방식인 NPN, PNP 결합의 구조를 볼 수가 없습니다.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산요의 STK 파워팩을 사용했다면 사족을 달지 않았을 것입니다.
TDA7293, TDA7294는 NPN, PNP TR도 내장하고 있지 않고 대신 DMOS(DOUBLE DIFFUSED MOS)기술을 사용한 파워IC 입니다.
DMOS는 "Double-Diffused Metal-Oxide-Semiconductor"의 약자로, 반도체 기술 중 하나입니다. DMOS 트랜지스터는 전력 집적회로나 출력 단계에서 사용되는 트랜지스터입니다. DMOS는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파워IC 내부 출력신호의 특성을 AB클래스에 따라가기 때문에 AB로 구분하지 않았나 싶구요. 내부에 PWM 신호로 변환하는 구조만 있다면 D클래스로 구분해 두었을 것입니다.
사족을 더 붙이지면.. 리크의 스테레오230의 경우 TDA7293을 사용했다고 명기하고 있으나...며션778X의 경우 영상으로 보았지만 각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스팩에 표기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력도 8옴에서 45W로 표기되어 스테레오 230의 75W 보다 낮고해서 추측이지만...TDA계열의 중국산 카피 파워 IC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션778X SPEC 상에도 다른 특징들은 표기하였는데.. 파워앰프부의 칩셋을 표기 하지 않았습니다.
유독 미션778X의 경우에만 정보가 없고 구글링을 해도 어떤 정보도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파워IC의 형태와 핀배열을 보고 추측했을 뿐입니다. 카피품이라도 오리지널의 핀구조는 가지고 가니까요. 더 정확한 것은 제품을 보고 각 핀들의 연결점과 회로를 보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진정한 복각 제품이 미션778X가 아닌가 싶습니다.
@@flynut369 TDA7293 의 스펙 데이터시트에 아키텍처가 Class-AB 로 표현되어 있더라도 "회로도 상에서는 2개의 트랜지스터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통적인 의미의 Class-AB 는 아니다" 로 설명하신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flynut369 댓글 작성 후, TDA7293 과 TDA7294 의 데이터 시트를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TDA7293 의 데이터 시트( datasheetspdf.com/pdf-file/378786/STMicroelectronics/TDA7293/1 ) 에는 블록 다이어그램이 없고, TDA7294 의 데이터 시트( datasheetspdf.com/pdf-file/378788/STMicroelectronics/TDA7294/1 ) 에는 블록 다이어그램(Fig.3)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TDA7293 의 데이터 시트 Fig.1 이 블록 다이어그램이라고 표현되어 있으나, TDA7294 의 데이터 시트와 비교했을 때, TDA7293 의 Fig.1 은 "Typical Application and test circuit" 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TDA7294 데이터 시트의 블록 다이어그램(Fig.3) 을 보면, 정통적인 NPN, PNP 결합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TDA7293 도 동일한 구조를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사실, 저도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어서... 의견을 구해 봅니다.
@@topazoh9016
그렇습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출력TR의 표기도 없고 평론가는 비이폴라 TR이라 이야기해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좀 기만하는 제품 같아서 제가 좀 열을 냈습니다…
100만원대 인티 앰프는 야마하, 마란츠, 데논, 캠브리지 중에서 행사 하는 거 선택하면 됨 , 물량에 가성비 좋음
inkel ax858 이란엠프 중고 로 몇년전에 구매헸습니다 근대 오랬동 안 쓰고 싶어서 릴레이 교체를 한번 한다면 그리고 리캡 을생각 하고 있습니다
분해해보니 전원 평활콘데서 50wv 6800uf 짜리가 2개 가 들어가 있고요 이전원평활콘데서 교체를 한다면 용량을 얼말짜리로 바꿔야하나요
그리고 가변저항도 갈아야 하나요 생산은 1996년 제작되었는대요
저는 평활단 높이는 것은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구요..
같은 용량 6800uF/50V, 63V
높인다면 10000uF/50V, 63V정도 교체하는데… 858은 미니 사이즈여서 크기가 큰 콘덴서는 들어가지 않아요.
교체할 전해 크기 확인하시고 교체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남 AT-40
수리 가능하신지요?
죄송합니다. 수리할 능력은 되지 않아요…
AT-40영상 3편했던
튜닝 가능한지요?
아니면
수리점 추천 해 주세요
추억이 있는 오디오 라~~~
@@cheoleunchoi8261
m.blog.naver.com/kij191919/222067817389
강서전자 황홍락 사장님이 잘 보시는 것 같습니다.
수리전에 견적 확인하시고 수리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기 가격보다 수리비가 상회할 것 같아서 수리는 권하지 않아요…
튜닝이라고 이야기하기 손부끄럽 습니다. 그냥 오디오용 전해 콘덴서 리캡일 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미션 778x 조낸 광고많이 하던데 마치 영국제품인것처럼 구라치는거보고 헛웃음 나왔음 싸구려 덤핑받아 비싸게 오린이들에게 파는듯 에혀ㅠ
아날로그 앰프는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바닥까지 가보면 이론이 좀 복잡합니다.
상하 NPN/PNP 트랜지스터로 증폭기를 구성하는 걸 오디오에서는 콤플리멘터리 회로라고 하고 전력에서는 HALF BRIDGE 방식이라고 합니다.
상하 트랜지스터의 특성 차이와 PNP트랜지스터가 다양하지 않음으로 현실적으로 동일한 NPN 타입으로 회로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트랜지스터의 바이어스를 CUT OFF 점에 맞추면 B급이고, 그보다 약간 높여 아이들링전류를 흘리면 AB급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앰프는 B급보다 약간 바이어스를 올려 아이들링 전류를 흘리는 방식을 취합니다. 양부 신호 파형의 크로스 부분의 왜율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리고 일반 상식으로 알고있는 A급이 B급보다 왜율이 적은 이유는 단순히 유통각이 넓어서 만은 (전혀)아닙니다.
서로 다른 방식 A급, AB급 의 앰프를 저항 부하에 걸고 왜율을 측정하면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 차이는 A급은 증폭기가 계속 전류를 흘리고 있으므로 B급에 비해 효율이 매우 떨어지지만,
그 반대로 늘 전류를 흘리므로서 스스로가 자신의 부하가 되고 있다는 점이 전혀 다른 점입니다~
이는 부하 스피커가 순수 저항값만 가지고 있지 않은 부하이고, 넓은 주파수에서 저항 외의 리엑턴스 값올 불규칙하게 갖은 부하라는 전재에서
늘 큰 손실을 일으키고 있는 앰프는 매우 보완적인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는 출력에서의 고조파 (harmonic)발생 억제에 많은 도움을 주게됩니다. ~
그리고 어떤 회로라도 A급으로 방식을 전환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일어날 수 있는 전력 손실과 발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방식 전환에 따르는 출력의 감소는 감내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날로그 회로는 평생을 배워도 다 못 배울 정도로 무궁무진하므로 예단은 금물입니다~
건투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참을 읽어 보았습니다.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자세히 설명해 주는 곳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파워IC 내부의 회로라도 보여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대부분 이야기해 주는 앰프는 사실 유통하는 곳에서 의뢰를 받아서 이야기해 주는 내용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실 A급 앰프도 이전에 만들어본 모스팻 2개짜리 앰프가 처음이라.. 많은 분들이 A클래스를 동경하는지 들어보고 공감하였습니다.
앰프도 사실 어느 순간 기술이 멈춰버린 느낌도 나고 그렇습니다. 천상을 소리를 찾는다는 것이 환상 같기도 하고.. 요즘은 앰프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각각의 색이 있어.. 어떤 것이 좋다라는 것 보다는 그냥 취향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앰프를 수준급으로 설계할 수준의 설계자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고, 국내에는 거의 없는 것 같으며,
원 설계자가 설계 기준이나 사상까지 설명할 이유도 없으므로,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책을 다 읽고 논문도 다 읽었다 하더라도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급 수준의 기술이 없다면 해석은 불가한 것인데, 오퍼레이터나 기술자 수준에서 해석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래서 시중에 나도는 지식들은 맞는 것도 있지만 그렇치 않은 것도 많으므로 감안해야 하며,
구글이 많은 지식을 알려주긴 하지만 첨단 수준의 지식은 open된 것이 거의 없으므로 알려주는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비싼돈과 노력을 들여 어렵게 개발한 지식과 기술을 아무나 다 알도록 알려주는 자선 단체는 없습니다~ ㅎ
그나마 미국산 ic칩들은 설계자가 웅용하기 쉽도록 칩 내부의 회로까지도 공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그외의 칩들은 내부 회로를 비공개하는 상태라 그걸 사용해서 설계하는 사람도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회로는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백번의 설명보다 더 명쾌한 것입니다~
@@SDCHOI-e3n
회로에서도 의미 없이 배치한 부품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카피만 하거나 어쭙잖은 지식으로 뭔가를 건드리는 것은 늘 문제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도 5년 정도를 고민하던 문제를 몇일 전에 풀었습니다. 알고 나니 별거도 아닌 것을 가지고 이렇게 오랜 시간을 고민했나 싶었습니다. 관련 분야의 책을 1000권 정도는 읽었고 시간도 거의 20년을 들였는데... 깨닫고 나니 별거도 아닌데.. 이게 비법이구나 싶었습니다.
혼자서 뭔가를 찾는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인터넷도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없었다면 근처에도 못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독학으로 당대에 프로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프로한테 배우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ㅎ
@@SDCHOI-e3n
맞습니다.. ^^
독학으로 프로가 되기는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20년의 시간동안 매일이 벽과 마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스스로에게 가능한 일인지 계속해서 물어 보았는 듯 합니다.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일이지만, 진짜 전문가를 만나도 알려주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그들의 노력을 금전으로 보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아직은 뭔가 이루지는 못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이네 ㅎ 그나저나 iag에서 킬러보내는거 아닌감? ㅋ
신품가 70만원대 인티앰프가 이정도 기능과 소리 품질이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nait50이나 신형 A1 처럼 좋은 부품을 쓰면 더 좋겠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778x는 정말 혜자템이라고생각하는데요.... 아닌가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얼마전 비슷한 가격에 판매했던 오라스피릿이 더 괜찮았다 생각이 되구요.
아쉬운게 내부 부품들이 좀 저렴한 부품이고 몇년 사용하다보면 내구성문제가 생길거 같아요. 네이트50은 가격은 좀 있지만 잘만든 앰프라 생각이 되구요.
지금의 미션, 리크, 쿼드는 결이 같아요. 소리도 비슷하구요. 만지는거 좋아하는 입장애서는 내부에 같은 파워IC를 사용한 키트 제품이나 알리에서 10만원 선에 판매하는 앰프를 구입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같은 파워iC에 레퍼런스 회로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서 소리도 같다는 생각이구요. 단지 디자인이나 마감을 생각하면 778X도 나쁘지 않죠.
각자의 취향이 다 다르고 입장이 달라서 본인이 판단해서 구매하면 될거 같아요.
@@flynut369네. 저는 전기전자 쪽으로는 깡통이라....
혹시 부담없는 금액으로 들을 만한 소형 china 앰프 모델 추천도 가능하실런지요?
@@stoneyellow2392
소형은 Fosi Audio V3 Stereo Power Amplifier 300W x2 TPA3255
포시에서 나오는 앰프인데요.
아답터 48V 추가하고 노브 오랜지로 바꾸고 많이 들이시더군요.. 적당한 블루투스나.. CDP 연결하나 하고 들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아답터 포함해서 10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어서 적당해 보입니다.
blog.naver.com/joseph_jeong/223199592914
Tokban TS-2 중형은 이거 많이 사시는거 같구요. 200달라 초반 가격인데.. 평이 괜찮은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리크 130
주둥이 터는 자칭 오디오 평론가가
생각이 나네요.
미션은 다르게 생겼는데요? 품번 지우는 것은 복각 방지 차원으로 이해 됩니다만.... 보통 전자기기에서도 많이 봐 왔습니다..
100만불짜리 리뷰입니다.
알리발 복각 앰프보다 못하네요
부품이 조금 그렇죠.... 미션은 출력석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아서 대륙 카피품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실기를 뜯어 봤으면 좋겠습니다만....
이세상에 중국산 아닌게 어딨노 .
어느 조선족 중국인의 울분
ㅋㅋㅋㅋㅋ
세 제품중 하나를 염두에 두었다면 오디오를 확실히 아는사람.
만약 저것들이 영국에서 생산되었다면 가격이 세배는 비쌀터인디
수준높은 제품을 백만원에 산다는건 우리에겐 천운이로다요.
단지 중국부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뿐인데,
영국기준의 압도적인 가성비와 퀄리티는 혼자쓸때 웃음을 짓게하는것이 틀림없음.
참고로 저는 영국산 오디오만이 저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세뇌된 인물임..^^
영국 오디오 좋죠... 저는 쿼드쪽이 취향이라서요..
네임오디오에서 네이트50 이 나왔는데.... 이게 진짜 같아요.. 가격이 거의 500이라.. 반값만 되도 좋을 텐데요. 하나 갖고 싶은데.. 가격이 좀...
세 제품들도 파워 IC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NPN, PNP TR을 사용해서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하고 있죠. 중국 부품만 좀 바꿔주고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