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골집 사서 나이들어 뭐 먹고 살려고..했더니.. 3년후 지금은 토종 닭 방생 해서 키우면서 쏠쏠하게 마리당 2~3만원 받고 소량으로 판매 하면서 월 2~3백 충분 하다고 하는데.. 그게 소비자가 있어..? 물었더니..업소에서 몇마리씩 주문한다고 하더군요..요즘 황토 토종닭 전문점 가면 돈 10만원 훅~ 깨지는데.. 토종닭이 귀하니 그런다고 ..맛도 다르고.. 농사도 조금씩 상추..배추..요즘 배추값 비싼데.. 밭 에서 배추 500포기 정도 그 정도면 주변에서 서로 보내 달라고 한다고.. 돈 버는 방법이 다양하니.. 시골집 자연인 처럼 돈 벌면서 살면 좋겠네요..^^
시골살이 재미 있으면 딱 좋은 환경이죠. 다만 문제는 아버지가 부재이면 나머지 가족이 크게 고생한다는 점이죠. 아버지 없으면 어머니, 자녀들이 고생하고 아버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운전, 난방하는것도 대신 해야 하고요. 아버지가 건강해야 지속 가능한것 같아요. 만약 아버지가 부재이고 미혼인 친가 삼촌, 외삼촌이 있고 와서 대신 해 준다면 모르겠지만요. 씨촌님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계속 보고 싶고, 씨촌님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서도요. 저는 봉평보다는 더 시골이고 교통이 불편한 정선에 마음이 갑니다. 그런데 더 불편하고 인구 적고 시골이라 선뜻 가기가 어렵습니다.
나무가...ㅎ 공사장에서 가져오신 건지..^^ 흙막이 판으로 쓰이는 나무토막으로 보여서리.. 이걸, 토리판이라고 하는지 헷갈리긴 합니다만.. 그리고, 불멍은 애나 어른이나 똑같죠. 옛날에 시골 가면, 아궁이 불 떼는 건 제 몫이어서..ㅋ 큰엄니께서 제 고집 때문에 ... 암튼, 많은 걸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눈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지만..
옳은 말씀입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창중부지역은 농업소득이 1억이면 50%는 재료비, 인건비로 나갑니다. 온난화로 바이러스와 충해가 극심해지고 있어 객토비용과 농약대 지출비용도 높아지고있어 일반농업으로는 여유롭게 생활하기 힘들더군요. 5천만원 정도 남으면 다음해 준비자금 2천을 남기고 3천정도로 생활합니다. 연 3억은 벌어야 1억5천남고 5천준비 자금 1억으로 생활 땅테크나 건물테크 가능할까. 물론 일부농가는 연10억대 이상 소득 올리는 경우는 있지만 소수의 농가만 해당됩니다. 인생 정답은 없겠지만 평창으로 이주해서 정착할때 연금과 배당소득 있고 도시에 건물있어 임대소득있으면 2천평 배추,고추, 감자 농사 지으면서 전원생활하며 살만하겠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와, 눈이다, 즐겁다! 와, 또 눈이다, 또 즐겁다! 와, 또또 누니다, 또또 즐거울까? 와, 또또또 누니다. 눈팅이 얻어 터진다, 이거 즐거울까? 짜증일까? 18, 또 또 또 누니다! 치우다 치우다 못치웠다, 힘들고 지겨워 죽겠다! 안 치우면 창살 없는 감옥이다! 그런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 허걱, 밤새 누니 집을 덮어 버렸네? A18, 내가 감옥살이하러 여기 왔나? 다시 돌아가야겠다 따듯한 남쪽 나라로.......! 어느 부산 사나이가 강원도로 갔다가, 저렇게 되돌아 왔다는 일화가 생각 나네요. 어려서의 눈은, 학교도 오지 말라고 하고, 눈 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탈 수 있는 정말 좋은 것이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움직일 수 없게 하고, 미끄러져서 사고 나게 하는 애물 딴지가 되더라구요~~!
오대산 다녀오셨군요. 제가 자주 가는 곳입니다. 요즘 진부가 퇴비 냄새가 장난이 아니죠. 특히 진부역 주변 호명리, 송정리가 넓은 농지가 많고, 오대산 가는 길인 간평리 역시 요즘 냄새가 심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농지가 많은 지역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주님과 같은 공간을 경험했네요.^^
눈치우는거 재미있어요😂 운동도 되고 좋아요 사람사는거 같습니다 ~~
조금씩 부족한게 있어도 맑은공기
마시며 현실에 적응하고 살 수 있다는거 젊음이 있으니 그보다 큰 밑천이 없죠
행복하세요
친구가 시골집 사서 나이들어 뭐 먹고 살려고..했더니.. 3년후 지금은 토종 닭 방생 해서 키우면서 쏠쏠하게 마리당 2~3만원 받고 소량으로 판매 하면서 월 2~3백 충분 하다고 하는데.. 그게 소비자가 있어..? 물었더니..업소에서 몇마리씩 주문한다고 하더군요..요즘 황토 토종닭 전문점 가면 돈 10만원 훅~ 깨지는데.. 토종닭이 귀하니 그런다고 ..맛도 다르고.. 농사도 조금씩 상추..배추..요즘 배추값 비싼데.. 밭 에서 배추 500포기 정도 그 정도면 주변에서 서로 보내 달라고 한다고.. 돈 버는 방법이 다양하니.. 시골집 자연인 처럼 돈 벌면서 살면 좋겠네요..^^
3백으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이백이면 충분해요
그런데 농사질때 모종값 농약 기타 잡비 백정도 들어요
그 친구분 연락처 알려 주세요
토종닭 사게요
저도요.방생한 토종닭주문하려구요.
말이쉽지 농사안지오보고 도시살던사람은 골병들어요.
최소 연금 배당금 합200이상 나외야 시골가는겁니다.
너무나 좋아 보여요.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정말 감사한 분들이네요. 3만원, 충분한 가치를 하네요. 오히려 고마운듯,.
씨촌 님은 다른 부동산 관련 유투버 들과 조금 다릅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진솔한 느낌 을 받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진솔하게, 유익하게 방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남쪽에는 작년 겨울에도 눈이 한번도 안와서 강원도로 눈구경 간적이 있는데 올해는 올런지 모르겠네요. 영상이지만 첫눈 구경 잘했습니다.
이런게 농촌 리얼이죠 좋네요❤
네네네네 어어어어엄청 귀엽게 보입니다. 사실 잘 들었다가 말았다가 하는데 대충 연속 재생해놓고 듣고 있어서요 ㅋㅋ목소리가 좋으세요.
귀엽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ㅋㅋ
와우
눈 1미터 쌓이는 것 정말 멋지죠...
여기 안양인데 첫눈이 엄청 왔습니다 ❤
강원도 눈 많이 오는 걸 보면 강원도에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화목 난로도 힐링이 되지요.
겨우내 3만원에 눈 치워 주면 감사하지요.
행복주택에 사시네요 ❤
최고에요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
주택은 일이 많죠..저도 주택살아봤는데 ..일 많아도 즐거움이 있음..부지런한사람들은 주택 살아볼만함.게으르면 안되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씨촌님,
저도 아이스박스처럼 밀폐되는 패시브난방보다. 손이 많이가는 액티브난방을 더 좋아해요.
불멍 참 좋으네요.
원적외선의 힘~~😊
일가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평창 근처는 겨울 되면 다른곳 비올때 눈오는 곳입니다.90년대 초에는 2M 이상 내린적도 있어요
촌장님....집공개하셨군요..불멍 너무좋습니다.
눈피해없이 올겨울 잘나시길 바랍니다.
엑티브하우스 불장난 화목난방 로망입니다 봉평 아름다운곳 가을 하얗게흐드러진 메밀꽃밭도아름답구요❤
아침에 눈뜨니 온세상이 하얗군요
재미있다니 다행
서울은 아직도 눈오네요........평창 진부쪽은 4월에도 눈이 오는곳 ㄷㄷ;;;
첫눈이 폭설입니다
여기 경기도에도 눈많이 왔어요
트렉터있으신분이 길 밀어주심 ㅎㅎ 집앞은 기계로 불어버림 많이 내릴면 내려서 쌓이기시작할때 다시 불고불고함
폭설이 와야 꿀맛인데요😂😂😂
중부지방 산골도 비,눈으로 두번 빠지고 헛바퀴 시전으로 1년된 차도 타이어 교체했었지요. 이번해는 어떨지요.
12시간전이면 지금,이번주 되면 강원도 엄청난 눈 쌓이겠네요
저의 있는곳도 가는데로~~
수도권도 눈 장난 아니에요~~
시골 군불 땔때 불멍 최고.
3만원~~~! 와 진짜 시골 인심이 좋을 때는 또 한 없이 좋네.
작년에 강원도 있을때 평창군도 진부와 대관령의 날씨차이가 났음.
대관령은 눈이 많이와도 이상하게 진부쪽은 눈이 거의 없음. 강원도 자체가 눈 많이 오는곳은 맞는데 진부와 대관령은 차이가 큼. 조만간 진부에서 평창숭어축제를 하겠네요.
그래서 진부에 스키장이 없는 거 같습니다. 봉평 대관령이 눈이 많은 거 같습니다.
ㅋㅋ 양구사는 삼촌도 아예 눈치우는 기계 사셨습니다
도저히 빗자루 삽으로 해결이 불가능
열풍으로 본인 집앞부터 큰길까지 다 치우심
서울도 눈이 엄청 많이 내렸어요. 관측이래 처음이라고 하네요. 출근길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내일부터는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시골살이 재미 있으면 딱 좋은 환경이죠.
다만 문제는 아버지가 부재이면 나머지 가족이 크게 고생한다는 점이죠.
아버지 없으면 어머니, 자녀들이 고생하고 아버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운전, 난방하는것도 대신 해야 하고요.
아버지가 건강해야 지속 가능한것 같아요.
만약 아버지가 부재이고 미혼인 친가 삼촌, 외삼촌이 있고 와서 대신 해 준다면 모르겠지만요.
씨촌님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계속 보고 싶고, 씨촌님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서도요.
저는 봉평보다는 더 시골이고 교통이 불편한 정선에 마음이 갑니다.
그런데 더 불편하고 인구 적고 시골이라 선뜻 가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살겠습니다~
나두 이렇게 살고싶다. 아파트는 재미없다.
불고구마 먹고싶다.
고구마 맛있죠.^^
여기는 경상도인데 눈이 안와요. 1년에 한두번정도 조금 올까...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서울.경기도 사람들이 강원도 좋아하잖아요. 부산.대구.포항 이런 지역은 눈이 거의 안온다고 생각하면 될듯. 눈 보고 싶어하죠
저도 울산에 사는 친척 동생이 있는데, 어렸을 때 서울에 놀러와서 눈 보고 놀랐던 그 동생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촌장님 홧팅
겨울에 눈 치우는 것이 개고생이면 집안에 들어가 동면을 하시오.
먹을게없으면~눈먹으며봄까지기다리면됨~ㅋㅋㅋ
나무가...ㅎ 공사장에서 가져오신 건지..^^
흙막이 판으로 쓰이는 나무토막으로 보여서리..
이걸, 토리판이라고 하는지 헷갈리긴 합니다만..
그리고, 불멍은 애나 어른이나 똑같죠.
옛날에 시골 가면, 아궁이 불 떼는 건 제 몫이어서..ㅋ
큰엄니께서 제 고집 때문에 ...
암튼, 많은 걸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눈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지만..
제재소에서 짜투리 나무 사서 쓰고 있습니다. 산에 가서 나무 하는 것보다 덜 힘들고, 나무 가격도 저렴해서요.
사랑의 불장난도 재미있어요~
단,,,,, 위험할 때도 있음. ㅎ
저는 해봤죠..ㅋ
경기북부 출근길 차가 안움직여요ㅜ 일찍나와도 소용없네요
내일도 안전한 출근하세요!
네 아주 귀엽습니다^^
적당히 눈이 와야 즐겁겠지 않겠는지요
모든 인프라, 복지 등 도시위주이지 똑같은 세금 내고 전혀 혜택을 못 받는게 시골입니다.
동해쪽은 하나도 안왔담니다😂
불장난! 그 불장난이 아닌데......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이게 아닌가요?! ㅋㅋ
평창 ktx 근처에 1.3억에 나온 경매매물고 분석 해주실수 있을까요??^^
분석해놓았습니다.
th-cam.com/video/_3cTiW9mtQQ/w-d-xo.htmlsi=sSPqv7bcHJ5Er6-7
@씨촌 사랑합니다
출근안할수 있으면 동네 눈 다 쓸수 있음 ㅠ
출근하는거보다 더 힘들긴 하겠지만
살다보면
적응하고 산다.
❤❤❤
옳은 말씀입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창중부지역은 농업소득이 1억이면 50%는 재료비, 인건비로 나갑니다.
온난화로 바이러스와 충해가 극심해지고 있어 객토비용과 농약대 지출비용도 높아지고있어 일반농업으로는 여유롭게 생활하기 힘들더군요.
5천만원 정도 남으면 다음해 준비자금 2천을 남기고 3천정도로 생활합니다.
연 3억은 벌어야 1억5천남고 5천준비 자금 1억으로 생활 땅테크나 건물테크 가능할까.
물론 일부농가는 연10억대 이상 소득 올리는 경우는 있지만 소수의 농가만 해당됩니다.
인생 정답은 없겠지만 평창으로 이주해서 정착할때 연금과 배당소득 있고 도시에 건물있어 임대소득있으면 2천평 배추,고추, 감자 농사 지으면서 전원생활하며 살만하겠지요.
말씀하신 부분 중에 역 10억대 이상 소득의 소수 농가가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물론 저도 여기 살면서 그런 분들을 봤습니다. 정말 농사를 대단하게 짓는 분들이더군요.
@씨촌 예전에 가끔 농지쪽 상담오시던분 아닌가 싶네요. 행복하세요~
둘째아들도화천이었는데 ㅇㅎ래전입니다
저도 군생활 화천에서 핸네요 78년도 재대
충성! 저는 2004년 제대했습니다.^^
시골에 집 지으려면 남향에 단열을 최우선으로 지으세요.
고생 시작이 아니고 눈구경 시작 아니야
시골 생활햇던 사람은 좋아하고 도시에 익순한 사람은 불편함이 있고~~~
예전에 차박 유튜브 하시던 분 같네요
차박, 캠핑 전혀 몰라요.. 저랑 목소리 비슷한 사람 많은데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분은 서장훈 선수..ㅋ
고생을 해야 휴식이 안락 합니다
화목난로, 보일러 겸용이 좋을 듯 합니다.
군고구마 구워드세요~
불편한건 감수할수 있는데, 먹고 살 걱정이 가장 크고, 아플때 병원이 문제네요..
보통 그런 거 같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쓰레기 / 하얀 악마의똥
미국 주식 조금씩 투자하세요 한국은 연금이 잘못되어서 노후가 불안합니다
연금이 잘못된게 아니라 2찍들이 불량한거지. 주택담보대금 이자 2.5프로를 국민연금으로 부담하는게 말이 되남?
파주도요😊
군대를 강원도로 갔었는데 5월에도 눈이 왔었음 ㅋ
저도 화천에서 식목일날 제설작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가족없이 혼자사나요?
아이들 셋 키우고 있어요~
강원도 어디에 있는냐에따라 달라요 강릉쪽은 해 쨍쨍
강원도 삼척 강릉 속초 이쪽은 엄청더워요 감나무가 추운곳에 잘 안되요
평창도 읍내쪽은 더워요 고지가 조금있는곳이 시원하고 춥고 눈도 많아요
이번 폭설은 영동 영서가 많이 갈렸네요.
눈치우는 트랙터비 지자체에서 나올건데요
지자체 마다 재정여력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동해는 오면서 다 녹아 버렸읍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각자도생
내집앞눈은내가쓸어야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와, 눈이다, 즐겁다!
와, 또 눈이다, 또 즐겁다!
와, 또또 누니다, 또또 즐거울까?
와, 또또또 누니다. 눈팅이 얻어 터진다, 이거 즐거울까? 짜증일까?
18,
또 또 또 누니다!
치우다 치우다 못치웠다,
힘들고 지겨워 죽겠다!
안 치우면 창살 없는 감옥이다!
그런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
허걱,
밤새 누니 집을 덮어 버렸네?
A18, 내가 감옥살이하러 여기 왔나?
다시 돌아가야겠다 따듯한 남쪽 나라로.......!
어느 부산 사나이가 강원도로 갔다가,
저렇게 되돌아 왔다는 일화가 생각 나네요.
어려서의 눈은,
학교도 오지 말라고 하고,
눈 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탈 수 있는 정말 좋은 것이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움직일 수 없게 하고,
미끄러져서 사고 나게 하는 애물 딴지가 되더라구요~~!
야생 야생 힘내십시요!
고생해야 왜 댄대비를보였야
나라가이콜인대 오죽하겠나
좀 사람답게 살자
북극곰이 이산화탄소 배출하는화목난로를싫어해요
그러게요. 지구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지난 일요일
평창 하늘목장ㆍ오대산 절
택시 관광했는데
씨촌님 생각 나더라고요
근데요
진부역에서
퇴비냄새 넘 역하게 나서
두번다시 안가고 싶어요
엥
퇴비 냄새 감수해야된다고요?
그럼
관광도시 안되겠지요
식구대로
구역질 날 정도였어요
두번다시 안가고 싶은데
그나마
눈을 피해서
잘다녀 오긴 한것 같아요^^
오대산 다녀오셨군요. 제가 자주 가는 곳입니다.
요즘 진부가 퇴비 냄새가 장난이 아니죠. 특히 진부역 주변 호명리, 송정리가 넓은 농지가 많고, 오대산 가는 길인 간평리 역시 요즘 냄새가 심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농지가 많은 지역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주님과 같은 공간을 경험했네요.^^
태기산 고개넘어 우리고향도 눈이 많이 내렸겠네요
둔내가 고향이신가 봅니다. ^^
@씨촌 네 화동리입니다
새벽에 눈에 갖쳐서 오도가도 뭇하고 구청 보험사 119 전부 신고해도 아무도 안오더라 진짜 웃겨서 구청에서 차에 기름있냐고 새벽에 전화만 옴 웃음만 나옴 ㅋㅋㅋ
강원도 전체가 눈이온게 아니고. 해변가는 전혀 없음.
세상어디든 장단점이ㅜ있네요.
눈 많이오니...휘팍 금주에 오픈할지도 모르겠네요.
연기한다고 공지했던데, 날이 추워져서 곧 오픈하겠습니다. 저는 몇년 째 보드 쉬고 있네요. 너무 바빠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