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데, 최근에는 식칼을 들고 면식이 없는 사람을 찔러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다발중이에요. 좀 정신적으로 이상해진 사람들이죠. 이런 경우는 도구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어디 편의점이나 역 안같이 사람이 많은데 섞여 있다가 불시에 찌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지하기 전에 지근 거리에서 기습을 당하는거죠. 상시 방검복을 착용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주의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기존의 진검 난동의 케이스들에서 보여주는 행동들로 실험하고 있고, 영상을 다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냥 막 휘두르는게 아니라 서로 노림수 보다가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까지 만난 3명의 고수분들은 극도의 집중력으로 맨손제압에 성공하셨다는 겁니다.
에이.. 이번편만보셨군요. 물론 도망가는게 최선이지만 살인사건케이스들은 대부분 신고할겨를도 없이 끝났습니다. 가족과 있는도중. 애인과 있는도중. 갑작스런 막다른장소. 등등 원치않는 상황이라면 그냥 미친넘에게 당하고 끝날수있죠. 도주못할경우도 있고... 호신술을 배워야하는 이유는 무조건 이긴다 이런게 아니라 다급한 상황에서 비참하게 끝나지않고 최소한의 시간을 벌고 도망칠 공간과 빈틈을 만들고. 내 가족이 대피하거나 다치지않게 하기위한겁니다. 제가 고수는 맨손으로 칼든사람 무조건 이긴다. 이걸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고수들의 판단, 동작, 대처방식등을 잘 보세요. 다행히 미친넘들의 패턴은 저와 비슷합니다. 보험하나 들듯이 운동삼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맨손호신술정도 배워두는건 필요합니다. 흉기난동에 처할때 당신은 늘 주머니에 전기충격기나 삼단봉을 들고다닐수 있을까요? 호신술을 어떤것이던 배우고 몸을 단련하면, 신기하게도 이상한 인간들의 낌새, 느낌등이 잘 보이기도합니다
선택지가 1개인 것과 2개인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오직 도망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도망 못 갈 상황에서 무력하게 죽어야하죠 하지만 도망과 반격이라는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최선책 도망을 우선 고려하고, 도망을 못 갈 경우, 반격을 선택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도망을 가더라도 더 좋은 도망 방법은 상대에게 한 방 먹이고 도망 가는 겁니다 그게 꼭 주먹이 아니라, 핸드폰, 가방등의 물건을 얼굴에 던지는 거죠 그 한 번의 반항만으로 공격자를 주춤하게 만들 수 있고, 그걸로 도망의 성공률을 더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도망갈 때 그냥 도망가는건 의외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범인이 따라오면서 휘두르면 그냥 베이거나 찔리거든요. 등을 내주는 꼴이니까요.. 반드시 피하면서 도망가야하는데.. 이는 오로지 무술에서만 배울 수 있어요.. 최근 일본도살인 피해자도 도망가려다가 당하신겁니다. 흉기를 든 자를 만나면 도망가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잘! 도망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술을 배우는거죠. 공격에 대처할 감각과 반응을 끌어 올려주니까요.
실제라면 손이나 팔부터 베일 것 같습니다 ㅋㅋ 혹은 다리가 될 수도 있구요 복싱을 펌하하는 건 아닌데 오히려 실전적이며 맨손 무술 탑 1위~5위에 들거라 생각하고 근데 사람은 총은 물론이니 칼 등 무기든 사람 맨손으로 이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ㅋㅋ 실제 많은 군,경, 등 전문가들이 연구한 결과 그렇게 나와있구요 가끔 복싱이네 태권도네 등등 무기든 사람 이긴다 하신 분들 많은데 속지마십쇼 무기는 발차기보다 더 리치가 길며 맨손 펀치보다도 더 위험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큰 상처가 생기고 그나마 맨손에서 무기든 사람 그마저도 단검을 든 사람 상대로 그나마 가능성을 볼 맨손 무술은 복싱 태권도 이쪽 보다는 실제 경찰관 강력계나 마약반 등 형사분들이 자주 배우는 유도 혹은 레슬링 스탠딩 위주의 그래플링이 더 좋지 않나 봅니다 칼은 휘두르면 운 좋아도 몇방은 긁히거나 맞을 각오해야한다네요 차라리 넘어트려서 제압하는게 빠르지 주먹이나 발차기는 상대가 맨손일때 강하지 뭐 들고있을땐 아니다 봅니다 최고의 방법은 물론 도망치며 달리는거와 그리고 도움 요청과 신고겠죠 그러나 도망칠 수 없을때는 넘어트리는게 좋다봅니다 그 예로 중세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캄플링겐 레슬링이나 유술 등이 발전한거겠죠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흥감독님 언제나 좋은 연구 영상 잘보고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최고의 선택은 도망, 그리고 신고지요. 백범 김구 선생님도 맨몸으로 검을 든 순사를 제압한 일화가 있고 여기 댓글중에 김두한의 경우도. 맨손으로 칼든 사람을 상대한 경우는 많이 있고, 지금도 그런 일들이 빈번히 발생하구 있습니다. 대부분 첫 칼부림에 사람이 겁먹고 비명지르면 거기에 더 흥분해서 더 잔혹하게 칼질을 합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이런 케이스들은 찾으실수 있구. 진검 난동의 경우 태껸편과 대동류유술편에 자료들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맨손으로 진검을 상대한다? 저도 매우 힘들거 같습니다. 처음엔 저도 에이, 설마 하는 심정으로 (구독자의 요청때문에 시작했지만) 만나주신 고수분들이 처음엔 실제 칼부림 영상을 함께 보고, 둘째엔 죽도로 실험하고. 셋째에 날없는 철검으로 했고, 죽도때에는 안전하다는 보장이 있어서인지 다들 본인의 장기를 잘 보여주시고, 쇠칼의 경우 (실제로 다들 철검을 보고 매우 매우 매우 긴장했고 다칠까봐 마음의 준비도 했습니다.) 제가 최대한 방어구를 입혀서 쎄게 맞아도 안아픈것을 재차 확인한 후에야 진행됬습니다. 물론 맨몸에 날붙이면 어찌될지 모릅니다만, 고수분들은 3단계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본인의 최대 기량을 보여주신겁니다. 즉 저의 결론은 무술의 오랜 수련으로 일반인보다 몇배나 뛰어난 신체능력, 무술을 통해 빠른 찰나에 보여줄수 있는 판단력. 동체시력. 그리고 무엇보다 칼든 사람을 피하다 제압을 위해 다가가는 용기!!! 이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제가 만난분들이 사기꾼처럼 저랑 만나서 뭘 짜고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물론 제압에 성공했는데 생각보다 어이없게 해내고 너무 멋대가리 없어서 몇번 더 하자고 해서 추린것들입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몸이 붙을경우 (나이프류는 가능학겠지만) 진검류들은 손만 제압되면 되려 근접기가 가능한 무술가가 훨씬 유리합니다. 뭘 손에 쥔것이 그게 제압되면 그 외의 신체능력이 제한됩니다. 그래서 당하는 겁니다.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피지컬이 상당하고, 나름 자제하지만 최대한 미친넘의 입장에서 몸에 힘을 많이 줍니다. 그래도 제압됬습니다. 많은 우려도 사실인데 실제 고수들의 능력도 사실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렇긴 한데 대부분 저런짓을 하는 미친넘들은 실제로 저런 수준으로 씁니다. 윗대태껸편과 대동류편에서 자료화면으로 실제 칼부림하는 사람들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됩니다. 그외에는 유튜브 정책 때문에 업로드 자체가 안되기도 하구요. 검술을 배운 사람처럼 행동하는 경우 경찰들 수십명이 동원되어서 제압하는 경우가 있고 CCTV영상에서 확보된 경우 저보다도 훨씬 어설프게 그저 광기로 휘두르다가 옆에 있던 일반인에게 팔잡혀서 바둥대는 경우도 있죠. 검술고수가 미친인간이 된다면 그 누가 맨손으로 대응하겠습니까. 영상들 제대로 보셨다면 납득하고 보는 대목인데
너무 맞는 말씀이지만 영상을 제대로 보셨다면 이런얘기는 못달지요. 가족, 애인, 아이 혹은 부모랑 있을경우엔 어떻게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야죠. 용기얻어서 싸우라고 한적도 없고, 고도로 훈련된 무술가, 복싱인들은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 호신술로 복싱을 (전에 찍은 택견과 대동류 유술포함) 배워 미친광인들을 상대하는게 가능하긴 한건지 실험하는 겁니다. 영상 찔끔보고 속단하면 되려 이런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을 기만하는거죠. 처음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한다음, 죽도로 속도가 있는 안전한 시뮬레이션, 이후 방어구를 착용하고 진짜 철검으로 하면서 고수도 바로 직빵으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단계적으로 긴장과 집중력이 높아진 상태에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하는겁니다. 영상을 이새끼들 뭐하나 보자 툭툭 넘기며 붙는 장면만 보고 폄하하기에는 출연해준 챔피언이 너무 훌륭한 사람입니다.
@@ΟωΟ_ΧΔΧ 이 컨텐츠 첫 시도가 딸가진 구독자분이 요청하셔서 였어요. 만약 딸이랑 자기가 둘이 있는데 그런 미친넘이 갑자기 칼들고 휘두르면 자기가 어떻게 딸데리구 도망도 못가구 그렇게 당하는거 끔찍하다고 제가 무술쪽 사람들을 많이 아시는거 처럼 생각하셔서 일본도 살인사건 같은거 당하면 어찌 그순간 반격이 될지 문의주셔서 시작한겁니다. 제가 맨손이면 저도 자신없는데, 제가 굳이 왜 시작했겠습니까. ㅎㅎ
![[화력조선] 조선에 투항한 왜인, 항왜 이야기](http://i.ytimg.com/vi/JCSngdWUFC8/mqdefault.jpg)
![[활멋] 동탄정여무사 브이로그, 1일 1몰기 하는 영상](/img/n.gif)
감독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도를 만난다면 도망치는게 최고지만
최선으로 방어해보았는데
멋지게 편집해주셨네요 😂😂😂
좋은기회 만들어주신 흥감독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권경욱 선수 촬영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구요. 정말 뛰어난 실력에 감탄에 감탄했어요. 하시는 복싱과 킥복싱 모두 잘 해내서 좋은 성과 얻기를 바랍니다! 인생이란 그 앞이 가시밭길인지 꽃길인지 가늠할수 없지만 가시밭에도 꽃은 핍니다! 우리 모든 인생사 화이팅!
경욱이 페북에선 컨셉이었고
정상인이었구나
와~! 재밌다. 흥감독님 맞는 컨텐츠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내가 맞는게 그리 좋소???
잘 봤습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데, 최근에는 식칼을 들고 면식이 없는 사람을 찔러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다발중이에요. 좀 정신적으로 이상해진 사람들이죠.
이런 경우는 도구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어디 편의점이나 역 안같이 사람이 많은데 섞여 있다가 불시에 찌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지하기 전에 지근 거리에서 기습을 당하는거죠. 상시 방검복을 착용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주의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네 갑자기 다가와 이상한 짓을 한다면 쉽게 대응 못하는것도 맞습니다. 다만 행여라도 일말의 기적으로 약간의 거리가 있는곳에서 이상함을 느낄수 있다면, 이런 맨손 호신술들을 익혀두는게 그냥 당하기만 하는것 보다는 더 나을겁니다. 시청감사합니다!
14:10 찌르기에서 이미 요단강 건넌듯
항상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흥감독님 주제가 배경음악도 참 제 스타일 ㅎㅎㅎ
ㅋㅋㅋㅋㅋ 음악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김두한이 칼든 헌병대 몇명이랑 이긴게 가능은 하겠지만 걸리면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건데 겁나 쫄릴듯 한디 대단한 기운이 있어야 싸움은 가능 한거구나
오 몰랐는데 김두한의 일화도 있군요
감독님 이번에도 고생하셨어요~
의외로 쫄.... ㅋㅋㅋ
펀치드렁크의 트라우마 있어서요 ㅎㅎㅎ
와.. 진짜 눈으로 다 보면서 움직이시네요 챔피언의 위엄!!
그렇긴한데 사범님두 눈으로 다 보면서 움직이시잖습니까? 마법사~
@HRmocap 저는 눈이 나빠서.. 대충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감으로 합니다 ㅋㅋㅋ
갈수록 강력하신분이 게스트로 오시네요
무려 챔피온입니다. 성정이 너무 온순한 선수신데 조금 적응하니 그냥 무하마드 알리익스프레스네요 ㅎㅎ
검이라는 강력한 리치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일본도 들면 도망가야지 프로선수도 어렵겠네요.
우선 기존의 진검 난동의 케이스들에서 보여주는 행동들로 실험하고 있고, 영상을 다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냥 막 휘두르는게 아니라 서로 노림수 보다가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까지 만난 3명의 고수분들은 극도의 집중력으로 맨손제압에 성공하셨다는 겁니다.
@@HRmocap칼든사람이 반 ㄷ ㅅ 처럼 행동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HRmocap실제 상황에서 저렇게 안휘둘러요 때릴생각이 없을때나 저렇게 행동합니다
딱 봐도 맞는거리가 아닌데 위협으로요 정말 죽이겠다 마음 먹은 상대는 확실하게 칼리치 닿는거리에서 공격합니다
그리고 찌르기로 들어와요 휘두르는게 아니라 휘두르는건 방어용 으로 많이 하더라구요
칼부림 난동 사건보면 검객처럼 하는사람보단 미친놈처럼 휘두른 사번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예전에 검도 도장 2개월 다녔습니다. 날 잘선 일본도 한자루만 주시면 전세계 그 누구도 이길 자신 있습니다.
머리머리 손목손목만 하고 있어도 이깁니다.
흉기든 사람과 대치가 가능한 상황이면 도망이 최우선이지만 지켜야할 대상이 있으면 맞서 싸워할 상황이 올수도 있죠
재밌게 잘 봤어요
끝으로 본인이 아무리 고수라도 칼든놈도 고수일수 있으니 도망ㅋ
어우... 미친넘이 고수라면 그냥... 죽는거죠. 말씀하신거 처럼 일본도 맨손대응 편들을 보시면 굳이 왜? 맨손대응을 하는지, 말씀하신 거 처럼 어쩔수 없는 그런 상황을 가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검으로 이미지 트레이닝겸 연습을 가끔 하는데 베기동작이 빗나갔을 때 대처방안을 가장 신경쓰고있음
맨주먹 격투술도 배워놓으면 좋긴한데 인류 사회질서가 붕괴되고 무너져서 무정부 무질서에 생존 상황이되면 총기를 잘 다룰줄 알아야되고 총알 구하기 힘들수도 있으니 검술 검도 창술과 특히 활을 잘 다룰줄 알아야 한다
음 제 의도와는 많이 다르지만, 북두신권이 필요한거죠?
법과 질서가 무너지게 되면 약탈 폭력이 얼마나 난무하겠음까? ^^
어쩐지 프사가 타이거시네요 ㅋㅋㅋ 앞으로 제 채널 댓글증 악플러. 무뇌방구석존문가들 넌 6초안에 죽는다 ㅎㅎ 해주세요 ㅋㅋ
복싱 백스탭은 이럴때 쓰는거였구나
보통 다리를 조지지 않나용?
다리는 장병기 아니면 잘 노리지 않습니다.
하단을 노릴 때 머리가 노출되거든요
장병기는 무기가 길어 하단을 노리기 수월 합니다.
@@땅콩맥주 나대신 열혈 댓글 반박해주는 찐찐찐구독자 만세❤
@@땅콩맥주사실 장검과 맨손의 리치차이를 생각하면 노려볼만은 한데 보통 흥분해서 날뛰는 살인마들이 할법한 동작은 아니죠
지금까지나온 실제사건들보면 다 위에서 아래로 베더라구요
@@HRmocap 운동 종류별 특징을 아는 사람이라면….. 특히 복싱이면 상체 회피능력이 좋아서 저같음 다리부터 노릴거 같아서요 ㅇ_ㅇ.
저정도 거리에서 일본도를 휘두르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냥 도망 가서 경찰에 신고 하는 게 더 안전할 것 같은데요?
에이.. 이번편만보셨군요. 물론 도망가는게 최선이지만 살인사건케이스들은 대부분 신고할겨를도 없이 끝났습니다.
가족과 있는도중. 애인과 있는도중. 갑작스런 막다른장소. 등등 원치않는 상황이라면 그냥 미친넘에게 당하고 끝날수있죠. 도주못할경우도 있고...
호신술을 배워야하는 이유는 무조건 이긴다 이런게 아니라 다급한 상황에서 비참하게 끝나지않고 최소한의 시간을 벌고 도망칠 공간과 빈틈을 만들고. 내 가족이 대피하거나 다치지않게 하기위한겁니다. 제가 고수는 맨손으로 칼든사람 무조건 이긴다. 이걸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고수들의 판단, 동작, 대처방식등을 잘 보세요. 다행히 미친넘들의 패턴은 저와 비슷합니다. 보험하나 들듯이 운동삼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맨손호신술정도 배워두는건 필요합니다.
흉기난동에 처할때 당신은 늘 주머니에 전기충격기나 삼단봉을 들고다닐수 있을까요?
호신술을 어떤것이던 배우고 몸을 단련하면, 신기하게도 이상한 인간들의 낌새, 느낌등이 잘 보이기도합니다
선택지가 1개인 것과 2개인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오직 도망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도망 못 갈 상황에서 무력하게 죽어야하죠
하지만 도망과 반격이라는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최선책 도망을 우선 고려하고, 도망을 못 갈 경우, 반격을 선택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도망을 가더라도 더 좋은 도망 방법은 상대에게 한 방 먹이고 도망 가는 겁니다
그게 꼭 주먹이 아니라, 핸드폰, 가방등의 물건을 얼굴에 던지는 거죠
그 한 번의 반항만으로 공격자를 주춤하게 만들 수 있고, 그걸로 도망의 성공률을 더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네오암스트롱포 역시!!! 나의 구독자는 다르다능!!!😍
도망갈 때 그냥 도망가는건 의외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범인이 따라오면서 휘두르면 그냥 베이거나 찔리거든요. 등을 내주는 꼴이니까요..
반드시 피하면서 도망가야하는데..
이는 오로지 무술에서만 배울 수 있어요..
최근 일본도살인 피해자도 도망가려다가 당하신겁니다.
흉기를 든 자를 만나면 도망가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잘! 도망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술을 배우는거죠.
공격에 대처할 감각과 반응을 끌어 올려주니까요.
장칼이든 단칼이든 둘다 맨손보단 강한데 맨손한텐 단칼이 더 강하고 단칼한텐 장칼이 강한 상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실력이면 무기든 사람이 더 강한건 당연하죠. 물론 예외도 있구요. 우선 영상의 칼부림은 실제 흉기난동범들의 cctv행동을 그대로 반영한거만 참고하시면됩니다
@HRmocap 맨손한테는 장칼보다 단칼이 더 강한 것 같다고요
@@일단짤짤만남김 아 칼국수 땡기네
@@일단짤짤만남김그렇지 않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상대하는 분이 고수여서 장검을 상대로 충분히 대처하셔서 가능했고요..
보통은 긴칼에 당하셨습니다.
무기를 들면 무조건 유리합니다.
장검은 맨손에 더더 유리합니다.
칼 패링은 말도 안됨 글러브가 있어야하는거고 사실상 맨주먹은 가드가 없다고 보는게 맞음 이미 여러번 모의훈련을 하고 대응법을 찾는것에 가까웠고 뭘할지 알려주고 하는거면 실제 상황은 영상보다 더 맨손이 힘들듯
실제라면 손이나 팔부터 베일 것 같습니다 ㅋㅋ 혹은 다리가 될 수도 있구요
복싱을 펌하하는 건 아닌데 오히려 실전적이며 맨손 무술 탑 1위~5위에 들거라 생각하고
근데 사람은 총은 물론이니 칼 등 무기든 사람 맨손으로 이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ㅋㅋ
실제 많은 군,경, 등 전문가들이 연구한 결과 그렇게 나와있구요
가끔 복싱이네 태권도네 등등 무기든 사람 이긴다 하신 분들 많은데 속지마십쇼
무기는 발차기보다 더 리치가 길며 맨손 펀치보다도 더 위험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큰 상처가 생기고
그나마 맨손에서 무기든 사람 그마저도 단검을 든 사람 상대로 그나마 가능성을 볼 맨손 무술은
복싱 태권도 이쪽 보다는 실제 경찰관 강력계나 마약반 등 형사분들이 자주 배우는
유도 혹은 레슬링 스탠딩 위주의 그래플링이 더 좋지 않나 봅니다
칼은 휘두르면 운 좋아도 몇방은 긁히거나 맞을 각오해야한다네요
차라리 넘어트려서 제압하는게 빠르지 주먹이나 발차기는 상대가 맨손일때 강하지 뭐 들고있을땐 아니다 봅니다
최고의 방법은 물론
도망치며 달리는거와 그리고 도움 요청과 신고겠죠
그러나 도망칠 수 없을때는 넘어트리는게 좋다봅니다
그 예로 중세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캄플링겐 레슬링이나 유술 등이 발전한거겠죠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흥감독님 언제나 좋은 연구 영상 잘보고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최고의 선택은 도망, 그리고 신고지요. 백범 김구 선생님도 맨몸으로 검을 든 순사를 제압한 일화가 있고 여기 댓글중에 김두한의 경우도. 맨손으로 칼든 사람을 상대한 경우는 많이 있고, 지금도 그런 일들이 빈번히 발생하구 있습니다. 대부분 첫 칼부림에 사람이 겁먹고 비명지르면 거기에 더 흥분해서 더 잔혹하게 칼질을 합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이런 케이스들은 찾으실수 있구. 진검 난동의 경우 태껸편과 대동류유술편에 자료들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맨손으로 진검을 상대한다? 저도 매우 힘들거 같습니다. 처음엔 저도 에이, 설마 하는 심정으로 (구독자의 요청때문에 시작했지만) 만나주신 고수분들이 처음엔 실제 칼부림 영상을 함께 보고, 둘째엔 죽도로 실험하고. 셋째에 날없는 철검으로 했고, 죽도때에는 안전하다는 보장이 있어서인지 다들 본인의 장기를 잘 보여주시고, 쇠칼의 경우 (실제로 다들 철검을 보고 매우 매우 매우 긴장했고 다칠까봐 마음의 준비도 했습니다.) 제가 최대한 방어구를 입혀서 쎄게 맞아도 안아픈것을 재차 확인한 후에야 진행됬습니다. 물론 맨몸에 날붙이면 어찌될지 모릅니다만, 고수분들은 3단계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본인의 최대 기량을 보여주신겁니다. 즉 저의 결론은 무술의 오랜 수련으로 일반인보다 몇배나 뛰어난 신체능력, 무술을 통해 빠른 찰나에 보여줄수 있는 판단력. 동체시력. 그리고 무엇보다 칼든 사람을 피하다 제압을 위해 다가가는 용기!!! 이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제가 만난분들이 사기꾼처럼 저랑 만나서 뭘 짜고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물론 제압에 성공했는데 생각보다 어이없게 해내고 너무 멋대가리 없어서 몇번 더 하자고 해서 추린것들입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몸이 붙을경우 (나이프류는 가능학겠지만) 진검류들은 손만 제압되면 되려 근접기가 가능한 무술가가 훨씬 유리합니다. 뭘 손에 쥔것이 그게 제압되면 그 외의 신체능력이 제한됩니다. 그래서 당하는 겁니다.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피지컬이 상당하고, 나름 자제하지만 최대한 미친넘의 입장에서 몸에 힘을 많이 줍니다. 그래도 제압됬습니다. 많은 우려도 사실인데 실제 고수들의 능력도 사실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에이.. 이건 별로 바람직 하지 않은. 칼든 사람한테 기합하며 태권도 하다가 넘어져서 비명지르던 사람 동영상 생각나네. 잘못된 호신은 안가르침만 못함.
음 다음은 태권도로 하라는 계시구나
@@HRmocap좋은 소스 제공 이네요ㅋㅋㅋㅋㅋ
@@HRmocap그러네요ㅋㅋㅋ😂
저녁에 진검보면 누구든 몸 굳더라..
칼들고 다니는 애가 저정도로 어설프게 휘두를까? 저럴거면 들고 다니질 말아야지
그렇긴 한데 대부분 저런짓을 하는 미친넘들은 실제로 저런 수준으로 씁니다. 윗대태껸편과 대동류편에서 자료화면으로 실제 칼부림하는 사람들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됩니다. 그외에는 유튜브 정책 때문에 업로드 자체가 안되기도 하구요. 검술을 배운 사람처럼 행동하는 경우 경찰들 수십명이 동원되어서 제압하는 경우가 있고 CCTV영상에서 확보된 경우 저보다도 훨씬 어설프게 그저 광기로 휘두르다가 옆에 있던 일반인에게 팔잡혀서 바둥대는 경우도 있죠. 검술고수가 미친인간이 된다면 그 누가 맨손으로 대응하겠습니까. 영상들 제대로 보셨다면 납득하고 보는 대목인데
ufc선수 델꼬온나
투자좀 해줘봐봐 섭외비가 들자너
여러분 칼든 상대 보이시면 전력으로 도망가세요
이런 영상 보고 용기 얻으셔서 싸우지 마시구요
칼에 베이거나 찔리면 영화처럼 못 버팁니다 그냥 죽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지만 영상을 제대로 보셨다면 이런얘기는 못달지요. 가족, 애인, 아이 혹은 부모랑 있을경우엔 어떻게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야죠. 용기얻어서 싸우라고 한적도 없고, 고도로 훈련된 무술가, 복싱인들은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 호신술로 복싱을 (전에 찍은 택견과 대동류 유술포함) 배워 미친광인들을 상대하는게 가능하긴 한건지 실험하는 겁니다. 영상 찔끔보고 속단하면 되려 이런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을 기만하는거죠. 처음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한다음, 죽도로 속도가 있는 안전한 시뮬레이션, 이후 방어구를 착용하고 진짜 철검으로 하면서 고수도 바로 직빵으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단계적으로 긴장과 집중력이 높아진 상태에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하는겁니다. 영상을 이새끼들 뭐하나 보자 툭툭 넘기며 붙는 장면만 보고 폄하하기에는 출연해준 챔피언이 너무 훌륭한 사람입니다.
@@HRmocap 그런 내용을 영상에서 말하셔야지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만큼 받아들이는 것도 다를 수 있지요.
@@HRmocap 그리고 영상 잘 보았는데... 제 생각을 멋대로 판단하고.. 학생 젊은이들도 볼 수 있는 미디어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댓글을 남길 수도 있는법이지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공격당할 때 도망갈 사람이 어디있나요..
@@ΟωΟ_ΧΔΧ 그니까 말씀대로 도망못갈때도 있을수 있지요 ㅎㅎㅎ 제 채널 댓글 첨다시는분인데 대동류 합기유술 편 추천드립니다
@@ΟωΟ_ΧΔΧ 이 컨텐츠 첫 시도가 딸가진 구독자분이 요청하셔서 였어요. 만약 딸이랑 자기가 둘이 있는데 그런 미친넘이 갑자기 칼들고 휘두르면 자기가 어떻게 딸데리구 도망도 못가구 그렇게 당하는거 끔찍하다고 제가 무술쪽 사람들을 많이 아시는거 처럼 생각하셔서 일본도 살인사건 같은거 당하면 어찌 그순간 반격이 될지 문의주셔서 시작한겁니다. 제가 맨손이면 저도 자신없는데, 제가 굳이 왜 시작했겠습니까. ㅎㅎ
역시 복싱이 최고
이런방송 잘못보고 실전에서 깝치다간 요단강 건너는거다
🥲 또 영상 제대로 안본사람이 댓글을
도망가는게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복싱 수련자 vs 칼든 일반인 컨셉 인가요?
복싱 수련자가 단번에 근접 거리로 다가오는 건 뭐... 그렇다 쳐도, 롱소드건 카타나건 제대로 배운 수련자라 검날이 아닌 손잡이 일체로 공격하는 법 정도는 다 있습니다.
하다못해 검도만 하더라도 몸싸움이 있을텐데...
음 미안한데 영상안본사람댓이라 쫌. 초반살짝보고 댓달지맛세요
검도 아마츄어 데리고 해보세요
아마 검술 조금이라도 배운사람(대련경험있는)경우 결과가 다를겁니다. 일본도실험은 흥분한 미친넘들의 케이스를. 반영한겁니다. 차분하게 도를 겨누며 마주하면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