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공감] 운영하던 가게들도 접고, 오로지 100년 전통의 아버지 유산을 잇기 위해 대장간에 들어갔다.ㅣKBS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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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ค. 2023
  • ■ 100년 대장간, 새 주인을 맞이하다
    백제장군 계백의 충혼이 서린 옛 황산벌 터,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 시골장터 한 모퉁이에 오래된 대장간이 있다. 아득한 추억처럼 쿵쿵 망치메질 소리가 들려오는 이 대장간의 새 주인은 큰형 류성일(52)씨와 막내동생 성배(48)씨다. 형제는 어떻게 대장장이로의 삶을 선택했을까!
    4년 전, 한 평생 대장장이로 산 아버지(고 류오랑, 75)의 병환이 깊어지자, 큰 아들 성일씨는 아버지 곁에 머물며 대장간 일을 돕는다.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도 잠시. 재작년 7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뒤, 성일씨는 하던 일을 모두 접고 대장장이로의 새 삶을 선택하게 되고. 동생 성배씨도 형을 따라 대장장이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
    1924년. 황해도에서 계룡산으로 내려와 대장간을 처음 연 1대 대장간을 연 할아버지 (고 류영찬, 79) 그리고 1983년. 이곳 연산으로 옮겨와 대장간을 연 이래, 평생 대장장이로 살다 떠난 아버지 2대를 이어, 3대째 대장간을 이어가는 형제들. 이들이 만들어가는 겨울 대장간은 분명, 여름보다 뜨겁다.
    ▪︎ 다큐 공감
    운영하던 가게들도 접고, 오로지 100년 전통의 아버지 유산을 잇기 위해 대장간에 들어갔다.
    ㅣKBS 2016.02.13
    ※ 공영방송을 지켜 주세요. 탄원서 접수하기 : me2.do/56DdBsYt
    #100년#대#대장간
    KOREAN LIFE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user-rh4hn8cx3r
    @user-rh4hn8cx3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마스커스 주방칼 가격은. 얼마나가지요

  • @user-oy5nt4yr3b
    @user-oy5nt4yr3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대단하십니다 ~~장인정신 존경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