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가오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앞으로도 T1과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팀과 선수의 관계는 사적인 감정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T1은 최고의 팀이다. 그리고 내가 최고의 선수여야만 최고의 팀에 남을 수 있다.” - 구마유시 부디 내년에도 제오페구케를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티원 화이팅!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얼마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고 이렇게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다른 팀의 원딜이 슈퍼플레이를 할 때면 '아, 우리 구마유시도 잘하는데.' 하면서도 내심 뭔가가 아쉽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어느새 마음에 박힌 가장 큰 조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T1에서 만날 수 있기를.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구마유시라는 선수를 원래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다큐를 보면서 진짜 이 선수가 얼마나 우승이 간절한지, 티원이라는 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정말 잘 느낀 것 같아서 응원히고 싶어요.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티원이니까“ 그 말처럼 올해 새로운 세체원으로 등극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차갑디 차가운 칼바람이 불어온다. RNG와의 결승에서는 느껴보지못했던 두려움과 불안함이 한동안 구마유시를 괴롭혔다. 가장 핫한 대스타였던 그가 T1에서 무색무취로 잊혀질것만같은 두려움. 영원히 있을것만 같았던 T1과 이젠 이별을 해야한다는 불안함. 다시 차갑던 칼바람이 사라지고 고요함이 멤돌기시작한다. 그리고 그간 이루어왔던것,이루지못하고 멀어지며 잊혀져갔던것들이 교차되어 머릿속을 멤돈다. 그리고 다시 지금 바로 이순간, 구마유시는 다시 고개를들어 우승컵을 바라본다. 간절히 원한다는게 어떤것인지 우승을 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두려움과 불안함,무게가 실려있는것인지 이제서야 비로소 깨우치게 되었다. 더이상 물러설곳도, 핑계를 댈것도 남아있지않다. 증명하라 구마유시, 니가 왜 최고의 선수이며 최고의 원딜러인지.그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슴속에 품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라.
월즈에서 보여준 구마유시는 원딜이 해야할 일들을 그때그때 거의 완벽하게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4세트 바루스 처럼 후반을 완전 씹어먹는 것도 원딜의 일이지만 1세트 진처럼 팀원들이 짜놓은 판을 원거리에서 섬세하게 깎고 다듬어서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 또한 그 상황에서 원딜이 해야할 일이였다는 걸 잘 보여준 것 같음.
구마유시는 페이커처럼 독자적으로 최고점을 찍으면 갑자기 허무해지고 슬럼프 맞아서 고점 유지하지 못할 타입임. 오히려 바로 옆에 큰 산(페이커)이 있어서 도전욕을 일으켜야 끊임없이 타오를 수 있는 캐릭터ㅋㅋ 페이커 한 60살 돼서 은퇴하면 구마유시는 선수 생활 내내 슬럼프 없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신 페이커는 데뷔 첫 경기 미드 메타픽 미달리 vs 카직스 구도에서 당대 미드1황이던 한체미 앰비션을 상대로 솔킬을 내고 데뷔해 롤드컵 우승을 달성. 데뷔 1년차 미드를 상대로 반반만 가도 2인분이라는 인식을 박아놓은 뒤 시작부터 전성기 구사. 작년, 격투기로 치면 40대가 다 돼가는 노장임에도 결승에서 어우슼 소리를 들었지만 아쉽게 패배. 개씹베테랑 선수가 롤드컵 준우승을 했지만 전성기 페이커의 위상이 너무 높아 페까들이 준우승조차 깎아내림. 올해. 이전 루키니 뭐니 전성기 이후에도 한체미라 자칭하는 선수의 팬들이 이제 페이커는 갔다 세체미는 oo이다 하는 와중에도 꾿꾿이 게임 스타일을 발전시켜온 결과 페이커는 굳걷한 반면 세체미 드립치던 선수들은 모두 저물어 감. 정말 이제는 끝이 와가는 것 싶기도 했지만 벌써 한 3세대를 버티는 듯한 페이커의 미친 단단함. 몇 년간 쇼메이커니 쵸비니 그 팬들이 세체미의 교체를 울부짖지만 롤드컵 gods를 들으며 god's'라고? god은 하나다.를 증명하며 결승에 오름. 신의 관용으로 작년 결승은 평생의 커리어 친우 데프트에게 양보. '내가 우승을 양보하는 건 데프트 뿐이다' " god's' 인 이유는 데프트 때문" lpl과 쵸비빠들, 웨이보 선수들에게 벽을 보여주며 개같이 롤드컵 우승. 이후 커리어 지속하며 이젠 쵸비빠들이든 그 이후 나올 세체미 후보든감히 페이커랑 비교하는 오랑우탄짓은 할 수 없을 업적을 달성. 다전제 lpl 무패, 롤드컵 4성을 이마에 박으며 대장 페이커로 롤계 만기전역.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웨이보가 이긴다면 고향에 돌아가서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겠어 웨이보가 티원에게 쓰러진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웨이보가 이기고 나면 딸에게 생일 선물로 꼭 드레스를 사주기로 했어 웨이보가 티원한테 어떻게 지냐? 겁먹지 마라! 상대는 겨우 티원 한명이다! 웨이보의 진심 밴픽을 맞고 살아남은 자는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꼭 티원을 꺾고 돌아올게, 걱정 마 티원 해치웠나? 더샤이 우승스킨은 뭘고를까? 내 이름은 더샤이. 웨이보가 이기면 고향에 돌아가 평온한 삶을 살겠어. 언덕 위에 집을 짓고 농사도 지을거야. 밭에는 벼, 콩, 감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심을거야. 아주 맛있겠지? 그리고 농사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아들과 아내가 손을 흔들며 나를 반겨줄거야. 우리 가족은 식사를 하며 티원을 이겼던 그날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아주 즐거울거야. 우리 웨이보는 강해. 절대 쓰러지지 않을거야. 여신님이 우리와 함께하셔. 나는 웨이보의 감독 양대인. 강한 티원에게서 승리하고 그녀에게 돌아갈거야. 우리 어머니의 집밥과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이 일에서 손 뗄 거야. 배산임수로 지어진 오두막에 돌아가서 내 아이들에게 티원을 이긴 무용담을 들려줄거야.. 그들은 정말 어려운 상대였지만 우리는 끝내 강팀이 되었지 내 이름은 샤오후. 드디어 티원을 해치우나? 우리 웨이보의 진심 밴픽에 살아남은 팀은 단 한 팀도 없었지. 그리고 티원? 너희도 우리의 밴픽과 플레이에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월즈가 끝나고 나면 집으로 돌아가 맛있는 집밥을 먹으며 월즈 스킨을 무엇을 내야할지 고민해봐야겠군. 티원 기다려라. 어짜피 우승은 웨이보다! 나는 웨이보의 든든한 정글을 맡고 있는 웨이웨이. 이번 결승을 이기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이제는 손 털고 부모님과 함께 웃으며 부모님이 차려주신 뜨끈한 김치찌개와 반숙계란을 먹으며 부모님과 우승에 관한 영웅담을 들려드릴거야. 티원 기다려라! 나는 웨이보의 원딜을 맡고 있는 라이트. 이번 결승 말이 참 많더군. 그 티원도 우리의 진심 밴픽 앞에서는 무너지고 말 것이다.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웨이보니까. 미리 월즈 스킨이나 고민해봐야겠군.
![[라디오스타] 전설은 죽지 않는다 롤드컵 세계 최강 미드라이너 'T1 페이커' 설명은 생략합니다. MBC200101방송](http://i.ytimg.com/vi/xDl1wM294Mc/mqdefault.jpg)
![[ENG]＂막타 그거밖에 못 먹겠어?＂ 7년 만에 롤드컵 우승한 제오페구케가 살벌하게 피드백하는 법🔥｜아는 형님｜JTBC 230127 방송 외](/img/n.gif)
“우선 다가오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앞으로도 T1과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팀과 선수의 관계는 사적인 감정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T1은 최고의 팀이다. 그리고 내가 최고의 선수여야만 최고의 팀에 남을 수 있다.”
- 구마유시
부디 내년에도 제오페구케를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티원 화이팅!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뽕찬다... 쓰레기줍고 오겠습니다.
그저 대 대 대
와 구마유시 갑자기 등장해서 개 잘하길래 무슨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는데 진짜 엄청 굴렀구나 어릴때부터 ㅋㅋㅋㅋ
프로계열 선수들의 95%
팬들한테 제오페구케가 아무리 정들었어도 선수들이 느끼는 중압감은 확실히 다른가보다😢 내년에도 보고싶다 제오페구케!
패죽이려하니까 그렇지 티원팬들이 제리못하는 원딜 뭐못하는원딜 겁나까면서 트럭갈로 선수 멘탈 망가뜨려놓고 이제와서 다들 우리 제오페구케거림 일단 구마유시 오너는 욕 뒤지게 쳐먹었는데 슼갈들 단체기억상실왔나봄
전원 재계약 ㅋ르ㅡㅡㅡㅡ😊😊😊😊😊😊😊😊😊😊😊😊😊
아겜 주전도 못 뽑히고 준우승은 계속하고.. 이번 월즈에서 오너랑 구마유시가 진짜 이 악물고 하는게 보였어서 더욱 값진 우승같다 너무 고생했다 현준아 민형아
얼마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고 이렇게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다른 팀의 원딜이 슈퍼플레이를 할 때면 '아, 우리 구마유시도 잘하는데.' 하면서도 내심 뭔가가 아쉽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어느새 마음에 박힌 가장 큰 조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T1에서 만날 수 있기를.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ㄹㅇ 아무리 구마유시 잘한다고 말해도 제리 카이사 못한다는 소리로 폄하만 당해왔는데 이번엔 세체원 해줬으면
봄 여름에 챔프폭 + 이쑤시개라고 트럭 받은 선수가 보일 수 있는 퍼포먼스인가 싶을정도로 엄청나서 원본 영상 보는 내내 약간 울먹했었어요ㅠㅠ
@@user-wy7hj3zg1h응 그룰러도 바루스에 닦여버렸쥬~?
@@user-wy7hj3zg1h그래서 세체원이 누구죠 우승해도 세체원 못된다며 누군데 세체원 말해줘
@@user-wy7hj3zg1h자야,바루스,루시안=one tool?
구마유시 진짜 말이 많았던 원딜이죠. 초창기에는 '프로로써의 자격 미달' 혹은 '자신이 프로라는 자각의 부족' 등등 구설수가 정말 많았던 선수입니다만... 지금은 너무나 성숙하고 멋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T1의 자랑이자 얼굴마담이 되었네요
구마유시는 진짜 T1을 사랑하는거 같아. 그 맘이 느껴져. 그래서 나도 구마유시가 갈수록 좋아져.
정말 여기서 한번 이루고 싶다라는게 너무 보이죠...
구마유시라는 선수를 원래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다큐를 보면서 진짜 이 선수가 얼마나 우승이 간절한지, 티원이라는 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정말 잘 느낀 것 같아서 응원히고 싶어요.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티원이니까“ 그 말처럼 올해 새로운 세체원으로 등극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차갑디 차가운 칼바람이 불어온다. RNG와의 결승에서는 느껴보지못했던 두려움과 불안함이 한동안 구마유시를 괴롭혔다. 가장 핫한 대스타였던 그가 T1에서 무색무취로 잊혀질것만같은 두려움. 영원히 있을것만 같았던 T1과 이젠 이별을 해야한다는 불안함. 다시 차갑던 칼바람이 사라지고 고요함이 멤돌기시작한다. 그리고 그간 이루어왔던것,이루지못하고 멀어지며 잊혀져갔던것들이 교차되어 머릿속을 멤돈다. 그리고 다시 지금 바로 이순간, 구마유시는 다시 고개를들어 우승컵을 바라본다. 간절히 원한다는게 어떤것인지 우승을 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두려움과 불안함,무게가 실려있는것인지 이제서야 비로소 깨우치게 되었다. 더이상 물러설곳도, 핑계를 댈것도 남아있지않다. 증명하라 구마유시, 니가 왜 최고의 선수이며 최고의 원딜러인지.그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슴속에 품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라.
칼바람 하고싶네
명문
너무 오글거림..
@@user-tt6pb7pu5o 휴 이겼으니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월즈에서 보여준 구마유시는 원딜이 해야할 일들을 그때그때 거의 완벽하게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4세트 바루스 처럼 후반을 완전 씹어먹는 것도 원딜의 일이지만 1세트 진처럼 팀원들이 짜놓은 판을 원거리에서 섬세하게 깎고 다듬어서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 또한 그 상황에서 원딜이 해야할 일이였다는 걸 잘 보여준 것 같음.
이번 롤드컵은 누구하나 뒤처지지않고 모두가 역할 분담이 완벽한 말그대로 팀게임의 정수를 보여준거 같아서 좋았음 드디어 빛을 보는구나
구마유시는 페이커처럼 독자적으로 최고점을 찍으면 갑자기 허무해지고 슬럼프 맞아서 고점 유지하지 못할 타입임. 오히려 바로 옆에 큰 산(페이커)이 있어서 도전욕을 일으켜야 끊임없이 타오를 수 있는 캐릭터ㅋㅋ 페이커 한 60살 돼서 은퇴하면 구마유시는 선수 생활 내내 슬럼프 없지 않을까 싶음
구마유시 이번 4강전 티저에서의 멘트도 그렇고 자신이 한말은 꼭지키는 모습에 팬들은 그저 뿌듯할뿐입니다~ 티원우승 가즈아~ 구마유시 화이팅😆😆😆😆😆😆
페이커를 롤모델로 딱 정한 순간부터 페이커처럼 조심하되 자신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성숙한 선수가 된 거 같음. 인간적으로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 같음.
구마유시 아버님이 안목과 설계능력이 대단한듯 첫째아들이 프로게이머로서 스타1,2에서 성과잘내던 경험도있고
이신형 선수도 스2 넘어오면서 진짜 최상위 플레이어 되면서 STX 에서 SKT T1 으로 옮겨왔죠...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 이니까 가 선수가 그냥 멋있어 보일 소리를 한게 아니라 아버지 + 형 으로 인해서 생긴 사고일 것 같아서 더 멋있죠
정말 성숙해졌다는게 느껴짐
가장 아름다운 꽃은 우여곡절끝에 피는 꽃 제오페구케 화이팅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이니까”
배신 아닌 배신을 선사한 팀에게 이렇게 말할 정도면 얼마나 멘탈이 좋은걸까...
구마우시 처음에는 사람이 덜됐다 생각해서 진짜 별로였는데 페이커 한마디에 사고도 안치고 성숙해진 모습만보여주면서 능력도 입증해주니까 진짜 리스펙 할 수 밖에 업네요
구마유시 선수는 어린 나이에도 너무 성숙하고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처음에 인성논란 있던걸 완전 까먹고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많이 성장했다는 뜻이겠지:)
눈물없이 못볼사연이다. 항상 구마유시 선수 응원합니다.😢🎉
그래....민형아 버텨줘서 고마워 이제 너 하고 싶은거 다해봐 할수있다!!
제오페구케 모두 아직 어렸다는 것을 잊고있었다. 너무 고마운 선수들😊😊😊
진짜이건 어느한게임이든 랭커가되본사람들은 알거임... 진짜그냥겜만돌리면 다이기고 진짜 질자신이없고 대충해도이길쯤되면 게임이진짜 너무쉬워지면서 점점 자만에빠지고 게임이시시해다고느낌 페이커도 구마유시도 이런걸느꼈을거같다 근데다시막강한선수가나와서 지다보면 다시깨달으면서 갑자기웃음이막나지 아.. 이게임아직 내가더성장할관문이 더있구나하며
옜날에는 구마유시가 탐탁지않았는대 인간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모습을보니까 더더욱 응원하게됩니다 이번에는꼭 우승해서 자만했던 과거를 청산할수있으면좋겠어요
청산완료 ㅋㅋ
어떻게보면 과거에 자만이라고 칭하던 때에 구설수도 올랐던 건데 몇번의 준우승을 거치면서 자연스레 성숙해졌나봐요
이번 t1 선수들 하나하나 서사가 레전드라 무조건 우승해야함
그냥 이번 T1 구마유시 다큐 요약이네
근데 그만큼 T1 다큐에 구마유시 서사를 완벽히 담긴했으니
구마유시 솔직히 옛날에 솔랭말많을때는 별로안좋아했는데 아무래도 나이먹으면서 철든모습이 점점 호감인듯
전형적인 마블 히어로 서사야..
마블은 ㅂㅅ이 되었지만 현실에는 진짜 히어로 서사를 살고 있는 존재가 있어..
제레미 레너 ..
역시 환란은 인내심과 겸손함을 갖추게 해주네요 구마유시 선수 멋져용
올 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 한해 마무리 속에 롤드컵 티원 우승이 있어 너무 기쁩니다. 왕좌에 다시 오른 페이커선수 너무 멋있어요. 제우스도 오너도 구마유시, 케리아 선수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올해 T1은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팀입니다
구마유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서사 보니까 더 좋아지자너
오너랑케리아 페이커 제우스는 내가초반에 너무좋아서 응원하고매일 영상찾아봤는데.구마유시는 정이안갔었다..그러다 작년 서머막바지부터 구마유시가 자꾸 거슬리더니 ㅋㅋㅋ 어느순간 내가.푹빠져서 지금까지 구마유시팬이되었다 이토록 순하고 착한 순댕이가없어ㅠㅠ너무순수해..너무귀여워
나보다 동생이지만 너무 멋있다..
작년에 우승했으면 파이널 MVP였을텐데
새삼 그웬으로 다시한번 증명해넨 제우스도 멋있고..
낭만 치사량이다
내년에도 잘해보자 T1
우원구 화이팅!!!! 페이커의 뒤를 이을 프차스가 되길!!!!
휘어지는것과 뿌러지는것의 차이는
틀리지만 휘어져서 커가는것과 뿌러진뒤 다시커가는것은
뿌러진 놈만 알수있지
4:51 뭐였지 뭐였지 했는데 역시는 역시 역시군…Vㅔ리 멋져
구마유시가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게이머로서의 멘탈은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함
페이커 없었음 진작 나락갔죠
저때 인간 넥서스 테디가 존나 잘치긴했어 잘버텼다 저때 무너지고 다른 팀 갔으면 그저 그런 원딜로 남았을 수 도
멋있다...
이새낀 걍 낭만임
좋아할수밖에 없음
멋있네... 구마유시 쉽생키🥲
구마유시 어리지만 멘탈적으로 정말 많이 성숙해진게 느껴짐
구마유시 멋지다
정말 팬들에게 잘하고 고마워하는 선수 누구보다 프로게이머에 어울리는 사람...
첫줄 다른선수 비꼬는줄..
@@user-nh1xd8vi8f 누굴요?
원래 정상에 오르는것도 힘들지만
정상을 유지하는게 더 힘들어
깨달았다면 쟁취해야지...
이번은 다르다는걸 보여줘라
부두술 따위고 뭐고 본인들의 손으로
왘ㅋㅋㅋㅋㅋ 진짜 찐따네
틀 딱
@@user-vd2ep7fp3d 병신댓글 싸기전에 인터넷말고 현실친구나만들어라 오타쿠야...
@@user-vd2ep7fp3d 충분히 맞는 말 같은데? 저런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거임.
@@user-vd2ep7fp3d 이생키는 안보이는곳이 없네 말 좀 이쁘게해라 이눔아!!!!
@@user-pe6pf9to6i요즘애들은 저런 갬성 모름
우승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어서 최고의 팀에 남아줘라!!
마음이아픈게 작년 우승했으면 페이커 은퇴할때까지 제오페구케는 영원할수있었다는 아쉬움이 ㅠ
2019년도 그 암흑기에 구마유시가 칸이랑 같은 방 썼음ㅋㅋ 칸 말로는 연애상담?이나 뭘 많이 알려줬다는데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였던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 팬이지만 구마의 T1 스토리도 페이커만큼 귀하다고 생각해요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티원이니까“
티원의 우승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야말로 난놈... 그저 난놈...
최선있티 라는 말을 진짜 좋아하는데 이게 구마유시가 했던 말이었구나...
작년에 각종캐리쇼에도 월즈 우승을 하지 못했을때 방송켜서 덤덤하게 자기기분 말하는 구마유시 보면서 솔랭에서 패드립하던 시절과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끼고 팬이 되었습니다 티원이 꼭 올해 우생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의심하고 새벽에 쓰레기 주우러 갑니다 ㅠㅠ
욕은했어도 패드립은 하지 않았죠... 날조는 하지 말아요
아니 ㄹㅇ 패드립 한줄 알았네; 수정하세요 오해하는 사람 생길라
날조하지마세요
구마유 신..
구마유시 진짜 꿀잠잣겠다...
사람 자체가 마음에 든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봐보시길 바랍니다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최고의 컨텐츠
최선있T 개멋있다. 우승해서 진짜 행복했을듯
눈물흘렷습니다
내가 구마유시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이유...올해는 꼭 들어올리자..제발 🙏
이런 엄청난 서사랑 스토리에도 강팀 웨이보는 흔들리지않지 어처피 우승은 웨이보
진짜 찢기다못해 너덜너덜해졌더라…
이민형 화이팅 구마유시 화이팅
진짜 영화한편 보는느낌이야..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밑바닥부터 열심히 시작해 전승우승을 얻고 자만하는 오만한 자가 몰락한후 다시 최정상에 도전하는...
진짜 구마유시도 서사가 엄청나지 ...
이제 구마유시가 이해가된다...
한걸음 남았다...증명해줘
근데 작년 롤드컵도 구마유시는 진짜 유관행동 많이하긴 했음 기복도 심하지 않고
하지만 신 페이커는 데뷔 첫 경기 미드 메타픽 미달리 vs 카직스 구도에서 당대 미드1황이던 한체미 앰비션을 상대로 솔킬을 내고
데뷔해 롤드컵 우승을 달성.
데뷔 1년차 미드를 상대로 반반만 가도 2인분이라는 인식을 박아놓은 뒤 시작부터 전성기 구사.
작년, 격투기로 치면 40대가 다 돼가는 노장임에도 결승에서 어우슼 소리를 들었지만 아쉽게 패배. 개씹베테랑 선수가 롤드컵 준우승을 했지만 전성기 페이커의 위상이 너무 높아
페까들이 준우승조차 깎아내림.
올해. 이전 루키니 뭐니 전성기 이후에도 한체미라 자칭하는 선수의 팬들이 이제 페이커는 갔다 세체미는 oo이다 하는 와중에도 꾿꾿이 게임 스타일을 발전시켜온 결과
페이커는 굳걷한 반면 세체미 드립치던 선수들은 모두 저물어 감.
정말 이제는 끝이 와가는 것 싶기도 했지만 벌써 한 3세대를 버티는 듯한 페이커의 미친 단단함. 몇 년간 쇼메이커니 쵸비니 그 팬들이 세체미의 교체를 울부짖지만
롤드컵 gods를 들으며 god's'라고? god은 하나다.를 증명하며 결승에 오름.
신의 관용으로 작년 결승은 평생의 커리어 친우 데프트에게 양보.
'내가 우승을 양보하는 건 데프트 뿐이다'
" god's' 인 이유는 데프트 때문"
lpl과 쵸비빠들, 웨이보 선수들에게 벽을 보여주며 개같이 롤드컵 우승.
이후 커리어 지속하며 이젠 쵸비빠들이든 그 이후 나올 세체미 후보든감히 페이커랑 비교하는 오랑우탄짓은 할 수 없을 업적을 달성.
다전제 lpl 무패, 롤드컵 4성을 이마에 박으며 대장 페이커로 롤계 만기전역.
미드바뀌니 연패한거 보면
과연 흩어져서 다른팀가서 팀은 져도 독보이게 잘할까 궁금해짐
세체원이 된 구마유시...
뭐야 구마유시 T1갔을때도 마스턴가 그마 였는줄 알았는데 중학교때 챌달았구나
네!^!^@^@^!!@ 그걸 해냈습니다ㅠ퓨ㅠㅠㅠ
구마유시 다큐 티원 팬이라면 꼭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팬이 아닌 친구들도 시간 순삭되었다고 극찬을 한 컨텐츠 ㅠㅠ
웨이보는 어떻게 강해졌는가
T1 해치웠나?
이번 롤드컵 우승하면 파엠은 구마유시의 아버지께 드리자.
구마왜케존잘이엿냐
어 지창욱?
아닙니다. 지창욱이 배우계의 구마유.......
페이커 이후 가장 T1스러운 선수
어, 형이야.
라이엇:쵸비를 페이커 대체자로 하려함=뮤비에 계속나옴 그런데 쇼맨쉽은 구마유시가 압도적으로 좋음 퍼포먼스도 더 좋음
프로 '게이머' 사이에 '프로' 게이머
진짜 양대인이 티원을 참 완전히 해짚어놓은거 같네…
꿈을 달려라 구카이 테이오..
무...토카잌ㅋㅋㅋ 테이옼ㅋㅋㅋㅋ
전어유시 원딜차이 보여주자 ㅋㅋ
진짜 T1팬질 오래하면서 뭐 이런 개망나니가 다있지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그냥 팬들 아끼는 엄청 성숙한 선수가 돼있어...
내일 꼭 우승하자 민형아
웨어강 웨어강 신나는노래!
나락으로 한번 가봐야 우승이 값진걸 알게되지
솔까 이제 각 지역별 리그 챔피언은 별 권위도 없음. 그냥 국제대회를 진출하기위한 시드권따기 경쟁일뿐…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가 이기면 고향의 그녀에게 청혼하겠어
웨이보가 티원에게 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웨이보 사토루 : '이겨'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웨이보가 이긴다면 고향에 돌아가서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겠어
웨이보가 티원에게 쓰러진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웨이보가 이기고 나면 딸에게 생일 선물로
꼭 드레스를 사주기로 했어
웨이보가 티원한테 어떻게 지냐?
겁먹지 마라! 상대는 겨우 티원 한명이다!
웨이보의 진심 밴픽을 맞고 살아남은 자는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꼭 티원을 꺾고 돌아올게, 걱정 마
티원 해치웠나?
더샤이 우승스킨은 뭘고를까?
내 이름은 더샤이. 웨이보가 이기면 고향에 돌아가 평온한 삶을 살겠어. 언덕 위에 집을 짓고 농사도 지을거야. 밭에는 벼, 콩, 감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심을거야. 아주 맛있겠지? 그리고 농사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아들과 아내가 손을 흔들며 나를 반겨줄거야. 우리 가족은 식사를 하며 티원을 이겼던 그날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아주 즐거울거야. 우리 웨이보는 강해. 절대 쓰러지지 않을거야. 여신님이 우리와 함께하셔.
나는 웨이보의 감독 양대인. 강한 티원에게서 승리하고 그녀에게 돌아갈거야. 우리 어머니의 집밥과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이 일에서 손 뗄 거야. 배산임수로 지어진 오두막에 돌아가서 내 아이들에게 티원을 이긴 무용담을 들려줄거야.. 그들은 정말 어려운 상대였지만 우리는 끝내 강팀이 되었지
내 이름은 샤오후. 드디어 티원을 해치우나? 우리 웨이보의 진심 밴픽에 살아남은 팀은 단 한 팀도 없었지. 그리고 티원? 너희도 우리의 밴픽과 플레이에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월즈가 끝나고 나면 집으로 돌아가 맛있는 집밥을 먹으며 월즈 스킨을 무엇을 내야할지 고민해봐야겠군. 티원 기다려라. 어짜피 우승은 웨이보다!
나는 웨이보의 든든한 정글을 맡고 있는 웨이웨이. 이번 결승을 이기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이제는 손 털고 부모님과 함께 웃으며 부모님이 차려주신 뜨끈한 김치찌개와 반숙계란을 먹으며 부모님과 우승에 관한 영웅담을 들려드릴거야. 티원 기다려라!
나는 웨이보의 원딜을 맡고 있는 라이트. 이번 결승 말이 참 많더군. 그 티원도 우리의 진심 밴픽 앞에서는 무너지고 말 것이다.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웨이보니까. 미리 월즈 스킨이나 고민해봐야겠군.
제오구캐 솔직히 최고의 선수는 페이커다. 페이커 없을때 암울했다
아.. 젠장 이젠 대어유시야.... 공부의 흐름이 끊길걸 알면서 숭배해야만해......아 이런 ㅁㅊ
젠장 또 마구유시야 이 댓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잠은 다 잤다
난 진짜 최고의 선수라 생각한다. 페이커가 뎅겅파에서 팀을 위해 비뎅겅파로 전향한것처럼 구마유시도 누구보다 공격적인 선수지만 굉장히 팀을위해 희생하는 플레이를 한다 하지만 결국 원딜이해줘야할건 다해준다 그래서 난 구마유시를 높게평가한다
썸네일 포토샵 진짜 엄청나네 ㅋㅋ
최선있티
prove
웨어강
더 샤이가 !! 선배 듀크와 같은 커리어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