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들에도 다행히 대중음악 관련 수업은 교양으로 적잖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정성'이란 개념은 확실히 대중문화 연구에 있어서도 꽤 중요한 화두인 듯 싶더라구요. 바닐라 아이스가 의도치 않게 힙합 신의 팽창 내외적으로 관여를 하게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생각하지만, 자신보다 후에 등장한 에미넴의 대성을 두고 생색내는 모습은 뭔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말씀처럼 현재는 부동산 업자 비슷하게 활동하고 있다는데 그 일로써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바닐라 아이스, ㅋㅋ Stop the train 뮤직비디오를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너무나도 대놓고 묘사를 해서.ㅋㅋ 바닐라, 백인 랩퍼 .. 전 Marky Mark and Funky Bunch 가 연상되네요. 지금의 마크 월버그가 가수 였다는 것 모르는 분들도 많을 텐데.. 언제 테마를 슈퍼스타의 형제로 자넷 잭슨, 마키마크앤펑키 번치 특집도 한번 해주세요^^ 언제나 응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복고맨 화이팅!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컨텐츠 하나 하나가 제 추억을 떠올려 주셔서 잘 보고 있었습니다.바닐라아이스도 심슨 그림 끄적이던 시절 듣던 음악이라 그때 추억이 하나둘씩 떠오르고요.참 감사합니다.가능하다면 "이니그마"에 대한 컨텐츠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니그마가 활동할 당시에 참 말이 많았거든요.이니그마에 대한 음악과 소문등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크~드디어 나타나셨네요^^ 아 이 형님 진짜 레전드였는데ㅠㅠ 해머형이랑 양대산맥~ 해머형이 아담스패밀리 OST 만들자 바닐라 형은 닌자터틀 OST 참여하고 영화 Cool as Ice 망했지만 어린시절 내눈엔 핵간지여서 비디오 테잎도 구매했던ㅋㅋ 한때 하드코어 메탈로 나와서 놀래긴 했었음. 히트곡은 몇개 없지만 그래도 근래에 댄스 프로그램 라스베가스 영상등에 자주 등장하는 울 간지 형아ㅜㅠ 바닐라 아이스형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한 낙당 중 하나가 이 가수를 본따서 만든 캐릭터임. 심지어 그 바닐라아이스는 자기가 갖고 있는 스탠드(생명체형 무기) 이름조차 '크림'임. 그나저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만화사에 길이 남을 캐릭터 둘이 있는데 하나는 게임사에 길이남을 캐릭터인 로즈, 그 로즈의 모티브가 된 리사리사이며 다른 하나는 얼굴장난의 달인이자 팬티스타킹으로 유명한 머라이어이다.
지금이야 사람들이 마크 월버그가 배우인줄로만 알지만 마키마크라고 원히트 원더 힙합가수 였었죠. 그렇게 바닐라 아이스를 까대면서도 사실 마키마크가 이 컨셉으로 나온게 웃기죠. 뭐 마키마크는 찐으로 갱스터이긴 했지만요. 지금의 배우 마크 월버그만 아시는분은 경악하실듯 합니다. 흑인 래퍼들도 마키마크는 찐 또라이다라고 인정해서 쉽게 디스하지 못했던 ㅋ
복고맨~ 늘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저의 최애가수 Wilson Phillips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tvN 놀라운토요일을 보시다보면 MC인 붐의 뒷편에 마이클볼튼 형님과 Wilson Phillips누님들의 앨범이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사실 그이유도 궁금하기도 하고. PD가 팬일 거라는 저의 추측. 여튼 부탁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바닐라아이스는 한곡갑이자 힙합씬에서는 광대취급이었고 - 한순간 반짝한 인기가 독이 되어서 어려움을 겪다가 - 30여년이 지난 지금은 긍정의 화신으로 열심히 즐기면서 살고 있죠. 반면에 동시대 힙합씬에서 레전드로 통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안좋은 결말을 맞은걸 생각하면... 세상일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 구입한 CD입니다. To the extreme. 91년도였어요.MC해머는 라이센스 음반이 있었는데, To the extreme은 수입음반으로 구입해야했어요. 개인사는 전혀 몰랐는데, 30년만에 알았네요. 본명도 첨 들었죠. 사실 영화 이후에는 완전히 잊혀졌지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멜로디는 언더프레셔 그대로인데... 자꾸 거기에 가사를 붙여서 생각남요... ㅋㅋㅋ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 PS. 퀸 노래 중에 리메이크 하겠다고 손댔다가 성공하는 경우가 매우 적음요... ㅋ 이미 원곡 자체가 완성도가 뛰어난 곡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래서 아이스 베이비도 멜로디는 건들지 못하고 가사 없는 리프 구간에만 가사를 입혀 이득을 본걸고 생각합니다...(실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땅땅따라 땅땅 할때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이거 다음의 가사를 모른다는게 함정이죠... ㅋㅋ) 참고로 음악쪽에서 리메이크 했다가 더 거지 같이 되는 경우가 모차르트와 퀸노래죠... 베토벤이나 바흐, 헨델, 심지어 롤링스톤즈 노래 같은 경우에도 리믹스 넣어 나이트에서 써먹는 경우도 많지만... 모차르트 음악이랑 퀸 노래 중에 리메이크로 돌아 다니는거 보기가 힘들고 편곡했다가 더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손댄 음악 듣기 정말 어려울 겁니다...
유재석씨처럼 부캐라는걸 밝히고 나갔으면 조금 나았으려나요? 미국은 거짓말과 저작권에 엄격하네요.근데 바닐라 아이스는 립싱크 파문이 있지 않았나요? 남이 부른 노래에 입만 뻥끗했다는 이야기도 들은듯한데 PS.뜬금없지만 져스틴 팀버레이크를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갑자기 sexy back이란 노래와 지금은 사라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의 퍼포먼스가 15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서요
@@500miles_davis 음, 제 생각엔 스노우의 Informer도 대단했지만 이미 그의 등장은 바닐라 아이스의 충격적인 백인래퍼 등장 사건의 3년 후죠. 즉 그도 바닐라 아이스에게 존재의 빚을 진 셈이라고 봐요. 이미 스노우가 나올 쯤에는 '음, 괜찮은 (속사포 랩이 가능한) 백인래퍼 한 명이 또 나왔네' 정도였거든요.
!['아니야~~! 말도 안 돼~!😠'' MC들을 기겁하게 만든 그 시절 '원 히트 원더' 곡은?! [이십세기 힛-트쏭] | KBS Joy 220429 방송](http://i.ytimg.com/vi/GX71oTBqBBQ/mqdefault.jpg)
30년전 제가 중학생때 처음 산 CD가 바닐라아이스 라이브실황앨범이였음. 원래는 뉴키즈온더블럭 시디를 사러 샵에갔다가 바닐라아이스 표지에 간지가 느껴져 무슨노래인지도 모르고 듣다가 처음으로 랩을 알게됬음. 아이스베이비 노래전주가 퀸 노래를 샘플링했다는것도 나중에 알았고 그 형님의 포스 간지가 같은남자이지만 멋지게 느껴졌음. 안타깝게 첫 백인랩퍼로서 1집성공하고나서 에미넴처럼 롱런을 못한게 안타깝네요 최근까지도 활동하신거보니 넘 반갑고 복고맨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와우
바닐라아이스 모자도 미국에서 주문해서 쓰고 다닐정도 팬입니다. 복고맨 최곱니다. 🤟 모던토킹도 기다려 봅니다
바닐라아이스 팬이라면
모던토킹을.. 얼추 나이가~ㅋㅋ저랑비슷한나일듯ㅋㅋ난1973년생^^
@@paulhwang1044 네 74년생 입니다
75년생입니다 바닐라아이스 다음으로 마크월버그도 기억 나네요
@@우주겜블러 마키마크 대통령도 춤추게 할수 있다고 했던 저도 마키마크 기대합니다
@@우주겜블러 마크 윌버그 형이 뉴키즈 온 더 블록 멤버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Under pressure를 샘플링.(무단 샘플링인지 그땐 몰랐음ㅠ) 춤 많이 췄더랬죠ㅎㅎㅎ너무 간만 아닙니까 복고맨님!😍💕😁
진짜 저땐 저랬음 지금 저러면 도둑이네 표절이네 했겠지만,
저 시대는 미국도 저랬음.
저작권에대한 정확한 선이 없을때였으니까,
잘못이 아니라 누구나 그랬음.
지금은 칼같이 샘플링에대한 비용과 허락이 필요하지만,
지금 발전된 음악환경에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갑자기 익숙한 음이 나와서 뭐지?? 했는데 샘플링이었군요..
중학교 때 엄청 들었던 바닐라 아이스가 복고맨에 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복고맨님 이제는 밴드 활동을 못하게 된 린킨 파크랑 짧고 굵었던 새비지 가든도 부탁드립니다.
국내 대학들에도 다행히 대중음악 관련 수업은 교양으로 적잖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정성'이란 개념은 확실히 대중문화 연구에 있어서도 꽤 중요한 화두인 듯 싶더라구요. 바닐라 아이스가 의도치 않게 힙합 신의 팽창 내외적으로 관여를 하게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생각하지만, 자신보다 후에 등장한 에미넴의 대성을 두고 생색내는 모습은 뭔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말씀처럼 현재는 부동산 업자 비슷하게 활동하고 있다는데 그 일로써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베이비페이스 특집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90년대 R&B 특집으로..
당시 충격적인 등장이었죠. 원히트원더로 끝난게 어찌보면 혜성들의 한계이긴 한데, 벌써 30년 전 이야기네요. 젊었던 한 때를 되새기게 해주신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바닐라 아이스 워낙 조리돌림 당하는 대목만 봐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됐네요. 생각보다 건실하고 긍정적으로 살고 계신 거 보니까 훈훈해집니다. 미국 시트콤이나 코미디언들이 한때 조롱의 소재로 많이 써서 걱정하면서 영상 봤는데 실력이 절대 없는 분이 아니네요.
바닐라 아이스 CD 미개봉판 살려고 진짜 고생했었는데 ㅋ 지금도 잘 모셔져 있습니다. 고1때 첨 듣고 저세상 경험 후 힙합에 푹빠져 고등학교 3년 전체를 살았네요.
진짜 추억돋네요ㅎㅎ 어렸을적 부산에 살았을때 일본nHK방송이 수신됐었는데 그때 NHK에서는 그래미상이나 마돈나 일본투어같은것도 방송됐었지...그때 그래미에서 바닐라 아이스를 보고 충격이였는데...그당시 힙합이나 랩은 다 흑인들의 전유물이였는데 웬 멋지게생긴 백인이 나와서 힙합하는거보고 놀랐음...
바닐라 아이스, ㅋㅋ Stop the train 뮤직비디오를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너무나도 대놓고 묘사를 해서.ㅋㅋ 바닐라, 백인 랩퍼 .. 전 Marky Mark and Funky Bunch 가 연상되네요. 지금의 마크 월버그가 가수 였다는 것 모르는 분들도 많을 텐데.. 언제 테마를 슈퍼스타의 형제로 자넷 잭슨, 마키마크앤펑키 번치 특집도 한번 해주세요^^ 언제나 응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복고맨 화이팅! 감사합니다!!
그 인종차별자시키는 빼죠.
40대중반인데 댓글보다 내가 중1인가시절 첨 산 해외앨범이 바닐라 아이스, 마키마크엔 펑키.. 뉴키즈맴버 누구 동생이던가 기억이 가물하네.... 아물론 바비브라운 엠씨해머도 알지만 내돈내산첨이 레코드가게 가서 바닐라 아이스랑 엠씨해머 뮤직비디오
@@joanlife83 도니 월버그 동생이 마크 월버그입니다 ㅎㅎㅎ
너무 빛이나서 배경과 하나가 되시겠어요
이 기회에 눈코입만 나와서 말하는 영상도 재밌겠네요
하두리
ㅇㅈ합니다;; 저도 보정할수록 뭔가 밝아지는 느낌;
올려주시는 컨텐츠 하나 하나가 제 추억을 떠올려 주셔서 잘 보고 있었습니다.바닐라아이스도 심슨 그림 끄적이던 시절 듣던 음악이라 그때 추억이 하나둘씩 떠오르고요.참 감사합니다.가능하다면 "이니그마"에 대한 컨텐츠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니그마가 활동할 당시에 참 말이 많았거든요.이니그마에 대한 음악과 소문등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망연자실한거 같은 썸네일의 표정이 영상 내용이랑 절묘하게 잘 어울리네요ㅋㅋㅋ
원히트원더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히트원더는 그래도 1위를 찍어본 사람임
전세계1위는 그 순간만큼은 단 한 명만이 가질 수 있는 영예이고 역사에 영원히 기록됨
2등은 아무리 오래 많이 해도 누구도 기억하지 못함
원히트원더는 그래서 스테디세컨보다 영원히 위대함
홍진호
@@이우진-p1t 😄
스테디 세컨이 꾸준히 가면 레전드 되고 얼마나 위대한데ㅋㅋㅋㅋ 뭔소리냐 메탈리카도 빌보드 1위는 못찍음 그럼 바닐라아이스보다 못한거냐. 한번 일등보다 꾸준히 중상박 치는거 훨 대단한거지
@@릭롤링 그니까요 니키미나즈도 1위는 못했지만 레전드인데
@@가가가가가-z3u 메탈리카 얘기하는데 니키미나즈 왜 끼우냐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라
와 알고리즘에 타고 들어왔어요! 다른 동영상도 너무 잘만드셨네요 마이클잭슨 이야기도 봐야겠네요. 조만간 더 떡상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복고맨님 이번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인 그 사람을 다룰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8마일의 에미넴...
3개 분량으로 한번 가시죠.
복고맨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요새 락과 하드락에 입문하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밴드 Kiss를 아직 영상으로 만드시지 않으셨더라구요...! Kiss에 대해 알고싶어요!
지난번 댓글로 부탁드렸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2집이 더 맘에 들었던 그때 당시는 스트레이트 한게 유행이라서 그런걸지도 나름 음반사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당당히 등장하죠 뮤려 리차드막스, 닐세카다, 록시트랑 같이 그게 나우였나 아무튼 그런 비슷한 앨범이었음
아쉬운 뮤지션...미남.패션.음악...차라리 에미넴처럼 컨셉딱잡고 나가면서 흑인음악에 녹아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찐자신과 소속사에서 만든 컨셉에 딜레마에 빠진듯...집고치는 프로그램 잼나서 다시 영상도 찾아보고 그런 와중에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닐라 아이스 이야기 올려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여기있었네요
역시 복고맨이십니다
보통 불행한 뮤지션들을 많이 올리시는것 같은데 불운에 뮤지션 하면 헤비디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언제한번 올러주시길 기대합니다
앗 헤비디 추천은 첨이네요ㅜㅜ 고맙습니다!!
@@bokgoman 은지원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들어봤을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마이클잭슨이나 바닐라아이스 등등 여러 가수들 게스트로 참여해서 얼굴도 아는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좋은 컨텐츠 를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진정한 강자일수도... 불꽃은 사라져도 그 불씨를 꺼뜨리진 않는구나.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었어. 어린 한 때 좀 듣던 사람인데 망했다고햐서 걱정했잖우.
첨 등장했을때 춤을 너무 간지나게 춰서 문화적충격급 이었음!
그게 혹시 몇년도일까요????
@@fiercehan6791 1992년도 쯤 될거에요 ㅎ
퍼포먼스 대단햇죠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선리플///
하~ 이 음악을 거의 30년만에 듣네요
춤이 획기적이고 충격적이어서 === 그래서 매일 듣고 좋아함 ㅎㅎㅎ
이후
각종 음악에 쓰였죠 저 한곡으로 돈 좀 챙겼을 듯 작곡자는
8마일에서 디스 당했던 사나이,,
리키디 형님 벌스 포스 지렸지요
@@응슷응응슷응-r9z k
바닐라 아이스..ㅋㅋ 영화도 봤었는데.. 진짜 원히트 가수의 전설이지 싶네요
원히트원더👍
사랑과 음악 ㅎ
바이크 멋지게 타던
저도 지울수있다면 지우고싶은 과거가 있는데 저말이 크게 와닿네요 "그시절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다 "
스타는 스타네요.
잘한다 알고갑니다
그래한들 팬들은 항상 행복햇든순간들을 가슴속에 남아서 이렇게 또 듣고 알고싶어하지요. 뭘한들 스타들을 잊을 수 잇겟습니까,,,
너무 유익해요. ㅜㅜ
입소문 꾸준히 꾸준히 멈추지 않을랍니다
드디어! 바닐라 아이스편이군요~ 선댓글 후감상 감사히 하겠습니다.
ice ice baby, cool as ice, ninja rap 좋아했었네요....
대박이죠 이때 완전 깜놀 ICE ICE ICE BABY OH YEAH !! ALL THE WAY
수험생인데 쉬는 시간에 잠깐 잠깐 보기 좋아요! 정말 재밌습니다 나중에 자미로콰이도 다뤄주세요 요즘 푹 빠져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 대단하긴했죠. 인종차별이 여전히 존재하던 시절 백인들이 흑인랩을 좋아하긴 그랬는데 바닐라 아이스가 나와서 관심이 폭발하고 바로 캡틴 아메리카처럼 이미지 메이킹~
난 지금도 드라이브할땐 아이스아이스베이비가 항상 리스트에 있음요. 반복되는 우울한듯 신나는 리듬감이 굉장한 세련됨이 있더군요. ㅎㅎㅎ
프린스도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요ㅠㅠ
가즈아
프린스면 최소 삼부작이군요
프린스님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공연 갔었어요. 큰 무대에 피아노 한대. 그리고 노래 이렇게 였는게 완전 너무 멋졌어요. 라이브 죽입니다 ㅠㅠ하지만 ㅠㅠ 이젠 안계시죠 ㅠㅠ
프린스는 예술
@@xkh567 최소 4부작인 듯 합니다ㅋㅋㅋㅋ
타이틀 곡 외에도 play that funky music, I love you도 나름 히트했었는데 ㅎ
지금도 꾸준히 공연 하는거 보면 대단하더라고요 . 박남정 씨가 지금 꾸준히 공연 하면 관객이 얼마나 올까 궁금하다
미국에서도 주로 우리나라 토토가 같은 컨셉의 8090 공연으로 Salt N Pepa 같은 그룹들이랑 연합공연을 주로 합니다.
저때만해도 재즈나 힙합같은 블랙 뮤직 백인은 없었으니 대단한거긴 함ㅋㅋㅋㅋ
바닐라아이스 너무 좋음
토니스코트 감독은 저의 인생의 최애감돇이었는데 값자기 돌아가셨죠....그의스톨리나 돌아가신 연유도 궁근ㅁ합니다 한명더 말씀드리면 영화감독인 존 휴즈요.... 바닐라아이스를 다룰정도면 토니스콧이나 존휴즈는 상당히 유명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복고맨님 ace of base를 시작으로 북유럽쪽 뮤지션들 좀 해주세요
땡큐 복고맨 이런 썰 넘나 좋은것
와, 춤은 뭐,,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니네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Blondie 요청드립니다. Call me,Automatic,Maria,Heart of Glass 등 주옥같은 힛트곡들과 매력적인 보컬 데보라 해리가 매력적인 그룹입니다 ^^
오 타이밍 최고예요 블론디 곧 나올것 같습니다!
@@bokgoman ㅎㅎ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잘 부탁드립니다 ^^
Atomic 입니다.automatic.은 pointer sisters. Utada hikaru.히트곡입니다
바닐라아이스 옹 요즘 집 수리해서 팔더군요 대저택 같은거...티비에서 프로그램도 있더라고요 ㅎ
복고형 정말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인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하는게 좋지 자신의 생명이 단축되더라도 그토록 원하던 것들 중 하나를 해야지
인종 차별과 편견에 시대에
엄청난 선전이였지만
저 당시 한계가 명확했지
남녀 노소 인종을 떠나 사랑 받았던
딱 한명의 뮤지션은 마이클 잭슨 정도로 기억함
올리비아 뉴튼존도 함 해줘요~~ 아니면 Police나 Toto같은 그룹도 좋고요, 좋은 자료 감사해요~
폴리스편 제가 제일 먼저 만든 특집입니다 th-cam.com/video/Jr9CEKiePRU/w-d-xo.html 즐감해주세요😄
@@bokgoman 그러고 보니 폴리스편은 봤는데 오래되서 까먹었네요 ㅎㅎ
바닐라아이스 사랑과음악영화 열번은더봣는대 또보고싶네요
크~드디어 나타나셨네요^^ 아 이 형님 진짜 레전드였는데ㅠㅠ 해머형이랑 양대산맥~ 해머형이 아담스패밀리 OST 만들자 바닐라 형은 닌자터틀 OST 참여하고 영화 Cool as Ice 망했지만 어린시절 내눈엔 핵간지여서 비디오 테잎도 구매했던ㅋㅋ 한때 하드코어 메탈로 나와서 놀래긴 했었음. 히트곡은 몇개 없지만 그래도 근래에 댄스 프로그램 라스베가스 영상등에 자주 등장하는 울 간지 형아ㅜㅠ 바닐라 아이스형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계의 명암과 거친 풍파 속에서도 속에서도 지신의 정체를 잃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스타들의 이야기 조으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한 낙당 중 하나가 이 가수를 본따서 만든 캐릭터임. 심지어 그 바닐라아이스는 자기가 갖고 있는 스탠드(생명체형 무기) 이름조차 '크림'임.
그나저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만화사에 길이 남을 캐릭터 둘이 있는데 하나는 게임사에 길이남을 캐릭터인 로즈, 그 로즈의 모티브가 된 리사리사이며 다른 하나는 얼굴장난의 달인이자 팬티스타킹으로 유명한 머라이어이다.
바닐라 아이스보니 snow도 생각나네요 잘봤습니다 복고맨 화이팅~
백인레퍼 하면 snow에 Informer죠.그당시 엄청 빠른랩 시전.
뉴키즈온더블럭 & 바닐라아이스 = 레전드 오브 레전드
지금이야 사람들이 마크 월버그가 배우인줄로만 알지만 마키마크라고 원히트 원더 힙합가수 였었죠.
그렇게 바닐라 아이스를 까대면서도 사실 마키마크가 이 컨셉으로 나온게 웃기죠.
뭐 마키마크는 찐으로 갱스터이긴 했지만요.
지금의 배우 마크 월버그만 아시는분은 경악하실듯 합니다.
흑인 래퍼들도 마키마크는 찐 또라이다라고 인정해서 쉽게 디스하지 못했던 ㅋ
월벅은 그냥 ㅆㄹㄱ 인종차별주의자라고만 기억하는게 좋을듯. 저도 한때는 소리 즐겨들었지만.
복고맨~ 늘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저의 최애가수 Wilson Phillips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tvN 놀라운토요일을 보시다보면 MC인 붐의 뒷편에 마이클볼튼 형님과 Wilson Phillips누님들의 앨범이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사실 그이유도 궁금하기도 하고. PD가 팬일 거라는 저의 추측. 여튼 부탁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아 그거 저도 보고 겁나 반가워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곧 다룰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슈퍼맨님
바닐라아이스는 한곡갑이자 힙합씬에서는 광대취급이었고 - 한순간 반짝한 인기가 독이 되어서 어려움을 겪다가 - 30여년이 지난 지금은 긍정의 화신으로 열심히 즐기면서 살고 있죠.
반면에 동시대 힙합씬에서 레전드로 통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안좋은 결말을 맞은걸 생각하면... 세상일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도 지금의 바닐라 아이스 정도면 인생의 승자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복고맨님~~
"마키마크앤 펑키번치"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마퀴말크앤더훵키번취👍
덴마크 그룹 마이클 런스 투 락 부탁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이분들도 있었네요 ㅎ 제 팝입문 그룹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ㅡ 마이클 런스투락
So informative!!
원히트라지만 춤도 잘추고 스타성 쩌네요ㅋㅋㅋ 납득된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춤을 진짜 너무 잘춘다 ㅋㅋㅋㅋㅋ
혹시 제임스 블런트도 설명 가능하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라서 ㅎㅎ 해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 구입한 CD입니다. To the extreme. 91년도였어요.MC해머는 라이센스 음반이 있었는데, To the extreme은 수입음반으로 구입해야했어요.
개인사는 전혀 몰랐는데, 30년만에 알았네요. 본명도 첨 들었죠.
사실 영화 이후에는 완전히 잊혀졌지만...
본인의 출생 배경을 속여서 성공한 가수의 좋은 선례가 있기도 했죠. 로버트 짐머만이라구요
@@Persistentsungsil 노벨평화상 타신 그분이요? ㅋㅋㅋㅋㅋㅋ
@@bokgoman 문학상이었죠 ^^
영상 감사합니다
등려군 한번 하시죠, 궁금한 가수인데요 부탁합니다.
일본 활동당시 속죄,애인,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라는 곡으로 84~86년도 3연타 히트를 쳤다고 들었어요.당시 조용필씨의 일본 활동당시 등려군과 많이 비교되었단 말도 들었구요
마돈나와도 썸이 있었던 원히트원더
c&c 뮤직 펙토리.. 더 스넵 테크노트로닉 해주세요 복고맨님....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리구요 ^^프린스 부탁합니다 거진 2년째 부탁드리는중임 준비중이 신거죠?
한번 뉴잭스윙 단군할아지 베이비 페이스 테디라일리 엘에인가이드 함 부탁드려요~~
엘에이 레이드?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ㅠㅠ 락밴드 키스도 부탁드려 봅니다!!
queen 찐팬이고 under pressure가 인생 노래인데... 저 놈의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요 것 때문에 머릿속에 후크송 계속 돌아서 그거 없애느라 한참 걸림 ... 켁
어떻게보면 노래 잘 만들었다는 방증인듯... 원곡의 멜로디를 이기고 저게 먼저 기억속에 남을 정도면 후크송 최대의 목적을 이미 달성한거니... 개인적으로는 바닐라 아이스는 저 정도 인기 누릴만한 노래를 만들었다고 봄. 저작권이 문제라면 문제지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멜로디는 언더프레셔 그대로인데... 자꾸 거기에 가사를 붙여서 생각남요... ㅋㅋㅋ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
PS. 퀸 노래 중에 리메이크 하겠다고 손댔다가 성공하는 경우가 매우 적음요... ㅋ 이미 원곡 자체가 완성도가 뛰어난 곡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래서 아이스 베이비도 멜로디는 건들지 못하고 가사 없는 리프 구간에만 가사를 입혀 이득을 본걸고 생각합니다...(실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땅땅따라 땅땅 할때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이거 다음의 가사를 모른다는게 함정이죠... ㅋㅋ)
참고로 음악쪽에서 리메이크 했다가 더 거지 같이 되는 경우가 모차르트와 퀸노래죠... 베토벤이나 바흐, 헨델, 심지어 롤링스톤즈 노래 같은 경우에도 리믹스 넣어 나이트에서 써먹는 경우도 많지만...
모차르트 음악이랑 퀸 노래 중에 리메이크로 돌아 다니는거 보기가 힘들고 편곡했다가 더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손댄 음악 듣기 정말 어려울 겁니다...
저도 한때 퀸 덕질할때 디콘이 만든 베이스에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ㅇㅈㄹ 하니까 울화 터지더라고요ㅋㅋㅋ 그나마 손해보상이라도 해서 다행이지
크.. 어렸을 때 테에프로 열심히 들었던 가수 중 하나.. 스노우, 타임즈 투.. 공부는 안하교 많이 들었는데. ㅋㅋ
한곡 히트시키고 쩌리 됐다기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2000년대 초반인가 나왔던 앨범이 인기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닌자거북이2 수록곡 닌자랩도 나름 히트였죠 우리나라에서 현진영이 현진영Go진영Go로 활용하기도...
ㅏ
2:08 와 스텝 쩐다
its true he made one of the biggest contribution to the hiphop community.
동시대에 인기있었던 EMF나 Roxette도 부탁드려요
KC & The Sunshine Band 의 give it up를 많이 들었었는데 혹시 이 밴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복고맨님 80년 대 90년대 초반 뮤지션 소개 정말 좋은데 그당시 미국보다는 유럽 뮤지션이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가많았어요. 유럽쪽 애들도 해주세요, 모던토킹, 조이 등등
저 유럽뮤지션 정말 하고 싶은데 제가 영어 외 유럽언어는 자료 모으기가 조금 힘들어서ㅠㅠㅠ 틈날 때마다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모던토킹 조이는 제 숙원사업입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미그랜트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슷애지가 생각나네ㅋㅋㅋㅋㅋ 모든 곡들이 다 들어본 거 같은ㅋㅋ
곧 그들이 몰려와 반대 테러를 당할 댓글입니다
숯퇘지?
인트로 간지나네요
감사합니다! 😄
유재석씨처럼 부캐라는걸 밝히고 나갔으면 조금 나았으려나요?
미국은 거짓말과 저작권에 엄격하네요.근데 바닐라 아이스는 립싱크 파문이 있지 않았나요? 남이 부른 노래에 입만 뻥끗했다는 이야기도 들은듯한데
PS.뜬금없지만 져스틴 팀버레이크를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갑자기 sexy back이란 노래와 지금은 사라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의 퍼포먼스가 15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서요
2언리미티드 부탁드립니다!
철이와미애의 모티브
ㅋㅋㅋ잊고있었네요 ㅋ
내가 그렇게 요청했던 바닐라아이스 ㅎㅎ 고등학교떼 눈썹을 똑같이 따라서 밀었었죠ㅎ
Snow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많은 분들이 모르시던데 개인적으로는 에미넴전에 백인 원탑 랩퍼라고 생각하는데
인포머란 레게풍 곡으로 당시에는 엄청 인기있었죠.
Offspring- Pretty fly에도 나오죠 Ice cube랑 같이ㅋㅋ
For a white guy!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Sinéad O'Connor 에 관해서도 다뤄 주실수 있나요?
모던토킹도 부탁해요~^^
에미넴도 이 바닐라 아이스가 깔아둔 기반이 없었다면 백인래퍼로써 성공할 수 없었을 겁니다. 당시 히트 와중에도 온갖 조롱의 대상이였는데 30년이 지난 지금에서 진지한 재평가가 필요한 아티스트에요.
ㅇㅈ 0-1를 창조하는게 더어렵죠
스노우는요
@@500miles_davis 음, 제 생각엔 스노우의 Informer도 대단했지만 이미 그의 등장은 바닐라 아이스의 충격적인 백인래퍼 등장 사건의 3년 후죠. 즉 그도 바닐라 아이스에게 존재의 빚을 진 셈이라고 봐요. 이미 스노우가 나올 쯤에는 '음, 괜찮은 (속사포 랩이 가능한) 백인래퍼 한 명이 또 나왔네' 정도였거든요.
@@500miles_davis 와 여기 스노우를 아시는 드으신분이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torrent016 아니죠 어찌보면 스노우는 그 당시 보기 힘든 백인 갱스터였죠. 당시엔 속사포 랩이 그리 힙합 범주에서 잘 안 받아들여졌으니까요.
바닐라 아이스를 통해 배운 두개의 레슨: 솔직해야한다 & 나락 후에도 it is possible for you to make a come back, but it might take decades and honesty
우와 빌보드 1위할때부터 아이스 행님 노래를 해적 테이프로 들었던 저로선 신기하네요.. 이렇게 아시는 분들이 많다니 ㅎㅎ 지금도 활동하고 계시는 로버트 행님 화이팅입니다.
밀리 바닐리 한 번 하시죠. 정말 경악스러웠던 녀석들..... ㅋ
밀리 바닐리 편 있습니다ㅋㅋ 복고맨 밀리 바닐리 편 검색하시면 나와요! 😊
옹 오늘 첨듣는 데 훅이 귀에 익어서 생각해보니 제시 cold blooded 훅을 이 곡에서 따왔나보네요
그등학교때. 바닐라아이스 비디오사서 틀어보고 춤따라하고...흉내내고 그랬었던기억나네요..ㅎㅎ
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