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같은 사람을 고른건 아닌데 오래 살다보니 남편에게 엄마같은 맘이 생기더라 돈버는거 안쓰럽고 피곤해하면 푹 쉬게해주고 싶고 몸에좋은거 먹이고싶고 남펀도 내가 딸같다고 아빠같이 든든한 남편이 되어주고 싶다한다 그래서 가끔은 엄마 아빠가 평생 옆에 있어주지 않으니 서로의 엄마 아빠가 필요해서 결혼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한다
@@vov9522세 출산이 남자의 목표라는 건 또 희안하다 싶은 얘기네요 요샌 남자도 애 안 낳고 싶어해요. 더불어서 결혼에 보수적인 쪽은 남자가 훨씬 심합니다 이혼하면 내 재산 날아가, 책임 질 아이, 아내 생겨, 내 자유 사라지고 취미생활 못 해 연애는 여자의 허락으로 시작되지만 결혼의 키는 남자가 가지고 있다는 말이 왜 있겠나요
이렇게 단순히 급반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혼자있을 때 외로움 안타는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외로움 모르는 100%외향입니다. 외로움 안타서 사람만날 이유가 없고, 사람을 안만나도 괜찮으니 얇은 사회 생활 관계만 하고 결혼은 안하게 됩니다. 사회력 좋고, 돈있고 혼자서도 잘하는 능력있으면 배우자라는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답글님처럼 결혼은 외롭냐 아니냐로 접근하면 오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을 즐기고 좋아해야” 결혼합니다. 그리고 절대 외롭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결혼은 스스로 명분을 만들 뿐 인간의 본능임.고로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인생을 준비하고 상대를 찾아야 하는데 최소 기본적인 인성의 기준이 가장 중요함. 결혼의 명분을 찾다 보면 자꾸 결혼을 늦추거나 포기하거나 거부하게 됨. 고로 결혼에 명분을 찾지 말고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여야만 함. 그리고 설명할 때 그쪽으로 유도를 해야 함.
제가 직접 결혼해 보니 외로움 없고 자립심 강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피로도 없이 잘 살수 있는거 같아요 누구 한쪽에게 의지만 하면 금이 서서히 가다 깨지더라구요 그리고 살아온 환경이 비슷한거 굉장히 중요해요 같이 살아가면서 다 들어나요 그런게 다 지금 8년차 결혼생활 하고 있는데 서로의 문제 때문에 싸우진 않으나 서로의 가족 때문에 충돌이 생길때가 있었어요 진짜 이혼할 위기 생길 정도로ㅋㅋㅋㅋ 결혼은 진짜 어려워요 서로 공존하기 위해선 서로 양보도 하고 서로 의지 안하고 공평하고 존중해야 유지가 가능 하더라구요 행복하고 만족하고 감사하며 결혼생활 하고 있어요
근데 그건 있는 것 같더라... 여자 입장에서 아빠같은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좀 이상한데 남편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여자친구나 아내가 왠지 모르게 딸처럼 진심으로 애틋하게 안쓰럽게 느껴지고 고생 안했으면 좋겠고 그저 행복만 했으면... 하고 느끼기 시작하면 게임 끝이라고...
정말로 외로운건. 지금은 직장이 있어서 그렇지 정말로 노년 그러니까 70대에 아무일 못하고 주변에 친구도 없고. 취미 활동도 돈이 없어서 못한다면 그게 정말로 외롭고 비참한 겁니다. 그래서 초년에 고생 하고 돈 많이 벌어서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려고 하는 겁니다. 직장이 있을땐 일에 열중 해서 일에 파묻고 살아 간다 지만 일도 없고 일할 수도 없어서 . 돈도 없고 병들어서 누구 하나 간병 할 사람 없을때 그럴때 생각 나는게. 바로 아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한국인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 이렇게 단순히 급반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혼자있을 때 외로움 안타는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외로움 모르는 100% 내향입니다. 어릴 때부터 혼자ㅡ있으면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ㅡ세상 어떤 것 보다 혼자 있는게 좋습니다. 대학때 심리상담 선생님이 내 경력 15년 상담가 생활동안 저처럼 내향형 100점 외향형 0점 나온 사람 처음 봤다고ㅜ하더라구요. 외로움 안타서 사람만날 이유가 없고, 사람을 안만나도 괜찮으니 얇은 사회 생활 관계만 하고 직장생활.. 팀리더도 많이하고 너그럽고 상격 좋습니다, 책임감 있고 강단도 있고 예전엔 맞며느리감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ㅡ혼자인게 그 어떤 것 보다 좋아서 결혼은 안하게 됩니다. 사회력 좋고, 돈있고 혼자서도 잘하는 능력있으면 배우자라는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결혼은 외롭냐 아니냐로 접근하면 오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 한께 엮이는 것은 불편해하지 않고 즐기고 좋아해야” 결혼합니다. 외로운거랑은 다른 점입니다. 절대 외롭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즐거워서 더 함께 있고싶어서 더 함께 있기 위해 결혼해야됩니다. 이건 내 외로움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외로움은 자신의 내면의 문제이지 타인과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입니다. 옆에 누군가 같이 동행해 즐거움을 기쁨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죠.
저 같은경우 2번이네요... 24살에 아이가생겼었는데 가족이라는 외로움이 너무 컷었기 때문에 결혼 했다가 아이낳고보니 아니더라구요... 아이는 등한시하고 집안일도 등한시하고 결국엔 아이 데리고 외도남하고 데이트하고 그래서 이래저래해서 아이가 5살때 데리고 와서 내년에 아이가 16살이 되는데 지금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아무리힘들고 지쳐도 아이 먹는거보고 아이가 자는거 커가는고 보니까 너무 예뻐서 다 잊고삽니다. 아들 다키워놓고 손주나 보면서 살까합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다시 전과 같은 상황을 겪어서 아이에게 안좋은 화경을 보여주는게 싫더라구요
너무나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나 조차도 하루에도 수십 번 감정이 오락가락하는 존재인데 어떻게 두 남녀의 세세한 걸 다 맞춘답니까? 문제는 결혼이라는 제도인 것 같습니다. 한 번 잘못하면 너무나 물적 심적 피해가 막대한 결혼 경험도 없는데 모르는데 그러니까 너무나 고르고 골라야 하는.... 외국같이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라는 문화가 자리잡으면 어떨까 합니다. 한 번 같이 살아봐야죠. 재산내역 다 까고 상대방의 태도, 습관까지 다 파악할 수 있도록 1년 정도 살아보고 나서 아니면 쿨하게 헤어지자. 뭐 약간의 다툼을 있겠지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만 하다 그러면 결혼까지 가면 되죠. 연애만으론 이거 숨기고 저거 숨기고 결코 모릅니다. 아무리 결혼정보업체가 다 맞춰주려고 해도 결코 가치관, 생활태도 심지어 잠자리까지는 파악을 못 해줍니다.
잘생기기만 하면 안돼~ 참해야지. 남자들도 여자가 어리고 예쁜들 발라당 너무 까지고 품행불량하면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기피하죠? 꽃뱀한테 물릴까봐 섹파조차 망설이고요. 남자도 능력남 아니면 꽃제비로 양분될 게 아니라 되도록 둘다 갖추려 해야하고, 품행이 불량해선 안돼요~ 여자들 눈높다고 나무라지만 마시고 기존 사회경제력이 남성과 여성에게 골고루 분배되는만큼 남자분들도 외모에도 신경쓰는 게 나을겁니다. 이미 여자들은 전통적으로 요구받던 외모 이외에도 사회경제력과 단정함까지 슈퍼걸, 알파걸, 슈퍼맘을 요구받았었어요. 물론 모든 걸 다 갖췄어도 나이로 까이는 것 같지만^^
저는 야무진 여성 만나 쌍둥이 딸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좀 늦게 결혼했습니다. 쌍둥이 딸 대학 졸업하니 쉰 아홉 되더군요. 마흔 살부터 딸 둘을 학자금 대출 안 받고 대학 어찌 졸업시키나 전전긍긍했습니다. 나이들수록 안정적인 일자리 유지할 확률 떨어지는데 애들 교육비는 더 늘어나니까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게다가 옆지기와 말다툼하면 제가 무심코 옆지기한테 이혼하자 말했어요. 두 세 번은 옆지기가 못 들은 척 했다가 한 번은 그래 이혼하자 맞장구 치더군요. 한 번 금이 가니 서로 대화하면 할수록 틈이 벌어지더군요. 이혼 없던 일로 할뻔했다가 결국 이혼했습니다. 결론 부부 사이에 해서는 안 될 말 절대 하지 말자. 특히 가정 경제 어려울 때. 혼자 된지 5년차입니다. 이혼해 맨 몸으로 집 나온 뒤 6개월간 힘들었습니다. 퇴근한 뒤 갈 곳이 가족이 있는 집이 아니라 찜질방이었거든요. 3년에 걸쳐 국민연금 추후납부 91회분 하고 적지만 몇 천이라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홀몸이라 이제 설렁 설렁 일합니다. 요새는 홀몸된 거 잘 됐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거에 신경쓰며 삽니다. 1. 절주 2. 건강관리 3. 틈틈이 책읽기
정말 꼰대같은 소리지만, 결혼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는 사람 보지 못했고, 아이를 낳지 않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중년 넘기는 걸 보지 못했다. 예외는 있다. 단지 당신이 예외일거라 착각하지만 않기를 바랄뿐.. 서울대 가는법을 모든 학생은 알고 있지만 여러분은 예외였듯.. 현실은 표준편차에 수렴합니다 ㅎ 하지만.. 어려운문제는 정상적인 배우자를 만나는게 하늘의 별따기. 이유는 단순. 사람 말고 다른걸 너무 많이 따지기 때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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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같은 사람을 고른건 아닌데 오래 살다보니 남편에게 엄마같은 맘이 생기더라 돈버는거 안쓰럽고 피곤해하면 푹 쉬게해주고 싶고 몸에좋은거 먹이고싶고 남펀도 내가 딸같다고 아빠같이 든든한 남편이 되어주고 싶다한다 그래서 가끔은 엄마 아빠가 평생 옆에 있어주지 않으니 서로의 엄마 아빠가 필요해서 결혼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한다
보기 좋은 부부네요
남편도 아내 잘 만났고 글쓴님도 남편 잘 만나신 듯.. 이런 사람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법륜스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남자나 여자나 모두가 상대방에게 이중적인 욕구가 있는게 참 묘하다고요. 남자는 배우자가 여자이길 바라면서 엄마같은 면도 기대하고 여자는 남편에게 야성적이고 존경할수있는 남자이길 원하면서도 아빠같이 자기를 보듬어주고 의지할수닜는 사람이길 원한다고요.
어떻든 그런 상호간 이중적인 욕구를 서로가 어느정도 이해하고 사는 커플은 잘 살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그래서 난 집에 꼬박꼬박들어가서 앵겨잔다
서로 위하는 마음이 예뻐요.
혼자 있을때에도 외로움 안타는 사람이 결혼해서도 외로움 없이 살아갈 수 있다
결혼이 아니 사람 만나는게 부담스러워요...
외로움은 힘들 수 있지만, 적어도 괴롭진 않습니다 적어도 괴로운 삶을 살진 말아야겠죠
@@vov952 혼자 있으니 더 꿀잼이던데 ㅋ
@@vov9522세 출산이 남자의 목표라는 건 또 희안하다 싶은 얘기네요
요샌 남자도 애 안 낳고 싶어해요. 더불어서 결혼에 보수적인 쪽은 남자가 훨씬 심합니다 이혼하면 내 재산 날아가, 책임 질 아이, 아내 생겨, 내 자유 사라지고 취미생활 못 해
연애는 여자의 허락으로 시작되지만 결혼의 키는 남자가 가지고 있다는 말이 왜 있겠나요
이렇게 단순히 급반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혼자있을 때 외로움 안타는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외로움 모르는 100%외향입니다. 외로움 안타서 사람만날 이유가 없고, 사람을 안만나도 괜찮으니 얇은 사회 생활 관계만 하고 결혼은 안하게 됩니다. 사회력 좋고, 돈있고 혼자서도 잘하는 능력있으면 배우자라는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답글님처럼 결혼은 외롭냐 아니냐로 접근하면 오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을 즐기고 좋아해야” 결혼합니다. 그리고 절대 외롭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유럽 속담중에, 극도로 배가고플때 선택하는 음식은 아무거나가 된다... 즉,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선택한다는.
이거랑 비슷한 원리 같네요. 외로울때 가장 위험한 선택을 할 수가 있다.
20대때 연애할땐 연애 자체만으로 즐겁고 외로움이 없었는데
30대는 연애만으로는 몬가 채워지지 않아요
?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 누가 옆에 있든.. 바빠야지 외로움이 없어짐..
걱정도 마찬가지요
바쁘면 다사라지죠.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결혼적령기는 혼자살아도 부족할게 없을때 하는것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결혼 적령기 되니 한방언니 애청자가 되네요
남친이랑 12년째 결혼생각은 없지만 이런 이야기 재밌고 말씀도 재밌게 하시니 듣기 좋네요😊
그러다 헤어지면 인생 떵돠요.노처녀되서
외로워서 결혼하는거 잘못된거아님...
외로운데 대화도 안되는 사람인줄 알면서도 하는게 불행한거지...
대화되는 사람이라면 역경도 서로가 헤쳐 나갈수 있음...
세상에 나랑 대화가 재밌고 잘되는 사람 찾는게 어려움
돈보고가면 항상 불행할수 밖에없어요
물론 극단적으로 돈이 필요한사람도 있지만ᆢ
사랑없는 결혼은 상대도 지치게하죠
결혼의 목적이 돈인데 상대는 보상이 없으면 만족이 안되죠
돈으로 인해 상대적 을을 선택하는건 자유이지만 책임을 안하는데는 욕심입니다
근데 부부싸움의 대부분 원인이 돈이야 😂😂😂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이 결혼상대로 최악임
바람피기도 쉬움 또 내가 바람 핀 이유를 상대방 탓 함 날 외롭게 했기때문이라며 ㅋㅋㅋ
한방언니 💁♀️~영상잘봤어요 웃기면서도 재미있어요~👍고맙습니다 안녕 👐🫶
자식을 낳는거 때문이죠
그거 아니면 솔직히 뭐하러 결혼해
돈아깝고 시간 아깝고
자유를 구속 당하고
ㄹㅇ
하지만 대한민국은
생존이>본능을 이김 ㅋㅋ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한 상대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누님❤
이혼하신 남자분.."다시 결혼하고 싶다"시길래 왜 결혼하고 싶냐고 물으니 "외로워서.."라고 하심
그 말을 듣고 내가 이런 질문을 함
"근데 결혼해서도 외로우시면 어떻하실거에요?"
아무 답을 못함..
아... 나 스스로가 볼때 난 1번을 조심해야겠어요 작년 한해 내내 1번 같은 마인드였는데
정말 정확하고 공감되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갈건형님 처럼 살겠습니다..와 딸처럼 생각하라..진짜 싸울 일에도 캄다운 될 수 있을 것 같음.
인트로부터 빵터져요😂😂
볼때마다 느끼는데요. 한방씨 말이 무자게 빠르네요 ㅎㅎ
언니 나 한방언니 중독됬어 경험이많아서 그런지 맞는말만 딱딱하고 재밌어 근데 남자는결혼않하면 쌀때가없어 그렇다고 맨날 핸플만 할수도없고 나머진 다불법 불륜이런거야 그래서 결혼은필수
결혼은 스스로 명분을 만들 뿐 인간의 본능임.고로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인생을 준비하고 상대를 찾아야 하는데 최소 기본적인 인성의 기준이 가장 중요함.
결혼의 명분을 찾다 보면 자꾸 결혼을 늦추거나 포기하거나 거부하게 됨.
고로 결혼에 명분을 찾지 말고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여야만 함. 그리고 설명할 때 그쪽으로 유도를 해야 함.
다 공감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역시 한방~♡♡♡
우연히 방문했는데, 나는 "사랑해서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에 결혼을 했다."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결혼에 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도 언급이 없네. 이런 상황이 작금의 현상인가?
배우자를 배우자 역할이 아닌 아빠 엄마 역할로 찾는 남녀 진짜 정신차리세요 100% 이혼하는거 맞습니다.
결혼은 누구나 외로워서 하죠 아무런 결핍이 없는데 결혼을 뭣하러 하겠습니까
다만 외로움 이나 성욕에 정신이 팔려서 성격이나 그외 다른 조건을 못보는건 안되겠죠
외로워서 결혼한 그 사람..
그것도 다 그 수준에 맞게 결혼한거임.
모든건 이유가 있음 옆에서 지켜보면 보임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길 ㅋ
업계 전문가 대표님 말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뿐 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요약 - 후회하지 않으려면 급할수록 돌아가라
외로워서 결혼하는 사람한테 이혼하니깐 하지 말라는거 맞음 근데 외롭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름 외로워서 결혼하고 아니니깐 이혼하고 그게 어쩌면 계속 외로운거보다 나을 수 있음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금쪽같은 애기란거 인정하지만 계속 듣다보면 결혼 꼭 해야해?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돈 엄청 많고 착하고 매너있고 배려있고
외모도 보통이상.
그런 남자 찾는 여자들 제발 한가지만 알아라.당신이 엄청 이뻐도 그남자는 여자가 최소5명이다
잘 봤습니다
제가 직접 결혼해 보니 외로움 없고 자립심 강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피로도 없이 잘 살수 있는거 같아요 누구 한쪽에게 의지만 하면 금이 서서히 가다 깨지더라구요
그리고 살아온 환경이 비슷한거 굉장히 중요해요 같이 살아가면서 다 들어나요 그런게 다
지금 8년차 결혼생활 하고 있는데 서로의 문제 때문에 싸우진 않으나 서로의 가족 때문에 충돌이 생길때가 있었어요 진짜 이혼할 위기 생길 정도로ㅋㅋㅋㅋ 결혼은 진짜 어려워요 서로 공존하기 위해선 서로 양보도 하고 서로 의지 안하고 공평하고 존중해야 유지가 가능 하더라구요
행복하고 만족하고 감사하며 결혼생활 하고 있어요
둘이서 괴로운거 보다
혼자서 외로운게 낫다
근데 그건 있는 것 같더라...
여자 입장에서 아빠같은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좀 이상한데
남편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여자친구나 아내가 왠지 모르게 딸처럼 진심으로 애틋하게 안쓰럽게 느껴지고 고생 안했으면 좋겠고 그저 행복만 했으면... 하고 느끼기 시작하면 게임 끝이라고...
외로워서 혼자 살라는 말은 동감합니다.
저는 그러터라구요 외로워서 연애를 해 봤는데 그게 아니고 그러타구 결혼한다고 해서 그 허공함이 체워질 꺼라는 건 착각이라는 것을요
진짜 같이 평생 살아도 괜찬을 꺼라는 확신이 있어야 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정말로 외로운건. 지금은 직장이 있어서 그렇지 정말로 노년 그러니까 70대에 아무일 못하고 주변에 친구도 없고. 취미 활동도 돈이 없어서 못한다면 그게 정말로 외롭고 비참한 겁니다. 그래서 초년에 고생 하고 돈 많이 벌어서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려고 하는 겁니다. 직장이 있을땐 일에 열중 해서 일에 파묻고 살아 간다 지만 일도 없고 일할 수도 없어서 . 돈도 없고 병들어서 누구 하나 간병 할 사람 없을때 그럴때 생각 나는게. 바로 아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현 대한민국은
생존이 번식본능을이김ㅋㅋ
한국인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 이렇게 단순히 급반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혼자있을 때 외로움 안타는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외로움 모르는 100% 내향입니다. 어릴 때부터 혼자ㅡ있으면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ㅡ세상 어떤 것 보다 혼자 있는게 좋습니다. 대학때 심리상담 선생님이 내 경력 15년 상담가 생활동안 저처럼 내향형 100점 외향형 0점 나온 사람 처음 봤다고ㅜ하더라구요. 외로움 안타서 사람만날 이유가 없고, 사람을 안만나도 괜찮으니 얇은 사회 생활 관계만 하고 직장생활.. 팀리더도 많이하고 너그럽고 상격 좋습니다, 책임감 있고 강단도 있고 예전엔 맞며느리감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ㅡ혼자인게 그 어떤 것 보다 좋아서 결혼은 안하게 됩니다. 사회력 좋고, 돈있고 혼자서도 잘하는 능력있으면 배우자라는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결혼은 외롭냐 아니냐로 접근하면 오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 한께 엮이는 것은 불편해하지 않고 즐기고 좋아해야” 결혼합니다. 외로운거랑은 다른 점입니다. 절대 외롭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즐거워서 더 함께 있고싶어서 더 함께 있기 위해 결혼해야됩니다. 이건 내 외로움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외로움은 자신의 내면의 문제이지 타인과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입니다. 옆에 누군가 같이 동행해 즐거움을 기쁨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죠.
각자 살 사람 찾눈데 뭐하려 결혼을..
이혼사유가 결혼사유라고 하는거 듣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결혼해도 외롭고 안해도 외롭고 ㅠㅠ😢
단언컨데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다 극복된다.
트러블에서도 마지막에 누가 양보한다
근데
어느 한쪽이 식었다면
트러블이 지속 되게 된다
그러면 이혼하는 거고
남자가 밤일 안되면 바로
이혼 할수 밖에 없어요
다가진 남자는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반백년 살면서 본적이? ?
결혼정보회사 비용은 얼마부터 시작한가요.
그리고 지역 상관없이 회원가입이 되는지
그외 상담받기는 꼭 서울까지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남자라면 연봉 세후 7000이면 가입 추천, 세후 5000미만은 알바생 투입으로 돈만 날림
현실 👍
힘내세요
결혼 적령기 남녀 모두 이영상 좀 제발 봤으면 합니다🙏
저 같은경우 2번이네요...
24살에 아이가생겼었는데 가족이라는 외로움이 너무 컷었기 때문에 결혼 했다가 아이낳고보니 아니더라구요...
아이는 등한시하고 집안일도 등한시하고
결국엔 아이 데리고 외도남하고 데이트하고
그래서 이래저래해서 아이가 5살때 데리고 와서 내년에 아이가 16살이 되는데 지금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아무리힘들고 지쳐도 아이 먹는거보고 아이가 자는거 커가는고 보니까 너무 예뻐서 다 잊고삽니다.
아들 다키워놓고 손주나 보면서 살까합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다시 전과 같은 상황을 겪어서 아이에게
안좋은 화경을 보여주는게 싫더라구요
여자도 이유가 잇엇겟죠.
괜히 외도 할라고
한국 남자들 고자도 마늠
불행을 계속 복습시키는 인간유형,맛없는걸 맛있다고 하는유형,구분못해 엮이는유형 답없다
1,2,3번 다 맞는말 공감해요 ~~~~가정폭력 ㅜㅜㅜㅜ아닌데 국제학교가 좋은 인성보다 좋은건지
노처녀의 패착
나이 들면 외로움이 더 함
그래서 급해져 아무나 잡고 갔다가 후회하는 자칭 골드미스들 많음
너무나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나 조차도 하루에도 수십 번 감정이 오락가락하는 존재인데 어떻게 두 남녀의 세세한 걸 다 맞춘답니까?
문제는 결혼이라는 제도인 것 같습니다. 한 번 잘못하면 너무나 물적 심적 피해가 막대한 결혼 경험도 없는데 모르는데 그러니까 너무나 고르고 골라야 하는....
외국같이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라는 문화가 자리잡으면 어떨까 합니다.
한 번 같이 살아봐야죠. 재산내역 다 까고 상대방의 태도, 습관까지 다 파악할 수 있도록 1년 정도 살아보고 나서 아니면 쿨하게 헤어지자.
뭐 약간의 다툼을 있겠지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만 하다 그러면 결혼까지 가면 되죠.
연애만으론 이거 숨기고 저거 숨기고 결코 모릅니다.
아무리 결혼정보업체가 다 맞춰주려고 해도 결코 가치관, 생활태도 심지어 잠자리까지는 파악을 못 해줍니다.
저40살인대요 이젠 어려움없이 혼자 살아도 되겠다했을때 올해 결혼하게되었어요^^
이럴거면 결혼하면 안되고, 직업이 별로고 돈도 못벌어..결혼할 때 이런 사람은 꼭 피해야 함.
어렵네요 ㅜㅜ
아이 못낳으면 이혼율이 높을까요
아직은 둘의 사이는 좋으나 딸이 아이못낳는다는걸 사위가 알게되면 어찌될까 불안이네오ㅡ
독거노인이 되기 싫어서...
이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서 해야지 결혼을 하기위해 이사람이랑 하면 큰일납니다.
구구절절 맞지만 결정사 가입하는 이유 생각해보면 본인들 욕심으로 간다고 생각들은 안하더라는거 끼리끼리보다 소중한건 능력이아니라 소통 진실 배려로 시작하는거
이젠 좀 판단력이 흐려졌음 하네요;; 느므 샤프한 나..ㅜ.ㅜ
굴쎄요 눈이 높은거일수도
인간이 외롭다는 건.. 인간을 그렇게보는 그사람도 아직 인간이 되지 못했기때문이지.. 모르는 소리.. ㅎ
평생외로운듯 나이들면외로운이유는 20대는 언제든 사귈수있는사람이 널려 있는데 30~40대는 만날수있는사람이 한정 되있어서 더외롭다고 생각하는거임
글고 남자는어느정도 여유로운감정이 생길때 결혼하고싶다고 생각들많이함 근데 여자는힘들때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경우가 많다고들 하드라고요
제가 여러모임에 적극적인 남자인데...주변에 돈 많은 친구들도 많은데 돈많고 잘써는 남자는 그중에서도 20%정도?
전 딸을 입양하지 않았습니다.
ㅋ 극공감
잘생기기만 하면 안돼~ 참해야지.
남자들도 여자가 어리고 예쁜들 발라당 너무 까지고 품행불량하면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기피하죠? 꽃뱀한테 물릴까봐 섹파조차 망설이고요.
남자도
능력남 아니면 꽃제비로 양분될 게 아니라
되도록 둘다 갖추려 해야하고,
품행이 불량해선 안돼요~
여자들 눈높다고 나무라지만 마시고
기존 사회경제력이 남성과 여성에게 골고루 분배되는만큼
남자분들도 외모에도 신경쓰는 게 나을겁니다.
이미 여자들은
전통적으로 요구받던 외모 이외에도
사회경제력과 단정함까지 슈퍼걸, 알파걸, 슈퍼맘을 요구받았었어요.
물론 모든 걸 다 갖췄어도 나이로 까이는 것 같지만^^
난 한가지도 포함되지 않네 결혼하면 되겠네 ㅋㅋ
아빠의 모습이 보여서 싫다는 사람도 있어요
30대가 결혼에 대한 구체적 목적이 없구나
저는 야무진 여성 만나 쌍둥이 딸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좀 늦게 결혼했습니다. 쌍둥이 딸 대학 졸업하니 쉰 아홉 되더군요.
마흔 살부터 딸 둘을 학자금 대출 안 받고 대학 어찌 졸업시키나 전전긍긍했습니다. 나이들수록 안정적인 일자리 유지할 확률 떨어지는데 애들 교육비는 더 늘어나니까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게다가 옆지기와 말다툼하면 제가 무심코 옆지기한테 이혼하자 말했어요.
두 세 번은 옆지기가 못 들은 척 했다가 한 번은 그래 이혼하자 맞장구 치더군요.
한 번 금이 가니 서로 대화하면 할수록 틈이 벌어지더군요. 이혼 없던 일로 할뻔했다가 결국 이혼했습니다.
결론
부부 사이에 해서는 안 될 말 절대 하지 말자. 특히 가정 경제 어려울 때.
혼자 된지 5년차입니다. 이혼해 맨 몸으로 집 나온 뒤 6개월간 힘들었습니다. 퇴근한 뒤 갈 곳이 가족이 있는 집이 아니라 찜질방이었거든요.
3년에 걸쳐 국민연금 추후납부 91회분 하고 적지만 몇 천이라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홀몸이라 이제 설렁 설렁 일합니다. 요새는 홀몸된 거 잘 됐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거에 신경쓰며 삽니다.
1. 절주
2. 건강관리
3. 틈틈이 책읽기
아빠로써 최선다한삶에''박수를
딸같이 어리고 예쁘니 아빠같이 사랑하고 잘 산다
결혼해도 외롭던데 결코 다 만족 못한다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신랑감1위 사기꾼 2위 도독놈 신부감1위 텐프로 2위 노래방도우미 등 에서 사업가 요조숙녀로 신분 세탁하면 오케이
기억력 ㅋ
무임승차 금지
고독하지만 외롭지 않다
왜 남자는 돈도많고 성격도좋아야됨??? 여자들은??? 기준 어이없네
이곳 피디 중 한분이 리춘수 채널 피디와 동일한 분 아닌가요? 목소리가 많이 비슷하네요.
외롭다가..떡을 못친다의 외로움이야? 아니면 순수하게 정신이 외로운거야? 아니면 둘다?
8:20
결혼안하지만 의미가 없어요.
외로움이 뭔가요 ㅋ
동남아 결혼이나 한국결혼이나 매매혼인건 다를 게 없네
돈만 보고 결혼?
와!..교육을 안받았냐?
죽을수도. 있는 생각 못해?
나도 취집 하고픔ㅋㅋ
마음아픈여자네요,,
쩝 . 사랑하지 않으니 돈을 안쓰는 겁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부모님이 순자산 90억가량있고 제가 순자산 8.5억정도있는데 그냥 서민입니다.80억은 8090년대에 그 당시 부모들 조금 노력하면 갖을수있는돈이에요. 500억이상으로 상향해주세요. 요즘은 강남길바닥에 가다 붙잡아도 80억은 있습니다. 그이하가 인생 헛산거죠.
허언증 레전드
80억의 대부분이 깔고 누워있는 집이면 서민같이 느낄수도. 본인 부모가 운이 좋아서 생긴 자산같은데, 어디가서 그런소리해서 맞지말고 나는 운좋은 놈이다 생각하고 조용히 살길.
정말 꼰대같은 소리지만, 결혼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는 사람 보지 못했고, 아이를 낳지 않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중년 넘기는 걸 보지 못했다. 예외는 있다. 단지 당신이 예외일거라 착각하지만 않기를 바랄뿐.. 서울대 가는법을 모든 학생은 알고 있지만 여러분은 예외였듯.. 현실은 표준편차에 수렴합니다 ㅎ
하지만.. 어려운문제는 정상적인 배우자를 만나는게 하늘의 별따기. 이유는 단순. 사람 말고 다른걸 너무 많이 따지기 때문 ㅎㅎ
저는 외롭진 않은데 어떤 남자 분이 되게 외로워 보이고 내성적인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못생겼지만 끌리던데 만나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돈만보고 결혼하다가 이혼하고 돈 벌어서 나오면 남는 장사 ㅋㅋ
뚜드려 맞던 욕을 먹었던 이혼 해서 집장만 해가 나오면 남는 장사 ㅋㅋ
그런 여자들도 많더라 ~~~
결혼한 부부들 하루에 서로간에 몇마디 말 하고 걸고 살까요? 모두 핑계 입니다.외로움 병 아니고 핑계죠
남자가 결혼을 하는 이유는 밤일을 하고 싶어서~~아닌가요.
섹스리스로도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많으니.. 100%는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