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나의 짐' 홍인택 도전자, 원치 않은 미션 포기에 오열… 윤남노의 투박한 위로

[@티라노사우르스-f3h]

이거보고 울었어요.. 제친구도 엄마땜에 힘들어했는데 눈만 마주치면 돈달라고함.. 등록금때문에 알바 월급 사정사정해서 미리 댕겨서 받았믄데 학교출발직전 빚쟁이 들어닥치니 엄마가 주라고하고.. 결혼해서도 남편한테까지 전화해서 돈달라.. 돈안주면 회사에 찾아오고..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울면서 이런말하면 자기가 못된 x같지만 엄마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햇음 그래야 자기가 편하게 살거같다고.. 갑자기 그 친구 얘기 생각나면서 안타까워서 한참 울었네요..

[@jini9052]

진짜..버리고갈땐 언제고 아프니까 찾아와서 아들인생 망치는게 엄마인지.

[@jebae_2850]

마음 아픈 일들이 너무 많네요...ㅜㅜㅜㅜ

[@시네마스코프]

마음 너무 아프더라.

[@lovemorenowhat]

힘내세요…. 저럴거면 진짜 고아가낫지 왜 찾아와선 청춘 다 망치게 해요

[@paullee5420]

가슴 아픈 고민과 상황이… 왜 자꾸 모두에게 일어나는걸까… ㅠㅠ

[@Poly_Siyun_Kim]

홍인택 참가자의 사연은 안타까운 사연이고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팀원들을 지키려는 용기있는 선택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게임의 룰을 어긴 것도 맞지 않나요? 적절한 패널티가 부여되는 것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GoGoBlue-b6d]

미리 제작진한테 못한다고 얘기했는데요?
어떤 패널티를 받아야하는건가요? 제작진이 사정 미리 알았고 방송상 필요해서 미션에 나오게 했겠죠.
따질라면 제작진한테 말해요.
이 와중에 패널티라니? 중도 포기하고 가는데 벌금이라도 내란 말인가요?

[@윤재환-w2k]

우리 홍인택 결국 엄마 사정 때문에
결국은 김진우 도전자가 와서 대체
했습니다. 결국 인택은 울었어요 ㅠㅠ
김민성 세프 눈물 닦아 줍니다. 윤남노
세프 예기를 나누지고 해요😢😢
김현준 도전자가 위로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