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인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한국에 관심이 생기고 한국어를 독학으로 배우고 지금은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걸 배울 사람들은 이 사건은 무조건 알아한다 생각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처음 알았을때 물론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답답했습니다.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만약에 수학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일을 하고 연애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따뜻한 시간을 보냈을텐데 그런 아무것도 아닌 생활을 세월호가 빼앗어갔습니다. 돌아가신 학생의 부모님들 마음고생을 상상하면 가슴이 아파집니다 . 4월16일 . 매년 이날이 되면 혼자 합장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harmacist17shs3그게 세월호 참사에 의한 유족들과 무슨 상관인데요? 한 두 명이 잘못했으면 그 사람의 잘못이지 그게 모든 유족들의 잘못인가요? 잘못을 묻고 싶거든 그 당사자들에 대해서만 욕하세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가족 잃고 안그래도 괴로운 사람들 가슴에 못 박지 말고. 그리고 다른 참사랑 다른 거 없는데 놀러가다가 일어난 사고의 피해자들보다 더한 대우를 받으려고... 뭐요? 진심 장난하세요? 세월호가 더 기억되고, 더 추모되는 까닭은 그 피해자들이 자라나던 어린 학생들이었고, 단순히 놀러가다 난 사고로 끝내질 것이 아닌 엄연한 살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대기하세요" 이 말만 아니었어도 살 수 있을 목숨이 여럿이었고요. 고작 10년입니다. 물론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그 고통을 극복해내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막말까지 하는 건 너무 가혹하고 잔인한 것 아닌가요?
이제야 뉴스를 봤네요.. 4월만 되면 세월호 생각이 꼭 납니다 벌써 10년이 지나 제가 18살이 되었습니다 비록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때 전 8살 어린 나이였고 그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잘 몰랐지만 온 국민이 간절히 뉴스로 지켜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0년이 지나 제가 단원고 학생 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어보니 정말 어리고 꿈많은 나이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월호 생각만 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이 벌써 10주기네요 특히 그 당시 단원고 학생분들의 나이와 지금의 제 나이가 매우 비슷해서 그 당시의 학생분들의 마음을 전보다 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고, 더 공감이 가서 더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세월호에 계셨던 모든 분들… 물이 차오르는 배 안에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점점 기울어져가는 배 안에서 얼마나 두려워하셨을까요… 지금도 생각하면 분하기만 한 그 안내방송을 들으시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슬픈 상황들의 반복 뿐인 것 같아요… 지금은 부디 그곳에서 슬픈 상황들의 반복이 아닌 행복한 상황들의 반복이 그 세상을 안아주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차가운 바닷물이 아닌 포근한 공기를 마시며 생전 하고 싶으셨던 것들을 마음껏 누리시며 편안함만이 가득한 순간들을 항상 겪으시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저 역시 그곳에 계실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0416,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14년이면 내가 초4때 일어난 참사인데, 그 당시 저는 학교 가기전 아침에 밥 먹으면서 뉴스를 통해 세월호 참사 내용을 자세히 보던게 생각이 나네요..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침몰하는 배안에서 난 분명 당연히 안전하게 구조 되겠지 생각하면서 해맑은 표정으로 친구들이랑 장난 치면서 기다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8년뒤에 2022년 10월 29일에 또 세월호 같은 마음 아픈 대참사가 또 일어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젊은 학생들, 교직원, 일반 승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많이 잃었는데.. 어떻게 8년뒤인 2022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태원 참사 희생자중 20대 젊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죽었다는데.. 지금도 무책임한 정부 용서할수 없습니다.
자식을 한 번에 이렇게 잃어버린 부모님들의 마음이 잘 이해가 가네요,, 정말 차가운 바닷속에 배 속에 있는 언니,오빠들은 얼마나 숨쉬기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물때매 눈도 못 떳을텐데,, 저저번주에 4월16일에 세월호가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업시간이 그 생각만 하다 시간이 흘렀습니닷,, 친구들을 거의 세월호를 모르더라구요,, 저만 알고 있나 싶었어요,, 저도 제주도 갈 때 비행기 말고 배타고 가는데 세월호 때매 뱌까지 무서워지고 있어요ㅛ,,ㅜㅠ ( 비향기두 무서운대,, ) 아무튼,, 이상한 얘기는 이제 그만 세월호 언니,오빠들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이제 쉬었으면 좋겠네요 뭐 지금까지 잘 살고 있을 테니까!! 부모님들도 나즁에 가서 한 번 꼭 않아주세요 ~
세월호를 영원히 기억합시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월호 유가족입니다. 세월호의 희생을 추모합시다. 학생분들은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되신 것입니다. 언젠가 후손들이 자신들을 세월호 민족, 4.16 민족이라 자랑스럽게 인식할 그 날까지 세월호 정신을 끝까지 사수하여야 하겠습니다 🎗🎗🎗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라고 하는 자들이,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공무원들이 블랙 코미디도 이런 블랙 코미디가 없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욕밖에 나오지 않는, 그들의 대처 과정에서 대화와 대응 조치에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치민다 현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도 하지 못하면서, 초대형 사태 해결을 위한 현장에서 정말 중요한 능력을 갖춘자가 1명도 없었다는 사실에 또한 경악스러울 정도로 분노가 치민다. 이런 공무원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겨놨으니 이태원 참사가 또 일어나고 오송 참사가 또 일어나고 있다. 이런 죽어 있는 공무원 조직하에서는 국민들을 살릴 수가 없다. 각자의 전문성으로 각자의 소신과 실력과 책임으로 국민의 공복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정치 바람만 타고 그저 자리 보존할 생각만 하고 그저 승진할 생각만 하는 공무원 조직하에서는 국민을 살릴 공무원은 1명도 없다. 그게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엄연한 현실에 그것이 더욱더 분노스럽다.
14년4월16일 저에겐 딱 십년전 육군훈련소의 훈련 과정을 다받고 수료식을 하는날이였고, 누군에겐 4월16일이 정말 화나고, 슬프고 공포였던 날이였다. 나는 이 14.04.16 이 날을 잊을수가 없는 기억으로 남게 되었고 지금은 21세에 군복무를 맞춰 22세에 교정직7급 공무원 시험을 합격했으며, 지금은 교도관으로 근무를 하고있다. 나는 그래서 십년이 지나 4월16일을 제일 좋아한다.
세월호를 타고가다 사망한 학생은 초등학교때부터 엄마한테 돈을 받았는데, 엄마랑 안좋은일이 생겨 엄마가 화가나 돈을 안주었고, 엄마가 안줘서 아빠한테 갔는데, 아빠는 엄마한테 달라고 하라 그러고, 엄마가 안준다고 하는데도 아빠가 안줬으면 이전에 초등학교, 중학교때 너무 괴롭고, 답답하고, 불안했겠습니다! 세월호 타고가기 이전에도 그 기억은 남아있으면서 괴롭고, 답답하고, 불안했겠고여! 학생이 사망하고 나서는 그 부모님은 마음이 어땠을까여?
10년이 지나도 바뀐것 하나없는나라...암담하다
뭘 어떻게 바뀌어야되는데요 베베꼬인 인간아... 미국은 허구한날 아직도 마약 총기사고 난무하는데 100년동안 안바뀌네요? 항상 꼬인인간들이 평생 나라탓 정부탓하죠.
맞습니다. 우리 네워로 10주 2기를 추모해야합니다…
@@JaneRibkoff 박정희 김대중때 빼고는 모든대통령이 허송세월호지.
와 근데 학생들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20대 후반이겠네.. 너무 안타깝네.. ㅠㅠ
암담하면 다른나라 가라. 미국은 오늘 어제도 총기사고 나고 마약거리에서 마약한다. 100년째 안바뀐다.
벌써 10년전 일이라니 실감이 안되고 시간이 참 빠른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은가슴에묻는다는데 얼마나 슬프실지.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힘내세요.
지금 보면 그때 우리는 매우 어렸다 그런 애들을 가지고 부모가 돈을 받으려고 저러네 마네 했던 진짜 더러운 인간들 자식이랑 몇억 선택하라면 누가 몇억 선택하겠냐 자식 선택하지 몇백조를 줘도 저 분들은 자식이랑은 절대 안바꿀거다
솔직히 젊은 가족을 잃어본 입장에서 수조원을 준다 해도 가족과 안 바꾼다.
그날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
저도 세월호의 세자만 들어도
눈가가 촉촉해져요💧
부모님들 마음은 어떨지 감히
상상도 못 할 것 같네요💧
지금은 천국에서 많이 성장한
의젓한 모습들이 되어서
힘차게 살아 갈거에요~👍
많은 국민들이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요~🙏
서울 광화문 광장 416세월호 분향소 옆 텐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집단성교 의혹 진실부터 인양하라 뉴스플러스 기사 사실이냐 특별법 제정하라 진상 규명 위원회 설립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 허위사실로 증명된 일베발 쓰레기같은 찌라시 그만 물고 그냥 죽닥치고 있어라 언제까지 그렇게 멍청하게 살래?
전 일본인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한국에 관심이 생기고 한국어를 독학으로 배우고 지금은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걸 배울 사람들은 이 사건은 무조건 알아한다 생각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처음 알았을때 물론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답답했습니다.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만약에 수학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일을 하고 연애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따뜻한 시간을 보냈을텐데 그런 아무것도 아닌 생활을 세월호가 빼앗어갔습니다. 돌아가신 학생의 부모님들 마음고생을 상상하면 가슴이 아파집니다 .
4월16일 . 매년 이날이 되면 혼자 합장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 온갖 사이트들에 달린 덧글들 보면 바로 혐한되겠네
감사합니다
아들을 둔 아빠로서… 가슴 아프고 또 눈물이 나오네요… 아이들이 하늘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잃은 마음, 무엇으로 비교가 될까..
얼마나 보고싶을까?마음이너무 아픔니다.
절대 잊지못할 그날의 기억, 또 한번 생각하고 마음깊이 위로와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만 생각하면 정말 화가난다....앞날이 창창한 나이인데 해보고 싶은거 다 못해보고.....정말 슬프다.....
아이 키워 보니 알겠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다는것을..
오늘 같은 날엔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억하겠습니다...
지겹다는 말이 절대아닙니다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 ㅜㅜ
10년전 티비만 틀면 울었고 지금도
보면 눈물이나서 우울해집니다
지못미.. 이말밖에할수없어서..
저도 그래요.ㅜ 물론 가족들 고통과 슬픔을 감히 어떻게 짐작하겠어요.지켜보는 심정도 괴롭고 힘들어서 저도 가족을 먼저 보낸 사람으로서 좋은곳에서 잘지내고있을거라 믿고 이제 웃으며 추억하려하는 저인지라ᆢ님의 댓글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지겨워
ㅋㅋㅋ
@LeeWonjun-iy9nl 아우 지겨워
@@ybpark345니가 좋아하는 하트시그널이나 처봐 그러면ㅋㅋㅋㅋㅋ ㅋ ㅋㅋㅋ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사회에 봉사하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청년이셨을텐데....삼가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던 초4입이다 저도 배워서 이렇게 말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10년이 지나도 잊기힘든 세월호사건...
다시 찾아보러 왔습니다
학생분들 선생님들 부디 명복을 빕니다
얘들아 이제 봄이야..늘 너희들을 따뜻하게 끌어안아주고 싶다..
벌써 10년전이네요..
평생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람 목숨이 인재로 개미 목숨이되었습니다. 그날의 동영상을 보면 어민들빼곤 하나같이 대처를 못했더군요. 해경은 각성합시다
이분들에겐 눈이시릴 4월이겠군요 아이들이 커갈때마다 더욱더 가슴이 시립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얼마나 만지고싶을까.
먹먹해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동생들아 편히 쉬어🎗😭
다음생에는 배사고 없이
안전한 수학여행 다니길ㅠㅠ
아이들아 잊지 않고 있다 너희들을 기억할게 영원히!
아직도 세월호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그리울지..그때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구하지 않았던 그들이 꼭 천벌받길
ㅠㅠㅠ너무 슬프다
참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을 헤아리기가 어렵다
평생 끝나지 않는 수학여행...
벌써 10년이 지났네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그날...
@@Mmmkllh 관심없는데 들어와서 댓까지 다노 ㅋㅋㅋ 관심 정말 없구나
동생 태어나고 엄마가 산후조리원 막 들어갔을때 세월호 뉴스 나와서 엄마가 깜짝 놀랐다 하시더라구요... 벌써 10주기라니..
그 누가 알겠습니까 저 부모님들의 마음을..
가늠이나 할수 있을까요
그들의 고통을..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아프네요
한번도 잊은적 없지만 차마 눈물이 앞을 가려서 영상은 못보겠다
절대잊어도잊혀져서도안될그날.. ㅜ
절대 잊지않을께ㅠ
세월호 당시 아이가 없었지만 지금 아이가 있어 유가족들의 슬픔 감히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저 세월호 유가족이 어떤 행세하고 인간으로파렴치한 행동 한지 알고는 계시죠..? 저도 사고당시엔 유가족이 안타까웠지만 지금은 저뿐아니라 세월호 유족관련 여론 다바뀐지오래죠
@@pharmacist17shs3어떤 행세를 하는데요?
@@davidshin1770 다른참사랑 다른거없는데 놀러가다 일어난 사고 국가 유공자들보다 더한 대우 바라고 온갖 특별법제정에다.. 정치로 끌고갔죠. xx아빠 둘 자원봉사자와 성적으로 문제행위 한것도 알고있죠? 그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davidshin1770 세월호 유가족 봉사자 텐트 성행위 치면 ytn뉴스에도 보도된 내용이네요. 이런 위선행동이 너무 많아서요~
@@pharmacist17shs3그게 세월호 참사에 의한 유족들과 무슨 상관인데요? 한 두 명이 잘못했으면 그 사람의 잘못이지 그게 모든 유족들의 잘못인가요? 잘못을 묻고 싶거든 그 당사자들에 대해서만 욕하세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가족 잃고 안그래도 괴로운 사람들 가슴에 못 박지 말고. 그리고 다른 참사랑 다른 거 없는데 놀러가다가 일어난 사고의 피해자들보다 더한 대우를 받으려고... 뭐요? 진심 장난하세요? 세월호가 더 기억되고, 더 추모되는 까닭은 그 피해자들이 자라나던 어린 학생들이었고, 단순히 놀러가다 난 사고로 끝내질 것이 아닌 엄연한 살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대기하세요" 이 말만 아니었어도 살 수 있을 목숨이 여럿이었고요. 고작 10년입니다. 물론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그 고통을 극복해내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막말까지 하는 건 너무 가혹하고 잔인한 것 아닌가요?
MBC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나면 감성팔이 이~이~이 M B C 망 조 방 송 ~
구라방송
와 미칫나 엠비씨를 응원한다꼬? 쳐도랏네 이샛기
10년이 지났지만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유가족의 아픔은 희석되지 않겠지만 같이 위로해드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곳으로 갔길바래요.. 몇십년이 지나도 이날이되면 항상 마음이 아플것같네요
너무 맘이 아파요
ㅠㅠ 얘들아 너희들이 떠난 봄이 또 돌아왔단
다~10주기가 되어도 여전히~여전히~아프네
ㅠㅠ
이제야 뉴스를 봤네요.. 4월만 되면 세월호 생각이 꼭 납니다 벌써 10년이 지나 제가 18살이 되었습니다 비록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때 전 8살 어린 나이였고 그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잘 몰랐지만 온 국민이 간절히 뉴스로 지켜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0년이 지나 제가 단원고 학생 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어보니 정말 어리고 꿈많은 나이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월호 생각만 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 07년생인가요?
@user-vx7zu1gf5l 네 맞아요
언니야 하늘에서도 행복하길 바랄뿐
담생에는 안전한 여행으로 자리잡고 다니길...ㅠ
저도 세월호 사건을 기억해드리겠습니다
매우 슬프다
그 형, 누나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벌써 10년이나 되었구나... 말도 안되 ..
304명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는 국가 재단대응시스템이 신속하게 돌아가서 피해자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
잊지않겠습니다
오늘이 벌써 10주기네요
특히 그 당시 단원고 학생분들의 나이와 지금의 제 나이가 매우 비슷해서 그 당시의 학생분들의 마음을 전보다 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고, 더 공감이 가서 더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세월호에 계셨던 모든 분들…
물이 차오르는 배 안에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점점 기울어져가는 배 안에서 얼마나 두려워하셨을까요…
지금도 생각하면 분하기만 한 그 안내방송을 들으시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슬픈 상황들의 반복 뿐인 것 같아요…
지금은 부디 그곳에서 슬픈 상황들의 반복이 아닌 행복한 상황들의 반복이 그 세상을 안아주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차가운 바닷물이 아닌 포근한 공기를 마시며 생전 하고 싶으셨던 것들을 마음껏 누리시며 편안함만이 가득한 순간들을 항상 겪으시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저 역시 그곳에 계실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0416,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글 너무 잘 쓰시네요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디 힘내세요 ㅜㅠ 아이들아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렴
정맢 마음 아픕니다.. 2014년 4월 16일 절대 잊지 않을게요.
벌써 10년 이군요.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함내세요.
많이 늦어서 죄송하지만 희생자분들 진심으로 죄송하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희생자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2014년이면 내가 초4때 일어난 참사인데, 그 당시 저는 학교 가기전 아침에 밥 먹으면서 뉴스를 통해 세월호 참사 내용을 자세히 보던게 생각이 나네요..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침몰하는 배안에서 난 분명 당연히 안전하게 구조 되겠지 생각하면서 해맑은 표정으로 친구들이랑 장난 치면서 기다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8년뒤에 2022년 10월 29일에 또 세월호 같은 마음 아픈 대참사가 또 일어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젊은 학생들, 교직원, 일반 승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많이 잃었는데.. 어떻게 8년뒤인 2022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태원 참사 희생자중 20대 젊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죽었다는데.. 지금도 무책임한 정부 용서할수 없습니다.
너무 슬프다...10년이지나도여전히마음이아프네요....
극락왕생해서 부디 좋은 세상에 다시 건강한 사람으로 환생했으면 좋겠네요
에휴 잊을수 없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2014 0416
힘내십시오...
언니 오빠 들은 10년전 물속에서 얼만아 춥구 힘들었을까.....
자식을 한 번에 이렇게 잃어버린 부모님들의 마음이 잘 이해가 가네요,, 정말 차가운 바닷속에 배 속에 있는 언니,오빠들은 얼마나 숨쉬기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물때매 눈도 못 떳을텐데,, 저저번주에 4월16일에 세월호가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업시간이 그 생각만 하다 시간이 흘렀습니닷,, 친구들을 거의 세월호를 모르더라구요,, 저만 알고 있나 싶었어요,, 저도 제주도 갈 때 비행기 말고 배타고 가는데 세월호 때매 뱌까지 무서워지고 있어요ㅛ,,ㅜㅠ ( 비향기두 무서운대,, )
아무튼,, 이상한 얘기는 이제 그만
세월호 언니,오빠들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이제 쉬었으면 좋겠네요 뭐 지금까지 잘 살고 있을 테니까!! 부모님들도 나즁에 가서 한 번 꼭 않아주세요 ~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빛나라, 우소영 예전에 페북에서 다들
보고싶다고 댓글 남겼던 기억 난다
아버님들도 10년전에 아이들을 위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나네요
두 친구 사진 최근에 다시봤는데
처음 봤을때는 나와 동갑 중 1인으로
보였는데 왜 지금은 그렇지 않은건지
슬프네요
절대 잊지말아야할 사건이다
세월호 천안함 제발 잊지말자
슬프다
언니 돌아와....언니...바다에 잘있어..?내가 보러갈게....
ㅠㅠ
후..눈물을얼마나흘렸을지
제가 사는 곳 근처가...세월호가 있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다음생엔 좋은 사람들 만나고..행복하게..오래오래 꿈을 이루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전쟁에서 전사하신. 분 보다 더해 전쟁났을때 목숨바쳐서
싸우신 대한민국 국군 선배를 추모합니다
유가족여러분 평생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부디 굳건히 살아가소서.
10년이라니.. ㅠㅠ
세월호를 영원히 기억합시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월호 유가족입니다. 세월호의 희생을 추모합시다. 학생분들은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되신 것입니다. 언젠가 후손들이 자신들을 세월호 민족, 4.16 민족이라 자랑스럽게 인식할 그 날까지 세월호 정신을 끝까지 사수하여야 하겠습니다 🎗🎗🎗
하아... 벌써 10년이나 흘렀던가...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하느님도와주세요
10년 전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고등학생쯤이면 어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살이 된 지금 돌아보면 그저 웃기고 슬프다... 20살인 나도 어른이 되지 않았는데 고작 고등학생이었던 희생자들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너무 안쓰럽다.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해요
힘내세요
절대 잊으면 안되는 사건! 최악의 인재!
해양사고
🎗 😢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그날 네이버나 뉴스에서 방송나오고 모두 구출했다는 기사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라고 하는 자들이,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공무원들이
블랙 코미디도 이런 블랙 코미디가 없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욕밖에 나오지 않는, 그들의 대처 과정에서 대화와 대응 조치에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치민다
현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도 하지 못하면서, 초대형 사태 해결을 위한 현장에서 정말 중요한 능력을 갖춘자가 1명도 없었다는 사실에 또한 경악스러울 정도로 분노가 치민다.
이런 공무원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겨놨으니 이태원 참사가 또 일어나고 오송 참사가 또 일어나고 있다.
이런 죽어 있는 공무원 조직하에서는 국민들을 살릴 수가 없다.
각자의 전문성으로 각자의 소신과 실력과 책임으로 국민의 공복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정치 바람만 타고 그저 자리 보존할 생각만 하고 그저 승진할 생각만 하는 공무원 조직하에서는 국민을 살릴 공무원은 1명도 없다.
그게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엄연한 현실에 그것이 더욱더 분노스럽다.
14년4월16일 저에겐 딱 십년전 육군훈련소의 훈련 과정을 다받고 수료식을 하는날이였고, 누군에겐 4월16일이 정말 화나고, 슬프고 공포였던 날이였다. 나는 이 14.04.16 이 날을 잊을수가 없는 기억으로 남게 되었고 지금은 21세에 군복무를 맞춰 22세에 교정직7급 공무원 시험을 합격했으며, 지금은 교도관으로 근무를 하고있다. 나는 그래서 십년이 지나 4월16일을 제일 좋아한다.
사람ㅋㅋ다죽여놓고ㅋ 저출산ㅋㅋ사람 낳으면 머하냐ㅋㅋ다죽이면서ㅋㅋ😂😂😂
나보다 훨씬 나이 많은 언니 오빠였는데 동갑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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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보다 더 하네 이제 좀 그만 하자 제발!
세월호를 타고가다 사망한 학생은 초등학교때부터 엄마한테 돈을 받았는데, 엄마랑 안좋은일이 생겨 엄마가 화가나 돈을 안주었고, 엄마가 안줘서 아빠한테 갔는데, 아빠는 엄마한테 달라고 하라 그러고, 엄마가 안준다고 하는데도 아빠가 안줬으면 이전에 초등학교, 중학교때 너무 괴롭고, 답답하고, 불안했겠습니다!
세월호 타고가기 이전에도 그 기억은 남아있으면서 괴롭고, 답답하고, 불안했겠고여!
학생이 사망하고 나서는 그 부모님은 마음이 어땠을까여?
10년전 단원고 학생들과 함께 떠나버린
꽃다운 어린아이들 12살의 조지훈군
6살의 권혁규군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의 시간은 안타깝게도 멈춰지만 우리들의 세월은 무지하게도 흘러가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아직도 유가족들의 마음에는 세월호의 시간으로 세월이 멈췄을텐데 단원고 학생들의 세월만 멈춘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세월호에 이태원에.... 시간만 지나고 바뀐것이 없네요...... 언제쯤 바뀔 수 있을런지.....
문재인이 5년간 놀았다는 증거. 민주당은 4년동안 국회에서 놀았다는 증거.
안타까운 사고죠 그걸 이용해먹는 놈들이 제일 악합니다
위험한 순간이 오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 아무도 믿지마라. 교훈이다...
100년뒤에도 추모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마 시신이라도 건지면 다행인데 실종은 ㄹㅇ 미칠듯..
10년이라는 세월동안 기억하는 사람은 기억하고 기억하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기억하지 않지요. 문제는 유가족은 기억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은...기억에서 지우는게 과거를 돌아봐서 배울게 있다면 좋지만 저것은 배울수도 배울게 있는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