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인종차별을 아느냐 4부 - 이탈리아의 인종차별을 겪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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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이태리의 인종차별에 대해 8년동안 살면서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대한 저의 개인적 감정을 배제한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저도 사람인지라 모순이 분명 있을겁니다.
주제가... 워낙 자극적인거라... 욕먹을 각오는 항상 합니다.
잘 봐주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동감은 언제든지, 공감은 감사 , 비판은 겸허하게 비난은 삭제 ^^
어르신은 공경, 꼰대는 무시.
존경은 세종대왕만, 부모님은 평생감사
인스타사진은 @snap.hunters에서 제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FULL EP.73] เปิดบ้าน 70 ล้าน "แป้ง Zbing" ยกมาทั้งญี่ปุ่น l เคหสถานบานปลาย l One Playground](http://i.ytimg.com/vi/YBnJhTt07Pg/mqdefault.jpg)
미국, 영국, 법국, 덕국, 미리견, 영길리, ... 중국 음차라 딱히 사대주의적인 명칭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오늘 내용 좋네요 :)
일본에선 쌀미 자를 써서 미국이라 하죠. 쌀나라 ㅎ
우왕 고정이닷!! ㅋㅋ
@@nwchon ^^
@@atenrose5871 米國이라고 부름... 오피셜 네임...
그런데 걍 아메리카라 표기했음 더 좋겠음. 미국이라면 뭐가 좀 이상하기도 하고...
토론토, 캐나다 2021년 9월3일 이딸리아 어학원 교사 같은민족 이태리 남부지방분들께 'N'단어 사용.
Italian language teacher suspended after student reports use of racial slur.
Teacher used the N-word in both English and Italian during class. The teacher used the slur when comparing it to a derogatory Italian word used to refer to people from southern Italy.
한국에서 한국 사람으로 산다 하더라도, 변변한 직업 없이 살면 놈팽이 소리 듣고 커뮤니티에 들어오기 힘들죠. 외국인으로써는 더 힘들 거 같아요. 말씀 잘 들었어요~
역시 캬~~~
저에게는 파편으로 흩어졌던 생각을
뚜렷한 덩어리로 표현하셨네요! (존경)
아... 제가 존경하는 분께서~~
이런 칭찬을 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ㅠ
헐..유목민이 여길
아놔.. 진짜 세바님 진짜 최고 인거 같아요 내가 느낀점들.. 머 말할것도 없이 완전 공감 1000000000%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친구들도 완전 공감 한데요 ! 세바님은 찐인거 같아요 이런말씀 드려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진짜 세바님은 똑똑한거 같아요 !! 싸이 얘기 했을때 ... 완전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유익한 얘기들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어느 나라 가서 인종 차별이 없다고 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그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오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코로나가 지나가고 이탈리아 여행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세바님의 인문학 강의 듣고나니 더욱 세바님 좋아요에 달려듭니다 ~^^
세바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지 비슷한것 같습니다 .
자기가 속해 있는 커뮤니티에서 외국인 일지라도 성실하게 살면 인정도 받고 크게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세금도 잘 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그 사회에서 규칙과 법을 잘 지켜 가면서 살면 설령 언어가 좀 부족 하더라도 친절 하게 대해 줍니다.
오히려 자국인 중에서 외국인 보다 더 못살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외국인이 들어 와서 잘 살면 괜시리 무시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살던지 한국인 이라는 자부와 긍지를 가지고 민간 외교를 하는 마음으로 16년째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별로 인종 차별을 느껴보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길거리 걸어가도 시비거는.. 그런 의미에서의 인종차별이랑은 다른 뜻의 댓글인거죠? 그런 종류의 인종차별은 그냥 무차별적인 폭행과 똑같아서 prevent할수는 없네요..ㅜㅜ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네~~여기도 그런 무지막지한 동네들이 있어요. 또는 어디서든지 만날수도 있겠죠.
가능 하면 그런곳을 피해서 다니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어요.
어디든지 인전한 Area에 있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세바님 해외 경험과 이해가 녹아있고
가이드로서 공부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녹아있는 영상이네요.
네감사
세바님 역사적인 공부 및 인종 차별에 대한 이야기 세밀하게 전해주는 세바님 오늘도 공감 합니다
항상 진솔하게 전해주는말씀에 👍
항상 응원합니다
토론토, 캐나다 2021년 9월3일 이딸리아 어학원 교사 같은민족 이태리 남부지방분들께 'N'단어 사용.
Italian language teacher suspended after student reports use of racial slur.
Teacher used the N-word in both English and Italian during class. The teacher used the slur when comparing it to a derogatory Italian word used to refer to people from southern Italy.
주민으로 동화되어서 살아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느낌,
그 미세한 느낌을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많이공감. 할말 또 대신 해주시는 영상에 감동... 좋아요 오지게 박고 갑니다ㅎㅎㅎ 세바님 덕분에 저도 요즘 관련 역사나 인문 서적들 읽고 배우는게 많은 중입니닷ㅎㅎ
참 잘 들었습니다.유익했고요. 세바씨! 정말 훌륭하시네ㅡ 막힘없는 설명.날카로운 분석.
맞아요 어디를 가든 저런 또라이는 있죠... 근데 왜 욕하고 ㅈㄹ 열받네요 ㅋㅋㅋ 세바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유럽애들하고 뒹굴만큼 뒹굴어 봤는데 공통적인 특징은 태생적으로 문화적 우월감에 빠져있습니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인종차별을 안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는 새에 하게 될 수 밖에 없는게 유럽 애들. 오히려 미국인들이 합리/논리 지향적이라 자본주의와 법치에 대한 이념을 공유한다는 것만 확인한다면 같은 시민으로의 인정이 더 빠르다고 생각하네요. 흑인에 대한 차별은 조금 유별난 편인데 현지 한인분들 말씀들어보면 좋은 소리는 절대 안나오더군요.
이 영상의 퀄리티는 좋아요와 싫어요를 보면 알수 있네요 좋아요 누르면서 비율 보고 깜놀!!
세바님의 항상 유익한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컨텐츠 굉장히 흥미롭네요ㅎㅎ
구독 백번도 더 누르고 싶은데 한번뿐인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이번편도 유익하게 잘봤어요 부오나세바짱^^👍👍
인종차별을 또 이렇게 풀어내시네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
장시간 이태리의 많은 부분을 이해 할수잏는
유익한 시간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최근 세바님 알게 되서 역주행 하고 있습니다. 설명 정말 명쾌하게 하시네요^^ 너무 유익하고 재미납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2002 한국-이태리전을 독일인 친구집에서 독일.이태리 친구들이랑 같이 보다가...이태리 친구가 지고나서 옆에 있는 거 다 집어던지고 남편 멱살 잡을라하는거 친구들이 말렸던 일 있었어요..억울하다고..한동안 이태리 레스토랑에 못가고 피자못먹고 하던 시절 ㅎㅎ...너무 무서워서 당시는 중국인 일본인들이 우리땜에 피해입었을걸요 ㅎ..
인문학강사 하셔도 될거 같아요...독일도 지금 인종차별 데모하고 난리고 저도 그 관련 영상 만드는 중인데요..참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어려운 이야기 잘 풀어내주신 좋은 영상 감사해요❤...편집하는데 힘드셨겠어요💝
아! 사투리여왕님~~ 하핫 여왕님의 컨텐츠 기대되는데요? 하핫 ^^
항상 고맙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진짜 조심스럽게 컨텐츠 만들었는데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미국에 사는데요. 정말 공감합니다.
미국인이 봤을때 한국인지, 일본인이지, 중국인이지 몰라요. 구분 못해요.
다른 말로 얘기하면 BTS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나는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이다 라고 말하는 자체가 우스을때도 많아요.
또. 한국인이니 중국인보다 우리는 우월하다라고 말하면 그것도 정말 웃기구요.
결국은 한국사람이기에 다른 동양인들 보다 문화적으로 탁월하게 인정 받을만큼, 한국인이 외국인들에게 대단한 민족으로 아직까지는 알려지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무조건 우월하다 하는 생각 보다는, 계속해서 다른 민족과 문화를 배우고 포용하며 성장하고 공부하는게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인들이 Westerner들을 그냥 모두 미국인 취급하는 거랑 똑같다고 보면 되죠... 아는 영국인도 다짜고짜 미국인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던....얘기를 들었습니다 ㅋㅋ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2003년 이탈리아에 교환학생으로 갔었는데요.
당시 일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축구이야기로 시작하긴 했어요 ㅋ
저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축구로 전세계 친구들 앞에서 갑자기 한국편 이탈리아편 나눠서 그때 경기가 공정했냐 토론도 시키고 그랬는데 독일친구 한명만 제 편 들어줬네요 ㅎㅎ
심지어 어떤 피제리아에서 너네한덴 안판다고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ㅜ 근데 옆에 미국인들도 같이 쫒겨났어요.(미국이랑 한국 때문에 이탈리아가 떨어졌다고..)
이러한 것들이 인종차별 이라기 보단 상황에 기반하는거 같고, 또 세바님 말처럼 잠깐 있는 사람이냐..세금을 내는 사람이냐.. 등도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 영향을 주는거 같네요.
그래도 저는 잠깐 살면서 크게 인종차별이라 느낄만큼의 차별을 받고 살았던거 같진 않네요.
축구도 안좋아하는데 회사에서 뒤쳐지기 싫어서 유럽축구 유튭 이것저것 알고리즘으로 보다가 나폴리 울트라스 영상으로 구독박고 이렇데 2년전으로 자료까지 보고있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볼게 쌓여?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인종차별을 떠나서 남의 나라에 살면서 받는 차별은 어쩔 수 없음.
쉽게 생각하자면, 내 영역에 누군가 들어오면 불편할 수 밖에 없는게 사람 입장.
시댁 식구의 며느리에 대한 태도, 며느리가 아무리 잘 해도 딸을 대신할 수 없음. 그것도 다 같은 맥락으로 생각함.
어디나 사람에 따라 차별과 무시를 하기도 하고 약자의 경우는 항상 무시를 당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울 나라도 백인들은 좋아하면서도 베트남 중국 필리핀 파키스탄인들 등등에 싫은 눈치 하잖아요. 국력도 무시 못하죠. 일본이 예전에 강대국이었다 보니 유럽에서 일본인들 아주 좋아했죠. 아시아인데도요. 한국이 국격이 높아지고 하면 똑같이 한국인들 좋아하겠죠. 한국인들끼리도 지역색에 따라 차별이나 무시 하기도 하잖아요 . 세바님의 영상을 보니 이탈리아 인들은 그래도 상식적인 선을 지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좋운 내용 감솨~~해요~~👌👌👌
안정환씨 차부서진 사건은 보도된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당시 한국신문에도 이태리파파라치가 찍은 부서진 자동차사진이 올라왔어고요~ 안정환씨가 님이 언급한걸보고 뭐라하것습니까~ 다른건 모르것습니다만 축구에서는 이태리가 인종차별로 악명이 높은것도 사실이고요~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늘 공부하는 모습 멋집니다~^^
어후 영상 너무 좋네요 살갑게 와 닿아서 추천하고 갑니다~ 쏙쏙 와닿네요 이태리 여행갈때 참고할께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인종차별도 차별이지만, 다른 민족에 대한 차별은 분명히 있어요.
심지어 자기 나라보다 조금 더 못사는 나라는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 같은데서 일하러 들어오신분들께
야 너 하면서 하대하고 반말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돈이 조금 덜 있는거지 그들이 자존심과 가오도 없는건 아니죠.
인종과 민족을 떠나 서로 존중해야해요.
흑인 백인 동양인 나누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게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흩어져 있지만, 결국 하나죠.
너와 나가 아니라 우리 입니다.
말씀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인종이니 race란 말 사실은 잘못된 개념이죠. 적어도 현생인류는 과학적으로 모두 한 종이고 한 race니까요.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랑 후손을 함께 가질수 있었다 없었다 아직도 분명하지 않은가봐요. 분명 현생인류의 유전자풀에는 좀 들어와있는데 ...
동남아 같은데서 일하러 들어오신 분들??? ㅋ 진짜 PC 파편이 제대로 박혔고만...
그들의 엄청난 범죄율은? 저들의 엄청난 불법 체류율은? 그리고 저 값싼 인력 공급으로 인한 가장 사회적으로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만 하는 한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은 뭔데 ???
넌 어디 상위 1%냐? ㅋ SSIP선비 소릴하게 ㅋ
@@chonulgwiin5051 제가 조만간 기회가 되면 지구의 비밀과
우리가 이 지구에 왜 각기 다른 모습의 인간의 모습으로 왔는지 알려드릴께요.
아마 분노하는 마음도 줄어드실거고 인생에 변화를 느끼실거에요.
저도 이걸 알고 10번 화나던게 1번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실 겁니다.
@@chonulgwiin5051 이 사실을 깨닫고 실제 상위 1%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구인들이 빨리 깨어나길 바라며 조만간 제 채널에
지구의 비밀과 우리들의 비밀 이야기 올릴께요.
그런데 정신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실거면 추천 안해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이탈리아 한국보다 1인당 gdp도 딸리고 내년에는 gdp까지 따일 예정인데 바보놈들이네요 ㅋㅋㅋ
흥미롭고 유익하도다!!! 최고에용
미국과 유럽간 역사이야기 잘들었어요☺️
재밋어서 20분영상 풀로 다보았습니다:)
이태리 가구싶네요ㅜㅜ
고맙습니다~~~~
00:00:38 재미있겠담 ^^
00:01:29와우 , 축구선수 인줄...
00:04:01 👏 wow
00:05:33 통찰력 甲
00:12:18 맞는 말씀입니다.
Made in PRC=Made in 🇨🇳
하핫 항상 고맙습니다 ^^
11:51
사회에 녹아드는 게 결국엔 가장 중요한 거 같네요. 열혈 단신으로 이탈리아 땅만 밟은 채 이탈리안 사회 밖에서 겉돌다 보면 결국엔 이 곳에 동화되지 못하고 계속 힘든것만 느끼게 되더라고요. 사회의 일원으로 들어가다 보면 차별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이탈리아 문화에 흡수되어가고 이곳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는 뜻이고요. 그래서 간혹 단일민족 혹은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한 분들에겐 매국노라는 소리도 듣기도 하고ㅎㅎ(개인적인 경험)
혐오는 무지에서 나온다고 하죠. 한국과 이탈리아는 비슷하다곤 하지만 먼 두 나라기에 서로를 잘 몰라서 생기는 오해들이 생각보다 만연하더라고요. 이 동영상을 계기로 조금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래서 말인데...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여기서 엄청나게 오래살진 않았지만 살수록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곳에서 정착하고 싶고 그래서 이탈리아 대학에 입학도 하고 n년째 열심히 적응중인데 마침 세바님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어 갑니다 👍
아미로써 탄이들 언급되어 괜히 반갑고 편집도 재밌고 전설로만 듣던 박은선 작가님이 피에트라산타에 거주하시는지 첨 알았네요!ㅎㅎ
와! 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으셨군요~ 아이쿠... 한국말을 쓰고, 한국사람들과 어울리고 태극기를 흔든다고 애국을 하는게 아닌데...
우리 한국인은 '우리'라는 경계선을 만들고 그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타인이라고 취급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삶의 영역에서 저도 그럴때 있고, 님께서도 충분히 그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니까요 ^^
사실, 한국사람과 1대1 관계만 가지시거나 정말 가끔 만나거나 커뮤니티 속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그 '우리'라는 경계가 모호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실 원래는 '우리'에 있다가 나왔거든요 ^^ 그냥 개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절대 사람관계를 1대1 관계가 아니면 만들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요. 하핫 ^^
항상 댓글 고맙습니다 ^^
한마디로 나라마다 인종차별특성이 다르다는거죠
미국은 대표적으로 흑인노예와 백인간의 인종차별이고
이탈리아는 크게보면 나라색이나 지역색이 강해서 나오는 이방인에 대한 차별같은 인종차별
인종보단 이방인 차별이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겠네요
우리나란 무지나 낯섬에서 나오는 인종차별이 심하죠
잘 봤습니다. 인종 차별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을 바꿔주셨어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대한 시각에 따라서 많이 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와. 👍👍👍👍넘재밌어요. 채널분위기도 넘좋고 채널퀄리티. 최고입니다 😍😍😍😍
세바님 영상 잘 봤습니다. 처음 보게 됐는데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제가 이탈리아 친구들과 만나면서 항상 가지고 있었던 의문점도 약간 해소된 것 같고요. 음, 저는 이탈리아에서 친구들을 사귄건 아니지만 제3국에서 생각치도 못하게 이탈리아 친구들을 만나고 그 무리에 속하게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이탈리아 사람들도 생각보다 이태리어를 고집하고, 또 북방 남방 지역으로 나누는걸 알게됐어요 (약간의 비하 어조가 섞인 단어도 있더라고요 ,,^^;)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을 그들의 바운더리 안에 생각보다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요. 같은 유럽 사람에게도 상당히 거리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탈리아 사람들은 대부분 이탈리아 사람끼리 어울리더라고요. 영상보니 왜 그랬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구독하겠습니다!ㅎㅎ
미국이 아름다울 미자를 쓰는것은 중국이 아메리카를 음차한 것을 한국어로 읽은 겁니다.
중국에선 아메리카를 미리지엔이라고 불렀고, 米利堅, 美利堅合衆國 등으로 불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미국을 美國, 일본에서는 미국을 米国이라고 적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로 잉글랜드를 중국어로 음차한 것을 한국어로 읽은 겁니다.
인종 차별의 본질은 만만한 사람을 무시하는 겁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 보아도, 덩치 크고, 잘 차려입은 사람을 노골적으로 차별하는것은 보기 힘듭니다.
이 사람을 내가 무시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야 무시하는 겁니다.
덧붙이면, 미국은 아무래도 표면에 드러난 인종차별은 적은 편입니다.
미국도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일단 지역별로 인종끼리 모여살고 있으며, 총기가 많기에 드러난 차별은 적은 편입니다.
고맙습니다~ ^^ 한자는 제가... 개인적으로 해석했는데 조금 비약이 있네요 ^^
늘 응원해요 홧팅
생각하지 못한 부분의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
이탈리아 인종차별정도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큰이미지 그리는데 도움 됐어요. 감사해요 👍🏻모르는 사람 인종차별은 역시 국력에 좌우데는경우가 많아요. 어느나라에서 왔니?로 시작해서 물어봐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오~ 코리아. 약간 이런 반응이죠^^ 어느 나라든 좀 사람 알기시작하면 역시 능력, 직업등으로 차별을 많이하죠. 홍콩에선 필리핀 인도네시아등 헬퍼(가정부, 도움이 아줌마 ) 많아도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요일마다 길 한복판에 박스깔고 앉아 먹고 ㅠㅠ 여러 사람 다니는 길에서 누워 자고 (정말 흉함 ㅠ) 속으로, 가난해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는데 .. 너무 우리정서에 안맞는다라고 속으로 차별아닌 차별하지요. 예)이탈리아 고급식당에 등산복입고 가면 현지인들 살짝 차별하죠 ㅎ. 외국에서 오래 살아본 결과 ** 자기 자신부터 그나라에 맞는 매너 질서를 지켜주고, 본인일을 열심히하면 차별 안합니다. 가끔 이상한 사람은 차별아니더라도 항상 존재하는거니 패스 ㅎ 피부색으로 차별 많이 한다는 미국 흑인들 ... 개인적으로 흑인들 다 영어 잘 합니다 ㅋㅋ 그그전세대 우리 부모님들 이민가셔서 언어장벽 겪으면서도 열심히 일해서 자식들 다 대학 보내 현재 미국에서 인정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흑인 노예해방이 150년도 더 됐는데 ㅠㅠ ... 그래도 역시 피부색 차별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피부색이나 직급으로 받는 차별을 어느정도 극복 할수 있습니다. 그과정이 다음 다음 세대에 가야 더 빛을 바라고요. 모든 사람에게 24시간이라는 “기회”도 공평하게 있습니다. 몇몇 여러나라에서 살아보면 ㅋㅋ 속일수없는 게으른 민족들 있어요. 한국사람은 정말 자랑스럽게도 너무 부지런한 하고 잘 놀고 화끈한 사람들이 많죠 ^^
제가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느낀 이탈리아계(캐네디언, 아르헨티노 등)는 대부분 특유의 나르시즘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레이시즘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계는 그들에 맞게 상대해 주었죠.
???
세바님 반갑습니다!!!!!
할머님이랑
가족모두다요
인종차별 없는 세상
왔으면 해요~~~
정말 공감이 많이가는 내용입니다. 여행카페나 그런곳에서 인종차별 이야기 많길래 다녀오기 전에 걱정은 참 많이했었거든요. 그런데 여행을 오랜기간 갔다온사람으로서 조금 이방인을 보는듯한 눈길은 한두번 받은적 있어도 그렇게 일상적인 일은 아니고, 어느나라든 정상이 아닌사람은 있는건데, 그걸 다 인종차별이라는 틀 안에 넣어서 생각하는거같아서 저렇게 생각하면 편한가? 피곤하지않을까? 생각은 했습니다. 도대체 그사람들과 내가 겪은 유럽은 도대체 어떻게 다른거지? 생각을 했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사람이 나를 보면서 웃으면, 저 사람이 나를 보고 웃은게 아니고 다른곳을 보고 웃었다거나, 그냥 갑자기 웃겼던 기억이 생각나서 웃었다거나, 조금 나사가 풀린사람이라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있는데, 외국만나가면 사람들은 그런 사고과정없이 그냥 저사람은 나한테 인종차별한거야.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제가 유럽다녀온 경험으로는 우리나라처럼 어디 식당이나 돈쓰러 어느 가게를 들어가서 "나는 돈쓰러왔으니 왕이고, 대접받아야한다." 라는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하던 생각을 내려놓는것(예를들면 어디 가게에 가서도 직원이 텐션이 업돼있을수도있고 다운돼있을수도 있는데, 그건 우리나라에서도 직원이 친절하거나 불친절하거나하는 지극히 일어날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런데 외국에만 나가면 우리나라사람들 생각이, 저사람은 점원이 나한테 왜저러지? 동양인이라고 인종차별하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는겁니다. 제가볼때는 그런 인종차별경험한 글들을 읽을때마다 정말 피해당한분도 있었겠지만, 피해의식이 있는분들도 좀 있었던것같습니다. 제가볼때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할지는 모르겠으나 본인 사고의 발전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거같습니다. 어디에나 비정상인 사람은 있다 라는 생각을 하는거. 예민하게 신경을 곤두세워놓지않고 약간 내려놓고 다니면 정말 편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이었는데, 그게 여행당시에나 추억으로 남을 나의 여행스토리에서도 좋은 영향일텐데, 그걸 생각못하는 분들이 좀 많은거같았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을 했다고 할때 그 인종차별한사람은 당신이 동양인이라서가 아니라 자국사람이 아니라서 인종차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번에 어디서 들었는데 미국인도 유럽가서 인종차별당한 적 있다고하던데, 그건사실 인종차별이라는 영역안에 담기에는 너무 범주가 넓은거 아닐까요? 그건 "인종차별을 당했다" 라고 말하기보다 "이상한사람을 만났다." 라고 생각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쏘우가 인종차별주의자들 죽이면서 하는 말이 있죠
"피부색은 달라도 가족 속의 색깔은 모두 같다는걸 알려주지"
세바님 스마트 하시네요
우와 짱👍👍
성경은 믿음으로 읽어야된다👍👍👍(2번 놀랐슴ㅋ)
인종차별을 논하기전에 우리는 어떠한가 먼저 자기자신을 돌아봐야될꺼 같고요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때 그래도 이태리사람들이 우리나라사람만큼 정이 많고 사랑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태리가 좋은 1인 ㅎㅎ^^
물론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시기여서 예전보다는 여유가 없긴하지만요
그리고 개인의 능력 인품 사람됨은 세계어딜가도 인정 받습니다 그런사람이 상류계층에 소속 되겠다고 뛰어들지도 않을 뿐더러 존재만으로 그사람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게 마련이죠^^
아이 너무 예뻐요^^행복한 가족들💑감사합니다🍵
인종차별에 대해 가장 오해할수 있는 부분을 가장 잘이야기 해주신분이네요. 이탈리아 가면 무조건 인종차별 당한다고 하는 글들 보면 저도..일반적 오류라고 항상 생각 하는데~ 좋은 의견이십니다!!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이탈리아사람과 흑인의 이야기 “그린북”이라는 영화에서
잘 나와있더라구요 ㅎㅎ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인데 강추합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인문학 유튜브)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미국에서는 거의 누구나 이방인인데 이탈리아인도
흑인도 차별받는 느낌이었어요
세바님 이탈리아 이야기 중 인종차별이 자주 나오는데
여러각도에서 다양하게 짚어주셔서 이해하기 쉬워요 💕💕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다르고
그런것 같아요. 전 이태리 열흘간 그것도 다음번에 갔을때 일주일
그담번 또 일주일 정도를 총 3번 일수 합치면 한달여를 돌아다녔지만
인종차별 못 겪어봤어요 . 제가 생각하는 이탤리언들은 마음씨 좋고 얘기보따리인
민족으로 생각되더군여. 물론 로마보다 촌동네로 갈수록 인심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여 ㅎㅎ
오히려 몬테네그로에서 인종차별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단 하루였음에도요
세바님 말에 완전공감ㅎ 이탈리아 여행으로 한달동안 지내다 왔는데 물건 살때마다 중국제품 아니라고 강조하고ㅎ 베네치아에서 물건사는데 우리부부한테는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는데 중국사람들이 물어보면 갑자기 웃지도 않고 설명서 써놓은거 보라고. 계산하면서 중국인들 정신없게 한다고해서 사람들은 다 똑같구나 했어요.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주위에서 도와줘서 경찰서가서 물건도 찾고 작년 다녀왔는데 잘살다 왔어요.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세바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나만 아니면 된다? ㅋㅋㅋ
지가 중국인 취급당해놓고 우리부부ㅋㅋㅋ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도 됐고 제시되는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인문학 강의, 잘들었습니다, 미묘한 부분까지 상세하게 이해하였습니다^^ 근대 아기가 와 이리 예쁘죠?
세바님 영원한 팬으로 응원합니다!!
공감만땅, 훌륭한 분석 , 이태리 친구들에 만만히 취급당했을때 대처능력이 없으면 기분 크게 잡칩니다. 이태리인들은 나름 억울할수있겠죠. 주변 동구 찌라시들이 이태리인이라 속이고 파렴치를 저질러죠.
유익하고 좋아요..꾹..ㅎㅎ
알고 싶엇던 내용이엇는데 명쾌하게
풀어 주시네요..궅
이탈리아에 요즘 관심 생긴 사람인데 영상 너무 재밌어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고 2017년까지 유럽에 3년 살았는데 너무 그립네요 ^^ 서양권에서 일본 특히 유럽에서 일본 이미지 정말 좋아요 우리나라도 빨리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친한 나폴리 출신 친구가 있는데 너무 좋은 친구에요.. 근데 2002년 사건은 이태리 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대단한 사랑을 이해하고 그 특유의 남유럽 기질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해요.. ㅎㅎ
음 👀 그 사회에서 어떤 역할로 삶으로 살아가는지 참 중요하군요. 세바님 박은선 님 처럼 영양력있는 사람으로 잘 살아야겠다. ~^^❤ 자기 하기 나름! 이탈리아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잘 하시며 권리도 잘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와우~ 근데 말씀 정말 빠르게 잘 하시네요. 이탈리어 하시는줄 알았네요.ㅎㅎ
대단한 통찰이십니다!^^ 정말 똑똑하신거같아요 구독 박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이민생활을 하는 제 입장에서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의 인종차별은 핍박하는 차원의 인종차별이 아니고 모르는 사람을 품어주고 눈감아주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문화의 다름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인정하는거지요.
그리고
인종차별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또한 타민족에 대해
유리벽 없는 나라도 없는것 같습니다.
세바님 수고했어요.
그냥 모르는 사람이니까 막연히 동양인은 중국인이다, 혹은 개를 먹거나 할것이다 이렇게 공격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품어주든 눈감아주든 내 알바 아니고.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눈에 거슬리면 시비터는 쓰레기인들이니까 의미부여하지 말아주세요.
무조건 맞는 이야기다 아니다 를 떠나서 충분히 다른 관점도 있다....생각 하던게 아닐 수 있다....라는 걸 생각해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세상은 그렇게 딱 한가지로 정해지거나 나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세바님 훌륭해요. ^^
유리벽은 사실 우리 사회에도 존재합니다.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 나오면 겉으로는 어느 정도 친하게 지내지만, 그렇다고 깊은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 뭐 그냥 그런 관계들이 있죠. 그런 관계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나세바~ 좋은 관점 들었습니다 추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현지에서 다양한 경험이 많으시고 삶에 대한 철학이 있으셔서 insight가 남 다르세요. 저도 뉴욕에 살고 있어서 더 공감해요
아... 고맙습니다
오늘도 재밌습니다. 중간중간 자료화면이 인상적입니다.
인종 차별은 나와 신체적, 문화적, 종교적 차이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거부감이며 종족보존의 본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어느 독일 학자가 쓴 책을 review한 신문 기사를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인종차별이 종족 보존을 위한 인간 본능이라면 인류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존재하겠지요. 그래도
다섯 살 어린아이였을 때 kindergarten 선생님이 제일 먼저 가르친 “everybody is different.”와 “nobody is perfect”를 잊지 않는다면 인종차별이라는 영원한 숙제를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오! 좋은 교육이네요!!!~~~~~~
이태리에 대한 이해력과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중학교때 세계사배우던기분이에요ㅋㅋㅋ거의 이십년전일인데...제일좋아하던과목배우는기분이라 갑자기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올해 2월에 이탈리아 여행갔다 아리송한 상태로 뇌에 머물러있던 궁금증을 오늘 해결해주셨어요!! 한국에서 외국인들 만나면 좀더 친절한 미소를 지어주어야 겠네요~ 그런데 이게 이럽쥬*^^*
이태리도 참새가 있네 ㅋㅋ
이태리 집값이 궁금하네요
이태리 축구리그 여행투어도 있나요
세바님 이태리 몇년살고
계신가요
한국이 다른 나라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지 않았던 이유는 삼면이 바다라서 확장할 방향이 북쪽밖에 없는데 하필이면 그 쪽에 자기보다 강성한 중국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한국분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 선해서 그랬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자국민들의 50프로를 노비로 부렸죠
제가 선했다고 영상에서 언급했나요???
그런 언급은 하지 않으셨죠. 그렇지만 한국 교육은 보통 그런 방식으로 도덕적 우월감을 주입시키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죠. 하지만 사람들의 외부인에 대한 배타심과 공격성 및 방어심리는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해 뭘할까요?
한국에서는 그 좁은 땅덩어리속에서도 지방끼리 나눠서 서로 경계하고 차별하고, 학연따라서 서로 끼리끼리 봐주고.... 그러는 사람들이....
외국나와서,
그 나라의 말을 유창하게 하지도 못하면서 인종차별 받았네~ 뭐네~ 하는게 웃기는거죠.
단순히 외모 생김새가 달라서 받는 차별이 아니라, 그 나라의 말을 그들과 똑같이 하지도 않고, 김에서 몸에서 마늘 냄새 풀풀~나는데...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한국 사럼들은 그런 생각을 못해요.
본인들은 같은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스페니쉬들이나 다른 외국인들한테 반말 찍찍해대면서... 정작 영어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미국인들한테 못끼거나 어떤 부당한 대우 받는듯 싶으면 인종차별 운운하죠.
웃기는게...하나도 더 잘난것도 없으면서 또 속으로는 흑인들을 더 무시해요.백인들을 우대하구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를 완벽하게하고, 미국 교육을 받고 자란 우리 아이들의 세대에는 그런 인종차별 따위는 느끼지도 않아요.
그 나라 말은 아예 할 줄 모른다 쳐도 여행 중에 영어 정도는 할 줄 알면 도움되는게 많아요...ㅋㅋ 저는 스웨덴 관광객들이랑 재미있게 얘기도 했던게... 조심하라고 짝퉁파는 애들 있는데 자기도 쎌카봉 5유로인가 주고 샀다가 쉽게 부러지는 거였다고.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많은 한국사람들이 자기들 차별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 우리는 때리지 않고 죽이지 않는다라면서 그딴식으로 반박하는데요...사실 한국에서 아프리카인이나 Afro-American과 결혼한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매우 심하거든요? 어떤 사람은 니네 나라로 꺼지라고 95년도인가 뉴스봤는데 억울하게 맞고 울부짖는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MIT 공대나온 사람이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을 하려고 하니 피부 까맣다고 안받아준 초등학교 교장이란 망나니도 있었죠. 사실 인종차별 없는 곳이야 없겠지만 정작 자기들은 더 심한 구분을 짓고 아예 얼굴색부터 따지면서 안받는 경우가 많는데 그걸 모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유툽보니까 여자 두명이 멜번 트램안에서 떠들어서 백인 할머니가 셧덥 한것도 인종차별이라고 결론내더라고요 ㅋ 외국에서 뭐만 당하면 인종차별. 한국에서도 있을법한 일인데. 특히 공공장소에서
공공장소에선 조용히 해야하는데...뺨을 안 맞은게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세바님 말씀 듣고보니
작년 나폴리갔을때 그 좁은 골목골목에 단속을 피해서 니어카들을 이리저리 밀고다니던 흑인들이 생각납니다.
그당시에도 참 가엾단생각을 했는데 이탈리아에서 그들을 대하는 생각이 그러하니 어찌할수 없는부분이군요.
오늘도 저의 궁금했던 생각을 속시원히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저또한 호주에서 살고있는 이민자로서 그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얼마나 잘 동화되어있는가에 따라 인종차별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행복하세요^^
@@김미정-s2l 감사합니다^^
@@lydialee24 님 저도 감사해요😊
세바님이 설명하는 이태리 사람들의 기질이 와닿네요.ㅋ 일단 축구에 미친 나라!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별하는 무언의 벽이 존재한다는 점!
그래서 흔히 서구권 백인우월주의에서의 인종차별이란 게 이태리에서의 상황은 좀 다르게 느껴진다라는 점 등..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축구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확 변화하는 건 굉장히 웃기네요. 싸이가 경기장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 건 처음 들었는데
과거 이태리 월드컵 때도 마돈나가 가서 공연하는 시기였었는데 별로 주목받지 못한 게 기억나네요. ㅋㅋ
그래서 마돈나가 자신이 축구선수들을 잘 안다는 식으로 언플 하고 했던 게 기억납니다. 그만큼 축구가 주식主食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ㅋ
세바님. 성경은 믿음으로 봐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확하게 말씀하면서 설명하네요.
역사의전통과문화 대해서 애기를 해주는것 같네요.
맞아요.. 한국에서도 외국인 보면 일단 남이라는 생각이 강하고 편견도 많고 편협한 시각에서 대하기 쉽상이죠. 그러면서 본인은 외국나가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한테 친절하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ㅋㅋㅋ 자기도 그 나라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서ㅎㅎ 물론 갑자기 욕하는 또라이는 어디에나 있는 것 같고, 현지 정서를 알면 오히려 이해가 될 때가 생각보다 있다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림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 하림은 무슨 죄??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닿ㅎ
설명 아주 잘하셨어요.👏👏귀에 잘 감깁니다.
그 나라 사람과 동와되어가는게 중요하죠.일본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얼굴에 침뱉을일,절대하지 않습니다.최대한 이미지를 좋게 해서 다가갑니다.대만 아프리카 등 우물파주고 철길놔주고 기타등등 여러 좋은 행동도 하면서 나중엔 중요 무역이라든지 유리하게 할수있도록 관리를 잘하고 있어요. 반대로 중국인들은 정말 비지니스를,잘합니다.사돈에 팔촌까지 앞세워 불러들이고 정말 장사꾼이요.
헛...하트를 전관석화로 .감사요
외국인일지라도 컴뮤니티 기여도를 따지는 이탈리아인들을 본 받읍시다. 멍청한 관종호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이 급성장 국가라 민도가 느리게 따라가는것일수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앵글로 색슨 즉 독일계나 네덜란드 영국 같은 게르만계 개신교도가 주축이 되어 세워진 나라입니다. 즉, 그들이 사회의 주류이고 중심이라는 말이죠. 따라서 불란서나 이태리 스페인같은 라틴계 그리고 아일랜드출신 천주교도들은 사회의 비주류가 되어 나름 천시받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동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오게 되었지만 이들도 주류사회에 편입이 되고 있지 못했죠.
그 이유는 개신교도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게으르다 미개하다 등등의 선입견이 많이 작용했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백인개신교도들이 미국의 중심이 되어 그들 이외의 다른사람들에게는 그리 호감을 주지 못하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이태리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네요. 천주교가 중심이 된 나라이고 전통과 역사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까 바로크 이야기를 하셨는데 바로크가 탄생한 곳이 로마입니다. 물론 절대왕정하고 관련해서 이야기하면 달리 이해될 수가 있겠지만 로마는 교황령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로마제국만 이야기하면 정말 웃기는거죠.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중심지가 로마였으니까요. 한마디로 고대부터 현재까지 서양문화의 중심지가 바로 로마였고 이태리였습니다. 더구나 19세기 20세기에는 유명한 작가들이 많은 곳도 이태리이죠. 이렇기 때문에 이태리사람들이 가진 자부심은 대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태리사람들의 이러한 자부심을 무너뜨릴려고 한다면 정말 좋아하지 않겠죠. 그런 자부심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람들이 중국인들과 아프리카사람들 그리고 무슬림이라고 이태리사람들은 주로 생각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수천년이나 된 역사와 전통을 외국인들이 와서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적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곳도 그렇고 이태리도 그렇겠지만 힘과 돈이 있으면 누구든지 함부로 건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일들은 다 해결할 수 있죠. 이태리사람들도 그렇고 독일사람들도 그렇지만 무엇인가 자신이 나서기에 부담이 되는 일들이 생기면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어느정도 돈과 힘이 있다면 그들도 나름 도와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하려고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들도 힘과 돈이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어느정도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이태리나 독일이나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몇몇 우리나라분들이 착각을 엄청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외국에서 좋은직업을 얻고 그 나라말을 어느정도 유창하게 할 줄 알면 주류사회에 편입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그럴 일은 거의 생길 수 없다고 봅니다. 이게 인종차별로 느껴질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인종차별 여부를 떠나서 어느나라이든 상류계층에서 쓰는 말과 표현 그리고 행동은 따로 있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달리 나오게 됩니다. 사실 외국에서의 삶을 꿈꾸시는 분들은 상류층이 아니라 대개 중산층이나 그 아래에 속한 분들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류층의 말과 행동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등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다고 봅니다. 단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보고나서 이럴 것이다라고만 생각을 할 뿐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외국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이것을 어떻게 보면 유리벽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외국 특히 서양이겠죠. 이들 나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회성입니다. 사회적관계를 말하는데 이 사회적관계를 형성하려면 이런 저런 모임이나 행사같은 곳에 참여를 해야하고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바탕이 되어서 주류사회에 편입이 될 수 있는데 대개 그렇게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제 생각인데 각자 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 그리고 나름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저런 것들을 보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이 직업이 되었든 언어가 되었든 한계라는 것은 존재하는 법인데 이것이 어느순간 부딪히게 되면 그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어디까지 공부를 했고 언어도 유창하게 하는 편이고 직업도 나름 괜찮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본인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 그것이 인종차별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나 싶네요. 그러나 인종차별 여부를 떠나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부터 먼저 생각해보고 판단해보면 그것이 인종차별에서 기인한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가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Buona giornata e buona finesettimana ^^
아! 맞네요! 바로크시대의 중심은 로마일 수 있겠네요!!! 그 부분 제가 조금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대부영화에서 보니까 천주교신자들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는 장면들을 봤었는데 그 이유군요!
개신교도들이 만든 나라가 미국이었군요! 재밌습니다~ 이 쪽은 좀더 공부해야할 분야네요 ^^
항상 재밌는 발상으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buonaseba 로마 바로크를 이야기할 적에 중요한 사람이 카라바조하고 베르니니 입니다. 서양 미술사에서 카라바조를 바로크미술의 시조로 보고 있다네요. 사실 미술사를 공부했던 친구-같이 대학에서 이태리말을 부전공으로 공부했었습니다-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태리 미술사에 대해서 좀 들은 것이 있죠. 로마에서 바로크가 처음 탄생하게 된 배경은 반종교개혁운동이라고 합니다. 로마가 구교의 가장 핵심 중의 핵심이기에 그런 배경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사실 로마를 가면 흔히 고대 로마와 바티칸을 생각하는데 도시 군데 군데에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흔적들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로마가 오래되었다고 영원의 도시가 아니라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발상은 아니구요 그냥 뭐 이런 저런 것을 보고 듣고 그래서 생각해본 것일 뿐입니다. 아무튼 다음 동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Buona mattina ^^
저도 살면서 느끼고 깨닫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 해주시다니 . .
감사합니다.
👍👏👏👏👏👏👏👏👏👏👏👏👏👏👏👏👏👏👏👏👏👏👏👏👏👏👏👏👍😁
저도 필리핀 미국 살아보고 호주살고 있는데 딱 그느낌 그정도이네요 어느곳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이태리든 주류층을 외국인이 들어가긴 힘들죠 대신 들어가면 딱 인정해줍니다. 그리고 세상 어디살아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교육덜받은사람, 다양한 인간들과 썩여 살아서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레 좋은동네서 살려고 하구요 좋은동네 살수록 인종차별을 적게 당하니깐요
흑백세상보단 딱 회색세상이네요 어느곳에 살든이요. 거기에 자기가 어떤색깔을 덧붙이고 사는건
온전히 자기 역량인거같아요.. 그치만 한국에서만 살았다면 이느낌을 모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ㅎ
ㅋㅋㅋㅋ욕한사람 따라가는거 재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국은 어원은 한자라 음차를 한것뿐이지 아름다워서 그런게 아니에요.. 물론 적대국이 아닌경우 좋은뜻의 글자를 붙일 가능성이 많겠죠. 참고로 일본은 쌀미로 미국을 쓰고 중국과 한국이 아름다울 미 입니다.
고맙습니다 ^^
1.75배속 하다 뒤에 1.5배속으로 들었어요. 길지 않았어요! 필요한 내용은 갖춰서 말해야지 10분 한계를 지키려고 단순화하지 않은 것 참 잘하셨어요.
간단한 것만 좋아하고 그래야 솔직하다고 보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에 있긴 한데 넘 열심히 사는 나라라 여유시간이 적거나 학교교육에서 사고력을 덜 길러준 탓도 있지 않나 짐작합니다.
역시 합리적인 분이고 똑똑하시다 느꼈어요.
그 3단 공식 ㅋㅋㅋ
백인국가, 비백인, 불쾌 고로 인종차별 당했다 ~
나도 이탈리아 아닌 유럽에 10년쯤 살았는데, 한국 사람들이 흔히 차별 얘기하는 것 공감이 잘 안 갔어요.
내가 보기엔 한국에 인종차별의식이 (특히 나이든 세대나 덜 배운 사람) 더 많은 것 같던데, 투사 심리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죠. 자기 안에 있던 걸 오히려 (없는) 외부에서 보는, 자기 속의 걸 외부로 던져버리는 그 너무 흔하고 유명한 심리용어 있잖아요. 자기가 백인 같으면 차별했을 거 같으니까.. 그렇게 믿게 되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정말 이탈리아는 한국이랑 먼가 닮은거 같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탈리아 어르신들이 나이 같은거 물어본다고 하던데 맞나욤?? 그리고 지리적 특성상 반도 라는 특이한 위치에 있고 ㅋㅋ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유럽과 아시아를 먼가 비교를 할 때가 있는데 ㅋㅋ 프랑스는 중국, 영국은 일본, 이탈리아는 한국 약간 이런씩으로 비교를 하는거 같아욥ㅋㅋ
나이는 그리 물어보진 않는듯 해요...우리나라랑 뭔가 닮은거 진짜 있어요 ^^ 프랑스는 중국은 모르겠어요 하핫 ^^
excellent 👍💐⚘🌷
항상응원합니다
딱 내가 알고 싶었던 부분
이태리가서 조수미선생님 엄청 유명하시더라구요. 학교에서도 👍
실력에는 인정한다! 알것같고 이탈리아와 독일이 가까우나 또 다른 차이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독일도 자기민족 자부심이 워낙 강한데 이점은 비슷하나 뭔가 모르게 말로 표현못하겠어요ㅎㅎ 참 많이 느끼게 되는데ᆢ이탈리아 인종차별이야기 신선하고 흥미롭게 이해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