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 다 따로 사는 걸 좋아해요” 여기는 아내집, 저기는 남편집🏘️ 따로 살면서 같이 헤이즐넛 숲 가꾸는 노부부의 자유로운 시골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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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ย. 2023
- 강원도 홍천에는 산 중턱에 터를 잡고, 20년째 귀촌 생활 중인 박찬우, 정효순 씨 부부가 있다. 가파른 산을 매일 같이 오르며 헤이즐럿 나무를 가꾸는 남편. 암 투병 이후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은 아내는 몸을 사리지 않는 남편이 걱정스럽기만 하다.
걱정되는 마음에 잔소리가 늘어 날마다 티격태격이지만, 함께 만든 아궁이 팥죽과 갈치구이를 먹노라면 금세 웃음꽃이 핀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깊은 산골짜기엔 부부의 특별한 비밀 계곡이 있다는데. 둘만의 공간에서 발 담그고 세수도 하며 시원한 수박 한 통을 나눠 먹는다. 함께여서 즐거운 부부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겨본다.
#한국기행 #헤이즐넛숲 #따로사는집
#귀촌생활 #리틀포레스트
우리나라 말로 부르시는게 좋아보여요
개암나무가 좋습니다
양산은 깨금, 깨곰이라고 했어요^^ 제 최애 간식이였고 꼭 심고 키우고 싶은 나무기도 합니다 대단하세요
개암나무가 헤이즐넛 나무였다니!
우리집도 서로 사랑하지만 취향이 전부다 달라서 오빠 따로 살고 저는 아파트 위층에 살고 엄마는 아래층에 살면서 밥은 거의 같이 먹지만 하루에도 몇번이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행복하게 삽니다. 가족이라고 꼭 같은 건물에서 살라는 법없기에 성격이 다르면 가까운 곳에서 따로 사는게 더 많은 행복을 누릴수있습니다.
능력이되면 각각 사는게 좋긴하죠 따로또같이?
그쯤되면 식사도 돌아가면서 준비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엄마만 준비하시면 넘 힘드시죠
엄마는 엄마라는 이유로 힘들어도 참고 해주시지만 ....
돈많은 집안이네요 좋겠다
좋은 방법
놔줘야 따로살죠 말이 안통하는데 나가지도 않고
나도 따로 살고 싶다
우와 어릴때 깨금 많이 따서 먹었는데
이게 헤이즐넛이라고하네요?
열매 여물었으때 돌로 깨뜨려서 안에 알멩이 먹으면 먹을거 없던 그시절에 좋은 간식이었어요^^
헤이즐넛 외국에선 좀 비싸요 어릴적 시골에서 소 먹이러 산에가면 깨곰을 많이 따 먹은 기억이 나네요
남편이 좋아하니 새알팥죽을 더위 속에 끓이는 속깊은 사랑이 살 날이 많지않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울 부모님들 !
어렸을때소먹이러가서따먹었던깨금이네요 ㅎㅎ~
이렇게 자연과 더불어 사시는분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용기가 대단하신것같고 다들 살림보면 경제력도 있어보이세요
늘 지인이라도 있었으면 놀러가는데...하고 아쉬워하곤하죠
모르셔도 맛난거 사들고 놀러가보고 싶습니다
어릴적 집앞 논두렁에 헤이즐럿나무 엄청나게 큰게 있었는데 가끔 따먹기도 하고 그럴때가 그립네ㅎㅎ
깨금을 심으셨네요
잎뒤에 쐐기가 있던 기억이 있네요 😮
팥죽 맛나겠다 진수성찬이네요 암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 찾아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아~~팥죽 먹고 싶다~
헤이즐럿이 외국껀줄 알았는데 우리 토종도 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네요..앞으로 개암나무 열매로 검색해서 구입해야겠네요..두분 건강하세요
어릴적 엄청 깨먹었는데ㅎㅎㅎ
실질적인자연인!!
아주잘살고있네요!!
아내분이 정말 힘들었어나 보네요 표정과 말투에서 나오네요 남편분은 행복해보이네요...
아내분이 맘 고생 많이 하신것 같네요
남편분과 너무 달라 보이고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사신것 같아요 이제 맘 놓으시고 본인 건강 챙기면서 사세요. 본인을 위해서요
안녕하세요 어릴 때 저히는 개금이라고 했는데요 열매따서 팔기도 하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나이에 처음보는 깨금나무 너무기쁘네요
제고향은강원도정선 어닐적산에가서 깨금많이도
따서먹어네요 참맛있는열매엿어요
미국에서는 터피에 꼭 허즐넛 꼭타서나셔요 고소하고 좋지요
저나무가헤이즈넛!진짜시골우리선산에도있어요.그것도마니
요즘 흉흉한데 장소가 어디인지 자세하게 자막으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게 언제적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기보다 좋은 카페가 어디있을까?
충청도에서도 깨금이라 하지요
내나이62세 내어릴적 산에 지천에깔린게 개암 나무였는데 까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서는데
남편 분이 참 무던하십니다. 속에 부처님이 들어 앉아 있는 듯...
남자 분이 잘 생겼네
심은지 8년 됐는데 한번도 수확하지 못했어요. 쭉정이만 있고 속이 차질 않습니다.
헤이즐럿은 우리나라 토종이 아니고 수입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 제가 닮고 싶습니다.
서울에 사셨으면 전철택배하거나, 경비하거나, 쇼파에 누워서 TV보다가 하늘나라 가셨을듯요^^
깨금....ㅎ
깨금나무
부부가 아니라 동네사람 이구만 ?
헤이즐럿이 산밤과 비슷하군요
6천주ᆢ 엄청 심으시고 정성을
다해 가꾸시네요
맑은 공기속 힘들지만 만족하고
사신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
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
산악 오토바이 면허도 있나요?
MXer은 125미만급으로 동네 할머니들도 많이 타고다니는 기종인데...
깨금
개암나무구만 독일이에서 저종자를 개량해서 수확량을 늘려서 오늘날 내가먹는 거임 우리나라는 뭘하나? 지금도 우리나라는 까마중이라는걸 개량 하면 좋으련만 안한다 세금은 뭣같이 쳐묵하면서
여사님 성격이 남다르지않을것같네요. ㅠ
그딴소리 쓰려면 댓글 달지 맙시다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것이 바로 그 성격이라는 것이지요.
개암열매 진짜 맛있는데~~
개암나무도 종류가 다양하던데........
깨금나무=헤이즐럿
하이고 고생을 사서 하시네 벌려놓은게 엄청 많으십니다 건강하시다니 뭐
저희 부모님도 한분은 벌리고 태평한분이고 한분은 뒷처리하느라 심신이 지치는분 계시죠 ㅎㅎㅎ
여사님 성격 뭐라하느댓글 있는데
그속을 누가알까요.저두 나이드니 이해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