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는 절대! 타지마세요 경험상 필리핀 현지인이 한국말 자연스럽게 다가오면서 '자기가 부산에서 살다가왔다, 한국인 보니 반갑다 나 무슨무슨 음식 좋아한다, 어디까지 가냐' 자연스럽게 접근 후 자기네 마차로 태운후 주변에 자기 지인들 자연스럽게 태워서 도주로 차단후 갈취 당합니다. (품 안에 총 꺼내려는 모습)
@@Honggildong822 한국인이 한국인을 차별하잖아요. 손님의 갑질, 소비자의 갑질, 끝판왕은 재벌급 고용주의 갑질이죠. 네가 받는 월급은 노예와 개돼지 취급당하는 것도 당연히 받아들여라는 문화를 대다수 한국인들이 수용하고 있다는 점. 코피터지며 좋은 대학 들어가려 공부하고 졸업한 뒤 겨우 들어간 곳에 노예 취업당하며 사는 삶이 평균적 한국인의 삶. 그 누적 결과는 '노예의 삶은 내 대에서 끝내자'고 출산도 결혼도 기피하는 인구 절벽의 나라. 노예는 자식노예 안 낳고 꺼져드릴테니 돈많은 사람들끼리 잘 사세요게 현실화되는 중..
클락&앙헬레스에서 짧게 어학연수했는데 ㅋㅋㅋㅋ sm몰에서 지프니타고 숙소돌아갈때 소매치기로 탈탈 털린적있음. 지프니타기 전에는 손에 꼭 쥐고 있었는데 사람이 좀 많아 승차하려고 10초 정도 주머니에 넣었는데 그 짧은 찰나에 양쪽호주머니 폰이랑 돈 다 털림... 학원 쌤들한테 물어보니 필리핀 소매치기는 필리핀 사람들도 잘 털리고 두려워함. 최소 3~4인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역할이 나뉘어져있음. 피부색 밝은 아시아계 특히 한중일 국가에서 오면 소매치기들 한테는 최적의 타겟임. 다들 조심하세요.... 세부, 보라카이 이런 곳도 순간 얼타면 다 털림. 아... 내 아이폰..... ㅠㅠㅠㅠㅠㅠ
스쿠버다이빙 때문에 필핀 많이 갔는데 ,주로 관광지 중에서도 안전한 구역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보홀이라던지(좁게 말하면 탁빌라란),세부 라푸라푸 시티라던가 그런곳에서 최대한 그랩이나 스케쥴 하는 곳에서 픽업 요청하셔서 타고 다니면 인원 3-4명이상씩 몰려 다니시고 유흥만 즐기지 않으시면 사실상 위험할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그리고 필핀도 완전 시골쪽으로 가면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하고요(대신 저녁 늦게 혼자 돌아다니면 안되는데 애초에 저녁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한 국가는 전세계에 몇 국가 안됨).특히 보라카이 스테이션은 사실상 한국 정도의 치안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홀도 알로나 같은 메인비치쪽은 혼자 가방 메고 밤 11시-12시까지 돌아다녀도 전혀 문제 없고요.
마닐라 여행가봣는데 차는 기사딸린 렌트카로만 이용하고 가방 귀중품은 호텔이나 차안에만 넣어놓고 다님 되고 밤에는 호텔에만 있고 모르는 여자 다가오는거 다 목적있으니 무조껀 피하는게 상책이고 상점에서 뭐 살라면 외국인 바가지는 기본이니 정가로 사는건 호구이고 특히 한국사람 조심하면 될듯해요
이 영상 보고 필리핀 가이드 꿈꾸시는 분들 꿈 깨드림 1. 가이드의 소득은 월급이 아닌 상품판매와 옵션판매로 이뤄진다. 2. 흥청망청 돈쓰고 놀던 시대는 진작 끝나고 적은돈으로 많이 놀기를 원하는 시대임 3. 좋은 물건을 싸게 팔면 남는게 없어서 사업장 유지 / 가이드 생활 유지가 안되기에 엉터리 물건을 비싸게 팔아야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4. 월급형 가이드로 가면 참 좋은데 이러면 어쩔수 없이 여행상품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서 여행사에서 엄두를 못냄 5. 영어가 통하는 국가이기 떄문에 손님들의 가이드 의존도가 많이 떨어짐 6. 그럼에도 가이드를 꾸준히 모집하는 이유 - 애초에 월급제가 아니라서 채용에 부담이 없고 회사마다 잡일 처리할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 7. 가이드들 몇%나 취업비자내고 일하면서 필리핀에 세금내고 있을까.... 관광비자 연장 연장 하면서 일한다고 하면.... 그럼 과연 그게 합법일까 불법일까?
필리핀에 오려면 반드시 가이드를 통해서 와야 한다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그걸 뒷받침하는 논리가 치안이 안좋다는 건데 얘기를 들어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네요. 즉, 필리핀은 위험하니 오려면 반드시 가이드를 통해야 한다는 것인데 위험이 너무 강조되어서 가이드님한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듯하네요. 웬만하면 안가고 싶어지니...ㅋㅋ
@@1glory7 저분말은 우리나라 외교가 힘이없고 십창나서 중국 , 일본 대사관 영사관에 비해 우리나라 대사관 영사관은 도움도 안된다는 말 같은데요? 저도 지금 베트남에서 일때문에 4년째 살고 있지만 여권을 잃어버리거나 무슨 문제 생기면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 가지말고 일본대사관 찾아 가라는 영어든 일본어든 언어 살짝만 통해도 알아서 다해준다고.. 오죽하면 이런말이 있겠음?? 동남아 현지인들 일본,중국인 에비해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음 깔보는
@@여우-z9g 어떻게 저 말이 그 말이냐ㅋㅋㅋㅋㅋ 그냥 욕 하고 싶으면 욕을 하지 뭔 개소리야ㅋ 그리 대사관 일 잘해서 이번에 중동에서 탈출할때 1명 밖에 탈출 못했냐ㅋ 그 1명도 자력탈출이고?ㅋ 응징 ㅇㅈㄹㅋㅋㅋㅋ 외교가 아니고 해외있는 대사관이겠지ㅋ 그나마 요즘들어 외교란걸 시작했는데
필리핀에서 작은 사업하며 살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나 대도시에서는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관광객이나 외국인(특히 한국인)이 적은 필리핀 중소도시는 저런 일을 겪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평소 저렇게 악명높은 필리핀에서 살고있는 자식 걱정이 많으셨던 제 부모님께서도 며칠 지내보시고는 사람 사는 것 다 비슷하구나 하고 안심하고 가셨고요. 영상에 나온 이야기처럼 위험한 곳에서 위험할 수 있는 행동을 하신다거나, 필리핀 사람을 밑으로보고 함부로 대하신다거나, 한국인들과 사업적으로 얽히고 섥히는 일이 많지 않은 한 살기에도 나쁘지는 않은 곳입니다. 필리핀에 대해 너무 나쁜점만 부각되는 듯 해서 평범한 필리핀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국인도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치안이 안좋다는 면에서만 조심하면 되긴 해요. 그리고 경찰이나 공무원 절대 믿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냥 걔네는 사무적인 일을 해주는거지, 책임감이나 이런거 없으니까, 애초에 곤란한 일을 만들지 말라고 하더군요. 필리핀 자연환경이 아주 좋아서.. 보라카이나 세부 가서 살기는 아주 좋습니다. 여기가 끝내주죠. 동아시아랑 차원이 다르죠.. 근데 여기 섬들도.. 조폭들이 꽉 잡고 있어서.. 개판이긴 합니다. 유럽사람들 은근히 많이 살더군요. 노후를 여기서 사는 서양인들 많았어요. 그만큼 싸게 자연환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 필리핀입니다.
세부가서 있었던 실화임. 막탄 워터프론트 자주갔었는데 거기 카지노엔 현지인 재떨이가 꽤 많음. 근데 좀 따서 친해진 분께 천페소씩 몇번 팁을 줬었음.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있으면 농담도하고 화이팅하라고 본심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정가는 스타일이라 칲이 올라오고 눈에 띄면 자주 팁을 줬었는데... 애기가 셋이고 현직경찰이라며 라이선스까지 보여주더라. 가짠지 진짠지 알수는 없었는데 아무리 후진국이라도 엄연히 경찰이고 위조를 한데도 비용이 만만찮을건데. 암튼 많이 친해지니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그랬고 난 겁이 많아서 끝까지 사양함. 근데 하는말이 자기가 필요하면 권총 한자루 구해줄수 있다고 말만하라 그럼. 너무 놀라서 그뒤론 그냥 인사만 하는정도로 넘어 갔는데... 아무튼 필리핀에선 아무리 쥐죽은듯 티안내려해도 한국사람 이미지가 딱 고정이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해야함. 따갈로어 빠꼼한 교포분들이나 가이드.에이젼시들도 항상 긴장하는곳이고. 참고로 라훅에서 조양은이랑 같은 테이블에서 둘이 게임했는데 첨에는 그냥 보통 인상이 아니다 생각만 하다가 이양반이 갑자기 숙소는 어디잡으셨냐? 케어해주겠다. 급하게 설레발까길래 콜벤 몰래 불러서 도망간적 있음.
외국에 방문할때 가이드가 없는 경우는 사전 공부를 많이 하셔서 위험 요소를 피하시면 됩니다.. 필리핀에 대해 좀 안다고 자만할때 사고가 생길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내용은 사실이나 내가 직접 경험할 확률은 극히 작은데 만에 내가 걸리면 위험 하기 때문에 영상에서 다루어 진것 같네요 코로나 전에 한국인 방문객이 2백만명 정도고 교민이 8~9만명 정도인데 영상에서 다루어진 것처럼 위험 하면 방문 안하겠죠.. 절도 강도는 늘 조심해야 하는것이고 필리핀은 의외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총기를 사용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청부가 대부분 이고 강,절도시에 반항 하다가 사망 하는 경우이니 행동 요령만 익히시면 나름 안전합니다.. 그동안 한국에 알려진 교민들 사망건들은 대부분 한국인에 의한 청부살인인데 선량한 교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사기꾼,동업관계 이권.원한관계로 청부살인이 발생 했었습니다.. 지금은 한인 살인 사건이 나면 바로 한국에서 특별수사팀이 파견 나가서 범인을 검거하다보니 청부살인 건수가 몇년간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도 1억이 넘는 사람이 삽니다.. 특출나게 행동 안하면 한국에서 못느끼는 행복감에 매년 2백만명이 방문하는 이유겠죠.
세부에서 해변 가려고 룰루랄라 골목길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앞뒤로 둘러싸이는 느낌이 있어서 뭐지? 했는데 앞 사람이 형~ 어디가? 해변가? 내가 안내해줄께. 느낌이 안좋아서 바로 뒤로 돌아서 가는데 뒤에 쫓아오던 애들이 깜짝 놀라서 움찔할 사이에 다시 대로변으로 튀튀. 그 사이에도 그녀석 해맑게 웃으며 '형 나 나쁜 사람 아냐...' 등골이 서늘함
2008년쯤에 필리핀 공항에서 나갈려고 하는데, 출입국카드 내용이 안된다고 빠꾸를 먹이더라..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바로 뒤에서 책상에서 출입국 카드 대신 써주는 애한테 10달러 내고 통과했다. 이게 필리핀이야. 눈앞에서 비리가 버젓히 행해진다.. 그것도 공항에서... 그냥 필리핀은 돈 많이 들고 다니면 안됨.. 길에서 지갑 꺼내면, 칼들고 쫏아옴.. 하고 싶은 말 많지만..
돈 달라면 줘야해요. 소매치기... 당해야해요. 누가 죽이면... 죽어야해요. 그렇다고 위험하진 않아요. 저도 잘 살잖아요.... 이걸 정상적인 대화로 듣고 고개 끄덕이는 내가 정신병자인가 싶다. 여름에 필리핀 여행가자는 또라이마누라에게 시청각교재로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필리핀 25년째. 3인조 길거리 강도 경험 12회 중 3회 피해 봄 8회는 본인이 직접 잡음, 마닐라 유흥가에서 폭행사건 3회 3회 승 후 도주, 세부에서 정당방위 건 1회, 보라카이에서 필 폭행 후 도주 , 셋업사건 에 걸려 풀려난 사건 1회, 용감하고 강한자만이 필리핀에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필리핀 두번 가봤는데, 처음 갔을때 대학 동기랑 배낭여행 형식으로 오지도 가고 보라카이도 가고 했는데, 절대 필리핀 사람 길안내 같은거 따라가면 안됨. 길안내 해줬다고 돈 달라고했는데 조금 주니 죽이겠다고 살해 협박 받음. 두번째 갔을때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 같은 곳을 통해 같이 여행가자고 해서 모여 갔는데, 여기서 모집하는 한국인들한테 삥을 엄청 뜯김. 이 사람들이 나쁜 마음 먹으면 끌고가서 죽일수도 있음. 해외 특히 필리핀에서 한국사람 정말 조심해야 함. 필리핀은 무조건 대형 여행사 통해서 가야함. 두번째 갔을때 한국 모집책한테 삥 뜯겼는데 얼마뒤 이런식으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납치해서 강금하고 돈 몇 천만원씩 뜯고 저항하면 죽이는 사건이 TV통해 알게 되었는데 내가 정말 운이 좋았다하는 생각을 하게 됨. 나는 그나마 이백 뜯기고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함.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카페 통해 모여서 갈때 조심해야 함. 모집책인 이들은 같이 여행가자고 하면서 모집책 아닌척함.(모집책은 여자한테 모집시키고 이 여자한테 금전적으로 보상하고 나타나지도 안기도 함.)
80년대 초반생인데 중학교 방학때 어학연수까지는 아니고 3주정도 갔다왔는데 어릴때라 뭘 몰라서 그런지 저분이 말씀하신 큰일은 당한적없고 크게 위험하다 생각한적은 없었음 1990년대 후반에 갔는데 다른건 몰라도 지금 우리나라 백화점처럼 깔끔하고 영화관있고 종합쇼핑몰처럼 되어있어서놀랐음 그때 우리나라는 서울빼고는 그렇게 시설이 좋지 않았음 그거 빼고는 다.. 딱 후진국 수준이었음 내가 홈스테이?간곳은 우리나라 중산층이나 가끔 중상위층정도? 가정에 공부못하거나 중간정도거나 사고친 문제아 형누나들 친구 동생들이 대부분이었음 진짜 잘살고 공부잘하는 애들은 캐나다,영국,미국,호주 그런곳으로 가려하지 필리핀은 가려하지 않음.. 필리핀이 영어도 쓰고 물가가 싸니 중산층들에게는 만만한곳이었음.. 거기서 몇년살다 필리핀 아무대학 들어가서 영어실력만 쫌 늘려서 인서울대학 편입하려고 가는게 주 주 주~! 목적이었음.. 그때 잠깐 놀러갔어도 날나리 같은애들은 거기 문제아 형들이랑 어울려 그 짧은기간에 집창촌,당구장 다니고 마약하는 애들도 있었음 하루는 필리핀 양아치애들이랑 패싸움해서 머리깨진형도 있었음 그리고 일부러 사람쫌 많은 지프니 골라서 뒷쪽에 매달렸다 돈 안내고 내리고 그런적 엄청 많았음~ 그때 생각이 갑자기 새록새록 나서 적어봤어요 ㅋ
저는 어디든 개인여행을 가는데 마닐라 말라떼였나? 여행지였는데도 그것도 대낮에 어떤놈이 다가오더니 총있으니 돈내놓으라고 협박 하더라구요 근데 그당시 뭔 깡이였는지 없다고 지갑이나 돈 다 숙소 두고 나왔다고 그랬더니 자기 다음에 길에서 만나면 꼭 돈 주라하고 그냥 갔습니다;;;;
저는 출장으로 마닐라나 클럭 일년에 10화 이상 다녔는데 저정도로 워험한 일은 한번도 안겪어봤네요. 너무 외진곳만 피하고 저 가이드님 말처럼 혹시 모르니까 여권이나 중요 물품은 안 들고 다녔죠. 소매치기도 폰이랑 지갑하나 깊숙히 넣고 다니면 지프니타도 걱정 없어요. 전 그래도 100불과 그날 쓸돈만 들고다녔어요 혹시 털릴까봐.
필리핀 민도로섬 쪽으로 간적이 있었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거기 사람들 엄청 착함... 그때 알게된 필리핀 사람들 중 몇명은 아직도 페북에서 메세지 주고 받고 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모르겠지만 뭐랄까 한국의 시골집 같은 느낌이어서 또 가서 그때 알게 된 친구들 다시 보고싶네요
출연자는 일반적인 여행가이드입니다. 황제여행, 불법과는 관련이없습니다.
3부에서는 여행가이드에 대해서 자세히 다룹니다.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내가 필리핀 치안 나쁘다고 했지! 역시 내말이 맞았어! 댓글로 성급한 일반화 하지 말라던 무뇌들 벌받아라!
ㅎㅎㅎㅎㅎ 불법과는 관련이 없슴을 명백하고 확실하게 잘 알겠습니다😀
ㅎㅎ직모님 착하시네..이걸 믿어버리다니ㅋ
출연자가 가이드하면서 손님들한테 아가씨 한번 안팔아 봤다구요??? ㅋㅋㅋㅋ
운영자님은 그말을 믿고 불법과 관련없다고 단정지으신건가요?? ㅋㅋㅋ
이 영상으로 다른 영상들 신뢰까지 떨어지네요...
@야아옹 ㅋㅋ 양지에 산분이 음지를 어케알아 서로 안 건드리지 저 사람은 음지에 다니는 사람이고
마차는 절대! 타지마세요
경험상 필리핀 현지인이 한국말 자연스럽게 다가오면서 '자기가 부산에서 살다가왔다, 한국인 보니 반갑다 나 무슨무슨 음식 좋아한다, 어디까지 가냐' 자연스럽게 접근 후 자기네 마차로 태운후 주변에 자기 지인들 자연스럽게 태워서 도주로 차단후 갈취 당합니다. (품 안에 총 꺼내려는 모습)
인트라무로스 근처 마차만 안타고... 유흥거리 안간다면 사실 위험하지는 않음. 어짜피 택시도 요즘은 그랩이라...
필리핀 두번 가보고 내가 불편한 곳은 그냥 안가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즐겁게 놀러갔는데 마냥 즐겁지가않더라고요. 빈부격차에서 오는 불편한 진실...한국인 가이드의 불성실한 안내...여하튼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즐겁게 놀다오는게 제일 재밌더라고요.^^
가이드들은 다 친절하지않음?...lol
태국이 최고
@@dayflydayfly1907 여행객들이 돈 많이 쓰면 친절해지고 그 반대면 친절도 사라질 확률이 있어요~
@@dayflydayfly1907 그건 아님
이거 진짜 ㅋㅋㅋ 즐겁게 여행갔는데 괜히 마음 심란해지고 썩 유쾌하지도 않았음
필리핀분들 후진국이라고해서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필리핀분들, 님들이 만든 인식과 편견입니다.
한국보고 인종차별 쩌는 나라라고 해도 기분 안나쁨?
@@Honggildong822 그게 사실이라면 인정해야지 별수있나?
@G00GLE 그건 기분 안나쁨 팩트니깐
@@Honggildong822 한국인이 한국인을 차별하잖아요. 손님의 갑질, 소비자의 갑질, 끝판왕은 재벌급 고용주의 갑질이죠.
네가 받는 월급은 노예와 개돼지 취급당하는 것도 당연히 받아들여라는 문화를 대다수 한국인들이 수용하고 있다는 점.
코피터지며 좋은 대학 들어가려 공부하고 졸업한 뒤 겨우 들어간 곳에 노예 취업당하며 사는 삶이 평균적 한국인의 삶.
그 누적 결과는 '노예의 삶은 내 대에서 끝내자'고 출산도 결혼도 기피하는 인구 절벽의 나라.
노예는 자식노예 안 낳고 꺼져드릴테니 돈많은 사람들끼리 잘 사세요게 현실화되는 중..
실제로 필리핀의 총기 테러율, 총기 살인율이 중동 아랍국가들이나 남미 국가들보다 훨씬 더 높음. 멕시코보다도 총기 살인, 테러율이 더 높은게 멕시코임;
안가는게 답임
클락&앙헬레스에서 짧게 어학연수했는데 ㅋㅋㅋㅋ sm몰에서 지프니타고 숙소돌아갈때 소매치기로 탈탈 털린적있음. 지프니타기 전에는 손에 꼭 쥐고 있었는데 사람이 좀 많아 승차하려고 10초 정도 주머니에 넣었는데 그 짧은 찰나에 양쪽호주머니 폰이랑 돈 다 털림... 학원 쌤들한테 물어보니 필리핀 소매치기는 필리핀 사람들도 잘 털리고 두려워함. 최소 3~4인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역할이 나뉘어져있음. 피부색 밝은 아시아계 특히 한중일 국가에서 오면 소매치기들 한테는 최적의 타겟임. 다들 조심하세요.... 세부, 보라카이 이런 곳도 순간 얼타면 다 털림. 아... 내 아이폰.....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학생들에게 절대 절대 절대 지프니 타지 말라고 하지요. 근데 꼭 타는 사람 있음. 굳이 타야한다면 낮에, 반드시 다른 학생들과 같이 타라고 합니다.
@@sungyeolchoi962 옆에 태국친구 있었는데 걔는 현지인들이 따갈로 길물어볼 정도로 현지인처럼 생겨서....털린거 보고 얼마나 비웃던지 ㅋㅋㅋㅋㅋㅋㅋ
클락주변에서 학교 다녔는데 학교 버스 아니면 무조건 자동차 타고 다녔음 ㅋㅋ
와~ 앙헬레스에 어학연수? ㅋㅋㅋㅋㅋㅋ 공부하러 간건 아닐듯. 앞으로 누가 물으면 앙헬레스에 잠깐 장기휴가 갔었다고 하는게 오해가 없을듯요~ ㅁ
@@ahnvincent2258 부유한 주택단지 옆에 어학원 하나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보다 일본 대만애들이 더 많았던...
저도 외국나갈때는 항상 지갑을 2개 가져갑니다. 정말 중요한건 외출시 안가져가고 숙소에 숨겨놓고, 딱 쓸돈만 넣고 잃어도 될돈만 챙기죠
전직 가이드로써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베트남 가이드여서 치안은 나름 괜찮았지만 꼭 귀중품 조심하라고 몇번을 안전멘트해도
털리는분들은 털리시더라는 ㅋㅋㅋ
저는 하롱베이에서 여행비용으로 준비한 3000달러나 되는 지갑잃어버렸는데;;; 배 선장이 고스란히 돌려받은적이 있어서;;; 좋은 이미지로 남은 지라 ㅎㅎㅎ
박닌에서 핸드폰 날치기 당해서. 그닥 안좋은 기억이
베트남도 치안 좋아진게 몇년 안되었을거에요...
저는 하이퐁쪽에 있었는데 한 3~4년 전만 해도 해떨어지면 위험하다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동네 마피아덜 돌아다닌다고...
여행중 범죄를 당했을 때 살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 경찰서 입니다. 근데 필리핀은 경찰이 여행객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릅니다. 가지 마세요. 미친 곳입니다.
그건 다 마찬가지 한국만큼 적극적으로 찾아줄려고 안합니다
@@shl5360 경찰이 납치하고 죽인다고요.
@@시나료-s8s 그건 무슨 영화냐?ㅋㅋ
@@삼성전자과장 숨진 한인 사업가, 필리핀 경찰청사 안에서 피살...충격 / YTN (Yes! Top News)
@@시나료-s8s 그건 극소수고요 똘빡아^^
가면 안될곳 : 인도,필리핀,중국
일본은?
@@gtr-teamhowyujun7325 일본은 치안좋음
@@gtr-teamhowyujun7325 일본은 왜?
@@gtr-teamhowyujun7325ㅋ무지성 반일운동 들켰누
3나라 다가본 내인생이 레전드
진짜 한국만한 나라가 없구나 싶은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실제로 외교부에서 여행 위험 정도에대해서 평가하고 정보를 제공하는데 필리핀은 중동이나 아프리카 내전국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여행 자제, 금지된 지역이 다수입니다. 그나마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몇 관광지조치도 여행 유의지역입니다
필리핀에 사는 한국 사람들 반은 범죄거나 죄 짓고 도주한 사람들입니다 타국에서 우리나라 사람 만나서 너무 좋아 하지마시고 적당히 경계선을 두세요
안그럼 사기 당하고 돈 갈취당하고 안 좋은일 생깁니다
어떤 이야기이든 잃을게 없는 사람 이야기가 제일 재밌음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필리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진짜 였군요. 덕분에 목숨 하나 건집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급포장하신것 같은...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와 가면 안되겠다...
라는 마음만 확실해졌어요 ㅋㅋㅋㅋ
스쿠버다이빙 때문에 필핀 많이 갔는데 ,주로 관광지 중에서도 안전한 구역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보홀이라던지(좁게 말하면 탁빌라란),세부 라푸라푸 시티라던가 그런곳에서 최대한 그랩이나 스케쥴 하는 곳에서 픽업 요청하셔서 타고 다니면 인원 3-4명이상씩 몰려 다니시고 유흥만 즐기지 않으시면 사실상 위험할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그리고 필핀도 완전 시골쪽으로 가면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하고요(대신 저녁 늦게 혼자 돌아다니면 안되는데 애초에 저녁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한 국가는 전세계에 몇 국가 안됨).특히 보라카이 스테이션은 사실상 한국 정도의 치안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홀도 알로나 같은 메인비치쪽은 혼자 가방 메고 밤 11시-12시까지 돌아다녀도 전혀 문제 없고요.
맞아요 저도 혼자 세부시티에서 말라파스쿠아 다이빙다녀왔는데 아무문제없었어요~
@@Lhj3168 말파 너무 좋죠 ㅎㅎ 저도 샵 픽업 이용해서(혼자 이용하긴 비싸서 팀으로 이동하긴 하지만) 간간히 갔다왔는데 갈때마다 너무 좋죠. 작고 조용하고 환도 상어도 너무 이쁘고 ㅋㅋㅋ 거기 메인비치 중간 집 페퍼스테이크 진짜 맛있는데 말이죠 ㅠㅠ
저도 말파 다녀왔는뎅! 환도상어 완전 짱이죠ㅜㅜ 또 가고싶네요
@@ezliz3621 맞아요 진짜 짱이죠 빨리 해외여행 자유로운 날이 다시 오길 ㅠㅠ
이렇게 보니까 한국이 진짜 치안이 좋은편이네요 새벽에 밤새고 해 뜰때까지 돌아다닐수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거 같네요
세부에 여행 갔다가, 모든 가게에 무장경비가 기관총 들고 있는 거 보고 완전 놀랐었음.
정말로 스타벅스에서 기관총 들고 웃으면서 반겨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댓글이 웃겨서 남겨요^^마자요 세부 가는곳마다 기관총들고 웃으면서 안내하고 문열어쥤어요^^몇번가니 그려러니하며 밥먹고 커피먹고ㅋㅋㅋ
제발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리는거 하지 말자. 나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모험한답시고 외국 나가면 뉴스 나오는거다. 뉴스에라도 나오면 다행인거고....
자유여행으로 동남아 두 번 다녀왔는데 아름다운 해변과 호텔 그리고 비참한 뒷골목의 풍경들. 가이드님이 말씀하신 경우를 안당한게 천만 다행이었네요.
마닐라 여행가봣는데 차는 기사딸린 렌트카로만 이용하고 가방 귀중품은 호텔이나 차안에만 넣어놓고 다님 되고 밤에는 호텔에만 있고 모르는 여자 다가오는거 다 목적있으니 무조껀 피하는게 상책이고 상점에서 뭐 살라면 외국인 바가지는 기본이니 정가로 사는건 호구이고
특히 한국사람 조심하면 될듯해요
직모님이 말하는게 그렇게 까지 벌벌 떨던지 걱정하면서 까지 가야 되나 싶은. 한국 사람들 국내서는 방구석 여폰데 해외나가면 쭈구리 느낌 그런거보면. 일례로 한참 한일 갈등 있을때 사람들 왜 일본가냐 걱정 안되냐니깐 한다는 말이 한국인인척 안하면 된다고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하면서 왜감?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마닐라 말라떼 유흥거리 괜찮겠죠 ?
사람들 많아서 ?
필리핀 2부가 제일 재밌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못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시민의식, 국격 모든것이 안좋음
이 영상 보고 필리핀 가이드 꿈꾸시는 분들 꿈 깨드림
1. 가이드의 소득은 월급이 아닌 상품판매와 옵션판매로 이뤄진다.
2. 흥청망청 돈쓰고 놀던 시대는 진작 끝나고 적은돈으로 많이 놀기를 원하는 시대임
3. 좋은 물건을 싸게 팔면 남는게 없어서 사업장 유지 / 가이드 생활 유지가 안되기에 엉터리 물건을 비싸게 팔아야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4. 월급형 가이드로 가면 참 좋은데 이러면 어쩔수 없이 여행상품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서 여행사에서 엄두를 못냄
5. 영어가 통하는 국가이기 떄문에 손님들의 가이드 의존도가 많이 떨어짐
6. 그럼에도 가이드를 꾸준히 모집하는 이유 - 애초에 월급제가 아니라서 채용에 부담이 없고 회사마다 잡일 처리할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
7. 가이드들 몇%나 취업비자내고 일하면서 필리핀에 세금내고 있을까.... 관광비자 연장 연장 하면서 일한다고 하면.... 그럼 과연 그게 합법일까 불법일까?
ㅋㅋㅋㅋㅋ"들고다녀도 빼가요"에서 빵터짐
말씀하신부분이 맞기는 한데 또 막상 낮시간에 번화가, 관광지 위주로 다니면 큰일없이 다닐만합니다. 밤에 유흥가나 빈민촌같은 우범지대를 다니면 큰일나죠 지프니도 마찬가지고 자유여행으로 한달이상 돌아다녔는데 요금시비조차 없었네요 그렙이나 호텔스닷컴 같은것 이용하면 됩니다. 세부, 보홀, 팔라완(엘니도, 코론) 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고라고 봅니다. 마닐라빼면 구걸하는 아이들도 거의 못봤네요
인증된 여행가이드와 가면 위험할 일 없다는게 저도 겪어본 소견.......초짜들이 괜히 좀 싸게 검증되지 않은 데 걍 들이대면 위험한 일 당할 수도 있고 그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라는 생각
2007년정도 당시에 어학 연수가 유행해서 초등학교 4학년 나이에 5개월동안 필리핀에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미친짓 같아요... 다행히 아무런 사고도 없이 무사히 돌아왔네요ㄷㄷㄷㄷ 엄마도 당시에 미쳤었던거 같다고 다시는 못보낸다고 하시더라구여....
애는 안건드리죠 ㅋㅋㅋㅋ 남부랑 북부랑 갭이 좀 있는 느낌임
와~~~ 그런 심난한곳에서 질 좋은 영어는 배울수없을것 같네요....
유흥가 이런 곳 아니면 아무 문제도 없는데 무슨 ㅋㅋ
제 친구도 필리핀에 반년동안 유학 다녀오더라고요
@@gopm466 아 애는 안건드려요??
실컷 치안안좋다 총맞는다 강도많다 하다가 마지막에 가이드님 훈훈하게 끝내려는거 개웃기네 ㅌㅋ
필리핀 세부에서 6개월 어학연수 했을 때
지프니타고 이동하다가 친구들 핸드폰,돈 털린적 많았죠.. 잡지도못하고 속수무책이에요
최소 2인1조로 구분되어있고 한명이 옆에서 말걸면 다른 한명은 가방에서 꺼내가는거죠..
비지니스 관계차 필리핀 많이 가봤지만 위험한건 맞지만 저정도는 아님..그리고 한국인이 젤 위험하다는말 공감합니다. 술집 뒷골목 한굿사람이 다 잡고 있드라구요 ㅋㅋ
어느나라를 가든 한국인 조심해야함
외국 특히 동남아 거주 한국인 중에 정상 별로 없음
헌팅이 진짜 사냥이었누 ㅋㅋㅋ
ㅋㅋㅋ
지난번에 이어 같은 여행가이드 분 인터뷰 정말 리얼하고 재미있게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 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인터뷰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근대 인터뷰 하실때 물을 좀 준비 하셔야 할듯요 인터뷰 하시면서 목이 타는지 마른침을 삼키시는것 같은~ ;; 😂😂
필리핀 14년 살면서.... 큰일 한번 안 당하고 현지인들과 잘 어울리며 살고 있습니다. 😄 전 행운아 인가 봐요
ㄷㄷ
안녕하세요~~~!!!
초이사장님 여기 계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
현지인 느낌나서 그런듯
행운아가 맞네요.
초이사장님 떠따
20대 초반 15년전에 세부시티 막탄섬에서 6개월 살았는데 이때가 제일 정말 행복했었던 기억만 있었는데 저 분 말씀대로 제도권에서 걍 평범하게 살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한국인을 등쳐먹기 때문에 항상 필리핀에선 한국인을 더 조심해야 됨
해외 주재원 10년했습니다
한중일 나라마다 스타일링이 틀려서 멀리서
봐도 대략 알수있습니다
이런분들이 특히나 범죄에 노출되기 싶죠
세상에 새롭고 신기한 것이 많아 놀랐수있지만
최대한 절제하고 티를 내지 않는게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나마 베트남이 좀 안전함. 공산이라서 외국인 건들면 형벌 *10배라서..ㅇㅇ 그러타고 안전한건 아닌데. 그나마 베트남이 좀 안전한듯
공안이 좀 줮같긴한데 치안 자체는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살아보니까
근데 트남도 외국인 피해자들은 경찰이 신경 안쓴다 8년차 교민.
교민인데 외국인건들면 형벌 *10배는 첨듣는 말이네요
남자는 혼자 밤에 다녀도 별 탈은 없는데 여자분들은 조심...그리고 오토바이 날치기많고 술취한사람 표적되요
지갑이며 뭐며 다 털림
한,중,일,대만,베트남등 유교권 국가들의 치안은 세계 최고.
@@누렁이-s5o ㄹㅇ 공안..ㅋㅋㅋㅋ 돈좀 쥐어죠야죠뭐..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
필리핀에 오려면 반드시 가이드를 통해서 와야 한다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그걸 뒷받침하는 논리가 치안이 안좋다는 건데 얘기를 들어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네요.
즉, 필리핀은 위험하니 오려면 반드시 가이드를 통해야 한다는 것인데 위험이 너무 강조되어서 가이드님한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듯하네요. 웬만하면 안가고 싶어지니...ㅋㅋ
혼자가도 충분합니다. 지프니는 관광객이 탈일이 없지요. 대신 주의사항만 숙지하면 혼자다녀도 괜찮습니다.다 사람사눈곳이지요.
비즈니스같이 꼭 가야할 일아니면 가지 말아야하고 그런 일로 가게 됐더라도 최대한 짧게 머무르고 탈출해야 하는 곳입니다.
가이드라서 그런지 너무 위험한식으로 얘기하네요. 일반 한국인에게 모든 필리피노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다만, 한국보다 절도나 강도가 많은건 사실이고, 총기도 자유라서 위축되는 부분은 있긴합니다.
@@스투키-v1x어차피 사는분들아니면 백날천날이야기해도 관광객들은 몰라요 아무리얘기해도 한국생각들 하셔서 3~4일 놀러오셔서 누가총맞아죽었네 이런일 들을일이 별로없으니요,,,
가이드 필요없음
나이드신분들은 체력이 안되니 가이드필요
정보 감사합니다 😊👍
못갈 나라네요..미국, 중국 ,일본인들은 안건드린다는데 그 이유가 나라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한다고 해서 안건드린다네요..한국사람들은 건드려도 탈없기 때문에 건드리는 거임..마사랍 코리안(한국인은맛있다)라는 말까지 생겨났다함
@@1glory7 저분말은 우리나라 외교가 힘이없고 십창나서 중국 , 일본
대사관 영사관에 비해 우리나라 대사관 영사관은 도움도 안된다는 말 같은데요?
저도 지금 베트남에서 일때문에 4년째 살고 있지만
여권을 잃어버리거나 무슨 문제 생기면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 가지말고 일본대사관 찾아 가라는
영어든 일본어든 언어 살짝만 통해도
알아서 다해준다고..
오죽하면 이런말이 있겠음??
동남아 현지인들 일본,중국인 에비해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음
깔보는
@@여우-z9g 어떻게 저 말이 그 말이냐ㅋㅋㅋㅋㅋ 그냥 욕 하고 싶으면 욕을 하지 뭔 개소리야ㅋ 그리 대사관 일 잘해서 이번에 중동에서 탈출할때 1명 밖에 탈출 못했냐ㅋ 그 1명도 자력탈출이고?ㅋ 응징 ㅇㅈㄹㅋㅋㅋㅋ 외교가 아니고 해외있는 대사관이겠지ㅋ 그나마 요즘들어 외교란걸 시작했는데
@@좋은날-e8n 무슨말씀이신지? 우리나라 대사관 일잘한다고 한적 없어요 중국 일본에 비해 못한다고 한건데요
제대로 잃어보세요
인도네시아 장관나부랭이가 한국정부가 외노자 수 줄인다고 공표하니까 한국정부랑 협상하겠다고 입터는거 보곤ㅋㅋ
동남아 애들 한국이 젓으로 보이나봄ㅉㅉ
한국인들이 그리 만든것도 있음
@@1glory7 필핀사냐
필리핀 관광 매니아로써 겁나 공감갑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아주 극일부라는거... 정상적인 생활과 뻘짓만 안하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ㅋㅋㅋ
악어들(필핀경찰)과 셋업 남녀들 조심은 해야하지만, 유흥도 업소만 이용하면 문제 안생깁니다.(헌팅이나 피싱이 문제될 수 있지..)
목숨걸고 유흥즐길필요까진...lol
@@dayflydayfly1907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ㅋㅋㅋㅋ 1년에 필리핀, 마닐라, 앙헬레스, 그 외 관광도시를 다녀가는 수백만명 중에 진짜 재수없으면 걸릴까말까할 확율 ㅋㅋㅋㅋ
@@scent_dw5838 한국도 잘 찾아보면 싼동네있고 필리핀여자들 대부분 피부 검고 키작고 뚱뚱해서 한국남자들 취향은 아닌거같음...lol
셋업작업 당하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다던데... 억울하다 작업당했다 증거만들어서
재판 받을려면 몇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던데 그만큼 셋업작업 사건이 많다는거 아닌가요??
@@dayflydayfly1907 잘 모르시네요..ㅋㅋㅋ 여자 나이가 문제죠. 필핀 유흥쪽 최소 25세 이한데.. 그리고 혼혈들도 많고 몸매 좋은 애들 엄청 많은데 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호텔에서 픽업해주는 차량만 타고 다녔음 툭툭 지프니 절대 안탐 길거리도 어두운곳은 절대 안갔고 관광객 몰려있는곳만 다님 ㅋㅋ 그런데도 거지 꼬맹이 4명 달려들어서 소매치기 하려는거 당할뻔함 진짜 조심해야해요
말재밌게잘하시네요 굿
그냥 필리핀은 위험한곳에 있거나 그런행동을 하지않으면 그냥 평범한곳임 근데 소매치기가 좀 많고 빈부격차가 큰동네지
직모 너무 재밋는데
이형님이 100만 아닌게 말이되나
필리핀에서 작은 사업하며 살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나 대도시에서는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관광객이나 외국인(특히 한국인)이 적은 필리핀 중소도시는 저런 일을 겪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평소 저렇게 악명높은 필리핀에서 살고있는 자식 걱정이 많으셨던 제 부모님께서도 며칠 지내보시고는 사람 사는 것 다 비슷하구나 하고 안심하고 가셨고요.
영상에 나온 이야기처럼 위험한 곳에서 위험할 수 있는 행동을 하신다거나, 필리핀 사람을 밑으로보고 함부로 대하신다거나, 한국인들과 사업적으로 얽히고 섥히는 일이 많지 않은 한 살기에도 나쁘지는 않은 곳입니다.
필리핀에 대해 너무 나쁜점만 부각되는 듯 해서 평범한 필리핀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국인도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치안이 안좋다는 면에서만 조심하면 되긴 해요.
그리고 경찰이나 공무원 절대 믿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냥 걔네는 사무적인 일을 해주는거지, 책임감이나 이런거 없으니까,
애초에 곤란한 일을 만들지 말라고 하더군요.
필리핀 자연환경이 아주 좋아서.. 보라카이나 세부 가서 살기는 아주 좋습니다. 여기가 끝내주죠. 동아시아랑 차원이 다르죠..
근데 여기 섬들도.. 조폭들이 꽉 잡고 있어서.. 개판이긴 합니다. 유럽사람들 은근히 많이 살더군요. 노후를 여기서 사는 서양인들 많았어요.
그만큼 싸게 자연환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 필리핀입니다.
어릴 때 필리핀 갔을 땐 저정도가 아니었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어 언젠가 한번 더 놀러가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ㅠ
너무안좋은사례만말하는거같음
지금도 괜찮은데는 괜찮아요 한국이 치안이 좋은거지
안좋은 사례만 모아서 말한거지 저런말은 걸러서 들어야함
좋은 사례만 모아서 말하면 필리핀뽕이 되는거고 단점만 말하면 또 너무 안놀러가고 그렇게 되지만 저 경우는 안좋은 사례만 말씀하는거 같아서 자유여행할때도 기본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법정도는 충분히 알고 가면 더 아름답게 즐기고 오실거에요
솔직히 이런 안좋은게 거의 절반 이상임 재수업으면 그냥 햄버거 먹다가 총맞아 뒤짐
@@redarishem 아닥요. 영어 닉이나 지우고 세상물정 얘기 부탁드랴요^^
진짜 필리핀은 부정부패의 나라.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다 사기꾼.
노골적으로 돈 요구하고.
진짜 정이 확 떨어지고 돌아왔어요.
다시는 안가고싶은 나라ㅜㅜ
그래서 빠니보틀도 곽튜브도 체코제도, 아는 유명 여행유튜버 중에는 필리핀 갔다 온 얘기가 하나도 없구나...
빠니가 안가본데가 있을리가...lol
한국인들 존나 다니는데는 걔네가 안가는거임
필핀 존나 가는데 조회수도 안나오겠지
다른 나라에 비해 신선할게 없으니
한국인들 존나 다니는데는 걔네가 안가는거임
필핀 존나 가는데 조회수도 안나오겠지
다른 나라에 비해 신선할게 없으니
인도도 갔다왔는데 필리핀이라고 왜안감 ㅋㅋㅋ
사실입니다.. 세부가서 현지가이드랑같이 시장가서 옆자리에 DSLR카메라 나두고 밥먹는데. 그냥 가져가더라구요..따라갈려고 하니까 가이드가 가지말라고 잡더라구요.
경찰서 가서 빨리좀 찾아달라고 한화50만원정두 줬는데.. 결국 못찾았어요.
5년전일이네요.
눈앞에서 그냥 보내야 되나요ㄷㄷ
@@lenne0745 그때 5d 카메라에 표준L렌즈 였거든요. 500만원넘는 장비다보니.. 가이드가 안말렸으면 진짜 따라갔을텐데. 따라갔다면 가이드말로는 아마 죽었을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그이후로 세부 갈때 금목걸이 금반지 아무것도 안하고 갑니다. 지갑도 숙소에 나두고 현금만 가지고다니구요.
가이드가 한패...lol
가이드한테 셋업 당하셧을 가능성 있네요 물론 가능성만
옛날에 회사에서 단체여행으로 필리핀 갔었는데
가이드가 밤에 호텔 앞 편의점까지만 가고 다른데 가면
총으로 위협해서 끌려 갈 수 있다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ㅋ
여행가는데 노하우 쌓고 가야 안전한곳 필리핀 ㄷㄷㄷ.. 인도랑 비슷비슷 그 이상일수도 ㅡ.ㅡ ㄷㄷ
인도만큼 개막장인 나라는 아님 요즘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ㄴ인도는 총으로 대화하진않음
@@울라라-f8r ㅇㅇ
칼과 약으로 대화하겠지
@@v이너프미네랄스 인도 3달, 세부 3달 있어봤는데 세부길에서 총소리를 1주에 한번은 무조건 들렸음. 인도에서는 매일 그쪽 친구들과 밤세 술먹고 혼자귀가해도 전혀 위험하다 못느낌.. 개인적으로 인도는 밤에 개들끼리 영역싸움해서 그게 무섭더라
세부가서 있었던 실화임. 막탄 워터프론트 자주갔었는데 거기 카지노엔 현지인 재떨이가 꽤 많음. 근데 좀 따서 친해진 분께 천페소씩 몇번 팁을 줬었음.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있으면 농담도하고 화이팅하라고 본심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정가는 스타일이라 칲이 올라오고 눈에 띄면 자주 팁을 줬었는데... 애기가 셋이고 현직경찰이라며 라이선스까지 보여주더라. 가짠지 진짠지 알수는 없었는데 아무리 후진국이라도 엄연히 경찰이고 위조를 한데도 비용이 만만찮을건데. 암튼 많이 친해지니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그랬고 난 겁이 많아서 끝까지 사양함. 근데 하는말이 자기가 필요하면 권총 한자루 구해줄수 있다고 말만하라 그럼. 너무 놀라서 그뒤론 그냥 인사만 하는정도로 넘어 갔는데... 아무튼 필리핀에선 아무리 쥐죽은듯 티안내려해도 한국사람 이미지가 딱 고정이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해야함. 따갈로어 빠꼼한 교포분들이나 가이드.에이젼시들도 항상 긴장하는곳이고. 참고로 라훅에서 조양은이랑 같은 테이블에서 둘이 게임했는데 첨에는 그냥 보통 인상이 아니다 생각만 하다가 이양반이 갑자기 숙소는 어디잡으셨냐? 케어해주겠다. 급하게 설레발까길래 콜벤 몰래 불러서 도망간적 있음.
와 ㄹㅇ 개꿀잼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고맙다
잘 보고갑니다
필리핀 여행시 참고할게요
와 지갑은 ㄹㅇ 개꿀팁이네 여권 신분증 없어지면 난감하니까ㅋㅋ
말씀 잘하시네요~~ㅎㅎ
댓글중에 필리핀 경찰하고 셋업 빼면 괜찮다는데 그거 두개때문에 못 갈거같은데ㅋㅋㅋ
딕션이 참 좋네요
필리핀에서 4년넘게살았는데 이동할때항상 그랩타고다니고 별로비싸지도않음 뻘짓안하고 다니면 별로안위험해요
외국에 방문할때 가이드가 없는 경우는 사전 공부를 많이 하셔서 위험 요소를 피하시면 됩니다..
필리핀에 대해 좀 안다고 자만할때 사고가
생길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내용은 사실이나 내가 직접 경험할 확률은 극히 작은데 만에 내가 걸리면 위험 하기 때문에 영상에서 다루어 진것 같네요
코로나 전에 한국인 방문객이 2백만명 정도고
교민이 8~9만명 정도인데 영상에서 다루어진 것처럼 위험 하면 방문 안하겠죠..
절도 강도는 늘 조심해야 하는것이고
필리핀은 의외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총기를 사용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청부가 대부분 이고 강,절도시에 반항 하다가
사망 하는 경우이니 행동 요령만 익히시면
나름 안전합니다..
그동안 한국에 알려진 교민들 사망건들은
대부분 한국인에 의한 청부살인인데 선량한 교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사기꾼,동업관계 이권.원한관계로 청부살인이 발생 했었습니다..
지금은 한인 살인 사건이 나면 바로 한국에서 특별수사팀이 파견 나가서 범인을 검거하다보니 청부살인 건수가 몇년간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도 1억이 넘는 사람이 삽니다..
특출나게 행동 안하면 한국에서 못느끼는
행복감에 매년 2백만명이 방문하는 이유겠죠.
저도 필리핀 어학연수
바기오로 12주 다녀왔습니다
총가진 가드들이 밤에 좋은 건물들 지키고 있지만 크게 위험하단생각은 안들었어요
제가 말한건 바기오 시티에 한정입니다
교육도시 대신 마닐라에서 버스로
5시간 걸림ㅡㅡㅋ 학생부터 여자도
바기오로 어학연수 많이 오더라고요
바기오즣져 시원하고ㅎ 미키마운틴 생각나네요
12주가 연수..?
@@Kim-kk2lm 보통 필리핀은 1달에서 3달정도 공부하고 다른 영어권나라로 연수가는게 일반적입니다ㅋㅋ
세부에서 해변 가려고 룰루랄라 골목길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앞뒤로 둘러싸이는 느낌이 있어서 뭐지? 했는데 앞 사람이 형~ 어디가? 해변가? 내가 안내해줄께. 느낌이 안좋아서 바로 뒤로 돌아서 가는데 뒤에 쫓아오던 애들이 깜짝 놀라서 움찔할 사이에 다시 대로변으로 튀튀. 그 사이에도 그녀석 해맑게 웃으며 '형 나 나쁜 사람 아냐...' 등골이 서늘함
3개월 세부에서 살았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였을까 안전해서 였을까 밤이나 새벽에도 친구들과 잘 돌아다녔었는데.. 추억도 많고 즐겁게 놀았었는데 지나보니 다행이었네
여행지는 그 지역을 보호하는 세력이 있어 설치지 못할 거임.
가드가 있는 지역이 있음
세부도 세부시티 구시가지 가면 위험한건 마찬가지입니다 그 산 올라가기 직전 그 구시가 거긴 거의 한국인 가면 다 털릴거 생각하고 가야됨
세뷰는 필핀에서 안전한 도시임
직모형 왜이리 잘생겨졌어 ㅠㅠ
필리핀은 가이드 없이 가는게 국룰인데 ㅋㅋㅋ
사전조사 조금만 하고 뱅기, 배, 숙소 예약만 하고
현지가서도 레저나 식당예약, 렌트하고 기사 예약해서 이용하고
그냥 택시타고 시티 가달라고 하면 가서 쇼핑도 하고
가이드끼는순간 강제쇼핑부터 제약이 심해짐 ㅠㅠ
업무목적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하고 설사 업무때문에 갔더라도 최대한 짧게 머무르고 떠나야 하는 곳이죠.
평범하고 착하게 산분들이 필리핀가서 안좋은 일 당할 확률이 1%로도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걸 당한 사람은 자신한텐 100% 입니다
설마 내가 당하겠어 하고 가시는분들... 그런분들이 당합니다
필리핀 말고 갈곳 세상엔 무지 무지 많습니다
이게 맞는 말이지..몇몇 댓글 난 괜찮은데? 그렇지 않다는데? 강도 사망사고가 그렇게 많은 나라인데 괜찮다고 하는 수준들은..참
저는 세부 일주일 갔다왔는데 호텔에서.페렴걸리고 8일갔는데 4일째 아프더니 귀국할때 괜찮아져서 ㅠㅠ
다시는 가고싶지않는곳 낮엔 갈때없어서 쇼핑몰에서 놀고 밤엔.위험해서 안나감
다신 안갑니다 ㅠㅠ
(전 참고로 밖에 나갈때 신발에 돈 항상 숨겨서 나갔네요)
_너무나 무섭고 위험한 필리핀이군요~_
가이드님 말씀 요약하면 가이드없이 여행자들끼리 다니면 지옥 그 자체. 가이드 고용해서 움직이면 천국 뭐 그런건가? 그럼 그냥 안갈랍니다 ㅎㅎㅎㅎ
필리핀 8년차 교민입니다. 필리핀이 위험하다 하지만 평범하게 생활하고 하지말라는 짓 안하면 여기도 사는거 똑같습니다. 여기선 오히려 한인들 조심하는게 정답입니다. 편견을 갖지마시길. 영상에 나오신 분은 범상치 않은 분 같습니다. 저분이 말하신거 저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어학연수 몇달 하면서
바기오, 수빅, 보라카이, 세부, 빠왕, 솔라노, 마닐라, 클락, 싼페르난도, 바나웨, 클락, 100아일랜드 등
엄청 돌아다녔어도 아무 일 없었음.
저런 극단적인 사건은 진짜 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고 조심만 하면 전혀 문제 없어요~
저도 치안 정말확실하게 좋지않은 나라는 못갈거같아유 ㅠㅠ 와 지프니까지 한통석 이건 좀 무섭네
셋업은 경찰도 한통속인데요 말 다했죠
2008년쯤에 필리핀 공항에서 나갈려고 하는데, 출입국카드 내용이 안된다고 빠꾸를 먹이더라..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바로 뒤에서 책상에서 출입국 카드 대신 써주는 애한테 10달러 내고 통과했다.
이게 필리핀이야. 눈앞에서 비리가 버젓히 행해진다.. 그것도 공항에서...
그냥 필리핀은 돈 많이 들고 다니면 안됨.. 길에서 지갑 꺼내면, 칼들고 쫏아옴..
하고 싶은 말 많지만..
ㅋㅋㅋ 진짜 독일살면서 놀러오는 친구들이나 처음오는 유학생들한테 해줬던 이야기랑 똑같네요
휴대폰 손에 들고다니지 마라, 소매치기 당해도 절대 쫓아가지 마라, 추가로 주차된 차에 귀중품 눈에 보이게 놔두지 마라
거의 우리나라랑 몇몇국가 제외하고는 거의 국룰이죠 이게
엥? 독일 치안 그렇게 안좋지 않은데 어디에 사세요?
@@chrissykim5352 독일도 서매치기 도둑많아 강도가 작을뿐
구라 심한듯
돈 달라면 줘야해요. 소매치기... 당해야해요. 누가 죽이면... 죽어야해요. 그렇다고 위험하진 않아요. 저도 잘 살잖아요....
이걸 정상적인 대화로 듣고 고개 끄덕이는 내가 정신병자인가 싶다. 여름에 필리핀 여행가자는 또라이마누라에게 시청각교재로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태국 사는 사람입니다(관광업 무관). 필리핀은 두어번정도만 가봤는데, 태국 치안이랑 필리핀이랑 수준이 천지차이네요 역시;; 관광 클래스로는 태국이 아마 더 클듯한데 태국에서 관광업 종사자분도 인터뷰 하시면 재밌을 것같네요.
필리핀 호텔이나 다른 숙소도 태국에 비해 너무 후지고 구린데 오히려 너무 비싸요
가성비는 태국이 동남아 중 최고인 듯 싶습니다
보홀 보라카이 팔라우 이렇게 세곳 자유여행 갔었는데 항상 공항 택시 타고 3~4성급이상 호텔로 직행하고 호텔서 쇼핑몰 갈때는 호텔 셔틀이나 호텔서 불러주는 택시타고 다니고 그랬더니 갈만해요
쇼핑몰 안에 고급식당에서 밥먹고 핸드폰 두고 나왔다 삼십분 뒤에갔는데 직원이 잘 보관했다 주더라구여
밤에 돌아다닌다거나 로컬 후미진곳 같은데 안가고 리조트나 큰쇼핑몰만 다니면 괜찮은거 같아여
케바케인게 저는 옛날에 어학연수로 바기오라는 곳에 있었는데 그 곳은 날씨도 좋고 밤12시에 돌아다녀도 안전했어요.
바기오는 평화로웠는데
사람사는곳 그 어디에나 다 비슷하죠
로컬문화 모르면서 이상한데 가지 않고 좀 더 조심하면 별문제 없어요
하지만 특히 저녁에 술집이나 클럽에 가서 여자 꼬셔볼까?
이러면 거의 90% 당할 마음 준비하시고 가면 됩니다
진짜로 해할 생각은 없었다고 믿고 싶네요. 택시기사가 갑자기 총 꺼내면 너무 당황스러울거 같습니다. 지갑을 여분으로 챙겨놓고 여행해야겠어요 ㅎㅎ
필리핀 25년째. 3인조 길거리 강도 경험 12회 중 3회 피해 봄 8회는 본인이 직접 잡음, 마닐라 유흥가에서 폭행사건 3회 3회 승 후 도주, 세부에서 정당방위 건 1회, 보라카이에서 필 폭행 후 도주 , 셋업사건 에 걸려 풀려난 사건 1회, 용감하고 강한자만이 필리핀에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와아~ 진짜 실감나게 얘기 잘하시는듯! ㅎㅎㅎ
오늘도 집에 무사히 갈수 있을까..?
-어느한국 섹시 컨셉 여가수
그분 마닐라 밤골목에 던져놔야겠네 ㅋㅋㅋ
필리핀 두번 가봤는데, 처음 갔을때 대학 동기랑 배낭여행 형식으로 오지도 가고 보라카이도 가고 했는데, 절대 필리핀 사람 길안내 같은거 따라가면 안됨. 길안내 해줬다고 돈 달라고했는데 조금 주니 죽이겠다고 살해 협박 받음. 두번째 갔을때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 같은 곳을 통해 같이 여행가자고 해서 모여 갔는데, 여기서 모집하는 한국인들한테 삥을 엄청 뜯김. 이 사람들이 나쁜 마음 먹으면 끌고가서 죽일수도 있음. 해외 특히 필리핀에서 한국사람 정말 조심해야 함. 필리핀은 무조건 대형 여행사 통해서 가야함. 두번째 갔을때 한국 모집책한테 삥 뜯겼는데 얼마뒤 이런식으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납치해서 강금하고 돈 몇 천만원씩 뜯고 저항하면 죽이는 사건이 TV통해 알게 되었는데 내가 정말 운이 좋았다하는 생각을 하게 됨. 나는 그나마 이백 뜯기고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함.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카페 통해 모여서 갈때 조심해야 함. 모집책인 이들은 같이 여행가자고 하면서 모집책 아닌척함.(모집책은 여자한테 모집시키고 이 여자한테 금전적으로 보상하고 나타나지도 안기도 함.)
동남아는 다 위험함
태국 파타야 갔었는데
저 한국 돌아오는 날에 파타야 살인사건 기사 뜨던데요
저는 아무일 없었지만 누군가는 당할 수도 있음
마닐라 인근 산타마리아에서 현지인지인집에서 홈스테이 하던중 마닐라에 어학연수온친구 만나러가는데 버스타고 가기전에 숙소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버스에서 잠들지말라구
그말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80년대 초반생인데 중학교 방학때 어학연수까지는 아니고 3주정도 갔다왔는데
어릴때라 뭘 몰라서
그런지 저분이 말씀하신 큰일은 당한적없고 크게 위험하다 생각한적은 없었음
1990년대 후반에 갔는데 다른건 몰라도
지금 우리나라 백화점처럼 깔끔하고
영화관있고 종합쇼핑몰처럼 되어있어서놀랐음
그때 우리나라는 서울빼고는 그렇게 시설이 좋지 않았음
그거 빼고는 다.. 딱 후진국 수준이었음
내가 홈스테이?간곳은
우리나라 중산층이나 가끔 중상위층정도?
가정에 공부못하거나 중간정도거나 사고친 문제아 형누나들 친구 동생들이 대부분이었음 진짜 잘살고 공부잘하는 애들은
캐나다,영국,미국,호주 그런곳으로 가려하지
필리핀은 가려하지 않음..
필리핀이 영어도 쓰고 물가가 싸니 중산층들에게는 만만한곳이었음..
거기서 몇년살다 필리핀 아무대학 들어가서 영어실력만 쫌 늘려서 인서울대학 편입하려고 가는게 주 주 주~! 목적이었음..
그때 잠깐 놀러갔어도 날나리 같은애들은 거기 문제아 형들이랑 어울려
그 짧은기간에 집창촌,당구장 다니고 마약하는 애들도 있었음
하루는 필리핀 양아치애들이랑 패싸움해서 머리깨진형도 있었음
그리고 일부러 사람쫌 많은 지프니 골라서 뒷쪽에 매달렸다 돈 안내고 내리고 그런적 엄청 많았음~
그때 생각이 갑자기 새록새록 나서 적어봤어요 ㅋ
용케 살아돌아오셨네요ㅋㅋ더 위험한 곳에 발 들이지 않아서 그런건지.. 무튼 다행입니다ㄷㄷ
저는 어디든 개인여행을 가는데 마닐라 말라떼였나? 여행지였는데도 그것도 대낮에 어떤놈이 다가오더니 총있으니 돈내놓으라고 협박 하더라구요 근데 그당시 뭔 깡이였는지 없다고 지갑이나 돈 다 숙소 두고 나왔다고 그랬더니 자기 다음에 길에서 만나면 꼭 돈 주라하고 그냥 갔습니다;;;;
저는 출장으로 마닐라나 클럭 일년에 10화 이상 다녔는데 저정도로 워험한 일은 한번도 안겪어봤네요. 너무 외진곳만 피하고 저 가이드님 말처럼 혹시 모르니까 여권이나 중요 물품은 안 들고 다녔죠. 소매치기도 폰이랑 지갑하나 깊숙히 넣고 다니면 지프니타도 걱정 없어요. 전 그래도 100불과 그날 쓸돈만 들고다녔어요 혹시 털릴까봐.
밤늦게 아니면 치안이 안좋은 동네에 돌아다니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현지에서는 지갑을 잘 안들고 다닌다는게 이해가 가는 대처법이기도 하죠. 뭐 그래도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은 안전한 지역만 다니니까, 사실 그렇게까지 문제는 없죠.
필리핀은 그냥 안 가는 게 상책. 특히 마닐라.
필리핀만 자주 놀러가는 1인으로 지켜줄것만 지키면 동남아 여행 1위인듯합니다
필리핀 세부시티에 1년 반 있었는데 관광도시라 그런지 걱정했던 것만큼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세부로 여행갔었는데 전혀 안위험했고 호핑투어, 세부시티 도시구경, 클럽가서도 새벽5시까지 놀고 그랬었는데 안전했어요ㅋㅋ 걍 너무잼썼음
필리핀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 지역 중에 세부가 있는 비사야 쪽이 그나마 관광업이 발달해서 괜찮은거 같아요. 누군가는 필리핀이 무섭고 더럽다곤 하지만 저한테는 제2의 고향처럼 그리운 곳이네여
세부시티는 진짜 돈만있음 살만한 도시임 너무 좋았음
세부는 개안전함 마닐라가 개씹헬게이트임
셋업당하는곳이 마닐라임
이 분이 말씀하셨듯 평범하게 사시면 접점이 거의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안전하다고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요. 안전하고 바르게 지내셨네요
한국에 살면서
무슨 범죄가 두려워서 산책도 못한다는둥
오늘도 살아들어갈수 있을지 모르겠다는둥
개헛소리처하며 선동하는것들은
인도 중국 필리핀에 강제로 10년이상 거주하도록 추방해야 함.
오..딱 내가 달려던 댓글! 꼴폐미들 저기 1년만 쳐박아두면 얼마나 안전한지 깨달을듯
필리핀 민도로섬 쪽으로 간적이 있었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거기 사람들 엄청 착함...
그때 알게된 필리핀 사람들 중 몇명은 아직도 페북에서 메세지 주고 받고 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모르겠지만 뭐랄까 한국의 시골집 같은 느낌이어서
또 가서 그때 알게 된 친구들 다시 보고싶네요
제와이프도 10년전에 3년간 가이드를 했었지요. 꽤잘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다시 할거냐고 물어봤는데 안한다고 하더라구요.분명 갠적인 차이는 있을거같아요
택시기사가 총들고 돈내놓으라하면 당연히 줘야된다고 생각하는 미친나라에 여행은 왜가는건지 이해할수가없다...
택시가 두가지 색깔있는데 흰색택시가 좀더 비싸고 차도 일본차임 그걸로타야됨 다른택시타면 좋될가능성있어요
그리고 호텔에서 가드한테 택시 잡아달라고하면 흰색택시오고 가드가 번호 다적어놓고 한장은 우리주고 한장은 자기가 보관함
인도도 여자들끼리 여행가는데 뭘
행동거지 하기 나름입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 살았었는데 가지말라는곳 하지말라는거 안하면 나름 다 살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