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스스로 못생겼다고 착각 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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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이 영상 생방송 원본 다시보기🔻
• 24년 02월 18일 다시보기 :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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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연애 #상담
솔직히 “난가?” 학 온 애들 개추 눌러라 일단 나부터
씨ㅂ..나도
ㅠㅠ
4:43 ☄🍙
개추 난 아니다 ㅋㅋㅋㅅㅂ😢
개추 ㅋㅋㅋㅋㅋㅋ
자꾸 좋은말 해주는데도 자기혐오로 다 디펜스해버림... 자존감이 너무어무 낮으신가 본데 그 상태로는 사연자분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ㅜ
칭찬 안받다가 받으면 빈말같고 그럼...
나도 한때 자존감 바닥 뚫던 사람으로써 변호해보자면... 학창시절 따돌림당할 때 뭐만 하면 나댄다, 재수없다 소리 들어서(심지어 칭찬만 들어도 "지가 뭐라도 된 줄 아네 ㅋ" 소리 들음) 나를 좋게 하는 모든 것을 막아왔음...
ㅇㄱㄹㅇ 주변에서 좋은 말 많이 해주면 참 좋을텐데...안타까워요@@Ekgus1128
@@user-kiadultㄹㅇ 나댄다는 말이 사람들 다 이렇게 만들었음
신태일이 나대는거지 일반인들은 나대도 됩니다
골방에 쳐박혀갖고 유튜브나 보는 것들이나 나대는 게 싫지
현실에서 사회성 있는 사람들은 나대는 걸 그렇게 혐오하지는 않아요
완벽히 주변의 모든 것들을 통제하겠다는 생각이 아닌 이상 나대도 됩니다
ㄹㅇ 나대는건 신태일이지 뭐만 하면 궁시렁어쩌고
걍 듣고싶은말이 정해져 있는거잖아;;
중간중간에 앟 이러는 거 귀엽다 ㅋㅋ
애기네 애기... 애기 맞지 16살인데...
근데 숏컷 잘 어울리긴 하시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저런 스타일이 아니라면
머리를 기르고 여러 스타일링 해보면서 본인도 만족하고 어울리기도 하는 스타일 찾으시길 바라요
싸가지가 없는....
@@Use.duehud 저요?
@@Use.duehud 저요?
ㄴㄴ 안어울림. 남자로 보이고 싶으면 ㄱㅊ은데 아니면 진짜 헤어스타일 바꾸는게 맞음
숏컷도 저렇게 똑 자르는 투블럭 말고 여성스러운 숏컷있어요 장도연씨나 고준희님 숏컷 느낌? 머리 기르고 돈 조금 들여서 미용실에서 그런 숏컷 스타일링 받아도 예쁘고요 렌즈끼고 화장하는 것도 연습하면 좋아요. 꼭 치마를 입는다고 여성적인 것도 아니에요. 바지 입어도 되는데 후드티에 청바지 이렇게 입기보단 인터넷에 찾아보면 바지로 코디한 사진 많잖아요 그런거 참고해서 따라해보고 나한텐 뭐가 잘어울릴까 검색도 해보고 하세요. 외모를 바꾸는 것보다 내면이 튼튼해져야할텐데 당장 원하는게 남성적으로 보이는 걸 피하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하는 방법밖엔 없어요. 너무 스스로를 싫어하지 마세요. 충분히 예뻐요. 예쁘다고 생각하는 SNS 속 사람들 무슨 악마랑 계약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다 노력한거지. 애초에 예쁜 것도 꼭 기준이 있는게 아닌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성적인 사람이라는 프레임에 끼워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예쁘고 멋있어요. 내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때 꾸미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거에요.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나 자신을 믿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게 가장 먼저입니다.
일단 머리부터 숏컷에서 단발로 바꿔보자
남자같은 이미지의 제일 큰 부분이 헤어스타일이니 일단 그것부터 변화를 주자고
아무런 변화도 안 주면서 뭔가 변하길 바라는 건 상식적이지 않잖아
에이 고작 머리때매 남자로보면 남상이지
대학생때 장발하고 다녔는데 편의점 알바하고있으니까 아가씨 소리 많이들었음 ㅋㅋ 남자도 머리 기르고 마스크 끼고있으면 여자로 착각함
덕질하며 깨달음
츤데레는 미디어 속에만 존재해야한다 실제로 엄청 피곤하다
주변에 싸가지 없고 내게만 스윗하다?
높은 확률로 같이 힘들때 내게 싸가지 없다 혹은 내 부모에게도 싸가지가 없게 군다
얀데레는 존재해선 안된다
진짜 알고싶지 않던 사실들...
얀데레는 어쩌다 알게되신건지ㅋㅋㅋ
츤데레는 막 대놓고 강아지 타입은 아닌데 은근히 나에게 관심가지고 챙겨준다(대놓고 관심주는 타입만큼의 섬세함은 X)..까지가 현실적인 마지노선 같아요ㅋㅋ 싸가지까지 바라면 훗날 나에게도 싸가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아니면 타인에게는 무관심 100%인데 나한텐 자세히보면 애정은 확실하군,,, 정도
얀데레는 어떻게..
현실에서도 츤데레는 있죠. 옛날 아버지들ㅋㅋㅋ겉으로는 무정하고 무뚝뚝하고 욕을 달고 살지만 속은 엄청 여리시고 그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며 아끼시는.
하지만 대부분의 츤데레는 피곤하지. 지가 말 안해놓고서 지혼자 서운해하고 애인을 때리고.
얀데레는 소프트는 괜찮은데 하드는 평범하게 범죄자라서 존재해선 안되고ㅋㅋㅋ
소프트는 개뿔 걍 얀데레면 다 힘들듯@@somasewol
숏컷에서 단발까지 기르는 거 진짜 참기 힘든 거지존인데... 힘내세요. 단발이 진짜 딱 수수하면서도 대중적으론 여자처럼은 확실히 보이는데 숏컷 못지 않게 감고 말리는 것도 편할 수 있어요. 많이 곱슬이시면 무한 매직하셔야 할 순 있지만요.
귀밑-턱선-목 중간-어깨-쇄골 등등 다양한 단발 기장 중 얼굴형 보완하는 기장 찾아보세요. 단발이 다 안어울리면 단발 기장 지나서 가슴 넘도록 기르시면 일단 무조건 대중적으론 여자처럼 보입니다. 아예 장발이면 단발 때보단 머리 무게감이 생겨서 곱슬기도 좀 덜 부해져요.
@@탁월한된찌 잘하는 미용실에서 '지금 기를 생각이라 기르는 동안 안 흐트러지게 잘라주세요' 하고 자르시는 게 좋아요. 미장원 별로 실력차가 심한데, 잘 하는 곳은 지금부터 기를 거라는 걸 알려주면, 거지존이 상대적으로 큰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user-tp6qh9mj6x 오 감사합니다,,ㅠㅠ
꾸몄다고 시도해봤을 때 망했다고 포기하기 싫으면 주둥님이 말한 것 처럼 요즘 유튜브 진짜 잘되어 있어요! 레어리님 같은 얼굴형 체형 분석해주는 채널들 영상 정주행 해보세요
그 예쁘다는 연예인들도 눈썹 두께 하나 렌즈 하나 머리길이 하나로 분위기 달라짐
내가 가진 것에서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최대한 맞춰가다 보면 연예인들 같이 존예는 못해도 사람의 분위기가 달라져요
친구들이 에엥 쟤가 화장한다고? 쟤 머리 기른대ㅋㅋ 이러면 당연히 신경 쓰이겠지만 어차피 그런 애들은 나중에 안 볼 사이가 될테니 무시하려고 노력해보기!!!!
저도 꾸밀 줄 모르고 곱슬 엄청 심했던 사람이었는데..! 일단 모든지 다 해보는 게 맞아요 초6때부터 화장을 시작해서 약 1~2년간 해보고 싶은 화장 다 해보고 주변에서 안 어울린다고 한 건 안 했는데 점점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링을 찾게 되고 화장도 찾게 돼요 부담된다면 일단 머리를 기르는 과정에서 매직을 해보세요 좀 기르고 매직만 해도 훨씬 깨끗한 머리가 될거예요 매직하고 단발 정도까지 기르면 하고 싶은 머리 다 해보세요 저는 붙임머리도 해봤었고 저도 숏컷도 해보고 장발, 단발, 중단발, 숏컷, 앞머리 유무 다 해본 결과 전 장발에 펌을 한 머리가 예뻤습니다 일단 머리를 매직하면서 기르시고 매직은 3개월이나 6개월에 한번씩 하면 좋고요 머리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화장을 눈썹 정리만 하셔도 인상이 좋아보이고 자기 피부 타입에 맞는 로션 같은 거라도 바르시고 가볍게 피부 화장 (쿠션, 파데 등.) 해보시고 자기가 피부 타입을 모른다면 피부과를 가시던가 일단 예상이 가는 피부 타입 제품들을 써보고 피부에서 안 맞으면 알아서 반응하니까 다른 걸로 바꿔보셔야해요 공부도 안 하면 똑같고 조금이라도 해야지 성적이 오르는 거 처럼 자기 관리도 안 하면 안 바뀝니다 그냥 첨부터 인스타에서 풀메를 한 사람들을 보고 그렇게 하시는 거 같은데 그 분들도 화장 처음에 다 못 했습니다.. 그니까 첨부터 진한 화장을 하려고 하지 말고 연한 화장 -> 렌즈에 눈화장 쉐딩 하이라이터 등등 이렇게 해보는 느낌으로 점점 업그레이트 해주세요 갠적으로 처음에는 피부 관리부터 하고 눈썹 정리, 안경을 빼고 싶다면 렌즈 끼기, 피부 화장하기, 틴트 바르기 정도가 있겠군요
성인되고 느끼는데 내가 여러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게 걱정하는 것 만큼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는 거
막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건 반 쯤은 그냥 핑곗거리더라
5:50 아ㅎㅎ 하는거 ㄹㅇ 귀엽다ㅋㅋㅋ
저도 사연자 분보다 더 심한 극악성 꼽슬이라서 숏컷도 해보고 매직도 해보고 온갓짓을 다해봤는데요.. 그냥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곱슬이 문제라면 에센스,매직 하시는게 중요하고 머리를 어느정도 길러보시고 숏컷이 나은것 같으시면 숏컷으로 자르시고 긴게 나으시면 꾸준히 기르는게 맞다생각해요 하지만 다르게보면 그게 사연자분의 매력이라 느낄수도 있습니다 !
2:08 ''로맨스 판타지를 천 개 이상 본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 스스로 공주가 된 건에 대하여''
여러 시도를 하는게 두렵다면 스타일 컨설팅 같은걸 받아서 멍청비용과 시간을 줄이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진심으로 사연자님보다 훨씬 미친존못이었는데 (남자애들이 나랑 엮이면 불쾌해함, 지들끼리 반 외모 정하는 순위 맨날 꼴찌를 다툼, 여자애들도 은근 무시하고 그래도 내가 쟤보단 예쁘지 하고 자존감 올려주는 대상) 꾸미는 방법을 알게되고나서 예쁘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고 나 좋다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자존감도 많이 올랐습니다
공감.. 분명 로판 남주같은 사람은 있음. 근데 그사람이 날 좋아할 확률 제로ㅋㅋㅋ 생각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것은 무척이나 힘든일임....
마지막 친구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미면 충분히 이쁠듯 화이팅!
두번째 사연 쟤는 딱 말하는게 바뀌기 쉽지않을듯..
내 옛날 중학생때 모습 보는 거 같네요
숏컷하고 보이쉬하게만 입고다니고 해서
주변에서 남자같다 오해도 받고 그랬는데
여러가지 매체통해서 긴머리도 해보고 화장도 배우고 옷도 여성스러운 스타일 해보고 하면서
바꼈어요
꾸미는 방법을 모르는 거지, 시도해보고 계속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도 찾다보면 괜찮아질꺼예요
무조건 나는 못생겨서 포기한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아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하다보면 예쁘게 빛날꺼예요!!
사연자분 화이팅 !!
실제로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 하고 다니면 뒤에서 보면 여자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음. 앞을 보면 바로 남자인게 티 나지만. 근데 여자가 머리를 단발 수준이 아니라 상고 수준으로 해버리면 걍 남자임.
진짜 신기한데 거의 다 남자처럼 보임.
여자처럼 보이고 싶고 그러면 적어도 단발까지는 하는게 답임.
아니면 정 그 개성을 가지고 가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비슷한 느낌의 스타일을 한 사람들 사진을 많이 보셈. 그럼 뭔가 감각이 좋아져서 자기 스스로 잘 꾸밀 수 있게 됨.
5:10 주둥님 열변 토하실때 한심좌 빙의되신줄ㅋㅋㅋㅋ
밤낮 바껴서 이 시간에도 볼 수 있는..
그러게요...ㅎ
근데 자존감이 너무 낮고 자기혐오 하는게 보이면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너무나 큰 단점이 되는 것 같아요
난 짧은 숏컷이나 단발이 더 관리하기 힘들던데
관리는 머리 묶을수 있는 중간길이 머리가 더 편함
저도 옛날에 자존감 엄청 낮아서 친구들이 칭찬을 해줘도 다 빈말 같았는데 나이 먹고 칭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서 자존감도 좀 올라가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줘야해요 거울을 볼 때 내 단점을 보고 한숨을 쉬기 보다 나의 장점을 찾아서 예쁜데~? 하고 날 칭찬하는 한마디를 더 하는게 배는 좋아요
그리고 스타일링도 안 해보면 자기에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알 수 없어요 긴머리를 하고 싶은데 곱슬 때문에 고민이라면 매직을 하면 되고, 치마를 입었는데 어울리지 않다면 과연 내가 입은 치마가 내 체형에 어울리는 치마였을가를 되돌아보면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나가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찾으면 되는거예요
너무 자기 자신을 좀 먹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마시고 자신감 갖고 일어나서 거울에 대고 나는 최고다 세 번 외치기로 해요😂
연애 한번쯤 해보면 좋지만 꼭 그렇게 하려고 하지는 않아도 돼요~ 즐거운 로판 하세요!
여자처럼 보이고 싶다고 무작정 치마 입는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여자 스타일링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예쁜 청바지가 있을 수 있고, 긴 치마가 있을 수 있고, 슬렉스로도 여성미를 가질 수 있어용 호ㅓ이팅 ~~
아 난 이런 사람 힘들어… 바꾸려는 의지도 없이 쟨 그냥 잘났다 쟨 숏컷이 여자같네 하는데 그 숏컷조차도 그 여자애는 의도한거임 자기는 그런것도 안한채 그렇게 보였으면~ 하는게 진짜
첫번째사연 자기객관화는 잘되어있네 걍 중독이라 힘든거지
두번째는 위로를 더 받고싶었나보네 주둥이 말 자꾸 오해하는거 보니까
주둥이 이번에 왤케ㅡ잘생김;
웹툰 땜에 눈 올라갔으면 웹툰 보는 게 훨씬 행복할 수도 있어요 연애 그거 필수 아니잖아요ㅎㅎ
근데 자존감 낮은걸 해결하려 해보려 할수록
내가 이정도면 자존감 낮은거 아닌가?
그럼 난 그냥 자존감을 낮다고만 생각하는건가?
실제로는 안 그런데 자존감 탓으로 돌리고 해결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데
이건 자존감이란 문제가 아닌 그냥 내 생각 자체와 이렇게 행동하는 내가 문제인가?
하지만 또 내가 자존감이 높은 건 아니고.. 이런 성격 자체도 자존감이 낮다는거 아닌가..
이러면서 자꾸만 나도 내가 뭔지 모르게 됨
진짜 뭘 하려 해도 핑계만 찾는 내 자신이 한심해질때도 많음
근데 또 그걸 해결하려면 같은 고민이 반복되고.. ㅋㅋ ㅠㅠ
그런건 생각으로 해결하려 하면 안돼요 생각만 많이 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빠지기 십상이에요 그럴수록 몸을 움직여야해요 저는 운동하면 그런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자신감도 생기고
5:34 근데 옛날 주둥이랑 비교했을 때 진짜 사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머리를 감고 옴
새벽에 올리시네ㄷㄷ
첫번째 사연분 같은 친구들 많을 것 같은데, 로판 공작님같이 생긴 츤데레 모쏠 외국인 만나서 결혼까지 한 언니가 한마디 남기고싶어요…
판타지세계와 현실이 다른건 딱 한가지인데 아무 이유 없이 잘난 사람이 내게 짠 하고 다가오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ㅋㅋㅋㅋ 나도 중딩때부터 애니 좋아했고 샤랄라한 미남자들을 보면서 침흘리곤 했어요. 그런데 내가 그들을 보면서 생각한건 나는 현실에서 반드시 저런 남자를 만나서 아침에 눈뜨면 옆에서 날 바라보는 초록색 눈동자를 갖고 말겠다 라고 마음먹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꿈속의 남자를 만나려면 하나만 하면 돼요. 나를 판타지 세계속의 공주님, 공녀님 만큼 스펙이 높게 만들면 돼요 ㅋㅋㅋㅋ 저는 언어를 죽어라 공부했고 지금은 5개국어 정도 하고 프랑스에서 프리랜서로 살아요. 내 눈에 차는 남자 만나자마자 콱 붙잡아서 내걸로 만들었어요. 오예 초록눈 겟!! 매일매일이 너무 즐거워요…짜릿해요…10년째…
나는 안된다, 글렀다 생각 마시고 자기개발 열심히 하시고 책도 많이 읽고(만화말고 진짜 책!!) 다이어트 생각말고 오랫동안 미남을 보고싶단 일념으로 취향에 맞는 운동도 하고 많이 여행하세요. 그럼 어느날 내 마음에 쏙 드는 공작님 ㅋㅋㅋ을 만났을 때 그를 쟁취할 준비가 되어 있을거에요.
저는 절대 대박미녀 타입 아니고 왕평범하고 자존감도 높진 않아요 ㅋㅋㅋㅋ 대신 미남을 가져야겠다는 의지가 엄청났을뿐….
불가능은 없으니까 모든 방구석 폐인들 파이팅!!!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이거 보고 나도 내가 못생겼다고 착각해왔던 건 아닐까? 하고 거울을 봤는데 착각이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고 웃으며 역시~하고 들어온 너는 아님
개너무하네
4:33 주둥이 아님?
걍 대학교 가서 본인이 위험성(?)을 느끼고 꾸며도 안늦음~ 그리고 유행을 따르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뭔지 찾아가는게 중요할거 같음
오해:좋아하는데 싫어한다고느끼는것,
좋은데 싫다고느끼는것.
착각:싫어하는데 좋아한다고느끼는것,
싫은데 좋다고느끼는것.
주둥이님 프로필 사진이 바뀌셧네
아니 주둥씨 오늘 왜이렇게 미친듯이
잘생겼지 개설레네 하..
숏컷이라도 앞머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주둥이님이 하신 앞머리로 잘 스타일링 하면 숏컷이라도 남자처럼만 보이진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머리를 눈썹까지 잘라서 망했는데 미용실에서 자르신다면 눈썹과 눈 사이로 자르시고 볼륨 넣어서 스타일링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모로 앞머리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진짜 맞말 잘하네 ㅋㅋㅋㅋ 특히 세상에 대해 순진하게 생각하던 학생일떄보단 대학생 이상 어른으로 살면서 되게 공감되는게 많은거 같음
와 트집 잡을 논란 다 피해가는게 레전드네 ㅋㅋㅋㅋ
1. 상상력은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력한 독이다. 그 독을 잘써서 약으로 쓰거나 자신의 독에 중독되어 죽던가. 잘 관리해야한다.
2. 머리카락'만' 남자 같아서 남자같은게 아니다. 머리카락'도' 남자같아서 남자같은거지. 자신에게 여자의 포인트를 늘리면 머리카락'만' 남자같은건 오히려 매력 포인트다.
붙임 머리로 머리 붙이고 치마만 하나 입어봐도 바로 알텐데..
둘 중 하나인듯
1. 꾸미면 욕 먹을까봐 무서움
2. 그냥 "너 못생긴 거 아냐"라는 말이 듣고 싶음
근데 내가 볼때 1은 아닌 거 같다
내가 1이었거든 그래서 맨날 조그마한 뿔테 안경 쓰고 머리는 항상 앞머리 내리고 대충 추리닝만 입고 다녔음
대학 가서 한 번 가르마 하고 옷 단정하게 셔츠에 면바지, 슬랙스 정도만 입고 돌아다니니까 잘생겼다는 소리 한두 번 들어서 지금은 그냥 철판 깔고 "나 ㅈㄴ 잘생김" 이러고 다닌다
걍 자신감 갖고 누가 뭐라해도 철판 깔고 꾸미면 되는 건데
여자처럼 보이고 싶다-여자처럼 꾸며-치마를 못입겠다- 머리를 길러-관리가 안 된다- 관리를 해… 숱이 많으면 좀 치고 매직도 하도… 지가 노력 ㅈ도 안 하면서 앵앵거리고 조언 해줘도 듣지도 않으면 우짬?ㅋㅋ
숏컷이 어울릴 때 잼민 같은게 아니라 진짜 잘 어울린다 수준이면 그냥 이쁜게 맞지..
여자 숏컷 남자 장발이 어울리기 힘든 이유가 있어..
왤케잘생겨ㅛ냐 오늘따라ㅋㅋㅋㅋㅋ
혹시 나도..? 하는 생각을 갖은적이 있다면 무의식 적으로 이미 납득을 못하고 있는거...
업로드 시간이 가장 자유로운 유튜버 주둥이님
어? 채널 프로필 변했네
하 로맨스망가 그만 읽어야지..
난 이런 말빨+명언으로 가득찬 주둥이형아가 너무 좋아... 흐응
머리 비싼데가서 커트만해도 예쁘게 잘라주시고 드라이기로 예쁘게 다듬어 주심 언니한테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달라하면 다듬는 방법 엄청 잘알려주심
외모는 이미 포기해버린
마지막 학생 목소리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한교동 캐릭터 인형 시강ㅠㅠ귀여워요
최근에 알게되어 자주보고있어요!
영상고맙습니당
제목보고 찔린 사람 저요.. 꾸미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것도 남한테 잘보이는게 아닌 자기만족을 위한 것, 그럼 뭐하나.. 아무리 꾸며도 제 얼굴도 못생겼고 비만이라 생각해서 외모에 자신감 없음.. 근데 주변에선 다들 이쁘고 통통한 체형이지만 그 체형이 정말 건강해보이고 이쁘다고 함.. 날씬한 편이라고 말해주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걸 나만 이해못함.. 이상형이라고 이쁘다고 번호도 따여보고 고백도 받아봤지만 이해못함.. 그냥 거부감듬..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다
아니 썸네일에 사진 모자이크 해놓고 실제 사연자 얼공 ㅇㅈㄹ하면 안들어올수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연자가 어떻게보면 이게 진또배기 개악질이다.
딱히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라서 막 무지성으로 화내기도 뭐하고
심지어 요즘 한국 사회 정서상 굉장히 민감하게 다뤄지는 요소를 포함해서 시원스럽게 말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주둥이도 계속 몇번씩이나 안좋다는게 아니다 등등 말하는 도중에 계속 생명보험 ㅈㄴ 두잖아ㅋㅋㅋㅋ
분명히 원하는 건 주변사람들이 본인을 평범한 여자로 봐주는 것일텐데
자꾸 주변에 숏컷하는 애들이 있고 어쩌고 걔들은 숏컷했는데도 이쁜데 어쩌고저쩌고
본인이 여자로 보이고 싶어서 그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고 방송 나와놓고 어떻게 해야한다하고 솔루션을 제공해줘도
자꾸 남들이 어쩌고 하면서 헛소리하는데 내가 봤을 땐 그냥 숏컷한 것 만으로 이쁘단 소리 듣고싶은거야
지가 듣고싶었던 소리 듣자마자 에헤헤 이러는 것 만 봐도 견적 딱 나오는데
중세시대엨ㅋㅋㅋㅋㅋㅋ절여졌다는게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인데 솔직히 살많이쩠으면 살도빼고 옷도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나한테 어울리고 잘맞는거사고 관리도 열심히하고 꾸미고 다니면 평균은 넘음 그니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꾸미면 에뻐질수있음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니깐 잘하자! 화이팅!
주둥아....왜 우리를 피하려해?.......아무리 너가 우리가 못보게 새벽에 올려도 우리는 끝까지 찾아서 볼거야..ㅎ......ㅎ.ㅎ..ㅋ..ㅋ 😀
얼굴 차이인듯 같은 숏컷도 예쁘장하고 이목구비 뚜렷한 여자애들이 하면 여자처럼 보임
어린 거 그거 뭐 제일 큰 장점이 뭐야! 마음껏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나이라는 거잖아 그럼 뭐든 해보면 다 자기 스타일 찾게 되어있음
와 숙제하고 있었는데 '설마 이때 올리겠어...?'.... 주둥이님 휴식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옛날에 사연자분같은 숏컷으로 잘랐었는데 남자냐고 놀림 당했었어요!!!!!
그래서 진짜 내가 못생기고 남자같이 생겼구나 했는데 사실 얼굴은 존나 러블리걸이고 그냥 꾸밀 줄 모르는거였어요!!!!!!!!
꾸미면서 자존감 높아지니까 애들이 놀려도 그냥 아 뒤랄하디망~~하고 넘길 수 있게 됨
나도 로판 좋아하는데 연애랑 동일시하진않음
약간 덕질할때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현실 이상형 스타일 완전 다른? 별개로 여기면 괜찮은데 넘 과몰입해서 그런듯
적당한 판타지는 건강에 좋긴 함 ㅋㅋㅋㅋㅋ 과해서 문제지 판타지에 나오는 남주를 찾는게 아닌 본인이 웹툰에 나오는 공주님처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본인이 노력도 안하고 왕자님만을 찾는다면 그건 웹툰에 나오는 악녀들이 황태자랑 결혼하겠다는 꿈만 같은 이야기거든요. 그리고 두번째 분은 자신을 너무 낮추지말고 자신감 있게 꾸며보세요 누가 뭐라하든 자신만의 스타일 개성이 있는겁니다 긴머리가 싫다면 숏컷중에서도 예쁜 스타일이 있고 인터넷을 좀 찾아서 숏컷 여성 이미지를 보고 꾸며볼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다들 화이팅 ㅋㅋㅋㅋ!!
나도 딱 저나이때 숏컷하고 다녔는데 반애들이 남자애치고 목소리가 높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쑥쓰러워하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
머리 매직하면서 길러보세용!!
머리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숏컷도 충분히 스타일링해서 예쁘게 할 수 있는데
진짜 딱 머리만 말린 스타일인게 문제임
주둥이는 로판 왜케 잘 알고있음? 본인도 뭐 100개는 본 바이브인데
1:31 이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스타일리쉬한 스타일 잘하는 겁나 비싼 체인 헤어샵 가서 상담하면 알아서 어울리게 잘 잘라주심
숏컷 고민이신분은 숏컷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시면 고준희 머리나 장도연님 머리랑 옷스타일링 참고하면 좋을거같네요
와
주둥이 이번 옷 색깔 찰떡이네 여름라이트,뮤트 쪽이네
제목 내 반대네.. 나는 내가 예쁘다고 착각하는데ㅋㅋㅋㅋㅋㅋ 정작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안 생각하드라
나도 못생겼다고 착각하고 살고 싶다...
착각이 아니라 자각하고 살거든 ㅠ
이 시간에 안자는 사람이 잇다닝 ㄷㄷ
애한테 할 말은 아닌데 사람 말 귓등으로도 안듣네 그냥 지 생각 못 박아두고 남들한테 찡찡대면 뭐가 해결이 되나? 진심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그냥 손 놓고 아 너무 슬퍼 이러면 누가 뭘 어떻게 해줘야 되는데? 뭘 바라는게 괘씸한거지
개웃기다…..진짜 찐으로 빡친 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이 왤케 잘생김??? 아니 갑자기 잘생겨보이너? 머리내린건가
아니 왜 잘생겨 보이지 ㅋㅋㅋㅋㅋ 잘생겼다.. 주둥이
주듕이 무당되가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니는 아니니까 혹시 난가 해서 들어온 사람 뒤로가기 누르셈
잘생겼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봤는데 못생겼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뭐임 ㅋㅋㅋㅋㅋ. 난 진짜 못생겨서 못생겼다고 하는 건데 난 착각 아니겠지? 슬픈 현실 ㅠㅠㅠㅠㅠㅠ
난가? 하고 들어왔다가 조용히 거울보고 다시 갑니다..
나의 콤플렉스는 누군가에게 업계포상일수도있다
ㅋㅋㅋ 비유 진짜 잘함
형은 제발 초심 잃지말아줘
이거 지금 보는 사람들은 이 시간에 일어난걸까? 어떻게 사람이 6시에 일어나지
안자는거예요. …
못생긴거같진 않고 정말 평범한 여자 중학생 같은데..?? 꾸미면 이뻐질듯
지금 올리시다니.. 보고 잡니다..
아니 근데 훈녀생정 보고 배운 거 어케 아시나욬ㅋㅋㅋㅋㅋㅋㅋ
1000개요?! 저는 400개인데... 멋있습니다
최주둥 씨 확신의 여쿨 같네 이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