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Choi Beck Ho) - 찰나 (刹那) (Moment) MV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최백호 (Choi Beck Ho) - 찰나 (刹那) (Moment) MV
[최백호 - 찰나 (刹那)]
젊은 시절에는 그때가 마치 긴 겨울 같고 어둡게 느껴졌습니다.
중년 언저리에서는 삶의 크고 작은 변화들이 참 무겁게 다가왔고,
추억 속에 머물던 순간과 사람은 불현듯 떠나고 오늘은 어느새 어제가 되었습니다.
‘찰나’는 아주 짧은 순간을 뜻한다는데,
이 짧은 찰나의 순간들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듯합니다.
일흔을 조금 넘기고 만든 이 앨범에 일곱 개의 곡과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지나 보내온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찰나의 순간들을 생각하며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했습니다.
여러분의 ‘찰나’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 22년 가을, 최백호 -
-
찰나 (刹那)
우리가 인생을 책에 비유한다면 지난 시간과 오늘 이 순간은 한 문장, 한 쪽이 되어 한 권의 책을 이룰 것이다. 희미하기도, 빛나기도 한 모든 순간들이 우리의 삶을 가득히 수놓았기에
지금 이 찰나는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가.
청춘의 순간부터 노년의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품고 있는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나눠보고자 한다.
타이틀곡 ‘찰나’는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한 편곡을 통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지난 날들과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한 곡이다.
[Credits]
Lyrics by HEN
Composed by HEN
Arranged by Zist, 박민주, HEN
Piano by HEN
Bass by 김형민
Drum by 이준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박민주
Recorded by 최민성, 이상철, 문정환 @ Tone Studio Seoul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최백호 #찰나 #Choi_Beck_Ho #Moment
![[#라디오스타]＂새로운 매형 모집중＂📌＂사연 없는 집은 없습니다＂👪️ 주옥같은 멘트로 듣는 이 웃기고 울리는 소통령 김창옥 | #김창옥 #엠뚜루마뚜루 MBC230524방송](http://i.ytimg.com/vi/177tAHdpyjo/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헐, 대박, 좋아!" 평소에 자주 쓴다면 주목!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img/n.gif)
동명아(백호)!네신곡오래기다렸다.오랜시간우리못만났지만.네노래로항상위로받고있다. 너의어릴적친구가~
댓글에서 느껴지는...
흐믓한 울컥함..
네노래로 위로 받고 있는 너의 어릴적 친구라....^^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들이
있지요^^❤
케이팝이랑 해외팝송만을 주로 듣는 중1여학생인데 최백호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니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이 한편의 시 같았어요. 정말 좋은 곡이에요 앨범 수록곡 다 들어볼께요. 멋진 곡 감사합니다 좋은 활동 많이 해주세요!
중학생인데 백호님의 음악에 감명을 받다니 대단하네요 다들 BTS하고 블랙팬티인가 핑크인가 거기 몰입되어있던데ㅎ
@@pacificsun블랙핑크봉지
요즘 슬프고 답답한 소식들만 가득한데,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선생님. 이건 뭐. 장난없는 명곡이네요. 이 시절도 결국 지나가고 새로운 빛나는 찰나들이 오겠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제 친구가 님과 같은 이유로 제게 이 곡을 추천했습니다 저는 곡 자체와 가사 자체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님의 댓글 보고 제 친구 생각이 나네요 ^^
지나갈겁니다 힘든 시기는 언젠가는 지나가기 위해 존재하는거니까요 힘내자구요 우리
분당 야외무대!!!!! 추석날 이었어요. 전 거기서 스텝일을 하고 있었죠. 리허설때 왠 왜소하고 허름한 머리하얀 분이 공연장들어가는입구에서 리허설을 보고계셨어요.
한참을 보더니 쓱 들어가셨죠. 의자에 앉으셨습니다. 노래를 하셨습니다. 최백호선생님이 노래를 하셨던 거였죠. ........ 전 아직도 그날 추석하늘에 뜬 보름달과 선생님의노래가 기억이 납니다.
♡♡좋네요
방금 채널a 조수빈앵커와 인터뷰 보고 찾아왔습니다
젊은날 최백호님의 노래 많이 좋아했습니다
77세 아버지가 최백호님 노래 음악 이야기를 하셔서 놀랐어요. 남백송님 팬이셨거든요. 노래 틀어서 듣다보니.. 저까지 감동의 물결이 태풍처럼.. 같이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곧 콘서트장에서 뵈어요. 건강히..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보여주소서...❤
지친 일상에 상처받은 마음 울컥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위로받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셔서 앞으로 30년더 노래들려주세요~~
미쳤어요...... 신곡 전부 다 좋네요...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사진가로서 깊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 당신의 찰나가 더욱 찬란해지기를 바라봅니다. "
눈물이 차 오릅니다
깊은 감동~~
🎼 고맙습니다
최백호 찰나 최고 최고에요
한 남자의 목소리에 인간의 사랑과 인간의 슬픔과 인간의 삶이 모두 들어있군요. 이 목소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눈오네요.
눈 내리는 시골풍경이 사랑스럽네요.
이곳으로 이사온지 이제 열흘...모든것이 사랑스러운데 최백호님 노래가 감사에 마음을 한층 높여줍니다.
오래 당신의 노래가듣고싶습니다.
ㅜㅜ 노래가 나오기전 흑백의 영상 에서 이미 마음이 울컥 차오르네요..최백호님의 거친듯 포근한 목소리가 지나온 시간을 모두 온기 가득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요. 최백호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지나온 생애의 모든 찰나들
후회도 감동도 함께,
이런게
인생일까요
인생이겠죠
인생입니다
눈을 지긋히 감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배경음악으로 재생한 찰나 노래를 듣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Zico feat in Track 01 '찰나의 순간 (Narr. ZICO)' is so poetic beautiful well done. Thank you senior sunbaenim Baekho for inviting Zico to participate in your album.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시간의 흐름과 그 깊이에 많은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멋지세요👍
내가 70살에도 이런 음악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멋진 어른 감성…
선생님 항상 선생님 노래로..목소리로 위로받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언제나 저를 눈물나게하는 선생님의 목소리..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의 영원한 스타
넘 감사합니다
감동적이고 가슴에 울림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퇴근하면서 선생님의 앨범이 나온걸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덤덤한 목소리로 위로 해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좋네 32살인데
이번 앨범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찰라 참멋지십니다. 화잇팅~~~~
찰나라는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가사네요…
최백호 선생님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더 가슴에 깊에 남는 기분입니다.
좋은 노래로 다시금 한번 뒤돌아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세월을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앨범을 듣고나니 살아갈 방법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가 되는 좋은 음악 감사해요
개코 지코 최백코!
"It's peaceful yet melancholy at the same time:( it's nice:)"
노래 넘 좋아요 슬프기도 하구 가슴에 와닿네요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ue voz linda meu deus se cuide, mantenha alimentado tenha uma vida feliz parabéns pela vol maravilhosa que o senhor tem eu ouço sempre quando estou indo pro trabalho thenk❤❤❤❤❤❤❤❤👏👏👏👏👏👏🙏🙏🙏🙏💐💐💐💐💐
오래묵은 그러나 새로운 느낌이 순간 가득 차오르게 하는 노래..듣고 또 듣게 됩니다.
아주 잘 익은 과실은 베어 먹는 느낌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한참 이전 보다 더 잘 익으신 목소리 감사합니다.
나도 잘 익어야 할텐데...
참 좋습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또 눈물흘리네 ㅜㅜ
아... 노래 너무 좋다
기다리던 앨범이 나왔네요^ 무료함을 달래며...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나이 드실수록 빛나는 분이십니다 😀
좋네요.
아 연륜이 느껴집니다
뭐라 말할수 없는 이 울컥함…ㅠ
역시 최백호 오라버니 목소리는 쥑입니더
이노래로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위로받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이스 미쳤네요. 와 독보적인 감성이 느껴집니다.
괜히 눈물나네요~ 늦가을에 맞는 목소리~ 감동줘서 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첫소절부터 눈물 터지게 하는 곡이에요 ~ 너무 가슴이 미어지는 명곡이에요
이번 앨범 너무 좋아서 찾아 듣다가 유튜브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해주셔서♡♡ 정말 위로가 되고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명곡이네요
선생님 조금 더 건강하소서,
장엄하기까지 하다.
특히 늦가을 낙엽마저 처절히 뒹구는 이때......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요즘 매일 매일 들어요
매일매일 울컥 해요
선생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가슴에 스며듭니다
처음 모든 게 두려웠던 날
한숨조차 힘겨웠던 날
이젠 아득히 떠나버린
그날들 날들이여
조금 세상에 익숙해지고
문득 뒤돌아 생각해 보면
두 번 다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날들이여
빛나는 순간
희미한 순간
그 모든 찰나들이
나의 삶을 가득히 수놓았음을
사랑과 이별은
늘 함께 있었으며
쥐려 할수록
새어나가던 욕심도
희미해라
빛나던 순간
희미한 순간
그 모든 찰나들이
나의 삶을 가득히 수놓았음을
지금 이 순간도
나의 빛나던 찰나여
이미 지나버린 찰나여
나의 영원한 찰나여
지금 빛나는 순간이여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 되세요. 선생님.
위로
최백호 선생님 노래가 일상을 위로해 줍니다. 찰나 노래 좋아요.
오랫동안 꾸준히 노래해 주세요 ~^^
나의 지나간 추억을
노래하는것 같아
마음이 ~~
목소리에서만 오는 감동; 그리고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말로 형용하기 힘든 세월의 흔적 같은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여러생각을 가지게 합니다ㅠ 존경합니다.
With eyes brimming with tears , i'm listening to the album ' Moment ' . Sincerely thank you . Stay healthy 💙💜
어른이다
와우
♥️
일념즉시무량겁 의 법구경
Ludwig Wittgenstein 과 Paul Tillich 의 Eternal now/moment
색즉시공 공즉시색 을 연상시키는
최백호님의 또 하나의 방랑 음률 시객이 명작 이구먼여
축하드리고
건안하시가를 빕니다 할렐루야
يا زين هالشايب🤍
Slayed
조용필 신곡=찰나,,,,,,,,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최백호의 찰나네,, 첨알앗음ㅋㅋㅋㅋㅋㅋ 같은 제목 다른가수,,
지코형 어디요??
소리 화면 싱크가 안맞아요
노래를 하는건지
중얼거리는건지
분간이....
좋아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