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답답해서 왜 저런 답을 선택하지? 하는데 막상 구매해서 해보면 어려움. 나도 생방보다가 답답해서 사서해봤는데 베드앤딩 다 모을 정도로 어려웠음. 그리고 보기에는 이상한 답이라도 막상 정답인 것도 꽤 있고 정답처럼 보이는 거여도 틀린답인 것도 많음. 막상 구매해서 해보면 선바 진행방식이 이해가 됨.
이게 왜그렇냐면 정신분열증의 특성상 자아가 분열되어 있는 상태에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상담기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대부분의 상담기법은 이미 자아가 하나의 인격으로 통합되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을 더 깊게 알아보도록 하기 위한 기술들인데 이런걸 받아들일려면 생각보다 상담을 받는 쪽의 멘탈이 쎄야 되요..
많은 분들이 선바님이 너무 진지하게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하시는데ㅠ 뒤로 갈수록 선바님이 신중하게 선택지를 고르시는게 보이고 더빙이나 리액션은 보는 바순돌이들 지루하지 말라고 몇시간동안 얘기하려고 하시는거 잖아유ㅠㅠ 전 재밌던데ㅠㅜ 그리고 저처럼 영상초반에 선바님과 같이 엉뚱하거나 반응이 궁금한 선택지를 누르고싶어하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전 오히려 감사하던데ㅠ 다양한 엔딩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고르는 선바님을 응원해주세요~~~!!❣️
플레이방식과 인성 이야기하시는 분들 말도 이해는 되는데 .. 그게 선바 영상이 자극적인게 아니라 게임 자체가 트리거를 굉장히 당기기 때문이 아닐까요? 선택지 자체도 굉장히 자극적인 것과 순한것이 나눠져 있고 각 게임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짐. 그렇다면 어떤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말만을 골라야하는 엔딩도 있을텐데. 이 영상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분들을 자극했다면 그건 게임자체 스토리에 문제 아닐까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우울증과 자살을 다루는 게임이기에 그 어떤 플레이로도 그런 느낌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단순히 그런 사람들 보지마가 아니라 본인의 심리적인 압박을 위해서라도 이 게임에 관한 모든 영상을 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게임 자체의 자극성이 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저는 이 게임을 여러 유튜버를 통해서 플레이하는걸 봤는데 플레이의 방향성에 자극을 받기 보다는 주인공이 우울하고 우울한 생각을하고 우울한말을 하고 결국 자살로 이어지는 스토리 자체에 거북함을 느꼈거든요. 많은 분들도 그런 방향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씩 쉬고 넘기며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답답하다는 댓글이랑 구매유도를 이딴식으로 하냐는 비난 댓글들이 많은데 이건 애초에 심리상담 게임이라 선택지 선택이 어려운게 당연한거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요 이건 자유로운 심리상담 게임이 아니고 선택지가 다 정해져있는 상담게임이에요 솔직히 쉬웠던 선택지들도 많았지만 어려운 선택지가 은근 많았고 답답해서 엔딩보려고 자기가 사서 바로6개 엔딩 다 봤다 하고 덧붙여 선바님 내리까는 사람들한테 전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구매한 저희는 그나마 게임을 쉽게 시작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선바님이랑 저희랑 같을까요? 모든것을 다 저희한테 맞춰줄 순 없는거에요 특히 이런 게임같은걸 어떻게 맞춰요 마법이 있다면 모를까 ㅎㅎ
애초에 멀티엔딩 게임인데 처음에 하고싶은대로 플레이 하는게 그렇게 문젠지..굿엔딩 하나만 보고 겜 꺼야하는거 아니자나요 혐오라느니 게임 시청자중에 보기힘든 사람 배려 너무 없다느니 하는 말로 질책하면 선바님 게임 스타일 경직될거같음.. 소재가 소재인만큼 뭐라 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만 애초에 엔딩 루트 많은 겜이니까 엔딩수집한다고 생각하고 보면 편할거같아여
이런 게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돈주고 샀는데 누가 해피엔딩 딱 하나만 보고 끄나요 다양한 엔딩을 도전해보는 거지.. 그냥 해피엔딩나오고 끄는 것보다 오히려 배드엔딩 후 해피엔딩이 나왔을때 성취감도 크고 느끼는 점도 더 많아요 그럴거면 제작사분들은 왜 배드엔딩을 만들었겠어요? 그냥 해피엔딩만 만들어놓으면 되지 배드엔딩은 배드엔딩대로의 교훈을 줍니다 불편하다 왜 소수의 의견을 이해못해주냐는데 그쪽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을 이해못해주는 건 마찬가지같은데요 그리고 이 게임을 해본 입장으로서 이 게임은 무조건 잘해줘도 못해줘도 안돼요 인격들마다 다 다르게 대해줘야하죠 선택지 세개 다 스트레스가 올라가기도 하고요 그래서 열심히해도 해피엔딩이 잘 안나와요 해결법은 여러번 해서 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편하신분들이 바라는 것처럼 열심히 했어도 배드엔딩이 나오고쉽고 열심히 하느냐 대충 하느냐에 상관없이 이 게임을 하고 있으면 쉽게 우울해질 수 밖에 없어요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은 보지않는 편이 좋을 것같고 그냥 선바님 주관대로 나가주셨으면 하네요
제 생각이지만 도로시가 엄마아빠한테 버려질 두려움이 강하니까 어리광을 부리지도 못 하고 의존도 못 하잖아요 하지만 학대당한 만큼 사랑이 필요한 아이고 지금 부모한테도 사랑을 원하고 의존하고 싶어하는 그런 어린애가 되고 싶은 욕구가 앨리스 아닐까요... 아직 14살까지 자라지도 못 하고 내면만 어린애처럼 남은 거 같기두 하구요..? 뭔가 소심해서 항상 드러내지 못 하던 어리광이랑 부모와 주변인에 대한 분노와 타인과 친구가 필요한 부분들이 각각 인격으로 드러난 거 같아요.....
이 게임을 해서 6개 엔딩 모두 수집했는데 어려웠지만 되게 잘 만든 게임이었어요.ㅎㅎ 대화만으로 안 되는 것도 있다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모든 상황에 들어맞는 최선의 대답이 정해져 있지 않더라구요. 현실 세계에 어떤 일이 생겼는지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어떤 날에는 아무리 대화를 계속해 나가 보아도 잘해야 본전인 선택지들만 나와서, 스트레스만 잔뜩 올라갔던 적도 있어요. 게임을 계속 하다 보니 힘들고 심란한 날에는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해 주려고 해도, 위로해 주어도 그 말이 닿지 않거나 최악의 경우 꼬아 듣게 되던 경험이 떠오르더라고요. 어떤 경우에는 자연스레 지나가도록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까지 알게 되고서 더 섬세한 게임이다 싶었어요ㅎㅎ
그레텔 루트하는걸 보니 처음엔 검붉은 하늘이다가 점점 색이 옅어지네요. 다른 캐릭터 루트도 그렇겠지요? 설마하니 선바님의 플레이가 문제될진 몰랐어요. 이건 게임일 뿐이니 마음대로 해도 돼요. 제작자도 직접 게임에 선택지를 넣었어요. 저 같아도 궁금해서 눌러봤을거에요. 플레이어가 해킹이나 조작으로 부도덕적인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저는 이게 언더테일의 몰살엔딩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살인은 주변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것이고, 다중인격은 보다 공감하기 쉬우니 언더테일 플레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게임은 게임으로만 봐줬으면 좋겠는데 지나치게 이입하시는 분들 많으시네. 물론 소재자체가 민감한 건 맞지만 게임의 형식을 빌렸다면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거 아닌가. 뭐만 하면 진지하게 안한다니 배려가 없다니 실망했다느니.. 물론 선바 특성상 웃기게 하려는 것도 있을거고 그 태도가 게임 분위기와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이경우엔 첫판이라 테스트 감각으로 해본 게 크지. 게다가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선택지 고를 때 고민 안하고 막 고르지도 않았으니. 그리고 선바가 이런 묵직한 게임을 가볍게 플레이하는게 불편하다는 사람은 그냥 이번편은 나한텐 별로네..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는게 편할 것 같은데. 굳이 ~해주세요 불편해요! 라는 지극히 개인의 감상을 스트리머한테 요구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함.
이런 게임을 가볍게 다루는게 불편하신 분들과 게임인데 왜? 라는 분들이 대립하는거 같네요 게임에 대한 주제나 제작자의 의도, 스토리나 주인공의 감정상태에 집중하신 분들은 당연히 선바님의 플레이가 불편하실테고, 그저 게임으로만 받아들이면서 다양한 엔딩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위 의견의 분들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저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어디에 포커스를 두느냐의 차이라 두 의견다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 되는 부분은 각자 개개인의 게임을 대하는 취향을 존중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를뿐인 의견들에 대해 그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라는 태도를 보이는 분들이 많아 험악해진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게임을 가볍게 여기는게 어쩌면 비슷한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안기는 것 일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갖으면서도 그저 게임일 뿐이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살인사건을 다루는 영상 미디어를 보거나 사람을 서로 죽이는 게임(예로 배틀그라운드)을 할 때 생각해보면 사실 단편적으론 사람이 죽고 사람을 죽이는 아주 잔인하고 무서운 이야기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의 소비자들 대부분은 크게 여의치 않습니다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소비시에 현실이 아님에 선을 긋기 때문입니다. 그 선이란게 각자의 주관적인 영역이라 모든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긴 어렵습니다만 이부분에서 선바님의 위치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선이란건 개인의 인성이나 환경, 하루하루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한사람이라도 매시간마다 달라집니다 무엇보다 선바님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말과 행동이 보여지는 직업을 삼고 있는 사람이기에 더욱더 그 선이란게 애매해지고 복잡해지고 어려우셨을 겁니다 게임 스트리밍을 그저 게임으로만 바라보고 다양한 선택지를 바라는 팬분들도 많고, 정말 주인공을 헤아려가며 플레이 하시길 바라시는 팬분들도 많은 것을 선바님 또한 알고 계셨기에 다시한번 진지하게 플레이를 하셨다고 생각이듭니다. 처음엔 게임이니 가볍게 흥미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다가 엔딩을 보시고 그저 가볍게 다룰 만한 게임은 아니나 싶어 진지하게 임하신게 아닌가 라는 짐작을 하게 되었네요. 어쨌든 스트리밍을 하게되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싶다는 욕심도 들게 되니까 분리해서 플레이 하신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흥미위주의 플레이라고 평가받는 이번 영상을 쭉 봤는데 저는 중간중간 진심으로 주인공의 상태를 헤아리는 선바님 태도에 약간 마음이 쓰이기도 했고, 많은 분들이 '분리시켜보자'라는 말에 충격을 받으시는거 같은데 사실 전문인이 아닌이상 분리시키면 상태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또한 분리라는게 처음에 좋은 의미에서 분리된다라고 얕게 이해하고 있어서 그게 그렇게 심각한 일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진지한 의견이 오가는 덧글 분위기가 처음엔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찬찬히 대부분의 덧글들을 읽어본 결과, 더이상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로 선바님과 편집자분들이 조금의 신경만 더 써주신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불특정다수들이 대상인 1인 미디어 제작자 분들은 소수의 취향을 맞춰주거나 너무 자신의 갖힌 소신대로만 밀고 간다면 그리 오래가지 못할것입니다. 그렇기에 필요한게 배려이고, 선바님과 편집자님을께 바라는 신경을 써달라는 부분도 배려부분입니다. 게임플레이 전에 이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대략적인 파악후에 플레이전 시청자분들께 미리 이런부분이 취약하신 분들은 참고해달라는 한마디와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언제 다시 할 예정이다라는 한마디, 영상제목이나 편집시 첫화면에 시청 주의사항이나 참고사항등 잠깐의 시간을 들여 혹시 상처가 될만한 부분을 스스로 거를 수 있게 도와준다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편하면 보지말라는 말은 오히려 선바님의 유튜브 채널의 성장을 가로막는 나쁜말같으니 하지 마시고 그저 게임인데 예민하다라는 생각을 그래도 이런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조금 주의하자 라는 생각으로, 이런 소재를 갖고 있는 게임을 가볍게 다룬다고? 라는 생각을 게임이라 다양한 방향성을 갖고 플레이를 하고 싶을 뿐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저희 시청하는 입장의 사람들도 서로 배려한다면 조금 덜 날카로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험악한 분위기에 마음이 아파 의견을 쓴다는게 엄청난 장문이 되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피드백 남겨주시는 팬분들이 되주시길 바라고, 그런 피드백 잘 참고하셔서 점점 성장해나가는 선바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바님은 진짜 너무 좋은데 선바님 트위치 챗이랑 유튭 댓글때문에 항상 찝찝한 기분이 돼요. 선바님이 항상 시청자분들과 소통도 잘 하시고, 피드백도 받아주셔서 그런건지 유독 실망했다, 상처받았다. 보고싶지 않아졌다,,, 이런 이야기가 참 많네요 이 영상에서 피드백 남겨주시는 분들 입장이 이해가 절대 안 되는 건 절대 아닌데, 항상 모든 사람들의 수요에 맞출 수 없잖아요. 그냥 피드백을 넘어서 좀 도가 지나친 발언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선바님은 당신들 혼자만을 위해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ㅜ ㅜ 재밌고, 우리가 자주 본다고 해서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다 이거에요,,, 선바님이 저희를 배려해 주시는만큼 저희도 선바님 존중하자고요 말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댓글에 선바님 태도에 대한 지적이 좀 있길래 어떨까하고 걱정하며 봤는데 진지할땐 진지하게 잘 플레이 하셨고, 장난끼가 많아 보이는건 베드 선택지가 너무 극단적이었기 때문에 어이 없어서 웃음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겪어봤지만 영상보면서 선바님의 태도가 불편한적은 없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비판을 심하게 받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도 댓글창 난리라서 봤는데 진짜 왜?? 라는 생각만 들어서 댓글 안 쓰려다가 씁니다. 진짜 왜.. 이 사달이 난 건지? 선바님이 뭐 "도로시가 좀 이상한 애네요" 이런 식으로 조롱한 적도 없고 그냥 "아 이 엔딩 한 번 보고 싶은데요? 궁금하다" 하고서 그 엔딩을 보고 싶으셔서 플레이 하신 건데 신중히 선택해 달라느니 진중하지 못하다느니... 뭐 옛날 영상이니 이정도만 써야겠네요
아니 그냥 이 게임만 봐도 트리거 느끼거나 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런 류의 게임플레이 자체를 피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게임에서 주인공 케어하면서 신중하게만 한다 해서 실제로 질병을 앓는 사람들이 위안을 받고 그러나요? 게임이 왜 게임인가요.. 이분은 개인일뿐이고 사람들은 이 개인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려고 방송을 보는게 기본이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의 스타일과 이런 게임이 괜찮으면 보면 그만, 힘들면 안보거나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플레이어를 보면 그만인게 제일 간단하고 당연한 것 같은데 이런 분쟁이 뒤늦게 당황스럽네요. 모든걸 자신에게 맞추려 하지 마세요,,
앨리스 : 도로시의 어린 시절을 투영, 순수하지만 상처가 많음 그레텔 : 가정의 불화로 인한 분노와 증오 신디 : 부모님의 사랑, 완만한 인간관계, 상대적 박탈감, 질투 앨리스, 그레텔, 신디 순으로 자아가 분열되며 다중인격이 된 것 같은데, 이 모든 자아를 통합한다는 것은 각 캐릭터가 상징하는 것들을 극복하고 평정하게 유지한다는 뜻 같네요.. 도로시는 결국에 모든 캐릭의 중심이고...
선바넴 플레이 하시는거 보고 직접 사서 플레이 해봤는데 엄청 섬세하고 복잡한 게임인 것 같아요,, 도로시가 스트레스 받더라도 각자의 캐릭터들을 도로시의 원래 성격대로 통합 되도록 유도 해 준 후 도로시와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방향으로... 어떻게 보면 계산적으로 플레이하면 빠르게 굿엔당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엔딩 보고 난 후 정신적으로 안정된 도로시를 보면서 저도 아주 편안해졌읍니다,,, 도로시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안절뷰절 못하시는 선바넴 넘 기여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리 전공생인데 저도 내가 상담한다는 입장으로 보니까 스트레스 받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상담 넘모 어렵다 선바님 화이팅 이 게임 하고 싶어졌어요ㅋㅋㅋ 진짜 재밌게 2시간 반 다 봤어여 원래 상담이 잘 진행돼도 트라우마에 마주보고 변화에 저항하니까 스트레스가 오를수밖에 없는듯 해요ㅠㅠㅠ 스트레스에 고통받는 선바님 응원응원
배드엔딩이 5개고 굿엔딩이 1개인데 자꾸 배드엔딩 수집가라 하는 채팅 넘 답답...원래 좀 극단적인 선택지 고르면서 가야 여러 엔딩이 나오는건데 착한 선택지 안고르면 뭐라고 하는 게 너무 답답하네요. 여러번 삽질하면서 여러 엔딩 보고 그러면서 애들 다루는 법 알게 돼서 마지막으로 굿엔딩 보게 되는게 제작자가 의도한 걸텐데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아정말ㅠㅠㅠ 다른 유튜버가 하던 거 보다가 왜 이렇게 게임 제목이 익숙하지 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누가 선바님 언급을 하셔섴ㅋㅋㅋ 순돌된지 1년만에 이거 보러왔어요...근데 처음부터 왜이렇게 선바식이냐곸ㅋㅋㅋㅎㅎㅎ아 선바님 특유의 게임진행 넘조아.... "왜 말을 하다 말아?; 나도..나도 화를 잘 내는 선바 꺼내?" 이러는거 ㅋㅋㅋ개웃겨
플레이해보니까 좋은 엔딩으로 가려면 넷의 성격을 파악해서 좀 찔러야 한달까??도로시는 소심해서 무조건 달래거나 진정시키고 부담을 주지 않는 말이 좋고요. 앨리스는 망상에 빠져있기에 현실을 깨달으라는 말을 고르면 되고 그레텔은 잔인하지만 도로시를 엄청 보호해서 니가 그럴수록 도로시를 망치는 거란말을 고르면 되고 신디는 자존심이 세고 도로시를 아끼는게있어서 넌 너무 이기적이다, 도로시의 상황을 고려해라라는 식의 말을 고르면 됩니다
댓글창에서 “싫으면 보지마라”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런 진지한 류의 게임을 인성바 컨셉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원래 선바님 컨셉이라고 하시는데, 진지하게 플레이하신 게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문예부 플레이 할 때는 타인의 트리거에 세심하게 신경 써 주던 순돌이들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상처가 된다는 분에게는 왜그렇게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소수의 의견이라도 자신의 의견이면 댓글 달 수 있어요. 선바님의 팬이니까요 물론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의 비율을 보면 완전히 소수라고는 하지 못하겠네요. 선바님도 비난 아닌 비판에 기분 나빠하지는 않으실거라 믿어요.
Ji_ yeonn ...컨셉은 맞아요 선바님은 게임을 클리어하려고 하시는게 아니라 방송을 재미있게하기위해 하시는거기 때문에 원래 그런 방송에서 그렇지 않은적 몇번 있었다고 그걸 당연히 생각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초반에 답답하기도 했지만 원래 그런방인걸요...
해피엔딩을 위해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엔딩을 보면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선택지를 고른 것이니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제대로 한 편 있으니 그거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해피엔딩을 바라고 보실 수도 있고 배드엔딩을 바라고 보실 수도 있는 거잖아요 한 곳에 맞추려고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곳은 만족시킬 수 없어요 선바 님의 게임 그대로를 존중해주시고 스스로 조절해주셨음 좋겠어요 제대로 한 편도 있으니
(게임내용에 대한 스포가 있는 댓글입니다!) 선바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고 다음 플레이에서 진지하게 엔딩 잘 보셨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늘 챙겨보는 입장에서 조심..진짜 조심스럽게 댓글 하나 남길게요💦💦 물론 배드엔딩 선택지가 찰지고 웃겨서ㅋㅋㅋㅋㅋ저도 웃으며 봤지만 아동방임을 비롯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 이야기를 다룰 때이니만큼 조금 더 신중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스트리밍 보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선바님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는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아동폭력 당사자인 저에게 이 게임에서 도로시가 아버지에게 느끼는 양가감정이 너무 잘 이해돼서 굉장히 공감하면서 봤는데, '죄와 벌' 챕터에서 그레텔 인격 공략하실 때 '그냥 힘들어서 그랬던 거 아니야?' '학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와 같은 채팅창 반응에 솔직히 조금 충격+상처 비슷한 걸 받았어요. 물론 본 스토리에서의 목적은 양부모님에게, 또 친부에게 느끼는 맹목적 불신을 해소하는 것이지만 친모의 행동까지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울증은 아프고 힘든 병이지만 아동학대의 정당화 근거가 될 수는 없어요.) 선바님이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을거다'라는 선택지를 고르신 부분에서, 선택지에 '방치도 학대야'가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요. 본인이 겪은 충격에 함몰되어 있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당사자(본 게임에서는 그레텔)에게 가해자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려 하는 건 몹시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진행하면서 어렵고 스트레스받으실 수는 있지만 이런 부분들을 비롯해서 폭력 소재를 다루는 게임은 조금만 더 신중하게 플레이해주시면 어떨까 작은 바램을 엄청 길게 적어놨네요ㅎㅎ..일단 다음 영상 기다려볼게요.
초반부에 단순히 그레텔 선택지가 재밌다고 인격을 분리시켜보겠다고 하신 것도... 당연히 재미를 위해 백번 이해는 가지만 DID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인격을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세상 어딘가에 실존하는 질환을 다루는 게임을 웃기게만 플레이하는 건 과한 비유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질환을 단순 개그소재로 삼는 것만큼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장난치듯 하시는게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으신것같네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덧글보고 다음부터 점점 의기소침해지시는 모습 보이실까봐 그게 또 걱정이네요. 선바님도 선바님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시고 게임을 즐기는거지 그렇다고 문제있는 발언을 하거나 게임밖으로 다른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진 않았잖아요? 어디까지나 게임이고 얼마나 몰입하는가는 개개인마다 다른거니까 불편하셨던 분들이 그러셨던것 처럼 선바님도 나름의 게임에대해 느낀점과 해석이 동반된 플레이방식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각각 다른거뿐이고 잘못하신것두 없는데 너무 본인이 불편하다고 조심해달라고 강요하듯 피드백을 하는건 조금 이기적이지 않나 싶은생각이 드네요. 게임이잖아요? 다양한 플레이방식이 있을 수 있고 진지하게 하든 진지하게 하지않든 그만의 스타일일뿐인데 이런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싫다고 개선을 요하기보단 '이번 게임은 내게 맞지 않네 이건 넘겨야겠다'정도로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를 뿐 틀린게아니니까요!
...하나도 안웃겨.
(선바 영상을 보면서 절대 할 수 없는 말)
現 일반 대학생前 치킨집 알바생
이분은 선바님 영상마다 없을때가 없으심..
現 일반 대학생前 치킨집 알바생 나는 먹방 존나보는데 이사람 댓글 맨날 있음
미친... 나 성공했다... 고정당했어...♡
現 일반 대학생前 치킨집 알바생 0
現 일반 대학생前 치킨집 알바생 립서비스가 거의 치킨급
보면 답답해서 왜 저런 답을 선택하지? 하는데 막상 구매해서 해보면 어려움. 나도 생방보다가 답답해서 사서해봤는데 베드앤딩 다 모을 정도로 어려웠음. 그리고 보기에는 이상한 답이라도 막상 정답인 것도 꽤 있고 정답처럼 보이는 거여도 틀린답인 것도 많음. 막상 구매해서 해보면 선바 진행방식이 이해가 됨.
- j 맞아요. 저도 구입해서 플레이해봤는데 공략을 안봐서 배드엔딩만 두 개가 나오더라구요...결국 공략을 보고 나서야 진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ㄹㅇ개어려움
저두 처음부터 그레텔 엔딩봤어윸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ㅌㅋㅋ
이게 왜그렇냐면 정신분열증의 특성상 자아가 분열되어 있는 상태에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상담기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대부분의 상담기법은 이미 자아가 하나의 인격으로 통합되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을 더 깊게 알아보도록 하기 위한 기술들인데 이런걸 받아들일려면 생각보다 상담을 받는 쪽의 멘탈이 쎄야 되요..
@@수연S-f3r ㄷㄷ 심리상담사분들 대단하시군요
많은 분들이 선바님이 너무 진지하게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하시는데ㅠ
뒤로 갈수록 선바님이 신중하게 선택지를 고르시는게 보이고 더빙이나 리액션은 보는 바순돌이들 지루하지 말라고 몇시간동안 얘기하려고 하시는거 잖아유ㅠㅠ 전 재밌던데ㅠㅜ
그리고 저처럼 영상초반에 선바님과 같이 엉뚱하거나 반응이 궁금한 선택지를 누르고싶어하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전 오히려 감사하던데ㅠ
다양한 엔딩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고르는 선바님을 응원해주세요~~~!!❣️
((야광봉 흔들
25:58 하품을 하기 위해 사라져버린 선바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그만큼 보신거죠 진짜 전 바순바돌님들의 시간이 궁금함
바순돌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빠르게 액기스만 감상하는 바순이 입니다,,,
ㅋㅋㅋㅋ아 배에서 방구나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벌리고 갑자기 사라짐
아 개웃겨 닥프 영상 보고 선바님 거 다시 보러 들어왔는데 시작부터 메롱어택에 혼절할 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닥프 영상보고 왔는데 시작부터 메롱ㅋㅋㅋㅋㅋㅋㅋ
저둨ㅌㅋㅌㅋㅌ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
닥프 영상 먼저 보고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 한 거 보면 답답해서 못참음ㅋㅋㅋㅋㅋㅋㅋ
@@이름-z7u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디 열받아ㅠㅠ 네가 아싸에 대해서 뭘 알아 임마..
무심코 던진 메롱에 도로시는 노잼사 한다고!!!
3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양동 개구리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ㅠ
김태인 가양동 노잼사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방식과 인성 이야기하시는 분들 말도 이해는 되는데 .. 그게 선바 영상이 자극적인게 아니라 게임 자체가 트리거를 굉장히 당기기 때문이 아닐까요? 선택지 자체도 굉장히 자극적인 것과 순한것이 나눠져 있고 각 게임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짐. 그렇다면 어떤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말만을 골라야하는 엔딩도 있을텐데. 이 영상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분들을 자극했다면 그건 게임자체 스토리에 문제 아닐까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우울증과 자살을 다루는 게임이기에 그 어떤 플레이로도 그런 느낌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단순히 그런 사람들 보지마가 아니라 본인의 심리적인 압박을 위해서라도 이 게임에 관한 모든 영상을 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게임 자체의 자극성이 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저는 이 게임을 여러 유튜버를 통해서 플레이하는걸 봤는데 플레이의 방향성에 자극을 받기 보다는 주인공이 우울하고 우울한 생각을하고 우울한말을 하고 결국 자살로 이어지는 스토리 자체에 거북함을 느꼈거든요. 많은 분들도 그런 방향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씩 쉬고 넘기며 보고 있습니다.
@@hunsam8 멋지다...!
정--확🤭👍❣
네 모든 내용 저도 같은생각이요. 무슨 뜻인지도 알겠습니다.
더욱이 혼자 밤에 보면 더 위험합니다. 공포영화 같이 무서운게 아니라 감정컨트롤 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아니 자동자막 설정해놨는데 선바님 딕션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캐 자동자막 잘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영 헐 진짜네요...신기하당
근데 통합도가 자꾸 토마토라고 나와욬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헐 대박ㅋㅋㅋㅋㅋㄲㅋ
그레텔 웃는거 무서워서 화면 가리시고 보고계시는분 저말고 또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Yunju Kim 저요 ㅋㅋㅋㅋㅋㅋ 저 생방 때 무서워서 얼굴 가리고 봤어요..
환자 으아아 저도요ㅠㅠㅠㅠ처음에 웃는거보고 너무 무서워져서 생방 도로시고 앨리스고 죄다 가리고봤어요😂😂
헉 저요! 그레텔만 가리고 보다가 도로시도 그레텔처럼 된 거 보고 깜짝 놀라서 모든 인물들 다 가리고 ㅁ봤어요😂
저요..
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이 첫판에는 선택을 막 하셨지만 계속 보시다보면 선바님도 진지하게 게임하셔요ㅠㅜ 도로시가 스트레스 안 받는 선택지로 가려고 노력하시는데 너무 초반만 보시고 댓글 다시는 것 같네요 ;ㅅ;~
김수아 맞아용 ㅠㅠ게다가 첫판은 일부러 막했다고 하셨는뎅ㅠㅠ
여기에 답답하다는 댓글이랑 구매유도를 이딴식으로 하냐는 비난 댓글들이 많은데 이건 애초에 심리상담 게임이라 선택지 선택이 어려운게 당연한거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요 이건 자유로운 심리상담 게임이 아니고 선택지가 다 정해져있는 상담게임이에요 솔직히 쉬웠던 선택지들도 많았지만 어려운 선택지가 은근 많았고 답답해서 엔딩보려고 자기가 사서 바로6개 엔딩 다 봤다 하고 덧붙여 선바님 내리까는 사람들한테 전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구매한 저희는 그나마 게임을 쉽게 시작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선바님이랑 저희랑 같을까요? 모든것을 다 저희한테 맞춰줄 순 없는거에요 특히 이런 게임같은걸 어떻게 맞춰요 마법이 있다면 모를까 ㅎㅎ
애초에 멀티엔딩 게임인데 처음에 하고싶은대로 플레이 하는게 그렇게 문젠지..굿엔딩 하나만 보고 겜 꺼야하는거 아니자나요 혐오라느니 게임 시청자중에 보기힘든 사람 배려 너무 없다느니 하는 말로 질책하면 선바님 게임 스타일 경직될거같음.. 소재가 소재인만큼 뭐라 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만 애초에 엔딩 루트 많은 겜이니까 엔딩수집한다고 생각하고 보면 편할거같아여
김모모 음... 선바 님 게임 스타일이 장난스럽고 인성바지만 이런 게임에서는 어느정도 진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들어요 ㅠㅠ 물론 굿엔딩 하나 보고 게임을 끄는 건 아니지만 일부로 배드엔딩쪽으로 이끌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답답해했던 것 같아요!
@@XX-pn2ww 그래도 게임인데 너무 게임설정에 과몰입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X X "굿엔딩 하나 보고 게임을 끄는 건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서 왜 그런 대댓을 ㅋㅋ
닥터프렌즈보고온사람
Me me
음
Meme
나만 이런 거 아니었네 ㅋㅋㅋㅋ
스윽
이런 게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돈주고 샀는데 누가 해피엔딩 딱 하나만 보고 끄나요 다양한 엔딩을 도전해보는 거지.. 그냥 해피엔딩나오고 끄는 것보다 오히려 배드엔딩 후 해피엔딩이 나왔을때 성취감도 크고 느끼는 점도 더 많아요 그럴거면 제작사분들은 왜 배드엔딩을 만들었겠어요? 그냥 해피엔딩만 만들어놓으면 되지 배드엔딩은 배드엔딩대로의 교훈을 줍니다 불편하다 왜 소수의 의견을 이해못해주냐는데 그쪽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을 이해못해주는 건 마찬가지같은데요 그리고 이 게임을 해본 입장으로서 이 게임은 무조건 잘해줘도 못해줘도 안돼요 인격들마다 다 다르게 대해줘야하죠 선택지 세개 다 스트레스가 올라가기도 하고요 그래서 열심히해도 해피엔딩이 잘 안나와요 해결법은 여러번 해서 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편하신분들이 바라는 것처럼 열심히 했어도 배드엔딩이 나오고쉽고 열심히 하느냐 대충 하느냐에 상관없이 이 게임을 하고 있으면 쉽게 우울해질 수 밖에 없어요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은 보지않는 편이 좋을 것같고 그냥 선바님 주관대로 나가주셨으면 하네요
선바님은 앞으로 누구 상담해주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ㄲ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답답했으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령주얌 ^~^
ㅈ인생 즐겁게 사네요 혜리쨩
제 생각이지만 도로시가 엄마아빠한테 버려질 두려움이 강하니까 어리광을 부리지도 못 하고 의존도 못 하잖아요 하지만 학대당한 만큼 사랑이 필요한 아이고 지금 부모한테도 사랑을 원하고 의존하고 싶어하는 그런 어린애가 되고 싶은 욕구가 앨리스 아닐까요... 아직 14살까지 자라지도 못 하고 내면만 어린애처럼 남은 거 같기두 하구요..? 뭔가 소심해서 항상 드러내지 못 하던 어리광이랑 부모와 주변인에 대한 분노와 타인과 친구가 필요한 부분들이 각각 인격으로 드러난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레텔보다 더 질나쁘고 무서운게 신디라고 생각함. 신디엔딩 진짜 개소름끼침.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날 대신해서 살고있는데 그게 나보다 더 잘 살아가는 모습이고 주변사람들은 그런 날 보며 건강해졌다고 착각하고...
시작 2초만에 혓바닥을 보여주는 선바 당신은 대체..
다음날 진지하게 하니까 걱정마세요
요미 트위치 들어가면 잇나요??
여안ASMR 유튜브 선바 스트리밍 채널 6월15일 영상 보시면 됩니당
아 근데 심리묘사 진짜 장난없다ㅠㅜ 우울증 걸렸을때 무슨 말 들어두 화나고 별것도 아닌거에 우울해지고 너무 이해간다 어떡해...
시험 전날에 두시간짜리를...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녘노을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ㅋㅆ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아 짜증나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ㅆㅋㅋㅆㅋㅅㅋ
녘노을 2개라면서요 ㅠㅠㅠ 빨리 말해요 ㅠㅠㅠ
녘노을 하나 어딨어요ㅠㅠ
다른한가지는말중간에끼어드는것입니다
아 글히고 억떻 샤란듦흔 맛츇뼞훌 틁리눈 것울 굵혐 환댜는 걳도 뜰헛슚니댜
심리상담 결과: 당신은 노각오이 입니다
새삼 닥터프렌즈가 진짜 대단해보인다...심리상담사가 괜히 있는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을 해서 6개 엔딩 모두 수집했는데 어려웠지만 되게 잘 만든 게임이었어요.ㅎㅎ
대화만으로 안 되는 것도 있다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모든 상황에 들어맞는 최선의 대답이 정해져 있지 않더라구요. 현실 세계에 어떤 일이 생겼는지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어떤 날에는 아무리 대화를 계속해 나가 보아도 잘해야 본전인 선택지들만 나와서, 스트레스만 잔뜩 올라갔던 적도 있어요.
게임을 계속 하다 보니 힘들고 심란한 날에는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해 주려고 해도, 위로해 주어도 그 말이 닿지 않거나 최악의 경우 꼬아 듣게 되던 경험이 떠오르더라고요. 어떤 경우에는 자연스레 지나가도록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까지 알게 되고서 더 섬세한 게임이다 싶었어요ㅎㅎ
저도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봤는데 정말 어렵고 무겁고 안쓰러운 게임이였네요ㅠㅠㅠ 두번째 플레이도 빨리 보러가야겠어요!! 전 선택지 고를때 선바님이 잘 대처하신게 넘 대단했어요. 시청자들 기분도 상하지않게 사실을 말해주시는 점, 대단하세요..!
저도 닥프 영상 보고왔는데 거기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걸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그분들 영상은 약간 해답지같은 느낌ㅎ 선바님 플레이는 거기서 보지 못했던 재미가 있어서 좋았구 닥프님 플레이는 몰랐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
선바님 나중에 누가 상담 좀 해 달라고 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ㅌㅋ
근데 뒤로갈수록 진지하게 게임하시는데...다음날에는 굿엔딩까지 보셨고...불편하신분들은 첫엔딩 볼때만 건너뛰고 보면 좋을거같아요ㅜㅜ
그레텔 루트하는걸 보니 처음엔 검붉은 하늘이다가 점점 색이 옅어지네요. 다른 캐릭터 루트도 그렇겠지요?
설마하니 선바님의 플레이가 문제될진 몰랐어요.
이건 게임일 뿐이니 마음대로 해도 돼요. 제작자도 직접 게임에 선택지를 넣었어요.
저 같아도 궁금해서 눌러봤을거에요.
플레이어가 해킹이나 조작으로 부도덕적인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저는 이게 언더테일의 몰살엔딩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살인은 주변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것이고, 다중인격은 보다 공감하기 쉬우니
언더테일 플레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게임은 게임으로만 봐줬으면 좋겠는데 지나치게 이입하시는 분들 많으시네. 물론 소재자체가 민감한 건 맞지만 게임의 형식을 빌렸다면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거 아닌가. 뭐만 하면 진지하게 안한다니 배려가 없다니 실망했다느니.. 물론 선바 특성상 웃기게 하려는 것도 있을거고 그 태도가 게임 분위기와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이경우엔 첫판이라 테스트 감각으로 해본 게 크지. 게다가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선택지 고를 때 고민 안하고 막 고르지도 않았으니. 그리고 선바가 이런 묵직한 게임을 가볍게 플레이하는게 불편하다는 사람은 그냥 이번편은 나한텐 별로네..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는게 편할 것 같은데. 굳이 ~해주세요 불편해요! 라는 지극히 개인의 감상을 스트리머한테 요구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함.
Owen 8 22 이런거에 트리거눌린다는게 일반인이 알수있는수준이 아님..그냥 다음부턴 모든영상에 주의문구를 넣으면될듯
ㅇㄱㄹㅇ
이런 게임을 가볍게 다루는게 불편하신 분들과 게임인데 왜? 라는 분들이 대립하는거 같네요
게임에 대한 주제나 제작자의 의도, 스토리나 주인공의 감정상태에 집중하신 분들은 당연히 선바님의 플레이가 불편하실테고,
그저 게임으로만 받아들이면서 다양한 엔딩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위 의견의 분들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저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어디에 포커스를 두느냐의 차이라 두 의견다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 되는 부분은 각자 개개인의 게임을 대하는 취향을 존중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를뿐인 의견들에 대해 그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라는 태도를 보이는 분들이 많아 험악해진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게임을 가볍게 여기는게 어쩌면 비슷한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안기는 것 일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갖으면서도 그저 게임일 뿐이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살인사건을 다루는 영상 미디어를 보거나 사람을 서로 죽이는 게임(예로 배틀그라운드)을 할 때 생각해보면 사실 단편적으론 사람이 죽고 사람을 죽이는 아주 잔인하고 무서운 이야기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의 소비자들 대부분은 크게 여의치 않습니다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소비시에 현실이 아님에 선을 긋기 때문입니다. 그 선이란게 각자의 주관적인 영역이라 모든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긴 어렵습니다만 이부분에서 선바님의 위치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선이란건 개인의 인성이나 환경, 하루하루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한사람이라도 매시간마다 달라집니다
무엇보다 선바님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말과 행동이 보여지는 직업을 삼고 있는 사람이기에 더욱더 그 선이란게 애매해지고 복잡해지고 어려우셨을 겁니다
게임 스트리밍을 그저 게임으로만 바라보고 다양한 선택지를 바라는 팬분들도 많고,
정말 주인공을 헤아려가며 플레이 하시길 바라시는 팬분들도 많은 것을 선바님 또한 알고 계셨기에 다시한번 진지하게 플레이를 하셨다고 생각이듭니다. 처음엔 게임이니 가볍게 흥미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다가 엔딩을 보시고 그저 가볍게 다룰 만한 게임은 아니나 싶어 진지하게 임하신게 아닌가 라는 짐작을 하게 되었네요. 어쨌든 스트리밍을 하게되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싶다는 욕심도 들게 되니까 분리해서 플레이 하신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흥미위주의 플레이라고 평가받는 이번 영상을 쭉 봤는데 저는 중간중간 진심으로 주인공의 상태를 헤아리는 선바님 태도에 약간 마음이 쓰이기도 했고, 많은 분들이 '분리시켜보자'라는 말에 충격을 받으시는거 같은데 사실 전문인이 아닌이상 분리시키면 상태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또한 분리라는게 처음에 좋은 의미에서 분리된다라고 얕게 이해하고 있어서 그게 그렇게 심각한 일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진지한 의견이 오가는 덧글 분위기가 처음엔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찬찬히 대부분의 덧글들을 읽어본 결과, 더이상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로 선바님과 편집자분들이 조금의 신경만 더 써주신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불특정다수들이 대상인 1인 미디어 제작자 분들은 소수의 취향을 맞춰주거나 너무 자신의 갖힌 소신대로만 밀고 간다면 그리 오래가지 못할것입니다. 그렇기에 필요한게 배려이고, 선바님과 편집자님을께 바라는 신경을 써달라는 부분도 배려부분입니다.
게임플레이 전에 이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대략적인 파악후에 플레이전 시청자분들께 미리 이런부분이 취약하신 분들은 참고해달라는 한마디와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언제 다시 할 예정이다라는 한마디,
영상제목이나 편집시 첫화면에 시청 주의사항이나 참고사항등 잠깐의 시간을 들여 혹시 상처가 될만한 부분을 스스로 거를 수 있게 도와준다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편하면 보지말라는 말은 오히려 선바님의 유튜브 채널의 성장을 가로막는 나쁜말같으니 하지 마시고
그저 게임인데 예민하다라는 생각을 그래도 이런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조금 주의하자 라는 생각으로,
이런 소재를 갖고 있는 게임을 가볍게 다룬다고? 라는 생각을 게임이라 다양한 방향성을 갖고 플레이를 하고 싶을 뿐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저희 시청하는 입장의 사람들도 서로 배려한다면 조금 덜 날카로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험악한 분위기에 마음이 아파 의견을 쓴다는게 엄청난 장문이 되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피드백 남겨주시는 팬분들이 되주시길 바라고, 그런 피드백 잘 참고하셔서 점점 성장해나가는 선바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바님은 진짜 너무 좋은데 선바님 트위치 챗이랑 유튭 댓글때문에 항상 찝찝한 기분이 돼요. 선바님이 항상 시청자분들과 소통도 잘 하시고, 피드백도 받아주셔서 그런건지 유독 실망했다, 상처받았다. 보고싶지 않아졌다,,, 이런 이야기가 참 많네요 이 영상에서 피드백 남겨주시는 분들 입장이 이해가 절대 안 되는 건 절대 아닌데, 항상 모든 사람들의 수요에 맞출 수 없잖아요. 그냥 피드백을 넘어서 좀 도가 지나친 발언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선바님은 당신들 혼자만을 위해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ㅜ ㅜ 재밌고, 우리가 자주 본다고 해서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다 이거에요,,, 선바님이 저희를 배려해 주시는만큼 저희도 선바님 존중하자고요 말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없던 자살충동도 생기게 하는 선바 심리상담소
선바 영상 진짜 클린하다 ㅋㅋㅋ 반대 진짜 거의없고 조회수에 걸맞는 높은 추천수 ㅋㅋㅋㅋ
맨 처음에는 게임 정보가 없으셔서 재미있는 쪽으로 고르신것 같은데, 갈수록 진지하고 감정 이입한게 보이네요..다른분들이 오해안하셨으면...
이 게임 진짜 심리상담사가 꿈인 사람한테 좋은 게임이다.. 사람마음이 쉬운게 아니니깐 심리를 건드리는게 피말리는 일이니까
31:13
도로시:큭큭큭...
선바:킥킥킥...
도로시:(정색)...따라하지 마. 재미없어.
선바:업,...
2:10:13 웃으니까 더 예쁘잖아 도로시.. 항상 웃으면 얼마나 좋아ㅜㅠㅜ
다중인격은 주로 어릴 때의 심각한 정신적 충격이나 학대 등을 받고 그것을 다른사람이 받은 것이라 생각하여 생깁니다 그래서 미국에 어릴 때 아동학대를 받아 24개의 인격을 가지게 된 분이 있어요
보다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인 게.. (선바님이 재밌게 플레이 해주셔서 웃으면서 보지만) 실제로도 주변 사람도 그 사람이 스트레스 받으면 같이 스트레스 받고 내려가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워 하는 어려운 심정일 듯. 게임 진짜 잘 만들었네요
정신과의사보고 선바님거보는데 진짜 다른분야 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넴 게임영상은 답답해서 보기가 힘든데 재밌어서 자꾸 보게되요..❤
댓글에 선바님 태도에 대한 지적이 좀 있길래
어떨까하고 걱정하며 봤는데
진지할땐 진지하게 잘 플레이 하셨고, 장난끼가 많아 보이는건 베드 선택지가 너무 극단적이었기 때문에 어이 없어서 웃음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겪어봤지만 영상보면서
선바님의 태도가 불편한적은 없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비판을 심하게 받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저도 조금 저런 사람인데 그냥 웃기기만 하고 하나도 안불편 했어요
나도 화를 잘 내는 성격 꺼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어 저 웬만한건 별로 안무서워하는데 그레텔 웃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보다가 중간에 끊었어요. 그런데 계속 보고는 싶고.... !ㅠㅜㅠ
아잇쉬,,. 17:19 그레텔 표정 바뀌는 거 보고 조따 깜짝 놀랐네
감사래요ㅠㅠㅠ이것때매 못보고있었는데
하도 댓글창 난리라서 봤는데 진짜 왜?? 라는 생각만 들어서 댓글 안 쓰려다가 씁니다. 진짜 왜.. 이 사달이 난 건지? 선바님이 뭐 "도로시가 좀 이상한 애네요" 이런 식으로 조롱한 적도 없고 그냥 "아 이 엔딩 한 번 보고 싶은데요? 궁금하다" 하고서 그 엔딩을 보고 싶으셔서 플레이 하신 건데 신중히 선택해 달라느니 진중하지 못하다느니... 뭐 옛날 영상이니 이정도만 써야겠네요
아니 그냥 이 게임만 봐도 트리거 느끼거나 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런 류의 게임플레이 자체를 피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게임에서 주인공 케어하면서 신중하게만 한다 해서 실제로 질병을 앓는 사람들이 위안을 받고 그러나요? 게임이 왜 게임인가요.. 이분은 개인일뿐이고 사람들은 이 개인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려고 방송을 보는게 기본이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의 스타일과 이런 게임이 괜찮으면 보면 그만, 힘들면 안보거나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플레이어를 보면 그만인게 제일 간단하고 당연한 것 같은데 이런 분쟁이 뒤늦게 당황스럽네요.
모든걸 자신에게 맞추려 하지 마세요,,
ㅇㅈ 게임이 왜 게임인데......배드엔딩은 왜 배드엔딩이고....
앨리스 : 도로시의 어린 시절을 투영, 순수하지만 상처가 많음
그레텔 : 가정의 불화로 인한 분노와 증오
신디 : 부모님의 사랑, 완만한 인간관계, 상대적 박탈감, 질투
앨리스, 그레텔, 신디 순으로 자아가 분열되며 다중인격이 된 것 같은데, 이 모든 자아를 통합한다는 것은 각 캐릭터가 상징하는 것들을 극복하고 평정하게 유지한다는 뜻 같네요.. 도로시는 결국에 모든 캐릭의 중심이고...
잘좀해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예의가... ㅎ
내가봐도 선택지 너무 어려운데..;;
선바님 플레이를 보러오신 건지 본인이 플레이하러 오신건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힘들때 이영상으로 선바한테 위로많이받았는데...선바 안본지꽤오래됐네
선바넴 플레이 하시는거 보고 직접 사서 플레이 해봤는데 엄청 섬세하고 복잡한 게임인 것 같아요,,
도로시가 스트레스 받더라도 각자의 캐릭터들을 도로시의 원래 성격대로 통합 되도록 유도 해 준 후 도로시와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방향으로... 어떻게 보면 계산적으로 플레이하면 빠르게 굿엔당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엔딩 보고 난 후 정신적으로 안정된 도로시를 보면서 저도 아주 편안해졌읍니다,,,
도로시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안절뷰절 못하시는 선바넴 넘 기여어요ㅋㅋㅋㅋㅋㅋ🌸
25:57 하품바
2:15:57 메롱바~~~~~
선바 자체가 신디랑 너무 많이 닮아있어서 신디에게 계속 공감해주는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리 전공생인데 저도 내가 상담한다는 입장으로 보니까 스트레스 받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상담 넘모 어렵다 선바님 화이팅 이 게임 하고 싶어졌어요ㅋㅋㅋ 진짜 재밌게 2시간 반 다 봤어여
원래 상담이 잘 진행돼도 트라우마에 마주보고 변화에 저항하니까 스트레스가 오를수밖에 없는듯 해요ㅠㅠㅠ 스트레스에 고통받는 선바님 응원응원
회피시키면 스트레스는 내려가긴 하지만 정말 해결해야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ㅠㅠㅠ 어렵네여
1:02:12 선바님이 괜히라고 했는데 바로 광고에 괜히 커피 겠어? 하는거 무엇 개놀랐잖아..
배드엔딩이 5개고 굿엔딩이 1개인데 자꾸 배드엔딩 수집가라 하는 채팅 넘 답답...원래 좀 극단적인 선택지 고르면서 가야 여러 엔딩이 나오는건데 착한 선택지 안고르면 뭐라고 하는 게 너무 답답하네요. 여러번 삽질하면서 여러 엔딩 보고 그러면서 애들 다루는 법 알게 돼서 마지막으로 굿엔딩 보게 되는게 제작자가 의도한 걸텐데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아정말ㅠㅠㅠ 다른 유튜버가 하던 거 보다가 왜 이렇게 게임 제목이 익숙하지 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누가 선바님 언급을 하셔섴ㅋㅋㅋ 순돌된지 1년만에 이거 보러왔어요...근데 처음부터 왜이렇게 선바식이냐곸ㅋㅋㅋㅎㅎㅎ아 선바님 특유의 게임진행 넘조아.... "왜 말을 하다 말아?; 나도..나도 화를 잘 내는 선바 꺼내?" 이러는거 ㅋㅋㅋ개웃겨
플레이해보니까 좋은 엔딩으로 가려면 넷의 성격을 파악해서 좀 찔러야 한달까??도로시는 소심해서 무조건 달래거나 진정시키고 부담을 주지 않는 말이 좋고요. 앨리스는 망상에 빠져있기에 현실을 깨달으라는 말을 고르면 되고 그레텔은 잔인하지만 도로시를 엄청 보호해서 니가 그럴수록 도로시를 망치는 거란말을 고르면 되고 신디는 자존심이 세고 도로시를 아끼는게있어서 넌 너무 이기적이다, 도로시의 상황을 고려해라라는 식의 말을 고르면 됩니다
진짜 우울증걸린 분들 보시면 심각하게 감정이 꼬여있어요. 정말로 잠깐 화내고 마는거 말고 감정을 주체를 못해요.
평소보다 짜증도 늘고 저도 한번화나면 방에 있는 인형들 전부 집어던지다가 침대에 나가떨어져서 울고 그래요. 그런 입장에서 도로시가 너무 공감됬어요..
놀란것은 "그리고"가 떡밥 이었다는 것....
방금 닥프님 영상보고 왔는데 보면서 선바님께 이 게임 추천해드리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자동으로 뜨네욬ㅋㅋㅋㅋㅋ근데 온도차갘ㅋㅋㅋ
아 닥프 쌤들이 하신거 오랜만에 보고 뭔가 2% 부족한 느낌에 이거 다시 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도로시 극대노하는게 있어줘야해^^
영상이 뒤로 갈 수록 끝나는 게 너무 아쉬웠던 게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선바님의 해석과 선바님이 캐릭터를 더 잘 살려주신게 큰 요소였던거 같아요 좋은 게임 더 많이 해주세요 선바님!! 사랑합니다ㅎㅎ
이 게임 모바일로도 하고 스팀으로도 구매해서 엔딩 6개 다 보고 선바님 영상 보는건데 ㅋㅋㅋㅋㅋ 이 게임이 이렇게 익싸이팅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으세요ㅋㅋㅋㅋㅋㅋ
무심코 던진 쾌척이나 댓글에 선바님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요,,
그래서 처음 튜토리얼에 도로시, 그레텔, 앨리스, 신디... 라고 말을 끝까지 안했던거구나... 개소름이야 역시 서울대생...!
영상 길이가 2:22:22 라니요?
영상 길이가 2:22:22 라니요?
헐?
헐?
콩?
콩?
우와 뭐야 ?
우와 뭐야 ?
영상에서보면 1초가줄어요
Karma SA 노리신건가
노리신건가
헉. 중간에 도로시가 넌 꿈속에만 있으니까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플레이어가 도로시의 또다른 인격중의 하나처럼 느껴져서 놀랬어요
아빠 편지에서 스스로 가정폭력 정당화하는거 진짜 혐오스럽고 역겹다
댓글창에서 “싫으면 보지마라”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런 진지한 류의 게임을 인성바 컨셉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원래 선바님 컨셉이라고 하시는데, 진지하게 플레이하신 게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문예부 플레이 할 때는 타인의 트리거에 세심하게 신경 써 주던 순돌이들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상처가 된다는 분에게는 왜그렇게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소수의 의견이라도 자신의 의견이면 댓글 달 수 있어요. 선바님의 팬이니까요 물론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의 비율을 보면 완전히 소수라고는 하지 못하겠네요. 선바님도 비난 아닌 비판에 기분 나빠하지는 않으실거라 믿어요.
Ji_ yeonn ...컨셉은 맞아요 선바님은 게임을 클리어하려고 하시는게 아니라 방송을 재미있게하기위해 하시는거기 때문에 원래 그런 방송에서 그렇지 않은적 몇번 있었다고 그걸 당연히 생각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초반에 답답하기도 했지만 원래 그런방인걸요...
Ji_ yeonn 물론 순돌님들의 과한 언행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Ji_ yeonn 그리고 다음날 진지하게 하시고 굿엔딩 보셨습니다
왜 이 영상에 비난댓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안 진지해보이지도 않는데(글쓴이 평소 진지충임)
저는 이 영상 보자마자 게임 질렀는걸요 흑흑
Ji_ yeonn 타인의 트리거에 세심히 신경써주시길 바라면 트리거를 느끼는 사람부터가 말투가 띠겁고 비난인지 비판인지 구분할 수 없는 분이 일부라도 있다면 더이상 세심히 신경 써줄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요
찌계후 선바....
*아 그리고 무서운거 못보시는 분들은 애들 얼굴 표정 가리고 보세요ㅠㅠㅠㅠ 저 보다가 소리지를뻔 했어요ㅠㅠㅠ
오프닝에 하하하하 생겼다아!!
8:36 밥 못먹은거에 충격받으신 선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못머것숴그럼...? 어떡해..
보면서 너무 속상했던 ,,,, 선바님 진짜 이번영상은 너무했어요 ㅠㅠㅜㅜㅜㅠ 보면서 진ㅁ자 너무 속상했던 게임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감정이입하면 이상한데 그래도 너무 속상했어요 흐어
이거이거 갓띵작인데 선바님도 하셨군요 정주행 시작!!
다시 한 것도 올려주세요,, 젭알,,
난민희 진짜 제발....
의사선생님들은
사뭇 진지하셨는데
선바님 버전은 사뭇 엉뚱한매력ㅋㅋ
잘보고갑니다
해피엔딩을 위해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엔딩을 보면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선택지를 고른 것이니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제대로 한 편 있으니 그거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해피엔딩을 바라고 보실 수도 있고 배드엔딩을 바라고 보실 수도 있는 거잖아요 한 곳에 맞추려고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곳은 만족시킬 수 없어요 선바 님의 게임 그대로를 존중해주시고 스스로 조절해주셨음 좋겠어요 제대로 한 편도 있으니
아씨 밤중에 그레텔 보고 잠 못자겟어 ㅠㅠㅠㅠㅠ너무해
메롱할때 혀길이 실화인가요
지금 다 봤는데 전 선바님이 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다고 생각 드는데... 완벽한 플레이나 내가 생각한 답안을 보고 싶으면 공략영상이나 직접 사서 하시는게 답이죠...
영상 길이ㅋㅋㅋㅋㅋㅋㅋ
콩:콩콩:콩콩ㅋㅋㅋㅋㅋ
1:10 ‘그리고..’ 는 플레이하는본인(상담해주는, 또 다른 인격) 이에용.. 이거 유료게임인데 꽤 할만해욥
스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포왜함
(게임내용에 대한 스포가 있는 댓글입니다!)
선바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고 다음 플레이에서 진지하게 엔딩 잘 보셨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늘 챙겨보는 입장에서 조심..진짜 조심스럽게 댓글 하나 남길게요💦💦 물론 배드엔딩 선택지가 찰지고 웃겨서ㅋㅋㅋㅋㅋ저도 웃으며 봤지만 아동방임을 비롯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 이야기를 다룰 때이니만큼 조금 더 신중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스트리밍 보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선바님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는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아동폭력 당사자인 저에게 이 게임에서 도로시가 아버지에게 느끼는 양가감정이 너무 잘 이해돼서 굉장히 공감하면서 봤는데, '죄와 벌' 챕터에서 그레텔 인격 공략하실 때 '그냥 힘들어서 그랬던 거 아니야?' '학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와 같은 채팅창 반응에 솔직히 조금 충격+상처 비슷한 걸 받았어요. 물론 본 스토리에서의 목적은 양부모님에게, 또 친부에게 느끼는 맹목적 불신을 해소하는 것이지만 친모의 행동까지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울증은 아프고 힘든 병이지만 아동학대의 정당화 근거가 될 수는 없어요.)
선바님이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을거다'라는 선택지를 고르신 부분에서, 선택지에 '방치도 학대야'가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요. 본인이 겪은 충격에 함몰되어 있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당사자(본 게임에서는 그레텔)에게 가해자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려 하는 건 몹시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진행하면서 어렵고 스트레스받으실 수는 있지만 이런 부분들을 비롯해서 폭력 소재를 다루는 게임은 조금만 더 신중하게 플레이해주시면 어떨까 작은 바램을 엄청 길게 적어놨네요ㅎㅎ..일단 다음 영상 기다려볼게요.
초반부에 단순히 그레텔 선택지가 재밌다고 인격을 분리시켜보겠다고 하신 것도... 당연히 재미를 위해 백번 이해는 가지만 DID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인격을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세상 어딘가에 실존하는 질환을 다루는 게임을 웃기게만 플레이하는 건 과한 비유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질환을 단순 개그소재로 삼는 것만큼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순돌이들 너무 귀엽따~선바 없을때 완전 재밌게 노넹
머쓱타드
現 일반 대학생前 치킨집 알바생 코쓱모스
아쓱팔트
와 답글들 단합력봐,,
머쓱키토
가쓱레인지
닥프님거 보고 선바님거 보러왔늠데 넘 웃겨용 ㅋㄹㅋㄹㅋㅇㅋㅇㅋ 여기도 스트뤳스 저기도 스트뤳스 ~ 그레텔은 잘하셨네융 ㄷㄷ 앨리스가 저는 젤 어려워보이던데 너무 애기애기해서 .. 그래두 결말은 역쉬...
전문가는 역시 전문가다 하면서 보고 선바님껀 걍 넘 웃갸요 ㅋㄹㅋㄱㅋ 선바님꺼 보니까 너무 어려워보인당... 잘보고갈게용
답답하면 진짜 게임 구매하셔서 직접하세요 전 방송보면서 채팅창에서 계속 1111 2222 3333 이러는게 더 답답했음 선바님 플레이보려고 온거 아니에요? 신디랑 대화하라느니 왜 자꾸 자기가 하고싶은걸 강요하지
처음 봤을땐 이 사람이 왜 이러나 했는데 뭘 해도 진지할 수 없는 것이 선바
장난치듯 하시는게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으신것같네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덧글보고 다음부터 점점 의기소침해지시는 모습 보이실까봐 그게 또 걱정이네요. 선바님도 선바님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시고 게임을 즐기는거지 그렇다고 문제있는 발언을 하거나 게임밖으로 다른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진 않았잖아요? 어디까지나 게임이고 얼마나 몰입하는가는 개개인마다 다른거니까 불편하셨던 분들이 그러셨던것 처럼 선바님도 나름의 게임에대해 느낀점과 해석이 동반된 플레이방식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각각 다른거뿐이고 잘못하신것두 없는데 너무 본인이 불편하다고 조심해달라고 강요하듯 피드백을 하는건 조금 이기적이지 않나 싶은생각이 드네요. 게임이잖아요? 다양한 플레이방식이 있을 수 있고 진지하게 하든 진지하게 하지않든 그만의 스타일일뿐인데 이런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싫다고 개선을 요하기보단 '이번 게임은 내게 맞지 않네 이건 넘겨야겠다'정도로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를 뿐 틀린게아니니까요!
0:02 포켓몬스터 내루미랑 진짜 똑같이생기셨어 ㅋㅋㅋㅋ 거의뭐 내루미 의인화ver
아...드디어 생방으로만 봤었던 꿀잼인성모음집이 업로드되었어...!!!!!
ㅁㅊ 선바넴 인기 급상승 영상 #18 !!!!! 진짜 슈스 되셨네요 축하해요!!!!
이 게임 서비스 종료 했더라구요ㅠㅠㅠㅠ 오랜만에 하려고 검색했는데 없음...
하품하는선바님보면서 새벽에같이보다잠들어서 아침부터다시보는중입니다♡
방금 정신과 의사가 이 게임 하는거 보고 왔는데 선바가 하는거 보니까 개웃김ㅋㅋㅋㅋ
지금도 보고있다... 아니 선바님 한글자막 키고 보는데 웃음소리 딱으로 입력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