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이의 아내인 소르칵타니 베키가 네스토리우스교였죠 소르칵타니 베키는 엄청난 여걸인데 톨루이가 사망한 후에 직접 세력을 이끌었고 오고타이가 형사취수혼을 통해 결혼해서 세력을 흡수하려고 했는데 끝까지 거부했고 휘하 천호를 뺏어서 오고타이가 자기 자식인 쿠텐에게 줄때도 와신상담 하면서 참았다고 합니다 결국 뭉케 사망 이후 바투의 도움을 받아서 자식인 뭉케를 대칸으로 만들었고 오고타이 계통에 철저히 보복해 몰락시켜 버립니다 이후 아릭부케도 내전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대칸이 됐었고 훌레구는 페르시아, 중동 지역을 사실상 분봉받아 칸이 됐고 쿠빌라이도 대칸위에 올랐죠 모든 자식을 칸으로 만들었으니 참 대단한 인물이죠
애초에 PC는 최근 생겨난 개념이 아니죠 ㅋㅋㅋ 문명 나오기 훨신 전부터 있었던 거고. 당장 70년대에 오리엔트를 아시아학이라고 바꿔부르는 운동도 정치적 올바름에 포함되는데
톨루이의 아내인 소르칵타니 베키가 네스토리우스교였죠 소르칵타니 베키는 엄청난 여걸인데 톨루이가 사망한 후에 직접 세력을 이끌었고 오고타이가 형사취수혼을 통해 결혼해서 세력을 흡수하려고 했는데 끝까지 거부했고 휘하 천호를 뺏어서 오고타이가 자기 자식인 쿠텐에게 줄때도 와신상담 하면서 참았다고 합니다 결국 뭉케 사망 이후 바투의 도움을 받아서 자식인 뭉케를 대칸으로 만들었고 오고타이 계통에 철저히 보복해 몰락시켜 버립니다 이후 아릭부케도 내전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대칸이 됐었고 훌레구는 페르시아, 중동 지역을 사실상 분봉받아 칸이 됐고 쿠빌라이도 대칸위에 올랐죠 모든 자식을 칸으로 만들었으니 참 대단한 인물이죠
아하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문명 6는 시대마다 특별한 퀘스트나 특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경제/화폐 쪽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문명의 통화를 기축통화로 만들면 승리하는 경제 승리라던가. 문승 같이 신경 많이 쓸수 있는 승리 하나 추가 히고 외교 승리는 그냥 삭제 했으면ㅋㅋㅋ
경제 승리 발상 정말 좋네요… ㄷㄷ
경제 승리 괜찮은데요?
드디어 올리는구나
오리엔트님 쿠빌라이는 기마병 약탈러쉬 사이클 언제부터 돌려야 하나요
보통 군마
@@kingsorient 감사용
오리엔트님 이 영상이랑은 관련없긴한데 빅토리아3 조선에서 만주를 먹으면 계속 만주족 차별뜨는데 다문화밖에는 답이 없나요?
네
@@kingsorient ㅠㅠㅠ
1:34:35 초반부터 외교는 산으로 간 몽골 ㅋㅋㅋㅋ
문명6에서 누적관광이 0이라는데 왜이러는건가요?
관광이 있는데도 누적관광이 0으로 계속 표시되나요? 아니면 도심부로부터 3타일 이내에 있는 시설인가요?
@@kingsorient 관광이 있는데 누적관광이 계속 0이네요
세종이 아니라 원 세조라네요
그렇군요~ 역시 세조가 맞았네
헷갈렸는데.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조아
마침 쿠빌라이 하고 있었는데
하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