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호-c4p 류준호 배워가면서 좋은 견주가 되는거겠죠?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저희 개는 너무 활동량도 많고 힘도 세서 그리고 뛰는걸 좋아해서 옆에 나란히 걷는 형식의 산책은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같이 뛰기도 하고 걸어가면서 산책하고 있어요. 그치만 끌려다니기만하는 산책은 벗어난거 같아요. 규칙을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고 있거든요. 너무 억지로 끌고가거나 너무 갑자기 뛰쳐나거나 하면 멈춰서 이 친구가 제게 오거나 뒤돌아볼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출발해요. 영상에 나온것 처럼 견주보다 앞서가면 줄을 당기는 형식으로 했더니 저희 개도 준호님 경우처럼 신경질 부리고 짜증을 내더라고요ㅠ 그리고 영상에 나온것 처럼 줄 조절은 중요한것 같아요. 줄을 길게 잡으면 강아지 조절도 힘들고 해서 길게했다가 다시 가까이가서 짧게 잡고 반복하고 있어요. 그냥 길게만 잡으면 끌려다니더라고요. 준호님도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와 규칙을 조금씩 쌓아가면서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산책 할 수 있으면 합니다.
@@user-gd2xq8qv3l 이제 키운지 2년 됐는데 여전히 천방지축이네요 ㅋㅋ 냄새맡기, 급발진 뛰기, 3보1오줌 다 한답니다. 진짜 매일 30분씩 2번산책시키는데 누가보면 산책 잘 안시키는 줄 알것 같아요 ㅠㅜ 그래도 제가 잡는 줄 범위 안에서만 뛰어댕기고 말은 잘들으니 다행이에유 ㅎㅎ
본인이 리드 하는 방향으로 가면 제가 바디블로킹을 하기도하고.. 내가 싫다고 강아지언어로 표현해봐도 코만 날름날름 앉아서 귀를 긁적이지를 않나..ㅠㅠㅠㅠ얘는 헉헉 거리지 않는데 저만 땀 한바가지 쏟아내고ㅠㅠㅠ 겁은 또 오지게 많아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놀라고 근데 사람이랑 강아지 생명체는 만나면 좋다고 꼬리흔듦..아아아ㅠㅠㅠㅠ증말 울고싶다ㅠㅠㅠㅠㅠㅠㅍㅍ그렇다고 집에서 제 말 안듣는것도 아닌데 밖에서 제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보호자라 생각하는걸까요ㅠㅠㅠ
저희집 멍멍이는 산책할때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려고 해요.. 가기 싫은곳으로 이끌면 단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아서 항상 안고 가거나 질질 끌고 애원도 해보고 간식으로 유도도 해보고.. 이런 아이는 어떻가 케어해야할까요.. 평상시에는 애교도 많고 얘 눈높이에서 생각해준다고 자주 놀아주고 두뇌 쓰는 게임도 하고 했는데.. 산책마다 제가 다 진이 빠져서 점점 나가기가 싫어져요ㅠ
저희집 🐶동생놈도 지나갔던길은 다시 되돌아가는거 절대거부,,자기가 가고싶은길만 가려해요..근데 더 큰 문제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안되면 비명을 질러요; 마치 제가 개도둑이나 학대범인것처럼요..주위사람들이 시끄러워할까봐 결국 제가 져주는데... 이것 또한 제가 무지해서 훈련을 시킬 줄 몰라서 악순환이라 스스로 한심해져서 울컥할때가 종종있네요...😢 힘내세요! 아이랑 행복한 산책 되실거에요 꼭!
우와.....지금 2년동안 저희 개랑 달리기 경주하다가 오늘 이 동영상보고 목줄잡기+바디블로킹+간식 했는데 하루만에 신기할 정도로 얌전해졌어요.....블로킹이 핵심 같아요 저희 개 맨날 헉헉댂얶는데 오늘은 헉헉대지도 않고 집에 잘 왔네요ㅜㅠㅜ물론 매일 해야 습관이 되겠디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어서 답글납겨봐요~ 노즈워크를 많이해주시구요~ 산책나가서 보호자가 긴장을 풀면 아이가 밖에서도 노즈워크를 하더라구요~ 그럼 자연스럽게 천천히가는데 거기다가 노즈워크할때 제가 아이 앞쪽으로 미리 좀 나와있거든요~ 그럼 항상 제 앞에서 뛰기만 하던 아이가 천천히도 걷고 제뒤에서나 옆에서 걷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뛰는게 개의 습성이라고 생각이 되서 뛰어주려고만 했는데 그게 건강한 산책이 아니라 오히려 무섭거나 산책을 즐기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물론 강형욱훈련사님처럼 강아지가 앞으로 가면 서거나 당기는 것도 괜찮겠지만 이렇게하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 것같아서~ 제 나름의 방법이예요ㅎㅎㅎ 전문가가아니라서 효과가 없을 수 있지만요~
샵에있는애들은 배고픈게 일상이라네요ㅠㅠ똥에서 사료냄새가 나서 먹는다고 하네요ㅠㅠ스트레스받을일도 없고 집이 넓어서 집에서도 놀아주고 산책도 하루에2번 시켜주기때문에 스트레스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다 안건데 자율배식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고 과감히 시도했더니 배터지게 몇번 먹고나니까 똥 안먹어요ㅋㅋ저희강아지도 2개월 좀 넘었는데 효과 직방이에요ㅋㅋ똥보다 더 맛있는걸 원하는대로 먹을수 있으니 똥은 냄새만 맡고 걍 가더라구요. 다만 똥 자주쌉니다. 그래도 똥 먹는것보단 훨씬좋아요! 훈련시킬땐 간식으로 합니당 배변훈련도 잘해용ㅎㅎ
진도같은 힘센 애들 훈련하는 분께 배운 팁1...
짧게 줄잡고 이름부르며 주인 허벅지를 탁탁 침
돌아볼때(아이컨택유도)칭찬과 간식.또
옆으로 왔을때 간식주고를 계속 반복훈련하다보면 걷는 내내 주인옆에서 눈을 안떼는 착한 아이로 변하는걸 봤어요.ㅎ
감사합니다.
@@HUNTER-m7v 저희 강아지도 간식은 무슨ㄴ 저도 안쳐다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ㅠ
@@이하은-x7m 와진짜공감 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ㅈ마당에서 잘해도 밖에나가는순간 간식뱉어버리고 질주하기바빠요
감사합니다 해볼게요!
@@이하은-x7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까봐 가고 싶은데로 가게 해줬었는데 바디블로킹 집안산책 함께걷기...많이 배웠습니다!!
진짜....애 스트레스 맘껏 풀라고
최대한 가고싶어하는대로 따라가 줬더니 어느샌가
점점 고집부리고 줄당겨도 안가고 있고...
주도권은
역시 놓으면 안되는군요
저희집 🐶동생은 집안산책하면 나가자고 흥분해서 소리질러요,, 산책시 줄 짧게 줄을 당기면 지가 이겨먹겠다고 비명 지르듯이 낑낑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고.. 멈춰서면 자기쪽으로 오라고 힘주고 뻐팅기고 저는 진짜 자격미달 보호자인가봐요...ㅎㅎㅎ애는 참 똑똑한아인데 산책훈련을 못가르치고있으니..하 큰맘먹고 훈련사님 예약을해야하는건지😭
요미 표정이 너무 '아조씨 나한태 왜글애오...?' 이표정이라서 애잔한데 귀여워...
잘되다가 고양이 한번보면 미쳐날뜀;;
맞아요ㅋㅋ
ㅇㅈ 고양이보면 왜 그러는거죠
ㅋㅋ아 귀여워 ㅎㅎㅎ
ㄹㅇㅋㅋ 인정합니다
저 오늘. 고양이 보고 망했어요 ㅜㅠ 그래서 검색함
집에선 잘 걷는데 밖에만 나가면 앞서 나가네요ㅠㅠ 줄을 당겨도 앞으로 가거 싶어서 막 두발로 서서라도 가고ㅠ
저희빼로도요 ㅠ집에서는 넘잘따른데..
아마 하네스일 경우가 높아보이는데 목줄로 바꾸시거나 잡아당길때 위로 잡아당기지말고 강아지 몸과 수평으로 당기세요. 하네스일때 대각선으로 잡아댕기면 개들은 앞발이 들리는 느낌을 받고 이는 흥분을 더 유발시킵니다. 원래 하네스가 그런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구요.
저희집강아지도...목줄이어도 그래요. 며칠때 교육중인데도 효과가 없어서 정말 지치네요ㅠ
바디블로킹하며 어제 강아지와 산책했어요! 처음으로 하는 훈련이였는데 말도 잘 듣고 여유를 가지며 산책하니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앞으로도 더 좋아질 수 있겠죠?!
저는 줄 잡아당기는게 아플거같고 너무 미안해요
그래도 해야할 훈련은 해야겟죠 ㅠㅠ
하...너무 어려워요ㅠㅜ 리트리버인데 커서 자기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고 끌려다녔는데. 최근에 그렇게 산책하는것이 안좋다는 것을 알고 훈련 방법을 찾아보고 해봤는데 앞으로 달려나갔을때 줄을 땡겨도 힘을 풀면 자꾸 앞으로 달려나가네요ㅠㅠ
붕어 붕어 저도 방금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한테 짜증내고 살짝 물려고도 해서 놀람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화만나고 집에 돌아왔네요😢
쟤는 본능에 충실했을 뿐인데 내가 잘 못가르쳐서 그런거겠지.. 이런생각에 몸이 힘든것보다 감정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류준호-c4p 류준호 배워가면서 좋은 견주가 되는거겠죠?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저희 개는 너무 활동량도 많고 힘도 세서 그리고 뛰는걸 좋아해서 옆에 나란히 걷는 형식의 산책은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같이 뛰기도 하고 걸어가면서 산책하고 있어요.
그치만 끌려다니기만하는 산책은 벗어난거 같아요. 규칙을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고 있거든요.
너무 억지로 끌고가거나 너무 갑자기 뛰쳐나거나 하면 멈춰서 이 친구가 제게 오거나 뒤돌아볼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출발해요.
영상에 나온것 처럼 견주보다 앞서가면 줄을 당기는 형식으로 했더니 저희 개도 준호님 경우처럼 신경질 부리고 짜증을 내더라고요ㅠ
그리고 영상에 나온것 처럼 줄 조절은 중요한것 같아요. 줄을 길게 잡으면 강아지 조절도 힘들고 해서 길게했다가 다시 가까이가서 짧게 잡고 반복하고 있어요. 그냥 길게만 잡으면 끌려다니더라고요.
준호님도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와 규칙을 조금씩 쌓아가면서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산책 할 수 있으면 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멋진 견주분이시네요.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집안산책 많이하시면 좋다네요 정말 될수있으면 하루종일 해도 되는거라 들었거든요 물론 반려견 컨디션을 조절하면서요 ㅎㅎ
으아.......내가왜이걸 이제야봤을까
산책교육바로시켜야겠네 아파트단지한바퀴돌기도 빡쎘었는데
다정하면서 카리스마 멋지시다 연습 고고고
6개월째 거의 매일 1-2번 저런식으로 산책하는데도... 아직도 잘 안돼요 ㅠㅠ 제가 딱 멈추면 같이 멈추고 앉아도 잘되는데 출발하자마자 엄청 뛰어요 ㅠㅠㅠㅠㅠ
제로백이 좋네요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희개랑 똑같네요...
강아지 산책도 뛰어야하는 강아지 냄새맡기형 강아지가 있다던데 뛰어야 직성이풀리는 강아지아닐까용?
@@user-gd2xq8qv3l 이제 키운지 2년 됐는데 여전히 천방지축이네요 ㅋㅋ 냄새맡기, 급발진 뛰기, 3보1오줌 다 한답니다. 진짜 매일 30분씩 2번산책시키는데 누가보면 산책 잘 안시키는 줄 알것 같아요 ㅠㅜ 그래도 제가 잡는 줄 범위 안에서만 뛰어댕기고 말은 잘들으니 다행이에유 ㅎㅎ
에구 잘남이 ~ 울 개박사님 ~~ 조심 하고 멋진 일만 기원합니다 ~
ㅠㅠ강형욱강아지아찌 넘 멋잇당.. 무엄하도다!!!
제 강아지는 말티즈인데 줄 보이면 흥분하고 ...ㅠ 근데 하네스는 안하려고하고.. 하네스 하면 고대로 멈춤 ㅠㅠㅠ 밖에 나가면 안 걷고.. 하.. 줄을 당기면 그대로 얼어붙는데 ..
쿄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강아지는진돗개인데 힘이 엄청쎄요ㅎㅎ
간식이 키포인트네요
잘 배워갑니다
우리 요미 귀요미
본인이 리드 하는 방향으로 가면 제가 바디블로킹을 하기도하고.. 내가 싫다고 강아지언어로 표현해봐도 코만 날름날름 앉아서 귀를 긁적이지를 않나..ㅠㅠㅠㅠ얘는 헉헉 거리지 않는데 저만 땀 한바가지 쏟아내고ㅠㅠㅠ 겁은 또 오지게 많아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놀라고 근데 사람이랑 강아지 생명체는 만나면 좋다고 꼬리흔듦..아아아ㅠㅠㅠㅠ증말 울고싶다ㅠㅠㅠㅠㅠㅠㅍㅍ그렇다고 집에서 제 말 안듣는것도 아닌데 밖에서 제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보호자라 생각하는걸까요ㅠㅠㅠ
무엄하도다ㅋㅋㅋㅋ 강형욱훈련사님 엄청 존경해요ㅠㅠ♥♥저희 개도 이러는데 이거보고 직접 해볼게요!!!♥
저희집 멍멍이는 산책할때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려고 해요.. 가기 싫은곳으로 이끌면 단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아서 항상 안고 가거나 질질 끌고 애원도 해보고 간식으로 유도도 해보고.. 이런 아이는 어떻가 케어해야할까요.. 평상시에는 애교도 많고 얘 눈높이에서 생각해준다고 자주 놀아주고 두뇌 쓰는 게임도 하고 했는데.. 산책마다 제가 다 진이 빠져서 점점 나가기가 싫어져요ㅠ
저희집 🐶동생놈도 지나갔던길은 다시 되돌아가는거 절대거부,,자기가 가고싶은길만 가려해요..근데 더 큰 문제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안되면 비명을 질러요; 마치 제가 개도둑이나 학대범인것처럼요..주위사람들이 시끄러워할까봐 결국 제가 져주는데... 이것 또한 제가 무지해서 훈련을 시킬 줄 몰라서 악순환이라 스스로 한심해져서 울컥할때가 종종있네요...😢 힘내세요! 아이랑 행복한 산책 되실거에요 꼭!
1년반정도 하니깐 막 나왔을때, 흥분했을때빼고는 1미터 줄도 느슨하게 걷는데 바디블로킹도 해봐야겠네요
이영상이군요 계속 끌려다녀서 산책하기 불편했는데 도움되었어요~
하...그래도 얘는 진짜 얌전한편이네요ㅠ
이제서야 봤네ㅠㅠㅠㅠㅠ이거대로 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ㅠㅠ감사합니다🙂
하네스는 견주가 줄을 당길때 몸 전체가 들썩여서 개가 신호를 알아채지 못함. 목줄로 신호체계를 정확히 잡아주는게 좋을듯
우와.....지금 2년동안 저희 개랑 달리기 경주하다가 오늘 이 동영상보고 목줄잡기+바디블로킹+간식 했는데 하루만에 신기할 정도로 얌전해졌어요.....블로킹이 핵심 같아요 저희 개 맨날 헉헉댂얶는데 오늘은 헉헉대지도 않고 집에 잘 왔네요ㅜㅠㅜ물론 매일 해야 습관이 되겠디만.....
아니 요미 ㅋㅋㅋ 언니한테 낑길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ㅋㅋㅋ 어떻게든 앞에갈라고 ㅋㅋㅋ
그러면 강아지는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먼저 막 뛰어가거나 그렇게 하게 둘수 없는 건가요
사람이 산책 주도권을 쥐어야 하는건 잘 알았는데,, 대신에 개는 산책하는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가뜩이나 매번 같은 동네 산책인데요
무엄하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
ㅔ
ㅠㅠㅠㅠ저렇게 항상 하는데도 산책 시작할땐 너무 날뜁니당..ㅠㅠ 거의 매일 삼십분 넘게 산책하는데도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
김다영 시간과 횟수를 늘려보세요 삼십분 짧아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어서 답글납겨봐요~
노즈워크를 많이해주시구요~ 산책나가서 보호자가 긴장을 풀면 아이가 밖에서도 노즈워크를 하더라구요~
그럼 자연스럽게 천천히가는데
거기다가 노즈워크할때 제가 아이 앞쪽으로 미리 좀 나와있거든요~ 그럼 항상 제 앞에서 뛰기만 하던 아이가 천천히도 걷고 제뒤에서나 옆에서 걷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뛰는게 개의 습성이라고 생각이 되서 뛰어주려고만 했는데 그게 건강한 산책이 아니라 오히려 무섭거나 산책을 즐기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물론 강형욱훈련사님처럼 강아지가 앞으로 가면 서거나 당기는 것도 괜찮겠지만
이렇게하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 것같아서~ 제 나름의 방법이예요ㅎㅎㅎ
전문가가아니라서 효과가 없을 수 있지만요~
MONA LEE 작은 강아지에게 30분 산책은 결코 짧지 않아요
30분 그렇게 짧은시간 아니에요.
MONA LEE 우리강아지는 말티즈에요. 30분 걸으면 더이상 걷기 싫어하고 지쳐서 주저앉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밖에서 자기 흥분을 주체 못하고 자기 멋대로 움직이려해요... 게다가 얼마나 빠른지 앞길을 막으려규칙 이해를 시키기도 어렵습니다 ㅜ
울집강아지는 먹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간식도 안먹어요..
흥분해서 앞으로 갈생각 밖에 없어요..
교육하기 넘 힘듬ㅜ
저희집 강아지는 걸음이 너무 빨라요..
앞을 막아서 뒤로 가게해도 강아지가 너무 빨라서 조금 앞으로 가려하네요ㅠㅠ 그리고 한곳에 멈춰서서 절대로 안가려고 할때도 있고..
이거 해봐야 하겠네요 진짜 우리개기 항상 앞으러 가는데
역시 강아지 강씨 강형욱님
저사람 전생에 강아지였다고 하던데...진짠가요? 성씨도 강씨고 전생에 강아지였나봐요....
겁이 정말많은 유기견을 입양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나 자전거 킥보드 지나가면 주저앉거나 짖고 바스락 소리만 나도 화들짝 놀라서 정서적 안정이 안되면 집에서 훈련한게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개에 따라 안정감 교육이 먼저 필요할수도 있을거같아요
그건 조금씩 늘려나가고 짧게 자주해주면 좋아져요. 저도 유기견 키우고있고 겁이많고 사회성도 제로라 집에서 산책연습하고 현관, 복도하고 집앞에 나가서 앉아있다가오고 코산책시켜주고 차츰늘려가면 보호자에대한 신뢰가 생기면서 차츰 냄새도 맡고 조금씩 걸어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시 항상 목줄리드를 지가 물고 걸어다니는데 이유가 뭘까요? 현관부터 빨리 나오라고 저를 끌고가는 느낌 ㅋㅋㅋ근데 세게 끄는것도 아니라 입에 살짝 물고 걸어요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 진짜 궁금해요 ㅋㅋ
급하신분 3:46초 ㅋㅋ무엄하도다!
우리집개는 산책줄만 들면 진짜 ...발광을 하는데 집에서 산책부터가 문제네여 ㅠ ㅠ
헐 저희강아지도 요미고 산책시 저 끌고다녀서 저희강아지인줄 ..ㅋㅋ 말티라 제가 끌려다니진않는데 자꾸 앞으로나가려고해서
발바닥이 까져서 피가..ㅠ 속상
요미찡 산책 가기전
배와등을문질러주세요
목줄걸기 를하고나서
그다음엔문지르기
이해가 잘 됬어요?
박지혜 그렇게하면 좀 얌전해 지나요?
요미찡
한꺼번에하려하지않ㄱ
고하다보면어느순간센가된다
레브라도 공주인데 블로킹,줄당기기,간식 잘안되더군요 힘들어서 발을 쾅 하고 바닥을 치니까 잠시 효과봤어요 😭
계단은 뛰어 올라다녀서 블로킹 하면서 오르내리기 반복 하니까 천천히 다녀요 사람 애기도 말잘들으려면 30년은 안걸릴까요? 인내만이 살길이다 근데 허리가 고장날거 같아요 😂
전 중형견 친구 키우는데 울집 댕댕이랑 완전 비슷하네요 ㅠ 밖에선 흥분해서 간식도 잘 안먹고 왼쪽으로 블로킹하면 오른쪽으로 빠져나오고.. 줄 당기는 것도 효과 하나도 없고 계단도 막 앞서나가서 블로킹을 계속 하니 올라갈땐 그래도 좀 천천히 가긴 하더라구요ㅠㅠ
우리집애에게 저걸 2시간 해봤는데 씨알도 안먹힘.. 멈추면 멈춘자리에서 가려고 버티고 힘 뺄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발짝 앞으로 나가면 바로 튀어나감....2시간동안 한발짝 걷고 30초 멈추고 한발짝 걷고 30초 멈추고만 반복하다 들어왔어요... 바디블로킹이요? 애가 제 뒤에 한번도 있어본적이 없는데??? 산책 일주일에 4,5번하고 5개월령인데 어려서 그런걸까요...
2개월 후.. 하루 두번씩 산책하는데 여전히 씨알도.. 집안산책 여러번 해봤지만 씨알도...
저희 강아지도 안돼요ㅠㅠ
아직도 안됩니다... 포기하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실내산책연습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크면 된다? 전혀 아니예요 ㅠㅠ
이걸 보고 오늘 했는데 적응을 잘 못하더라구요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목줄을 이용하고 있는데 하네스가 좋은건가요..? 하네스는 가슴압박으로 더 흥분하게 한다고 하여 목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은 장모치와와 입니다 걱정이 하나 있어요 산책중에 자정거 오토바이 그리고 사람들에게 아주 쌈닭처럼 지저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강아지 산책 시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仁俠 제가 알기로 시간은 상관없고 자주하는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10번 이상 산책했는데, 산책 내내 계속 줄을 당기면 잠시 괜찮다가 다시 계속 앞으로 달려나가는데....이런 방법으론 전혀 소용이 없네요
다른 질문이지만 .. 주 5일 이상 강아지랑 산책 나가는데 나갔다가 오면 항상 발을 씻기거든요 .. 산책 나갔다가 올 때 마다 매일 씻기는게 좋은건가요 ?? 목욕도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안 좋다고 하던데 발은 괜찮나요 ??
발 씻고나서 잘말려주심댑니다 드라이해서
샤워실에 두고 발만 물로 씻거주면 개도 편하고 사람도 편하고
씻기는건 상관없는데 바짝 잘 말려줘야 해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피부병 걸릴수 있어요. 습집이라든지.
개들은 물기있는 발을 핥기 때문에 잘 말려주게 관건입니다.
개와 사람 모두 편한건 강아지용 물티슈로 닦아주는겁니다.
아주잘하셨어요할때 내가다뿌듯ㅎ😶😶
해봤는데 방으로 들어갈 땐 가기 싫어 발에 힘딱주고 현관 방향으로 갈 때만 나가는 줄 알고 빨빨빨ㅋㅋ
강아지가 산책하면서 자꾸 짖으면 어떡하죠 특정 사람을 보고 위협하거나 그러는게 아니고 그냥 저를 보고 짖는데 위협의 짖음 이런게 아니고 그냥 습관적으로 짖는것 같아요 1분에 한번씩 꼭 짖어요 어떻게 고치죠ㅠ
바디블로킹 해보시고 그럴때도 줄을 당겨주시면 하지않아야 하나 생각해 볼거에요. 그래도 안되면 사람 지나갈때 사람과 개 사이에 서거나 그 자리를 조용히 피하세요. 짖지 않아도 조용히 넘어가면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걸 깨닳을 거에요
저희집 강아지는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입니다. 자꾸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니고 몸이나 발바닥이나 발톱사이를 핥던데 몸에 기생충 때뭄일까요???
혹시..귀요미의 요미?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가끔 뛰게 해 주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뛰어야 되나요?
강아지가 줄을 계속 당기면 목줄을 풀려하는데 이건 어떻게해야하나요
앞서나가는 강아지 줄을 당기다가 낑하고 슬개골 탈구되서 수술했어요 작은 강아지는 줄을 당기지 말아주세요
강형욱이 잘 생겨보인다~
이렇게 하고 앞고리 하네스로 바꿨더니
앞으로 못 가게 하고 맘대로 못 다녀서 짜증이 났나봐요
걷지 않고 멈춰서네요 ㅜㅜㅜㅜㅜ
그래서 간식으로 걷게도 해보고
뒤에서 엉덩이를 쳐도 버텨요...
그래서 안고 집에 갔어요 ㅠㅠㅠ 어찌해야할지...
목줄로 바꾸고 리드줄 짧게 잡으세요 자동줄 쓰신다면 쓰지 마시고요.
머쓱타드 ...
내 강아지는 밖에를 무서워하는데
강훈련사님
저히집 강아지가(2개월)인데요
자꾸 똥을 먹네요 ㅠㅠ
간단한 훈련법좀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꿀용 저희 삼촌 강아지도 응가 먹는데 스트레스 안받게 하니까 안먹더라구요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시고 그래도 먹으면 물어봐야겠네욤..
그 개한테 스트레스받게 용변이나 똥오줌관련된걸로 심하게 혼내면 똥을 안보이게해서 안혼날려고 먹는 반려견도 있떼여!
ㅋㅋㅋㅋ 울팀말티즈도 2개월에 데려왔는데 똥먹었음...ㅋㅋ
근데 자연스럽게 안먹던데요 지금은 6개월됬는데
샵에있는애들은 배고픈게 일상이라네요ㅠㅠ똥에서 사료냄새가 나서 먹는다고 하네요ㅠㅠ스트레스받을일도 없고 집이 넓어서 집에서도 놀아주고 산책도 하루에2번 시켜주기때문에 스트레스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다 안건데 자율배식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고 과감히 시도했더니 배터지게 몇번 먹고나니까 똥 안먹어요ㅋㅋ저희강아지도 2개월 좀 넘었는데 효과 직방이에요ㅋㅋ똥보다 더 맛있는걸 원하는대로 먹을수 있으니 똥은 냄새만 맡고 걍 가더라구요. 다만 똥 자주쌉니다. 그래도 똥 먹는것보단 훨씬좋아요! 훈련시킬땐 간식으로 합니당 배변훈련도 잘해용ㅎㅎ
파인애플 조금 줘보세요~
8개월된 포메 키우고 있는데, 안았을 때 아이가 그르르릉, 으르렁대더라구요. 손님 오시면 신기하다고 녹음해가기도 하고.. 조금 겁이 나네요😭😭
안았을 때 으르렁대는 건 싫다는 표시인가요??
네 맞아요 놀이 말고 뭔가를 했을때 으르렁하면 싫다는 표현이에요 1년전 이지만 답장할게요 😭 으르렁하면 싫다고 경고를 주는거에요 . 경고를 주는데도 계속하면 공격성으로 이어질수 있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안는걸 싫어한다고 해요 ! ㅎㅎ
혹시 요기다 고민 올려도 되나요??
약간 덜 당기는 정도지 안나아짐...ㅜ 훈련하는 그곳 벗어나면 다시 막 당김 ㅋㅋㅋㅋ 노답
꾸준히 노력하셔야죠
낑낑대고 지랄발광하면서 이리저리 튀어나가려다 흥 하고 엎드려버리면 어쩌죠...
저희강아지가 자꾸 머리카락을 씹어요..
머리카락을 씹으면 못씹게 안돼!
해두 다른가족 머리를씹으러가고...
왜자꾸 머리를 씹는거죠?!
조재연 저도 공감해요
누우면 갑자기 뒤로가서 핡을려고 하네요
뼈 간식 같은걸 줘보세요~ 씹고싶은 욕구가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게하면 그런경우가 생겨요
저렇게 했더니 화내요 저한테 짖고
저희 집이 시골인데요.. 강아지를 산책하려면 음식물을 버리는 곳으로 가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예..저는 포기함
이 사연자분은 교육비 내고 하는건가요?
저의 강아지가 패드에 배변을 하긴하는데 패드 발판 위에는 배변을 안싸고 자꾸 다른 곳에 싸요 아빠가 훈련 안되면 화장실에 묶어서 키운다는데 그럼 저의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안을까요? 어떻게 해야 발판 위에 올라가서 배변할 수 있을까요??
강형욱님 저희 강아지가 놀다가 가끔씩 제 머리카락을 뜯을려고 하는데 여자라서 그러나요 아님 제가 머리 냄새나서 그러나요?
ㅊ
옹
나만 요키로보고들어왔냐?
무엄한 연기는 부족해보이세요 ㅎㅎㅎ
강사분이 여러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위 방법이 전혀 안통해요.
어머님이 평소행동을 어떻게하냐에따라 또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던 개라면 혼자서 바꾸기엔 힘들겁니다 정말 고치고 싶으시면 전문 훈련사에게 가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