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혼자 살기가 거의 불가능한 시대였지만.. 지금은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한 시대니까.. 전에 누가 그러더라 "남친이나 여친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운데 집에를 안 가.. 이제 혼자서 게임도 하고 SNS도 하고 놀아야 하는데 집에를 안 가.. 그게 결혼이야".. 이게 팩트임..
아직 남자들이 본인들에게 결혼하자고 들이대줄 줄 알고 착각하나본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여초국진입되면 5 년안에 여자력 생기고 일본 스시녀꼴 납니다. 앞으로 시간이 갈 수록 남자들은 결혼은 더욱더 안하게 되구요 여자들은 더욱더 결혼에 목말라하게 됩니다. 지금 일본과 북유럽 선진국들 보시면 무슨말인지 대충 알게됩니다.
@@bonghokang7602 맞아요 남, 녀 모두 성욕이 있으나 출발에 미묘한 차이가 있죠. 출발에서 차이가 있으니 결과에서 엄청 큰 차이를 보여주는데 남성의 본능적 욕구는 사회적으로 억압하면서 여성의 본능적 욕구는 권리마냥 떠드는게 문제죠. 임신, 육아에 대한 경제적 리스크를 남성에게 떠넘기는 근거가 대체 뭐가 있나요? 너 때문에 생긴 애라는데 남자도 여자 없으면 애가 안생기죠. 그런 경우 같은 논리 방식으로 니 산후조리비용 및 일하지 못 할 때를 대비해서 돈을 더 모아 놨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성립됩니다. 근데 안타깝게 한국 여성에게 부모로서의 책임감은 없고(최근 아동학대범죄 가해자는 죄다 여성인데 잠재적 아동학대범으로 봐야하지 않나? 정성스럽게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고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고 봄) 출산에 대한 리스크도 결국 성적 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한다는 자체가 자신의 가치는 성적 매력이고.. 아 쓰기 귀찮다. 그냥 창녀근성임
결혼은했지만 2인가족으로 3년째생활하고있어요. 그냥 지금이좋고 최선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상황에서 새 가족으로 인한 삶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 누가 대신 책임져주는것도 아니고 온전히 나와 내 옆사람의 몫인데.. 큰돈은 못벌어도 그냥 직장다니고 집 대출금값고 내가 먹고싶은거 사먹고 부모님 용돈 한번씩 드리고 남한테 특별히 죽는소리 안하면서 사는 그정도.. 제 생각에 이정도가 그냥 제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행복해요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년에 서너번 명절과 가족행사가 심리적부담이 되긴 하지만.. 아이없는 상태에서의 결혼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일반화시켜서 말하면 안 됩니다 . 예전에 남편 혼자 외벌이하던 시대 땐 그랬는데 맞벌이하고 능력있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인성이나 협조적인 부분을 보는 사람도 많아요 . 여의사가 전문대 졸업한 직장인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를 두 커플이나 보고 있고 자신의 딸도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 세상 많이 바뀌었어요 .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건 인정하고 독립이 되는 ( 경제력 , 일상생활 - 밥해 먹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등등 )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해야 서로 덜 부담스럽습니다 . 고령화 , 저성장 시대라서 외벌이로 자녀 교육하고 노후준비하기 쉽지 않습니다 . 맞벌이해야 되고 맞벌이하면서 아내 혼자 가사ㆍ육아하기 어렵습니다 . 당연히 남편이 가사분담 , 육아분담해야 되지요 .
공감합니다. 전 놀랬던게 단톡방에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친구중에 sns에 결혼하고 행복하다고 자랑만올리는 친구있는데 평생 사랑못받아봐서 저런걸 행복하다고 올리나 싶다는 그사람생각을 듣고 놀랬습니다. 행복한 가정생활하는 사람을 척한다 혹은 결핍이있어서 인정받고싶어하는거다, 사랑받아본적없어서 저런거에 감동한단식의 뒷담화가 꼭 오더군요. 굳이 자랑해서 저런말을 들어야하나 놀랬습니다. 기혼자는 자랑하면 이상해지는 분위기입니다.
@@user-nj6ut2pu2g 저 여자임요.. ㅋ 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 아줌마용.. 어릴 때 딸린 식구 있는 남자 혹은 여자가 사고치면 온 가족 친인척 고생하는 걸 여럿 봐서 그런지 결혼이 탈출구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ㅎ 결혼은 적어도 내 앞가림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구나.. 결혼하면 애먼 사람을 연루시킬 수 있구나.. 라는 깨달음을 상당히 어릴 때 얻은 케이스.. 탈출구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환상.. 결혼은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결혼할 때는 환상으로 하면 불만이 많아질 수 밖에요..
@@CHLee-ju8dl 맞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준비가 다 되었다 라고 하는 것도 아마 "다" 를 충족하려면 그냥 결혼은 못한다고 봐야져.. 저의 요지는 팍팍한 현실에서 탈출구로서의 결혼은 물론 탈출이 되는 요소가 분명히 있긴 하나 대가로 지불할 것이 상당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란 거에요.. 비혼이라시니 본인은 그런 생각이 없으신거 같지만요..
한때 취집이라는 말도 있었고 확실히 예전엔 여자들이 주로 결혼을 탈출구로 생각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슴.. 근데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음 페미 그런 이슈도 있고 여자들도 커리어를 중요시 하는 시대고 욜로다 비혼족이다 해서 예전보다 확실히 결혼을 싫어할만한 이유가 많아진 느낌 남자는 아직까진 결혼하고 싶어도 경제력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가 많은 느낌이고 여자는 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지극히 주관적 개인적 느낌임
글쎄 뭐라해야하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혼할려고 사람을 찾으니 없지 않을까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지... 내가 좋아하는 이성과 헤어지기 싫어서 하는 것이 결혼이지... 결혼할려고 사람을 찾아서 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좋아하던 이성과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한 경우인데.. 물론,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만나니 싸움도 있지만...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며.. 아이들도 잘 크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직장땜시 잠시 떨어져 살고 있지만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할 사람을 찾지 말고 내가 좋아할 사람을 찾으면 어떨까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그래서..전 결혼정보회사도 그곳을 통한 만남도 좋아하진 않치만요...
결혼 현실 결국 돈인데 왜 여자들은 남자에게 그 현실을 미루는지.. 여자에게 결혼은 탈출구.. 남자는 책임감..결론은 결혼은 여자들에게 노후대비 같은 것.. 희생의 반론이 있을 것 같은데 희생은 여자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고…1위를 보면 역시나 남자조건.. 엄청 따지는 본인은 합리적인 사람이라 착각함..
결혼은 손익계산하면 결코 못함.... 손해임..... 근데 사람들 오해가 그 이익을 배우자가 따먹었다고 생각하는 데, 그렇게 생각하면 석두임.... 이익을 따먹는 건 아이들 임.... 그리고 당신도 부모의 이익을 따먹은 아이였다는 거..... 그러므로 결혼,출산을 안하는 것은, 사회적 관점으로 보면 이기적인 거 맞음....
부모의 이익을 따먹고 결혼 출산을 안하는 것이 사회적 관점으로 이기적이라는건 대상 불일치로 모순적임. 이기적 운운하려면, 부모에게서 받은 이익을 효도로 갚지 않으면 이기적이라고 해야지 결혼 출산 사회적 관점은 논리적으로 성립될 수 없음. +부모는 애든 욕구든 본인이 원해서 저지르고 낳았지만 애는 지가 태어나고 싶어서 나오게 아님. 삶의 시작을 강요한 본인의 아이에게 부모가 책임을 다하는 것은 애 입장에선 당연한 거임. 갚아야할 효도의 의무는 없다고 봄. 효도를 하는 애가 특별히 훌륭한 거지 안하는 애가 이기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함. ++사회적 관점으로 비결혼 비출산을 이기적이라고 논하는 진짜 속 뜻은 세금 생산기의 대물림을 하지 않았기 때문. 더도 덜도 없다고 봄. 결혼은 손익계산해도 할 만한데 애 낳은건 본인과 배우자 능력 계산하고 어지간한 사람들은 가급적 자제하는게 맞다고 봄.
다른 시야로 보면, 결혼 안하는 분위기가 기술의 발전 때문이라고 본다. 쉽게 유투브 접하면서 혼자서도 즐기는 놀이도 많아지고 앞으로 몇 년 더 지나면 메타버스 처럼 VR로 모든걸 다 할수 있는 날이 온다면 혼자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이 질지도, 가족이 있어도 대화 많이 안하고 유투브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지는 세상이다. 옛날처럼 할게 없어서 결혼 해야 하는 시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결혼의 목적은 서로 돕고 사는 것이다.서로 돕고 사는 것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면 결혼을 안해도 된다.아이는 나의 인격의 연장이다.내가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아이를 낳는 것이다. 오래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된다.나이가 많아져서 드는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기대치에 맞는 사람을 못 만나서' 1위...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저 이유가 컸었네요. 지인 중에도 본인이 생각한 조건에서 1-2가지 양보하거나 포기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요. 흔히 결혼적령기에서 더 나이들면 이 사람보다 더 못한 기대치의 사람을 만나는게 아닐까하는 공포감이 결혼을 결정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5월부터 이미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해까지 길어진걸 보니 여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린 주말 편히들 보네셨는지요. 월요일 힘찬 한주 시작 하시죠? 잠시 들려 예솔TV 감독 인사드리고 갑니다. 예솔TV에서 월.수.토 밤 8시~12시까지 라이브 진행 예정입니다.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제 평소 생각은 과거에는 남자들이 많이 배우고 사회생활에서도 여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돈을 잘 벌어오던 시대에서 여성의 교육과 사회생활에서의 위치가 매우 높아진 부분에 비해서 남녀간의 결혼 후 가문과의 관계성과 결혼생활의 남녀 역활이 과거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는 부분에서 괴리가 생긴 것이 크다고 봅니다 즉 과거에는 여자들의 사회생활과 소득수준이 현저하게 낮아서 여성의 기준에서 소득수준이 높은 남자의 범위가 매우 높았으나 현재시대는 그 편차가 매우 적어졌으나 여전히 여자의 경우 남자를 볼때 자신보다 소득수준이나 경제력을 여전히 위쪽에서 찾는 경향이 많다보니 여자들의 경제력이 상향된 상황이나 남자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맞는 경제력을 찾을 수 있는 폭이 작아졌습니다. 게다가 여자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독립적으로 문화를 즐기고 살기에 매우 좋은 시대가 되었고 여성들이 경제적 위치에서 중요하고 할 수 있는게 많은 상황에서 결혼을 하게되면 남자와 달리 임신을 해야하고 자신의 경제적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결혼에 대해 남자에 비해 매우 크게 희생해야하고 자신이 포기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부분이 크게되죠,, 한국결혼문화 자체가 아직 구시대적인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싶어요 그러다보니 남자들은 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 국제결혼이 많고 여자들은 못하는 경우보다 안하려는 성향이 강해진 것이기에 후진국의 여성들이 국제결혼이 많은 것과 달리 현재의 한국 여성들의 국제결혼은 없다고 봅니다
결혼: 한 장소에 정착해서 사계절 내내 농사 짓기 비혼: 눈비 맞을 때도 있지만 마음 가는 대로 여행하기 자식 낳아 노동력 채워야 했던 농경시대도 아니고.. 세금 걷으려 결혼-출산 장려했던 중앙집권 시대도 지나갔고... 결혼.. 비혼.. 이젠 어느 쪽도 정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해서 아이들 낳아 살고 있지만.. 아이들 보면 힘든 거 다 위로받지만.. 다음 생에는 비혼으로 살아 보고 싶어요.. 자유로운 연애에 대한 환상-아쉬움 보다는, 직장에서 커리어 쌓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전세계를 여행하고픈..
음.. ㅎ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빼고..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100으로 볼때 남성은... 여성들이 결혼하고 싶어 하는 남성은 남성의 약 30프로 정도이고.. 그정도로 까다롭죠 그 30프로대 여성 100프로의 경쟁 ㅎ 쉽지 않죠 ㅠ 그래서 요새 결혼은 남성의 선택이다 라는 말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33살을 넘지 않고 결혼들을 하더라고요 33살을 넘는 친구들은.. 음.. 조금씩 외모나 키나 가정사나 아님 피혼이거나 그렇더라구요 이걸 전부라 볼 수는 없는만 평범하면 33살 넘는거 잘 못 봤네요 ㅎ
43:40 창석이형 말에 절대 공감... 같은 또래에 같은 시대, 같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분이 방송에서 마치 나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아서 청정구역 1회부터 늘 팬이었어요 ㅎㅎ 이번 화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만 나이 먹었는 줄 알았는데 박누리도 박지희가 되었고, 나도 청정구역에 9급공시생으로 함 소개 됐었는데, 이제 백수도 탈출했고.... 늘 좋은 모습으로 이렇게 볼 수 있음 좋겠어요 :)
옛날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꼭 행복을 위해 한다기보다는 왠지 인간다운 삶을 사는 느낌? 가족을 꾸리고 누군가를 위해 서로가 노력하는 생활 속에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강력한 행복의 연속은 어느 삶에서도 느끼기 힘들지만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고, 갈등의 해소가 연속되는 인생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박지희 아나운서는 너무 개인주의 사상에대한 유토피아에 갇혀있는거같음 ㅋㅋ 저렇게 단단하게 개념이 박힌사람은 멘탈적으로 쉽게 부러지고 부러진 날카로운 파편들이 주변을 힘들거같음. 본인도 그걸알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는거 같고 현조씨가 정말 태초부터 존재해오며 진화한 여자라는 성별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잘 느껴집니다.
부족한 사람이라 결혼은 포기했지만 나의 인생을 끝으로 대가 끊긴다고 생각하면 죽음이 더욱 크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30대되서 아무도 없는 불꺼진 집에 왔을때 문득 이래서 결혼하나 생각이 스치던 기억도 나네요 워낙 영상에서 결혼이 패악처럼만 말하니까 위로가 되면서도... 50대 이후에도 혼자인 삶이 화려할까 생각해보면 약간은 쓸쓸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해도 뭐 좋을수만 없겠지요 ㅎㅎ DINK 꽤 많다지만, 애 하나씩 낳는 커플이 제일 많은 거 같아요. 제 주변 친구 동료 선후배 중 80프로 정도?? 10프로는 둘 이상, 10프로는 비혼? 좀 걱정스런 일이죠. 인구 감소로 가는 거니까요. 저희 가족들은 대부분 대기업, 은행, 공기업, 공무원 맞벌이로 다니면서 모두 둘이상 낳아 키우고 있네요. 결국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나 싶기는 한데, 요즘 20대는 너무 힘들다니 참 맘이 무겁습니다. 근데, 혹시 애 안 낳을거고 재산도 따로 관리할 거면 굳이 결혼 하지 마시구요. 그냥 동거하고 그러다 애 낳고 서로 필요하면 결혼도 하시고 ㅋㅋ
지희님 좋다는 남자들 제발 고생길 자쳐 하지마라 혼자산다는데 제발 혼자 살게 둬...!! 딱봐도 개인주의 심하고 자신의 이익 앞에서 가스라이팅 심하고 말할때 맥이는 스타일 현조님이랑 걍 다름 진짜 미혼과 결혼한 사람은 생각이 저렇게 다르구나 싶다. 문선누님이 성격좋아서 털털하게 웃고 넘어가는거지 에휴 편가르고 이간질하는 뒷담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장원님 따라하는 건지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그것도 하면 웃긴 캐릭터가 해야지 언니한테 버릇없게 조곤조곤 은근 까는 ㄴ처럼 밖에 안보임.
난 진짜 결혼하고 너무 행복한데 결혼해서 넘 좋다는 말 주변에 해본적이 없다 ㅋㅋㅋ현조씨가 말한 이유로, 그냥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그런 얘기 딱히, 눈치없이 안하는것 뿐인데 ㅋㅋㅋ
결혼 연차가 어떻게 되십니까?
@@Forwardbackside 나도 그질문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결혼 12년차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감
궂이 이야기해봐야 한국사람 특징이 뒤에서 엄청 욕함. 좋은거 궂이 이야기 할 필요없이 적당히 맞장구만 치면 됨
남녀 서로 "기대치에 맞는 사람을 못만나서~"라고
결국 상대방이 봤을땐 모두 상대방의 기대치에 미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
국민 소득이 올라 가면서 눈높이가 올라 가니까 예전 부모 세대처럼 단칸방에서 시작하는 건 생각도 안 하는 것 같아요 .
"돈"
같이살든 둘이살든 100년도 안되는 스치듯 사는 인간사입니다.
머지않아 떠나갈것들에대해 격렬히 아끼지말고 사랑하세요. 먼지같은 삶입니다.
그렇네요. 정말 찰나지요.
좋은글이네요 배우고갑니다
옳으신 말씀 ㅠ
인생낭비 않고 내 자신을 더 사랑하겠습니다
옛날엔 혼자 살기가 거의 불가능한 시대였지만.. 지금은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한 시대니까.. 전에 누가 그러더라 "남친이나 여친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운데 집에를 안 가.. 이제 혼자서 게임도 하고 SNS도 하고 놀아야 하는데 집에를 안 가.. 그게 결혼이야".. 이게 팩트임..
모든걸 함께 해야한다는게 이미 싱글라이프에 익숙해진 사람에겐 너무나 스트레스임 ㅇㅇ;
결혼 않는 이유
남자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 니가 돈이 없어서
현실 = 현재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이나 상태.
이걸 피하는 걸 현실도피라 함.
왜 당연하다는 듯이 현실 운운하면서
본인에겐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말들 하는지 궁금
지금까지 수많은 과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이미 검증을 끝낸 이론이 있죠.
유전자. 수컷의 유전자에는 음식을 조달하는게 숙명이라면, 암컷에게는 종족번식을 최우선 목표로 삼죠. 거기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현재 사람들의 딜레마 인거 같습니다.
아직 남자들이 본인들에게 결혼하자고 들이대줄 줄 알고 착각하나본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여초국진입되면 5 년안에 여자력 생기고 일본 스시녀꼴 납니다. 앞으로 시간이 갈 수록 남자들은 결혼은 더욱더 안하게 되구요 여자들은 더욱더 결혼에 목말라하게 됩니다. 지금 일본과 북유럽 선진국들 보시면 무슨말인지 대충 알게됩니다.
@@bonghokang7602
맞아요 남, 녀 모두 성욕이 있으나 출발에 미묘한 차이가 있죠. 출발에서 차이가 있으니 결과에서 엄청 큰 차이를 보여주는데 남성의 본능적 욕구는 사회적으로 억압하면서 여성의 본능적 욕구는 권리마냥 떠드는게 문제죠.
임신, 육아에 대한 경제적 리스크를 남성에게 떠넘기는 근거가 대체 뭐가 있나요? 너 때문에 생긴 애라는데 남자도 여자 없으면 애가 안생기죠. 그런 경우 같은 논리 방식으로 니 산후조리비용 및 일하지 못 할 때를 대비해서 돈을 더 모아 놨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성립됩니다.
근데 안타깝게 한국 여성에게 부모로서의
책임감은 없고(최근 아동학대범죄 가해자는 죄다 여성인데 잠재적 아동학대범으로 봐야하지 않나? 정성스럽게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고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고 봄) 출산에 대한 리스크도 결국 성적 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한다는 자체가
자신의 가치는 성적 매력이고..
아 쓰기 귀찮다.
그냥 창녀근성임
@@쓰엑쓰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근데 이미 결혼율은 일본보다 현저히 낮아졌고 이미 늦은듯
결혼시기 놓침 뭐 모를때 했어야 함... 결혼한 친구들이 하나도 안 부러움...
이번편은 명언이 줄을 잇네요 성숙해지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강하게 인정합니다.
결혼은했지만 2인가족으로 3년째생활하고있어요. 그냥 지금이좋고 최선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상황에서 새 가족으로 인한 삶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 누가 대신 책임져주는것도 아니고 온전히 나와 내 옆사람의 몫인데..
큰돈은 못벌어도 그냥 직장다니고 집 대출금값고 내가 먹고싶은거 사먹고 부모님 용돈 한번씩 드리고 남한테 특별히 죽는소리 안하면서 사는 그정도..
제 생각에 이정도가 그냥 제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행복해요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년에 서너번 명절과 가족행사가 심리적부담이 되긴 하지만.. 아이없는 상태에서의 결혼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결혼못한 40대입니다. 오늘 주제는 확 와닿네요
썸네일만 보면 오창석이 박지희랑 꼭 결혼하겠다는 공약한 걸로 보인다.
박지희 아나운서 찐팬임닷!! 솔직 담백 예쁨까지!! 만만세!!
여자가 선택이다 라고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나보다도 훨씬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 안한다 라서 그런겁니다.
끼리끼리를 인정안하고 항상 윗선을 바라니까
주관적인 생각을 일반화시켜서 말하면 안 됩니다 . 예전에 남편 혼자 외벌이하던 시대 땐 그랬는데 맞벌이하고 능력있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인성이나 협조적인 부분을 보는 사람도 많아요 . 여의사가 전문대 졸업한 직장인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를 두 커플이나 보고 있고 자신의 딸도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 세상 많이 바뀌었어요 .
@@오안나-v1z 어디서 소설같은 얘기 듣고와서 개소리좀 하지마요 ㅋㅋ 그런여자가 어디있다고 자꾸 포장좀 하지마요 ㅋㅋㅋㅋ 하 ㅋㅋ
@@크로스-b2u 제 여동생이 그렇게 살아요 . 그리고 동생 의대 선배 언니가 또 그렇게 살고 있고요 . 그리고 모르는 사람한테 상스런 말을 하는 몰상식한 사람이네요 . 상스런 말을 하고 싶으면 일기장에다 쓰세요 . 인격이 바닥을 드러내네요 .
눈이높다는소리네
맞아요~
혼자서도 온전히 설 수 있을때 생각해야되는게 결혼인거 같아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건 인정하고 독립이 되는 ( 경제력 , 일상생활 - 밥해 먹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등등 )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해야 서로 덜 부담스럽습니다 . 고령화 , 저성장 시대라서 외벌이로 자녀 교육하고 노후준비하기 쉽지 않습니다 . 맞벌이해야 되고 맞벌이하면서 아내 혼자 가사ㆍ육아하기 어렵습니다 . 당연히 남편이 가사분담 , 육아분담해야 되지요 .
성숙해지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ㅋㅋㅋㅋ
스트라이프 커플....주먹 꽉 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결혼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한다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소개팅,미팅,동호회,만남 어플, 심지어 결정사까지 시도해 봤는데 번번히 실패한 후로는 포기 상태 입니다.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것같다는 기대는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나이 더먹기전에 결혼생활이라는걸 경험은 해보고싶다는 마음으로 노력해봤는데... 현실적으로 무리라는걸 확인했으니 미련은 없네요.
자발적으로 비혼주의자가 된건 아니지만 기왕 연애,결혼 포기했으니 혼자서 라도 마음편히 즐겁게 살렵니다.
결혼안하면 죽을 때 후회하고, 결혼하면 살면서 후회하고
살면서 계속 후회하느니 죽을 때 잠깐 후회하는 게 더 이득 같네요
죽을때 후회 할랭
나이 먹어 장년 노년이 되면 누구나 병에 걸려 아픈 시기가 오는데 그때 법상으로 나의 보호자는 아내와 내 자식이 됩니다.
나의 형제자매는 나의 보호자 자격이 없습니다.이점도 알고 계시길.
기혼자 입장에서 결혼해서 좋은점을 이야기하면 뭔가 받아들이는사람들이 행복한척하네 하는 느낌이라 ㅎㅎㅎㅎ 역시 그냥 싫은점이야기하면 역시 ㅎㅎㅎㅎ 그렇군 이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느낌 ㅋㅋㅋ
그래서 다들 친구들 만나면 누가누가불행하냐 대결하죠 ㅋㅋㅋㅋㅋ 자기 잘 살고 있으면 좀 조용히있고, 힘든 사람들이 직장상사 동기 욕하고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전 놀랬던게 단톡방에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친구중에 sns에 결혼하고 행복하다고 자랑만올리는 친구있는데 평생 사랑못받아봐서 저런걸 행복하다고 올리나 싶다는 그사람생각을 듣고 놀랬습니다. 행복한 가정생활하는 사람을 척한다 혹은 결핍이있어서 인정받고싶어하는거다, 사랑받아본적없어서 저런거에 감동한단식의 뒷담화가 꼭 오더군요. 굳이 자랑해서 저런말을 들어야하나 놀랬습니다. 기혼자는 자랑하면 이상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지금보다 뭐 더 나아질까 싶은 기대가 없음 지부모도 포기한 자식, 대리효도 노노. 멀쩡? 을 알 수 없는 사회
사랑이란 상대가 나로인해 행복한게 내가 행복해지는 것.남편과 그 마음이 서로 같아서 결혼 했고 치열하게 1년쯤 싸우고 나니 이젠 안싸우는 법을 배워가며 서로를 칭찬합니다.저는 재혼 남편은 초혼 10살 연상 그 모든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행복한 생활을 유지중입니다.
능력자시네요 .
나는 힘들 때는 연애도 관뒀는데
결혼을 탈출구로 생각하는 게 신기하넹..
내가 힘들어서 나 하나 간수하기 힘든데
누구를 이 인생에 끌어들이나 라고 생각하면
결혼 못함..
@@user-nj6ut2pu2g 저 여자임요.. ㅋ 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 아줌마용..
어릴 때 딸린 식구 있는 남자 혹은 여자가 사고치면 온 가족 친인척 고생하는 걸 여럿 봐서 그런지 결혼이 탈출구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ㅎ
결혼은 적어도 내 앞가림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구나.. 결혼하면 애먼 사람을 연루시킬 수 있구나.. 라는 깨달음을 상당히 어릴 때 얻은 케이스..
탈출구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환상.. 결혼은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결혼할 때는 환상으로 하면 불만이 많아질 수 밖에요..
@@CHLee-ju8dl 맞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준비가 다 되었다 라고 하는 것도 아마 "다" 를 충족하려면 그냥 결혼은 못한다고 봐야져..
저의 요지는 팍팍한 현실에서 탈출구로서의 결혼은 물론 탈출이 되는 요소가 분명히 있긴 하나 대가로 지불할 것이 상당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란 거에요..
비혼이라시니 본인은 그런 생각이 없으신거 같지만요..
한때 취집이라는 말도 있었고 확실히 예전엔
여자들이 주로 결혼을 탈출구로 생각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슴..
근데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음 페미 그런 이슈도 있고
여자들도 커리어를 중요시 하는 시대고
욜로다 비혼족이다 해서 예전보다 확실히 결혼을 싫어할만한 이유가 많아진 느낌
남자는 아직까진 결혼하고 싶어도 경제력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가 많은 느낌이고
여자는 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지극히 주관적 개인적 느낌임
@@kksjhee 아직도 黑牛들이 많아서...lol
현조씨는 처음엔 깍쟁이...볼수록 매력쟁이~
피지컬 좋쥬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옴요 팜므파탈 현조찡 💜✨😘
정주행 완료~ 비슷한 나이의 엠장 말에 격.공 합니다!
30대후반 남자로써 이번편은 너무 공감이 되네요. 몬가 슬프네오
현조누나 왜 일찍 결혼했어요ㅜㅠ
매력 최고!👍🏻👍🏻😆
그러니까요 ㅠㅠ 가질수없는 여자현조찡 💜
결혼을 했으니 우리한테 알려지게 된거
결혼해서 매력이 포텐터짐
그래도 결혼한 분 얼굴이 제일 좋으네요.
,
ㅡㄷㄱ지
ㅡ
ㅡ,
글쎄 뭐라해야하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혼할려고 사람을 찾으니 없지 않을까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지...
내가 좋아하는 이성과 헤어지기 싫어서 하는 것이 결혼이지... 결혼할려고 사람을 찾아서 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좋아하던 이성과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한 경우인데.. 물론,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만나니 싸움도 있지만...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며.. 아이들도 잘 크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직장땜시 잠시 떨어져 살고 있지만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할 사람을 찾지 말고 내가 좋아할 사람을 찾으면 어떨까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그래서..전 결혼정보회사도 그곳을 통한 만남도 좋아하진 않치만요...
박지희 평론가 오늘 말 잘하네요 ㅎㅎ 👍👍👍
현조님이 결혼에대해 가장 시야가 넓다는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렸어요
진짜 너무 잼나 ㅋㅋㅋ
결혼 현실 결국 돈인데 왜 여자들은 남자에게 그 현실을 미루는지.. 여자에게 결혼은 탈출구.. 남자는 책임감..결론은 결혼은 여자들에게 노후대비 같은 것.. 희생의 반론이 있을 것 같은데 희생은 여자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고…1위를 보면 역시나 남자조건.. 엄청 따지는 본인은 합리적인 사람이라 착각함..
반박불가요 너무 맞는 말씀만 하셔서 이 글을 여자들이 본다면 득달같이 달려들건데 ㅋㅋㅋ 암튼 공감한개 꾹~!
비 내리는 부산의 버스안에서 라이브 시청중~ 멤버분들 모두 다 재밌고 멋져요!! 엔돌핀분출 유발자들~ㅋㅋ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죠.. 남자가 적어도 전셋집은 해와야 한다는데
전 그걸 할 수 없는 거지거든요 ㅜ
라이브로는 처음 보네요~
흥해라 수다녀들^^
현시대가 돈은 곧 행복이라는 물질주의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로 비혼을 강제로 강요 받는다.
와우, 졸졸귀 문센님 오늘 사회 엄청 잘보시네요, ~~~~~~~~~🍉
29:43 그게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 갔다 오면 겪는 문제인데 출산휴가로 비슷하게 겪으시네요 난 분명 대학 졸업하고 신입으로 입사 했는데 내 학교 여자 후배들은 대리일때가 대부분일때 약간 현타 오죠
결혼은 손익계산하면 결코 못함.... 손해임..... 근데 사람들 오해가 그 이익을 배우자가 따먹었다고 생각하는 데, 그렇게 생각하면 석두임.... 이익을 따먹는 건 아이들 임.... 그리고 당신도 부모의 이익을 따먹은 아이였다는 거..... 그러므로 결혼,출산을 안하는 것은, 사회적 관점으로 보면 이기적인 거 맞음....
와우 정말 공감되네요!!!
와! 쪽집게..
마지막 말 빼고 나머지 동의합니다
부모의 이익을 따먹고 결혼 출산을 안하는 것이 사회적 관점으로 이기적이라는건 대상 불일치로 모순적임.
이기적 운운하려면, 부모에게서 받은 이익을 효도로 갚지 않으면 이기적이라고 해야지 결혼 출산 사회적 관점은 논리적으로 성립될 수 없음.
+부모는 애든 욕구든 본인이 원해서 저지르고 낳았지만 애는 지가 태어나고 싶어서 나오게 아님.
삶의 시작을 강요한 본인의 아이에게 부모가 책임을 다하는 것은 애 입장에선 당연한 거임. 갚아야할 효도의 의무는 없다고 봄. 효도를 하는 애가 특별히 훌륭한 거지 안하는 애가 이기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함.
++사회적 관점으로 비결혼 비출산을 이기적이라고 논하는 진짜 속 뜻은 세금 생산기의 대물림을 하지 않았기 때문.
더도 덜도 없다고 봄.
결혼은 손익계산해도 할 만한데 애 낳은건 본인과 배우자 능력 계산하고 어지간한 사람들은 가급적 자제하는게 맞다고 봄.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지금은 과도기로 보이고 지금 시스템에서 비혼은 이기적이죠.
남의자식들에게 연금의 짐을 지우는...
국민연금 없이 본인이 많은 세금을 내고있다?
이게 아니라면 사회적 안좋은 시선은 감수할정도의 이득을 보고있는거
다 보고 느낀건...
남자 : 돈만 해결되면 결혼한다.
여자 : 돈만 해결되는 사람이면 결혼한다.
남자 : 기 승 전 사랑.
여자 : 기 승 전 돈.
ㅋㅋㅋㅋㅋ 실제로 남자는 돈이 문제고 여잔 돈잇는 남자가 없어서 문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만 보고 결혼하는 단순한 사람도 일부 있겠지만 다 그런건 아니죠 ㅎㅎ
음.........."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loveisnotfree ㅋㅋ 자기가 원하는 사람 만날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정도선에서 타협을 보는거죠. 그게 인생 아닌가요!
나이를 먹을수록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계산 적인 사람이 되어서 인 것 같다... 대충 견적이 나와버리고 손해 보기도 싫고.....
그렇지 않아요 . 남자가 건전하고 성실하고 진실된 사람을 찾는데 헐렁헐렁한 사람들 만 있으니 배우자감을 만나지 못해 결혼을 못하고 있는 있는 골드미스가 많아요 .
@@오안나-v1z 건전하고 성실하고 진실한남자는 그런여자를 만나서 결혼했겠지 골드미스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박지희님 최고~~^^♡♡♡
대세는 결혼보다 동거가.최고!!
무책임을 기본으로 깔고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그래서 결혼보다 더 쉽게 헤어지지요 .
결혼해서 힘든점도 많았지만 아들딸 보면 결혼생활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힘듦보다 행복이 더 큽니다.
다시 옛날 20,30대로 돌아간다면 이혼하더라도 결혼하는 것을 더 권하고 싶네요.
오오~ 오창석씨 오늘 존 멋👍🏻
동거 신청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엄청 달리겠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주말 시작을 수다녀들로 하네요~
현조씨 너무 순수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시야로 보면, 결혼 안하는 분위기가 기술의 발전 때문이라고 본다. 쉽게 유투브 접하면서 혼자서도 즐기는 놀이도 많아지고
앞으로 몇 년 더 지나면 메타버스 처럼 VR로 모든걸 다 할수 있는 날이 온다면 혼자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이 질지도, 가족이 있어도 대화 많이 안하고 유투브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지는 세상이다. 옛날처럼 할게 없어서 결혼 해야 하는 시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현명한 선택이다
각자 살아온 삶의 토양도 모르는데 결혼해서 과연 행복할까라는 고민,동거까진 인정하겟지만 결혼하면
제도적으로 묶이는것도 싫지만 보통 경제적으로 윤택하
지 않으면 서로 불만불평이 커지는데 정말 행복한
부부들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되나 싶다
1% 는 있습니다 .
커플~ㅋㅋㅋㅋ엠씨장원 주먹짐 ㅋㅋ
여기 PD님들이 일을 참~~잘하신 거 같아요!🤣
@@김수연-v2c5m 님, 네~~😀
확실히 여자고, 남자고 결혼한 사람들이 마음이 넓네. 결혼할만하다.
좋댓구알 해주세요~~
결국 여자의 남자가 기대치에 안맞는다는건 경제력이고. 남자도 결혼을 힘들어 하는이유는 돈이없어서 ㅠㅠ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잘봤습니다.
4:20 남자분들은 대체로 힘들면 결혼생각을 안하고 먹고살만하면 그때서야ㅜ결혼생각을 하죠.. 부양의무를 지니..
반대로 여자분들이 이런식으로 생각을 더 하는 경향이 잇는듯. 힘들면 탈출구로... 이런 마인드가 갠적으로 상당히 잘못되엇다고 생각함
흠.. 저는 남자처럼 생각해서 서른 넘어 결혼함..
20대 한창 때 결혼하자 한 남자들은 버리고..
근데 남편은 내가 그 여자들처럼 힘들 때 결혼한 줄 암.. ㅋ 그 때도 일은 힘들었지만 결혼 후에 더 힘든데 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gkkim345 ㅋㅋㅋㅋㅋ 행복회로 오지네요 ㅋㅋㅋㅋㅋㅋ 딱 사이즈가 독박육아 타령할 사이즈 이네요
결혼의 목적은 서로 돕고 사는 것이다.서로 돕고 사는 것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면 결혼을 안해도 된다.아이는 나의 인격의 연장이다.내가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아이를 낳는 것이다. 오래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된다.나이가 많아져서 드는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내 인격이 개차반이면
아이를 안 낳는게 좋겠네요
3,4년을 쉬었는데 동급대우 받을려는 마인드는 신박하네ㅋㅋ
우후 애낳는게 쉬는거인지 ㅎㅎㅎ 노동력은 생산하라고 하고 일도 하라시니 ㅎㅎ
우리의 아버지시대에 대한 고정관념과 커뮤니티에 나오는 최악의 케이스를 일반화해서 그렇지, 요즘 정상적인 남자들은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사에도 많이 참여합니다. 시대에 맞게 남자들 의식도 많이 바꼈음.
참여하는게 아니라 육아는 부부 공동의 일입니다
@@김정현-h2o5f 난독증이세요? 글의 요지를 파악하세요.
누리씨 동거신청자 한명도없는거 실화냐....
박지희님 팬입니다 잘보고있어요!
미래에는 돌싱이든, 사별 솔로든, 싱글이든
1인 가구수가 매우 많아지면서
그들끼리 타운을 이루며 살게 됩니다.
타운에는 의료, 문화, 복지 시설들이 있고
동호회 스타일로 여가를 즐기게 되니
늙어서 가족 없으면 어떡해 하는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습니다.
너무 미래 얘기 아닙니까?
글고 비슷한 사람끼리 타운은....
지금도 바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는데요 ㅋㅋ
@@kksjhee 실버타운 擴張版...lol
결혼은 선택이라고 한쪽이 여성쪽이 90%가 넘는다곤 하지만 현재 결혼정보회사 등록회원 90%이상이 여성회원이라는것도 아이러니네요.
남은인생 책임져줄 黑牛가 필요하니...lol
진짜인가요? 비혼주의 젠더혐오주의자가 많은 인터넷에서 믿기힘들군요...
'기대치에 맞는 사람을 못 만나서' 1위...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저 이유가 컸었네요. 지인 중에도 본인이 생각한 조건에서 1-2가지 양보하거나 포기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요. 흔히 결혼적령기에서 더 나이들면 이 사람보다 더 못한 기대치의 사람을 만나는게 아닐까하는 공포감이 결혼을 결정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5월부터 이미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해까지 길어진걸 보니
여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린 주말 편히들 보네셨는지요.
월요일 힘찬 한주 시작 하시죠?
잠시 들려 예솔TV 감독 인사드리고 갑니다.
예솔TV에서 월.수.토 밤 8시~12시까지 라이브 진행 예정입니다.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제 평소 생각은 과거에는 남자들이 많이 배우고 사회생활에서도 여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돈을 잘 벌어오던 시대에서 여성의 교육과 사회생활에서의 위치가 매우 높아진 부분에 비해서 남녀간의 결혼 후 가문과의 관계성과 결혼생활의 남녀 역활이 과거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는 부분에서 괴리가 생긴 것이 크다고 봅니다 즉 과거에는 여자들의 사회생활과 소득수준이 현저하게 낮아서 여성의 기준에서 소득수준이 높은 남자의 범위가 매우 높았으나 현재시대는 그 편차가 매우 적어졌으나 여전히 여자의 경우 남자를 볼때 자신보다 소득수준이나 경제력을 여전히 위쪽에서 찾는 경향이 많다보니 여자들의 경제력이 상향된 상황이나 남자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맞는 경제력을 찾을 수 있는 폭이 작아졌습니다. 게다가 여자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독립적으로 문화를 즐기고 살기에 매우 좋은 시대가 되었고 여성들이 경제적 위치에서 중요하고 할 수 있는게 많은 상황에서 결혼을 하게되면 남자와 달리 임신을 해야하고 자신의 경제적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결혼에 대해 남자에 비해 매우 크게 희생해야하고 자신이 포기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부분이 크게되죠,, 한국결혼문화 자체가 아직 구시대적인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싶어요 그러다보니 남자들은 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 국제결혼이 많고 여자들은 못하는 경우보다 안하려는 성향이 강해진 것이기에 후진국의 여성들이 국제결혼이 많은 것과 달리 현재의 한국 여성들의 국제결혼은 없다고 봅니다
응원함니다
어떻게 기혼이 제일 예쁨??? ㅋ
예쁘니까 결혼했지
사람에 따라 결혼이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옆에 있어야 행복하고 혼자 있기 싫어하고... 애기 좋아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사람들은 결혼하면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 반대라서 결혼하면 안될것 같아요 ㅜㅡ
자아성찰이 잘 되시는 분이시군요 . 맞습니다 . 결혼하면 남의 집 귀한 딸 마음 고생하지요 .
박평평이 말한 결혼의 조건 ㅇㅈ 보탬하려다 실패한 유축선생ㅋㅋㅋㅋㅋㅋㅋ
박누리 동거 = 1년 4번 ㅋㅋ
능력자
대화가 가능한데 고자하라면 하겠다 ㅋㅋ
똑똑하고 잘난 유부녀 하나더 섭외 해야
뎡혼할 마음들이 생길듯...
44:35 댓글...ㅎㅎㅎㅎ 일단 달았음..ㅎㅎㅎㅎ
43:15 문선누나 찐텐으로 "그치"
결혼: 한 장소에 정착해서 사계절 내내 농사 짓기
비혼: 눈비 맞을 때도 있지만 마음 가는 대로 여행하기
자식 낳아 노동력 채워야 했던 농경시대도 아니고.. 세금 걷으려 결혼-출산 장려했던 중앙집권 시대도 지나갔고...
결혼.. 비혼.. 이젠 어느 쪽도 정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해서 아이들 낳아 살고 있지만.. 아이들 보면 힘든 거 다 위로받지만.. 다음 생에는 비혼으로 살아 보고 싶어요.. 자유로운 연애에 대한 환상-아쉬움 보다는, 직장에서 커리어 쌓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전세계를 여행하고픈..
여자가 손해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결혼전엔 이놈.저놈.여러놈한테 받아 먹던 거 이제 한명한테만 그것도 줄지 안줄지 모르는 한놈한테 매달려야 되니까 손해라고 생각하는 거다... 출산.경력단절? 그건 표면적으로 하는 소리일뿐....
음.. ㅎ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빼고..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100으로 볼때
남성은... 여성들이 결혼하고 싶어 하는 남성은 남성의 약 30프로 정도이고.. 그정도로 까다롭죠
그 30프로대 여성 100프로의 경쟁 ㅎ
쉽지 않죠 ㅠ
그래서 요새 결혼은 남성의 선택이다 라는 말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33살을 넘지 않고 결혼들을 하더라고요
33살을 넘는 친구들은.. 음.. 조금씩 외모나 키나 가정사나 아님 피혼이거나 그렇더라구요 이걸 전부라 볼 수는 없는만 평범하면 33살 넘는거 잘 못 봤네요 ㅎ
실제통계에도 나왔습니다. 여성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배우자 조건이 남성의 38%정도 되고 남성이 생각하는 배우자의 조건에 는 여성은 100명중 80%에 해당합니다. 사실상 여자80대 남38명이 짝을 찾게 되는데 여성들이 이것이 결국 비극이 되는것이죠
지금도 충분히 힘들다
재미짐👍👍👍
둘 중에 1명이 가사일을 도맡아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남자보다 여자가 주로 하는건 여자의 수입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
박지희는 뭔가 항기없는 꽃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 저도 같은생각이었는데 악플같아서 참고있었네요. 홍길동의 참을성으로.
악플임 악플같은게 아니라
@@moon_shooota 솔직히 여자로써 별로 매력이 느껴지지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 하면서 눈팅만 하고있었는데 마침 같은 생각의 댓글이 있길래 답글달았어요. 좀 긍정적인 상황을 굳이 찾는다면 이런글을 읽고 좀 바뀌지않을까요? 좀더 매력있게.
@@moon_shooota ㅋㅋㅋ애쓴다.
박지희님 진짜 '돈거' 같애요. 좋댓구알!
능력하고 비혼은 상관없습니다. 능력있으면 비혼할 수 있지만, 능력없으면 강제 비혼이에요.
결혼은 분명히 선택이 맞다
능력만 잘 갖추면 충분히 멘탈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
오창석이 당황하는 모습에는 항상 여현조가 있다
43:40 창석이형 말에 절대 공감... 같은 또래에 같은 시대, 같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분이 방송에서 마치 나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아서 청정구역 1회부터 늘 팬이었어요 ㅎㅎ 이번 화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만 나이 먹었는 줄 알았는데 박누리도 박지희가 되었고, 나도 청정구역에 9급공시생으로 함 소개 됐었는데, 이제 백수도 탈출했고.... 늘 좋은 모습으로 이렇게 볼 수 있음 좋겠어요 :)
옛날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꼭 행복을 위해 한다기보다는 왠지 인간다운 삶을 사는 느낌? 가족을 꾸리고 누군가를 위해 서로가 노력하는 생활 속에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강력한 행복의 연속은 어느 삶에서도 느끼기 힘들지만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고, 갈등의 해소가 연속되는 인생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결론은 돈이군 ㅋㅋㅋ 돈이 문제야.
박지희 아나운서는 너무 개인주의 사상에대한 유토피아에 갇혀있는거같음 ㅋㅋ 저렇게 단단하게 개념이 박힌사람은 멘탈적으로 쉽게 부러지고 부러진 날카로운 파편들이
주변을 힘들거같음. 본인도 그걸알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는거 같고 현조씨가 정말 태초부터 존재해오며 진화한 여자라는 성별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잘 느껴집니다.
결혼식을 했어도 혼인신고는 몇년뒤에 하더만
그게 필수가 아니거등
문선언니 짱
ㅋ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사람들은 이미 결혼 했습니다
모든 여건이 좋은 사람들은 웬만해서 30대 초반을 넘기기 힘들죠
부족한 사람이라 결혼은 포기했지만 나의 인생을 끝으로 대가 끊긴다고 생각하면 죽음이 더욱 크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30대되서 아무도 없는 불꺼진 집에 왔을때 문득 이래서 결혼하나 생각이 스치던 기억도 나네요 워낙 영상에서 결혼이 패악처럼만 말하니까 위로가 되면서도... 50대 이후에도 혼자인 삶이 화려할까 생각해보면 약간은 쓸쓸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은 딸기맛 쥐약이 확실합니다.
20대 후반에 결혼한 40대 초반 남자입니다. 단언컨데,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 결혼이었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이상의 행복이 있습니다.
결혼이 누구에게는 설탕이고, 누구에게는 달콤한 쥐약입니다. 저는 결혼생활 38년차입니다, 년차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설탕이든 쥐약이든 뭐 그렇다는 것이지요.
@@peterbae7880 惡魔...lol
결혼해도 뭐 좋을수만 없겠지요 ㅎㅎ
DINK 꽤 많다지만, 애 하나씩 낳는 커플이 제일 많은 거 같아요. 제 주변 친구 동료 선후배 중 80프로 정도??
10프로는 둘 이상, 10프로는 비혼?
좀 걱정스런 일이죠. 인구 감소로 가는 거니까요. 저희 가족들은 대부분 대기업, 은행, 공기업, 공무원 맞벌이로 다니면서 모두 둘이상 낳아 키우고 있네요. 결국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나 싶기는 한데, 요즘 20대는 너무 힘들다니 참 맘이 무겁습니다.
근데, 혹시 애 안 낳을거고 재산도 따로 관리할 거면 굳이 결혼 하지 마시구요. 그냥 동거하고 그러다 애 낳고 서로 필요하면 결혼도 하시고 ㅋㅋ
동거로 자식생겼다면 지우는걸로
지희님 좋다는 남자들 제발 고생길 자쳐 하지마라 혼자산다는데 제발 혼자 살게 둬...!!
딱봐도 개인주의 심하고 자신의 이익 앞에서 가스라이팅 심하고 말할때 맥이는 스타일
현조님이랑 걍 다름 진짜 미혼과 결혼한 사람은 생각이 저렇게 다르구나 싶다.
문선누님이 성격좋아서 털털하게 웃고 넘어가는거지 에휴 편가르고 이간질하는 뒷담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장원님 따라하는 건지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그것도 하면 웃긴 캐릭터가 해야지 언니한테 버릇없게 조곤조곤 은근 까는 ㄴ처럼 밖에 안보임.
너 악플달지마라
지희님은 재능ㅇㅣ 아까워서
결혼유무와 관계없이 우리곁에 오래 있을거다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주변 친구들중에 나 빼고 모두 결혼했는데
요즘 친구들한테 연락하면 정말 짠듯이 다들 나한테 하는말이
"결혼 안한 니가 제일 부럽다.." ㅋㅋ
맞는 말인데 그래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죠. 운이 좋으면 천생연분 만나 백년회로 합니다.
@@user-nj6ut2pu2g 네.. 여자친구는 있구요..
사실 결혼한 친구들이 전혀 부럽지가 않네요
친구들 회사사람들 중에 단 한명도 부럽지가 않아요..
그리고 결혼할 생각이 없는거지 연애할 생각이 없는건 아니구요
@@이대순-x4p 이런 유명댓글이있죠. 안해보고 후회하면 죽을 때 후회하고, 해보고 후회하면 살면서 후회함ㅋㅋ
@@데이빗박-y9q 글쿨요. 그럼 인생을 즐기세요.
@@운동마스터-j5q 그러면 죽을때만 잠깐 후회하면 되는걸까요 ㅎㅎ
결혼은 늙어서 내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없어질때 내옆에 아무도 없다는걸 상상해보면
할지 않할지 알게됨 ..쓸쓸히 독방에서 혼자 늙어 죽어갈 자신을
결혼은 손잡고 늙어갈 동반자를 구하기 위한것
30대 이상 결혼하지 않는 이유
남자 : 돈이 없어서.
여자 : 돈있는 남자가 없어서.
ㅍㅌ
ㅋㅋ 한국남자들 피해의식 엄청남. 여자가 결혼 안하는 이유 : 그냥임. 그냥 속에 많은 내용이 내포되어있음
남자든 여자든 똑같애
원할 때 그 행동을 할 수 없다면 그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현조씨가 제일 괜찮다잉~
와 오창석님 이때 진짜 리즈시절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대존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