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좀 잘못알고 있는것같아서 한마디 쓰자면 문법적으로만보면 굿 퍼슨이 맞는 표현이지만 굿 피플이란 표현이 미국 영어에 있는 관용적인 표현임 (미국전지역은 아닐수도있음) 사람마다 의견이 대체로 좀 다를수있지만 내가 살던곳에서는 person보다 people로 쓰는게 더 좋게 말하는 표현이였음.
시간의 존재 유무와 연관이 있어요 시간이 있다고 가정하면 스타님이 말씀하신거에 대해 의구심이 생기고요 시간의 존재가 없다면 스타님이 말씀하신것과 비슷한데요 리셋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또다른 시작이에요 육체에 존재하는 기억의 잔재깨문에 시간의 연속이고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로 착각하는거뿐 시간의 존재는 인간이 만들어낸것뿐이거든요 인간이 알고 있는 시간은 다른 목적을 지난 다른 존재일수도있어요
미쳤다 진짜… 이 영상 중간까지 봤을때만 해도 ‘블랙미러 소재 중 하나를 길게 시리즈로 만든 작품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이 영상의 마지막까지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와… 첨에 ‘세브란스:단절’ 애플티비에서 한다고 줄거리 소개만 들었을때 보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애플티비 시청자가 아니라 걍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소개해주셔서 완전 몰입해서 봤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개인의견: 이니=감정을 느끼는 인간로봇 = "넌 그 상처를 안고 있어, 거기서도 느끼는데 그게 뭔지 모르는거야" 20:52 정제팀이 하는 업무: 무분별하게 배치된 숫자를 바라보다 보면 알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게됨. 이것은 기쁨일수도/공포일수도있음. 그런 감정을 느껴지는 숫자를 찾아 클릭하면 하단 5개의 상자 중 하나가 열리고 자동으로 분류됨. 14:00 4차 시대에 인공지능에게도 감정이라는것을 프로그램화 하기위해 사람의 기억을 없애고 감정을 숫자화 시켜서 실험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서운 세상이 다가올것같네요
영상미가 정말 취향저격이었어요! 해당드라마 오프닝도 대박이구요... 누가 작업했는지 유튜브랑 인스타 다 찾아보고 팔로 했다는 tmi.... 근데 너무 미스테리해서 집중이 안되고 계속 어떤 반전이 있을까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자꾸 조용한 분위기에서 폭력적인(?) 죽이는 얘기를 하길래 사실 저들이 살인마들 이고 미래의 형벌로 무한노동 시키는거 아닐까 했었는데 전혀 아니었고...🥹 리뷰어중에 어퍼컷님이 젤루 조아요! 퇴근후에 설레임~~
컴퓨터로 숫자 제거하는것도 기억을 스스로 지워나가는게 아닐까싶네요. 수많은 숫자의 배치에서 감정이 느껴지는 숫자배치니까 마이크로칩을 통해 뇌속 기억을 보여주고 그중 감정이 느껴지는 기억배열을 제거함으로써 점점 노예화시키며 100%가 되면 될수록 노예화가 진행되는게 아닌지.
@@HJ-th7wx 오너일가의 영애잖아요 현 CEO의 딸. 이니인 본인은 모르겠지만 어쨋든 밖에서는 단절을 해도 직장생활이 행복하다는 걸 조작해서 보여주려고 이런건데 저런 사진이 기록물로 남아있고 저런 사건이 있었다는건 관리팀이 오너 일가를 물먹이려했다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겠죠
처남 혹은 여동생이 단절을 반대하는 집단의 수장이던가, 아니면 루먼과 관련된 인물일 것 같음. 루먼의 최종목표는 칩을 통해 인류를 지배하는 것이고, 칩에서 숫자로 이루어진 명령을 보내면 인간들은 그에 따르게 됨. 이상한 숫자를 골라내는 '정제' 행위는 인간이 위화감을 느끼고 칩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걸 방지하기 위한 행위임.
요약본 먼저 보지마시고 반드시 정주행하고 요약본 보세요..나중에 후회하십니다. 초반엔 긴가민가 했지만 에피소드들이 흐르면서 점점 고조되더니 마지막 에피에선 전율이 흐르네요. 반드시 보셔야합니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잘 짜맞춘 감독의 연출 각본 역량.. 강력히 추천. 시즌2 언제 나오냐..ㅠ
세브란스 전에 다 봤었는데 오프닝 음악 끝자락에서 계속 암시했듯 마지막화에 계속해서 두 자아가 연결되는 듯한 연출이 반복되면서 엄청 긴장하면서 봤었네요. 마지막에 그녀는 살아있어! 하고 시즌 끝나는게 그 다음이야가가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고요. 아마 (추측하건데)시즌2 제작은 성사될 것 같네요.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두 자아의 합일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사회가 모른다는 것과 복구해준 집단이 등장하지 않은 것을 보면 시즌 2에서 주인공과 단절층직원들이 복구되지 않을까 싶네요. 게이할아버지 두분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여러모로 재미있는 드라마였네요.
와 예전에 먹고사는 것을 해결해주는 댓가로 의식의 일부를 통제 한다면 어떤 사회가 될까 생각한적이있는데 그 생각이 시각적으로 구현화되면 딱 이 드라마겠네요 차이가 있다면 현실도피를 위해 스스로 단절을 선택할 만큼의 상황과 이야기의 소재로 쓰기 위한 극적연출 과연 평범하고 변함없는 일반적인 일상만을 갈구하는 지친 사람들이라면 자아의 분리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영화 채널중 가장 알찬 나레이션과 내용정리를 해주는 채널이네요. 특히 시리즈 같은경우 인과관계와 적절한 분석이 너무 좋습니다. 영화 장면만 편집해 올리거나 10초에 한번 개드립 난발하는 다른 영화채널들 보다 값집니다. 며칠동안 채널내 다른 영상을 쭉 역주행 했습니다. 오디오북으로도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초반부터 궁금증을 계속 유발해서, 담담하게 진행돼도 지루하지 않았네요 간만에 집중해서 본 미드였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떡빱회수가 너무 없었다 정도.. 약간 웨스트월드 생각도 나더군요 가짜세상과 진짜세상에 나뉘어서 사는 캐릭터들과 진짜세상으로 나오려는 가짜세상 캐릭터들..(사실 이거빼고 같은 것은 없지만ㅎㅎ) 생각난 김에 웨스트월드 시즌1도 걸작인데 리뷰를 안하신거 같더군요?ㅋ 나중에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TH] VCT Masters Shanghai Playoffs - Grand Finals // GEN vs TH](http://i.ytimg.com/vi/HL-hhLrtctw/mqdefault.jpg)
![컴퓨터의 지능을 뛰어넘어야 탈출할 수 있는 극한의 미래 감옥 ..[SF영화]](/img/n.gif)
화면 우측 상단 점3개 (톱니바퀴) -> 화질 -> 고급 -> 2160P
4K 화질로 감상하세요!!
와
이거 방금 생각난건데
관리자들 = 초과 근무자
제마 = 상담사 = 죽은 와이프 = 초과근무
혹사 당하는 이니는
작업자가 아니라
퇴근 이후에도 아우터가 되지 못하는
관리자 이니 인것 같네요
죽은 사람 시체가 되기 전에
절단 시술하면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생명 유지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관리자들은 절단 안받은게 아니라
절단 받고
평생 초과 근무 하는듯,,
모니터가 4k 안되는데요
죽은 사람이
죽었다는 기억이 없어지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자기가 죽었다는 인식이 없어지는 거니까
하드웨어적으로
다시 살아 움직일 수도 있겠죠, 물론 다른 인격
죽은 인격은 죽고
육체만 새로운 인격으로 단절된 이니가
아우터 대신 살아 움직일듯
@pln ikn 뭐라는거야
13:21 여기에 한 사람만 있는데 person이 아니라 people 쓴거 개소름 돋음 마크가 2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잖아
미친 이걸 놓쳤네;; 와... 천재세요..?
@@eumeueu 그렇네..?
영어를 몰라서 몰라쪄...
드라마 보면서 느꼈는데
미안하지만 좀 잘못알고 있는것같아서 한마디 쓰자면
문법적으로만보면 굿 퍼슨이 맞는 표현이지만 굿 피플이란 표현이 미국 영어에 있는 관용적인 표현임 (미국전지역은 아닐수도있음)
사람마다 의견이 대체로 좀 다를수있지만 내가 살던곳에서는 person보다 people로 쓰는게 더 좋게 말하는 표현이였음.
와 소름
몇번을 생각해도 소름
헬리가 만든 헬
손가락 절단에 자살 시도하면서 거부해도 내 주인은 나니까 시킨 일이나 하라며 확실하게 선을 긋는 헬리
내가 나를 나의 노예로 만든다는 무서운 설정, 작가가 천재로 느껴집니다.
와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세상에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싶었는데
애플TV에서 굉장히 심오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작품이 나왔네요 ㄷㄷ
쉬지않고 정신없이 봐버렸네요 ㄷㄷ 이정도로 몰입감이라니...
니가 무슨 생각을 해~ 다른거 나오면 또 생각하게?
왜 이런 비하댓글을 적고 다니나요? 삶이 힘듭니까?
@@andylee4167 넌 생각하는것조차 사치인 아오지탄광에서 일하면서 꼴에 몸뚱아리에 손 발은 다 달려있다고 탈북하자마자 하는짓이 유튜브에 댓글 남기기라니...ㅠㅠㅠ 북한에서 넘어오다 턱주가리 날라갔다고 손가락으로 함부로 댓글 쓰고 그러면 안돼~
독점은 아닌데
지금 나온거라고요???
정말 말 그대로 꿈속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연출인듯하네요... 정말 상상의 규모가 끝없다는 걸 소름끼치게 느꼇습니다..
항상 누가 내 일을 대신해줬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잠깐 눈감으면 집에 갈 시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화네요 리뷰 잘보고가요
오골계냐
내가 평생 회사에서 남의 일만 한다면..어우 끔찍하네요
@@yangsu2150 그래서 너는 모하는데?
비유가 틀린듯
@@user-ip3cn8id3g 밥먹기
설마 이게 종료???스토리 쩌네요…무조건 다음시즌 예약….
다들 꼭 애플TV로 본편도 감상해주세요...이니&아우티들의 촘촘한 관계성이나 감정선, 연출 하나하나가 정말 최고입니다 지금 당장 시즌2 보고싶은데 내 인생은 she's alive에서 멈춰있음... 쨋든 진짜 꼭 보세요 제발 부탁... 최고의 시리즈...
어제 마지막화봤는데.. 마지막 그 대사가 잊혀지지 않을것 같네요. 저 대사에 엘레베이터 효과음 붙여둔 것도 너무 천재적;;
개인적으로는 전혀 안지루하게 끝까지 봤고, 애플이라는 기업의 아이덴티티에 맞는 드라마라고 느껴졌습니다. 얼른 시즌 2가 나오길
그냥 플랫폼 아니에요? 애플본사에서 컨텐츠 팀이 새로 생겨서 거기서 만든거에요?
@@k-babarian 엔데버 콘텐츠에서 만들었는데 다른 제작사에서 만드는 드라마들도 애플이 새로 설립한 애플 스튜디오 에서 어느정도 관여는 합니다
애플이 토이스토리만든경험도 있긴하지
애플 직원들 가방검사하다가 고소당함ㅎ
@@WW-sy8iq 애플이 아니라 스티브잡스
이니들이 자기개발서를 성경처럼 다루는 연출이 너무 인상깊었음..
헐 매일 아침 눈을 뜰때 이런 비슷한 기분을 느끼는데 매일매일 끝없이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 자고 나면 다시 리셋되는 기분 이 드라마 작가 진짜 천재다 만일 진짜로 우리 모두가 이런 식으로 단절 당했다고 해도 증명할 방법은 없겠네요ㅠ
시간의 존재 유무와 연관이 있어요 시간이 있다고 가정하면 스타님이 말씀하신거에 대해 의구심이 생기고요 시간의 존재가 없다면 스타님이 말씀하신것과 비슷한데요 리셋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또다른 시작이에요 육체에 존재하는 기억의 잔재깨문에 시간의 연속이고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로 착각하는거뿐
시간의 존재는 인간이 만들어낸것뿐이거든요 인간이 알고 있는 시간은 다른 목적을 지난 다른 존재일수도있어요
일론 머스크가 만드는 칩을 대가리에 자진해서 심지만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
@@user-po9cj4pn8o이건 현실이야.. 무슨 해석을 하고있니?
나도 모르게 끝나고 와....소리가 나오며 좀 멍해졌네요...많은 생각과 교훈, 영감을 주는것 같습니다..진짜 시즌 2 나오길 기대되네요
저도 와우 하고 끝냈네요
진짜 와
진짜 경이로울정도로 신기해요
사람이 이런 작품을 만들어냈다는게 신기하다고..
시각적 이미지도 너무 놀랍고, 후반부까지 이끌어가는 스토리라인과 빌드업 폭발력까지.. 오랜만에 보는 손에 꼽히는 웰메이드 미드!
미쳤다 진짜… 이 영상 중간까지 봤을때만 해도 ‘블랙미러 소재 중 하나를 길게 시리즈로 만든 작품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이 영상의 마지막까지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와…
첨에 ‘세브란스:단절’ 애플티비에서 한다고 줄거리 소개만 들었을때 보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애플티비 시청자가 아니라 걍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소개해주셔서 완전 몰입해서 봤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왜이리 광고댓글처럼 달아놓은거야..
@@arkchef3897 ?
@@arkchef3897 그것이 애플이니까..
@@arkchef3897 ㄹㅇ ㅋㅋㅋㅋ
저는 블랙미러 소재 중 하나를 길게 만든 시리즈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이 바뀌셨나요
정말 대단한건 이 작품을 만든 감독이 코미디 장르에서는 한따까리 하시는 벤 스틸러가 만든거죠. 박물관이 살아있다, 쥬랜더 같은 코미디 영화 배우가 이런 흡입력 있는 연출을 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에 애덤 스콧, 연출에 벤 스틸러...
두 분 다 코미디 장르에서 날아다니시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같은 잔잔한 작품도 만들 수 있는 건 알았는데 이런 시리어스물이 가능할줄은 처음알았네요
그러고보니 코미디 감독중에 명작을 만든 사람도 많군요...토드 필립스라던가
오호.. 조던필 감독이 떠오르네요
코미디한다고 진지한거 못할거롸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잘 못된거같ㅇ아ㅕ
@@user-wx3ql1kd7l 근데 궁금한게 둘이 뭐가 다른거임? "코미디 배우"라는 주어가 빠진거 빼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코미디 배우가" 다른장르를 휼륭하게 연출했다 랑 코미디 배우가 흡입력 있는 연출을 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똑같지않음?
솔직히 이건 어퍼컷님이 이렇게 해설을 해서 재미있는듯.ㅋㅋ 몰입감이 최고입니다.
몰입 하기 힘든 드라마 볼땐 최고
개인의견: 이니=감정을 느끼는 인간로봇 = "넌 그 상처를 안고 있어, 거기서도 느끼는데 그게 뭔지 모르는거야" 20:52
정제팀이 하는 업무: 무분별하게 배치된 숫자를 바라보다 보면 알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게됨. 이것은 기쁨일수도/공포일수도있음. 그런 감정을 느껴지는 숫자를 찾아 클릭하면 하단 5개의 상자 중 하나가 열리고 자동으로 분류됨. 14:00
4차 시대에 인공지능에게도 감정이라는것을 프로그램화 하기위해 사람의 기억을 없애고 감정을 숫자화 시켜서 실험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서운 세상이 다가올것같네요
숫자 정제하는 일이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서 며칠간 찾아봐도 명쾌한 해석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실마리가 조금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hyo_eun 개인적인 해석이었지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왕.. 기계는 스스로 행동할 수 없다 풀렸어!
진짜 고급스러운 드라마다. 직장인으로써 많은걸 느게 해주네요.
와 진짜 영상 끝날떄까지 집중을 놓칠수가 없네요. 말도안되는 몰입도에 결말까지 소름돋네요 어서 시즌2가 나오길
바로바로 리뷰해주니깐 진짜 좋다👍
영상미가 정말 취향저격이었어요! 해당드라마 오프닝도 대박이구요... 누가 작업했는지 유튜브랑 인스타 다 찾아보고 팔로 했다는 tmi....
근데 너무 미스테리해서 집중이 안되고 계속 어떤 반전이 있을까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자꾸 조용한 분위기에서 폭력적인(?) 죽이는 얘기를 하길래 사실 저들이 살인마들 이고 미래의 형벌로 무한노동 시키는거 아닐까 했었는데 전혀 아니었고...🥹
리뷰어중에 어퍼컷님이 젤루 조아요! 퇴근후에 설레임~~
오프닝 정말 대박이네요.. 그 인스타에 군중시뮬레이션으로 미디어아트 만드는 그 사람이었네요
오프닝 정말 대박이네요.. 그 인스타에 군중시뮬레이션으로 미디어아트 만드는 그 사람이었네요
@@hsmoon5164 네네
th-cam.com/video/NmS3m0OG-Ug/w-d-xo.html
주연배우가 너무나 부러워지는 작업이에요🫠
@@shinhyeaa 와 오프닝 진짜 대박이네요ㄷㄷ작업자 인스타 좀 알수있을까요?
@@yoonyulappa extraweg 요! 제가 올린 답글
보시면 오프닝있고 그분 채널이에요 ㅋㅋ 들어가서 정보보시면 인스타 외에도 각종 sns 연결 해놨더라구요
아침에 이 영상보고 시즌1 전체 정주행하고 옴... 시즌2 작업 들어갔다고하고 유튜버님이 진짜 훌륭하게 요약해주셨지만 더 디테일하게 보고싶은 분들은 시즌1다보실만할듯. 다른 팀원들 사연이랑 동생부부, 로맨스도 있음
@@collar_white 네!
진짜 소름이네요. 그리고 뭔가 철학적이고요. 리뷰 감사합니다. 애플티비 안 보는데 재밌는 것들 꽤 있나봐요.
드디어! 보고 싶은 드라마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역시 편집 잘하심 이 작품이 초반 지루함이 분명이 있었는데..솔직히 어퍼컷님이 올려주신 영상이 정말 깔끔하게 재밌었어요 근데 벤 스틸러가 이정도로 대단한 감독일지 몰랐습니다
컴퓨터로 숫자 제거하는것도 기억을 스스로 지워나가는게 아닐까싶네요. 수많은 숫자의 배치에서 감정이 느껴지는 숫자배치니까 마이크로칩을 통해 뇌속 기억을 보여주고 그중 감정이 느껴지는 기억배열을 제거함으로써 점점 노예화시키며 100%가 되면 될수록 노예화가 진행되는게 아닌지.
정말 철학적이고 심오한 이야기입니다.
당장 직장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우리들 모습같기도하고 기억이 곧 나인가에 대한 고찰도 하게 되네요
어쩌면 우리의 삶 자체가 누군가가 조작해둔 순간의 파편일지도 모르는 상상도 해봅니다.
시즌2는 무조건 나올꺼같네요~~ 너무 질질끌지말고 깔끔하게 딱 끝내면 명작 나올꺼같아요~~
와... 이사회가 자살시도 한 직원 때문에 바로 관리자인 코벨을 해고한 이유가 그럴만하네...
왜여..?
@@HJ-th7wx 오너일가의 영애잖아요 현 CEO의 딸. 이니인 본인은 모르겠지만 어쨋든 밖에서는 단절을 해도 직장생활이 행복하다는 걸 조작해서 보여주려고 이런건데 저런 사진이 기록물로 남아있고 저런 사건이 있었다는건 관리팀이 오너 일가를 물먹이려했다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겠죠
헐 그러네요...
관리자랑 중간관리자들이 일처리 못해서 회장 딸 손가락 날라갈뻔했잖아요..
인정
이정도의 몰입감이있는 작품이라니 너무 재밌네요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흐르지않는 공간에서 아무것도 없이 5억년의 시간을 보내는 대신 버튼 누른 현시점으로 돌아와 그 기억을 잃고 천만원을 얻는 만화가 떠오르네요
그리곤 또 누르죠 최악의 고문이자 지옥 같이 느껴졋어요 ㅎㅎㅎ
금요일인가요?
ㅋㅋㅋㅋㅋ재밌죠ㅋㅋ
@@dong-yo 일본원작을 금요일이 모티브 했을검당 5억년버튼 검색하면 나옴
@@yoonyulappa 오!그렇군요 ㅎㅎ 감사해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아이디어가 미친거같아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미드 오랜만이네요 .. 시즌2에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
자기를 못알아보는걸 이용해서 옆집에 살면서 감시하는거 너무 소름돋아;;;;
스포금지!!!
처남 혹은 여동생이 단절을 반대하는 집단의 수장이던가, 아니면 루먼과 관련된 인물일 것 같음.
루먼의 최종목표는 칩을 통해 인류를 지배하는 것이고, 칩에서 숫자로 이루어진 명령을 보내면 인간들은 그에 따르게 됨.
이상한 숫자를 골라내는 '정제' 행위는 인간이 위화감을 느끼고 칩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걸 방지하기 위한 행위임.
와 ;;;; 영상 끝날때 저도모르게 소리질렀어요. 솔직히 리뷰 아니었음 정말 못 견딜것 같은 드라마인데 리뷰 덕에 봤습니다. 와 마지막 엔딩 반전 정말 엄청나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낼 수 있는지...정말 재밌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공포스러운 드라마에요.
소리지른거 여기까지 들려요... 자다가 깼어요 😒🤨
와, 이 드라마 너무 신기하다. 이런 시대가 올까요? 요즘 과학기술로 이런개 될수도 있다는게... 이런 컨셉 다이버전트 영화에서도 나오던데, 기억을 잃어버리게 하는 기술.
화성인데 여까지 들림
코프룰루 섹터입니다 여기까지 들렸어요
떡밥 회수, 작품성, 연기, 연출, 각본 모든 면에서 완벽한... 초중반 조금 지루한 부분 빼면 갓띵작
@@cholito172 복선 회수도 사람마다 다른 거지... 어떤 사람한테는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고 느끼는 거고 어떤 사람한테는 아직 의문이 많이 남았다고 느끼는 거고... 그런 거 가지고 시비 털지 맙시다 우리~~
@@cholito172 저 혹시 복선 회수 못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어떤게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cholito172 ㅈㄹ설명도 못하면서 까면 단줄아나ㅋㅋ
어떤 부분이 복선이었을까요?
@@user-su7qq7gt3p 다시 생각해보니 복선보다는 떡밥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어울릴 거 같네요. 그리고 떡밥은 뭐 보셨으면 다들 아실테니..
본방보고왔는데 요약을 잘하셨네 본방은 초반빌드업과정이 너무 지루함 총9편인데 2편정도는 처내고 줄였으면 더 좋았을듯
52분이나 되는 영상 무시하지않고 휴무일때 본 나를 칭찬합니다. 진짜 대애~~~~~~~~~박!!
52분.. 최고의 저녁 반찬이다! ㅠㅠㅠ
저에게도 올 해 투탑 드라마 중 하나였습니다. 파친코와 세브란스!
예전에 웨스트월드 시리즈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웨스트월드도 많이 생각났네요. 세브란스는 용두사미가 안되기를 기도합니다!
시즌2 빨리나오길 24시간안에 다 봐버림ㅋㅋ 졸작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진짜.. 너무 감명 깊게 봤어요.. ㄹㅈㄷ임.. 댓글에 칭찬 많길래 기대하고 봤는데도 스토리도 너무 새롭고 와닿고 반전도 좋아요 ㅜㅠ 시간이 안 아까운 스토리와 연출이었숩니다 요약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ㅜㅠㅜ
와 진짜 어퍼컷님의 요약 정리 설명 능력 정말 존경합니다
모든 드라마의 알파와 오메가는 각본이지만,
그 각본을 역대급으로 만드는 것 중 하나가 기가 막힌 소재라는 걸 다시금 알려주는 드라마.
와 진짜 하나도 안지루하고 시즌1을 다 본느낌... 시즌2도 어서빨리 나와서 영상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필요한 장면만 넣어서 드라마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몰입감과 더불어 수많은 철하적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리뷰 보시고 보더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우어 52분이 5분처럼 느껴질정도로 몰입하면서 봤네요 ㄷㄷ 시즌2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연출부터 배우들 연기까지.. 정말 놀랍네요 정말 어퍼컷님 영상은 하나같이 시간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계속 몰입해서 보게되네요
와 진짜 존잼이네요. 거의 한시간을 하나도 안놓치고 다 봤어요!!!
3분 보고 바로 껐습니다... 드라마 진짜 흥미롭네요 직접 봐야겠어요 ㅎㅎ
오래 기다렸네요.... 정말 최근 본 드라마 중 보고 나서 휴유증이 크게 남았어요....시즌2 너무 기대되네요..
예전에 봤던 아일랜드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자신을 이용하는 느낌이 그때의 받았던 신선한 충격을 다시 상기시켜주는거같아요 좋은사람을 규칙을 따르고, 위대한 사람은 자기자신을 따른다 명언이에요!
이게 굉장히 끔찍한게 뭐냐면 이니 입장에서는 퇴근도 없이 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문을 나서는 순간 기억이 단절되니까 이니 입장에서는 그냥 퇴근하지 않고 계속 일만 하는것처럼 느껴짐..
아니 그냥 심심해서 보다가 내용이 너무 지루한데 먼가 스토리는 궁금하고해서 리뷰 찾아서 어퍼컷님것을 봤는데 거의 1시간 지루하지 않고 봤네요
그리고 저두 모르게 마지막보고 탄성이 나왔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덕분에 좋은드라마 잘봤어요!생각외로 지루하지도않고 잼나게 봤음 시즌2나오면 꼭 봐야될듯.
진짜 입이 떡 벌어지네요.
정말 편집 잘 하셨어요…
와 장난 아니네.. 첨엔 그냥 참신한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몰입감 미쳤네요.
이거 미스테리 좋아하는사람은 진짜 좋아할듯 드라마 내내 나오는 특유의 bgm도 신비롭고 긴장감 넘침
와.. 감탄사 나오는 작품이네요. 마지막에 소름과 여운이 함께 찾아오네요. 다음시즌 기대됩니다..
13:20 소름 you are good people...
왜 person 이라고 안하지 했는데 이니와 아우티 둘 다 이야기하는거야?
개소름 돋았다.....이게 정말 사람이 생각해냈다고...?
인간의 영역을 뛰어 넘은 스토리다... 충격적이네요.
참 잘하신다 재주가 대단하심!! 하나씩 다 보고있어요 ❤❤❤❤
요약본 먼저 보지마시고 반드시 정주행하고 요약본 보세요..나중에 후회하십니다.
초반엔 긴가민가 했지만 에피소드들이 흐르면서 점점 고조되더니 마지막 에피에선 전율이 흐르네요.
반드시 보셔야합니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잘 짜맞춘 감독의 연출 각본 역량..
강력히 추천. 시즌2 언제 나오냐..ㅠ
아니 아내가 죽은줄알고 괴로워하고 난리를 피웠는데 알고보니 거기에 있는거라고??????? 개소름 아니 회사 너무 쓰레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나 이거 보고 그거 느낌
회사에서 맨날 12시까지 야근하고 집에가서 잠 자고 출근하는 나는 퇴근 후의 삶에서는 죽은 사람이구나.
생각해보니 소름돋네
신촌세브란스 병원 직원으로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51:45(스포) 진짜 개소름이다 어퍼컷님의 리뷰는 정말 퀄리티가 높고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안돼 스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요 아내가 살아있을줄은..
@@user-km8bm5sy5u 씨밯
@@ideal-romance .
@@ideal-romance 어차피 너나 우리 모두 이 리뷰 끝까지 보면 다 알게될 사실이야.
줄거리 편집, 삽입곡, 나레이션 모두 끝내주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기밀유지를 위한 좋은 방안이라 생각했는데 서로 다른 두 인격이 된다니 .. 진짜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세브란스 전에 다 봤었는데 오프닝 음악 끝자락에서 계속 암시했듯 마지막화에 계속해서 두 자아가 연결되는 듯한 연출이 반복되면서 엄청 긴장하면서 봤었네요. 마지막에 그녀는 살아있어! 하고 시즌 끝나는게 그 다음이야가가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고요. 아마 (추측하건데)시즌2 제작은 성사될 것 같네요.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두 자아의 합일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사회가 모른다는 것과 복구해준 집단이 등장하지 않은 것을 보면 시즌 2에서 주인공과 단절층직원들이 복구되지 않을까 싶네요. 게이할아버지 두분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여러모로 재미있는 드라마였네요.
좋은 드라마 소개 감사합니다! 본편 정주행하러 가야겠습니다 못 참겠네요ㅋㅋ
와!! 리뷰이면서 스포인듯 한데 다 보고 난 지금이 더 보고싶게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와 리뷰. 그냥 압도적이네요.
이거 진짜 개재밌음 ㅠㅠㅠㅠ
와 예전에 먹고사는 것을 해결해주는 댓가로 의식의 일부를 통제 한다면 어떤 사회가 될까 생각한적이있는데 그 생각이 시각적으로 구현화되면 딱 이 드라마겠네요 차이가 있다면 현실도피를 위해 스스로 단절을 선택할 만큼의 상황과 이야기의 소재로 쓰기 위한 극적연출 과연 평범하고 변함없는 일반적인 일상만을 갈구하는 지친 사람들이라면 자아의 분리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와 최근 본 것중에 역대급으로 소름 돋아요.. 좋은 정리 감사드려요
매트릭스 풍, 현실을 비판적으로 잘 녹여낸 작품이네요. 꼭 풀버전으로 봐야겠어요.
정말 정말 엄청난 작품입니다.
영화 채널중 가장 알찬 나레이션과 내용정리를 해주는 채널이네요. 특히 시리즈 같은경우 인과관계와 적절한 분석이 너무 좋습니다. 영화 장면만 편집해 올리거나 10초에 한번 개드립 난발하는 다른 영화채널들 보다 값집니다. 며칠동안 채널내 다른 영상을 쭉 역주행 했습니다. 오디오북으로도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분 리뷰는 정말 특별한 무언가가 있음
특히 님이말한 인과관계 분석은 정말 기계적이지 않고 작품소개 하는것에 진성성이 느껴짐
와 이걸 여기서 끊네... 진짜 시즌2 제발....
어퍼컷 튜브의 극단적 마지막 끝남은 아쉬움과 갈증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것 같네요
아 진짜 마지막에 시즌2를 정말 간절하게 기다리게 만듬 ㅋㅋㅋㅋ
마지막부분에서 마크가 데번에게 아내는 살아있다고 외칠때 오랫동안느껴보지못한 전율과 소름이 온몸에 약2분간 감돌았습니다
인생최고의 드라마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입덕(?) 영상인데 항상 중간에 적절한 브금 깔아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ㅋㅋ
진짜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각본이네요 이건 결말을 봤어도 본편을 봐야겠습니다
배속없이 끝까지 다봤네요 정리 진짜ㅜ 잘해두신 것 같아요.ㅠㅠㅠㅠ
정말 미친 드라마.. 초반의 지루함만 버틴다면 엄청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듯
하지만 저는 지루함을 못 참고 요약으로 끝냈네요
상담사.... 아... 그럴 것 같더라니. 소오름.... 리뷰 진짜 최고. 이게 52분 짜리인 걸 다 보고 아네요...
어퍼컷님 리뷰 두번보고 거꾸로 미드를 정주행함. 사실 이회까지보고 한번 놨다가 다시 봤는데 끝까지 보길 잘했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주인공 어디서 본듯하더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라이프지 편집장... 심지어 이작품 연출이 벤스틸러였네요
마무리 미쳤다 진짜 ㄷㄷ
이거보고 진짜 정주행함... 너무 재미있고 영상미가.엄청남... 진짜 대작이고 2부가 기대됨
50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대신 일 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많이 하죠. 그걸 현실판으로 만든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해야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만든 시리즈네요. 어떤 OTT 서비스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심오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것들은 생각하게 만드네요.
애플티비 작품들이 진짜 요새 가장 훌륭한듯....
작품성이랑 반전이랑 오집니다 진짜
저녁에 시작해서 새벽까지 완주해버림..
가볍게 봐야겠다 하고 들어왔는데 정말 흥미로운 드라마 하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설명해 주시는거에 자막 나오는거 너무 좋아요 소리를 못 들어서 자막으로 영상 보는중 ^^
초반부터 궁금증을 계속 유발해서, 담담하게 진행돼도 지루하지 않았네요
간만에 집중해서 본 미드였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떡빱회수가 너무 없었다 정도..
약간 웨스트월드 생각도 나더군요
가짜세상과 진짜세상에 나뉘어서 사는 캐릭터들과 진짜세상으로 나오려는 가짜세상 캐릭터들..(사실 이거빼고 같은 것은 없지만ㅎㅎ)
생각난 김에 웨스트월드 시즌1도 걸작인데 리뷰를 안하신거 같더군요?ㅋ 나중에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웨스트월드 공감
웨스트월드 1 띵작이죠 ♥
어퍼컷님은 지금까지 나온것들 다 요약해주시려는데, 웨스트월드가 2까지는 봐줄만한데 3부터 내용이 산으로가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하시는게 이해는 갑니다.
@@user-qi5hx7ho4m 아 저는 이 영상 올라오기 전에 1시즌 영상 시청했었고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지하실에서 하는 업무 들이 대충 무엇과 관련된 일인지 같은 떡빱이였습니다 시즌1 전체가 시즌2을 위한 세계관 설정 단계같이 느껴졌어요
이 드라마의 타이틀 오프닝도 유명하고 메인테마곡도 너무 좋음 드라마는 아직 안봤는데 타이틀 시퀀스가 완벽하면 그 드라마는 무조건 명작이라는 말이 있든데 이것도 그럴듯
세상에 너무 멋진 일들이 많죠.
자연적인 멋짐도 창의적인 멋짐도 말입니다.
지금 당장 고단하다고 해서 세상이 지옥은 아니라는 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쳤다. 몰입도가 엄청나서 마지막까지 달렸네요!!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