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0년대 프로야구 선수들이로군요. 감독부터 선수까지 대부분... 저때 당시 삼미가 워낙 전력이 약해서 인하대출신에 대한 연고권도 달라고 요구했었죠. 바로 오영일이 인하대에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 그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못했고, 이선웅 정도만 데려올 수 있었죠. 김진우 김동기 양후승 등은 원래 인천 연고선수들이니까 모두 삼미에 순차적으로 입단했고... 83년에 오영일만 삼미가 데리고 있었다면 장명부와 함께 임호균 오영일만으로 충분히 우승 가능했을거예요. 그렇다면 해태의 우승도 어려웠을테고...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가 바뀌었겠네요...
상문고 출신 선수들 (김봉근, 김영신) 중 일부가 학교 근처 단독 주택에서 하숙을 했었습니다. 제 집이 바로 옆 집이어서 선수들과 친했었습니다. 저도 마침 국민 학교 때 야구를 했었는데 상문고 선수들과 당시 김 인식 감독님이 저희 학교에 도움을 많이 줬었어요..돌아가신 영신이 형은 저하고 캐치볼 할 때 막 커브를 던지고,,ㅋㅋ 상문고가 계속 전국 대회 8강권이었는데 아마 마지막 황금 사자기에서 4강에 든 걸로 기억 합니다. 그래서 졸업생들 대부분 대학에 갈 수 있었죠..
인하대 원래 에이스는 인천고 출신의 좌완 김상기였으나 (김동기 친형) 오영일이 어느 순간부터 올라오더군요. 단국대 전에서 노히트노런도 기록하고. 기대를 한몸에 받던 최계훈은 고교 때 혹사 여파로 내내 부상에 시달리는 등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합니다.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와우 김동기, 이선웅, 김진우, 김진영 감독님, 한대화 김민호 선수 그리고 김인식 감독님 ㅎㅎ 이때 정말 대학 야구도 많이 구경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죠 확실히 인하대학교가 인천이라 전부 삼미 슈퍼스타즈 행이네요 오영일 투수 청룡 의 투수 투구폼이 똑같네요 ㅎㅎ 진짜 이 영상은 레전드 입니다
9회초 마지막 아웃도 그렇고 삼미때도 그렇고 김진영감독은 선수들이 주루플레이를 제대로 못해주네요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는 3루수 이선웅선수가 삼미때 주루플레이 실수로 김진영감독을 분노케만든 장본인이죠 타격왕 차지한 한양대 김경표선수 동국대 김봉근투수 청룡때 좋아했던 선수들이네요
이 당시 경기를 보면 요즘 야구 인기가 왜 떨어져 가는지 이해 된다. 아무리 게임 종목이 등장 했지만 갈수록 선수 들 몸은 비대해지고. ㅠ.. 이건 씨름 선수들 체형이 되어가니.. 백키로에 육박하는 선수도 꽤 있고.. ⚾️ 선수들도 아이돌 가수들처럼 체중관리 해야 한다고 본다.
@@sanmicheal6754 이상군은 고1때부터 초고교급 투수고 선은 고2때부터 야구에 소질 보인 케이스라 일반적인 스타급 선수들이 중학때부터 소질 보이는 걸 감안하면 늦은편임 시즌 개막전 당연히 이상군이 넘버원이었고 시즌 말미에 둘이 나란히 넘버원 대접 받음 이듬해 대학 1헉년때 이상군은 대학대표 뽑혔으나 고려대 후보투수 선은 같은 시기 고교생들 출전하는 세계청소년대회 유일한 대학선수로 참가함 이듬해 대학 2학년부터 프로까지는 선이 압도적으로 앞서 둘의 라이벌관계 깨짐
![홈런 10개, 네번의 역전을 주고 받은 야구 방콕 아시안게임 한일전[ㅋㅂㅅ박물관] │KBS방송](http://i.ytimg.com/vi/_uEm8R0LFuU/mqdefault.jpg)
![홈런 10개, 네번의 역전을 주고 받은 야구 방콕 아시안게임 한일전[ㅋㅂㅅ박물관] │KBS방송](/img/tr.png)
![※과몰입주의※ 모두가 진심이었던 95년 선린상고 vs 충암고 [ㅋㅂㅅ박물관]│KBS방송](http://i.ytimg.com/vi/ot9ndo6YiBQ/mqdefault.jpg)
![FA도 못하고 현대와 함께 사라진 조라이더? [빵카페 ep.8-4]](/img/n.gif)
거의 80년대 프로야구 선수들이로군요. 감독부터 선수까지 대부분... 저때 당시 삼미가 워낙 전력이 약해서 인하대출신에 대한 연고권도 달라고 요구했었죠. 바로 오영일이 인하대에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 그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못했고, 이선웅 정도만 데려올 수 있었죠. 김진우 김동기 양후승 등은 원래 인천 연고선수들이니까 모두 삼미에 순차적으로 입단했고... 83년에 오영일만 삼미가 데리고 있었다면 장명부와 함께 임호균 오영일만으로 충분히 우승 가능했을거예요. 그렇다면 해태의 우승도 어려웠을테고...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가 바뀌었겠네요...
대학야구 이당시 결승전경기땐 학생들로 동대문운동장이 꽉차었죠^^ 자기학교의승리를 기원하며 목청이 터져라 외쳐대던 학생들 ㅋㅋㅋ 이날도 동대와 인하대학생들이 자기학교의승리를 위하여 목청이터지도록 외쳐댔죠 ㅋㅋ 젊음과지성 의 대학야구
16:50 동국대 이건열도 보이네요.
이런 영상
참으로 귀합니다
이광길,양후승 모두 훗날 삼미슈퍼스타즈의 멤버,인하대 김진영 감독도 훗날 삼미슈퍼스타즈의 감독을 역임했고 오영일 투수는 MBC청룡에서 유종겸,정삼흠과 함께 80년대 선발 3인방으로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커브에 오마담이라는 별명도 있었던 옛추억이네
김진영 양후승 김진우 이선웅 이광길 김동기 김인식 김평호 김민호 한대화.. 낯익은 사람들 많이 나오네...👍
저 현장에 있었네요..
추억이 새롭네요
몇년도 인데요?
직전 해였던 것 같은데. 영남대는 김종모-원민구. 인하대는 최계훈만 기억나는데, 승부는 기억 안 나고. 대학야구였는데도 관중석 꽉 차고 축제 분위기 였다. 아, 옛날이여. 아날로그 시대 그립네
민문식은 세광고 출신인거 걑은데
@@user-vm4mh1ge4l 민문식 별명이 걸레였었죠. 성격이 아니라 다른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80년 대통령기 대학야구였죠
당시 영남대가 우승
최계훈은 고교때 4번준우승에 이어 대학무대 첫대회에서도 준우승....
당시 영남대 투수는 같은 1학년 김준희였어요
엊그저께 같은데...벌써 40여년이 다 되어가는듯...
뭉클해지네....중학교때 봤었는데....
그립다..저때가~~
인생무상이네요..
세월이 이리 빨리 지나가다니...;;
중3때.
토요일 학교 갔다오면
라면 끓여먹으며 야구보던 시절.
그시절 친구들 모두 잘 살고 있겠지.
응답하라 1982!
@@hongjoocho1173
저랑 갑장 이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arariho
네. 시간이 참.
아직도 까까머리 중학생 같은데.
건강.건승.행복하십시오.^^
상문고 출신 선수들 (김봉근, 김영신) 중 일부가 학교 근처 단독 주택에서 하숙을 했었습니다. 제 집이 바로 옆 집이어서 선수들과 친했었습니다. 저도 마침 국민 학교 때 야구를 했었는데 상문고 선수들과 당시 김 인식 감독님이 저희 학교에 도움을 많이 줬었어요..돌아가신 영신이 형은 저하고 캐치볼 할 때 막 커브를 던지고,,ㅋㅋ 상문고가 계속 전국 대회 8강권이었는데 아마 마지막 황금 사자기에서 4강에 든 걸로 기억 합니다. 그래서 졸업생들 대부분 대학에 갈 수 있었죠..
아~ MBC청룡 백넘버 51번 미남선수 오영일 멋지다!
이장우 캐스터의 구수한 중계멘트가 그립네요. 요즘 프로야구는 말장난만 하고 있어어 경기에 집중할수가 없어서.....
양후승은 멀리서 보면 양승관하고 똑같네요. 피는 못속이는군요. 진짜 양승관인줄 알고 언제쩍 영상이야? 하고 생각했었네요.ㅋㅋ
인하대 라인업이 좋네요. 귀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인하대 원래 에이스는 인천고 출신의 좌완 김상기였으나 (김동기 친형) 오영일이 어느 순간부터 올라오더군요. 단국대 전에서 노히트노런도 기록하고.
기대를 한몸에 받던 최계훈은 고교 때 혹사 여파로 내내 부상에 시달리는 등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합니다.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최계훈이 고등학교 시절 정만 대단했었죠..정말 그때는 최동원 만큼 할꺼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는데 대학 시절 구위를 보니 ㅠㅠ
고대 강상진 曰 : 계훈이형이 잘던졌는데 팀은 계속 졌다고..
세광에는 송진우 이전에 민문식과 한희민이 있었습니다.
주로 라디오 중계를 맏으신 캐스터 분이 기억에 너무 남습니다.^^ 어릴때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첫 장면부터 이광길 선수부터 나오고 과거의 프로야구 명 선수들 그립네요!
한대화, 김민호, 오영일, 양후승, 이광길..
거기에 김진영, 김인식감독까지...
프로야구 원년이었네요.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20:04 삼진당하고 들어가는 한대화옆에 이건열선수도 보이네요
@@user-xo4px5dk9u 그러네요
자갈치 김민호 코치 안경 안쓸때였군요ㅎㅎ
게다가 폼도 도끼타법이 아직아닐때.. 한대화님도 안경없음..
제가 초등5학년때네요..
저 당시엔 이 영상의 분위기가 영원할줄 알았는데...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ㅠ
저때 서울운동장야구장에
대학생들이
저렇게 많이모이기가
어려운데 ㅎㅎㅎ
인하대 대단하네 저때는 야구가 유명했구나
이장우 캐스터 뭐하고 계실까
와우
김동기, 이선웅, 김진우, 김진영 감독님, 한대화 김민호 선수
그리고 김인식 감독님 ㅎㅎ
이때 정말 대학 야구도 많이 구경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죠
확실히 인하대학교가 인천이라 전부 삼미 슈퍼스타즈 행이네요
오영일 투수 청룡 의 투수
투구폼이 똑같네요 ㅎㅎ
진짜 이 영상은 레전드 입니다
추억의 경기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역시 야구중계는 이장우 아나운서가 최고네.... 지금도 저 목소리가 그립네요.
요새는 공장에서 찍어낸것 같은 멘트, 분위기로 야구캐스터들을 해서
다 또같은 사람 같음
쵝오 였죠! 이장우 한명재 두분이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그 아래 김용 유수호 기타등등
태평양돌핀스의 공격형 포수였던 김동기님..중딩때 tv중계로 보고 첨보네요. ' 진정난몰랐었네' '마징가제트'가 응원가로 쓰이는 ㄷㄷ
그런데 경기수준이 생각보다 높음 불규칙 바운드도 잘 잡아내고 아마야구인데도 스트라익 존이 좁음 선동열이 대학때 고전한 이유를 알겠음
오히려 내외야 수비는 저때가 훨씬 앞서죠..특히 지금 외야수들은 저때에 비하면 완죤히 소녀 어깨임..
반가운 얼굴많네요..
동국대에는 김인식감독님포함한 롯데 자갈치 김민호와 한대화
인하대에 김진영감독포함해 김동기 이광길코치..
인하대 선수들 다부분이 삼미로 갔네요...
항상 지고잇는팀 마지막공격때 응원가는 역시 잘가세요 잘가세요~^^
45년 야구광팬으로 TV는 이장우 캐스터, 라디오는 고인이 되신 김재영 캐스터 두분이 가장 야구종목에 특화된 명캐스터로 기억됩니다.
엠비씨라디오의김재영아나운서의 고교야구중계는
정말이지 멋찐중계였지요
참 추억의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user-hf9wh9vn9x 김재영 아나운서는 KBS입니다. MBC는 김용, 임주완, 송인득, 양진수, 고창근 등등
이세진 아나운서,훗날 SBS로 옮긴 정도영 앵커도요ㅎㅎ
동국대 포수 김영신 선수가 OB가 아닌 다른 팀으로 갔다면 또다른 최고 포수가 나왔을텐데.....! 김경문 조범현 의 벽에 가려 그냥 사라진 선수
포수라는 포지션이 한사람이 자리잡으면 쉽게 바뀌기힘든 자리라서 80년대 구단별로 보면 OB는 김경문 조범현 삼성은 이만수 롯데는 한문연 해태는 김무종 장채근 김영신선수가 청룡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나는 못난이 ' 를 응원가로 부르던 시절
지금 중계하시는 하일성 해설위원 말고 캐스터분 성함 좀 알 수 있을까요?
귀한 영상이네요ㆍ
김영신.김진우ㆍ하일성. 세분이 벌써 고인이
되셨네요ㆍ인생무상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군요
인하대 김진영 감독도 얼마전에 돌아가셨지요.
심판이랑 다툰걸 전두환이 보고 열받아
이례적으로 구속까지 시켜버렸던...
동국대 에서 동대문운동장 은 자로 옆이죠. 저도 태극당 동대문운동장 자주 걸어요.
하지만 인하대학교 ㅡ 인천에서 국철타고 동대문 까지 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후순 대단하네요
인하대 감독은 주성로가갑이다
ㅋㅋㅋㅋ
한미대학야구도 자료있으면 올려주세요...
한미 대학야구하면 전 박종훈선수의 홈런이 생각나네요
김시진의 불꽃 투구도 생각남..
1982년 대학야구선수권대회..
○ 인하대 김진영감독..
오영일 김진우 이광길 양후승
○ 동국대 김인식감독..
민문식 김봉근 김민호 한대화 김영신 김평호
송진우이강철 투수가 최동원투수를 꺽고 대학야구 우승현장에 잇엇던 때가 엊그제같은대::: 김성한장호연등등 당구장에서 마이봣지 퇴계로 ㅎㅎ
헐, 진우,강철 대학시절이면 동원이형 프로 말년시절!!!동원이형 깍아내리려 이런 망언을,
아님니다 대학야구결승전 연세대동국대경기가 엊그제 갖다는겁니다 최동원선수는 대학시절에도 국가대표엿습니다 한국최고투수입니다 지금은고인이되엿지만내가 제일좋아하는 투수입니다
1982년 경기네요.
동국대 김봉근 79년 상문고시절 봉황기였나?
대구상고 에이스 권기홍과 23회연장전
3대1승리 4강까지 올라갔죠
인하대보면 79년 불운의 인천고 출신이 많네요...오영일투수 배명고시절 주목받았으나
워낙 탐이 약체라 .... 그래도 가능성을 알고
인하대에서 스카우트 했네요
마치 명지고 출신 정삼흠과 비슷한 케이스
이장우 하일성 ...최고의 콤비였죠
당시 배명은 투수와 포수 두사람만 잘했죠. 포수는 연대갔고 곧바로 국대를 지냈죠. 이름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데...박xx...오영일도 고교때는 정말 촉망되었는데 대학이후 좀...고교때 혹사당했다 봐야죠.
9회초 마지막 아웃도 그렇고 삼미때도 그렇고 김진영감독은 선수들이 주루플레이를 제대로 못해주네요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는 3루수 이선웅선수가 삼미때 주루플레이 실수로 김진영감독을 분노케만든 장본인이죠
타격왕 차지한 한양대 김경표선수 동국대 김봉근투수 청룡때 좋아했던 선수들이네요
오영일선수 글러브가 자이언트 글러브이군요..아마 빨간딱지 바둑이웹으로 보입니다만...반갑네요...
동국대 김봉근 선수도 자이언트 글러브군요...역시 반갑습니다..ㅎㅎ..MBC청룡 입단 투수들이 다들 자이언트 유저들이었군요^^
최강야구 이광길 코치님도 나오시네요. ㅋ
캐스터 : 이장우 해설 : 하일성
대학야구도 인기있었네
황금사자기 8강 연장 23회 김봉근 vs 권기홍 완투
기억하시는군요 당시 상문이 3대1로 이겼고
전국대회 4강에 진출하죠
한대화가 대학교때 유격수를 봤었구나.....처음 알았네...
프로때도 한대화아저씨는 해태가기전 ob에서도 유격수 봤었죠
마운드가 평지야 ㅋㅋㅋ
이때가 60년생이 4학년 1학년이 63년생 한희민 성균관대1학년
고교야구 명품해설 이장우 아나운서☆
이장우 캐스터. 그립습니다.
김동기 형 이 김상기 좌완투수
인천고 인하대
투수 대학생 맞나? 교수아니가
민문식이가 대학생인데 얼굴이 40 넘어 보이는군
이 당시 경기를 보면 요즘 야구 인기가 왜
떨어져 가는지 이해 된다.
아무리 게임 종목이 등장 했지만 갈수록 선수
들 몸은 비대해지고. ㅠ..
이건 씨름 선수들 체형이 되어가니.. 백키로에
육박하는 선수도 꽤 있고..
⚾️ 선수들도 아이돌 가수들처럼 체중관리 해야 한다고 본다.
여자 아나운서 추억이 돋네요
동국대 화이팅~!♡
동문입니다
이선웅 날으는돈까스
민문식 80년 이상군 선동열 이어 고교랭킹 3위 투수였고 빙그레 창단때도 주목 받았는데 소리없이 사라짐
이상군이 선동열 위였나요?
제가 민씨라 그런지 세광고시절부터 관심있게 본 민문식투수 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늘 궁금했었죠
충청권 투수중에 천안북일 안성수와 함께 제일 아까운 투수죠
@@sanmicheal6754 이상군은 고1때부터 초고교급 투수고 선은 고2때부터 야구에 소질 보인 케이스라 일반적인 스타급 선수들이 중학때부터 소질 보이는 걸 감안하면 늦은편임 시즌 개막전 당연히 이상군이 넘버원이었고 시즌 말미에 둘이 나란히 넘버원 대접 받음 이듬해 대학 1헉년때 이상군은 대학대표 뽑혔으나 고려대 후보투수 선은 같은 시기 고교생들 출전하는 세계청소년대회 유일한 대학선수로 참가함 이듬해 대학 2학년부터 프로까지는 선이 압도적으로 앞서 둘의 라이벌관계 깨짐
이상군은 1학년때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 참석했죠 78년 고교신입생 트로이카
이상군 이효봉 김태업
@@leopardleopard6664 한희민도 대학 시절 엄청 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동국대 야구 최고다.
동국대 야구부는 전국 최고였죠~!
동문입니다
그런데 인하대가 이겼네요
그럼 인하대는 전국 지존이었군요^^
유니폼 색깔로 보면 동국대가 삼미 같네요. .
인하대는 롯데 같고.. ㅋ
동국대 포수는 OB(두산)베어스 최초의 영구 결번, 고 김영신 선수시네요.
OB때도 그렇고 두산도 포수 자원이 화수분처럼 넘쳐났죠
과거 OB는 포수 천국이었던 팀..
장갑에 왜 침을..... 정수빈처럼 수비 슬라이딩도 안 될거임 ㅋㅋㅋ
광주상출신 강정남 보이네 77년도 홤금사자기 우승 주역인데 박상진 쇼딴하고
손에 침 뱉는 휴
민문식 세광고 대학시절 혹사로 프로에서 못피고 사라진 불운의 투수
그러네요 민문식 고교때 탑클래스였는데 ...
오영일 한대화 김민호 다 동세대 사람들읜데 오영일은 왜캐 옛날사람느낌이죠..?? 선수생명이 짧았나
프로에서는 아마시절과 비교해서 별로였죠...
무난하게 활약은 했습니다.
아니 액면이 대학생 맞음?ㅎ 사회인 야구 아니고?ㅎ
광주상고 신동수가 동국대로 오기로 했는데, 해태 가서, 당시는 우수 선수는 동료선수들을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 그 선수들은 대학에 못갔고. 김인식 감독이 화냈지만 해태 코치로 합류. 당시는 연고대, 한양개가 3강 동국대, 인하대가 그 다음이었음.
광주상고 신동수는
성균관대 가기로 했다가,
해태로 갔구요.
광주일고 문희수가
동국대로 가기로 했다가,
해태로 갔죠.
동국대 김인식 감독을
해태가 달래려고
해태 수석코치로 영입했고,
김인식 감독의 특유의 인화력으로
해태 왕조가 시작됨.
@@user-li2zw5xz5p 옛날 일이라 제가 헛갈렸어요. 당시 소동이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강혁도 한양대와 오비 사이에서 결국은 대학으로 갔죠.
@@user-sw6lm4dl7g
네.
대학 진학 이냐 ? 프로 직행이냐 ?
야구 인생을 건 중요한 선택이죠.
프로 직행에서 성공한 선수도 있고,
프로 직행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선수들 많죠.
14:55 김인식감독의 허탈한 모습
운동장 사정이 참 최악이네요. 잔듸도 엉망이고 그라운드도 엉망이고....
김영신 포수 돌아가셨죠
민문식은 왜 프로에 못 갔을까?
빙그레에서 뛰었었습니다.
활약은 미미했지만요
무슨 대학생들이ㅡㅡ대학생 맞으신지
6,7.80년대 대학생들 군인들 성인들 영상보면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입니다. 사회환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연선수중, 인하대 이광길,양후승,이선웅--->-삼미슈퍼스타즈, 오영일--->MBC청룡 / 동국대 한대화-->빙그레 이글스, 김민호-->롯데자이언츠, 김봉근--->MBC청룡..추가 댓글해주세요
한대화는 ob로 갔습니다..그후 해태로..
맞습니다. 한대화는 OB로 갔습니다~
김영신...OB
인하..포수 김진우..삼미
김명성, 최광묵--->청보 핀토스, 민문식--->빙그레 이글스, 강정남, 이건열, 김평호--->해태 타이거즈
대학생들이 아주 프로처럼 건들건들하네..지금이라도 다시 다 불러서 빠따로 정신교육좀 해야 할듯
한국프로야구사에 잘안풀린선수는 이만수.선동렬같아요 둘다 인성이 ......
하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