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리어들은 몇 개 국어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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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ธ.ค. 2019
- 호텔 투숙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돕는 직업 호텔리어! 잡화점TV가 현직 호텔리어 4명을 만나 직업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준 천상우, 최다영, 이혜지, 백송이 호텔리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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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Five Card Shuffl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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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는건.. 호텔리어같은 전문서비스직을 레스토랑 알바같은 단순 서비스직이라 생각하는듯... 이래서 무식하면 답이없다
호텔리어 좋아하네... 전 세걔 최고 호텔을 가 봐라 전부 최저임금 무식한 애들 일힌다 주인과 관계된 사람만 뻬고! 예쁘게 생기면 남자라도 맠나지 ㅋㅋㅋ
@@frankkim8795 뭐라는 거야.. 한국어나 똑바로 해 맞춤법 틀리는 니가 더 무식해보임ㅇㅇ
@@frankkim8795호텔리어인 사람한테 데인적있나? 여기저기 이러고 다니네ㅋㅋㅋㅋ 아니면 남자같은데 상우님한테 질투라도 하는건가?ㅋㅋㅋ 어차피 님은 광탈에 명함도 못내미니까 열등감 표출하지말고 멀쩡한 직업 까내리지말고 자기계발이나 더하세요^^ 누구말마따나 잘생기면 여자라도 만나지ㅋㅋㅋㅋ
@@user-yt1ln5mh6u 그런건 학과를 졸업하는게 아니라 걍 아무것도 못 배운 사람이 걍 들어가 일 배우는 것이야 아마 일본도 더는 돈 주고 배우지 않아! 물론 젤 높은 경영자는 필요하겠지만 그런 사람은 관관학이랄 무관!
@@frankkim8795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관련분야 전공자를 우대하고 비전공자일시 그만큼 어학성적이나 관련자격증에 대해 철저하게 따지기때문에 결코 만만하지않아. 그건 호텔리어가아닌 다른 직업군또한 마찬가지지. 같은 호텔내에서도 부서별로 진입장벽의 차이가 다소 존재하긴 하지만 니가 말하는 상대적으로 입사가 쉬운 부서는 대체로 파견직이 많기때문에 그건 본인의 선택인거고 이때문에 일반화를 시키는것은 지나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비스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알지 호텔리어나 스튜디어스나 진짜 자존심다버리고 일해야한다는거... 왜냐면 돈좀있다고 자기가 손님이라고 왕처럼 생각하는 병진(속물)이 많거든 ㅎㅎㅎ 진짜 저런사람때문에 호텔이 돌아가는거지 사람대하는 직업일수록 돈 많이 줘야함 진짜 인성이 타고난 사람 아니면 도전하기 힘듬 아님 멘탈이 강하거나 ㅎㅎ 그리고 일하면서 피곤한데 다른 나라언어배우는건 쉽나 정신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느끼지 대단한 사람들이라는거... 그리고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거 자기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살면 그게 행복이고 보람아니겠나? 우리나라처럼 공무원,대기업,변호사 아니면 인생헛살았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문제인거지
호텔은 박봉이라 문제에요....... 고생한만큼 돈을 많이 안주는 직장 ㅠㅠ
@라라Elin 반성하겠습니다 ㅠㅠㅠ
상우님 유튭 잘 보고 있습니다 :)
호텔리어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감정을 컨트롤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걸 알기에...
화이팅!!!!
상우님 유튭 채널 자주 보고 있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용 🙋🏻♀️🙋🏻♀️
호텔리어분들 보기와 다르게 육체적 뿐만이 아닌 정신적으로도 고생많으신거 같아요 💫 항상 힘내시구 !! 응원합니다 👏🏻👏🏻
호텔리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투숙과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프론트 말고도 하우스키핑, 시설팀, 고객서비스센터 등등.. 구석구석에서 세심하게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이죠, 정말 센스 있고 머리 좋아야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서비스직 모두가 그렇죠! 영상에 나온 호텔.... 상우님과 다영님 계시는 호텔 워커힐인것 같은데 꼭 가서 투숙해보고 싶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호텔 프론트가 아니라 f.b쪽으로 갈것인데 이빨교정이 꼭 필요할까요...제가 키도 150이라서 많이걱정이됩니다..당장 올해 취업해야하는데요ㅠㅠ
상우선배님 확실히 유튜브에서도 말씀을 잘하셔서 그런지 인터뷰에서도 되게 자신감이 넘쳐 보이십니다!!👍👍 호텔리어분들 항상 웃는모습 활기찬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상우님 채널에서 자부심있고 소신있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ㅎㅎ 모든 호텔리어분들 정말 멋지십니당👍🏼👍🏼
제가 호텔리어가 되고 싶어서 올해 9월에 홍콩대학 호텔경영학과에 입학하는데요, 제 입술이 입꼬리가 쳐져 잇는 그런 입술이어서 평소에 인상이 좋다는 말을 잘 못 들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잇거나 핸드폰을 볼 때 웃고 잇지 않으면 약간 심각한 일이 잇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들엇어요. 이런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항상 웃음을 유지하는걸 습관이 되게 계속 연습을 해야 될까요? 입꼬리 올리는 시술까지 할 생각이 들어서..ㅠ 진짜 진짜 호텔리어가 너무 되고 싶어서 호텔경영학과로 진학하고 3개국어 가능하고 4개국어도 준비하고 잇는데, 인상 때문에 탈락하게 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ㅠㅠㅠ
입술양끝에 히알루론산? 그거 넣어보세요 입꼬리 올라갑니다. 인상 바뀔거에요 한번 찾아보세요
실물에는 못 미치지만 상우선배님 너무 잘나오신것 아닙니까 ?... 말씀도 너무 잘 하셔서 입틀막하고 봤습니다 ㅎㅎㅎㅎ다른 선배님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너무 멋있게 근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
헛....상우선배님.. 실물이 훨 나은데ㅜㅜ그치만 선배님 넘넘 멋지십니다👍🏻👍🏻입틀막하면서 봤숩니다,,
호텔리어는 정말 보이는 곳에서 뿐만 아니라 안보이는 곳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힘들기도 하겠지만 저도 제 이름이 기억되는 순간이 와서 자부심이 생기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어요. 본받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댱🌟
상우님 유튜브 보면서 많은 정보 받고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호텔리어 업무 인터뷰를 보니
새롭게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자기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특히 개개인 마다 성격과 취향이 다르기에 시작과 끝을 미소와 책임감으로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 최고의 서비스를 이루어 낼려고 노력하는 호텔리어 라는 직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모든 호텔리어 분들께 격려와 칭찬, 박수를 보냅니다🤗 상우님과 송이님 같은 멋진 선배가 있기에 훌륭한 호텔리어 후배님들이 탄생 하는 것이겠죠? 물론 다영님과 혜지님도 후에 후배님들에 큰 본보기와 버팀목이 되겠죠? 응원합니다! 👍 워커힐 가게 되면 사인받으러 갈께요😍
역시 천상우 선배님이십니다🍑
서비스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배울 점이 많으신 선배님...!
항상 제가 힘들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셨던 선배님이신데 여기서 보니 새삼 신기하네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학생으로써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영어 진짜 못하지만, 빡세게 하겠습니다 파이팅 ㅠ
여기서 자매님과 상우님을 뵙네 ㅎㅎ 항상감사합니다
같은 직종의 동료분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호텔리어란 직업을 원하시는 분들께 좋은 레코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저의 조금은(?) 젊은 날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연락 주신 기자님 피디님 감사했습니다!🙌✨🙏
재능에비해서 너무박봉
야근 시프트 없음 할만한듯해요 전 이번에 이직햇는데 딱딱한 사무직 보다 호텔일이 재미는 잇어요 확실히
호텔리어라는 직업이 꿈인 학생입니다! 저는 호텔안에서 인테리어나 경영직 쪽으로 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렵습니다.
호텔 오픈만 4곳, 리모델링 2곳을 했습니다.
허나, 호텔 소속으로 인테리어가 직접 참여하는 경우는 단 1곳뿐이었으며,
그 외에는 모두 전문 인테리어 업자에게 맡겨 진행되었습니다.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1. 시공사를 선정하고 시공사 하부에 인테리어 업체가 끼거나,
2. 시공사 따로 인테리어 업체 따로, 디자인 따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테리어의 시안을 보고 선정하는 곳은 본사 수뇌부와 수십년간 근무한 총지배인 이상급의 회의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하기 위해 취업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글로벌 호텔 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전문 디렉터가 직접 총괄하는데,
이는 해외 본사 소속의 직원일 확률이 높으며 전문 오픈 TF팀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것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 또한 말씀주신 업무를 진행하여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않는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 하고 싶네요.
또한 이를 하기 위해 현재 하우스키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람 대하는 직업 참 쉽지않을텐데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여러분들 너무 멋지네요! 👍🏻
고객도 고객이지만 같이다니는 직원이 더 헬임ㅋㅋ
대단한 사람들임.. 서비스를 판다는거, 진짜 어려운 일임. 비행기는 전적으로 운송수단으로서의 비용이 큰거지만, 호텔은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더 좋은' 호텔을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상의 빈도와 수준이 장난 아닐 것 같음...
미래세대에도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 좋은 직업이지만, 그냥 돈 내고 좋은 호텔 이용하는 게 더 좋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나이먹을 수록 하게 되는 직업 중에 하나임..
승무원하다가 호텔에서 일하면 월급명세서보고 개현타올텐데..
남자분께서 너무 인상 좋으시고 호텔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ㅎ
저는 호텔리어 또는 관광개발관련 직업을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 관광에 관심이 많았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 직업을 가지려면 외국어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항상멋있는 분들이라고만 생각햇는데 고생도많이하시는것같고 늘웃으며 책임감있고 친절하게 임하시는 모습도 참보기좋고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어요.
너무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운 호텔리어분들이세요! 다들이쁘고 남자분 잘생기셧오요ㅋㅋㅋ
썸네일 자매채널 혜지님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ㅠㅠㅠ 긴가민가 했는데 언니 미모는.. 비슷할 수 없는 이목구비..
호텔리어 생활 25년차....이번에 코로나덕에 퇴직했는데...육두문자를 잘 견뎌야 진정한 호텔리어ㅋㅋ 완전 공감가네요ㅎ
호텔 다닐땐 몰랐는데 후배님들 보니 왠지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제가 호텔리어가 꿈인데
혹시 영어 회화 위주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
아니면 영어 지문같은걸
해야하나요... 20살이고
아직호텔경영학과 지원안한 상태입니다 ㅠㅠ
@@YH-rk9xc 회화위주가 실용적으로 더 많이 사용해요
토익점수는 서류용이고...토익점수가 크게 높지않아도 면접시 회화가 잘되면 그게 더 좋아요
@@user-fw6lj5ic7w 25년 일하면 돈 얼마나 받아요?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케미! 잘봤습니다ㅎㅎㅎㅎ
영상 보는내내 미소를 머금고 봤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상우,다영 선배님❤️
호텔리어같은 서비스직 쉬운게 아닌데 손님들도 잘대해줘야하고 외국어도 잘해야하고 준비중인 사람으로 느끼는데 진심 까내리면 안될 직업임
호텔리어라는 직업이 보이는게 다가 아닌거 같아요..항상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숨은 노고와 많은 노력들에 미래 호텔에서 일하고 싶은 저에게 많은 감동으로 와닿았어요! 상우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부심을 오랫동안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저에게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호텔관리사 자격응시가 4년제 학사 졸업있어도 응시가능한가요?
남자분 워커힐 갔을때 케어 해주신분 같네요 지방에 살아 종종 서울가면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데 근처 맛집도 소개해주시고 친절하셨는데 체크아웃때 우연히 또 뵙게 되어 잠깐 이야기 나눈 기억이 나네요 기억하실련지 ㅎㅎ 영상보면서 이름알게 되네요 나중에 방문하게 되면 또 만나요 상우씨
아 댓글보니깐 유튜브도 하시는거 같은데 주소알려주시면 놀러갈께요
고객한테 치이고 직장상사들한테 치여서 4년일하고 퇴사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좋은 호텔 리조트도 다 월급 최저고 일하는거 다 똑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알아주는사람 몇 없습니다. 몸은 점점 아파져서 쉬는날 병원가는게 일과고 제 시간이 없습니다. 밥 챙겨먹기도 힘들고 휴게시간도 보장이 안됩니다. 환상을 가지고 취업하시려거든 다른길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4년제 큰 종합대랑 호텔과 관광과 등 있는 호텔 현장직들이 나온 2년제 소규모 학교가 어디서 차이를 보이냐면 4년제는 대개 화창한 날 넓은 캠퍼스를 길을 헤메다가 어느 건물 처음 보는 출입구로 나와 있는 길을 따라서 무작정 걷다보면 익히 아는 그 학교의 옛 역사관 과거 무슨 무슨 용도였던 곳 등으로 돌아나오게 되는데 이럴 때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기분좋은 햇살과 넓은 캠퍼스 배경이 어우러지는듯한 그런 순간이 있다
그게 바로 어느정도 전통과 연구 레벨이 있고 캠퍼스 규모가 사이즈가 있어야 가능한 현상이다
그게 유니버시티와 단과대 규모 소규모 칼리지의 차이다
저도 호텔리어가 꿈인데 지금 상황으로는 호텔리어라는 직업을 로봇이 빼앗아갈까봐... 두렵네요ㅠ 비전이 없는거 같아서...
호텔리어는 서비스 마인드 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대체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봐요!
어 자매채널에 나오던 분이다!!!
캐나다에서 호텔경영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경합니다......흑... 학교에서 공부해보니까,,, 호텔리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명동 모 호텔에서 프론트직으로 근무했습니다.
호텔리어 정말 할 짓 못됩니다.
적은 급여에 체력적으로 힘만 들고, 고객들 똥 닦아주고...
외국인 손님들은 그나마 관광으로 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여서 매너 있지만 한국인 손님들은 "호텔인데 왜 안되요?" "호텔인데 좀 해줘요" 그러면서 해달라는거 엄청 많고 징징거립니다.
겉 허울만 좋아보이지 정말 노가다나 다름없는 일입니다.
프론트 업무에 대해서 남자분이 말씀하셨느데 저것 그 이상으로 머리아픈 일 많습니다. 고객들이 필요하다면 카카오택시로 택시 부르고(바쁠때 개짜증), 노쇼(No-Show) 고객들 전산상으로 처리하고, 손님들 아프다고 나자빠지면 병원에 데려가고, 비올때 우산 빌려주면서 보증금 받고 장부 기록하고, 관광지 설명하고, 한국어가 안되니 물건 환불하고 싶은데 대신 전화해서 말해달라고 하면 말해줘야되고... 진짜 한도 끝도 없습니다.
다시는 호텔리어 하라고 하면 죽어도 하기 싫다는...
서비스직은 맞아야 할 수 있습니다..적성이 아니셨나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게 루틴한 업무 중에 재밌다고 생각하면 즐거워요^^ 서비스업은 성향이 잘 맞아야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어릴때 호텔리어 송윤아를 보고 꿈을 키웠다가 호텔경영과 졸업 후, 호텔에서 일해봤는데 현실은 그렇지않다.. 돈이 중요하더라
저도 그래요ㅋㅋ
저는 김승우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최화정이 되어버린 1인..
매너있고 젠틀한 멋진직업같지만
고충들어보면 3D직업..ㅜㅜ
예지님 너무 예뻐요
진입 장병이 낮은 직군입니다..한마디로 외국어만 좀만하면 다 들어갑니다...
저같은 경우 전문대 실습중 지각안하고 열심히 일한다고 아르바이트하고 계약직에 (2년후에 정규직 되였습니다.)들어갔습니다..
저는 외국어 하나도 못했습니다...하지만 2년이면 손님이 무슨 애기 하는지 다 들립니다...
21년을 다니고 희망퇴직했습니다...11년 영업부에 있었고 10년 관리부서에 있었습니다..
친한 나이어린 영업부 후배들한테 호텔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라고 합니다..호텔은 사양산업입니다..
하지만 이길만 가겠다고 생각하시면 호텔에서 정치를 잘하세요..정치를 잘해야 큽니다..
공부안하면 저렇게된다고한사람 못배운거 티내네..무식하긴
몇개국어 하시는 엘리트분들 일 시켜먹으면서 급여는 완전 박봉이지
신라 롯데 아니면 스위스에서 대학 나와도 초봉 월급170....이라던데...
맞아요 최저임금이라서 계속 계약을 하면서 월급조정을 하는 직업이라서 초봉이 매우 낮아요 그래서 5년차정도 되면 다른 직업과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user-xk4cw8yj9i 저 일본에서 호텔리어 1년차입니다...저도 세금 다 떼고 17만엔 조금 안되게 벌어요...역시 초초초초 일류 가야 많이 버는군요
아..일본에서 사립4년제 나왔습니다 제 동기들중에 호텔전문학교나 고졸로 바로 입사한 친구들은 진짜...월급 말못할정도로 적어요...
기본적으로 4년제 일반학과 나오면 호텔 현장직군으로 일하는 경우 거의 없죠. 호텔 쪽을 4년제 나온다해도 관광 분야 어디든 사무직으로 가는 경우 많고 현장직은 안가죠.
실제로 호텔 현장직들 그 어린 애들이 4년제 졸업할 나이도 아니고 2년제 나온거고 실제로 물어보면, 다 2년제고 4년제 마치고 그런 현장 일 하는 거는 창피한 겁니다. 얼마나 4년제 학교 공부를 겉으로만 했으면, 그런 일로 만족합니까.............
호텔쪽.. 애초에 안오는게 답인데..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차라리 객실수 100개 이하 숙식제공 격일근무 하는곳으로 가세요.. 근무시간은 긴데 노동강도가 낮고, 진상이랑 싸울 수 있고 유연대처가 가능합니다... 4성이상 특급호텔은 돈 못법니다. 진짜로요.. 근데 나는 100개 이하는 모텔같아서 일하기 싫다.. 좀 멋있는 호텔 가고싶다 그러면 구직사이트에 pms 어떤거 쓰는지 보일텐데 오페라 쓰는곳은 거르세요. 오페라 쓰는 곳은 대체적으로 성급이 높은데, 쓰잘데기 없는 규율이 많고 , 서류많고, 절차도 복잡하며, 진상이랑 싸우지도 못합니다. 자기가 정말 사명감 있는 사람이면 오페라 쓰는곳 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절대 오페라 쓰는곳만큼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저임금 직업임 !
좋은 호텔은 그래도 많이 받지않나요??
저는 일본 호텔에 올해 입사했는데요 일본어학교2년?,일본 사립대 관광학과4년,현재 입사일년차인데 진짜 월급 박봉입니다...한국은 어떨지 모르겠는데ㅋㅋ
경험쌓고 어학공부 더 해서 승무원쪽 도전해보려고 하는뎅 호텔보다 승무원이 더 나을까도 생각이 드네요ㅜㅠ
@@silverstar606 관굉학과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코메디지...
@@frankkim8795 왜죠? 관광학과 나오셨나요?관광학과가 무슨 관광명소 이런것만 배우는줄 아시나보죠?저는 관광학과 간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한국에서도 대학다녔지만 일본대학에서 특히 국제관관학과 전공한걸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엄청 많은걸 배웠고 공부도 열심히했고 덕분에 일본정부가 주는 장학금도 받고 상도 받고 했습니다
님이 관광학과를 전공하시지도 않으면서 그런 말을 한거라면 굉장히 어이가없네요
그리고 초저임금 직업인건 확실하지만(초창기에) 경력쌓고 스펙쌓아서 좋은 호텔로 이동하면 월급 정말 많이 받아요ㅎㅎ직업을 단순히 월급으로만 평가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관광과교수는 관광학박사 인가? 한국은 그런 말도 안되는 학과를 도대체 왜 만드는가???
허텔
호텔리어.. ㅋㅋ
예전에 호텔여직원 처음 선입견이 짧은치마를 입고있어서 좀 만만하게 봤는데 일본어도 잘하고 의외로 매너도 있어서 다시보고
정중하게 대우하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