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이 잘 일어나는 사람들의 특징 화를 잘내는, 욱하는 사람! 7:56 화, 스트레스를 계속 참는 사람! 9:35 심장, 심혈관, 흡연등의 유전력, 가족력! 11:28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 흉통 13:13 흉통 드물게 오른쪽 주로 중심에서 왼쪽 가슴으로 쪼이거나, 쥐어짜는, 뻐근한 싸한 느낌등의 증상 호흡곤란 14:29 주저앉을정도나 가벼운 운동, 걷기등으로 피로나 호흡곤란, 누워있을때등 증상 위장관 증상 15:22 체함, 소화불량, 명치 통증등 유발 인자 13:23 고령, 추운겨울, 식후, 계단, 무거운 짐 골든타임 5:09 2시간 이내 응급처치, 시술 의심시 필요한 검사들16:05 심전도, 심근효소수치
오늘 자, 저희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야근 후 조기축구를 했는데 축구하던 중 쓰러지셔서 동료분이 구해주셔서.. 작은병원 이동 후 안되겠다싶어서 큰병원에 와있습니다. 옛날부터 초기증상이 있었고 며칠전에 머리 아프다 라는 게 있었는데 불구하고도 병원에 안간게 정말...아침부터 쓰러져서 지금까지 혈압유지하면서 좋고 나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기능만 떨어진 상태..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야한답니다. 오랫동안 흡연을 해서 그런지 폐도 안좋고 콩팥도 안좋답니다... 혈관이 2개도 아닌 3개가 막혔답니다...제발 일어나기를🙏🏻
참 큰병원이 있는 곳에 산다는것도 복입니다. 제가 심근경색으로 시술받고 중환자실 있을때 직장선배도 시술후 입원했는데 그날 새벽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다행이 살았지만 후유증으로 부정맥, 심방세동, 기립성저혈압등으로 평생 약물치료를 하며, 큰힘을 쓸수가 없습니다. 심근경색 정말 큰병이고 위험한 병입니다. 순환기샘들 정말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몇일전 구로 고대병원 응급실에 새벽에 들렸던 환자입니다. 호흡곤란 심장이 빨리 뛰는느낌이고 금방이라도 쓰러질거 같아 응급실 들렸는데 코로나 검사로 30분간 대기..코로나 검사 후 진정이 되는듯 하였고 그제서야 해당 진료 검사에 들어가는데 이건 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정되고 나서 심전도 검사는 무슨 의미가 있는거고 이러다가 쓰러지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절차라 어쩔수 없다는 대답뿐...이게 응급실인지 코로나 진료소 인지 의심이 들더라구요
저도!!밤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고대구로갔는데 코로나검사하고 음성나와야 들어갈수있다고 ㅋ코로나 검사하고 집에서 결과대기하래요. 계속 실랑이하다가 들어갔는데 증상이 없어져서 심전도 정상나왔네요. 나중에 또 증상와서 바로 동네 내과가서 심전도찍고 심실조기수축 진단 받았어요.
저는 충격으로 격심한 두통으로 구급차가 와서 열체크하니 열이 있어 응급실서 거절ㆍ하루밤 참다 다음날 아침 기절 ㆍ그제야 응급실서 뇌촬영ㆍ뇌출혈 응급처치후 상급병원서 수술후 삼일만에 의식회복ㆍ응급실서 수술후 죽는 분ㆍ식물인간ㆍ사지마비ㆍ섬망증 ᆢ다양한 후유증ㆍ저는 평소 혈압이 정상이었고 두통이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알고 통증주사와 약으로 버티다 큰일 치룰뻔했음ㆍ출혈후 12시간이상 지체하고도 훌륭한 의사를 만나 수술이 잘돼 특별히 후유증없이 목숨을 유지하게 해준 한영민과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ㆍ
7:29~ 급성 심근경색의 초기증상, 위험 인자 1 화를 잘 내는 사람. (지고는 못사는 사람. 경쟁적인 성격) 화를 잘 참는 사람도 위험하다. (화병) 심장마비 위험 신호 1 흉통 (가슴에 통증. 고령, 겨울, 육체노동, 식사후에 많다.) 쪼이는 듯한 통증. 쥐어짜거나 뻐근한 느낌. 2 호흡곤란 단순히 숨이 차는게 아니라, 주저 앉을 정도로 호흡곤란이 온다. 3위장관 증상 체한 느낌. 소화불량, 명치 통증. 1,2,3 = 심전도 검사, 심근효소 수치 검사 필요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낮잠을 자다가 꿈에 검은 승용차를 보고 어 저차가 왜 유리집에 서있지 하는 순간... 심장에 송곳같은것이 꽂이는 통증과 함께 답답해서 눈을 떠보니 숨이 안쉬어졌어요. 거실에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의 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숨이 안쉬어졌어요. 한발만 뻣으면 거실에 가족이 있는데 숨을 못쉬니 그 간단한 행동도 할 수가 없었어요. 고통스러워 바닥을 손톱으로 긁어도 아무도 소리를 듣지 못하더라구요. 숨못쉬는 답답함에 태아처럼 몸을 확 움크렸는데 그게 맛사지가 되었나봐요. 그렇게 멈춘 숨이 허엌하고 쉬어지는 순간 아 살았다.. 그 뒤로 계속 숨을 쉬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큰 일이 있었는데 세상은 아무런 변화없이 잘만 돌아가는걸 보고 또 놀랬습니다. 제가 언제 죽을 지 모르니 제 신변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데 잘 되지는 않습니다. 욕심을 줄이고 제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 캴륨증상으로 심정지(심장마비) 올뻔 했습니다.전조 증상도 있었고 그 후에 갑자기 흉통,호흡곤란 및 조여오는 증상 그리고 왼쪽 심장과 명치쪽이 체한 증상,묵직한 증상 등등,온갖 나쁜 증상은 모두 찾아왔었습니다.ㅠㅠ 손발이 굳고 마비 증상까지도요. 마치 급성심근 경색 증상이랑 똑같았습니다. 응급실에서 저 캴륨으로 나왔으며 심장내과에서는 다행이도 피검사,엑스레이,심전도,심초음파 검사등 다 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네요. 그 날부터 더욱 조심스럽고 무서워졌어요. 공황장애도 있는데 그 증상과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40대 중반입니다.ㅠㅠ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모두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항상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요단강 건넜다 살아난 사람입니다 평소 운동도하고 건강자부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식습관이 문제였나봐요 야식이 문제 저는 흉통이 지금껏 느껴보지못한 저린느낌?이 점점 길어지는 사이클 아무튼 대학병원갔는데 역류성 식도염으로 오진하는 어처구니없는 진단 그날밤 집에서 쓰러져 딸이 심폐소생술로 살린케이스입니다 증상은 흉통과함께 항상 졸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다가 죽는듯합니다 아마 피가막혀 산소부족으로 졸린듯 저도 통증이 오면서 졸렸거든요 앉아서 졸다가 그대로 쓰러지는 바람에 발견되어 운좋게 살아났습니다 콜레스테롤 약간 높았는데 무시하다 죽을뻔 했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이런글이 별로없는건 살아난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거겠죠 그리고 쓰러졌을때 심폐술인데 평소배워두세요 119부르면 알려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뼈가 부러질정도로 두손포개서 강하게 눌러야 살아납니다 진짜부러지는 일도 허다하고요 저는 안부러졌지만 후유증이 6개월이상 가더라고요 통증 주기는 3일전부터 짧게 몇분 오다가 점점 통증시간이 길어지고 생각해보면 항상 잠이오고 멈추면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지고 나중엔 심해지면서 식은땀도 나고 마지막이 됩니다 평소엔 불면증으로 잠도 잘 못잠
이 강의를 조금만 더 일찍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아버지가 몇일 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전조증상을 보이셨는데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지 못했던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멀리 떨어져있어 작별인사도 못했는데 매일 밤 아빠가 생각이나 잠에 들 수 없습니다 한 번만 안아보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작별인사 하고 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견딜 수가 없네요
저희 아버지도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평소에 하고 싶은말도 못 전해드리고 보내드려서 아직도 후회스럽습니다 ㅠ 꿈에서 가끔 뵙는게 전부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좋은곳에서 지켜보시고 계실겁니다 잠시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힘들지만 서서히 제 생활을 위해 잊어보려 애씁니다 ㅠ
3개월전 스텐트 삽입 시술 받고 살아난 사람입니다. . 쓰러지기 전에 토를 엄청하고 나서 . .가슴이 쓰라리고 . .흉통이 심하여 대학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여 빠르게 시술 받았습니다. 저는 세상이 제 중심이고, 제가 주인공이란 생각에 살아가고 있었는데 . . 급성심근경색으로 죽다 살아나보니 제가 주인공이 아니란걸 꺠닳았습니다. 엄청난 착각이였죠 . .죽으면 돈이고 뭐고 다 소용없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전 해외 거주 중인데 한달전 3개의 심장 혈관 중 하나는 40%, 하나는 95% , 하나는 100% 막혀서 시술 두번 받고 40%는 현재 약으로 치료중 입니다. 간단한 흉통인줄 알다가 증상 발생 8시간 후에 병원 도착해서 바로 시술받고 목숨을 건졌네요. 다들 그때까지 살아 남은게 기적이라하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 장난삼아 글을 쓴 분들이 많은데 심근경색 즉 심장마비는 장난으로 넘길 질병이 아니고 나이 성별 따지지 않습니다. 가슴 통증은 가슴을 가로로 가로질러 믹서기로 쥐어 짜는 듯한 상상 못할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고 폭우 같은 진땀과 어깨를 크레인으로 누르는 듯한 통증이 오죠. 여기 선생님 말씀 잘 기억하시고 비슷한 증상 오면 응급실로 가세요. 여기보니 큰 병원가면 등록 2시간 걸린다는데 삶과 죽음의 길에서 일반치료 등록하나요? 여기 선생님 설명 감사히 듣고 건강들 지키세요.
죽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마음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입니다. 죽을 때의 마음이 다음 윤회에 중요합니다. 전 모든 것을 용서하고 떠나라 말하는데 이런 준비없이 죽으면 말 그대로 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몸은 죽었는데 마음은 죽질 않아 귀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윤회를 인정 안하면 할 수 없습니다
많은 질환들의 증상들이 비슷하여 너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어지럼증 피곤 무력함 등이 나타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별의별 모든게 다 비슷하죠. 뇌경색부터 해서 역류성식도염 심부전등 등등이요. 병원에 가는게 가장 좋긴 하나 병원에서도 가끔 헷갈려하기도 하고여.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은 병원에 잘 가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하고여. 저도 어지럼증 밤에 2시간 마다 깨고, 팔저림 한쪽 팔을 올리고 자면 마비도 가끔오고 가끔 토할것 같고 귀도 안좋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MRI MRA 종합검진을 다 받아봐도 멀쩡하다고 하더군요. 안심이 되어서 좋았지만 또 시간이 흐르고 증상이 나타나면 불안한 마음에 오진한거아냐?란 별의별 생각이 다 들구요. 결국 역류성 식도염+공황장애 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여기 젊은 분들 계시면 제가 단호히 한마디할게요. 젊을때 건강 챙기세요. 나중에 나이들면서 다 나타납니다. 10년전으로만 돌아가면 정말 건강하게 몸관리 하고 살수 있을텐데 후회가 됩니다. 전 항상 건강한줄로만 알고 담배 술 야식 운동도 안하고 살아서 이제 그런것들이 독으로 오더군요. 모두 건강하세요.
천하무적백골 역류성 식도염을 심하게 앓고 계셨고, 주무시다가도 올라와서 앉아서 주무시고 그러시다가 갑자기 위장약을 드시면서 체중이 급격히 많이 빠지셨고 그런 와중에도 살 빠져서 좋으시다며 운동도 하시면서 오히려 건강히 잘 지내시는줄 알았는데 .., 외가쪽에 가셔서 하루 쉬고 오신다고 가셨다가 그 다음 날 아침에 외할머니 댁에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모두 건강이 최고 , 술이 약이 아닌 , 가족들이 똘똘 뭉쳐 사랑으로 충만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쪽집게시네요~~ 저도 자주 숨 차고 호흡곤란 심해져서 얼마전 심부전증 진단받았고, 돌연사 위험이 높다고 해서 심장박동기 수술받았습니다. 교수님 설명 들어보니 저는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이네요. 심장 수축이 잘 안되며 기능이 20프로 밖에 안된다고요. 만성피로에 어지럼증도 심하고 토할것 같은 증상이 심했어요. 그동안 다른 곳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제 병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었는데 교수님 통해 제 병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자연주의 셰프 임지호셰프님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죠. 다른 분들도 이 위험한 병에 대해 유념 하셔서 미리 미리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나이 29밖에 안된나도 얼마전에 심근경색이 왔음 평소 지병이나 특별히 아픈곳없이 5년간 다니는 직장에서 한번도 조퇴를 하지않을 만큼 건강했음 그런데 어느날밤에 어깨에서 통증이 시작되었고 몇시간내로 심장이 조여오기 시작함 이때는 별신경쓰지 않았음 이러다가 말겠지 했는데 그통증은 점점 주기가 짧아졋고 3일째 아파서 잠도못자고 새벽 5시에 나혼자 가슴부여잡고 운전해서 응급실감 스텐스?시술 받음 3개나 들어감 평생약먹어야함ㅠㅠ 조심하세요 진짜루 나이가 젋어서 3일이나 버텻지 좀만 늦었으면 죽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은 전조증상을 못느낀다고해요
지난 2월중순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전전날부터 체기가 (체기도 심근경색전조) 보이셔서 오후 4시경 볼일보러 나갔다 밤10시 채못되어 돌아와보니 욕실입구에서 가슴을 바닥으로 향한체 움직이고 계시기에 어이쿠 쓰러지셨구나싶어 옷벗고 일으켜드리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의식이 계셔서 2~3분간(?) 잠간 말했었고, 그 와중에 풀린다리 엉킨것 풀어드리고, 앞 가슴에 땀흘리신것 닦아드리면서, 어쨋든 가까운곳인 변기뚜껑을 덮고 앉쳐드리는 사이까지도 대화는 나누었지만, 변기에 앉쳐드리면서 다리에 힘주시라고 했지만 스르륵 앞으로 기울어지시는 것 같아 재차 다리에 힘주시라고, 기운빠진신것 같으니까....., 그리고 몸을 다시바로잡고 얼굴을 닦아드리려하니, 눈동자가 먼산을 바라보는....., 위기순간이구나 판단 119전화, 근처사는 누나에게도 전화. 119는 동영상전환하고 심폐소생술 시도하라고 해서 했지만, 가늘어지는 호흡을 느낄 수 있어 재촉했습니다. 빨리 와달라고, 어쨋든 119는 신고후 10분후경 누나와 함께 올라왔습니다. 보자마자 황급히 재촉하고 욕실바닥에 눕힌 어머님을 빨리 이송하길 재촉했지만 의사 누군가와 통화하며 지도하는 과정이 있다며 제가 했던 심폐소생술을 그 자리에서 10여분 가까이 행했고, 맥이 안잡힌다며 결국 집 인근 XX병원으로 응급실로 갔습니다. 도착시간이 상황발생 직후부터 30분이 넘은 상황이지만 병원가기전 상황은 기억합니다. 병원 도착후 응급실로 따라가보니 의사가 왈. 기계장치를 호흡기에 연결했지만, 왜 이리 늦게왔냐구요. 지금은 인공호흡이지만 기계를 안떼면 뇌사, 기계를 떼면 돌아가신다고, 둘중에 하나시라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신체 발을 만져보니 차가우시기에 의사선생의 말을듣고는 여동생이 오기전까지 일단 호흡기는 떼지말아달라고....., 결국 온 가족과 논의후 호흡기를 떼었지만, 올해 86이셨던 어머님께 불효한 것을 후회하며 지난 석달넘어를 숨죽이고 살았습니다. 10시5~10분경에 전화한 후 10시 20분경 앰블도착, 앰블도착후 10분이상 현장에서 응급조치하다 병원이송후 거의 11시 가깝게 도착..........., 전 국민에게 고합니다. 집안에서 낙상으로 인한 골절상도 위험하지만, 단순 골절상이라면 119 부르고 천천히 가셔도 됩니다만, 저희 어머님같이 응급환자인경우 119부르기전에 자동차,택시 로 빨리 모시고 직접가는게 바로 사람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119를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고, 응급시 비상상황에 현명한 판단은 자기 판단이라는 겁니다. 지병이신 심혈관질환에 초기치매증상도 갖고 계셨었지만, 그날 오후 외출시 전까지 거동도 하셨고해서 나갔다와보니 벌어진 상황이지만요....., 동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빨리 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가는게 상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미드에서 나오는 것 처럼 병원이송이 굉장히 빠르진 않기때문인 이유도 있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어쨋든 자책감과 오판으로 인한 현실적 죽음앞에서 괴리감은 컸었고 지난 3개월 넘는 시간동안 자신을 책망하며 공황장애가 오기도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저희 어머님같은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 119부르지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분, 초를 다투니까요. ※ 참고 ※ 별도의 예이긴 하지만 응급실이 응급이라해도 오는 환자들 순서도 있고, 그 환자들 경증,중증 가리지않고 오니, 의사나 간호사는 있는데 대기시간이 긴것도 사실입니다. 참고바랍니다.
그래요.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제 막내동생이 전화가 왔길래 받았더니 제 막내 동생왈" 누나 엄마가 지금 목욕하시고 누나가 보내준 로션을 바르셨는데 갑자기 엄마 눈이 퀭하시고 기운없이 누우시네.그래서 제가 지금 당장 응급실로 모셔라 그래서 모셨는 심근경색이시랍니다 한국시간 밤 11시였어요.특히 노인분들 건강에 이상 중세가 있으시거든 1초도 지체하지 마세요.업고 뛰어서 도로로 나가세요.아무 차든 세워서 도움 요청 해보세요.많은 사람들은 도움요청을 외면하지 않습니다.병원 근처에 살지 않는한 최선의 방법입니다.어머님에 관한 사연은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아버지는 내과 진찰하는 의사덕분에 그나마 빨리 시술했습니나....처음에는 체한느낌이 들더니 점점 숨이찬다고하셔서 대장내시경받을라고 내과갔는데 심전도검사를 하더니 지금 대장내시경이 문제가 아니라 "심근경색 의심"된다면서 빨리 큰병원 가라해서 갔더니 이게왠일? 심근경색초기 걸린상태라서 다행히도 시술해서 제거됐습니다. 정말 죽다살았다는게 이런 거 같습니다 체한게아니라 심근경색때문이라니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병원은 3개월 에 한번 심장초음파도 3개월 에 한번씩 약은 꼬박꼬박 먹고 있습니다 한번 나빠진 심장은 돌아 오진 않더군요 빨리 걸으면 가슴이 아프지만 절대 무리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고속도로 는 막혔지만 운좋게 국도가 막히지않아 운 좋게 살아났다고 합니다
고통 없이 빠르게 가는 죽음 방식 자체는 좋은 점이 있지만 그 전에 자신이 갈 것을 알고 준비할 시간은 주어졌으면 좋겠음. 끝까지 비교적 일상생활 가능하면서 준비 가능하다면 최선일 텐데... 현실은 정리도 준비도 못하고 그냥 가 버리고 가족들도 갑작스런 충격을 감당하기가 어려우니...
제 지인도 식도염같은 증세로 병원가니 심근경색 진단 받고 혈관조영술 거쳐 스탠트 3개 했습니다 부작용으로 심부전 증상이 심해 심장 뛰는 힘이 약해 개복수술까지 해서 기계 심장을 심더군요 고생이 심합니다 나이 60 가까워지면 혈관 건강에 제일 신경 쓰고 관상동맥 뇌동맥 검사 꼭 해 봐야 합니다
몇년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씻으러 화장실 갔는데 문 닫자마자 눈앞이 서서히 하얘지고 머리와 가슴이 정말 미친듯이 답답하고 호흡이 안되며 몸에 피가 딱 멈춘느낌이 들더라구요. 한 15초정도 지속되었다가 몸이 따뜻해지면서 몸에 피가도는 느낌이 나고 하얘졌던 시야가 다시 정상으로돌아오고 답답했던 가슴과 머리가 괜찮아 졌어요. 그 이후 지근까지 더이상 문제는 없는데 이거 심장마비 전조증상 맞나요?
저는 30대인대 상황에 따라 호흡할때 약간 답답한 느낌에 위장관 증상으로 심장내과 최근 심전도,심초음파 검사 결과 매우 정상이며 혈액순환도원할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서 건강하니 신경 끄고 살라고 하시던대요. 오히려 건강염려증이 의심되니 정신건강의학과 가보라고 하시던데
@@송지민-l5b 안녕하세요. 저는 원장님께서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비만이거나 하는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20~30대에는 잘 생기는 질환이 아니고 정신건강의학과 쪽 질환인 경우가 높다고 하셨고 위장관 증상은 약물치료 로 경과를 보고 내시경검사 해볼수 있다고 하셔서 걱정되시면 우선 내과내원 후 이상없으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치료를 진행해보세요.
급성 심근경색이 잘 일어나는 사람들의 특징
화를 잘내는, 욱하는 사람! 7:56
화, 스트레스를 계속 참는 사람! 9:35
심장, 심혈관, 흡연등의 유전력, 가족력! 11:28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
흉통 13:13
흉통 드물게 오른쪽 주로 중심에서 왼쪽 가슴으로
쪼이거나, 쥐어짜는, 뻐근한 싸한 느낌등의 증상
호흡곤란 14:29
주저앉을정도나 가벼운 운동, 걷기등으로 피로나 호흡곤란, 누워있을때등 증상
위장관 증상 15:22
체함, 소화불량, 명치 통증등
유발 인자 13:23
고령, 추운겨울, 식후, 계단, 무거운 짐
골든타임 5:09
2시간 이내 응급처치, 시술
의심시 필요한 검사들16:05
심전도, 심근효소수치
13:10: 1. 가슴통증
2. 호흡곤란
3. 위장관 증상
그전에 전조증상 있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급성이 오죠 ㅎㅎㅎ 그 급성이 만성화 되면 ㅇㅇ
현제 제 증상 입니다
코드 번호 I 209 받았어요
너무 자세한 설명 좋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내용은 모두 다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자, 저희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야근 후 조기축구를 했는데 축구하던 중 쓰러지셔서 동료분이 구해주셔서.. 작은병원 이동 후 안되겠다싶어서 큰병원에 와있습니다. 옛날부터 초기증상이 있었고 며칠전에 머리 아프다 라는 게 있었는데 불구하고도 병원에 안간게 정말...아침부터 쓰러져서 지금까지 혈압유지하면서 좋고 나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기능만 떨어진 상태..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야한답니다. 오랫동안 흡연을 해서 그런지 폐도 안좋고 콩팥도 안좋답니다... 혈관이 2개도 아닌 3개가 막혔답니다...제발 일어나기를🙏🏻
빨리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쾌차하길요
쾌차하시길...빕니다!!!
이분 아버님 지금 쾌차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관동맥 3개 막혀서 시술하고 한번도해야되는데 조금잇슴 일어나심 걱정안하셔도돼요
참 큰병원이 있는 곳에 산다는것도 복입니다. 제가 심근경색으로 시술받고 중환자실 있을때 직장선배도 시술후 입원했는데 그날 새벽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다행이 살았지만 후유증으로 부정맥, 심방세동, 기립성저혈압등으로 평생 약물치료를 하며, 큰힘을 쓸수가 없습니다. 심근경색 정말 큰병이고 위험한 병입니다. 순환기샘들 정말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벌써 3년이지났네요
시술 받고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저희 아빠가 급성으로 엊그제 시술받으셨네요 ㅠㅠ 알려주세요!!
@@yangeeee00 쾌유를 빕니다. 술담배 일체 금하셔야 합니다. 몸이 울직일정도면 몸에 무리가 가지안을정도의 가벼운 운동하시고 주치의가 처방하는 약물치료 꾸준히 하세요^^ 캐유^^!
@@朴聖光
안녕하세요 선생님 실례지만요
무거운 물건들이나 헬스장 기구운동도
하시기 힘드나요?
혹시 부정맥으로 수술 하셨나요?
저도 현제 부정맥 진단 받았는데요
의사는 크게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서요ㅠㅠ
맨발걷기 하시면 피가 맑아져서 뇌혈관, 심혈관에 좋습니다. 땅속 자유전자가 들어오는 어싱이 되기 때문인데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엄마도 71세에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 이별의 인사한마디 못하고 가셔서 너무서운하고 지금도 가슴이 아파요ㅠ
자세한말씀귀담아잘실천하겠습니다저의아버님도아드님집에다녀오시다일을당했습니다저역시성격이급한편이라선생님말씀대로실천하겟습니다좋은말씀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토닥토닥.. 39살 노총각인데.걷보기엔..멀쩡한데..근데.. 전.. 무연고자 처리 될까.. ㅠㅠ건강검진 받고싶은데.. 비용이 비쌀고 같아요...
나는 나를 믿어요.. 난 평생 약물한번 안먹고. 병원간적도 없으니.. 그러나.. 내가 면력력 암만 쌓아도..심장은... 굳으면 그만.... 끌끌.. ㅠㅠ.ㅋ 힘내세요..전.
혼자람니다... 가족 잃은 슬픔 격어봄적은 없어요.. 버림 받은기억뿐 ㅠ 우주에서 보면.. 지구행성은.. 보잘것없는 ...
욕심버리고.. 배풀며살며는.. 복이 올검니다... 어머님도 오나 기다릴거에요.. ^^*
헉 그렇게되면 난 그자리서 미칠것같아요 ㅜㅜ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미경님도 미리 미리 잘 챙기세요 저도 우회술 수술했어요 2년전에
@@김범순-d9h 우와 복받은 사망이시네요..저의 로망....아프지 않고 자다가 죽는게 복받은거라던데.......저는 그게 소원입니다..
급성 심근경색
의심 증상
12:55
굿잡
👍
감사합니다
오빠 멋져
굿잡
저도 진짜 화가 많은데 영상 보고 조금 내려놓고 웃고 그래야겠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ㅜㅜ
몇일전 구로 고대병원 응급실에 새벽에 들렸던 환자입니다. 호흡곤란 심장이 빨리 뛰는느낌이고 금방이라도 쓰러질거 같아 응급실 들렸는데 코로나 검사로 30분간 대기..코로나 검사 후 진정이 되는듯 하였고 그제서야 해당 진료 검사에 들어가는데 이건 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정되고 나서 심전도 검사는 무슨 의미가 있는거고 이러다가 쓰러지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절차라 어쩔수 없다는 대답뿐...이게 응급실인지 코로나 진료소 인지 의심이 들더라구요
심장검사 결과가 어땠나요? 이상없었으면 공황장애 증삼같은대요
@@BsKo-xx9og 고대병원이랑 신경내과에서 공황장애라고 했는데 24시간 심전도 결과 심실조기수축으로 나왔어요...제발 좀 정밀검사결과도 안나왔는데 공황장애로 진단 안내렸음 싶네요
증상이 공황장애 같네요.. 몇년전 제경우랑 똑같아요
저도!!밤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고대구로갔는데 코로나검사하고 음성나와야 들어갈수있다고 ㅋ코로나 검사하고 집에서 결과대기하래요. 계속 실랑이하다가 들어갔는데 증상이 없어져서 심전도 정상나왔네요. 나중에 또 증상와서 바로 동네 내과가서 심전도찍고 심실조기수축 진단 받았어요.
저는 충격으로 격심한 두통으로 구급차가 와서 열체크하니 열이 있어 응급실서 거절ㆍ하루밤 참다 다음날 아침 기절 ㆍ그제야 응급실서 뇌촬영ㆍ뇌출혈 응급처치후 상급병원서 수술후 삼일만에 의식회복ㆍ응급실서 수술후 죽는 분ㆍ식물인간ㆍ사지마비ㆍ섬망증 ᆢ다양한 후유증ㆍ저는 평소 혈압이 정상이었고 두통이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알고 통증주사와 약으로 버티다 큰일 치룰뻔했음ㆍ출혈후 12시간이상 지체하고도 훌륭한 의사를 만나 수술이 잘돼 특별히 후유증없이 목숨을 유지하게 해준 한영민과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ㆍ
선새님!
정말 강의 내용이 이해하기쉽고 마음에 새겨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을 해야된다는 ^말씀^
꼭 실행되면 좋겠습니다.😊
증상 3가지
13:19 흉통
14:30 호흡곤란
15:24 위장간증상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요 치통처럼 아파서 치과가는경우도 종종 있어요
심장과 연관 있다네요 지인도 치통있다가 갑자기 새벽에 갔어요
@@mkkorealee3455 저 혹시 치통이 어디 부위인지 알 수 있을까요?..
@@김종은-o3h 치통은 부위가 아니라 치아의 통증의 줄임말
7:29~ 급성 심근경색의 초기증상, 위험 인자
1 화를 잘 내는 사람. (지고는 못사는 사람. 경쟁적인 성격)
화를 잘 참는 사람도 위험하다. (화병)
심장마비 위험 신호
1 흉통 (가슴에 통증. 고령, 겨울, 육체노동, 식사후에 많다.)
쪼이는 듯한 통증. 쥐어짜거나 뻐근한 느낌.
2 호흡곤란
단순히 숨이 차는게 아니라, 주저 앉을 정도로 호흡곤란이 온다.
3위장관 증상
체한 느낌. 소화불량, 명치 통증.
1,2,3 = 심전도 검사, 심근효소 수치 검사 필요
과거에 화병이라고 불리우던 병들이 혈관이나 심장 질환이였던것 같네요. 쉽지 않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려는 노력을 해야할것 같아요.
나 화병
@@김햇살-u3i 좋은일 많이 생기고 건강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급성 심근경색환자입니다. 저는 쓰러지기 일주일전 명치쪽으로 체한거같은 느낌으로 응급실 내방햇엇는데 칼륨수치가 높다고 하여 처방받고 내시경받고 나왓는데 그후 일주일후 집에서 혼자 잇다가 쓰러져서 죽다 살앗습니다.꼭 화장실이나 혼자 행동할때는 핸드폰 꼭쥐고다니세여. 전 다행히 쓰러지면서 어딘가에 부딫혀 머리로 떨어지지않어 핸드폰으로 본안이 119신고후 응급실 들어갓오요 진단명이 전벽심층?100%뭘라햇엇어요 교수님이 살아서 응급실들어온게 신기하다고햇을정도에요 체햇다고 생걱마시고 피검사하시고 칼륨수치나 피응고가 빠르다고 하면 꼭 심전도나 심장효소검사받으세요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낮잠을 자다가 꿈에 검은 승용차를 보고 어 저차가 왜 유리집에 서있지 하는 순간...
심장에 송곳같은것이 꽂이는 통증과 함께 답답해서 눈을 떠보니 숨이 안쉬어졌어요.
거실에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의 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숨이 안쉬어졌어요. 한발만 뻣으면 거실에 가족이 있는데 숨을 못쉬니 그 간단한 행동도 할 수가 없었어요. 고통스러워 바닥을 손톱으로 긁어도 아무도 소리를 듣지 못하더라구요. 숨못쉬는 답답함에 태아처럼 몸을 확 움크렸는데 그게 맛사지가 되었나봐요.
그렇게 멈춘 숨이 허엌하고 쉬어지는 순간 아 살았다..
그 뒤로 계속 숨을 쉬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큰 일이 있었는데 세상은 아무런 변화없이 잘만 돌아가는걸 보고 또 놀랬습니다. 제가 언제 죽을 지 모르니 제 신변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데 잘 되지는 않습니다.
욕심을 줄이고 제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후에 병원 가셔서 검사 받으셨나요? 저희 어머니도 그런 증상이 있어서 내일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좋은 건강의 소식 감사합니다^^갑자기 불시에 나타나는 심근경색은 나이가 들면 절대 관가해서는 안될병이기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지식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가 -> 간과
@@sangmok72 ㅋㅋ 그러게 말유
생명에 은인 최철웅교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해 43살입니다.전 갑자기 아침에 왼쪽흉통 식은땀 어지러움 증상후 5초후 쓰러졋는데 다행히 넘어지면서 오히려의식을 찾아서 119전화해서 살앗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본인과대화하기 어려웟던 상황인데 운좋앗다고 합니다. 전 100%막혓다고 햇구 쓰러지기 10일전 구토와 소화불량 느낌 어지럽고 체한것같은 느낌이 많앗습니다. 응급실에서 칼륨?이라고 했던거 같앗는데 혈액내에 그게 많다고햇엇는데 약처방받고 갠찬하졌엇는데 순간 몸이 무너진것입니다. 저역시 골든타임안에 들어가서 살앗지만 의식을 잃엇으면 명절때 집에서 쓸쓸히 고독사할뻔했지만 모든분들 항상 건강챙기시고 꼭 혈액검사 심전도 초음파 요 3가지는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 캴륨증상으로 심정지(심장마비) 올뻔 했습니다.전조 증상도 있었고 그 후에
갑자기 흉통,호흡곤란 및 조여오는 증상 그리고
왼쪽 심장과 명치쪽이 체한 증상,묵직한 증상 등등,온갖 나쁜 증상은
모두 찾아왔었습니다.ㅠㅠ
손발이 굳고 마비 증상까지도요.
마치 급성심근 경색 증상이랑
똑같았습니다.
응급실에서 저 캴륨으로 나왔으며
심장내과에서는 다행이도
피검사,엑스레이,심전도,심초음파
검사등 다 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네요.
그 날부터 더욱 조심스럽고 무서워졌어요.
공황장애도 있는데
그 증상과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40대 중반입니다.ㅠㅠ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모두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항상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아 초음파 ^~~~~다행이네요
체한 느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지난달에 심근경색으로 시술 받으셨는데 전조증상이 체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4일뒤쯤 호흡곤란이 발생해 제가 본능적으로 심근경색이 의심되어 바로 응급실로 모시고 갔죠
맞아요 식은땀나고 소화 안된다고 하셨다고해서
위내시경 예약하고
돌아가셨다는
저희 오빠도 똑같앴아요. 의사가 위의 문제라고 오진하고 그 다음주에 길거리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죠. 다행이 119가 빨리 와서 생명을 구했슴니다..
맞아요 급체한거랑 같아요
혹시 저희 엄마가 당뇨가 있으신데 더 위험할까요..?
@@박은지-c9g 당뇨가 있으면 모든 혈관 질환에 매우 안좋아요 심혈관, 뇌혈관, 경동맥 다 검사받아보시는게 좋아요^^
큰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히.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알기쉽습니다
요단강 건넜다 살아난 사람입니다 평소 운동도하고 건강자부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식습관이 문제였나봐요 야식이 문제 저는 흉통이 지금껏 느껴보지못한 저린느낌?이 점점 길어지는 사이클 아무튼 대학병원갔는데 역류성 식도염으로 오진하는 어처구니없는 진단 그날밤 집에서 쓰러져 딸이 심폐소생술로 살린케이스입니다 증상은 흉통과함께 항상 졸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다가 죽는듯합니다 아마 피가막혀 산소부족으로 졸린듯 저도 통증이 오면서 졸렸거든요 앉아서 졸다가 그대로 쓰러지는 바람에 발견되어 운좋게 살아났습니다 콜레스테롤 약간 높았는데 무시하다 죽을뻔 했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이런글이 별로없는건 살아난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거겠죠 그리고 쓰러졌을때 심폐술인데 평소배워두세요 119부르면 알려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뼈가 부러질정도로 두손포개서 강하게 눌러야 살아납니다 진짜부러지는 일도 허다하고요 저는 안부러졌지만 후유증이 6개월이상 가더라고요 통증 주기는 3일전부터 짧게 몇분 오다가 점점 통증시간이 길어지고 생각해보면 항상 잠이오고 멈추면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지고 나중엔 심해지면서 식은땀도 나고 마지막이 됩니다 평소엔 불면증으로 잠도 잘 못잠
고맙습니다. 저도 님과 조금은 비슷한것이... 미리미리 검진해야 겠네요.
,
제가 떠나 보낸 사람도 졸립다고 했어요..
통증얘기는 안했었는데, 운전하다 신호등때 잠이 들었다는 얘기를 종종 했었어요.
돌아와서는 괜찮다고 해서 그저 피로가 쌓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새벽에 일터에서..ㅡㅡ;
잠이 온다고 하시는 얘기가 와닿네요..
한번도 병원 다닌적 없던 40살 되던 남동생이 자다가 떠났어요. 가슴에 묻었지요. 몹쓸병.
식은땀 피로감 하품
세가지를 겪다먼저간친구..손도 몬쓰고..것도병원계단에 앉아..누구에게도 띄질않아 사망!ㅠ
이 강의를 조금만 더 일찍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아버지가 몇일 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전조증상을 보이셨는데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지 못했던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멀리 떨어져있어 작별인사도 못했는데
매일 밤 아빠가 생각이나 잠에 들 수 없습니다
한 번만 안아보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작별인사 하고 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견딜 수가 없네요
저희 아버지도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평소에 하고 싶은말도 못 전해드리고 보내드려서 아직도 후회스럽습니다 ㅠ 꿈에서 가끔 뵙는게 전부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좋은곳에서 지켜보시고 계실겁니다 잠시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힘들지만 서서히 제 생활을 위해 잊어보려 애씁니다 ㅠ
와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친정엄마가 체한거 같다고 병원가서 약까지 먹고 안되서 겔포스사다드시고 저녁에 바로 쓰러지시고 응급실가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응급실에 달려갔을땐 간호사가 엄마위에서 심폐소생술 중이었는데.. 아빠가 자식 올때 까지만 해달라고 했다고,,,
저도 이런 증상이 있는걸 알았다면 큰 병원가라고 했을텐데..
벌써 11년전이네요. 이젠 꿈에서도 못 뵈요.. 보고싶어요
@@김모니카-k8b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전 스텐트 삽입 시술 받고 살아난 사람입니다. . 쓰러지기 전에 토를 엄청하고 나서 . .가슴이 쓰라리고 . .흉통이 심하여 대학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여 빠르게 시술 받았습니다. 저는 세상이 제 중심이고, 제가 주인공이란 생각에 살아가고 있었는데 . . 급성심근경색으로 죽다 살아나보니 제가 주인공이 아니란걸 꺠닳았습니다. 엄청난 착각이였죠 . .죽으면 돈이고 뭐고 다 소용없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흉통이 어느 정도로 심한가요? 버티기가 힘들 정도로 굉장히 아픈가요?
나이가 젊고 조금 아프긴 한데 버틸만하면 심장마비랑은 거리가 멀겠죠?
제대로 누워있지 못했어요. .뻐근하다고 해야하나? 담 걸린거처럼 힘들었어요..근데 버틸만 했어요 . .하지만 빨리 동네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저도 젊은데 식관리 잘못으로 혈관이 막혀있어서 갑자기 입원한거 거든요..
@@meme-jv3hn 헉.. 평소에 어떻게 드셨었나요
@@이커엽 제가 아프기전에 콜라를 3~4년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1.5리터 마셨던거 같아요. .밤에는 치킨.피자.족발.곱창 같은 음식들만 맨날 시켜서 먹었고요. . .몸관리를 너무 못했었죠..지금은 술,담배,콜라 다 끊고 10개월동안 20kg 빠졌네요
@@meme-jv3hn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누군가는 목숨을 구할수 있겠죠!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잘들었습니다 저도심장병이있는사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쉬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전 해외 거주 중인데 한달전 3개의 심장 혈관 중 하나는 40%, 하나는 95% , 하나는 100% 막혀서 시술 두번 받고 40%는 현재 약으로 치료중 입니다. 간단한 흉통인줄 알다가 증상 발생 8시간 후에 병원 도착해서 바로 시술받고 목숨을 건졌네요. 다들 그때까지 살아 남은게 기적이라하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 장난삼아 글을 쓴 분들이 많은데 심근경색 즉 심장마비는 장난으로 넘길 질병이 아니고 나이 성별 따지지 않습니다. 가슴 통증은 가슴을 가로로 가로질러 믹서기로 쥐어 짜는 듯한 상상 못할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고 폭우 같은 진땀과 어깨를 크레인으로 누르는 듯한 통증이 오죠. 여기 선생님 말씀 잘 기억하시고 비슷한 증상 오면 응급실로 가세요. 여기보니 큰 병원가면 등록 2시간 걸린다는데 삶과 죽음의 길에서 일반치료 등록하나요? 여기 선생님 설명 감사히 듣고 건강들 지키세요.
정말좋은정보잘들어습니다 저도몇일전에흉통이와서
응급실에실려가는데
급성심근경색 이라고하네요하루하루가
너무무섭네요
어떠게관리해야하나요
@@윤기수-n1j 기수님도 흉통이 버티지 못할만큼 아프셨었나요? 아니면 그냥 그저 그렇게 참을만 했었나요?
혈전녹여주는나또키나제미리부터드셨음관리가됐을텐데요지금부터라도드세요
머리부터발끝까지
피흐름좋게해져발시린증세까지다해결되고혈관막힘다뚫어져요은행잎성분이랑은또다른거애요은행입은15년먹은결과
막힐곳다막혀협심증이왔는데15 년째나또키나제먹고병원안가고약안먹고도관리잘되고성인병1도없이건강합니다
그리고골다공증약드시는분들은비타민케이2드셔야칼슘이혈관을막지안고
케이2성분이칼슘을뼈로보내죠
혈관은막히지않고뼈는튼튼마그네슘도같이드셔야된데요
혈관이막히면ㆍ동맥경화ㆍ심장병ㆍ뇌졸증ㆍ고혈압당뇨병등등모든혈관으로오는병은다생기는거애요모든병엔원인이있어오는거애요
왜혈관이막혀서
이런성인병이생기는가를알고안생기게하려면알고대처해야지요
유튭에서골다공증쳐보세요
혈관ㆍ골다공증관리어떻게해야하는지다나오구요
참고로ㆍ나또키나제에도케이2가들어있고
따로ㆍ비타민케이2도쿠팡에서팔아요
꼭찿아보고잘맞게들챙겨드시고오래도록아프지말고건강합시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3군데 완전 막혓는데 의사선생님말 어떻게 살아 있썻는냐 그러시더라구요 흉통 호흡곤란 겪다가 병원방문해서 1차로 두군데 시술하고 2차 3월달에 시술하네요 요센 흔한병이라 시술금방하고 퇴원합니다 걱정마시고 바로 병원가셔서 진찰 받아보시길 참아프니까 인생허무해요 몸관리들 잘하세요
최철웅교수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47세에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평소에 흉통이 있으시다고 하셨었는데.. 예전 시골에서 의료보험도 안되고.. 병원가기도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어이쿠. 얼마나 놀라셨을까.
저희부친도 48세에 돌아가셨습니다
급성심근경색 ㅜㅠ
불과 3,40년전만 해도 40대 돌연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됐었지요.의료체계가 잡혀지지않던 시절.암 걸리면 다 죽는줄 알고..후두암 걸린 40대의사가 생을 정리해 가는 미국영화도 있을 정도.
@@인생은독거인 평소에. 고기를. 좋아. 했나요
@@air5210 우황청심원 복용은. 어떨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차근차근설명해주셔서 많은공부했읍니다 살아가는데큰도움되겠읍니다감사합니다
노인이 되서 중환자실에 안들어가 보고 건강하게 살다가 자다가 무의식중 갑자기 죽는것은 큰축복이다. 가족들이 섭섭할 뿐이다.
근데 나는 20대 초인데 저러는게 문제지
죽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마음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입니다. 죽을 때의 마음이 다음 윤회에 중요합니다.
전 모든 것을 용서하고 떠나라 말하는데
이런 준비없이 죽으면 말 그대로 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몸은 죽었는데 마음은 죽질 않아 귀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윤회를 인정 안하면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지요..주변을 정리할 시간도 있어야 하구요.
헉 알고리즘 소름이다 검색도안햇는데...지인이 그저께 심근경색으로 사망햇는데...
저기, 혹시 1)당시 쓰던 폰기종 2)관련내용으로 문자나 통화했던적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os제조사와 정부기관이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관심이 많은 자 입니다.
갑자기 흉통과 호흡곤란이 온다면 허리를 약간 숙이고어깨와 어깨 사이를 주변 사람에게 약간 강하게 10초정도 두들겨 달라고 하세요 혼자 계실때는 문이나 벽의 코너 부분에 같은 방법으로 10초정도 약간 강하게 두들겨 주시면 통증과 호흡곤란은 그 순간은 넘길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를 말하는 건가요?
@@나천기 등말하는거 같은데요
실제로는 걍 억 소리도 못낸다는데 ㅠㅠ
걍 문을 열어놓는게 빠르대요
@@샤넬-f3x 맨발걷기 하시면 피가 맑아져서 뇌혈관, 심혈관에 좋습니다. 땅속 자유전자가 들어오는 어싱이 되기 때문인데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 있으니 참고하세요. 9800원
호흡곤란발생하여 응급센터내원후
심정지발생
전심근겅색
심정지로심폐소송술
시행어렵게살아났습니다 복부조영술하고바로중환자실이송몇칠후호전되회복실로옮긴후관상동맥조영술로약물치료로도입하였습니다
교수님건강강의
감사드립니다!!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해서도 방송 해 주세요.
판막에 칼슘침착등...
교수님 잘보고 들었습니다.측근에서 본 자상하시고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진료해주시는 명의 명의이신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구독 좋아요
잘 눌러 줍니다
그런데 강의중 음악소리를 좀 넣지 않으면 안될가요 ?
많은 질환들의 증상들이 비슷하여 너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어지럼증 피곤 무력함 등이 나타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별의별 모든게 다 비슷하죠. 뇌경색부터 해서 역류성식도염 심부전등 등등이요. 병원에 가는게 가장 좋긴 하나 병원에서도 가끔 헷갈려하기도 하고여.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은 병원에 잘 가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하고여. 저도 어지럼증 밤에 2시간 마다 깨고, 팔저림 한쪽 팔을 올리고 자면 마비도 가끔오고 가끔 토할것 같고 귀도 안좋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MRI MRA 종합검진을 다 받아봐도 멀쩡하다고 하더군요. 안심이 되어서 좋았지만 또 시간이 흐르고 증상이 나타나면 불안한 마음에 오진한거아냐?란 별의별 생각이 다 들구요. 결국 역류성 식도염+공황장애 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여기 젊은 분들 계시면 제가 단호히 한마디할게요. 젊을때 건강 챙기세요. 나중에 나이들면서 다 나타납니다. 10년전으로만 돌아가면 정말 건강하게 몸관리 하고 살수 있을텐데 후회가 됩니다. 전 항상 건강한줄로만 알고 담배 술 야식 운동도 안하고 살아서 이제 그런것들이 독으로 오더군요.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 공황장애로 약 5개월정도를 심장관련 질병으로 착각하여 여러기본적인 검사를 병했었죠 덕분에 금연할수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조금 더 빨리 봤더라면 ... 46세 울 엄마 5월 31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엄마 사랑해 오늘 좋은곳으로 모실게요 미안하고 또 고마워 ❣️
평소에 어머니께서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셨었나요?
의사분이 원인이 뭐라고 하시던가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젊으신나이에 가셨군요
그리운엄마 보고싶겠어요
@@dungjunhan3 넌 ㄹㅇ 오바다
천하무적백골 역류성 식도염을 심하게 앓고 계셨고, 주무시다가도 올라와서 앉아서 주무시고 그러시다가 갑자기 위장약을 드시면서 체중이 급격히 많이 빠지셨고 그런 와중에도 살 빠져서 좋으시다며 운동도 하시면서 오히려 건강히 잘 지내시는줄 알았는데 .., 외가쪽에 가셔서 하루 쉬고 오신다고 가셨다가 그 다음 날 아침에 외할머니 댁에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모두 건강이 최고 , 술이 약이 아닌 , 가족들이 똘똘 뭉쳐 사랑으로 충만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의인 의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쪽집게시네요~~ 저도 자주 숨 차고 호흡곤란 심해져서 얼마전 심부전증 진단받았고, 돌연사 위험이 높다고 해서 심장박동기 수술받았습니다. 교수님 설명 들어보니 저는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이네요. 심장 수축이 잘 안되며 기능이 20프로 밖에 안된다고요. 만성피로에 어지럼증도 심하고 토할것 같은 증상이 심했어요. 그동안 다른 곳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제 병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었는데 교수님 통해 제 병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자연주의 셰프 임지호셰프님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죠. 다른 분들도 이 위험한 병에 대해 유념 하셔서 미리 미리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제 완치는 되신건가요?
헬스 기구운동이나 무거운 물건 들을때는
어떠신가요? 실례지만요 어느 병원
교수님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악소리를 조금만 더 줄이면 좋은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이 29밖에 안된나도 얼마전에 심근경색이 왔음 평소 지병이나 특별히 아픈곳없이 5년간 다니는 직장에서 한번도 조퇴를 하지않을 만큼 건강했음
그런데 어느날밤에 어깨에서 통증이 시작되었고 몇시간내로 심장이 조여오기 시작함 이때는 별신경쓰지 않았음 이러다가 말겠지 했는데 그통증은 점점 주기가 짧아졋고 3일째 아파서 잠도못자고 새벽 5시에 나혼자 가슴부여잡고 운전해서 응급실감 스텐스?시술 받음 3개나 들어감 평생약먹어야함ㅠㅠ
조심하세요 진짜루 나이가 젋어서 3일이나 버텻지 좀만 늦었으면 죽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은 전조증상을 못느낀다고해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급성심근경색 왼쪽팔 왼쪽목 왼쪽관자놀 식은땀 너무아파 말로표현을못합니다 7년전에 시술을 했는데 한번하구 일주일 후에 또 했습니다 그리구 급한일 때문에 하루 지나서 가서 60프로는 심장이 죽어있다 하네요 지금은 관리를 잘 해서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떤 관리들을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지금 응급시술 중에 있습니다… 관리를 어떤식으로 잘하셨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ㅠ 일단 술 담배부터 끊는 게 먼저겠지만요ㅠ
지금은 건강하시다니, 참말로 다행이에요... ㅠㅠ
지난 2월중순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전전날부터 체기가
(체기도 심근경색전조)
보이셔서 오후 4시경
볼일보러 나갔다
밤10시 채못되어 돌아와보니
욕실입구에서 가슴을
바닥으로 향한체
움직이고 계시기에
어이쿠 쓰러지셨구나싶어
옷벗고 일으켜드리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의식이
계셔서 2~3분간(?) 잠간
말했었고, 그 와중에 풀린다리
엉킨것 풀어드리고,
앞 가슴에 땀흘리신것
닦아드리면서,
어쨋든 가까운곳인 변기뚜껑을 덮고
앉쳐드리는 사이까지도
대화는 나누었지만,
변기에 앉쳐드리면서
다리에 힘주시라고 했지만
스르륵 앞으로 기울어지시는 것 같아 재차 다리에 힘주시라고,
기운빠진신것 같으니까.....,
그리고 몸을 다시바로잡고
얼굴을 닦아드리려하니,
눈동자가 먼산을 바라보는.....,
위기순간이구나 판단
119전화, 근처사는 누나에게도 전화.
119는 동영상전환하고 심폐소생술 시도하라고
해서 했지만,
가늘어지는 호흡을 느낄 수 있어 재촉했습니다.
빨리 와달라고,
어쨋든 119는 신고후
10분후경 누나와 함께
올라왔습니다.
보자마자 황급히 재촉하고
욕실바닥에 눕힌 어머님을
빨리 이송하길 재촉했지만 의사 누군가와 통화하며
지도하는 과정이 있다며
제가 했던 심폐소생술을
그 자리에서 10여분 가까이 행했고,
맥이 안잡힌다며
결국 집 인근 XX병원으로
응급실로 갔습니다.
도착시간이 상황발생 직후부터
30분이 넘은 상황이지만
병원가기전 상황은
기억합니다.
병원 도착후
응급실로 따라가보니
의사가 왈.
기계장치를 호흡기에
연결했지만,
왜 이리 늦게왔냐구요.
지금은 인공호흡이지만
기계를 안떼면 뇌사,
기계를 떼면 돌아가신다고,
둘중에 하나시라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신체
발을 만져보니 차가우시기에
의사선생의 말을듣고는
여동생이 오기전까지
일단 호흡기는 떼지말아달라고.....,
결국 온 가족과 논의후
호흡기를 떼었지만,
올해 86이셨던 어머님께
불효한 것을 후회하며 지난
석달넘어를 숨죽이고
살았습니다.
10시5~10분경에 전화한 후
10시 20분경 앰블도착,
앰블도착후 10분이상
현장에서 응급조치하다
병원이송후 거의 11시
가깝게 도착...........,
전 국민에게 고합니다.
집안에서 낙상으로 인한 골절상도 위험하지만,
단순 골절상이라면 119 부르고 천천히 가셔도
됩니다만,
저희 어머님같이 응급환자인경우
119부르기전에
자동차,택시 로 빨리 모시고
직접가는게
바로 사람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119를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고,
응급시 비상상황에
현명한 판단은
자기 판단이라는 겁니다.
지병이신 심혈관질환에
초기치매증상도 갖고
계셨었지만,
그날 오후 외출시
전까지 거동도 하셨고해서
나갔다와보니
벌어진 상황이지만요.....,
동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빨리 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가는게
상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미드에서 나오는 것 처럼
병원이송이 굉장히 빠르진
않기때문인 이유도 있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어쨋든 자책감과
오판으로 인한 현실적 죽음앞에서 괴리감은 컸었고
지난 3개월 넘는 시간동안
자신을 책망하며
공황장애가 오기도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저희 어머님같은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
119부르지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분, 초를 다투니까요.
※ 참고 ※
별도의 예이긴 하지만
응급실이 응급이라해도
오는 환자들 순서도 있고,
그 환자들 경증,중증 가리지않고 오니,
의사나 간호사는 있는데
대기시간이 긴것도 사실입니다.
참고바랍니다.
그래요.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제 막내동생이 전화가 왔길래 받았더니 제 막내 동생왈" 누나 엄마가 지금 목욕하시고 누나가 보내준 로션을 바르셨는데 갑자기 엄마 눈이 퀭하시고 기운없이 누우시네.그래서 제가 지금 당장 응급실로 모셔라 그래서 모셨는
심근경색이시랍니다 한국시간 밤 11시였어요.특히 노인분들 건강에 이상 중세가 있으시거든 1초도 지체하지 마세요.업고 뛰어서
도로로 나가세요.아무 차든 세워서 도움 요청 해보세요.많은 사람들은 도움요청을 외면하지 않습니다.병원 근처에 살지 않는한 최선의 방법입니다.어머님에 관한 사연은 참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신데도여러사람들한테도움을주신거에대에감사하다고하고싶네요.저는올해69살입니다.32년전11살된딸을교통사고로잃고나서부정맥으로20년을넘게고통받다.지난달7월16일날부정맥시술을3시간40분에걸여서했는데아직은부정맥이오지는않했는데.재발할수도있다고하더라고요.나이가있으시면몸에변화을잘관찰하셔야할것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말씀 참고할께요 ~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 고맙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픈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상이 있으면 심전도검사 심근효소수치검사를 꼭 같이 받읍시다
맥박 정상 심전도 정상 심근수효소치검사는 안햇ㅁ는대요
심근효소수치 검사는 무엇으로 알 수 있나요?? 혈액검사 항목 중에서요??
10년전 흉통이지속되길래 이유를 모르다가 심근경색초반증세라고 듣고서 바로 담배 끝었더니 통증이1주일만에 사라짐...사람들은 독하게 끝었다고하지만 아플꺼 생각하면 다시피고싶지않음!! 담배피시는분들 금연하세요!
심근경색초반 증상이 어땠나요???
저도 1년전부터 이유모른 흉통이 있어서요. 평소에 괜찮다가, 피곤하다고 느낄때만 가슴쪽에 찌릿하는데 .. 너무극도록 피곤하면 온몸에 식은땀나고 5-15분정도 아무것도 못움직일때 있었어요.(작년 2번: 5,10분 / 올해 2번 : 15분,10분) 이제는 피곤하다고느낄때마다 잦은 흉통이 시작되어서 살짝씩 찌릿하더라구요, 만성 역류성식도염도있어서 그런것같기도해서..
@@만꼬-i1l 병원 빨 가보세요
차일차일 미루다가 한번에 훅"~감니다
@@만꼬-i1l 왼쪽가슴윗쪽에 바늘로 꼭꼭꼭 찌르는듯한 느낌이예요!남자분들은 좀 뻐근한 느낌이라고하더라구요~~담배폈을때는 유독 두피에 유분끼도 더했어요
@@만꼬-i1l 그거 심장마비 전조증상이랑 똑같네요.. 살아계시면 답글좀
@@123a-u1h
정말나쁘다
살아계심답글이라뇨
꼭,그렇게예기하셔야되나요
머리는생각하라고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내과 진찰하는 의사덕분에 그나마 빨리 시술했습니나....처음에는 체한느낌이 들더니 점점 숨이찬다고하셔서 대장내시경받을라고 내과갔는데 심전도검사를 하더니 지금 대장내시경이 문제가 아니라 "심근경색 의심"된다면서 빨리 큰병원 가라해서 갔더니 이게왠일? 심근경색초기 걸린상태라서 다행히도 시술해서 제거됐습니다. 정말 죽다살았다는게 이런 거 같습니다 체한게아니라 심근경색때문이라니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이렇게 운이 좋아야돼요...
병원은 3개월 에 한번 심장초음파도 3개월 에 한번씩 약은 꼬박꼬박 먹고 있습니다 한번 나빠진 심장은 돌아 오진 않더군요 빨리 걸으면 가슴이 아프지만 절대 무리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고속도로 는 막혔지만 운좋게 국도가 막히지않아 운 좋게 살아났다고 합니다
선생님 말씀 이해하기편리하게 한눈에 구분가능한 그림설명 최고입니다ᆢ가족이 심근경색 스텐트2개 풍선1개 하고 약복용 몇일 안했는데 뇌경색 발생했는데 이해 시키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거 보여드려야겠어요~정말 잘듣고 보고 갑니다 ᆢ감사해요^^ㅎㅎ
고통 없이 빠르게 가는 죽음 방식 자체는 좋은 점이 있지만 그 전에 자신이 갈 것을 알고 준비할 시간은 주어졌으면 좋겠음. 끝까지 비교적 일상생활 가능하면서 준비 가능하다면 최선일 텐데... 현실은 정리도 준비도 못하고 그냥 가 버리고 가족들도 갑작스런 충격을 감당하기가 어려우니...
건강 백과 감사합니다
강의는 좋은데
음악이 되게 거슬리네요
조용히 목소리만 들렸으면좋겠네요
니꼬라지나 봐
@@천은정-i6r 느금마
제 지인도 식도염같은 증세로 병원가니 심근경색 진단 받고 혈관조영술 거쳐 스탠트 3개 했습니다 부작용으로 심부전 증상이 심해 심장 뛰는 힘이 약해 개복수술까지 해서 기계 심장을 심더군요 고생이 심합니다 나이 60 가까워지면 혈관 건강에 제일 신경 쓰고 관상동맥 뇌동맥 검사 꼭 해 봐야 합니다
저는계단오르거나 걷기운동조그만해도 숨이차고 잠을자기위해누워도 숨이차고 심장이두근 거리고 어느날 소화가않되고 호흡곤란심해서 죽을것같아 구급차 5분만에도착 아산병원이송 심장판막술받고 부정맥까지요 천운이지요 아산병원심장 담당선생님 그외의료진들 감사합니다
스텐트시술 2년이 다 되가네요.
2ㆍ3일 가벼운 움직임에도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있어동네 가정의학과에 갔더니 원장님이 그자리에서 소견서 작성해서 다음날 대학병원심장내과에서 급성심근경색진단후 바로시술 받았습니다.생각할수록 아찔하고 암담한 순간이었습니다.관상동맥3개가 거의 막혀있다보니 담당교수님도 자가증상으로 스스로 내원한게 기적이라 하셨거든요.시술후 안사실은
가끔 가슴이 꾹꾹 쑤시거나 그럴때마다 억지 트림이나 물을 마셔왼화시키려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기름진 음식도 좋아해고요.운동은 즐겨했지만 흡연을 일삼았고요.
아뭏든 참고 하시고 건강한삶 누리세요~
건강에 좋은 정보와 알기 쉬운 강의, 감사합니다 ^^
?
흡 연 조 심
잘 이해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의체계적이고구체적이신강의내용최고이십니다!
띄어쓰기좀 하세요... 에휴..
선생님 강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동의~
나를 살려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실전 압축 요약 13:04 || [급성 심근경색] 돌연사 1위 질환... 3대 징후 알면 살 수 있다
진짜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뜨겁고 타는듯이 아프고 찌른다. 이걸 어떻게 참으라는거지 부모님은 참으라고 한다.
참으면 안돼요. 병워에 가서 꼭 검진 맏으세요.
빨리병원에가세요
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ㆍ일본에살고있는데 심전도검사나잘은모르겠지만몇가지검사를했었는데이상없다고나왔습니더ㆍ몇십번을병원도가고119에실려서도가고예ㆍ
결국은신경계패닉증상이라고나왔는데
영상보면제가가지고있는거랑똑같습니더ㆍ어지럼증에속도미식거리고ㆍ한번씩가슴이조여집니더ㆍ
심장에이상없이패닉증상으로도 이런증상들이옵니꺼?
요즘병원을가지를못하고있습니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더🙇
내기골프 하지 맙시다.
운동삼아 즐겁게 라운딩을 해야 하는데 내기를 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역효과입니다. 즐겁게 삽시다.
윤미향
5년전스튼드1개시술하여5년동안호흡곤란
느낀적이없었는데
22.7.21 계속접종문자가수없이오고하여1차로오미크론접종했는데밤부터호흡곤란으로119호송되어큰병원응급실도착했으나코로나검사등119차안에서1시간이상기다리는불편을감수하여죽을뻔했네요
1개월반동안여러가지검사했으나이상없다는말뿐 본인은지금까지도죽을판입니다
교수님설명잘듣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심근경색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제상항 사진도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의학용어를 자세하고 알기 쉽게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받습니다
저도 34살때 흉통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 처럼 쥐어짜듯 숨도 못 쉬었었습니다ㅠ
소리도 안나오더라구요ㅠ
중년아닌데도 젊은30살도
갑자기 쓰러져 죽었네요 충격입니다
질병에 나이는 없는가 봅니다...ㅠ.ㅠ
어머...
감사합니다^^
저는가족력있거든요 맞아요 저희아버지는 지는것싫어하셨고 화를잘내셨거든요
선생님의 강의 많은도움이 될것같네요~
편안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징말 차분하게 잘하십니다
구독좋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얼마전 진찰과 치료 받는 과정에서 상세한 설명과 처방 옵션 감사합니다!
큰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운동선수인데 런닝을뛰고 빠른순발력운동을 한뒤 좀쉬고있는데
천식처럼 가슴이갑자기 답답해지고 숨이잘안쉬어지면서 눈앞이컴컴해지고 핑돌아서 서있지못하겠더라구요
곧바로 자리에누운뒤 10분정도 누워있다가 다시일어났는데 다시 눈앞이 컴컴해지면서 핑돌아서
다시 누웠다가 서서히일어났네요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정말 각종 치명적인 질병도 다양하고 무서운 병도 이렇게나 많네요..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망 사고도 많은 세상...수많은 질병과 사고를 겪으면서 살다가 가는게 인생이라 생각하니 너무나 허망하고 부질없네..
1.흉통
왼쪽 가슴이 아픕니다
2.호흡곤란
계단오르다 너무 호흡이 힘들다
3. 위장관 증상
소화기 내과로 가서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가 많다
감사합니다~유익한정보네요^^
몇년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씻으러 화장실 갔는데 문 닫자마자 눈앞이 서서히 하얘지고 머리와 가슴이 정말 미친듯이 답답하고 호흡이 안되며 몸에 피가 딱 멈춘느낌이 들더라구요.
한 15초정도 지속되었다가 몸이 따뜻해지면서
몸에 피가도는 느낌이 나고 하얘졌던 시야가 다시 정상으로돌아오고 답답했던 가슴과 머리가 괜찮아 졌어요. 그 이후 지근까지 더이상 문제는 없는데
이거 심장마비 전조증상 맞나요?
저혈압증상 아닌가요?
저혈압이요
감사해요~
저는 30대인대 상황에 따라 호흡할때 약간 답답한
느낌에 위장관 증상으로 심장내과 최근 심전도,심초음파 검사 결과 매우 정상이며 혈액순환도원할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서 건강하니 신경 끄고 살라고 하시던대요.
오히려 건강염려증이 의심되니 정신건강의학과
가보라고 하시던데
저랑 증상이 똑같네요… 저는 20대인데 호흡할때 답답함, 체함, 위장관증상이 있어서 너무 두렵네요
@@송지민-l5b 안녕하세요. 저는 원장님께서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비만이거나 하는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20~30대에는 잘 생기는 질환이 아니고 정신건강의학과 쪽 질환인
경우가 높다고 하셨고 위장관 증상은 약물치료
로 경과를 보고 내시경검사 해볼수 있다고
하셔서 걱정되시면 우선 내과내원 후 이상없으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치료를 진행해보세요.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무섭고 두려운 병이네요.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만 될 것 같습니다.
식생활 개선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
기초적인 생활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최철웅 교수님 설명부드럽게 차그차근 역대급으로 잘 해주십니다 교수님같은분이라면 좋아요 알랄설정은 당여히누르죠 Amayzing하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