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레슨 관련해서 공감합니다. 정말 몸을 안써본 사람은 몸에 대한 인지력이 거의 없어서 강사 티칭을 전혀 이해를 못하거나 몸을 오히려 엉망으로 써서 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돈때문에 그룹 10명정도 가르치는 수업을 받다가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져서 개인 수업 받고 몸쓰는 법을 익히고 그룹레슨 받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룹레슨도 무조건 6명 미만으로 하는 곳으로 갑니다.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몸쓰는 거, 운동싫어하고 못하시는 분들은 꼭 개인레슨을 통해 몸의 부분부분을 쓰는 방법이랑 기본적인 동작은 익히고 시작하세요! 나느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못 쓰면 다치거나 상태가 더 나빠지게 됩니다.
1인 센터 체험 후 너무 맘에 들어서 40회 이상 레슨을 등록했는데, 레슨 20회 이상 접어들었을때 타 회원보다 실력이 늘지않아 가르치기 힘들다며, 얼마든지 그만두어도 좋지만 환불은 해줄 수 없다며 장문의 카톡을 보냈던 논현동 필라테스 선생님이 생각나네요...완벽주의 선생님한테 혼나기 싫어서 레슨없는날마다 집에서 2시간 이상 혼자 매일 홈트하던 지난날도 생각나고.....강사와 회원 합이 정말 중요해요...
다니던 필라테스 원장님 생각나네요. 매일 그룹수업 들어와서 육아하느라 피곤하다고 하소연하고, 몸 푸는 회원들 앞에서 조금 이따 일대일 들어가야하는데 하기 싫다고 푸념하고 심지어 세살짜리 딸을 학원에서 키우시더라구요. 매일 운동실 앞에서 아이 우는 소리 들으며 리포머해야 하고 ㅜㅜ 힘 내려고 운동 갔는데 매번 원장님 하소연 듣다 오니 기운이 더 빠지고 피곤하더라구요. 끊어놓은거 소진한 즉시 그만두었어요
미리 보고 등록했어야했는데...저같은 사람 더 없길 바라며 , 이런 쌤 있는 곳 절대 거르세요 1. 수업시간에 잡담이 절반, 핸드폰 함, 다른 곳 보며 카운팅, 몇까지 셌는지 맨날 까먹음 2. 내 몸에 대해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곳.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 모르는 사람, 내 신체 컨디션 기억도 못하는 사람 거르세요) 3. 강사 교체 요청했더니 센터 자체에서 불편하게 눈치주는 분위기 4. 체계, 계획이 없는 곳. 날 어딜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계획이 없는 곳. (몸상태 안 보고 수업 시작하는 곳, 운동하러 가면 매번 오늘 뭐할지 그제서야 고민하다 생각나는 운동 시키는 곳 무조건 거르세요) 체험수업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쌩처음 가서 20-30회 등록하고 왔다가 맘고생 엄청 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쌤 4번 바꾸고 때려쳤습니다. 1. 복부근육이 아예 없어서 허리가 많이 아픈데 자꾸 일반적인 근육운동 시키면서 허리아프다니까 "이상하다 왜 아프지? 여기가 아파요? 왜지..."만 반복, 수업 50분 중 30분은 잡담(본인 1주동안 뭐먹었고 누구 만났고 어쩌구 저쩌구)+ 핸드폰도 하심, 50분동안 뭘 하다왔는지도 모르겠고 끝나고 힘들어본적이 없음 -> 맘고생하다가 결국 8회만에 원장님으로 교체해달라고 요청 2. 원장님 스파르타식으로 혼내고 짜증(?)내면서 수업. 딴데 보면서 카운팅하시는데 매번 세다가 까먹으심. 항상. 몇까지 셌죠? 가 습관적임. 점점 심적으로 가기가 싫어질 즈음 접촉사고가 나셔서 다른 쌤에게 토스 3. 첫 남자쌤, 인수인계 1도 안됨. 우왕좌왕하다 끝남. 시간이 안 맞아 결국 또 다른쌤으로 변경. 4. 두번째 남자쌤. 다니던 끝무렵에 그 지점에 새로오신 신입 쌤이었는데, 스파르타 웨이트만 시켜서(피티 병행인 곳이었음) 다음날 골병남. 이렇게 마무리하고 운동과 담 쌓았다가 결혼을 앞두고 체험수업들 다니면서, 얼마나 그곳이 쓰레기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강백호-u7j 이건 맞는데.. 그래도 여러 케이스를 경험하면 어느 순간 느낌이 와요. 아 이 강사분 잘한다 못한다.. 더불어 해부학적으로 그림 그려가며 설명 해주실 수 있는 강사분인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론 가격이 좀 비싸도 물리치료사 경험 있는 강사님 선호하는 편이에요.
거품은 절대 안빠짐 외국은 수백 수천시간 공부한 물리치료사들 위주로 가르치는데 우리나라는 해부학 10시간 가르치고 자격증 발급에 수백 수천시간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교육기관도 단 한곳도 없음 결론은 외국에서 배우거나 물리치료과or체대 나와서 연계해서 배운사람들 아니면 전문가 되기가 불가능한데도 자격증을 돈만주면 찍어냄
제가 필라전도사가 되고나서 주변에 필라테스에 관심가지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이 이거에요!! 저는 저하고 맞는강사님 안맞는 강사님 둘다 경험해본 케이스인데 저하고 운동의 결(?)이 같은 강사님을 만난후로 운동이 더욱더 즐거워졌고 제가 도수치료랑 재활치료까지 받아가면서 하고팠던 운동인데 운동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제 몸의 통증부위부터 변화가 발견되는 부위까지 저보다 더 관심있게 관찰해주고 고려해서 수업진행해주셔서 30회에 195만원에 육박하지만 벌써 70회가 다되어갑니다!! 필라 들으려고 매달 돈까지 모으고 있어요 서로의 삶과 운동을 향한 가치관의 방향이 같은 강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건 인생에 있어 정말 이상적인 인연이 될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꼭 체험 해보고 결정하세요 꼭이요!!
체험은 무조건입니다! 필라테스 7년 정도 했는데 무료체험 안 되면 유료체험이라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몸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제 운동목적에 맞게, 잡담 안 하고 수업에 집중해주시는 강사분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최악의 경우는 제가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도 무리하게 운동을 시켜서 부상 입게 한 분이었어요.. 물론 좋으신 분도 아주 많이 만났습니다!
11:21 필라테스 처음시작하시는 분들 무조건 2번 개인레슨 추천합니다, 필라테스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센터등록할때, 저도 가격대비 수업기간때문에 그룹수업으로 시작할지, 개인레슨으로 시작할지 굉장히 고민 많이했었는데요. 처음하는 운동이다보니까 비용이 저렴하진 않지만, 먼저 내 몸에 대해 아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익숙해지겠다는 마음으로 1달 개인레슨 8회를 등록했었습니다(저는 약 1회 당 약 8만원대), 근데 개인레슨이 정말 만족스러웠고,(센터선생님이 잘맞긴 했어요,전문적인게 중요하긴 했습니다) 1달을 추가 등록했습니다, 약 2달의 개인레슨을 받고 그룹레슨으로 수업을 옮겼는데, 확실히 필라테스 용어라던지 근육을 사용하는 부분 등에서 처음 그룹레슨 하시는 분들보다 인지능력도 좋았고, 그룹레슨에서 괜히 못해서 다른분들한테 피해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룹레슨에서 자신감도 더 생겼습니다 지금도 너무 만족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하다보니 남자나 여자 모두한테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고, 전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반인인데 주변에 필라테스 전도를 하도 많이해서 필라테스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붙었네요😂 토삭스 추천영상 보려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좋은 설명해주시는 겁니다, 필라테스 등록하기전에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진짜 잘맞는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대형 필라테스센터에서 상담업무를 해본적이 있어서 아는데, 적은돈도 아니고 몇십만원이나 지불하는데 나와 맞는 선생님을 찾는건 아주 당연한 일이고, 강사분께도 절대 미안할 일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그 회원분이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효과를 보는게 서로에게도 좋은것 같아요:) 1인센터가 아닌곳에서 상담받을때는 선생님들의 성향이나 가르치는 스타일을 여쭤보시는것도 선택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것같네요!
10:40 이거 진짜 공감해요. 일단 저는 필라테스 만 4년 넘게 주3회 이상 꾸준히, 중간에 한 번도 쉰적 없이 했는데, 실제로 초기 그룹반 반년 하다가 잠깐 홀드하고 개인수업 10회 받고 나서 그룹수업 효율 자체가 달라졌어요.. 돈 투자할 수 있다 하는 분들은 최소 개인수업 5회 이상 듣고 그룹반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 필라테스 접했을때 개인레슨으로 3달쯤 하면서 이해도가 쌓이기 시작할때쯤 강사님이 이제 그룹레슨으로 가셔도 충분히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을것 같다하셔서 그룹레슨으로 수업을 1년가까이 들었는데 저는 잘 맞았어요. 확실히 개인티칭 후에 그룹레슨으로 옮기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저는 센터랑 강사님을 잘 만났던거 같네요ㅎㅎ
어떤 운동이든 체험권 꼭 끊어보시고 소심하고 무서워도 ‘다시 안볼 사람이지..!’ 하고 질문 많이 하세요😝 질문을 많이 해보는게 회원을 돈으로 보는지 가장 빠른 방법(?) 이기도 하지만 저랑 센터가 잘 맞을지 알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센터 취향이 달라서 어떤분은 신나서 나불나불 해주는 강사분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전문적인 느낌으로 딱딱 각을 잡아주는걸 좋아하시는 분도 있어서 초반에 많은 대화가 중요한것 같아요.
@@subzerochoi2703 저는 개인적으로 필라테스 자세마다 어디 근육이 쓰여야 하는지도 많이 물어보고, 평소에 어디가 많이 아픈데 자세가 어떻게 잘못된거냐... 이런식으로 신체적인 부분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저는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도 있었고,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좀 더 이해하고 싶었거든요.
@@subzerochoi2703 동작마다 몸이 어떤 느낌인지, 또 근육이니 컨트롤 느낌이 안 온다면 그 부분도 이야기 하구요. 통증이나 불편한 것도 같이 얘기하구요. 강사분이 대신 느껴주는 게 아니라서, 이 부분을 계속 얘기해야 강사분이랑 진짜 인터랙션이 돼요.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이지만, 필라테스는 진짜 강사분과의 인터랙션이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상세하게 피드백주고 티칭해주실 거예요.
진짜.... 처음 3회권 끊어서 해봤는데... 강사님 우왕좌왕.... 뭐가 어떻게 어디가 잘못됐는지 말씀은 제대로 못해주시고 승모만 내리라고 하셔서... 필라테스 진짜 재미없는 운동이다 싶었었어요. 1년이 지나고 다른 강사님을 찾아서 1회 체험해봣는데 그날 10회권 끊고 왔습니다. 내게 맞는 선생님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이걸 보고 등록을 했어야 하는데ㅎㅎㅎ.....진짜....돈버렸...ㅋㅋㅋㅋ.....일대일 운동에서 좋은쌤 찾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비싼돈내고가서 빡치고오는. 강사컨디션 따라 진짜 수업 왔다갔다...! 필테는 특히나 가격도 비싼데..에너지가 잘맞는강사 엄청 공감하구 갑니다
으뜸님 말처럼 강사님이 진짜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만난 선생님은 객관적으로 실력이 어마무시하게 좋다! 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뭔가 저랑 잘 맞는 분이었어요. 잘 맞는 선생님이랑 수업을 하다 보니 더 잘 하고 싶은 마음도 뿜뿜해서 자율학습처럼 집에서 유튜브로 필라테스, 근육의 생성과 움직임, 생리학 등등 찾아보고 연습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룹수업인데도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지고 선생님이랑도 말은 안하지만 티키타카가 되는 느낌이랄까..?? 전 어렸을 때부터 소아비만에 움직이는걸 너무 싫어해서 평생 내 돈 주고 운동할 일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질 줄 몰랐어요 ㅋㅋ 덕분에 운동 자체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클라이밍, 수영, 싸이클 등 다양한 운동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 이유로 그룹 수업을 듣는 분들은 집에서 저처럼 자율학습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물론 선생님이랑 잘 맞는다는 전제 하에요) 특히 몸의 움직임, 근육을 쓰는 방법을 익히면 훨씬 수업이 수월하고 효과도 좋더라고요!
강사님과 잘 맞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같은 센터 내에서 정말 안 맞는 선생님과 수업했었는데 운동도 안되는거 같고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근데 일년전부터 정말 잘맞고 제 몸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맘열고 즐겁게 운동하고 있어요. 필라테스는 몸쓰는 법을 잘 알려주는 선생님을 만나야하는거 같아요!! 추가로 그룹레슨이더라도 학생과 선생님이 고정되어있으면 개인레슨까지는 아니더라도 선생님이 한분한분 기억해서 티칭해주시는 곳도 있어요! 항상 수업끝나면 회원 상태와 오늘 수업이 어땠는지 등등 여쭤보고 기억해두시거든요. 그룹은 여섯명 미만인 수업으로 듣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개인레슨 주2회 그룹주3-4회로 한달간 필라테스를 받았는데 정말 몸 쓰는것에 대해서 많이 바뀌었구 다른 운동에사도 몸을 더 잘 쓰게 됬어요. 개인레슨에서 더 밀접하게 몸 쓰는법 내 몸의 습관을 알고 그룹레슨을 하면 어디에 더 집중해야하는지도 알기 쉽고 그룹레슨을 더 잘 활용할수있었어요. 전 일본에서 살아서 센터를 찾았는데 일본은 한국처럼 많이는 없어서 정말 가격이 한국보다도 비싼데, 처음에 돈 좀 내고 개인레슨 받아서 정말 만족했어요! 처음 3-4번은 개인레슨 받고 그룹레슨 하는거 추천이요!
저는 필라테스, 헬스PT 1:1 5회분을 체험했어요. 너무나도 다행히 좋은선생님을 만났어요.ㅡ 운동할때 솔찍하셔야되요. 이건힘들어요 이건어디가아파요. 잘안되요. 안힘들어요 등등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해요. 전 이번에 큰맘먹고 둘다 1:1로 20회를 연장했답니다. 일단 센터여러곳을 가시고 안에기구며, 규모며 안에 운동하는분들을 꼭 보세요. 분위기를 잘보고 자기랑 맞는곳을 찾아야되요. 저는 3곳정도 봤어요. 거리와 금액과 분위기를보고 골랐어요.(가까운게 짱) 저는 가격대가 조금있는곳이지만 제몸을 믿고 맏기는곳인데 너무 싼것만 추구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비싼게 다가아니죠. ㅠㅠ금액도 무시할수없죠. PS. 저는 운동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와..필라테스 기초모르시고는 그룹 못따라가요. 진짜입니다. 어려워요ㅠㅠ 진짜 소리지르면서 살려주세요 하게됩니다. 전 체어운동이 그렇게 어려운줄몰랐어요. 쉬워보였는데 그냥 선생님이 대단한거였어...
개인적으로 필라테스 선생님 선택하는 저만의 기준은 얼마나 스스로 더 발전하시고자 하는지를 봐요. 저희 집 근처에 선생님이 저랑 정말 잘 맞는데 저는 3:1 그룹 레슨하고도 효과 엄청봤거든요. 그 기준은 으뜸님이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해부학, 근육의 쓰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 주기적으로 워크샵 다니는지 이 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저는 약간 케바케긴하지만 광고성 후기 많은 곳은 일단 거릅니당 ㅎㅎ
저는 자세때문에 얼마전에 필라테스 등록했는데 계속 결제 요구하셔서 거절하다가 시작전엔 100% 환불이라그래서, 일단 결제하구 다른 학원도 비교하려구 알아보던 도중에 저한테 더 맞는 곳이 있는거같아서 환불 요구했는데 자꾸 미루고, 본사랑 얘기해야한다면서 계속 안해주셔서 한두푼도 아닌데 스트레스때문에...시작하기전부터 필라테스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졌네요 ㅠㅜ 으뜸님 영상보고 서두르지말구 여러곳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었음 좋았을걸.... ㅠㅜㅠ
필라테스가 뭔지 모르고 시작했는데 처음엔 진짜 힘들더라구요 왜냐하면 무릎수술을 받은 이후 수술이전상태가 아니다보니 통증이 수업받을때 마다 심하더라구요 첫수업이 그룹수업인지라 속도 따라가기도 박찼기도 하고요 고민되서 다시 처음 상담했던분과 상담해보니 그룹수업도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하다보면 된다고 하셨지만 처음하신분들은 애로사항이 많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또 다른강사분하고 상담해보니 이분도 무릎수술을 해보아서 아는데 개인레슨 적게는 10회부터 받아보라고 하시더군요 그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면 할수록 필요하다 싶기도 했지만 무작정 강사를 택하기보다는 그룹레슨을 힘들어도 해보고 수업들어가기전 강사분한테 사전상담 하고나니 수업들어갈때 조금씩 배려해주셔서 따라갈수 있었고 그러다보니 강사님들의 성향을 파악할수 있어서 이후에 개인레슨을 신청하는것도 나름 괜찮을 거란 판단이 생기더군요 왜 개인레슨이 꼭 필요한지 체험해보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늘 영상이 제 느낌과 맞다는 생각이 더 들게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강사님과 회원의 결보단 실력없는 강사들때문에 돈아까워서 관뒀네요.. 필라테스학원 안내데스크에서 3개월 알바하다가 갑자기 강사를 하지않나... 다른센터가서 체험수업 듣고 그랬는데도 찐강사는 못찾았습니다.. 정말 허접하고 본인 업계에 대한 이해조차 부족한 강사들이 수두룩해요...인바디재고 설명해줄때부터 티가 나더라구요^^;;;;;; 찐강사님과 시작했던 운동인데 이분들이 하나둘씩 관두면서 저도 필라테스 안하게 되었네요 ㅎㅎ 솔직히 찐강사만 있다면 돈주고 하고싶은 운동인데 ㅎㅎ 그리고 필라테스는 정말 가성비가 별롭니다... 비싼 수업료를 내야만 기구를 쓸 수 있다는게 별로에요.. 본인이 배운 동작을 복습할 수 있도록 헬스장처럼 기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관련학과나 관련업계 종사자 아닌 일반인 분들은 정말 정독 해야 될 영상 같아요! 저는 7년차 도수치료사라 몸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4:1 그룹 필라테스 하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제일 좋았던 점은 여러가지 동작을 이어 함으로써 한 근육만 키우는게 아니라 올바른자세, 밸런스가 갖춰진 몸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배울 수 있다는것.. 1회 1회 늘어갈수록 안되던 동작이 되고, 틀어져있던 흉곽이 좁혀지고 교정되는 그 기분.. 너무 좋아요 ㅎㅎ물론 식이 까지 같이 해서 10회만에 3키로 뺐습니다!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갖은 운동 다 해봤는데 재등록한 운동은 필라테스 밖에 없어요~ 필라테스 영업같지만..정말 좋은 운동이란걸 알려드리고 싶은 솔찍한 심정이에요~^_^
좋은 내용인듯 하네요. 그래도 강사가 이렇게 넘쳐 흐르는 시대에 시간당 7-8만원이 평균인 것은 너무 비싸게 느껴짐.. 그러니 강사 유입도 더 많아지고 하는 거 같은데,, 오히려 강사 수준에 필터링이 잘 안되어서 고객이 똑똑해져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 미용실 디자이너만 해도 10년은 해야 제대로 된 샵에서 디자이너 하는데 필라테스 강사는 몇개월 하면 사업장 오픈이 가능한지,, 다들 체형교정에 다이어트에 몸매관리에 광고판 멀쩡하게 걸려있는데..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지만 이러다가 결국 대부분 강사들 90% 는 자연도태될듯.
PT로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필라테스 3년차입니다. 필라테스를 시작한 첫 3개월 동안은 개인레슨으로 인지능력+몸쓰는법을 배웠어요. PT를 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렇게 배우고 나니까 그 후로 그룹레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년을 계속 해오고 있지만, 요즘도 컨디션이 안 좋거나 자극점 찾는게 어려워질때 다시 개인레슨으로 재조율?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병행을 하니까 예산에 타격이 좀 덜합니다 ㅎㅎ
말씀하신것 처럼 목적 맞는 체험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재활이 필요한 다수는 재활에 필요한 비용도 고가라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안과 방안도 수요자가 알아서 잘 해야하는 거겠죠. 필라테스 센터가 포화라면 그 포화 속에 수요자들이 좀 더 편하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뭐가 있을까요? 비용을 들인 다양한 경험은 비용을 쓸 수 있는 사람의 선택지 입니다. 경력 대비 어떤 시퀀스를 갖고 있는지 펼쳐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체험수업 3회는 꼭!! 해봐야할거같아요 3회하고 30회 끈었을때 진짜 효과 많이봤거든요 그러고 다른센터에서 1회 체험하고 30회 끈었는데 (필라&피티교차수업) 필라7회하는동안 50분수업에 35분은 잡담타임(심지어 45분 46분에 끝낼때가 8할..)이라 너무 아까웠고 일단 제가 따라가지 못하는데(호합,동작 다틀리는데도 넘어감;) 그냥 진행해서 관리자한테 피티로만 남은 수업 진행하겠다고 하니 왜인지 어떤 이유인지 묻지않고 ㅇㅋ하던데..ㅋㅋ 남은 횟수 끝나면 뒤도없이 옮기려구여 진짜 요즘 개인피티&필라 넘 포화라 센터고르는것도 힘들지만 좋은 쌤 찾기 넘 어려운듯해요
저번에 강사의 에티튜드와 이번 센터고르기도 어쩜 제가 말하고 싶은 걸 쏙쏙 귀에 들어오게 잘 설명해주는지 넘나 시원하네요!!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 넘 중요해요! 저는 초보강사시절 마인드컨드롤이 안되서 실수 한적이 많았는데... 신앙생활하며 사명감으로 일하기에 수업을 많이하는 것보다 내 몸과 마음의 발란스와 상태를 체크하며 수업해 임하고 있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근데 그 평점이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있느냐가 ㅠㅠ 필테는 나와 잘 맞는 쌤을 본인이 잘 찾아가는게 관건이라.. 예를들어 화이팅 넘치는 말투 좋아하는 회원님 있고, 차분한 말투 좋아하시는 분들있고, 하체 운동 시키면 좋아하는 분들있고싫어하는 분들 있어서. 그리고 사람을 평점으로 공유하는건 진쨔........ㅠㅠ소비자 입장에서어느정도는 이해는 되지만 좀 그렇지않나유 ㅠㅠ
평점은 사람을 죽인답니다 네이버도 평점 없앴잖아요 병폐가 많아서 갑을관계로 종속된답니다 배민에서도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피해를 많이 보나요 . 선례보다 안좋은 예가 더 많아집니다. 주관적인 후기를 공유해야지 평점이 무기로 작용되기 시작하면 많은 업장이 거기에 목매고 종속된답니다....
개인교습으로 7개월째 하고 있어요! 고도비만, 출산으로 인해 몸이 아파서 개인교습으로 갔는데, 몸 아픈 분들은 진짜 개인교습을 추천해요,,,, 다른 운동 하다가 더 아프고 힘들어져서 고생했는데 필라테스 개인교습은 디테일하고 재활도 들어가서 훨씬 좋았어요!! 저희 엄마도 몸이 아프시고 나이가 있으셔서 개인수업으로 듣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운동 인지력도 좋고 체력이 좋아 바로 그룹으로 들어갔는데 잘 맞는다구하구요! 으뜸님 이야기 다 맞는 이야기,,,,
전 예전에 수영장아침반을 방학 때 다녔는데 아줌마들이랑 친해져서 수다 떨다가 동네에서 유명한 필라테스점을 알았고 몇년 후 지금 다니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진짜 필라테스 짱짱짱 1:1pt가 쓸데없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한시간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해서 원하는 부위에 자극 주기 위해서 눈을 떼지 않으십니다. 사람몸이란 희안하게 어떻게하면 덜 힘들까 덜 아플까를 귀신같이 알아서 잘못된 자세 항상 쓰던 근육만을 쓸려는 습성이 있어요 그걸 눈으로도 바로 캐치하셔서 바로 잡아주시는데 무리는 안시키고 사람 개개인의 몸 수행능력에 따라 여러운동과 자세변화로 끌어올리시더라구요. 인스타보다 동네아줌마들이 정보력을 사용해보세요 어차피 운동은 가까운 동네에서 하시자나요.
요즘 국내에서 헬스케어 관련 분야 거품이 너무 심한듯 정말 속된말로 개나소나 pt가르치고 필라테스 가르침 진입장벽은 엄청 낮은데 단가는 또 셈 다른 분야도 아니고 “사람의 몸”을 케어하는 분야는 절대 아무나 해서는 안됨 인체가 깨작 몇시간 몇일 공부해서 남을 지도할 정도로 알게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날고 기는 애들중5000명 뽑아서 의대가고 또 거기서도 박터지게 배우는게 사람의 몸임 물론 운동역학쪽으로 좀더 치중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 베이스는 탄탄해야되고 정말 많은 시간 공부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이렇게 자격증 양산해도 되는 분야가 절대아니고 어떤 분야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절차기 필요함 개인적으로 전문기관 개설부터 법제정까지 많이 손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정말 공감해요.. 저는 처음으로 배워본 운동이 필라테스였는데 홍보도 안하는 곳이였는데 원장님께서 실력이 좋으셨던지라 회원이 굉장히 많았어요. 예약하고 한달 후부터 3:1로 수업을 들어갔는데 개인 맞춤인 것처럼 제 몸을 잘 파악해주시고 거짓말이 아니라 수업 한번 끝나고 날때마다 몸이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 골반이 많이 굳고 비툴어졌었는데 많이 좋아졌구요 몸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 비싸긴 했지만 운동하는 그 시간만큼은 저에게는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사정이 생겨 센터를 변경했었는데 그 곳 선생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저랑 정말 안맞았어요 ㅠㅠ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셨고 제가 따라가지를 못했어요. 왜 하지 못하는걸까 자책도 하게되고 힐링하는 시간이 아닌 조금은 부담스러운 수업의 연속이였고 수업중에 너무 힘든데 더 해보라고 하셔서 무리하다가 어지러워서 눈앞에 하얘져 계속 누워있다 집에 간 기억도 있어요.... 커뮤니케이션 선생님과 제 에너지가 맞아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가격이 싸면 싼데로 이유가 있는건 맞는 말이에요 그룹수업은 정말 운동신경이 좋고 필레테스를 오래한 근육 튼튼한 분들만 하시구요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으뜸님 말처럼 1달을 운동하더라도 1:1로 배우세요 저는 집근처 가까운 필라테스센터를 다녔는데 개인레슨 5회 그룹 40회 패키지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개인수업이야 제가 좀 못따라가도 맞춰주는게 있으니 어느정도 만족도는 있었는데 그룹레슨은 음 ... 그냥 헬스더라구요 그룹수업에 참가하는 회원들의 수준은 대부분 초보인데 강사들은 회원들 수준과 상관없은 강사가 짜온 프로그램으로만 진행하고 아무리 프로그램 짜는건 강사 맘이라고는 하지만 그룹수업 듣는 회원들 수준을 알텐데 전혀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그냥 동작이 안되면 하지마세요가 다임;;; 그룹수업 50분중 30분은 짐볼과 보수를 이용한 유산소운동이었고, 10분은 스트레칭 10분은 가끔 리포머, 체어, 스프링보드를 운동을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필라테스를 다닌다고 하면 대부분은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배우고 싶어 가는 경우가 많을텐데 동네 센터 그룹수업은 그냥 유산소로 땀 쫙쫙 빼는 운동이고 기구들은 거의 스트레칭용으로 이용하는 정도였어요
'합'이 진짜 중요함.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끝나고나서 개운하고 만족감, 성취감이 느껴진다면 내적동기가 생겨서 운동을 하는 본인 스스로 생활속에서 자세를 고쳐나가는 등 습관을 바꾸는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운동을 임하는자세부터 달라지게됩니다. 선생님과 합이잘맞으면 운동이 재미있어지면서 (원래 목적을 가지고 센터를 왓을테니) '동기유발'에 더 잘 되고 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지정맥+근육퇴축술까지 했는데 기존에 요가(Gx)와 PT(1:1)수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테를 처음 하게되었음. 지금 1달차 약 15회정도 했는데.....대박임. 유연성의 목적보다는 속근육과 내전근,골반과 같은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수술 후유증으로 까치발 드는게 안되서 필테수업시간에서 울면서 함... 제가 텐션이 떨어지더라도 쌤이 텐션올려주면 진짜 그분위기를 따라가기도하고, 쌤이 수업을 연달아하다가 힘든날에는 제가 더 열심히하는 모습에 더 기운을 낸다고하심. 일주일에 월,금은 Pt / 화목은 필라하는데 진짜 서로 다른 운동이라는게 많이 느껴짐. 그안에서 필테는 '합'이중요한게 느껴짐.
처음 필라테스 시작할때 돈때문에 그룹레슨으로 하려다가, 선생님이 우선 개인레슨을 해보고 그룹으로 전환하는게 좋겠다 해서 개인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으뜸님 말씀대로 개인레슨이 가성비가 훨씬 좋은거 같아요. 내일 재등록인데 그룹레슨으로 전환안하고 개인레슨 더하기로 했어요!! 으뜸님 말씀이 다시한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수업시간에 핸드폰하고 시간도 제대로 채우지않고 끝내는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회원들이 다이어트 후에도 계속해서 관리할수있도록 기존 1대1 회원들만 헬스장 이용가능하다더니.. 필라쌤이랑 1대1 수업 마치는 날에 추후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서 거기서 추가로 헬스 끊어서 관리하겠다고 했을 때에는 그런 말 없으셨는데..좋은 생각이라고 관리 잘 하라는 말만 하셨지ㅠㅠ 헬스 추가 등록하려고 가니까 pt 1대1 회원만 헬스장 등록 가능하다고 요즘 회원도 많고 안된다고 하시는데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Pt랑 같은 금액내고 1대1 했고 개인 헬스 할 때 사람 많았던 적도 없는데.. 헬스장 시설도 좋지 않고 화장실도 더러운데 가격은 다른 곳 보다 더 비싸게 받으면서 너무 황당한 곳. 가까워서 유산소 운동만 하려고 다니려했던건데...이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등록 안했습니다 Xㅁㅂ 사장님. 그러면서 좋은 사람인 척 유튜브하시던데 그런식으로 영업하지마시라고 가서 써놓고싶네요ㅠㅠ 앞 뒤가 다른 곳이 너무 많아서 센터를 고르기만 하다가 시간만 흐르고..으뜸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께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저는 진짜 운좋게 좋은 센터, 좋은 강사님 만나서 (몸이) 사람 된 케이스인데요, 대충 제 건강 스펙을 읊자면 허리디스크 수술, 족저근막염 매우 심합니다. 수술 후 6년만에 재발해서 양말 누워서 신고 버스 타면 내리기 한정거장 전에 서있어야했을정도 였는데 진짜 큰맘먹고 필라테스 상담하러 갔는데 원장쌤이 아주 단호하게 1:1 수업 말씀하시면서 저는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어야 하는지 몸의 움직임이 어떻게 교정되어야하는지까지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여러 분이시니 해보고 안맞는다 생각들면 잘 얘기해서 다른 선생님과 수업하게 해주신다고 언제든 개인번호로 연락 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쌤이랑 너무 잘 맞아서 개인레슨 20회만에 그룹레슨도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어 지금은 으뜸언니 클래스101 수업으로 홈트하며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ㅠㅠ 제 선생님도 꾸준히 계속 공부하시는 분이었고, 제 상태에는 절대 하면 안되는 동작도 미리 알려주시고 응용해서 시퀀스 짜오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 스트레칭 등등 여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수업은 1:4 였어요! 초과하면 회원지도 꼼꼼히 못하신다고요~ 돈아깝다는 생각 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동네 센터지만 이렇게 좋은 곳도 있어요~!! 꼭 많은 분들이 좋은 선생님들 만나셔서 너무 좋은 운동인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방금 필라테스 체험 수업 하고왔는데.. 불친절하다고하기엔 나름 잘해주시는거같은데 그냥 결이안맞다해야되나.. 운동 좋아해서 전 좀 신나서 잘해보려하는데 처음해서 이게 맞나 왜 안되지싶어서 말도 계속 걸고 왜안돼죠 ㅠㅠㅠ 이러는데 하실수있어요 더 잘하게되실거에요’! 이런마인드가아니라 좀 피식피식 웃으면서 어 생각보다 잘하실줄알았는데 ㅎㅎ 운동쉰지 꽤 돼셔서 그래요~ 외국에서 오셔서그런지 언어가 서투르신가보다~ 이래서 그냥 내가 처음이라 못하는것도있는데 이사람이 못가르치는건아닌가 의심하게되고 이게 맞는건가 의심하게되더라구요... 아직도 기분이 찝찝해요...
어머 제 선생님 인줄 ㅋㅋㅋ 이 선생 때매 필라를 연장해야 되나 마나 고민중이라 영상 검색한건데 ㅋㅋㅋㅋ 전 원장님과 1:1하다 소그룹으로 옮겼는데요. 원장님이랑 수업했을 땐 귀가할 때 뿌듯함이 있는데 ..이 선생님 수업 귀가때는 기분이 나빠요. 디게 하찮은 인간이 된 기분을 만들 더라구요. 불친절은 아닌데 ㅋㅋㅋ 교수의 기법을 몰라서 그래요 ㅋㅋ
자기가 원래 운동신경이 있는 지, 몸치는 아닌지 그것부터 한 번 파악해 보고, 강사님 여러 분 수업 들어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으뜸님 말씀처럼 한 강사님 세 분 정도만 경험해도 바로 알껄요? 전화영어 강사님도 맞는 사람 찾기까지 시간 걸리니까용. 카리스마 있으면서 차분하게 음악도 잘 안 틀고 호흡을 잘 하시는 분이 맞을 수도 있고, 음악도 흥겨운 걸 틀고 활기차고 통통 튀는 분이 맞는 분도 있을거구요.
개인레슨을 하면 할수록 그룹레슨보다 효과도 없는것 같고 돈도 아까운것 같아서 센터측에 교체 요구를 했는데, 조율해보라고 하고 안바꿔줬어요ㅠ 그래서 조율하래서 강사에게 원하는 바를 말했어요. 처음 이야기할땐 스트레칭만 하다가 끝나는 느낌이니까 좀 강도를 올리고, 불필요한 수다가 많은것 같아서 운동에 더 집중하자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운동이 거의 헬스 PT같은 느낌? 홈트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제대로 하는지 체크 안하고 횟수만 채운다 그런느낌. 그래서 두번째로 호흡, 자세를 좀 더 잡아달라고 요구했어요. 예를 들어 어떤 강사님은 호흡을 어떻게 하고, 배에 어떤 방법으로 힘을주고, 동작을 어떻게 알려줬는지 그래서 효과적이였다고요. 그랬더니 기분나쁘다고, 본인이 이 센터에서 10년 넘었고 강사 경력이 젤 많다면서 기분이 나쁘대요. 운동선수 많이 가르쳤다고도 말하던데, 저는 운동선수도 아니에요. 또 본인이 20대였으면 진작에 그만뒀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랑 운동하려면 의문을 갖지 말래요. 차라리 예를들어 엉덩이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가르쳐 달라고 하면 그건 맞춰줄 수 있대요. 근데 허리 어떻게 마는지 모르겠고, 언제 숨들이마시고 언제 내뱉고, 배에 어떻게 힘주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동작 나가는게 맞나요? 그거 그룹레슨에서 못배우니까 개인레슨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부위 집중해서 하는 운동이 필라테스가 맞나요? 진상 대하듯 말하는 강사때문에 완전 상처 받았어요. 그래놓구선 다른 강사 교체하려고 해도 강사가 없어서 한달이나 기다려야 한대요. 센터에서는 이 상황에서 강사편만 들어요. 먼저 강사교체 요구했는데, 안해줬으면서 강사교체할거면 초반에 했어야한다는둥. 강사가 교체하라고 하지 않았을 거라고.. 사실관계도 확인 안하고 강사편.. 솔직히 10년이 됐던 한달이 됐던 뭐가 중요한지. 그냥 나한테 바른 자세를 잘 할 수 있게 알려주는 강사가 나에겐 실력 좋은 강사죠. 내가 진상인가 싶어서 너무 열받아서 며칠째 이만 뿌득뿌득 갈고 있는데 영상 보니까 강사랑 센터가 이상한거 같아요. 결국엔 귀책사유가 본인측에 있다는걸 인정했지만 끝까지 사과 한마디 안하고,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였다 변명만 하네요. 위약금도 본인들이 내야 하는데 위약금도 저보고 내라고 하고.. 이제 필라테스 평생 안할거 같아요.ㅠㅠ
비용과 효율은 어느정도 비례한다는 말씀 같은데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강사분들의 직업의식 같아요. 단체 수업에서도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개인수업 못지 않은 역량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런 강사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도 문제고요. 그리고 제가 잠시 다녔던 센터 대형수업을 진행하던 센터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강사님을 다른 강사분들이 좋은 시선으로 보지는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열심히 하시다보니 그분 수업은 늘 만석이고 본인들 수업은 자꾸 빈자리가 생기는게 불만이신 건지..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이해를 하지만 현실적이지는 못 한 것 같아요ㅠㅠ 저도 부모님 지원을 운동을 할 때는 비싸도 잘 가르치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제 월급으로 운동을 할 때가 되니 비용과 효율의 타협점을 자꾸 찾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네요. 개인레슨 1달로 3개월 단체 레슨의 효율을 본다고 해서 1달하고 그만둘께 아니니까요...
무례한게 아닌데 대부분의 센터에선 까다로운 회원으로 보는 게 문제예요. ㅜㅜ 저는 지금 저희 동네에서 다 체험 해보고 결정 하려고 여기저기 상담하고 있는데요. 이 또한 까다로운 회원으로 바라보는듯 합니다 그럴려면 1대1 하라는 식 소그룹 기구 필라도 충분히 개인 레슨 만큼 살펴줄 수 있거든요. 시간이 아닌 질적인 면에서요. 근데 하면 할 수록 50분 채우기 위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강사도 많고요. 씁쓸합니다.
처음 시작해서 개인레슨 받고있는데 그룹으로 했으면 큰일났겠다 싶어요...한 자세를 해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고 배도 집어넣어야 하고 엉덩이도 붙여야하고 등도 떨어지면 안되고 다리도 붙이고...그런거를 1대 1로 봐주셔도 쌤이 저 하나를 완벽하게 봐주시기가 힘든데 그룹이면 정말 이상한 자세만 하다가 목이랑 허리가 나갔을 것 같습니다 ㅠㅠ적어도 20회는 개인으로 하고 그룹해야겠어요 몸이 개운해져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지금은 1:6 그룹레슨을 받고 있지만 이전에 1:3하면서 가끔 예약이 비어서 1:1로 했을 때 그 효과...는 진짜 최고였어요~~ 금전 여유만되면 정말 1:1하고 싶지만...ㅠㅠ 전 코로나 때문에 센터 문닫아서 쉬다가 다시 레슨 받을때 최소 일주일 전쯤부터 유산소랑 근력으로 최최최소한의 체력은 좀 만들고 시작해요.. 안그럼 센터가서 몸부림만 치다 오는거 같아서 돈도 시간도 아깝....
저는 주 1회 1시간 수업 받는데 수업당 6만원대이고 지금까지 총 30회 넘게했어요 1대1 수업이고 엄청 몸이 아플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골반 통증도 좋아지고 말린 어깨나 여러 통증을 잡는 중입니다 지금 강사님이랑 사이도 너무 좋고 선생님께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셔서 제가 부정적인 편인데 선생님이랑 항상 웃으면서 운동하고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정말 강사님과 저의 케미?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어린 나이라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강사님이 주는 에너지와 뿌듯함과 재밌음이 있기에 그만큼 돈을 투자하게 되더라구여 처음 다닌 필라테스 경험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나중에도 꾸준히 다닐 거 같아여!!
자세 교정이라던지 나의 건강을 위한 목표가 분명하다면, 그래서 다른 소비를 악착같이 줄여서라도 필라테스를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정말 1대1을 추천드려요 으뜸님 말씀처럼 그룹 싸게 해서 오래받는것보다, 온전히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고 수업 시간 내내 내가 효과적으로 몸을 쓰도록 받는 1대1 수업이 훨씬 가성비 있고 가치 있습니다..... 가격이 영 부담되신다면 최소 10회정도라도 개인 레슨을 받으신 후에 그룹을 들어가셔야 그룹에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상 저질체력 척추측만증환자의 필라테스 후기였읍니다
우리 센터는 8:1 임에도,,, 심박수 160은 기본... 힘들어서 죽음 그자체 선생님들 다 너무 좋아서 수업 예약 잡기도 힘들고 단체 수업이여도 세트당 한사람씩 꼭 자세 처음부터 다 봐주시고 손목 밴드 이용해서 초보자 중급자 고급자 구분할 수 있고 해서 그에 맞게 잘 수업 해주심
그룹레슨 관련해서 공감합니다. 정말 몸을 안써본 사람은 몸에 대한 인지력이 거의 없어서 강사 티칭을 전혀 이해를 못하거나 몸을 오히려 엉망으로 써서 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돈때문에 그룹 10명정도 가르치는 수업을 받다가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져서 개인 수업 받고 몸쓰는 법을 익히고 그룹레슨 받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룹레슨도 무조건 6명 미만으로 하는 곳으로 갑니다.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몸쓰는 거, 운동싫어하고 못하시는 분들은 꼭 개인레슨을 통해 몸의 부분부분을 쓰는 방법이랑 기본적인 동작은 익히고 시작하세요! 나느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못 쓰면 다치거나 상태가 더 나빠지게 됩니다.
맞아요 건강하려고 운동하는건데 오히려 건강 잃으면 안되죠!
1인 센터 체험 후 너무 맘에 들어서 40회 이상 레슨을 등록했는데, 레슨 20회 이상 접어들었을때 타 회원보다 실력이 늘지않아 가르치기 힘들다며, 얼마든지 그만두어도 좋지만 환불은 해줄 수 없다며 장문의 카톡을 보냈던 논현동 필라테스 선생님이 생각나네요...완벽주의 선생님한테 혼나기 싫어서 레슨없는날마다 집에서 2시간 이상 혼자 매일 홈트하던 지난날도 생각나고.....강사와 회원 합이 정말 중요해요...
헐....
ㅂ..ㅅ..저도회원일때돌이켜보면 실력정말중요하지만 저는인성이먼저라생각되요 진심..
돌이켜보면회원2년간 제골반얘기해준쌤 한명도없네요..ㅡㅡ동네는역시.
대박 ㄷㄷㄷㄷㄷㄷㄷ
미친년이냉 ㅋㅋㅋ
그 와중에 환불은 못 해준다는 게 충격이넼ㅋㅋㅋㅋ
다니던 필라테스 원장님 생각나네요. 매일 그룹수업 들어와서 육아하느라 피곤하다고 하소연하고, 몸 푸는 회원들 앞에서 조금 이따 일대일 들어가야하는데 하기 싫다고 푸념하고 심지어 세살짜리 딸을 학원에서 키우시더라구요. 매일 운동실 앞에서 아이 우는 소리 들으며 리포머해야 하고 ㅜㅜ 힘 내려고 운동 갔는데 매번 원장님 하소연 듣다 오니 기운이 더 빠지고 피곤하더라구요. 끊어놓은거 소진한 즉시 그만두었어요
님은 앞에서 울지 그러셨어요ㅋㅋㅋ
자격 미달인데 원장까지 하다니 ㅎㅎ ㅠ
별 빠가사리들이 필테를 운영하네요ㅠㅠ다들 인성빻았노ㅠ
가르치는 일도 일단 내가 에너지가 좋아야하는건데 ㅠ 돈은 벌어야하고.. 힘은 들고 육아도 해야하고.. 그 쌤 심정 백번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회원들은 무슨 죄 ㅠㅠ
저도 남편이랑 싸운 이야기 10함.... 50분 수업에서 1분이 얼마나 소중한건데.. 남의 돈을 함부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ㅠㅠ
강사님이랑 저는 잘 맞았는데 센터 대처가 별로라 결국 그 강사님이랑 빠이빠이 하게되더라구요
강사님도 중요하지만 센터의 역할도 참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미리 보고 등록했어야했는데...저같은 사람 더 없길 바라며 , 이런 쌤 있는 곳 절대 거르세요
1. 수업시간에 잡담이 절반, 핸드폰 함, 다른 곳 보며 카운팅, 몇까지 셌는지 맨날 까먹음
2. 내 몸에 대해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곳.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 모르는 사람, 내 신체 컨디션 기억도 못하는 사람 거르세요)
3. 강사 교체 요청했더니 센터 자체에서 불편하게 눈치주는 분위기
4. 체계, 계획이 없는 곳. 날 어딜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계획이 없는 곳. (몸상태 안 보고 수업 시작하는 곳, 운동하러 가면 매번 오늘 뭐할지 그제서야 고민하다 생각나는 운동 시키는 곳 무조건 거르세요)
체험수업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쌩처음 가서 20-30회 등록하고 왔다가 맘고생 엄청 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쌤 4번 바꾸고 때려쳤습니다.
1. 복부근육이 아예 없어서 허리가 많이 아픈데 자꾸 일반적인 근육운동 시키면서 허리아프다니까 "이상하다 왜 아프지? 여기가 아파요? 왜지..."만 반복, 수업 50분 중 30분은 잡담(본인 1주동안 뭐먹었고 누구 만났고 어쩌구 저쩌구)+ 핸드폰도 하심, 50분동안 뭘 하다왔는지도 모르겠고 끝나고 힘들어본적이 없음 -> 맘고생하다가 결국 8회만에 원장님으로 교체해달라고 요청
2. 원장님 스파르타식으로 혼내고 짜증(?)내면서 수업. 딴데 보면서 카운팅하시는데 매번 세다가 까먹으심. 항상. 몇까지 셌죠? 가 습관적임. 점점 심적으로 가기가 싫어질 즈음 접촉사고가 나셔서 다른 쌤에게 토스
3. 첫 남자쌤, 인수인계 1도 안됨. 우왕좌왕하다 끝남. 시간이 안 맞아 결국 또 다른쌤으로 변경.
4. 두번째 남자쌤. 다니던 끝무렵에 그 지점에 새로오신 신입 쌤이었는데, 스파르타 웨이트만 시켜서(피티 병행인 곳이었음) 다음날 골병남.
이렇게 마무리하고 운동과 담 쌓았다가 결혼을 앞두고 체험수업들 다니면서, 얼마나 그곳이 쓰레기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초보강사들이 많은 상황에서 회원들이 그 강사가 초보인지 모르는 걸 이용해서 평균 가격 혹은 비싸게 받는 현실인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체험수업을 꼭!!!! 받아봐야 해요ㅠㅠ
@@euddeume 필라 처음 접하는 사람이 과연 체험 한두번 해본다고 그 강사가 잘 하는지 못하는지 단번에 알수 있을까요?ㅜㅜ
어렵네요
@@강백호-u7j 이건 맞는데.. 그래도 여러 케이스를 경험하면 어느 순간 느낌이 와요. 아 이 강사분 잘한다 못한다.. 더불어 해부학적으로 그림 그려가며 설명 해주실 수 있는 강사분인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론 가격이 좀 비싸도 물리치료사 경험 있는 강사님 선호하는 편이에요.
필라테스... 너무 해보고싶은데.. 사실 너무 비싸요..ㅠㅠ 직장인이지만 선생님이 전문적이신지 그런거보다 가격을 제일 먼저 보게돼요 ㅠㅠ 쉽지않네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졌지만 아직도 거품이 안빠짐
거품은 절대 안빠짐 외국은 수백 수천시간 공부한 물리치료사들 위주로 가르치는데 우리나라는 해부학 10시간 가르치고 자격증 발급에 수백 수천시간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교육기관도 단 한곳도 없음 결론은 외국에서 배우거나 물리치료과or체대 나와서 연계해서 배운사람들 아니면 전문가 되기가 불가능한데도 자격증을 돈만주면 찍어냄
그러게요. 아무리생각해도 너무비싼데. 1회 평균 7-8만원이라고 하니까 그냥 당연히 생각해라 라고 주입받는 느낌.. 으뜸씨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만연한 얘기들이요
미국은 물리치료사 하려면 박사 받아야 되는데 그사람들이 필라테스 가르치나
네 가르치고 원하는 기술 중 하나로 써요.
애초에 물리칠료사가 만든게 필라테스고용
@@송태찬 맞아용... 물리치료학사는 학교 1학년 때 해부학 다 끝내는데 ㅠㅠ 절대 단기간에 해부학 공부하고 그 외, 이것저것 공부해서 비전공자가 재활 교정 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 엄청난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오
솔직히 필라테스는 너무 비싸다...접근하기가 힘들어요
7월부터 필라테스랑 헬스 병행해서 15키로 감량했어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돈이 없어서 그만둬야하나 싶다가도 하고 나면 너무 시원하고 개운하고 쌤도 좋아서 적금은 잠시 미루고 운동중이에요,, 코로롱 때문에 개월수에 비해 다닌 횟수는 적지만 대만족입니다 다들 필테하세요
우와 방법 알수 있을까요?
개인레슨한거에요? 몇대몇 하셨어요?
1:1 하셨는지 그룹 하셨는지 궁금해요 -~!
굿
대단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제가 필라전도사가 되고나서 주변에 필라테스에 관심가지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이 이거에요!! 저는 저하고 맞는강사님 안맞는 강사님 둘다 경험해본 케이스인데 저하고 운동의 결(?)이 같은 강사님을 만난후로 운동이 더욱더 즐거워졌고 제가 도수치료랑 재활치료까지 받아가면서 하고팠던 운동인데 운동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제 몸의 통증부위부터 변화가 발견되는 부위까지 저보다 더 관심있게 관찰해주고 고려해서 수업진행해주셔서 30회에 195만원에 육박하지만 벌써 70회가 다되어갑니다!! 필라 들으려고 매달 돈까지 모으고 있어요 서로의 삶과 운동을 향한 가치관의 방향이 같은 강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건 인생에 있어 정말 이상적인 인연이 될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꼭 체험 해보고 결정하세요 꼭이요!!
체험은 무조건입니다! 필라테스 7년 정도 했는데 무료체험 안 되면 유료체험이라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몸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제 운동목적에 맞게, 잡담 안 하고 수업에 집중해주시는 강사분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최악의 경우는 제가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도 무리하게 운동을 시켜서 부상 입게 한 분이었어요.. 물론 좋으신 분도 아주 많이 만났습니다!
11:21 필라테스 처음시작하시는 분들 무조건 2번 개인레슨 추천합니다, 필라테스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센터등록할때, 저도 가격대비 수업기간때문에 그룹수업으로 시작할지, 개인레슨으로 시작할지 굉장히 고민 많이했었는데요.
처음하는 운동이다보니까 비용이 저렴하진 않지만, 먼저 내 몸에 대해 아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익숙해지겠다는 마음으로 1달 개인레슨 8회를 등록했었습니다(저는 약 1회 당 약 8만원대), 근데 개인레슨이 정말 만족스러웠고,(센터선생님이 잘맞긴 했어요,전문적인게 중요하긴 했습니다) 1달을 추가 등록했습니다,
약 2달의 개인레슨을 받고 그룹레슨으로 수업을 옮겼는데, 확실히 필라테스 용어라던지 근육을 사용하는 부분 등에서 처음 그룹레슨 하시는 분들보다 인지능력도 좋았고, 그룹레슨에서 괜히 못해서 다른분들한테 피해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룹레슨에서 자신감도 더 생겼습니다
지금도 너무 만족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하다보니 남자나 여자 모두한테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고, 전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반인인데 주변에 필라테스 전도를 하도 많이해서 필라테스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붙었네요😂 토삭스 추천영상 보려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좋은 설명해주시는 겁니다, 필라테스 등록하기전에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진짜 잘맞는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대형 필라테스센터에서 상담업무를 해본적이 있어서 아는데,
적은돈도 아니고 몇십만원이나 지불하는데 나와 맞는 선생님을 찾는건 아주 당연한 일이고,
강사분께도 절대 미안할 일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그 회원분이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효과를 보는게 서로에게도 좋은것 같아요:)
1인센터가 아닌곳에서 상담받을때는 선생님들의 성향이나 가르치는 스타일을 여쭤보시는것도 선택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것같네요!
10:40 이거 진짜 공감해요. 일단 저는 필라테스 만 4년 넘게 주3회 이상 꾸준히, 중간에 한 번도 쉰적 없이 했는데, 실제로 초기 그룹반 반년 하다가 잠깐 홀드하고 개인수업 10회 받고 나서 그룹수업 효율 자체가 달라졌어요.. 돈 투자할 수 있다 하는 분들은 최소 개인수업 5회 이상 듣고 그룹반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 필라테스 접했을때 개인레슨으로 3달쯤 하면서 이해도가 쌓이기 시작할때쯤 강사님이 이제 그룹레슨으로 가셔도 충분히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을것 같다하셔서 그룹레슨으로 수업을 1년가까이 들었는데 저는 잘 맞았어요. 확실히 개인티칭 후에 그룹레슨으로 옮기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저는 센터랑 강사님을 잘 만났던거 같네요ㅎㅎ
알바몬 알바천국 가서 센터 이름 쳐보고 강사구인하고 있으면 일단 거르게되요
오! 나름 꿀팁이네요!
마즘 스포드림아니고 뭐 그런곳에서 하고있으면 잉?싶쥬
맞아요 저도 필라테스다닌지 4년인데 쌤 말은 피티처럼 before/after 사진을 올릴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필라테스는 회원마다 몸이 다달라서, 수업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운동이든 체험권 꼭 끊어보시고 소심하고 무서워도 ‘다시 안볼 사람이지..!’ 하고 질문 많이 하세요😝 질문을 많이 해보는게 회원을 돈으로 보는지 가장 빠른 방법(?) 이기도 하지만 저랑 센터가 잘 맞을지 알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센터 취향이 달라서 어떤분은 신나서 나불나불 해주는 강사분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전문적인 느낌으로 딱딱 각을 잡아주는걸 좋아하시는 분도 있어서 초반에 많은 대화가 중요한것 같아요.
어떤 걸 질문하는 게 좋나요??
@@subzerochoi2703 저는 개인적으로 필라테스 자세마다 어디 근육이 쓰여야 하는지도 많이 물어보고, 평소에 어디가 많이 아픈데 자세가 어떻게 잘못된거냐... 이런식으로 신체적인 부분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저는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도 있었고,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좀 더 이해하고 싶었거든요.
@@subzerochoi2703 동작마다 몸이 어떤 느낌인지, 또 근육이니 컨트롤 느낌이 안 온다면 그 부분도 이야기 하구요. 통증이나 불편한 것도 같이 얘기하구요.
강사분이 대신 느껴주는 게 아니라서, 이 부분을 계속 얘기해야 강사분이랑 진짜 인터랙션이 돼요.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이지만, 필라테스는 진짜 강사분과의 인터랙션이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상세하게 피드백주고 티칭해주실 거예요.
현 댄스 강사입니다. 필라테스를 떠나 모든 장르에 해당되는 말씀이네요. 오늘도 멘탈 교육 받고 갑니다!🙂
진짜.... 처음 3회권 끊어서 해봤는데... 강사님 우왕좌왕.... 뭐가 어떻게 어디가 잘못됐는지 말씀은 제대로 못해주시고 승모만 내리라고 하셔서... 필라테스 진짜 재미없는 운동이다 싶었었어요. 1년이 지나고 다른 강사님을 찾아서 1회 체험해봣는데 그날 10회권 끊고 왔습니다. 내게 맞는 선생님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14:22 이 선생님이 주는 모든것이 나한테 필라테스의 전부인 거라는 말씀이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몰라요
이걸 보고 등록을 했어야 하는데ㅎㅎㅎ.....진짜....돈버렸...ㅋㅋㅋㅋ.....일대일 운동에서 좋은쌤 찾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비싼돈내고가서 빡치고오는. 강사컨디션 따라 진짜 수업 왔다갔다...! 필테는 특히나 가격도 비싼데..에너지가 잘맞는강사 엄청 공감하구 갑니다
와.. 정말 희한한 쌤들 많나보네용.. 저는 지금 회당 만원 정도로 그룹필테 반년 넘게 하고 있는데 쌤들 넘 만족해서ㅠㅠ 못해도 좀만 더 힘내라고 해주시고 자세 교정도 다 해주시는데.. 못한다고 오지말라는 분도 있군요;;;
필라는 진짜 전국민이 했으면 좋겠어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건강해져요. 현실적으로 금액의 문제가 있지만 ㅎㅎ
보람되는댓글입니다^^
으뜸님 말처럼 강사님이 진짜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만난 선생님은 객관적으로 실력이 어마무시하게 좋다! 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뭔가 저랑 잘 맞는 분이었어요. 잘 맞는 선생님이랑 수업을 하다 보니 더 잘 하고 싶은 마음도 뿜뿜해서 자율학습처럼 집에서 유튜브로 필라테스, 근육의 생성과 움직임, 생리학 등등 찾아보고 연습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룹수업인데도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지고 선생님이랑도 말은 안하지만 티키타카가 되는 느낌이랄까..??
전 어렸을 때부터 소아비만에 움직이는걸 너무 싫어해서 평생 내 돈 주고 운동할 일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질 줄 몰랐어요 ㅋㅋ 덕분에 운동 자체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클라이밍, 수영, 싸이클 등 다양한 운동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 이유로 그룹 수업을 듣는 분들은 집에서 저처럼 자율학습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물론 선생님이랑 잘 맞는다는 전제 하에요) 특히 몸의 움직임, 근육을 쓰는 방법을 익히면 훨씬 수업이 수월하고 효과도 좋더라고요!
근데..그 정작 에이프릴필라테스 에서 상담받을때 체험권을 이용하고싶다고 해도 무슨의미가있겠냐는 식의답변 게다가 체험권이기에 1회 가격이 더 비싸다고하는데...이게.. 좀 의아한부분..
여기 으뜸님이 운영하시는 곳 아닌가요? 진짜면 너무 실망인데..
저도 으뜸님 때문에 거기 가서 상담받았어요. 체험권 사용하고 싶다고 했는데 별로 권유 하지도 않았고 체험권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간단한것만 대충알려주고 계속 개인레슨 쪽으로만 몰아서 너무 실망했어여ㅜㅜ
읭
헐
강사님과 잘 맞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같은 센터 내에서 정말 안 맞는 선생님과 수업했었는데 운동도 안되는거 같고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근데 일년전부터 정말 잘맞고 제 몸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맘열고 즐겁게 운동하고 있어요. 필라테스는 몸쓰는 법을 잘 알려주는 선생님을 만나야하는거 같아요!!
추가로 그룹레슨이더라도 학생과 선생님이 고정되어있으면 개인레슨까지는 아니더라도 선생님이 한분한분 기억해서 티칭해주시는 곳도 있어요! 항상 수업끝나면 회원 상태와 오늘 수업이 어땠는지 등등 여쭤보고 기억해두시거든요. 그룹은 여섯명 미만인 수업으로 듣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개인레슨 주2회 그룹주3-4회로 한달간 필라테스를 받았는데 정말 몸 쓰는것에 대해서 많이 바뀌었구 다른 운동에사도 몸을 더 잘 쓰게 됬어요. 개인레슨에서 더 밀접하게 몸 쓰는법 내 몸의 습관을 알고 그룹레슨을 하면 어디에 더 집중해야하는지도 알기 쉽고 그룹레슨을 더 잘 활용할수있었어요. 전 일본에서 살아서 센터를 찾았는데 일본은 한국처럼 많이는 없어서 정말 가격이 한국보다도 비싼데, 처음에 돈 좀 내고 개인레슨 받아서 정말 만족했어요! 처음 3-4번은 개인레슨 받고 그룹레슨 하는거 추천이요!
한달에 200버는데 운동으로 한달에 70 쓸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잠깐 한두달이면 모르겠지만 꾸준히 해야되는데
저도 그래서 그룹해요 ㅠㅠ콤보(개인+그룹)권으로 3개월 끊었다가 경제적타격와서 그냥 그룹으로 바꾸려고요...ㅠㅠ꾸준히 하려면 경제적으로 후달려서 저렴한 곳도 보게 됩니다...ㅠㅠ
맞아요. 제소득 800이상인데도 망설임 ㅎ 다들 저걸 꾸준히 하신다니 대단합니다.
뭐든지 남들 따라가지 말고 나한테 맞춰서 급하지 않게 가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필라테스, 헬스PT 1:1 5회분을 체험했어요.
너무나도 다행히 좋은선생님을 만났어요.ㅡ
운동할때 솔찍하셔야되요.
이건힘들어요 이건어디가아파요.
잘안되요. 안힘들어요 등등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해요.
전 이번에 큰맘먹고 둘다 1:1로 20회를 연장했답니다.
일단 센터여러곳을 가시고 안에기구며, 규모며
안에 운동하는분들을 꼭 보세요. 분위기를 잘보고 자기랑 맞는곳을 찾아야되요. 저는 3곳정도 봤어요. 거리와 금액과 분위기를보고 골랐어요.(가까운게 짱)
저는 가격대가 조금있는곳이지만
제몸을 믿고 맏기는곳인데 너무 싼것만 추구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비싼게 다가아니죠.
ㅠㅠ금액도 무시할수없죠.
PS.
저는 운동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와..필라테스 기초모르시고는 그룹 못따라가요. 진짜입니다. 어려워요ㅠㅠ
진짜 소리지르면서 살려주세요 하게됩니다.
전 체어운동이 그렇게 어려운줄몰랐어요.
쉬워보였는데 그냥 선생님이 대단한거였어...
개인적으로 필라테스 선생님 선택하는 저만의 기준은 얼마나 스스로 더 발전하시고자 하는지를 봐요. 저희 집 근처에 선생님이 저랑 정말 잘 맞는데 저는 3:1 그룹 레슨하고도 효과 엄청봤거든요. 그 기준은 으뜸님이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해부학, 근육의 쓰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 주기적으로 워크샵 다니는지 이 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저는 약간 케바케긴하지만 광고성 후기 많은 곳은 일단 거릅니당 ㅎㅎ
저는 너무 운좋게도 처음 만난 강사님이랑 쭉 하고 있네요. 너무 꼼꼼하게 봐주시고.. 통증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요가 커브스 필라테스 통틀어 다 전화해보면 느낌이 딱 와요. 한두마디 하는데 치치 거리는 사람. 한두마디 하는데 귀기울이는 사람. 어제 필라테스 등록하고 500프로 만족했어요. 얼마나 감사해요
제가 다니는 학원에도 강사님이 세분 계신데. 텐션 엄청 높은 선생님.엄격한 선생님.약간 예민한 선생님....한 두달 정도 단기 끊어서 체험해보는거 진짜 추천드려요.
저는 자세때문에 얼마전에 필라테스 등록했는데 계속 결제 요구하셔서 거절하다가 시작전엔 100% 환불이라그래서, 일단 결제하구 다른 학원도 비교하려구 알아보던 도중에 저한테 더 맞는 곳이 있는거같아서 환불 요구했는데 자꾸 미루고, 본사랑 얘기해야한다면서 계속 안해주셔서 한두푼도 아닌데 스트레스때문에...시작하기전부터 필라테스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졌네요 ㅠㅜ
으뜸님 영상보고 서두르지말구 여러곳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었음 좋았을걸.... ㅠㅜㅠ
제가 다니는 곳에도 대충 두분의 강사님이 계신데.. 한분에게 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그게안되요?? 왜안되지?? 내가 그몸이 아니라서 모르겠네..ㅋㅋㅋㅋ 하하 하하하...
자질이 없는 선생님이네요 당황..
@@빵떡-b7j 못하니 배우는거지 ㅠㅠ 초고도비만인 제 몸탓이죠...
강산데..그정도면 자질도없고 저같음가만안있네요ㅋㅋㅋ욕한바가지확
동작이 나오게 해주는게 강사의 몫인데 그게 안되면 강사가 티칭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죠.
그 강사는 자기 티칭이 형편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증한 셈이네요
헐 진짜요? 진짜 무례하다
필라테스가 뭔지 모르고 시작했는데
처음엔 진짜 힘들더라구요
왜냐하면 무릎수술을 받은 이후 수술이전상태가 아니다보니 통증이 수업받을때 마다 심하더라구요
첫수업이 그룹수업인지라 속도 따라가기도 박찼기도 하고요
고민되서 다시 처음 상담했던분과 상담해보니 그룹수업도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하다보면 된다고 하셨지만 처음하신분들은 애로사항이 많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또 다른강사분하고 상담해보니 이분도 무릎수술을 해보아서 아는데 개인레슨 적게는 10회부터 받아보라고 하시더군요
그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면 할수록
필요하다 싶기도 했지만 무작정 강사를 택하기보다는 그룹레슨을 힘들어도 해보고 수업들어가기전 강사분한테 사전상담 하고나니 수업들어갈때 조금씩 배려해주셔서
따라갈수 있었고 그러다보니 강사님들의 성향을 파악할수 있어서 이후에 개인레슨을 신청하는것도 나름 괜찮을 거란 판단이 생기더군요
왜 개인레슨이 꼭 필요한지 체험해보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늘 영상이 제 느낌과 맞다는 생각이 더 들게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필라테스 개인레슨 두분샘한테서 40회차 받고있는데요
비용을 떠나서 개인레슨은 샘하고 호흡이 맞아야 효율적인 성과가 분명히 있어요
호흡이 맞다면 시너지효과 제대로겟죠
자격없는 선생님들 너무 많아요
한분은 엉망였구요 그담샘은 그전보다 낳고 세번째샘은 고르는중입니다
필라테스는 사랑입니다 영원히
으뜸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강사님과 회원의 결보단 실력없는 강사들때문에 돈아까워서 관뒀네요.. 필라테스학원 안내데스크에서 3개월 알바하다가 갑자기 강사를 하지않나... 다른센터가서 체험수업 듣고 그랬는데도 찐강사는 못찾았습니다.. 정말 허접하고 본인 업계에 대한 이해조차 부족한 강사들이 수두룩해요...인바디재고 설명해줄때부터 티가 나더라구요^^;;;;;; 찐강사님과 시작했던 운동인데 이분들이 하나둘씩 관두면서 저도 필라테스 안하게 되었네요 ㅎㅎ 솔직히 찐강사만 있다면 돈주고 하고싶은 운동인데 ㅎㅎ 그리고 필라테스는 정말 가성비가 별롭니다... 비싼 수업료를 내야만 기구를 쓸 수 있다는게 별로에요.. 본인이 배운 동작을 복습할 수 있도록 헬스장처럼 기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관련학과나 관련업계 종사자 아닌 일반인 분들은 정말 정독 해야 될 영상 같아요!
저는 7년차 도수치료사라 몸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4:1 그룹 필라테스 하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제일 좋았던 점은 여러가지 동작을 이어 함으로써
한 근육만 키우는게 아니라 올바른자세, 밸런스가 갖춰진 몸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배울 수 있다는것..
1회 1회 늘어갈수록 안되던 동작이 되고, 틀어져있던 흉곽이 좁혀지고 교정되는 그 기분..
너무 좋아요 ㅎㅎ물론 식이 까지 같이 해서 10회만에 3키로 뺐습니다!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갖은 운동 다 해봤는데 재등록한 운동은 필라테스 밖에 없어요~
필라테스 영업같지만..정말 좋은 운동이란걸 알려드리고 싶은 솔찍한 심정이에요~^_^
좋은 내용인듯 하네요. 그래도 강사가 이렇게 넘쳐 흐르는 시대에 시간당 7-8만원이 평균인 것은 너무 비싸게 느껴짐.. 그러니 강사 유입도 더 많아지고 하는 거 같은데,, 오히려 강사 수준에 필터링이 잘 안되어서 고객이 똑똑해져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 미용실 디자이너만 해도 10년은 해야 제대로 된 샵에서 디자이너 하는데 필라테스 강사는 몇개월 하면 사업장 오픈이 가능한지,, 다들 체형교정에 다이어트에 몸매관리에 광고판 멀쩡하게 걸려있는데..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지만 이러다가 결국 대부분 강사들 90% 는 자연도태될듯.
진짜 제대로 1:1받아보고픈데 비용 진짜 눈물난다...진짜 해보고픈뎅ㅠㅠ
PT로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필라테스 3년차입니다.
필라테스를 시작한 첫 3개월 동안은 개인레슨으로 인지능력+몸쓰는법을 배웠어요. PT를 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렇게 배우고 나니까 그 후로 그룹레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년을 계속 해오고 있지만, 요즘도 컨디션이 안 좋거나 자극점 찾는게 어려워질때 다시 개인레슨으로 재조율?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병행을 하니까 예산에 타격이 좀 덜합니다 ㅎㅎ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가성비따진다고 그룹레슨 고집했는데.. 그냥 개인레슨 짧굵으로 한번 해봐야겠슴다..
말씀하신것 처럼 목적 맞는 체험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재활이 필요한 다수는 재활에 필요한 비용도 고가라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안과 방안도 수요자가 알아서 잘 해야하는 거겠죠.
필라테스 센터가 포화라면 그 포화 속에
수요자들이 좀 더 편하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뭐가 있을까요?
비용을 들인 다양한 경험은 비용을 쓸 수 있는 사람의 선택지 입니다.
경력 대비 어떤 시퀀스를 갖고 있는지 펼쳐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체험수업 3회는 꼭!! 해봐야할거같아요
3회하고 30회 끈었을때 진짜 효과 많이봤거든요
그러고 다른센터에서 1회 체험하고 30회 끈었는데 (필라&피티교차수업) 필라7회하는동안 50분수업에 35분은 잡담타임(심지어 45분 46분에 끝낼때가 8할..)이라 너무 아까웠고 일단 제가 따라가지 못하는데(호합,동작 다틀리는데도 넘어감;) 그냥 진행해서 관리자한테 피티로만 남은 수업 진행하겠다고 하니 왜인지 어떤 이유인지 묻지않고 ㅇㅋ하던데..ㅋㅋ 남은 횟수 끝나면 뒤도없이 옮기려구여 진짜 요즘 개인피티&필라 넘 포화라 센터고르는것도 힘들지만 좋은 쌤 찾기 넘 어려운듯해요
저번에 강사의 에티튜드와 이번 센터고르기도 어쩜 제가 말하고 싶은 걸 쏙쏙 귀에 들어오게 잘 설명해주는지 넘나 시원하네요!!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 넘 중요해요! 저는 초보강사시절 마인드컨드롤이 안되서 실수 한적이 많았는데... 신앙생활하며 사명감으로 일하기에 수업을 많이하는 것보다 내 몸과 마음의 발란스와 상태를 체크하며 수업해 임하고 있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 왜 등록하고 이 영상 본거지 ㅜ ㅜ ㅜ으아오ㅓㅜㅜㅜㅜ
필라테스/ 요가 강사들 평점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수업 잘 해주시는 선생님은 더 인기 있으시겠고 수업 잘 못하는 강사들은 도 노력하게되겠죠
근데 그 평점이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있느냐가 ㅠㅠ 필테는 나와 잘 맞는 쌤을 본인이 잘 찾아가는게 관건이라.. 예를들어 화이팅 넘치는 말투 좋아하는 회원님 있고, 차분한 말투 좋아하시는 분들있고, 하체 운동 시키면 좋아하는 분들있고싫어하는 분들 있어서. 그리고 사람을 평점으로 공유하는건 진쨔........ㅠㅠ소비자 입장에서어느정도는 이해는 되지만 좀 그렇지않나유 ㅠㅠ
평점은 사람을 죽인답니다
네이버도 평점 없앴잖아요 병폐가 많아서
갑을관계로 종속된답니다
배민에서도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피해를 많이 보나요 . 선례보다 안좋은 예가 더 많아집니다.
주관적인 후기를 공유해야지 평점이 무기로 작용되기 시작하면 많은 업장이 거기에 목매고 종속된답니다....
그리고 윗분말씀대로 사람을 평점으로 평가한다는게 물건화시키는건데.. 발상이 너무 놀랍습니다
잠깐 든 생각이시죠?
본인이 그렇게 불특정다수한테 공개적으로 평가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 내가 이번달 평균 별 1개니까 노력해야겠다ㅡ 이렇게 건강한 사고가 과연가능할까요?
개인교습으로 7개월째 하고 있어요!
고도비만, 출산으로 인해 몸이 아파서 개인교습으로 갔는데, 몸 아픈 분들은 진짜 개인교습을 추천해요,,,,
다른 운동 하다가 더 아프고 힘들어져서 고생했는데 필라테스 개인교습은 디테일하고 재활도 들어가서 훨씬 좋았어요!!
저희 엄마도 몸이 아프시고 나이가 있으셔서 개인수업으로 듣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운동 인지력도 좋고 체력이 좋아 바로 그룹으로 들어갔는데 잘 맞는다구하구요!
으뜸님 이야기 다 맞는 이야기,,,,
출산 후 필라테스를 하려고하는데, 혹시 출산 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구름-o8q7d 저는 100일 지나고 했어요!
@@도키-j7v 답변 감사합니다 :)
혹시.... 센터 어디로 다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도 재활때문에 알아보고있는데 고민이네요
으뜸님한테 수업듣고싶다 증말로..
전 예전에 수영장아침반을 방학 때 다녔는데 아줌마들이랑 친해져서 수다 떨다가 동네에서 유명한 필라테스점을 알았고 몇년 후 지금 다니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진짜 필라테스 짱짱짱 1:1pt가 쓸데없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한시간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해서 원하는 부위에 자극 주기 위해서 눈을 떼지 않으십니다. 사람몸이란 희안하게 어떻게하면 덜 힘들까 덜 아플까를 귀신같이 알아서 잘못된 자세 항상 쓰던 근육만을 쓸려는 습성이 있어요 그걸 눈으로도 바로 캐치하셔서 바로 잡아주시는데 무리는 안시키고 사람 개개인의 몸 수행능력에 따라 여러운동과 자세변화로 끌어올리시더라구요. 인스타보다 동네아줌마들이 정보력을 사용해보세요 어차피 운동은 가까운 동네에서 하시자나요.
요즘 국내에서 헬스케어 관련 분야 거품이 너무 심한듯 정말 속된말로 개나소나 pt가르치고 필라테스 가르침 진입장벽은 엄청 낮은데 단가는 또 셈
다른 분야도 아니고 “사람의 몸”을 케어하는 분야는 절대 아무나 해서는 안됨 인체가 깨작 몇시간 몇일 공부해서 남을 지도할 정도로 알게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날고 기는 애들중5000명 뽑아서 의대가고 또 거기서도 박터지게 배우는게 사람의 몸임 물론 운동역학쪽으로 좀더 치중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 베이스는 탄탄해야되고 정말 많은 시간 공부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이렇게 자격증 양산해도 되는 분야가 절대아니고 어떤 분야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절차기 필요함 개인적으로 전문기관 개설부터 법제정까지 많이 손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봄
환불 받을껄 그랬어요.........너무 아쉽네요....강사들이 말을 너무 속상하게 해서 필라테스 운동은 좋은데 가기가 싫었거든요...그렇게 버린돈이 너무 크네요....환불이 안될줄 알고 안했는데......................하....너무 속상하네요....
말을어떻게하셨는데요..?
정말 공감해요.. 저는 처음으로 배워본 운동이 필라테스였는데 홍보도 안하는 곳이였는데 원장님께서 실력이 좋으셨던지라 회원이 굉장히 많았어요. 예약하고 한달 후부터 3:1로 수업을 들어갔는데 개인 맞춤인 것처럼 제 몸을 잘 파악해주시고 거짓말이 아니라 수업 한번 끝나고 날때마다 몸이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 골반이 많이 굳고 비툴어졌었는데 많이 좋아졌구요 몸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 비싸긴 했지만 운동하는 그 시간만큼은 저에게는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사정이 생겨 센터를 변경했었는데 그 곳 선생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저랑 정말 안맞았어요 ㅠㅠ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셨고 제가 따라가지를 못했어요. 왜 하지 못하는걸까 자책도 하게되고 힐링하는 시간이 아닌 조금은 부담스러운 수업의 연속이였고 수업중에 너무 힘든데 더 해보라고 하셔서 무리하다가 어지러워서 눈앞에 하얘져 계속 누워있다 집에 간 기억도 있어요.... 커뮤니케이션 선생님과 제 에너지가 맞아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혹시 첫번째 필라테스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어디실까요? 교통사고로 골반이 틀어진 상태예요. 재활로 교정됐었지만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할거같아요.
저도 궁금합니당 ..ㅠ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가격이 싸면 싼데로 이유가 있는건 맞는 말이에요
그룹수업은 정말 운동신경이 좋고 필레테스를 오래한 근육 튼튼한 분들만 하시구요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으뜸님 말처럼 1달을 운동하더라도 1:1로 배우세요
저는 집근처 가까운 필라테스센터를 다녔는데 개인레슨 5회 그룹 40회 패키지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개인수업이야 제가 좀 못따라가도 맞춰주는게 있으니 어느정도 만족도는 있었는데
그룹레슨은 음 ... 그냥 헬스더라구요
그룹수업에 참가하는 회원들의 수준은 대부분 초보인데 강사들은 회원들 수준과 상관없은 강사가 짜온 프로그램으로만 진행하고
아무리 프로그램 짜는건 강사 맘이라고는 하지만 그룹수업 듣는 회원들 수준을 알텐데 전혀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그냥 동작이 안되면 하지마세요가 다임;;;
그룹수업 50분중 30분은 짐볼과 보수를 이용한 유산소운동이었고, 10분은 스트레칭 10분은 가끔 리포머, 체어, 스프링보드를 운동을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필라테스를 다닌다고 하면 대부분은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배우고 싶어 가는 경우가 많을텐데 동네 센터 그룹수업은 그냥 유산소로 땀 쫙쫙 빼는 운동이고 기구들은 거의 스트레칭용으로 이용하는 정도였어요
강사님이 무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 무슨 과정 수료 이런건 그냥 있는거다 이런 거 알려주실 줄 알고 끝까지 봤는데 강사 자격 얘기는 없네요 ㅠㅠ 이게 궁금했는데....
주3회 개인레슨 50회 받았는데 디스크 개선이 별로 안되더라고요. 하루 한시간 걷는게 통증개선에 더 효과적이었어요
디스크시면 재활 운동센터를 가셔야해용 ㅠㅠ 큰일납니당
저는 약한 디스크여서 그런지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필라테스 시작 하고 주기적으로 오던 디스크 통증이 사라졌어요 ㅠ 그치만 사람마다 디스크 터진 위치도 상태도 너무 다르다보니 다 다르고 예민한 부분인듯해요
저는 필라테스 강사는 아니지만 몸을 쓰는 운동에 대해서 같은 입장이에요~ 으뜸님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항상 쏙쏙 이해하기 쉬워요 :)) 감사합니다 🙏🏼
역시 돈, 시간이 있으면 살빼기 쉽다..ㅠㅠ
'합'이 진짜 중요함.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끝나고나서 개운하고 만족감, 성취감이 느껴진다면 내적동기가 생겨서 운동을 하는 본인 스스로 생활속에서 자세를 고쳐나가는 등 습관을 바꾸는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운동을 임하는자세부터 달라지게됩니다.
선생님과 합이잘맞으면 운동이 재미있어지면서 (원래 목적을 가지고 센터를 왓을테니) '동기유발'에 더 잘 되고 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지정맥+근육퇴축술까지 했는데 기존에 요가(Gx)와 PT(1:1)수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테를 처음 하게되었음.
지금 1달차 약 15회정도 했는데.....대박임.
유연성의 목적보다는 속근육과 내전근,골반과 같은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수술 후유증으로 까치발 드는게 안되서 필테수업시간에서 울면서 함...
제가 텐션이 떨어지더라도 쌤이 텐션올려주면 진짜 그분위기를 따라가기도하고, 쌤이 수업을 연달아하다가 힘든날에는 제가 더 열심히하는 모습에 더 기운을 낸다고하심. 일주일에 월,금은 Pt / 화목은 필라하는데 진짜 서로 다른 운동이라는게 많이 느껴짐. 그안에서 필테는 '합'이중요한게 느껴짐.
삼성동에서 처음부터 이해도 못하는데 무슨 알아듣지도 못하는 단어만 써대서 따라가질 못해서 결국 그만둔적이 있어요. 필라테스가 좀 기분 나쁜 기억이 있는데 다시 알아보고 있다가 영상 접하게 돼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어디인지 초성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필라테스 개인 레슨 시작한지 9회차 인데 정말 공감가네요 ! 개인레슨 받길 너무 잘 했네욤 🥰
8:45매우중요!!! 기억해두기
3:43 여기는 정리!!
강사분과 회원분들 모두에게 좋은 영상 😍🥰😍🥰
비싸도 갠찮으니까 제발좀 제대로된 강사가 많아지면좋겠네요. 대충 자격증따고 수업 개판으로 하는분들 많이봤고 많다고 들었어요
처음 필라테스 시작할때 돈때문에 그룹레슨으로 하려다가, 선생님이 우선 개인레슨을 해보고 그룹으로 전환하는게 좋겠다 해서 개인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으뜸님 말씀대로 개인레슨이 가성비가 훨씬 좋은거 같아요. 내일 재등록인데 그룹레슨으로 전환안하고 개인레슨 더하기로 했어요!! 으뜸님 말씀이 다시한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진짜공감해요 처음입문할때 그룹받다가 센터옮기게되서 체험권끊어서 개인레슨 받기시작해서 지금은 계속 개인레슨 듣습니당!!!!♡효과가 솔직히 3배는 되는것같습니다 !!
필라테스 끊는거 항상고민하는데 이영상으로 어느정도 정리가되어서 너무좋아요 ㅠㅠㅠ 감사합니당대장님👏👏
기본적인 예의나 태도를 갖추지 못한 강사분들이 문제인것 같아요 성향 보다도 그런 부분이 문제니까 속상해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그런분들은 알아서 몸값이 낮아져서 보이지 않는곳으로 가게되더라구요...보통 나이많고 얼굴 별로인 샘들이 많이 그럼..노처녀 히스테리 비슷
수업시간에 핸드폰하고 시간도 제대로 채우지않고 끝내는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회원들이 다이어트 후에도 계속해서 관리할수있도록
기존 1대1 회원들만 헬스장 이용가능하다더니..
필라쌤이랑 1대1 수업 마치는 날에 추후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서 거기서 추가로 헬스 끊어서 관리하겠다고 했을 때에는 그런 말 없으셨는데..좋은 생각이라고 관리 잘 하라는 말만 하셨지ㅠㅠ
헬스 추가 등록하려고 가니까 pt 1대1 회원만 헬스장 등록 가능하다고 요즘 회원도 많고 안된다고 하시는데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Pt랑 같은 금액내고 1대1 했고
개인 헬스 할 때 사람 많았던 적도 없는데..
헬스장 시설도 좋지 않고 화장실도 더러운데 가격은 다른 곳 보다 더 비싸게 받으면서 너무 황당한 곳.
가까워서 유산소 운동만 하려고 다니려했던건데...이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등록 안했습니다 Xㅁㅂ 사장님.
그러면서 좋은 사람인 척 유튜브하시던데 그런식으로 영업하지마시라고 가서 써놓고싶네요ㅠㅠ
앞 뒤가 다른 곳이 너무 많아서 센터를 고르기만 하다가 시간만 흐르고..으뜸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께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어디에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백퍼 공감 입니다. 강사도 회원도 정말 잘 만나야 합니다. 👍 👍 👍 👍 👍
글구 저는 오십견때문에 했는데, 1:1 필라 강사를 잘 만나서 나았습니다. 서로의 교감이 중요합니다.
오늘 으뜸쌤 필테학원가서 조져지고온 버금쓰 여기요.......정말...너무 열심히 가르치셔......
그룹필라테스 2분께 수업듣는데 필라테스 첨인데도 맞는 선생님 확 느껴짐.
그룹인데도 수업할때 수업하고나서 느낌이 진짜 달라요.
몇번 더 들어보고 더 잘맞는 강사님 걸로 쭉 들으려고요 ㅎㅅㅎ
저는 진짜 운좋게 좋은 센터, 좋은 강사님 만나서 (몸이) 사람 된 케이스인데요, 대충 제 건강 스펙을 읊자면 허리디스크 수술, 족저근막염 매우 심합니다. 수술 후 6년만에 재발해서 양말 누워서 신고 버스 타면 내리기 한정거장 전에 서있어야했을정도 였는데 진짜 큰맘먹고 필라테스 상담하러 갔는데 원장쌤이 아주 단호하게 1:1 수업 말씀하시면서 저는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어야 하는지 몸의 움직임이 어떻게 교정되어야하는지까지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여러 분이시니 해보고 안맞는다 생각들면 잘 얘기해서 다른 선생님과 수업하게 해주신다고 언제든 개인번호로 연락 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쌤이랑 너무 잘 맞아서 개인레슨 20회만에 그룹레슨도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어 지금은 으뜸언니 클래스101 수업으로 홈트하며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ㅠㅠ 제 선생님도 꾸준히 계속 공부하시는 분이었고, 제 상태에는 절대 하면 안되는 동작도 미리 알려주시고 응용해서 시퀀스 짜오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 스트레칭 등등 여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수업은 1:4 였어요! 초과하면 회원지도 꼼꼼히 못하신다고요~ 돈아깝다는 생각 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동네 센터지만 이렇게 좋은 곳도 있어요~!! 꼭 많은 분들이 좋은 선생님들 만나셔서 너무 좋은 운동인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죄송한데 ㅜㅜ 어디센터인지...혹시 알 수있을까요 ? ㅜㅜㅜㅜ 저도 허리안좋고 무지외반증에 족저근막염이 있는데 ㅜㅜㅜ 지금다니는데는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ㅜㅜ
@@이서진-x8h 인천이예요~~!!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은 지금 이 센터에는 안계시고 인천, 시흥쪽 가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센터에도 워낙 좋은 선생님들이 많으세요~~^^
저도 인천 사는데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일대일 레슨 받고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방금 필라테스 체험 수업 하고왔는데.. 불친절하다고하기엔 나름 잘해주시는거같은데 그냥 결이안맞다해야되나.. 운동 좋아해서 전 좀 신나서 잘해보려하는데 처음해서 이게 맞나 왜 안되지싶어서 말도 계속 걸고 왜안돼죠 ㅠㅠㅠ 이러는데 하실수있어요 더 잘하게되실거에요’! 이런마인드가아니라 좀 피식피식 웃으면서 어 생각보다 잘하실줄알았는데 ㅎㅎ 운동쉰지 꽤 돼셔서 그래요~ 외국에서 오셔서그런지 언어가 서투르신가보다~ 이래서 그냥 내가 처음이라 못하는것도있는데 이사람이 못가르치는건아닌가 의심하게되고 이게 맞는건가 의심하게되더라구요... 아직도 기분이 찝찝해요...
어머 제 선생님 인줄 ㅋㅋㅋ 이 선생 때매 필라를 연장해야 되나 마나 고민중이라 영상 검색한건데 ㅋㅋㅋㅋ 전 원장님과 1:1하다 소그룹으로 옮겼는데요. 원장님이랑 수업했을 땐 귀가할 때 뿌듯함이 있는데 ..이 선생님 수업 귀가때는 기분이 나빠요. 디게 하찮은 인간이 된 기분을 만들 더라구요. 불친절은 아닌데 ㅋㅋㅋ 교수의 기법을 몰라서 그래요 ㅋㅋ
14:14 언니의 생각이 너무 잘 드러나는 문장..이러니 안 반하고 배겨?
😆😆😆😆😆🧡
저도 1:1듣고 있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후회 없습니다. 나중에 그룹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ㅎ
자기가 원래 운동신경이 있는 지, 몸치는 아닌지 그것부터 한 번 파악해 보고, 강사님 여러 분 수업 들어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으뜸님 말씀처럼 한 강사님 세 분 정도만 경험해도 바로 알껄요? 전화영어 강사님도 맞는 사람 찾기까지 시간 걸리니까용. 카리스마 있으면서 차분하게 음악도 잘 안 틀고 호흡을 잘 하시는 분이 맞을 수도 있고, 음악도 흥겨운 걸 틀고 활기차고 통통 튀는 분이 맞는 분도 있을거구요.
진짜 확실한건 으뜸님 운동, 호흡법 영상 수없이보고 수업받으면 느는 속도가 다름
수업 이해도 높아지고 강사분들도 칭찬하는 수준됨
개인레슨을 하면 할수록 그룹레슨보다 효과도 없는것 같고 돈도 아까운것 같아서 센터측에 교체 요구를 했는데, 조율해보라고 하고 안바꿔줬어요ㅠ 그래서 조율하래서 강사에게 원하는 바를 말했어요. 처음 이야기할땐 스트레칭만 하다가 끝나는 느낌이니까 좀 강도를 올리고, 불필요한 수다가 많은것 같아서 운동에 더 집중하자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운동이 거의 헬스 PT같은 느낌? 홈트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제대로 하는지 체크 안하고 횟수만 채운다 그런느낌. 그래서 두번째로 호흡, 자세를 좀 더 잡아달라고 요구했어요. 예를 들어 어떤 강사님은 호흡을 어떻게 하고, 배에 어떤 방법으로 힘을주고, 동작을 어떻게 알려줬는지 그래서 효과적이였다고요. 그랬더니 기분나쁘다고, 본인이 이 센터에서 10년 넘었고 강사 경력이 젤 많다면서 기분이 나쁘대요. 운동선수 많이 가르쳤다고도 말하던데, 저는 운동선수도 아니에요. 또 본인이 20대였으면 진작에 그만뒀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랑 운동하려면 의문을 갖지 말래요. 차라리 예를들어 엉덩이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가르쳐 달라고 하면 그건 맞춰줄 수 있대요. 근데 허리 어떻게 마는지 모르겠고, 언제 숨들이마시고 언제 내뱉고, 배에 어떻게 힘주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동작 나가는게 맞나요? 그거 그룹레슨에서 못배우니까 개인레슨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부위 집중해서 하는 운동이 필라테스가 맞나요? 진상 대하듯 말하는 강사때문에 완전 상처 받았어요. 그래놓구선 다른 강사 교체하려고 해도 강사가 없어서 한달이나 기다려야 한대요. 센터에서는 이 상황에서 강사편만 들어요. 먼저 강사교체 요구했는데, 안해줬으면서 강사교체할거면 초반에 했어야한다는둥. 강사가 교체하라고 하지 않았을 거라고.. 사실관계도 확인 안하고 강사편.. 솔직히 10년이 됐던 한달이 됐던 뭐가 중요한지. 그냥 나한테 바른 자세를 잘 할 수 있게 알려주는 강사가 나에겐 실력 좋은 강사죠. 내가 진상인가 싶어서 너무 열받아서 며칠째 이만 뿌득뿌득 갈고 있는데 영상 보니까 강사랑 센터가 이상한거 같아요. 결국엔 귀책사유가 본인측에 있다는걸 인정했지만 끝까지 사과 한마디 안하고,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였다 변명만 하네요. 위약금도 본인들이 내야 하는데 위약금도 저보고 내라고 하고.. 이제 필라테스 평생 안할거 같아요.ㅠㅠ
비용과 효율은 어느정도 비례한다는 말씀 같은데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강사분들의 직업의식 같아요.
단체 수업에서도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개인수업 못지 않은 역량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런 강사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도 문제고요.
그리고 제가 잠시 다녔던 센터 대형수업을 진행하던 센터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강사님을 다른 강사분들이 좋은 시선으로 보지는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열심히 하시다보니 그분 수업은 늘 만석이고 본인들 수업은 자꾸 빈자리가 생기는게 불만이신 건지..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이해를 하지만 현실적이지는 못 한 것 같아요ㅠㅠ
저도 부모님 지원을 운동을 할 때는 비싸도 잘 가르치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제 월급으로 운동을 할 때가 되니 비용과 효율의 타협점을 자꾸 찾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네요.
개인레슨 1달로 3개월 단체 레슨의 효율을 본다고 해서 1달하고 그만둘께 아니니까요...
확실히 공감하는 게 원래 그룹레슨을 받다가 어느날 개인레슨을 받게 됐는데 배는 더 힘들고 빡세게 운동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난 잘 다니고 있던거구나 !!! 역시 내가 받는 느낌과 선택이 옳았다는 기쁨이🤭🤭
무례한게 아닌데 대부분의 센터에선 까다로운 회원으로 보는 게 문제예요. ㅜㅜ 저는 지금 저희 동네에서 다 체험 해보고 결정 하려고 여기저기 상담하고 있는데요. 이 또한 까다로운 회원으로 바라보는듯 합니다 그럴려면 1대1 하라는 식 소그룹 기구 필라도 충분히 개인 레슨 만큼 살펴줄 수 있거든요. 시간이 아닌 질적인 면에서요.
근데 하면 할 수록 50분 채우기 위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강사도 많고요.
씁쓸합니다.
1:1 레슨을 하고 있는데 강사샘이 지식은 많은데 회원 자체에 대해 기억력이 너무 안좋으심. 다른 운동하다 부상당해서 안좋다고 했는데 갈때마다 반복해서 또 말해줘야 함. 뭔가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을 안주는 데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도 몸이안좋아 헬스로 살을빼며 관리했지만 허리가 안좋은 저로서는 헬스로는 한계가있어서 필라테스알아보고있는데 힘으뜸님의 강사와회원간의 관계에대해서 꼼꼼히 설명해주시니 넘 감사해요.저도 1회체험받아보고 강사님 결정하는게 참중요한 뽀인트인것같아요😁
처음 시작해서 개인레슨 받고있는데 그룹으로 했으면 큰일났겠다 싶어요...한 자세를 해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고 배도 집어넣어야 하고 엉덩이도 붙여야하고 등도 떨어지면 안되고 다리도 붙이고...그런거를 1대 1로 봐주셔도 쌤이 저 하나를 완벽하게 봐주시기가 힘든데 그룹이면 정말 이상한 자세만 하다가 목이랑 허리가 나갔을 것 같습니다 ㅠㅠ적어도 20회는 개인으로 하고 그룹해야겠어요 몸이 개운해져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그룹레슨을 하면서 여러 선생님을 해보고 잘 맞는 사람과 개인레슨 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지금은 1:6 그룹레슨을 받고 있지만 이전에 1:3하면서 가끔 예약이 비어서 1:1로 했을 때 그 효과...는 진짜 최고였어요~~ 금전 여유만되면 정말 1:1하고 싶지만...ㅠㅠ
전 코로나 때문에 센터 문닫아서 쉬다가 다시 레슨 받을때 최소 일주일 전쯤부터 유산소랑 근력으로 최최최소한의 체력은 좀 만들고 시작해요.. 안그럼 센터가서 몸부림만 치다 오는거 같아서 돈도 시간도 아깝....
몸부림ㅋㅋㅋ 아놔 공감되서 슬프네요
저는 주 1회 1시간 수업 받는데 수업당 6만원대이고 지금까지 총 30회 넘게했어요 1대1 수업이고 엄청 몸이 아플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골반 통증도 좋아지고 말린 어깨나 여러 통증을 잡는 중입니다 지금 강사님이랑 사이도 너무 좋고 선생님께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셔서 제가 부정적인 편인데 선생님이랑 항상 웃으면서 운동하고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정말 강사님과 저의 케미?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어린 나이라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강사님이 주는 에너지와 뿌듯함과 재밌음이 있기에 그만큼 돈을 투자하게 되더라구여 처음 다닌 필라테스 경험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나중에도 꾸준히 다닐 거 같아여!!
저는 상담받고 바로끊고했는데 좋은강사분 만나서 열심히하고있어요^^ 암튼 꿀팁 감사합니다 ❤
자세 교정이라던지 나의 건강을 위한 목표가 분명하다면, 그래서 다른 소비를 악착같이 줄여서라도 필라테스를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정말 1대1을 추천드려요
으뜸님 말씀처럼 그룹 싸게 해서 오래받는것보다, 온전히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고 수업 시간 내내 내가 효과적으로 몸을 쓰도록 받는 1대1 수업이 훨씬 가성비 있고 가치 있습니다..... 가격이 영 부담되신다면 최소 10회정도라도 개인 레슨을 받으신 후에 그룹을 들어가셔야 그룹에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상 저질체력 척추측만증환자의 필라테스 후기였읍니다
우리 센터는 8:1 임에도,,, 심박수 160은 기본... 힘들어서 죽음 그자체 선생님들 다 너무 좋아서 수업 예약 잡기도 힘들고 단체 수업이여도 세트당 한사람씩 꼭 자세 처음부터 다 봐주시고 손목 밴드 이용해서 초보자 중급자 고급자 구분할 수 있고 해서 그에 맞게 잘 수업 해주심
센터 어디일까유..ㅠ
@@username-jelly 언니네 필라테스요 !!
@@nikenike5962 우와 댓글 다신 지 좀 됐길래 답글 기대 안 했는데 늦은 시간에 감사해요 주말 기분좋게 보내세요!!
어디 언니네 인지는 몰라도
저희 언니네 필테도 참 좋아요 😂
체험을 하고 왔는데 한 곳은
즉각적으로 운동 제대로 했다는 느낌인데,
대신 근육통 그 이상의 통증을 3일정도 겪었습니다
한 곳은 운동인지 스트레칭인지 싶고
설명이 어렵게 느껴지고
자세를 꼼꼼하게 잡아주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둘 중 어디로 가야하는건가요?ㅠㅠ
잘 맞는 강사님을 만나서 필라테스에 관심을 갖게되어서 꾸준히 배우고 있는데 시간이 좀 되서 자격증도 노려보고 있습니다! 강사가 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자격증 고르는 방법, 좋은 강사가 되는 방법? 등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잘맞는강사슨 어턴가요
진짜 강사 잘 맞나는게 반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룹레슨 듣는데 시간이 안맞아 다른분 들어봤는데 정말 건성 대충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말만하고 자세도 안잡아주고;;; 여러강사님 들어보고 맞는분에게 들으세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이 들어서 이제 돈 벌기 시작해서 몸 챙기려니 체력이 쳐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