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이 여러분들의 열등감을 향한 방패는? 이승윤 X ODG 이승윤과 아이들의 ODG 티셔츠 *재입고(프리오더) 안내 8/5~8/9 Original Logo T-shirt 전 사이즈 품절로 인해 한정수량 2차 프리오더를 진행합니다. 📍link odg.kr/product/original-logo-t-shirt/167/category/74/display/1/#none 출연신청: forms.gle/ZcWpxR19Uk7bS7ay9 -------------------------------------------- ↓↓↓↓Follow Us↓↓↓↓ ODG instagram : instagram.com/odg.studio ODG Facebook : facebook.com/odgkids ODG 제작일기 : blog.naver.com/odgkid
고등학생 때 나는 열등감학생이었다. 공부를 해도해도 정상에 못올라가서. 나보다 더 열심히 하지도 않는 듯한 친구는 1등. 속상했다. 매일 일기에 쓰면서 삭혔었다. 그러다 교실 창밖으로 보이는 화단에 쓰러진 채 방치된 선인장 화분을 보게 됐다. 얼마나 오래 방치되있었는지 이미 선인장은 쓰러진 채로 위로 뻗어있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래, 너도 쓰러진 채로 거기에 있었구나,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도 그래도 햇빛보며 위로 올라오는구나..... 나는 그 쓰러진 선인장을 세워주진 않았다. 다만, 주변의 풀을 정리하고 예쁜 돌멩이로 선인장이 더 휘지않게만 해주었다. 나의 열등감도 사라지진않았다. 1등도 결국 한번만 하고 내내 놓쳤다. 하지만 선인장이 저렇게라도 잘 살아 있으니 나도 살 수 있겠다는 어떤 믿음이 생겼다.
작가가 되고 싶으셨군요? ^^ 어쩐지..전 승윤님 '달이 참 예쁘다고' 가사를 듣고 그냥 이분은 시인이다. 가사 하나하나가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 제 맘에 하나하나 와 닿아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꼭 내가 입밖으로 못낸 내마음을 아름답게 시로 써주신듯하여 천상 시인이다 싶었지요. 감동.. ㅠ 마음이 곱고 단단한 승윤님 보면 안정적이라 느껴지고 불안함이 안드네요. 그래서 승윤님 보면 든든하고 믿움직스럽다 해야할까요. 시련에도 잘 익은 과실처럼 성숙해지셨다 싶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승윤님도 그렇습니다♡♡
사실,.. 잘 모르는 가수였고 했지만 열등감 이라는 주제가 궁금하여 봤는데 끝까지 다보게 되네요 노래 들으며 눈물이났습니다 시련아픔감정가득인 이별노래 말고도 이런 가사로 눈물 흘릴수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랍고 새로웠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감정 가사 외모 모두 다 백점만점이에요 이승윤님 노래 자주 듣게 될거같습니다
“이승윤 너무 별로야 이승윤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기 싫어” 나도 내 자신이 별로여서 누구에게도 날 보여주고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려웠는데 그게 열등감이었네요 그래서 무얼 훔치지를 들으면 항상 펑펑 우나봐요 위로 받았고 응원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승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을 보통은 가르치려하고 교훈을 주려는 어른의 자리에 앉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승윤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하고 그들의 말에 경청하고 그들의 당돌한 조언에 자신을 낮추어 듣는다. 어마어마한 힘이다. 그 힘이 승윤씨의 힘이고 에너지다. 잘나가는 연예인들 앞에서는 당돌하게 기죽지 않고 깔때는 신나게 까면서도, 이 어리 아이들에게는 온전히 그들의 조언마저도 겸손히 들어주는 저 저력!!!! 사람의 힘은 바로 저런데서 나오는 것이다
원룸이 재난대피소 같다는 말에 공감하고 확대 의미부여해 주고 야구선수라는 흔한 꿈에 포지션을 물어서 구체적인 응원을 곁들이고 열등감은 상대적이어서 해소가 쉽지 않음을 아이가 생각해내도록 도와주고 없는 가사를 얘기하면 제가 그 가사를 집어넣을게요 한다 그런 굿리스너인 이승윤에게 아이들은 잘 들리지 않을수도 있는 노래에 진심으로 리뷰를 해준다 승윤삼촌 앞으로도 '편안하게 하셔도 돼요' 우리는 알겠어요 삼촌이 얼마나 진심을 다하며 살고 있는지
아니 여기 왜 이렇게 영어댓글들이 많지? 희힌하네~ 우리 승윤이가 글로벌스타가 되려나보다!! 유후~!! Surprised by so many replies in English, and felf so happy his emotional and touching music will be appreciated by people in the world.
at times I’m like that, shutting then door and hiding in a my own “one room”...i like what the girl said to have that shield, if none you try to look for something else you are good at and build that as your shield...waaahh 😭😭😭😭
열등감이라는 건 나를 평생 쫒아다닐 수밖에없는 필연적인 감정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또 그렇지만 괜찮아, 누구나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으니까…라고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의 말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오네요. 오늘따라 더 내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이노래, 진심이 담긴 무얼 훔치지 역시 명곡!
열등감이 있다고 인지를 못 하고 살았는데 보면서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ㅠ.. 자신에게 솔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을 몰랐던거 같고 승윤오빠는 그 감정을 한가득 느끼고 힘들어하고 이겨내진 못했더라도 견뎌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대단하고 멋져요 이승윤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진짜 이승윤을 좋아하고 나서 매번 생각의 깊이와 결에 공감하고 감탄하고 배우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사람이에요ㅠ.. 나 자신의 열등감을 회피하면서 방패는 만들지도 않고 숨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그렇거든요. 열등감에 사로잡혀 누구에세도 날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고시원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든요. 지금 너무 막막한 상황이지만, 할 수 있는 일 하나씩 해 나가려고 해요. 그렇다고 열등감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잊어버릴 순 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등은 상대적인거라 평생 끝이 없을거란 말에 극공감 열등감이 자괴감이 되고 결국 스스로 고립을 택했던 그 때를 지나온 이승윤이 해주는 말들이 위안이 되고 인정이 됨ㅠ열등감 자체는 잘못도 추함도 아니란 걸 알려줘서 고맙고 거기에 침식되지 않는 어른이 될 방향성을 제시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이승윤과 어린이들 넘모 머시써ㅠㅠ
저는 자존감은 낮아도 열등감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열등감에 너무 찌들어있었던건가봐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어차피 쟤보다 못할텐데 뭐 이런 생각이 정말 자주 들어서 다 놓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딱 그런 상황이거든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자. 늘 머리로는 쉽지만 잘 될 거라는 생각도 한참 사라지고 모든게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미쳐버릴 것 같은 하루하루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열등감과는 거리가 있지만 도중에 나온 방패 이야기에서 제가 느낀 것은 결국 희망에도 자신감이 필요한거구나 였습니다 나는 이걸 잘하니까 저건 못해도 괜찮아! 이 말엔 나는 저건 못해도 이건 잘 한다는 자신감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마지막에 괜찮아지잖아 라는 말도 그렇고 결국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저도 저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찌들은 열등감을 극복해봐야겠어요
자신의 노래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고 미리 말해주는 배려가 담긴 말 빼고는 아이들이라고해서 아이들의 시선에 눈높이를 따로 맞추려 하지 않는다 인격 대 인격,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를 나눴고 교훈을 주려고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그저 노래를 들려준다 어떤 아이에게는 들어있지도 않은 가사가 들릴만큼 그의 노래에는 뭔가가 있다
영상을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 우리사회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져라! 라고는 가르치지만 열등감에 대해서는 부끄러워하고 가지면 안될 감정이라고 가르쳤던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감보다는 열등감을 안고 살잖아요.. 이승윤씨가 오타니를 이기면 열등감이 사라질것 같아요? 라고 물어보는게 그래서 인상깊었습니다 내안의 열등감을 인정하되 열등감에 매몰되지 않아야겠다라고 열등감에 대해 새롭게 배우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영상 속 아이들이 순수하게 하는 말에서 깨닫게 되는거도 많았어요 나만의 방패를 만들어야지! 괜찮아지잖아! 건우야 예음아 주환아 고맙다💙 그리고 이승윤씨가 열등감에 매몰되지않고 방구석을 나온 것처럼 저도 열심히 매몰되지않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이밤 다짐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DG 🙏
오디션에 처음 등장할때부터 '난 배아픈 가수다' 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늘 멀찍한 태양을 바라보며 눈물 훔치며 지은, 그만하고 싶을때도 미소지으며 신발아래서 들려와 부를 수 밖에 없었던 노래들이 지금 제게 정말 많은 위로를 줍니다. ODG & 이승윤 감사요! 행복합시다
Your doing fine Lee seungyoon! I just finished watching Sing Again I like seungyoon and mujin since round 1! 😍 Hope to hear them more this 2022. 🥰 Fighting Lee seungyoon! Love love love
![LISA - ROCKSTAR (Official Music Video) REACTION [SHE'S BACK!]](http://i.ytimg.com/vi/QBxE30vavMQ/mqdefault.jpg)
![[Watch Party] APL 2024 รอบ 8 ทีมสุดท้าย ไทยต้องแชมป์ !](http://i.ytimg.com/vi/NctOkvaex-Y/mqdefault.jpg)
오린이 여러분들의 열등감을 향한 방패는?
이승윤 X ODG
이승윤과 아이들의 ODG 티셔츠
*재입고(프리오더) 안내
8/5~8/9
Original Logo T-shirt 전 사이즈 품절로 인해
한정수량 2차 프리오더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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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노래 언제나와요?
해외팬들도 읽을 수 있도록 영어 제목 설정 부탁드려요ㅎㅎㅎ
Please invite Choi Junghoon of Band JANNABI to have an interaction with the kids 😭🙇🏻♀️
잔나비의 최정훈 씨를 초대해서 ODG의 아이들과 교류해 주세요! 😭🙇🏻♀️✊🏻
철학이 담긴 멋진 콘텐츠! 칭찬합니다.
아이들과 이승윤님의 대화를 들으며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ODG!
우리 가족 모두가 항상 함께 할게요~! ❤
이승윤 한음 한음 정성을다한 무얼 훔치지 이곡은 세상 사람들 다 듣게하고 싶어요
여태 들은 무얼훔치지와 또 다르게 와 닿는... 아 뭉클해 애기들 너무예쁜 천사들
날짜들보다 오래된 발자국처럼 노래가
신발 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네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내 꿈도 아직 녹슬지 않았어..
승윤아 우리 힘내자
내 꿈도 아직 녹슬지 않았어.
같이 힘내자.
"There are copyrights" got me into tears again 🤣🤣🤣🤣🤣
품위는 어디서 오는가
어떻게 살면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았을까
이승윤 참 보기드문 사람
아이들과 품위있게 대화하는데 울컥하게 만드네 허... 참
사람을 대하는 온도가 높은 뮤지션 매력 뿜뿜~무얼훔치지? 후회를 선반에 숨겨놓은 후회를 꺼내? 옷장에숨겨놓은 꿈을 꺼내 입으려다 말고? 가루가 된 잠을 불어버린? 눈물을 훔친다는 서사 ? 꽈다당 졸도 중 ~
4:32 여기 예음이가 다른 사람이 자신을 공격하면 방패같은 거로 막으라고 예쁘게 말하는 것도 좋고 이승윤이 그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도 뭔가 좋다...너무 예쁜 장면ㅠㅠ
어쩌면 어린 아이다운 훌륭한 대답에 깜짝 놀랐네요. 맛진 작가가 되길 응원할게요! 승윤삼촌에게 큰 힘이 되었을거에요.
그부분 눈물훔치며 보다가 저작권에서 웃음이ㅎㅎ
솔직한게 이런거구나.
승윤마음과 노래.아이들 진심
고등학생 때 나는 열등감학생이었다. 공부를 해도해도 정상에 못올라가서.
나보다 더 열심히 하지도 않는 듯한 친구는 1등. 속상했다. 매일 일기에 쓰면서 삭혔었다.
그러다 교실 창밖으로 보이는 화단에 쓰러진 채 방치된 선인장 화분을 보게 됐다. 얼마나 오래 방치되있었는지 이미 선인장은 쓰러진 채로 위로 뻗어있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래, 너도 쓰러진 채로 거기에 있었구나,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도 그래도 햇빛보며 위로 올라오는구나.....
나는 그 쓰러진 선인장을 세워주진 않았다. 다만, 주변의 풀을 정리하고 예쁜 돌멩이로 선인장이 더 휘지않게만 해주었다. 나의 열등감도 사라지진않았다. 1등도 결국 한번만 하고 내내 놓쳤다. 하지만 선인장이 저렇게라도 잘 살아 있으니 나도 살 수 있겠다는 어떤 믿음이 생겼다.
작가가 되고 싶으셨군요? ^^ 어쩐지..전 승윤님 '달이 참 예쁘다고' 가사를 듣고 그냥 이분은 시인이다. 가사 하나하나가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 제 맘에 하나하나 와 닿아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꼭 내가 입밖으로 못낸 내마음을 아름답게 시로 써주신듯하여 천상 시인이다 싶었지요. 감동.. ㅠ
마음이 곱고 단단한 승윤님 보면 안정적이라 느껴지고 불안함이 안드네요. 그래서 승윤님 보면 든든하고 믿움직스럽다 해야할까요. 시련에도 잘 익은 과실처럼 성숙해지셨다 싶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승윤님도 그렇습니다♡♡
아참 '무얼 훔치지' 노래도 시적인 노랫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승윤님의 이런 아름답고 울림있는 표현들이 진정성있게
저희들 가슴에 훅 들어오게 하는 힘인것 같아요. 노래하는 시인이시니까요~~늘 응원할게요❤
사실,.. 잘 모르는 가수였고 했지만 열등감 이라는 주제가 궁금하여 봤는데 끝까지 다보게 되네요
노래 들으며 눈물이났습니다
시련아픔감정가득인 이별노래 말고도 이런 가사로 눈물 흘릴수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랍고 새로웠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감정 가사 외모 모두 다 백점만점이에요 이승윤님 노래 자주 듣게 될거같습니다
이승윤의 달이 참 예쁘다고와 오늘도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사랑노래 일색인 가요가 싫증날 즈음 우연히 두곡을 듣고 무한 감동에 빠져서 지금은 이승윤의 자작곡들만 제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듣고 위안을 받고 있답니다..
질고의 시간이 있었던 만큼 그의 노래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user-qs7wi9jp9o 네 들어볼게요 추천 감사해요^^
저도 님괴 똑같은 과정을 곀었네요
요즘 승윤님노래로 위로받고있답니다
도 추천해드립니다.
“이승윤 너무 별로야
이승윤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기 싫어”
나도 내 자신이 별로여서 누구에게도
날 보여주고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려웠는데
그게 열등감이었네요
그래서 무얼 훔치지를 들으면 항상 펑펑 우나봐요
위로 받았고 응원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승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을 보통은 가르치려하고 교훈을 주려는 어른의 자리에 앉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승윤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하고 그들의 말에 경청하고 그들의 당돌한 조언에 자신을 낮추어 듣는다. 어마어마한 힘이다. 그 힘이 승윤씨의 힘이고 에너지다. 잘나가는 연예인들 앞에서는 당돌하게 기죽지 않고 깔때는 신나게 까면서도, 이 어리 아이들에게는 온전히 그들의 조언마저도 겸손히 들어주는 저 저력!!!!
사람의 힘은 바로 저런데서 나오는 것이다
That was really heartwarming !
열등감은 없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어요 그렇게 발버둥 치며 살았는데...
열등감은 항상 존재하며 그속에 묻히지 않도록 살아나가야겠어요 눈물을 훔치며 잘 감상했습니다 ODG 최고!
원룸이 재난대피소 같다는 말에 공감하고 확대 의미부여해 주고
야구선수라는 흔한 꿈에 포지션을 물어서 구체적인 응원을 곁들이고
열등감은 상대적이어서 해소가 쉽지 않음을 아이가 생각해내도록 도와주고
없는 가사를 얘기하면 제가 그 가사를 집어넣을게요 한다
그런 굿리스너인 이승윤에게 아이들은
잘 들리지 않을수도 있는 노래에
진심으로 리뷰를 해준다
승윤삼촌 앞으로도 '편안하게 하셔도 돼요'
우리는 알겠어요 삼촌이 얼마나 진심을 다하며 살고 있는지
wahhh that little girl with the glasses.... such a great advice!!!!! shield indeed! ❤️❤️❤️
아니 여기 왜 이렇게 영어댓글들이 많지? 희힌하네~ 우리 승윤이가 글로벌스타가 되려나보다!! 유후~!!
Surprised by so many replies in English, and felf so happy his emotional and touching music will be appreciated by people in the world.
어린이에게 열등감을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이승윤의 언어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엿보여 따뜻해지네요
힘겨운날 잘 이겨내줘서 고맙고 용기내어 방구석에 나와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앞으로의 음악 여정 응원합니다~~
열등감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이승윤 말대로 거기에 져버리면 나를 방 안에 가두게되는 것 같다. 그 문을 열고 나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응원합니다!! 예음이와 이승윤님 말대로 각자의 방패를 잘 만들어서 가지고 삽시다. 모두들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하시길 !!
My Senpai...admires you Mr.Lee...please be like yourself like you were now❤️
역시 내가 보는눈이 틀리지 않았네...멋지다 승윤...잘 될거다...그 색깔 꼭 변하지 말고 쭈욱 나아가길.. 끝까지 응원 합니다. 애들이 사람보는 눈 더 정확함..
이 대화의 결론이 열심히 노력해서 오디션 1등을 해서 열등감을 이겨냈어요!가 아니라 너무 좋다
어쩔수 없이 평생 함께할 열등감에 매몰되지 말고 이승윤처럼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저 아이들은 이미 그럴것같고ㅋㅋㅋ 내가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정말 공감합니다. 열등감에 대한 진솔한 이승윤의 생각이 가슴에 다가오네요. 매몰되지 않는다면 나를 성장시키는 함께 가는 친구일 수 있겠죠.
너무 좋은 코멘트네요 ㅠㅠ
이승윤 아이들과의 대화가 스윗스윗❤
무얼 훔치지 노래도 너무너무 좋다!!!
와중에 저작권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
at times I’m like that, shutting then door and hiding in a my own “one room”...i like what the girl said to have that shield, if none you try to look for something else you are good at and build that as your shield...waaahh 😭😭😭😭
What a nice young man.....and those children ,so lovely.😊
열등감이라... 아이들과 대화하기에 주제가 좋네요
마주하는 눈빛 .. 벌써부터 기대되요
열등감이라는 건 나를 평생 쫒아다닐 수밖에없는 필연적인 감정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또 그렇지만 괜찮아, 누구나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으니까…라고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의 말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오네요. 오늘따라 더 내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이노래, 진심이 담긴 무얼 훔치지 역시 명곡!
4:32 4:32 이름도 모르고 처음 보는 여자아이야. 넌 참 맑은 햇살같다. 너가 하는 말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되는 지 모르겠다. 정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멋진 친구인 것 같아. 고마워!
어릴때 작가 꿈 이루셨네요~
이미 수십곡 자작곡들이 시 아닌가요?
아이들에게 정답을 알려주고 가르쳐줘야하고 ...이게 아니네요
함께 이야기 해도 되는군요..
뜻밖에 현답을 주다니!
이승윤이 글을 못 써서요 라며 예음이랑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대피소같다 하니 그걸 저렇게 설명하는것도 놀랍고 너무 따뜻한 컨텐츠 잘봤습니다
이승윤을 알면 알수록 감정이 이상해짐 처음엔 마냥 좋아!! 요런 감정 이였는데..무튼 나한텐 특별한 영향을 주는 가수..
오늘도 노래듣고 위로받고 간당..
가삿말이너무 슬프네요 눈물이
역시
이승윤이네요
참 좋아요
😀 👍 👍 👍
같이 출연한 어린이들 참으로
예쁩니다~
아이들한테 배웁니다~
이승윤은 보기 힘든 강강약약스타일!
대선배들 앞에서도 쫄지 않고 당당하던
그인데 아이들에게는 무지 부드럽고 따뜻하다 ㅜ
마자요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 강강약약으로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진즉부터 강강약약 이
보이더군요 쉽지않는 언행
그래서 더 마음이 갑니다
역시 이승윤
너무 좋아~~
이승윤 매주 보고 싶다. 1박 2일 나와줘! ㅋ
그죠. 진심을 담은 노래는 이렇게 누군가에게는 들리죠. 가사가 아름답다고 하는 아이의 말을 들으면서… 역시 가닿는구나. 내가 느낀걸 남녀노소를 떠나 또 다른 누군가가 공감하는구나. 묘한 위로와 안심이 되네요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네와
왜 내가 바라 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이승윤이 음악을 대하는 마음은 이렇게도 깊구나.
거의 주기적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네~ 참 귀한 영상임이 분명함!
Yes u found it . ONe English comment😅😅
열등감이 있다고 인지를 못 하고 살았는데 보면서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ㅠ..
자신에게 솔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을 몰랐던거 같고 승윤오빠는 그 감정을 한가득 느끼고 힘들어하고 이겨내진 못했더라도 견뎌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대단하고 멋져요 이승윤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진짜 이승윤을 좋아하고 나서 매번 생각의 깊이와 결에 공감하고 감탄하고 배우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사람이에요ㅠ.. 나 자신의 열등감을 회피하면서 방패는 만들지도 않고 숨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
대피소같은 원룸. 잠시 머물다가 집을 찾아가게 될 원룸에 대한 통찰, 눈을 맞춰 이야기하고, 귀기울여 노래를 듣는 어린이 여러분 리스펙. 어린이를 황송하게 대하는 이승윤 어른도 멋지다!
01:18 거짓말하지마라
마지막에 아 귀여워 하면서 컹ㅋㅋ
이승윤도 귀여워 컹~🤣
열등감을 자존심이라는 못난 감정으로 숨기고 살아온
오랜 시간 동안 힘들고 버거웠던 나를 훌훌 벗어 던지고 싶은 맘..
아이들과 승윤님과의 대화가 참 해맑다
무얼훔치지 어찌 이런가사 를 쓸수 있을까 정말 감동이네요 열등감은 누구나 있는데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보다 더 공감할수 있는 대화 힘이되네요 아이도 이승윤도 진솔한 대화 참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요
👍 .최고다!
5:55 무얼훔치지
초록티입은아이의 답변에 뭔가 왠지 위로받은 느낌이에요 이승윤스토리와 노래도 너무 위로되었어요ㅜ 앞으로 힘들때마다 돌려보게될거같은 영상이네요..
승윤님 한 친구가 힘들어보이신다고 말할때 울컥하신 것 같네요. 저도 그 친구의 말에 마음을 공감받은 것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너무 순수하니까 가사를 잘 몰라도 다 이해하고 느끼는군요… 와…
승윤 아이들 말처럼 힘내길
아이들과 대화할때 교본으로 삼아야겠어요
아이들의 속마음을 끌어내는 수준이 상당하네요
이승윤씨 기회되면 방송이나 유투브에서 강의 영상 촬영하시길
저도 12살 인데요
싱어게인때부터 이승윤 아저씨 팬이였어요
저도 무얼훔치지를 처음 들어보았을때
너무 슬퍼서 감정이 힘들었어요
이승윤 아저씨 힘내세요
@@sky-me7sl 감사합니다! 꼭 그럴게요!
잉특팬학생의 마음씨는 참 예쁠것같아요^^ 이승윤의 노래를 알아봐주는걸보면~~
^^ 배우신 분이시군요~ 음악 수준이 높으시네요~
무얼훔치지를 이해할 정도면 지적수준이 상당한듯🤭🤭🤭
잉특팬님의 앞날을 응원해요👍👍👍
12살에 이노래를 이해하는 잉특팬이 안타깝지만 그만큼 큰 성장이 있을 잉특팬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문을 열고 나온 사람...
아이들과의 대화가 어른인
나에게도 배움과 가르침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무얼훔치지 노래 감사합니다❤
소박하기만한 자취방이 정말 정겹고 가깝게 느껴지는 연예인? 정말 팬입니다♡♡♡
귀여운 어린이 4명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그렇거든요. 열등감에 사로잡혀 누구에세도 날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고시원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든요.
지금 너무 막막한 상황이지만, 할 수 있는 일 하나씩 해 나가려고 해요. 그렇다고 열등감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잊어버릴 순 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그래요~근디 지금부터 우리 함께 힘내봐요~♡
응원합니다~~
@@user-zw3sr7mt4z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
@@user-jv1zv8rc3m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괜찮아질거예요
발자국처럼 노래가 신발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이 부분 너무 공감가네요 꿈이 신발아래에서 들려와서 포기하는 용기도 가지지 못했던.....
ㅠㅠ
가슴이 절절해지는 부분.
승윤님 삶의 대피처 같은 곳 원룸서 얼른 해방되시길요
승윤대화법 좋다. 궁금해하고 질문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대화법
꿈이 언제나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던 청춘의 마음이 너무 가슴아파요 이제 빛날 날만 남았어요ㅜㅜㅜㅜ
ㅠㅠ 😭나 이제 ㅠㅠㅠㅠ
무얼 훔치지 내 눈물버튼ㅠㅠ
들을 때 마다 정말…..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 무언가가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으로 항상 위로 받아요
소장하고 싶은 영상
이승윤 넘 따뜻한이미지
좀더 얘기해 주시면 안돼요? 할때 말투 너무 매력적.
열등은 상대적인거라 평생 끝이 없을거란 말에 극공감 열등감이 자괴감이 되고 결국 스스로 고립을 택했던 그 때를 지나온 이승윤이 해주는 말들이 위안이 되고 인정이 됨ㅠ열등감 자체는 잘못도 추함도 아니란 걸 알려줘서 고맙고 거기에 침식되지 않는 어른이 될 방향성을 제시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이승윤과 어린이들 넘모 머시써ㅠㅠ
좋아요 어린이나 어른이나 👍 👍 👍
예음이 공감능력무슨일.. 몰입도 잘해서 이승윤 노래 안들어도 노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지잖아.. 아이는 힘들어하고 쓸쓸해하는 노래에게 괜찮아질꺼라고 위로를 던져주는 마음으로 감상했나봐요
그런 따뜻하고 용기가 아직 많은 아이의 귀에는 그렇지만 괜찮아지잖아라는 가사가 들렸나봅니다.
여러생각을 하게하는 장면입니다.
초등학생이랑 열등감 얘길한다고? 했던 내 짧은 생각이 부끄럽네..ㅋㅋㅋ끝까지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준 이승윤도.. 순수하면서도 날카로운 아이들의 생각도... 무얼훔치지 먹먹하게 만드는 노래까지 버릴게 하나 없는 영상이다.
보는내내 4명의 또래가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 들정도로 진심으로 소통하는 느낌이 들었다.
저는 자존감은 낮아도 열등감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열등감에 너무 찌들어있었던건가봐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어차피 쟤보다 못할텐데 뭐
이런 생각이 정말 자주 들어서
다 놓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딱 그런 상황이거든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자. 늘 머리로는 쉽지만
잘 될 거라는 생각도 한참 사라지고
모든게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미쳐버릴 것 같은 하루하루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열등감과는 거리가 있지만
도중에 나온 방패 이야기에서 제가 느낀 것은
결국 희망에도 자신감이 필요한거구나 였습니다
나는 이걸 잘하니까 저건 못해도 괜찮아!
이 말엔 나는 저건 못해도 이건 잘 한다는
자신감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마지막에 괜찮아지잖아 라는 말도 그렇고
결국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저도 저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찌들은 열등감을 극복해봐야겠어요
자신의 노래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고 미리 말해주는 배려가 담긴 말 빼고는 아이들이라고해서 아이들의 시선에 눈높이를 따로 맞추려 하지 않는다
인격 대 인격,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를 나눴고 교훈을 주려고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그저 노래를 들려준다
어떤 아이에게는 들어있지도 않은 가사가 들릴만큼 그의 노래에는 뭔가가 있다
좀 더 얘기해주면 안되요? 이 말이 넘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워... 그 열등감조차
매력덩어리 이승윤
영상을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 우리사회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져라! 라고는 가르치지만
열등감에 대해서는 부끄러워하고 가지면 안될 감정이라고 가르쳤던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감보다는 열등감을 안고 살잖아요..
이승윤씨가 오타니를 이기면 열등감이 사라질것 같아요? 라고 물어보는게 그래서 인상깊었습니다
내안의 열등감을 인정하되
열등감에 매몰되지 않아야겠다라고 열등감에 대해 새롭게 배우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영상 속 아이들이 순수하게 하는 말에서 깨닫게 되는거도 많았어요
나만의 방패를 만들어야지! 괜찮아지잖아!
건우야 예음아 주환아 고맙다💙
그리고 이승윤씨가 열등감에 매몰되지않고
방구석을 나온 것처럼 저도 열심히 매몰되지않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이밤 다짐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DG 🙏
오디션에 처음 등장할때부터 '난 배아픈 가수다' 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늘 멀찍한 태양을 바라보며 눈물 훔치며 지은, 그만하고 싶을때도 미소지으며 신발아래서 들려와 부를 수 밖에 없었던 노래들이 지금 제게 정말 많은 위로를 줍니다. ODG & 이승윤 감사요! 행복합시다
Your doing fine Lee seungyoon! I just finished watching Sing Again I like seungyoon and mujin since round 1! 😍 Hope to hear them more this 2022. 🥰 Fighting Lee seungyoon! Love love love
더 반할까 봐 안 봤던 영상, 봤다...😳
내가 아이들이랑 이런 주제로 대화 나눈다는 생각을 안해봤다는 것에서.. 맨날 입으로만 '어린 아이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어' 라고 한 것 같은.. 반성을 하게됨. 진중하게 아이들이랑 대화하는 이런 콘텐츠... 사랑해...오디지...이승윤....영가이즈...
문을 열고 나온 가수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
저 아이들 처럼 경청하며 들었어요
존중.
이승윤은 시적인 가사 노래도 너무 좋지만 요즘 보기 드문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
가사중에 '나는 무얼 훔치지'가 나오고 마지막에 '눈물을 훔치지'라는 말에 아 내가 필요한건 세상에 있지 않고 내안에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아 이브고 귀여워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눈물을 훔치지'라는 말에 그냥 울었습니다. ㅎㅎ
설명하는 이승윤
대화하는 어린이 생각도..감동
나 자신 잠시 많은 생각이..
이승윤맘을 읽는거 같아 맘이 짠하네요
노래가사도...
5:56 무얼훔치지 odg 버전이 제일 좋아서 자꾸 들으러와요 🙂
여자아이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자기 의견도 야무지게 말 잘하구 ㅋㅋ
어린이들과 대화하는 목소리는 또 다르게 다정하고 달달하네 ㅋ
무얼훔치지 가사를 음미해보니ᆢ
유가전에서 러포엠 부를때 위로에 유독 진심이 느껴졌던게
또 하나의 승윤들을 위로하는 자신의 경험이 녹아내린 노래였어요
무얼훔치지 노래에 눈물을 훔치지
너무귀여워😊
무얼 훔치지는 참 아프면서 아름다운 명곡 아이들과 하는 대화를 보니 이승윤은 이미 훌륭한 어른인 듯. 나를 반성하게 됨
이형 진짜 어떡할려 그러냐... 점점 좋아지게 만드네... 내 마음.. 감당할 수 있겠어..?
댓글이 .. 매력있어요
노래 들으면서 설거지 하다가 오열했네요 . . . 괜찮아 지잖아...
왜...
내 나이 60이 넘었는데 울고 있을까...생각해보니 내 안에 슬픈 20대의 나...나아가지 못하고 주저 앉아 있는 여린 청년이 위로 받아서입니다. 감사합니다.
10분간 인생명강의를 본 느낌적인 느낌.
훌쩍훌쩍 눈물훔친건 안비밀.;;
결론- 승윤,주환,예음,건우 그리고 나..우리 모두
괜 찮 아 지 잖 아.! (괜찮아하고 단정이 아닌 지잖아가 더 갬동임;;)
괜찮아지잖아...감동ㅜㅜ
"이승윤 너무 별로야, 이승윤을 아무한테도 보여주기 싫어" 라니... 방구석에서 오래 안 나온 이유가 이런 거였다니 심장이 덜컹함 절대 방구석에서 나온거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승윤아..ㅠㅠㅠ 넌 진짜 멋진 사람이야 그건 꼭 알아야해ㅜㅜㅜ
이승윤한테 제일 필요한 말일 듯....
맞아요ㆍ 많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음악인이 되었으면해요ㆍ❤
그런 순간이 있었기에 오늘같은 날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승윤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달이 참 예쁘다고 는 저의 응원곡입니다.
오늘은 동료에게 전도도 했어요
방구석에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다큐한편 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