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너무 애쓰지 말고 살았으면…지금도 충분"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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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มิ.ย. 2021
  • [주요 발언]
    "풀꽃, 초등학교 교장 시절 아이들이 풀꽃 그리는 모습 보다가 시 쓰게 돼"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의 꽃을 피우고 살았으면…남과 비교하며 살 필요 없어"
    "유명한 것보다 유용한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
    ”나이 들면서 짧은 시를 쓰게 돼…시는 급소를 치는 ‘침’과 같아“
    "시는 기본적으로 연시…마음속 끓어오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쓴 것이 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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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sbs.co.kr/y/?id=N1006346203
    #SBS뉴스 #뉴스브리핑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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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

  • @nilee8819
    @nilee8819 3 ปีที่แล้ว +7

    앵커분도 인터뷰에서 대화로 넘어가며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 크아~~ 유퀴즈보고 왔어용!!!!

  • @user-xt4cd8bc5u
    @user-xt4cd8bc5u ปีที่แล้ว +5

    '너도 그렇다"
    이 문장을 우리친구들이
    나에게 해 줬으면하는
    가장좋은 싯귀입니다.

  • @johnkwon1912
    @johnkwon1912 ปีที่แล้ว +2

    나태주시인님의 시는
    넉넉하고 편안함이 녹아 있어
    충청도의 DNA가 스며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무척 존경합니다.

  • @user-re5ft1vw5u
    @user-re5ft1vw5u 3 ปีที่แล้ว +8

    참 따뜻한 시 너무 좋아합니다

  • @richaunt0313
    @richaunt0313 2 ปีที่แล้ว +8

    식당이 아니라 나태주 시인님의 풀꽃시는 광화문 교보빌딩의 커다란 현수막에서 아름답게 쓰여있지 않습니까, 사회자님???

  • @jennyp9972
    @jennyp9972 2 ปีที่แล้ว +4

    오늘 쓰셨다고 읽어 주신 그 시가 정말 저한테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어디 올려주시면 저도 적어두고 읽고싶네요

  • @user-tr8ut8sk9j
    @user-tr8ut8sk9j ปีที่แล้ว +3

    나태주선생님 존경드립니다요

  • @anna-zv1cm
    @anna-zv1c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 @attaboychang5973
    @attaboychang5973 3 ปีที่แล้ว +6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네요.
    늘 행복하세요.

  • @user-wp2vu8vl2n
    @user-wp2vu8vl2n 2 ปีที่แล้ว +5

    나 태주님 가정도 나왔으면 합니다 부인과 자녀와의 삶도 보고 싶읍니다

  • @user-wx9nv8qo7f
    @user-wx9nv8qo7f ปีที่แล้ว +3

    너도 그렇다 😊

  • @sos6903
    @sos6903 ปีที่แล้ว +2

    교장샘
    훈화말쌈...

  • @darjacka
    @darjack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태주 선생님은 공주시 행사 돌아다녀 보면 많이 뵙습니다. 야외 음악회에서 시노래 모음 책도 주시고, 문예회관 소공연장 시 낭송회 같은데 가도 오시고 ~

  • @siheonseong5920
    @siheonseong5920 3 ปีที่แล้ว +4

    애 안쓰면 안됨

  • @kino3251
    @kino3251 3 ปีที่แล้ว +8

    티비에서 맨날 자랑하는 컨텐츠가 쏟아지니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듯.
    a랑 b가 있는데 같은장소에서 a만 주구장창 칭찬만해대면 당연히 b는 의기소침되지.
    학교에서 잘하는놈 칭찬하고 회사에서도 잘하는놈 승진하고 티비에서도 잘난놈 띄우고.
    근데 어쩔수없는 현실이기도 하고.

  • @sjb2012
    @sjb2012 2 ปีที่แล้ว

    5:58

  • @user-ws9uv7cl6x
    @user-ws9uv7cl6x 3 ปีที่แล้ว +4

    나태주 ㅋㅋ

  • @user-vf2vj2ku2q
    @user-vf2vj2ku2q ปีที่แล้ว +9

    요즘 시인은 이런시를 안써요
    감동이 아닌 난해한시들이 시단을 독차지하고 있어
    감동의 시는 기를 못 펴고 자리가 없어 변두리에서
    웅크리고 있지요
    나태주님의 시같은 시가 활개치는 시단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