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글로벌한 관광도시가 아니고선 1990년대에 이미 유럽이나 미국같은 곳도 5시만 넘어도 상가들이 문을 닫고 다들 가정으로. ... 물론 당시에도 일부 젊은 청년들이 가는 클럽정도는 밤늦게 까지 영업을 했었죠. 한국도 이제 비슷한 상황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살인적인 외식비용 그만큼 생활수준이 높아졌다고 봐도 됍니다. 이제 한국도 외형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겁니다.
인구 20만급 지역 중소도시가 모두 이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구도심이 완전히 죽어버렸어요. 분야 가릴거 없이 음식점 유흥가 주유소 배달전문 야식집 이런곳이 모두 21시나 22시면 문을 닫습니다 심지어 편의점 마저도 23시나 00시까지 운영하고 닫아버리는곳도 많아요 인구. 특히 그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2~30세대가 없어요
퇴근하고 그냥 집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대화도 하고 맛있는거 직접 다같이 해먹으며 지내는게 차라리 나음. 옛날이나 그렇지... 요즘은 밖에 나가면 돈이나 쓰게 되고 더군다나 정신병자들이 많아서 괜히 밤에 나갔다가 화를 입을 수도 있음. 아침부터 낮은 직장 업무이든 영업이든 학문을 배우든 활발히 활동하고 해지는 저녁에는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지내거나 하루의 고단함을 입은 몸을 좀 쉬게 해주며 집에서 편히 쉬는게 낫지~ 하루 힘들었다고 밖에서 술이나 퍼 마시며 고성방가하고 쌈질이나 하고... 그러면 자기 몸과 마음 다 병들고 인생도 더 힘들어지지
과거에는 강제로 못돌아다니게해서 없었던 밤문화 통금해제이후 2010년대까지는 아무리 경제 힘들다해도 밤에는 불야성이였는데 코로나가 제대로 알게해줬죠 경제 나뻐지면 억지로 문 열 필요없다 점점 9~10시면 문닫는 가게들이 많이지고 임대 붙인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는것을요 억지로 열 필요 없고 억지로 늦게까지 장사할 필요가 없어지니 우리도 다른나라들처럼 밤 9시면 집에가는게 안전해지는거죠 죄다 어두운데 뭔일 생기는거보다 나으니깐요
그렇게 단순하게 넘기기엔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너무 복합적이고 난해하지 만화책이나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따뜻한 집에서 화목한 가족이 같이 저녁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본인 머릿속에 이미 그려놨기 때문임 인스타의 명품, 드라마의 재벌이 우리 진짜 인생이 아닌 것처럼 현실과 이상을 구분할 줄도 알아야 함 ’구분할 필요가 있다‘ 까지는 아닌데, 댓글 작성자나 좋아요 누른 수십명의 사람들은 모르는 세상도 있다는거지. 그냥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위에도 누가 써놨지만 술집, 노래방, 당구장 등등 그냥 거의 모든 자영업자가 저녁장사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 유튜버의 한국 여행기 보면서 ‘한국은 밤문화가 잘 발달되어있어서 좋다, 우리는 해지면 다 집에 들어가서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는다’라는 말 들었을때는 또 내심 뿌듯해했겠지?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거고. 또 대한민국 자영업자가 500만명이 넘는다는건 알지 모르겠네 일개 기업 운영만 거지같이해도 우리네 일자리 보장하라면서 들고일어나고, 뉴스거리가 되는데 무려 500만명 일자리가 죽어가고있다는 뉴스에서는 잔인하게도 축하를 하는 분위기네.. 이게 어리거나 생각이 짧다는 얘기지
동남아 뉴스 : 이 학교에서는 향후 10년이내 채변봉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동남아 국민 : 걱정이다.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한국 현주소.....ㅋㅋ 한국인들 뭔소린지 모르는게 열의 여덟 ㅋㅋㅋㅋ 동남아 애들도 그럴거야 ㅋㅋㅋ 밤늦...즉 새벽까지 술쳐먹는 문화는 후진국의 산물이야...왜? 왜겠냐? 삶이 고달플뿐아니라 고달픈 민족의 돈을 뜯어내려면 술집들이 술을 멕여야하고 그게 밤늦게까지 이어지거든~ 동남아 가면 왜 한국인들이 살기 좋은지 아냐? ㅋㅋ 한국처럼밤늦게 술쳐먹고 놀기 좋거든~~ 근데 북미에 가봐라 ㅋㅋ 왠만한술집 10시면 샤타 내린다.. ㅋㅋ 도심 한복판에 가도 다 문을 닫으니 10시에 대도시 도심가도 귀신나올것 같다. 나는 20대때 이나라 저나라 많이 다녔는데, 북미가 가장 한국인들이 좌절할것 같더라(밤문화한정) 북미에서 밤10시이후 다운타운 한쪽 끝에 유일하게 불빛있는 한인술집에 가서 소주먹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난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달라졌음. 10년 전만해도 진짜 새벽아침 첫차 뜰때까지 영업하는 매장들이 많았었지.... 지금은 7시 8시 10시면 다 문닫는다. 이제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가족들이 저녁을 즐기는 좋은 문화로 개선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앞으로 저출산과 고물가 시대에 어쩔수가 없음. 이걸 발악하며 세금쓰며 저런 조명 설치 같은 쓸때 없는것들 하지말고 아침 점심에 국민과 시민들이 활성화하는 문화에 초점을 두고 고민 하는게 좋을지 모른다. (코로나 전에도 그랬다면 지방사람인가보네 ㅋㅋ 지방은 가질 안아서 잘모르고 서울이나 경기권들이 그렇게 되가고 있음 어딜 특정해서 말한것도 아니고 ㅋㅋ ) 저출산에 고령화 타령 보다는 코로나이후 전쟁까지 겹치고 한국 경제가 힘들어진건 사실이잖아 ㅋㅋ그러니 저출산이 더 심화 되는거고 ㅋㅋ 뭘그래 이래라 저래라 공산국가가라 나불거리노 ㅋㅋ 신통 방통하네 ㅋㅋ 시장이 변화면 그것에 맞춰 바뀌는게 자연 스러운 일이지. 다시 예전처럼 가려고 발버퉁 치고 정부에서 돈쓰고 해봤자 안바뀜. 과거는 과거에 맞는 시장이였고 지금 현재는 현재에 들어선 상황에 맞춰 지혜롭게 해쳐 나가야지 ㅋㅋ 그걸 비방하고 거부하고 한탄하고 정부탓하면 결국 앞으로 더더더 빈부격차가 벌어질것이 뻔한데 ㅋㅋ 빈민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웃기고있네 전 안동20년이상 살았구요 원래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서 밤에는 차도 안다니고 조용해요 가게문다닫구 그리고 새벽아침 첫차뜰때까지 운영되는 술집 없는데요?? 24시간 운영되는 국밥집 같은데는 있는데 지금 안동 살지도않으면서 그냥 아무 정보도없으면서 그냥 자기 꼴리는데로 얘기하시네요ㅋㅋ 나대지마세요
뭐든지 무조건 좋지도 무조건 나쁘지도 않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쳐가며 우리 모두가 꼭 서로 대면 하지 않더라도 많은것을 해결하는방법을 익힌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 우리모두가 뭐 집으로 배달 시켜먹는데 프로로 변해버린겁니다 코로나시대를 통해 집에 있는게 너무나 익숙해져버린겁니다
앞으로 인구가 더 줄을 텐데 큰일입니다. 지방 인구는 더 적은데 안 그래도 수가 더 적은 젊은이들은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 집중하고 있고, 수도권은 물가도 높고 집값도 높으니 그 젊은이들은 애도 안 낳고 결혼도 안하고, 그 와중에 여당은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자는 어처구니 없는 대책을 내놓고 있고, 애를 낳으면 저리로 대출해준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책을 또 내놓고 있고. 집값을 잡아야지 대출로 집값을 올리는 대책을 세우고 있나? 자기의 소득대로 집을 사야 집값이 정상화 될 텐 데 대출로 집값을 떠 받치고 있으니 문제다. 집값을 낮추어 집을 사게 해야지. 집값이 낮아진 만큼 자금의 여유가 생겨 경제가 활성화되여 인구도 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수도권에 기업들을 집중 시키지 말고 지방에서 기업을 키우도록 각종 대책을 세워야지. 엉뚱한데 세금을 퍼붓고 있네요. 이러다간 지방 중소도시마저 소멸합니다. 바로 눈 앞의 이득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내년에 투표 잘 들 하시길 바랍니다. 20년 후엔 징병 군인 숫자가 지금의 절반이 됩니다.
선진국 갈수록 시간당 인건비 비싸서,어느정도 마지노선인 시간(6시)지나면 문닫는곳 많음,반면에 동남아등 인건비가 한국의 1/5~1/7되는곳은 늦게 까지 불야성임,마치 우리나라 어려웠던 시절마냥,서울도 중심가라도 10-11시 지나면 요샌 많이 문닫음,비중심가는 좀더 빠른 8시경이면 셧다운이고,인건비,전기세등등에 삶의질 감안하면 시간끌수록 손해임,그러니 누가 늦게 까지함,즐겁고 흥겹고 하는 좋은시절 다 지나감,갈수록 삭막하고 적막한 저녁이 될것임.
솔직히 해외를 많이 다녀봤지만 , 일부국가 외엔 저녁이면 집으로 가는게 많습니다 . 물론 노후등 교체를 필요하지만...우리나라 처럼 예전에 밤이면 유흥가에 흥청망쳐 이젠 그런 시절은 지나 갔죠. 경기도 한 몫을 하고 있구요...요즘 오느 도시든 저녁이면 음식점들 거진다 문을 닫습니다.
이건 조명 문제를 다룬거지만 사실 같은 증상은 서울에서도 보입니다 아마 전국일듯 한데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소비습관 완전 바뀌었고 끝나서 풀릴만 했는데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술값&교통비&인건비) 완전 큰 번화가 아니면 늦어봐야 술집들도 12~2시면 예전 코로나 통제 심할때처럼 가게 다 닫혀있고 거리에 사람보기 힘듭니다
인구감소도 감소지만 가장 문제점은 불필요한 전기소모와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인거 같네요 상가들이 활성화 되려면 그만큼의 소비도 따라줘야 상가가 유지를 하면서 불을밝히지 시민들을 위해 상가들이 손해보면서 불을 밝히는거 옳지 않은거 같네요 우선 시민들의 의식을 바꾸는게 우선인듯 장사가 잘되면 어떤 사장도 일찍 문 닫지 않아요
저는 수원 사람입니다 .. 하지만 한동안 수원을 떠나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고 어느 날 남문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남문 이라는 곳은 수원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며 항상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였고 활기가 넘치던 곳 이었습니다 라떼는 이라고 할진 모르지만 .. 삼성 공장이 있을 때는 월급 날만 되면 서로 어깨를 부딪히면 걷고 사람 사이를 비집고 시장 구경을 하던 곳 이였습니다 안쪽에는 재래 시장이 있지만 상인들이 9시 이전에 다 문을 닫고 들어가니 시장 안쪽이야 그렇다 치는데 길가 쪽 상가들과 반대쪽 상점들은 밤새 영업을 하던 곳 이였지요 .. 그런데 지금은 9시도 되기 전에 온통 깜깜한 곳으로 바뀌었더군요 .. 유령 도시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 .. 순간 든 생각은 망한 건가?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시대가 되어서 그런지 수원에 그 많던 백화점들도 다 사라지고 버스 터미널과 수원 역에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입어보지도 못하는 옷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품질과 사이즈가 틀리면 반품하고 .. 왜 이렇게 불편한 쇼핑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 여러 사람이 그게 좋다니 뭐 ...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던 유명한 번화가를 사라지고 다른 곳이 새롭게 뜨고 쇼핑의 형태 또한 바뀐 것을 보니 씁쓸하더군요 .. 뭔가 한 시대가 막을 내린 기분 이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정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hope_opportunity 한마디로 개발도산국 시대가 끝난거죠~ 밤문화가 활발 하던 때에 그곳을 찾는 부류들이 없어지고 영업을 못할 상황 이라면 나라 전체의 경제가 죽었다는 말과 같은 거에요. 좋은 징조가 아니에요~ 한국 같은 경우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아니고 오로지 반도체.건설이 주력인데~ 1차적으로 건설 분야가 불황이기 때문에 밤업소를 찾는 손님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일반 서민들은 다람지 쳇바퀴 돌듯이 모든 직장인들이 일->집->일->집->일->집~ 이렇게 되어가고 있어요! 한번 뿐인 인생을 일만 하다 죽게되는 날이 오게 된거에요!
20여 년 전부터 단양을 가끔 가는데 요즘들어 단양을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도시 자체가 관광산업에 진심이고 만천하스카이워크,남한강 잔도길 등 신상여행지들도 많이 개발하고 패러글라이딩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많이 개발했죠~영주,안동도 부석사,소백산,풍기온천,월영교,청량산,하회마을 등 관광지들도 많고 또 주변경치가 좋아서 신상 여행지 개발도 유리할 거 같으니 관광지개발만 잘 하면 ktx도 개통됐으니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거 같네요! 영주는 불영계곡만 넘으면 바다와 산,온천이 좋은 울진을 갈 수 있고 안동도 한 시간만 가면 영덕을 갈 수 있고 유명한 음식들도 많으니 관광업 활성화에 유리할 거 같네요! 단양처럼 아름다운 시내 조명도 조성하면 좋을 거 같구요!!👍
밤 9시 이후면 집에 들어가세요~~ 장사하시는 분들도 들어가 쉬시고 직장인들도 넘 늦게 까지 놀지 말고 일찍 집에 들어 가시고~~~ 외국에 가면 밤 되면 가게문 다 닫고 뭐 할게 없는데 우리나라는 밤에도 24시간 뭐 흥청망청 자랑처럼 얘기하는데 성인들도 밤 되면 가정에 들어가시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든 혼자 휴식을 취하든 하세요~~
전국민이 아파트 대출금 이자내느라고 쓸돈이 없어 전국이 밤10시면 통행금지처럼 휑하다...자영업도 10시 지나면 술먹는 사람도 없어서 문닫고 일찍 집에 가고(알바 인건비,전기세라도 아껴야지), 2차로가는 노래방, 단란주점은 아예 전멸했다. 기업들이 회식도 잘안하고, 회식해도 1차에서 끝난다. 노래방도 안간다. 이러니 자영업이 잘 될리가 없고, 덩달아 택시도 손님없어 빈차이다
맞습니다. 모든 것이 헛됩니다. 이 세상은 잠시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서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천국에 가야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대환란의 소리가 들립니다. 준비하세요. 주님이 곧 오십니다. 참고로 저는 두려우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
시대가 변하는 거지요. 2000년대에는 어느도시나 번화가는 번잡했죠. 지금은 대학교 와 주거지 근처 외에는 밤 9시면 한산해요. 그나마 주말에 사람 좀 있고요. 소주가 5천원 6천원 하는 시대고 코로나로 사람들이 배달에 적응되어지고 나부터 코로나 이전에는 배달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하는데 요즘은 배달이 편함. 지인과 술도 맘껏 먹고요.
가속도가 붙을수 밖에 없다가가 아니라 이미 가속도 끝자락임. 대기업을 이동해서라도 각 광역시 특색만들어야됨 수도권 중심 사회 못벋어나면 경제, 출산율, 4차산업, 국가경쟁력 그 어느하나 못만들어냄! 이건 팩트임 수도권 집갑 떨어진다고 풀발할 시민들때문에 정치인들 입닫고 있는거 아는데 어느하나 희생업이는 지금 이 난관 절대 못벋어남~
사람이 빠져 나가니 저렇게 불을 안 키는 것이 아니라 80년대 지방에 사람들이 가득가득 할 때도 똑같이 조명 밝기를 최저로 해 놨었다. 그것을 바꾸지 않으니 평생 살면서 많은 야간 시간을 밖에서 지낼 기회를 박탈 당하고 늙어 죽어가려니 답답하고 그것이 상업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니 지방에 먹고 살고 여가를 즐길 곳도 생기지도 않고 사라지기만 하면서 지방을 떠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값 싼 전기의 혜택을 대도시 서울만 누려 왔던 것이다. 안동만 그런 것이 아니다. 서울에서 지내다 90년대 지방에 내려가서 공공시설물 중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게 저 조명이었다. 내려 갈 때 마다 그 답답함을 얘기하면 그저 웃기만 하더라. 그 때 라도 지방 상업도시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야간 상업활동 증진으로 조명과 대중 교통 시간을 연장했다면 사람들이 꽤나 많이 서울로 빠져 나가지도 않고 우범지대 처럼 어두운 조명이 아닌 밝은 상업지역이 형성되고 서울서울이 아니라 지방에서 상업활동 하면서 젊은 인구가 빠져 나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지방 세수도 확보 됐을 것이다.
근데, 밤에 굳이 깨어있어야 하나요? 현대인 불면증원인이 조명 때문이라고 봅니다. 밤에 불빛만 없으면 잘~ 잤을텐데. 진짜 극히 일부 빼고는요. 진짜 8시 이후는 무조건 다 소등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우리 00이, 밤에 이 불빛으로 공부하면 좋겠다...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 그거 보면서 밤에는 자야지... 저 불빛으로 깨어있는게 굳이 좋지많은 않을텐데 생각이 들었어요.현대의 밝아보이는 문명이. 좋아보이는게 오히려 생체리듬, 자연의 리듬을 깨고있다는 생각...
장사가 안되니 빨리 문닫는거고.. 그만큼 지방이 인구수도 줄고 돈 흐름이 없는거다..
그건 핑계다!!! 인구가 줄면 늘리기위한 정책을 안동시청에서 펼쳐야지!!!
@@돈데크만-v5q ㅋㅋㅋ 어떤 정책? 예를들면? 말처럼 쉽나 ㅋㅋㅋ
@@전기린-m8w 아야!!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노!!! 정답은 저출산과 지역 일자리!!! 딱 모르겠나? 1부터 10까지 다 이야기해야하것냐? 머리가 모질라나?
@@돈데크만-v5q 저출산은 뭐 자기들이 안낳는걸 어쩔것이며 지역 일자리 기업들 죽으라고 법인세 내리면 뭐라하고 부자감세라고 기업 나쁜놈 만드는데 뭐 채용하고싶음? ㅋㅋㅋ
@@전기린-m8w 거지면서 부자 걱정하는 니모습.
사소한 뉴스라는데 전혀 사소하지 않네.이번에 취재하신 기자팀들 칭찬합니다~
님 말투 따뜻함
경기침체가 가장 큰요인입니다
요즘 지갑을 잘안열어요 우리도 밤8시되면 손님이 벌써 다떨어집니다
8시이후로 손님도 안들어오고 빨리닫을수밖에요
안동이 시대를 앞서가는구나.
가족과의 대화가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얼마나 아름다운가.
유럽가면 다 이래요
밤 늦게 돌아다녀봐야. 사고나 친다.
일찍 일찍 들어가라.
전기 아끼는 안동 굿
ㅋㅋ 상권 경제 몰락의 여파인데 이런게 시발점이 되어 나중엔 국가 경제 몰락 후 그 가족도 해체될듯. 어차피 다들 미래 알고 있잖어 ㅋㅋ 댓글창 옆 알고리즘에 0.6 초저출산 기사 뜨네
임종을 준비하자 다들
유흥업소만 밝다.ㅋ
인구절벽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번화가 놀러 많이 가는 연령대가 20대인데
중고교 반인원 보면 심각한데 10년후엔 더 심각해진답니다.
청년인구가 많아져야됩니다.
노인들이 너무 오래살고 출산률은 점점 떨어지고
아무도 쉽게 말하지못하는건데.. 노인들이 빨리죽어야 청년인구가많이늘죠 .
연금만 따박따박 받아먹고 일은안하고 죽지도않고 지하철은 무임승차가능하고
국가는 다수가 노인들이라 노인들위주정치만하고(일본은 애초에 청년위주정책으로 튼지오래됨)
결론은 노인들이 다죽어야 청년들에게 짐이안되고 애를낳습니다.
부동산도 ㅅㅂ 꽉쥐고 있으니 죽어야 부동산이 청년들에게 쉽게갈텐데
ㅈㄲ 경제 폭망 쓸돈이 없다
@@LGRRR그지냐
@@e젠 ㅇㅇ 그지됨 윤석열 등장 전보다 절반범 미쳤음
산업용 전기가 너무싸다 그래서 서민전기요금이 자꾸오른다 라는 말이 수십년째 나와도 국민보단 기업 이 우선하니 반복됨
서울살지만 이런 뉴스는 정말 유익한것 같음 .
어릴때 자주 가던 외가인 안동은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 하는 느낌이었는데 ..
누군가 이렇게 마음을 쓰고 있다는점에 감사함 ..
안동만 그런게. 아닙니다 돈 흘수있는 젊은 인구는 서울로 서울로 빠져나가고 돈없는 노인들만 사는데 불밝혀 논다고 해도 사람이 없습니다
윤정권이 지방은 죽이고 김포를 흡수 서울만 키워 선거에 이용하려 함.
지방소멸이 가속화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할필요없어요 ~소멸 도시라 방법없음~
수도권 및 특정도시를 제외하고는
세금 배당 및 투자 안함 ~ 몇십년째
맨날 그자리 그대로 발전없이 똑같은데
청년들이 누가 거기남아있음?? 도시가지~
안동은 그래도 된다2찍동네
집에 안가고 왜방황을 하니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흥가 빼고는 식당이나 카페들 일찍 문닫습니다. 물가와 전기세가 오르면서 인건비 부담까지 이어지니 일찍 문닫는 곳이 많아졌어요.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열어도 손님이 없어서 닫는것도 같아요
ㄴ서울은 아닙니다.
전기세 ㅈㄴ싼편인데 표심땜에 탄소배출권값 소비자한테 부담못시킴ㅋ 일본의반값
서울은 아님. 저기 문제가 식당문을 닫는거보다도 그냥 가로등조차 없어서 밝게해달라는거잖음. 가장 큰 문제는 조명이 너무 어둡단건데 초반만보고 안봤나.
기사랑 포인트는 다르지만 서울도 코로나 전보다 문 일찍 닫고 9시면 술집 말고는 갈 곳이 많이 없어짐. 번화가도 그렇게 됨. 패스트푸드점 스벅 같은 데도 예전보다 일찍 문 닫음.
제 경험으로 글로벌한 관광도시가 아니고선 1990년대에 이미 유럽이나 미국같은 곳도 5시만 넘어도 상가들이 문을 닫고 다들 가정으로. ... 물론 당시에도 일부 젊은 청년들이 가는 클럽정도는 밤늦게 까지 영업을 했었죠. 한국도 이제 비슷한 상황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살인적인 외식비용 그만큼 생활수준이 높아졌다고 봐도 됍니다. 이제 한국도 외형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겁니다.
아시아 미국 유럽은 다르죠 총있는 미국 흑인 아랍인 득실거리는 유럽과 비교하면 안되죠
팩트
영업 시간을 늘리는게 한가지 해결 방법중 하나인거고 메인문제는 밤에 너무 어두워서 조명 좀 늘려달란거임. 어그로끌려고 처음에 저렇게 해놓은거지 뒤에가면 조명얘기가 대부분임.
이래서 행정이 중요한 겁니다.안동시청에서 야외경관과 조명에 관한 연구를 비롯하여 야간개장 시간 연장을 위한 연구를 앞장서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못 해주고 있는 겁니다.행정이 단순히 세금 걷는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 역할을 해야 하는 겁니다.
2~30년전에는 학생들로 넘쳐났었는데
무엇보다 학생수가 줄고
젊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없어서겠죠
전국 모든 지방들의 공통 문제입니다
저출산으로 20대초반인구 급감으로 번화가 공실률폐업률 올라가는추세죠.. 내수매출 안나와서 기업,자영업자,GDP 망해간다
90년대나 2000년대에는 놀거리가 티비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핸드폰으로 못하는게 없으니까
핸드폰 보면서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넷플보고 시간 보낼게 천지라서 사람들 밖에서 만나는 기회가 많이 줄었어.
ㅇㅈ
+배달
맞습니다 근데 이렇게 사는게 멘탈이 무너지기싶습니다 정신병걸리기싶단애기죠 공황장애등등
혼자 그러니까 결국엔 재미가 없더라고요.
안동뿐아니라 모든도시가 유럽화 되버림
7시넘어가면 문연 가계는 찾아볼수없음
근3년간의 팬데믹 택시요금인상 야간근무를 하지않으려는 종업원등
전반적 사회분위기와 문화자체가 코로나전과는 비교할수없을 정도로변함
시끌벅적했던 먹자골목 분위는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질것 같음
저녁이 있는 세상... 좋은 것 아닌가요? 저녁~밤에 방황하지 말고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외국나가보면 해떨어지면 모든 상점들이 다 문닫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만 밤거리 문화가 특이한거였단걸 알아야 합니다 ㅡ이제 보통 도시로 돼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세상사는 재미가있나
그렇다고 집에일찍
들어간다고 특별히 할일들이
있나 잠이나자거나 티비밖에
더보나 한평생 재밌게 살아도
못자를판에
@user-vc5bv5us3p
그쪽이나 실컷 적응하삼
출산율 올리니마니 이전에 저런과정이 먼저라고 봅니다 이런 현상 아주 바람직합니다
@@akuma9201그래도 여자들은 애 안낳음
인구 20만급 지역 중소도시가 모두 이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구도심이 완전히 죽어버렸어요. 분야 가릴거 없이 음식점 유흥가 주유소 배달전문 야식집 이런곳이 모두 21시나 22시면 문을 닫습니다
심지어 편의점 마저도 23시나 00시까지 운영하고 닫아버리는곳도 많아요
인구. 특히 그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2~30세대가 없어요
그냥 집에가서 발 씻고 자라 . 대한민국 에서 안동만 그런데냐? 별 그지같은 .. 가로등 밝 은게 이유야? 조명이 어두워서? 국비를 안동에서 다가져다쓰는군
시민 주거지 지역에 너무 조명이 어두운 건 안전상으로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일찍 문을 닫는 상인은 어쩔 수 없지만, 시청은 가로등 안전하게 켜줘야 맞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늦게 돌아다니질 말라는 깊은 뜻
@@djdjdkdwed초딩이냐 ㅋㅋㅋ 저녁에 일가는사람 밤에일끝나는사람 학생들도 학원다녀와도 10시가넘는데 저렇게 불꺼져있으면 범죄위험성이 더높지 ㅋㅋㅋㅋ 머리에 든게없으니 그런말이나 하고앉아있지 ㅉㅉ
@@빡빡-d6j 머리에 든게 없는건 니같은데 ㅋㅋㅋㅋ든거 없으니 24시간 일이나 쳐해라 ㅋㅋㅋㅋ돈이라도 개같이 벌어야지 ㅉㅉ 부모가 불쌍하네 ㅋㅋ
안동역 앞으로 갔어야지
가게문을 일찍 닫는이유중 하나는 인건비 일겁니다,
일인자영업자인경우는 늦게까지영업해도 손님이없으면 TV나보며 시간때우다 문닫고집에가면되는데,
직원들을고용하는업소는, 인건비도비싼데 손님도없는데 괜히 직원들붙잡고있어봐야 사장들손해니깐ㅇ 일찍들어가는편이낫죠
퇴근하면 집에 가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됩니다.
가족이 제일이예요.
외국에는 대도시도 8시이후는 가게들이 문을 닫는답니다.
다만 가로등은 확대해야 합니다.
퇴근하고 그냥 집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대화도 하고 맛있는거 직접 다같이 해먹으며 지내는게 차라리 나음.
옛날이나 그렇지... 요즘은 밖에 나가면 돈이나 쓰게 되고 더군다나 정신병자들이 많아서 괜히 밤에 나갔다가 화를 입을 수도 있음.
아침부터 낮은 직장 업무이든 영업이든 학문을 배우든 활발히 활동하고 해지는 저녁에는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지내거나 하루의 고단함을 입은 몸을 좀 쉬게 해주며 집에서 편히 쉬는게 낫지~
하루 힘들었다고 밖에서 술이나 퍼 마시며 고성방가하고 쌈질이나 하고...
그러면 자기 몸과 마음 다 병들고 인생도 더 힘들어지지
비정상이 정상화 되어 가는 중이다. 밤 늦게 새벽까지 술취한 채 싸돌아 다니는 것이야 말로 비정상이다. 이 나라의 비정상이 곳곳에서 조금씩 바뀌어 가면 좋은 일이 되겠지.
가장 바람직한건 오후 9시부터는 모든 금융거래 중지시켜야함.
당신이 저녁에 장사를 해도 이렇게 말할까?
그게 무슨 정상화입니까?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정책은 문제다. 자기 앞가림에 선심공약으로 정작 중장기적인 정책은 뒷칸으로 밀려나는 정책이 돼버림....
어두워 지는것은 둘째 문제야 저출산과 미친 물가 때문에 상권이 몰락하고
손님들이 갈수록 줄어드니 문닫는 식당과 가게는 점점 늘어나고
사람들 입장에선 점점 어두워지니 갈곳이 더 없는거야
집에서 가족들하고 과일먹으며 보내는거죠. 뭐 갈곳이 꼭 있어야 합니까?
나라경제가 개판인데 제발좀 대통령좀 잘뽑읍시다 지역화폐지원도 다 삭감하니 서민들은 먹고살기 더 힘들어요
@@jeongkim3322 핵공감 😑
과거에는 강제로 못돌아다니게해서 없었던 밤문화
통금해제이후 2010년대까지는 아무리 경제 힘들다해도
밤에는 불야성이였는데 코로나가 제대로 알게해줬죠
경제 나뻐지면 억지로 문 열 필요없다
점점 9~10시면 문닫는 가게들이 많이지고 임대 붙인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는것을요
억지로 열 필요 없고 억지로 늦게까지 장사할 필요가 없어지니
우리도 다른나라들처럼 밤 9시면 집에가는게 안전해지는거죠
죄다 어두운데 뭔일 생기는거보다 나으니깐요
같은 나라사람인데 상가도 같은 시민이다. 왜 싫어해 서로 부해지면 좋잖아, 노동자나 상인이나 다 한국시민이지 이재명 짓이다 부자 미워하는 말투 선생들도 쓰지 않고 시의원도 그냥 대기업 유치하지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자리잡길
경기도 안좋은데
돈도 아끼고
범죄도 예방하고
국민들 의식 바꾸어져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다가 일찍자고 건강한삶 누립시다!!!
다 죽는다
그렇게 단순하게 넘기기엔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너무 복합적이고 난해하지
만화책이나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따뜻한 집에서 화목한 가족이 같이 저녁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본인 머릿속에 이미 그려놨기 때문임
인스타의 명품, 드라마의 재벌이 우리 진짜 인생이 아닌 것처럼 현실과 이상을 구분할 줄도 알아야 함
’구분할 필요가 있다‘ 까지는 아닌데, 댓글 작성자나 좋아요 누른 수십명의 사람들은 모르는 세상도 있다는거지. 그냥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위에도 누가 써놨지만 술집, 노래방, 당구장 등등 그냥 거의 모든 자영업자가 저녁장사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 유튜버의 한국 여행기 보면서 ‘한국은 밤문화가 잘 발달되어있어서 좋다, 우리는 해지면 다 집에 들어가서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는다’라는 말 들었을때는 또 내심 뿌듯해했겠지?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거고.
또 대한민국 자영업자가 500만명이 넘는다는건 알지 모르겠네
일개 기업 운영만 거지같이해도 우리네 일자리 보장하라면서 들고일어나고, 뉴스거리가 되는데
무려 500만명 일자리가 죽어가고있다는 뉴스에서는 잔인하게도 축하를 하는 분위기네..
이게 어리거나 생각이 짧다는 얘기지
@@duf1997생각이 깊은 분이군요
@@duf1997대한민국 인구에 비해서 자영업자가 너무 많으니 외노인들 일자리만 늘어나는거죠. 실력 안되면 때려치우고 일하러 가야죠. 정부탓 하지말고요
동남아 뉴스 : 이 학교에서는 향후 10년이내 채변봉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동남아 국민 : 걱정이다.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한국 현주소.....ㅋㅋ 한국인들 뭔소린지 모르는게 열의 여덟 ㅋㅋㅋㅋ 동남아 애들도 그럴거야 ㅋㅋㅋ
밤늦...즉 새벽까지 술쳐먹는 문화는 후진국의 산물이야...왜? 왜겠냐? 삶이 고달플뿐아니라 고달픈 민족의 돈을 뜯어내려면 술집들이 술을 멕여야하고 그게 밤늦게까지 이어지거든~
동남아 가면 왜 한국인들이 살기 좋은지 아냐? ㅋㅋ 한국처럼밤늦게 술쳐먹고 놀기 좋거든~~
근데 북미에 가봐라 ㅋㅋ 왠만한술집 10시면 샤타 내린다.. ㅋㅋ 도심 한복판에 가도 다 문을 닫으니 10시에 대도시 도심가도 귀신나올것 같다.
나는 20대때 이나라 저나라 많이 다녔는데, 북미가 가장 한국인들이 좌절할것 같더라(밤문화한정)
북미에서 밤10시이후 다운타운 한쪽 끝에 유일하게 불빛있는 한인술집에 가서 소주먹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난다.
선진국형 입니다.
이미 서울도 동일합니다.고물가 저임금.저성장.선지국이면 격는 증상임니다.
안동과 영주는 사람 살기 좋은 곳, 행복지수 높은곳,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장수하게 되는 고장, 아름다운 고장, 안동과 영주 사랑합니다.
안동칼부림 이틀 연짱으로 나오지않았나?
웃기고있네 깡패들 우글우글 동네불량배천지 하긴거기사람은 모르겠네 타지사람에겐 지옥같은곳 다사실임 내가증인임
현 사회를 잘 이해할수 있는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간고등어 하루도 빠지지 말고 숫불로 구워 먹어라
지역 뉴스가 서울 중앙 방송국 수준에 버금가네요.. 이런 뉴스는 지방의 특색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기획이라고 봅니다
밤까지 환해야 하는 건 아닌데, 6시부터 컴컴한 건 좀 그렇긴 함. 가족들이 저녁 외식을 할 수도 있는데 8시까지는 어느 정도 빛이 있어야지. 가뜩이나 지방은 인구 감소도 심각한데...
다른 도시도 코로나 이전엔 밤에 12시 이전엔 불야성이었는데 이제는 9시만 되면 불꺼진데 많고 옛날같지 않음ᆢ도시같지가 않다
도시같아야할 이유도 현재는 없지만 서도
서울시 편입 추진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보니.. 주민투표만 해도 서울시에서 받아줄 기세입니다.
공무원 들이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단지에는 늦은 시간에 가로수 등을 켜 놓을 필요는 없는데... 대낮같이 켜놓고
정작 필요한 거리는 어두운 것은 공무원들이 파악하고 관리를 했어야죠.
빨리 관리파악하여 바꿔놔야죠.
아니 사람이 없어서 저런걸 무슨 공무원이 신경을 써야 상권이 죽으면 당연히 저렇게 되는거죠. 서울도 상권 죽은데는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저런거 주민들이 구청이나 어플로 신고하면 됩니다.
그냥 사람이 없으니 상권이 죽는 거에요.. 영상하고 관련 없는 말만 잔뜩 써놨네
뭐래 ㅋㅋㅋ 불 꺼놓으면 또 불꺼졌다고 민원들어온다 뭐 다 공무원탓이래 ㅋㅋ
범죄 일어나면 공무원 탓할꺼면서 ㅋㅋㅋ
해줘도 ㅈㄹ 바꿔도 ㅈㄹ 공무원이 니 북이냐?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달라졌음. 10년 전만해도 진짜 새벽아침 첫차 뜰때까지 영업하는 매장들이 많았었지.... 지금은 7시 8시 10시면 다 문닫는다. 이제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가족들이 저녁을 즐기는 좋은 문화로 개선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앞으로 저출산과 고물가 시대에 어쩔수가 없음. 이걸 발악하며 세금쓰며 저런 조명 설치 같은 쓸때 없는것들 하지말고 아침 점심에 국민과 시민들이 활성화하는 문화에 초점을 두고 고민 하는게 좋을지 모른다. (코로나 전에도 그랬다면 지방사람인가보네 ㅋㅋ 지방은 가질 안아서 잘모르고 서울이나 경기권들이 그렇게 되가고 있음 어딜 특정해서 말한것도 아니고 ㅋㅋ ) 저출산에 고령화 타령 보다는 코로나이후 전쟁까지 겹치고 한국 경제가 힘들어진건 사실이잖아 ㅋㅋ그러니 저출산이 더 심화 되는거고 ㅋㅋ 뭘그래 이래라 저래라 공산국가가라 나불거리노 ㅋㅋ 신통 방통하네 ㅋㅋ 시장이 변화면 그것에 맞춰 바뀌는게 자연 스러운 일이지. 다시 예전처럼 가려고 발버퉁 치고 정부에서 돈쓰고 해봤자 안바뀜. 과거는 과거에 맞는 시장이였고 지금 현재는 현재에 들어선 상황에 맞춰 지혜롭게 해쳐 나가야지 ㅋㅋ 그걸 비방하고 거부하고 한탄하고 정부탓하면 결국 앞으로 더더더 빈부격차가 벌어질것이 뻔한데 ㅋㅋ 빈민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코로나 이후라기보단 지방 중소도시의 현실입니다. 인구는 그대론데 신도심을 만들어 인구유출이 생기니 구도심이 망해가는거죠.
지금 20대초반인구 급감해서 공실률폐업률 올라가는추세고 내수시장 망해가니 기업들,자영업자들 많이도산할듯 GDP도 동남아한테 20년후면 역전당할듯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k콘텐츠하락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성인구가 더욱없음
아직도 조선시대 마인드........ 공산국가가서 살어
코로나 영향이 아니라.. 이제 2030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그런거임 솔직히 나이들면 밤에 밖에 잘 안다니잖슴? 회식 문화도 점점 사라지고 있고.. 한 10년후면 한국도 유럽처럼 밤에 참 캄캄할거임
웃기고있네 전 안동20년이상 살았구요
원래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서 밤에는
차도 안다니고 조용해요 가게문다닫구
그리고 새벽아침 첫차뜰때까지 운영되는 술집 없는데요?? 24시간 운영되는 국밥집 같은데는 있는데
지금 안동 살지도않으면서 그냥 아무 정보도없으면서 그냥 자기 꼴리는데로 얘기하시네요ㅋㅋ 나대지마세요
뭐든지 무조건 좋지도 무조건 나쁘지도 않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쳐가며 우리 모두가 꼭 서로 대면 하지 않더라도 많은것을 해결하는방법을 익힌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 우리모두가 뭐 집으로 배달 시켜먹는데 프로로 변해버린겁니다 코로나시대를 통해 집에 있는게 너무나 익숙해져버린겁니다
앞으로 인구가 더 줄을 텐데 큰일입니다. 지방 인구는 더 적은데 안 그래도 수가 더 적은 젊은이들은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 집중하고 있고, 수도권은 물가도 높고 집값도 높으니 그 젊은이들은 애도 안 낳고 결혼도 안하고, 그 와중에 여당은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자는 어처구니 없는 대책을 내놓고 있고, 애를 낳으면 저리로 대출해준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책을 또 내놓고 있고. 집값을 잡아야지 대출로 집값을 올리는 대책을 세우고 있나? 자기의 소득대로 집을 사야 집값이 정상화 될 텐 데 대출로 집값을 떠 받치고 있으니 문제다. 집값을 낮추어 집을 사게 해야지. 집값이 낮아진 만큼 자금의 여유가 생겨 경제가 활성화되여 인구도 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수도권에 기업들을 집중 시키지 말고 지방에서 기업을 키우도록 각종 대책을 세워야지. 엉뚱한데 세금을 퍼붓고 있네요. 이러다간 지방 중소도시마저 소멸합니다. 바로 눈 앞의 이득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내년에 투표 잘 들 하시길 바랍니다. 20년 후엔 징병 군인 숫자가 지금의 절반이 됩니다.
여/야 즉 보수/진보 따질 단계가 아닙니다. 더 이상 파렴치한 정치꾼들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됩니다.
수도권 비대, 지방소멸을 10년 전부터 경고해왔는데, 말도 안되는 것으로 정쟁만 일삼다가
서울을 확장한다는 미친놈들이 우리 세금으로 나라와 미래와 망치고 있어요.
집값은 아무리 올려도, 전정권 만큼은 안올라가요
10년도 안걸릴텐데 2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wonyoon9241 지금 신생아들이 고3 인구의 절반입니다. 직접 확인하세요. 10년도 안걸린다구요? 저도 웃어줄까요?
민주당은 안찍습니다.
좋은동네네요. 저녁이 있는삶. 가족과함께 지냅시다.
영상에 나온 안동시는 인구 15만인 시라고 하기엔 매우 작은 도시입니다. 인구도 감소하는 추세여서 저녁에 상가에 불켜진 모습은 보기 힘들겁니다.
상인들은 가족과함께 모두가 가난하게 지내겠죠....
상가가 저녁에 문을 안연다는건 저녁에 열어봐야 적자란 이야기겠지요
장사가 잘되면 굳이 말하지 않아두 늦게 까지 열려 있겠지요
교회 & 성당 이나 가세요
역설적으로 표현하신 겁니까? 아니면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절대로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뭘 알고 말씀하세요. 결국 다 같이 쓰러지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선진국 갈수록 시간당 인건비 비싸서,어느정도 마지노선인 시간(6시)지나면 문닫는곳 많음,반면에
동남아등 인건비가 한국의 1/5~1/7되는곳은 늦게 까지 불야성임,마치 우리나라 어려웠던 시절마냥,서울도 중심가라도 10-11시 지나면 요샌 많이 문닫음,비중심가는 좀더 빠른 8시경이면 셧다운이고,인건비,전기세등등에 삶의질 감안하면 시간끌수록 손해임,그러니 누가 늦게 까지함,즐겁고 흥겹고 하는 좋은시절 다 지나감,갈수록 삭막하고 적막한 저녁이 될것임.
사람이 없고 장사가 안되니까 일찍 문닫고 문을 일찍 닫으니까 활성화가 안되서 시에서도 신경안쓰는거 아님??저 동네는 잘 몰라서 묻습니당
저녁에 왜 밝고환한곳이 필요하니? 일찍들어가 저녁있는 가정만들어라
수요가없으니 공급이 없는거지
공급자가 공짜로
장사하니?
수요가 늘면
공급은 알아서 늘어나는거지
한두명보고 장사하니?
근데 저렇게 어두컴컴한 거리해놓으면 문제가 사람들이 돌아다닐때 폭행당할 확률이 있다는것 빨리 조명을 환하게 해놔야함
진짜 저게 죽은거리나 이상한게 아니고 저게 정상적인현상이다 !!! 밤문화있어봐야 나쁜짓거리하는것들만 많아진다!!
이게 다 돌열이 덕분이다.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늦게 나다니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지는 혼자 술 퍼먹고 니나노~ 국민들이야 뒈지든 말든.
밖에나가봤자 범죄에 노출됩니다. 나쁜놈들 나쁜짓 못 하게 집에 빨리들가야합니다.
중요한 뉴스입니다.
지방소도시, 원도심, 대학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지역균형발전
월급은 그대로지만. 물가는 매년 하늘을 우러러본다.. 이러니 돈을 쓰고싶어도 빠듯하니 돈을 아껴쓸수 밖에 없고... 정부에서는 이런걸 알라나몰라? 용역 하청 폐지하고 , 모두 정규직으로 유지해야 서민들이 돈도쓰고, 상권이 살아난다.
서로 피곤한 삶을 걱정하는가요. 좋은 변화인것 같네요.
다들 좋다고 하는데 언론만 가로등업체에서 뭘 받았나 납품 타당성 제공하며 언론 선동하네요 이래서 엠비씨는 안된다는것 꼭 국민위하는척 하지만 뒤로는 항상 나라 세금 도둑질하는애들과 한편
교회 & 성당 이나 가세요
서양 선진국에서는 일찌감치 집으로 퇴근하는데 유독 한국은 쓸데없이 밤문화가 정도를 넘어섭니다. 일찍일찍 집으로가서 가족들과 유대감을 높이는게 더 중요해요.
그 산속숲동네 당연한것 아녀
안동 난 그렇게 외진곳에서
우리나라 정치를 좌지우지 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조선시대 근대사 현재까지
소멸해라
기자가 정말 분석을 잘하시네요
밤 9시에 어딜 다녀야하나요
집에서 쉬면서 다음 날 출근 준비해야죠!!!
그래도 거리는 밝게 하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저대로 좋은거 같아요 도심 밤늦게 불환하게 해놓는곳이 오히려 주취자 불량청소년이 모여들고 안좋아요 어둡다고 무섭다는건 오버입니다
밤에는 밤답게 어두운게 정상이에요 어딜가나 대낯처럼 환한 동네사는데 피로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안동뿐아니라 다른지방도 가보면 저녁먹으러 조금 늦게나가면 벌써 다 문닫는 분위기고 사람도 없고,김밥천국에서 김밥사다 숙소에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뭔가 적막하고 휑~한느낌!
이런 사소한 문제를 다뤄 주시니 정말 의미 있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
안동 구도심 따로, 옥동 따로, 안동역 따로, 도청 따로, 이따구로 분산을 시켜놓으니 상권이 제대로 돌아가겠음?? 어지간하면 한곳에 다 모아놓았어야지 진작에......
인천에 약 30년 살다 지방으로 처음 내려가봤는데 정말 수도권 빼고는 지방은 급격히 저녁시간에 사람이 사라짐 그냥 어느지역이나 지방쪽은.. 9시이후 사람이없음... 수도권 몰림현상이 생기는 이유인듯... 인프라가 없으니 다 수도권으로 오는거같습니당..
뭔 개소린지 부산은 밤에 사람 미어터지는데
@@밤구름-w7u 네 부산 수도권 한정이요 광주 울산 대전만가도 동내가조용해요
서울수도권도 10년후엔 저렇게 됩니다. 초고령화랑 전체 인구감소 현상이 맞물려서 발생하고 있거든요.
문제는 돈과 성격임
밖에서 즐기고 쓸줄모르고
집이최고다 라는 고정관념이
커서 그런거임 물론 돈이없고
아까운데 밖에서 있을 이유도
없을테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욕하고 싸우고 고함지르는 문화가 점점 없어질거같아서 좋지만서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유대가 줄어들거같아 걱정이네요.
솔직히 해외를 많이 다녀봤지만 , 일부국가 외엔 저녁이면 집으로 가는게 많습니다 . 물론 노후등 교체를 필요하지만...우리나라 처럼 예전에 밤이면 유흥가에 흥청망쳐 이젠 그런 시절은 지나 갔죠. 경기도 한 몫을 하고 있구요...요즘 오느 도시든 저녁이면 음식점들 거진다 문을 닫습니다.
독일처럼 슈퍼마켁을 제외하고 모든 상점은 저녘7시면 모두 문을 닫으면 전기도 아끼고 온가족이 함께할수있는 환경도 만들어 지고. 맨날 술퍼마시고 해롱거리지 말고. 안동은 좋은 현상인것 같다.
북한과 같은곳 만드는중 입니다 군,면,동,읍 전 싹다 간첩들 장악 자치회법 상인 자치회법 따르지 않으면 상권 박탈
로 완전 북한 공산화 식 으로 변경했다
이건 조명 문제를 다룬거지만 사실 같은 증상은 서울에서도 보입니다 아마 전국일듯 한데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소비습관 완전 바뀌었고
끝나서 풀릴만 했는데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술값&교통비&인건비) 완전 큰 번화가 아니면 늦어봐야 술집들도 12~2시면 예전 코로나 통제 심할때처럼
가게 다 닫혀있고 거리에 사람보기 힘듭니다
인구감소도 감소지만 가장 문제점은 불필요한 전기소모와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인거 같네요 상가들이 활성화 되려면 그만큼의 소비도 따라줘야 상가가 유지를 하면서 불을밝히지 시민들을 위해 상가들이
손해보면서 불을 밝히는거 옳지 않은거 같네요 우선 시민들의 의식을 바꾸는게 우선인듯 장사가 잘되면 어떤 사장도 일찍 문 닫지 않아요
상가가 문제가 아니라 생활권역인데 왜 관광단지로 조성해놓은곳에만 불을 켜놓냐 이거지
심지어 놀이터에도 불이 없단다아이가
해가지고 어두컴컴해지면 귀가해서 집안일 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는것이 정상입니다. 예전의 한국이 비정상적인 사회였던것을 소위 오피니언 리더라는 언론인들도 왜 모릅니까?
가족 가족... 가족도 중요하죠. 다만, 가족과 사이가 안좋거나 가족 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거나 퇴근 시간이 늦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도 생각합시다.
그런 인생패망하는것들도 신경써줘야하나 ㅋ
그랴
저는 수원 사람입니다 .. 하지만 한동안 수원을 떠나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고 어느 날 남문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남문 이라는 곳은 수원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며 항상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였고 활기가 넘치던 곳 이었습니다
라떼는 이라고 할진 모르지만 .. 삼성 공장이 있을 때는 월급 날만 되면 서로 어깨를 부딪히면 걷고 사람 사이를 비집고 시장 구경을 하던 곳 이였습니다
안쪽에는 재래 시장이 있지만 상인들이 9시 이전에 다 문을 닫고 들어가니 시장 안쪽이야 그렇다 치는데 길가 쪽 상가들과 반대쪽 상점들은 밤새 영업을 하던 곳 이였지요 ..
그런데 지금은 9시도 되기 전에 온통 깜깜한 곳으로 바뀌었더군요 .. 유령 도시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 .. 순간 든 생각은 망한 건가?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시대가 되어서 그런지 수원에 그 많던 백화점들도 다 사라지고 버스 터미널과 수원 역에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입어보지도 못하는 옷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품질과 사이즈가 틀리면 반품하고 .. 왜 이렇게 불편한 쇼핑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 여러 사람이 그게 좋다니 뭐 ...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던 유명한 번화가를 사라지고 다른 곳이 새롭게 뜨고 쇼핑의 형태 또한 바뀐 것을 보니 씁쓸하더군요 .. 뭔가 한 시대가 막을 내린 기분 이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정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공감
망한게 아닌 변해가는겁니다.
북적거렸던 시대에 살아왔으니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늦은 시간까지 반짝 거리는 나라는 찾기 힘듭니다.
곳이였고 아니고
곳이었고
곳이였습니다 아니고
곳이었습니다
곳이였지요 아니고
곳이었지요 라고 씁니다
수원만그런게아니고 한국제2도시 부산남포동도 평일은 관광객도안오니 밤9시만되면 옷가계는 공실도많고 문닫고 유동인구도없고 국제시장쪽은 컴컴해요 격세지감
@@hope_opportunity 한마디로 개발도산국 시대가 끝난거죠~ 밤문화가 활발 하던 때에 그곳을 찾는 부류들이 없어지고 영업을 못할 상황 이라면 나라 전체의 경제가 죽었다는 말과 같은 거에요. 좋은 징조가 아니에요~ 한국 같은 경우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아니고 오로지 반도체.건설이 주력인데~ 1차적으로 건설 분야가 불황이기 때문에 밤업소를 찾는 손님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일반 서민들은 다람지 쳇바퀴 돌듯이 모든 직장인들이 일->집->일->집->일->집~ 이렇게 되어가고 있어요! 한번 뿐인 인생을 일만 하다 죽게되는 날이 오게 된거에요!
밤에 돌아다니지 마라 외국도 저녁 7시 넘으면 영업하는데 없다
쓸데없이 가로등 킨다고 전기세로
세금 낭비하지마라
망했음 그냥 안동이나 영주나. 쓸데없이 구도심 살린다고 예산 쏟아부을 생각 하지말고 있는 옥동에 최대한 몰아서 인구 10만 이하 도시를 대비하는게 훨씬 현명함.
20여 년 전부터 단양을 가끔 가는데 요즘들어 단양을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도시 자체가 관광산업에 진심이고 만천하스카이워크,남한강 잔도길 등 신상여행지들도 많이 개발하고 패러글라이딩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많이 개발했죠~영주,안동도 부석사,소백산,풍기온천,월영교,청량산,하회마을 등 관광지들도 많고 또 주변경치가 좋아서 신상 여행지 개발도 유리할 거 같으니 관광지개발만 잘 하면 ktx도 개통됐으니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거 같네요! 영주는 불영계곡만 넘으면 바다와 산,온천이 좋은 울진을 갈 수 있고 안동도 한 시간만 가면 영덕을 갈 수 있고 유명한 음식들도 많으니 관광업 활성화에 유리할 거 같네요! 단양처럼 아름다운 시내 조명도 조성하면 좋을 거 같구요!!👍
안동 국힘 권기창의원이네 맨날 주구장창 2찍만 찍어주니 발전이 없지,.. 시청만 대궐같이 지어놓고 세금은 엉뚱한데 쓰이고.. 계속 2찍혀 발전없는 도시 죽어가는 안동도시
공무원들이 그 도시에 안사는가 보네..... 살면서 이렇게 어두운걸 보고도 그냥 보고 있었다면 더 이상하고
밤 9시 이후면 집에 들어가세요~~ 장사하시는 분들도 들어가 쉬시고 직장인들도 넘 늦게 까지 놀지 말고 일찍 집에 들어 가시고~~~ 외국에 가면 밤 되면 가게문 다 닫고 뭐 할게 없는데 우리나라는 밤에도 24시간 뭐 흥청망청 자랑처럼 얘기하는데 성인들도 밤 되면 가정에 들어가시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든 혼자 휴식을 취하든 하세요~~
요즘같은 1인 가구 시대에 뭔 가족타령이야. 가족무새 인가
9시이후 집에 일찍 귀가하면좋지 그래야 내일이 편하지 밤늦게 싸돌아다녀봤자 집안꼴 좋아지는거없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 건강도좋아지고 할일없어 아이도 많이낳고 세상좋아짐
코로나 이후 세상이 바뀌었네여...자영업자들 진짜 어렵겠습니다.
이런 뉴스 괜찮네요
문제점을 찾고 원인분석하고 개선방안까지
전국민이 아파트 대출금 이자내느라고 쓸돈이 없어 전국이 밤10시면 통행금지처럼 휑하다...자영업도 10시 지나면 술먹는 사람도 없어서 문닫고 일찍 집에 가고(알바 인건비,전기세라도 아껴야지),
2차로가는 노래방, 단란주점은 아예 전멸했다. 기업들이 회식도 잘안하고, 회식해도 1차에서 끝난다. 노래방도 안간다. 이러니 자영업이 잘 될리가 없고, 덩달아 택시도 손님없어 빈차이다
지역뉴스 개잘만들었네 기자 pd 칭찬해줘야함 이건
너무 좋은 취재 입니다 역시 안동MBC 입니다
이 기사 작성한 기자는 밤에 번쩍 번쩍한게 이상적이라고 생각 하는건가??
선진국들 봐라. 6시 땡하면 다 문닫어.
대한민국도 선진국이다 이말.
그게 아니라 젊은인구가 없어서 야간에 활동하는 사람이 없어 ㅋㅋ당연히 장사가 안되니 상점들이 문을 닫을수밖에 ㅋㅋ 불과 십수년전엔 평일밤에도 시내 상점가는 떠들썩했었음 조명밝게한다고 야간활동인구가 늘어나는게 아니야 ㅋㅋㅋ
안동 떠나서 부산, 서울에서 생활한지 10년이 다되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일찍 조용해지는 거리가 낯설게 느껴지더라구요
독산동도신림역
조금지나면 외저요 신대방도
조금드러가면😢
젤화려한곳 동대문서대문종로시도림역몇군대빼고 거짓그래요😮😮😮
어찌 개선해야돼요
참 훈훈한 소식 아닌가?
일찍 들어가서 가족들과 보내세요
맞습니다.
모든 것이 헛됩니다.
이 세상은 잠시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서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천국에 가야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대환란의 소리가 들립니다.
준비하세요.
주님이 곧 오십니다.
참고로 저는 두려우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
쓸데없이 돌아다니며 인맥이며 어쩌구 해봐야
다 쓸데없는 짓거리다.
미국 여행 가보세요. 관광객인데 밤 9시만 되면 쥐새끼 한마리 안 지나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새나라의 어린이지
@@축복받기 위에 여러분들 빨리 가라
17여년전 군생활을 전주 시내에서 했는데
객사나 북대같은 곳들도 밤10시넘어가면 사람도 없고 영업마감한 곳 수두룩했었어요.
지금은 더 하겠죠
문정부때, 30% 넘게 인건비를 올리면서, 업장을 늦게까지 열고 조금이라도 똔똔이라도 업장을 열어두었떤 과거보다, 이제는 그냥 문닫는게 확실히 나은 상황이 되어버린거다.
가로등을 LED로 바꿔서 전기료도 아끼고 조명도
높혀야됩니다.
시대가 변하는 거지요. 2000년대에는 어느도시나 번화가는 번잡했죠.
지금은 대학교 와 주거지 근처 외에는 밤 9시면 한산해요. 그나마 주말에 사람 좀 있고요.
소주가 5천원 6천원 하는 시대고 코로나로 사람들이 배달에 적응되어지고 나부터 코로나 이전에는 배달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하는데 요즘은 배달이 편함. 지인과 술도 맘껏 먹고요.
지방에 인구가 줄면서 일어나는 현실 걱정입니다
시대가 저녁문화 밤문화 유흥문화가 급격히 사라지는 시대가 왔다 개인의 성격 특성에 맞게 개개인의 자기개발 취미 공부 등 소소한 어울리는 취미인들 소소한문화 선진유럽문화가 도래햇다
근데 9시쯤이면 집에 들어가 있는 게 맞죠... 밤문화에 너무 익숙해져 있던 터라 못 느꼈던 것일 뿐 해지면 자야 건강하죠
티비조선 채널에이 엠비엔 보면서 행복한 저녁 보내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저쪽 동네에 출장가서 식당에 들러보면 죄다 티비 조선 틀어놓고있음. 밥 쳐먹는 어르신들은 보면서 쳐먹으면서 애국애국하고 쳐 울면서 밥 먹음
@@큐텐-t5u 돌려까기 같은데?
@@큐텐-t5u 너 가방🎒끈 짧지?아님 뇌용량이 둘기보다 딸리지? 그것도 아니면 한글 배운지 몇달 안된거야? 어쨌든 토닥토닥 해줄게 힘내~
어휴틀딱
가속도가 붙을수 밖에 없다가가 아니라 이미 가속도 끝자락임. 대기업을 이동해서라도 각 광역시 특색만들어야됨
수도권 중심 사회 못벋어나면 경제, 출산율, 4차산업, 국가경쟁력 그 어느하나 못만들어냄! 이건 팩트임
수도권 집갑 떨어진다고 풀발할 시민들때문에 정치인들 입닫고 있는거 아는데 어느하나 희생업이는 지금 이 난관 절대 못벋어남~
춘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은거리 일찍가게 문닫고
썰렁합니다
저건 매우 바람직하다. 9시 넘어가면 집에 돌아가 일찍 돌아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일찍 자고 내일을 준비해야지. 10시 12 시 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게 이상한 거지. 이건 매우 바람직한 변화이고 전국이 다 따라해야 한다.
맞다..밤에는자야한다..야간상권 다사라지고..야간택시도사라지고..번스도 9시넘으면 없어져야한다.! 대한 민국에 불은 다꺼져야한다..
@@네오-k1z 북에서 왔니?
교회 & 성당 이나 가세요
진짜 삷을 재미없게사네
인생은 모르는거다
한방에 생을마감하는건
누구도 모르는거다
@@네오-k1z
왜 아예 집밖을 못나가게
만들지
지방은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많이 적용해야할것같아요,
주민의 자치를 높이면 그들이 스스로 저녁을 밝힐것같삼, 지금처럼 누가 시킬지 누가 할지 서로 눈치 않보고...
같은 세금 사용해서 효율 높일수 있자네, 그런데 국힘 몰표지방에서 그게 가능할지는 ㅎㅎ
서울, 수도권 빼고는 인구가 적어서 생기는 현상임.
다른 이유 없음.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되겠지만 많아지지 않을 것임.
사람이 빠져 나가니 저렇게 불을 안 키는 것이 아니라 80년대 지방에 사람들이 가득가득 할 때도 똑같이 조명 밝기를 최저로 해 놨었다.
그것을 바꾸지 않으니 평생 살면서 많은 야간 시간을 밖에서 지낼 기회를 박탈 당하고 늙어 죽어가려니 답답하고 그것이 상업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니 지방에 먹고 살고 여가를 즐길 곳도 생기지도 않고 사라지기만 하면서 지방을 떠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값 싼 전기의 혜택을 대도시 서울만 누려 왔던 것이다. 안동만 그런 것이 아니다. 서울에서 지내다 90년대 지방에 내려가서 공공시설물 중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게 저 조명이었다. 내려 갈 때 마다 그 답답함을 얘기하면 그저 웃기만 하더라. 그 때 라도 지방 상업도시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야간 상업활동 증진으로 조명과 대중 교통 시간을 연장했다면 사람들이 꽤나 많이 서울로 빠져 나가지도 않고 우범지대 처럼 어두운 조명이 아닌 밝은 상업지역이 형성되고 서울서울이 아니라 지방에서 상업활동 하면서 젊은 인구가 빠져 나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지방 세수도 확보 됐을 것이다.
근데, 밤에 굳이 깨어있어야 하나요? 현대인 불면증원인이 조명 때문이라고 봅니다. 밤에 불빛만 없으면 잘~ 잤을텐데. 진짜 극히 일부 빼고는요. 진짜 8시 이후는 무조건 다 소등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우리 00이, 밤에 이 불빛으로 공부하면 좋겠다...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 그거 보면서 밤에는 자야지... 저 불빛으로 깨어있는게 굳이 좋지많은 않을텐데 생각이 들었어요.현대의 밝아보이는 문명이. 좋아보이는게 오히려 생체리듬, 자연의 리듬을 깨고있다는 생각...
지금 20대초반인구 급감해서 공실률폐업률 올라가는추세고 내수시장 망해가니 기업들,자영업자들 많이도산할듯 GDP도 동남아한테 20년후면 역전당할듯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k콘텐츠하락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성인구가 더욱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