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옥의 차를 도난 당했하는 소식의 전화를 받은 정수의 입가에 번지는 옅은 미소. 정말 감출 수 없는 인간 본성의 심리적 표현 연기... 마지막에 종옥의 차 도난 소식에 꼬여있던 배알이 풀리면서 모두들 기분 좋아져서는 한잔하러 가네. ㅋ ㅋ ㅋ ㅋ ㅋ 다시봐도 정말 최고다. 👍
@@skylarkpark8867 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걸 보아 님은 그동안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 좋은 사람인척 하는 위선자만 만난 것 같아요. 즉, 님의 약점가지고 이간질하는 나쁜 사람을 만난 것이에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마음편히 털어놓은 상대의 약점을 듣고 위로해주고 이간질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젤나가-b2f ㄹㅇㅋㅋㅋㅋㅋ 10년도 전에 울아빠 친구가 동창회에 안나온 친구 로또 맞았다고 술자리서 장난쳤는데, 그거 순식간에 퍼지더니 친구들, 마을 사람들 시바 로또 맞았는데 얘기도 없다, 한턱안낸다 개지랄떨었음. 하필 그 아저씨 다리다쳐서 어디 안돌아다니고 요양중이었는데, 온갖데서 전화 ㅈㄴ 왔다함 ㅋㅋㅋ 마을에 또 안보이니까 사람들 지들이 성질나가지고 외국으로 떳느니 해외여행 오지게 갔느니 악성루머 삽시간에 번지고 2주 뒤인가 요양끝내고 해명하러 다니니까, 그 시간 지난 후에야 진정되더만, 그거보고 와 진짜라고해도 지들돈도 아닌데 왜 지랄일까 싶었는데. 심지어 얼마전까지도 그거 진짜인줄 믿는 동네사람있었음ㅋㅋ
웬그막특징 - 1.경품당첨 잘됨 2.배종옥 친구가 콘도 회원권 잘빌려줌 3.배종옥 친구가 무료이용권 및 무료식사권 잘줌 4.이홍렬 친구가 별장 잘 빌려줌 5.이홍렬 친구도 콘도 회원권잘빌려줌 6.배종옥이 어디 친구가 갔었는데 정말 좋데 우리도 한번 가자.어디 친구가 갔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있데 우리도한번가자 하면 군소리없이 다따라감 7.노구조카나 사촌동생이 파주땅 과수원땅 때문에 전화오면 꼭 큰일터짐
나 10년 조금 넘은 친구 있는데 그친구 집에서 단둘이 술먹고 친구 좀 취했는데 우리친구 중에 우리보다 쫌 잘사는애 이번 부동산 집값 많이올랐는데 나는 그럼 와 추카한다, 부럽다 이러고 끝남 근데 그넘 술취해서 20분 ~ 40분 정도 동안 배아프네 나는 고생을 이리 하는데 배아프네 계속 배아프네 엄청 하더라 그소리 듣고 이새끼 내가 잘되도 배 엄청 아파 할 새끼 인것 같아서 손절함 님들도 친구 가 잘되면 걍 부럽다 축하하고 끝내야지 배아프다? 그럼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친구 아닌것 같음 그날 진짜 온갖 정이 다떨어지고 그렇게 사람이 추해 보일수가 없더라 너무 없어보였음 (+ 이거 말고도 지가 돈잘벌때는 친구들 존나무시하고 다님)
이건 솔직히 처음 배종옥 복권 당첨됫을때부터 잘못된거지. 아니 같이 식당가서 노구가 쏘는 냉면먹으로 가는거고 개인적으로 혼자 산복권도 아니고 식당에서 한꺼번에 준 복권인데 당연히 같이 나누거나 아니면 그 100만원으로 5명이서 놀러를 가거나 혹은 소고기를 먹으러 가거나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지 그걸 개인이 된거라고 혼자 독차지 해서 주식 산자체부터가 잘못된거지. 길가다가 혼자 복권 산게 아니잖아. 저건 어느누구라도 화가 날상황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담임 선생님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이웃이 급제하면 입맛을 잃는다는 말씀을 하셧는데.. 덧붙여 갑자기 들어온 복은 경계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셧죠..그때 말씀이 딱 떠오르는 장면이네요. 사람은 정말 나약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다시 꼭 뵙고 싶습니다 대전 대흥 초등학교의 박병무 선생님.
@@user-sb1pl1ln6b 주사파 뜻은 소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내세웠으므로 주사파라고 하며, 한편으로는 북한의 남한혁명노선이라고 하는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론을 추종하여 특히 민족해방(national liberation)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NL파라고도 불렸다 이건데 왜 그런 댓을 달았는지 알려주세요.
인간의 전형적인 본심을 보여 주는 화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한테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 그 일을 진심으로 축하 받지 못 하고 시기를 사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는 말 늘 마음에 새기고 누굴 만나던 어디 있던 언행 조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고ㅋㅋㅋ 이런거 보면서 난 절대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내뜻대로 안되는거보면 신의 장난같기도ㅋㅋㅋ 와중에 권오중이랑 황제성? 노래부르는데 당신의행운이랑 당첨운을축하합니다 맞추는거봐ㄲㅋㅋ물론대사겠지만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노구는 계속 소문내는역할ㅋㅋㅋ그거들었어?이지랄ㅋㅋㄱㅋ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입만 열면 매를 부르는 남자 | 웬그막 EP.133](http://i.ytimg.com/vi/HzHDNelha58/mqdefault.jpg)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입만 열면 매를 부르는 남자 | 웬그막 EP.133](/img/tr.png)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돈에 울고 돈에 웃고~~ | 웬그막 EP.134](http://i.ytimg.com/vi/CqTmRFHRkl0/mqdefault.jpg)
![[Can't stop them] - Legendary sitcom, 'Can't stop them': Noh-gu that only hits In Jong.](http://i.ytimg.com/vi/XXKAR7vIuio/mqdefault.jpg)
![[UNCUT] “บอสณวัฒน์” ลากไส้!! ใครหนุนหลัง "แม่ตั๊ก ป๋าเบียร์"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I 30 ก.ย. 67](http://i.ytimg.com/vi/QlD7mU2KKRk/mqdefault.jpg)
2:36 노구 "이쁜이 엄마 좋겠다아"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박정수님 진짜… 눈꼬리나 입꼬리가올라가는 웃는표정은 아닌데 왜 미소가 보이지??? 연기 대박 ㅎㅎㅎㅎㅎㅎ
종옥의 차를 도난 당했하는 소식의 전화를 받은 정수의 입가에 번지는 옅은 미소. 정말 감출 수 없는 인간 본성의 심리적 표현 연기... 마지막에 종옥의 차 도난 소식에 꼬여있던 배알이 풀리면서 모두들 기분 좋아져서는 한잔하러 가네. ㅋ ㅋ ㅋ ㅋ ㅋ 다시봐도 정말 최고다. 👍
아 진짜 내숭없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공감되는게 부끄러우면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
ㅓㅏㅏㅗㅘㅏ268ㅗㅓ 튜ㅡ
네
반면교사 해서 앞으로 안그러심 되죠 ㅋㅋ 화이팅 근데 무지한 사람 아니고서야 안좋은일 생겼는데 웃으면서 애기하진않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지 ㅋㅋ
슬픔을 털어놓으면 약점이 되어 돌아오고 기쁨을 털어놓으면 질투가 되어 돌아온다
이말은 나이먹으면 체감됨. 기쁨은 그래 뭐 내기분이라도 좋으니 질투받든 털어놓을수도 있다쳐. 그런데 절대 나의 단점이나 컴플레스 슬픔등은 털어놓으면 안됨. 그아무리 친해도.
@@sontastic1572 맞아요 약점은 공개하면 안돼요 결정적일 때 치명타가 될 수 있어요
@LANDED KA 아직사업같은거안해보셨죠? 전이른나이에 사업해보니 이말이 무슨말인지알겠네요
@@skylarkpark8867 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걸 보아 님은 그동안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 좋은 사람인척 하는 위선자만 만난 것 같아요. 즉, 님의 약점가지고 이간질하는 나쁜 사람을 만난 것이에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마음편히 털어놓은 상대의 약점을 듣고 위로해주고 이간질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user-sb1pl1ln6b 님이 약점 잡힐만한 위치에 계시지 않으셔서 그런겁니다.
그냥 재밌고 웃기기만 했는데 이거보니 수작이네...............와 진짜 인간내면을 박박긁어서 보여주네 ㅎㄷㄷㄷ;;;;
나도 이해가안간다...
냉면사주는게 노구인데;;;
그자리에있던서람들한테
갈비라도 쏘겠다...
파티했잖수 ㅋㅋㅋ
그건 본인생각. 돈쓰는건 주인맘이지
@@all_of_-bm9is 너 친구 없지?
솔직히 인지상정이긴하지 도박판도 뽀찌가 왜있겠어
돈쓰는 게 주인 마음인것도 맞고 각자 생각과 가치관이 있으니 쓰라마라 정답없고 강요 할 수도 없는 문제임
근데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생각해야 함 불문율, 융통성이 왜 존재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어느정도 나옴
웬그막은 회차마다 5번이상은 본듯 질려서 안봐도 6개월지나면 다시 밥먹으면서 봄 ;;
저도 몇년째 그러고있어요~~~^^*ㅋ
저도요 ㅋㅋㅋ 이제 스토리를 왜움 ㅋ
형은 293회까지 다운받아서 유튜브뜨기 10년전부터 보던사람이다.
저는 10번이상 ㅋㅋㅋㅋ 죽기전까지 그냥 평생을 보게되는 시트콤...
명작은 언제나 보고싶은법 .. ㅋㅋㅋㅋ
이 회차는 시트콤을 넘어선 명작이다.
인간의 본질을 꿰뚫은 ....심리학 강의의 교보재로 써도 될만 한 에피소드인 것 같다.
ㄹㅇ
댓글 분명 심리학과 아님ㅋㅋㅋㅋ혹은 대학안나오거나 이과임
ㄹㅇ
@Kyung Min Kim 그만큼 대단하다는 거지 뭘 또ㅋㅋ 아싸니?
한국인 이라고 제목 지어도 될 듯
11:08 노구 "저런저런(씨익)" 킬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 나오는 저 시절 저 시간대 여름이 너무 그립다
웬그막 작가는 정말 천재가 아닌가 싶음.
저렇게 짜임새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어떻게 매일 만들어냈을까 ㄷㄷ
모든편이 다재밌음 ㄹㅇㅋㅋㅋㅋ
글고 연기도 한 몫 하는 듯 완전 생활연기 달인들이심 역할 그 자체
천재입니다
ㅋㅋ 마지막은 새드하지만 다 크구 보면 이해도 됨 오히려 마지막이 더 여운이 남음 그래서
씨트콤작가들은 다 천재순풍작가들도 천재.씨트콤은 작가가 중요.
주변에 좋은소식을 들었을때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ㅡ ㅋㅋㅋ
얼굴은 웃고있지만 속으론 심드렁한
저도 저런상황에 제가잘못된건가 하는데 정상인건가요
그냥 축하해주고 무덤덤하게 지내는게 좋아요ㅋ
20년전엔 순수하던 시절이라 무조건 남 잘되면 축하해주고 까질 안했음 ㅋ
@@오치-w4c 그냥 축하만 해주고 다른 사족은 붙이지 마십쇼
맞지 속은 쓰리지
이래서 로또 맞아도 가족,친지한테 비밀로 해야 하는거임..
그러게요ㅋ 소문나면 곤란한일 생기고 인간관계 같은것도..
가족끼리 얼마도 못주냐 이러면서 개지랄 하다가 사이 멀어짐ㅋㅋㅋ
@@젤나가-b2f ㄹㅇㅋㅋㅋㅋㅋ 10년도 전에 울아빠 친구가 동창회에 안나온 친구 로또 맞았다고 술자리서 장난쳤는데, 그거 순식간에 퍼지더니 친구들, 마을 사람들 시바 로또 맞았는데 얘기도 없다, 한턱안낸다 개지랄떨었음. 하필 그 아저씨 다리다쳐서 어디 안돌아다니고 요양중이었는데, 온갖데서 전화 ㅈㄴ 왔다함 ㅋㅋㅋ 마을에 또 안보이니까 사람들 지들이 성질나가지고 외국으로 떳느니 해외여행 오지게 갔느니 악성루머 삽시간에 번지고 2주 뒤인가 요양끝내고 해명하러 다니니까, 그 시간 지난 후에야 진정되더만, 그거보고 와 진짜라고해도 지들돈도 아닌데 왜 지랄일까 싶었는데. 심지어 얼마전까지도 그거 진짜인줄 믿는 동네사람있었음ㅋㅋ
가족한테 비밀로한다는건 그만큼 파탄난가정이라는거지..얼마나 애미애비를우습게보거나.. 사이가그러면..
보는 내가 질투를하다니 ㅋㅋ 지금 삐져서 이쁜이 엄마가 미워 보인다ㅡㅜ
차 잃어버렸다니까 정수아줌마는 그래도 표정관리하는데 노구할아버지는 활짝 웃어제낌 ㅋㅋㅋ
10:52 박정수 연기 존나 잘하네.....ㅋㅋㅋ
주변에 로또 맞아도 알리면 안되는 이유
가족도 알리면안됨
10:53 정수님 디테일 완벽ㅋㅋㅋㅋㅋ 입꼬리 슬슬 올라가는데 말로는 어머나 어떡하니 하면서 살살 야루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잘 되었을 때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식뿐이다.
과연..
자식이 맞지 물려받을 생각부터 하니까
부모
누군가 잘됐을때 온전히 기뻐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딱 내 부모밖에 없어. 형제간에도 백퍼 기뻐만 해줄순 없음.
이제 그런부모가안계시다는게 슬프네..
형제간은 기쁜데... 더 잘 됐음 좋겠는데
난 형제자매 까지는 괜찮던데
형제 잘되면 기쁘다는 것들은 아직 20대들임 이제 30대 넘어가면 갈등이 무조건 생기고 마냥 기쁘지만도 않음 ㅋㅋ
@@jickccjk 살다보면 진짜 그런날이 온다니까 그 갈등을 빠르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는데 서로 사는게 바쁘고 그러면 그 타이밍을 놓침 그럼 점점 멀어지고 걷잡을 수 없게 된다니깐..ㅜ
박정수 표정연기 진짜 미쳤다
11:13 이야.... 이게 바로 클라스의 원숙함인가ㅋㅋㅋ저 심정을 어쩜 저렇게 완벽히 표현하실까...역시 명배우이심
사람의 본성은 어쩔수가 없음 남의 불행을 겉으로는 걱정하는척 하지만 속으로는 즐기고 기뻐하며 자기위안을 삼는다고 하네요.
노구가 진짜 연기의신
질투나서 심술난 표정연기 ㅋㅋ
굿. 럭
ㅠㅠ 진짜 20년 지나서 봐도 재밋으면 어쩌라는거에요... !!!!!!!!
그러게요ㅋㅋ요즘 딱히 재밋는 프로그램이 없다보니요ㅠ
ㅇㅈ이요 ㅋㅋ맨날 처먹는거 아니면 트로트만 주구장창 나오네요
웬그막진짜 재미
@@양자역학-s3e 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따대고 하이킥을 웬만해선에 갖다대! ㅋㅋㅋ
한편에선 인간관계가 무섭긴 해 ㅋㅋ..
신구 박정숙 연기 정말 쩐다 ㅋㅋㅋㅋ
박정수
배종옥은 적어도 노구한테는 소정의 선물이라도 해드렸어야했다..ㅋㅋ 자기자랑만 주구장창 하니 누가 진심으로 축하를 해줄까ㅋㅋ
웬그막에서 배종옥 캐릭터 중에 눈치 없는 비호감 캐릭이 있어서 ㅋㅋ
주야장천 근데 맞기는 함 맨날 자랑만 하고 ㅋㅋㅋ 식사가 아니라 선물이라도 좀 돌리지 생돈 500에 차까지 생겼는데 이홍렬이랑 세트로 ㅋㅋㅋㅋ 자기들만 생각하는 타입
사람의 이중성을 잘표현했네ㅋㅋ
10:50 와 내면연기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기쁜 마음을 감추려 하지만, 표정에 살짝씩 새어나오는 연기 ㅋㅋㅋㅋ
박정수 아줌마의 내공
진짜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연기 ㅋㅋㅋㅋㅋㅋㅋ
저 넷이서 시원한 생맥주 마시면서 나누는 대화도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
방송 못내보낼 수위일걸요. ㅋ
이래서 친척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고
우리나라 정서상
좋은 일은 절대 알리면 안된다.
외국도 같아요ㅋㅋ
치안 안좋은곳은 칼맞고 다 뺏길 듯
한국뿐 아니라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마찬가지
이래서 성악설이 맞는말 같네
진짜 인간의 본성을 이렇게 코믹하게 풀어놓다니
사실 다들 공감가면서 대놓고 꼬집으니
통쾌하기까지 하네요
근데 진짜 아예 모르는 사람이 로또 당첨되는거보다, 아는 사람이 로또 당첨되는게 더 부럽지.
정수아줌마 피식피식 웃음 나오려는거 참으면서 말하는 연기 압권이네 ㅎㅎ
어쩜저렇게 미세한 표정연기들을 잘해
너도가능 이백만준비
매일 같이 촬영 하면서 진짜 하나의 세계관이 만들어진것 아닐까 싶습니다
차 잃어버렸다는 소식듣고 노구 웃는 표정 봐봐.. ㅋㅋ
배종옥 나가자마자 심드렁해 하는 표정들..ㅋㅋ
20대에 본방 볼 때나 지금 유튭으로 볼 때나 한결같이 재미있음.
내 인생 최애 시트콤!
본방으로도 최고로 재밌었어요
10:51 박정수 배우님 슬그머니 나오는 웃는 연기 너무 잘하네요. 신구할아버지는 ㅋㅋㅋ
진짜 핵공감입니다. 어머 어떡하니 옅은 미소~
연기 잘한다는 국보급 배우들 연기 다 봐왔지만 박정수씨 연기 ㄷㄷㄷ..내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 몰라도 지금까지 배우들 연기 본것중에 최고인것 같은데
박정수님 정말 표정연기 장난 아니다..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솔직히 배종옥 재수없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좋은 일인건 맞는데 만날 때마다 저렇게 자기 자랑만 대놓고 하고.. 자기 혼자만 저러고 신나있으면 솔직히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아 재수없다.. 싶을 듯
남 실수나 복장도 꼬집음 꼬치꼬치
평생을 그렇게 ㅜㅜ 부정적으로
@@께르륵스 닉네임 본인 얘기 하시는 거 맞죠? 다짜고짜 반말하면서 악담 퍼붓는 님보다는 나을 듯합니다 ㅎㅎ 올 새해에는 마음 예쁘게 쓰시고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님이 이상한거 맞긴함 아무리 배역이라도 재수없다고 말할정도니 ㅎㅎ
근데 가만보면 진짜 소름돋는다.. 주변에 누군가 내가 복을 받았을 때 저리 뒤에서 배아파하는 사람있을거라 생각하니..
걍 처웃어라 시트콤이다 마
그건 부모 자식 아니면 누구나 다 배 아파할거에요 친척이나 친구가 더 할 겁니다
당연한걸 ㅎㅎ
그게 너라고는 생각안하는지 ㅋㅋㅋ
니도 그래된다ㅋㅋㅋㅋ
11:09 와 두 분 다 연기 핵 고수 ㅋㅋㅋㅋ
진짜공감 ㅋㅋㅋ살짝웃으면서 안타까운척
인삼이 진짜 우주에서 제일귀엽게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봐도 넘귀엽네여
시트콤이란게 있을법한 공감가는일을 적절히 과장한 재미가 쏠쏠함
친구가 집 샀다면 겉으론 축하하면서도 속으론 시기 질투하게 마련...
11:13 역대급 표정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쩐다쩔어
엄마가 전원일기 맨날 보는게 이런느낌이구나 봐도봐도 질리지가않냐 😮
웬그막특징 -
1.경품당첨 잘됨
2.배종옥 친구가 콘도 회원권 잘빌려줌
3.배종옥 친구가 무료이용권 및 무료식사권 잘줌
4.이홍렬 친구가 별장 잘 빌려줌
5.이홍렬 친구도 콘도 회원권잘빌려줌
6.배종옥이 어디 친구가 갔었는데 정말 좋데 우리도 한번 가자.어디 친구가 갔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있데 우리도한번가자 하면 군소리없이 다따라감
7.노구조카나 사촌동생이 파주땅 과수원땅 때문에 전화오면 꼭 큰일터짐
+ 꼭 자기가 따로 안쓰고 가겠냐고 물어봄
+전화 걸면 한번에 받음
+현관문 안 잠가서 뒷담화하는 거 걸림
+홍렬이 애마 흰둥이 사고 잘 터짐
잊을만하면 노주현 맨날 친구들 보증서주고 노구한테 걸림 친구개많음
진짜 연기들을 너무잘한다..ㅋㅋㅋㄲ
이번편 재황이 왜케 잘생겼냐… 노래부르면서 웃는거 개귀여움ㅜ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또 소름 돋는 게 종옥 아줌마가 잘되면 배아프고 안되면 고소해하면서도 같이 있을 때 태도는 한결같이 엄청 위해주는 척 한다는 거죠 ㅋㅋㅋ
연기 정말 좋다 ㅋㅋㅋㅋㅋㅋ
소름이....
실제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웃기면서도 괜히 부끄러워지는 에피소드입니다 ㅋㅋ 😂
나 10년 조금 넘은 친구 있는데 그친구 집에서 단둘이 술먹고 친구 좀 취했는데
우리친구 중에 우리보다 쫌 잘사는애 이번 부동산 집값 많이올랐는데 나는 그럼 와 추카한다, 부럽다 이러고 끝남
근데 그넘 술취해서 20분 ~ 40분 정도 동안 배아프네 나는 고생을 이리 하는데 배아프네 계속 배아프네 엄청 하더라
그소리 듣고 이새끼 내가 잘되도 배 엄청 아파 할 새끼 인것 같아서 손절함 님들도 친구 가 잘되면 걍 부럽다 축하하고 끝내야지 배아프다?
그럼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친구 아닌것 같음 그날 진짜 온갖 정이 다떨어지고 그렇게 사람이 추해 보일수가 없더라 너무 없어보였음
(+ 이거 말고도 지가 돈잘벌때는 친구들 존나무시하고 다님)
맞아요. 서로 잘되면 질투나 하면서 계속 만나는 친구들도 한심함. ㅋㅋ
잘되면 같이 기뻐해주는게 진짜 친구죠.ㅋㅋ
님은 그 친구넘 손절 잘 하셨네요.
ㅋㅋ 지는 이성적인척 안그런척 오지네
이건 솔직히 처음 배종옥 복권 당첨됫을때부터 잘못된거지. 아니 같이 식당가서 노구가 쏘는 냉면먹으로 가는거고 개인적으로 혼자 산복권도 아니고 식당에서 한꺼번에 준 복권인데 당연히 같이 나누거나 아니면 그 100만원으로 5명이서 놀러를 가거나 혹은 소고기를 먹으러 가거나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지 그걸 개인이 된거라고 혼자 독차지 해서 주식 산자체부터가 잘못된거지. 길가다가 혼자 복권 산게 아니잖아. 저건 어느누구라도 화가 날상황이다
뭐 이미 나눈거고 개인마다 하나씩 받은거라 안나누는게 맞다고봄
전 애매하다 생각 각자 저건 안할래 이건 할래해서 정하고 긁었는데 이것부터 이미 개인 것으로 구분되는거죠 뭐 근데 그만큼 뭔가 턱내고 해야긴하져ㅋㅋ
배종옥이 밉상짓한거맞음
당첨된 사람 마음이긴한데 종욱이가 싸가지없이 한건 맞음...
꼭 나눠야하는건 아닌듯요.. 한턱 쏠순 있어도
이번 편은 웃으라고 만든게 아닌듯.
우리 인간사가 저런경우가 태반이지.
풍자할려고 만든 편인듯.
겉은 코미디인데 그 내면에 깊은 의미전달이..
그래서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 혹은 내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하나만 만들어도 성공했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풍자 뜻이 비꼬아서 우습게 만드는건데 뭘 웃으라고 만든게 아니야ㅋㅋ
@@hi5yogurt ㄹㅇㅋㅋㅋㅋㅋㅋ
풍자의의미를 모르네 ㅋㅋㅋ 웃는건 맞는데 웃음안에 뼈가있지
11:30 그건 찾기가 힘들거같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노구는 귀여워
박정수님 연기가 이렇게 뛰어날 줄 몰랐네
11:14 노구 연기 쩐다 ㅋㅋㅋㅋ 저런웃음처음본닼ㅋ
초등학교 저학년때 담임 선생님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이웃이 급제하면 입맛을 잃는다는 말씀을 하셧는데.. 덧붙여 갑자기 들어온 복은 경계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셧죠..그때 말씀이 딱 떠오르는 장면이네요. 사람은 정말 나약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다시 꼭 뵙고 싶습니다 대전 대흥 초등학교의 박병무 선생님.
@@user-sb1pl1ln6b 주사파 뜻은 소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내세웠으므로 주사파라고 하며, 한편으로는 북한의 남한혁명노선이라고 하는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론을 추종하여 특히 민족해방(national liberation)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NL파라고도 불렸다 이건데 왜 그런 댓을 달았는지 알려주세요.
남의 기쁨에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남의 불행은 최대한 담담하게 위로해줘야겠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추악하네ㅋㅋㅋ
국민학교 때가 아니고요??
연기들이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ㅋ 오중 재환도 괜찮게 잘하는데 정수 신구가 너무 엄청나서 언급도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10:50 여기서부터 정수-노구-인삼이로 이어지는 표정연기 라인 지린다ㅋㅋㅋㅋㅋ
참 당첨 잘되는 집안이야ㅎㅎ
와 이것만큼 인간의 심리를 잘표현한게 없을까 싶다..
이것을 보고
슬픔은 나누면 서로가 슬픔을 나눌수있지만..
횡재의 기쁨은 알려서는 안되고 꼭 숨겨야 될것 같다고 느껴진다..
배종옥이 눈치가 너~~~~무 없다. 다들 연기 최고임 어캐 저래 잘하시지
감탄이 나오네 정말. 스토리도 그렇고 이걸 맛깔나게 살리는 신구 박정수의 연기도 정말 일품이다.
근데 저건 배종옥이 잘못한거임 처음에
10씩은 나눠줘야지
아진짜신박한스토리닼ㅋㅋㅋㅋㅋ
웬만 옛날 중딩때 본방도 챙겨본 세대인데
이 에피소드는 처음보는것같음 ㅋㅋㅋㅋㅋ굿굿
남의불행을 같이슬퍼하기는 쉬워도 좋은일 진싱으로 기뻐해주기 어렵다는 말이 맞네요
제일 현실적이고 누구나 한 번 쯤은 이런 적이 있었던 에피소드 ㅋㅋㅋㅋ
와 박정수님 표정연기 소름~ 살아있는 연기 교본이네
4인방 앞뒤모습 순식으로 바뀌는거 너무 뻔뻔하지만 겁나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12:40 명언이다 쉽게얻은건 쉽게잃는
인간의 전형적인 본심을 보여 주는 화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한테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 그 일을 진심으로 축하 받지 못 하고 시기를 사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는 말
늘 마음에 새기고 누굴 만나던 어디 있던
언행 조심
냉면값 내고 한턱더냈어야지..
자랑만 겁나하네 ㅋㅋ
에라이 그지샛기야
@@user-mj7fk6tc1h 몰 또 그렇게 까지 반응하시나
@@user-mj7fk6tc1h ? ?
이번 편에서 배종옥이 좀 눈치가 없었죠! 일부 금액이라도 나눠졌다면 다른 네사람이 배아파할 일이 없었겠죠.
저도 자랑은 한턱 내면서 하는거라고 배웠음ㅋㅋㅋ
10:53 이 부분이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인듯 보다가 뿜었어요
진짜 웬그막은 우리의 일상을 꿰뚫어보는 명작인듯 그래서 더 재밌고 공감도 잘되고
진짜 이번 에피소드는 최고중에 최고네요... ㅎ
웬그막은 마지막화 갈수록 보기 꺼려짐.. 너무 슬프다.
11:13 11:31 12:38 구 할아버지에 킬링포인트 ㅋㅋㅋㅋ 너무 해맑으셔 ㅋㅋㅋ
이렇게 잘 표현한 시트콤은 없지 진짜 배아프지만 티는 못내 인간의 본성이란 숨기구 사는거지 결국 나중에 히죽 남의 불행을
노구 점점 꼴받아서 호칭 바뀌는거 레전드 ㅋㅋㅋ
이쁜이 엄마 > 미나 엄마ㅋㅋㅋㅋㅋ
원래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 법
적당히 잘 되면 축하해주는 마음이 조금 더 크지만
너무 쭉쭉 치고 올라가면 자신과 비교하게 되면서
질투가 날 수 밖에 없음,, 인간의 본성 같은 느낌
근데 노구 할배랑 며느리 입꼬리만 웃는 연기가 예술,,
박정수를 이편에 넣은건 한수다 연기 너무 잘하심 ㅜㅜㅜㅜㅜㅜ
다들 연기 겁나 잘함ㅋㅋㅋㅋㅋ
싸이렌에서 뵙는대 웬그막도 시청하시네요^^..
@@정윤진-k6e 안녕하세욤☺☺ 웬그막도 팬이에욬ㅋㅋㅋ
@@김예슬-w4j 네 저두요^^ 홧팅하세요ㅋㅋ
안녕하세요
노구도 표정연기 눈빛연기 쩌는데
노구보다정수가 표정연기달인인게
안된듯한 표정과 꼬소하단표정이공존해
이건 진짜 엄청난 필사기 연기다
정수 왤케 이쁘내
10:53 ㄹㅇ 여기 레전드... 박정수 연기의 신 같음..ㅋㅋㅋㅋㅋ
지인이 경품당첨[사람의본성]=아이고 배야!!
10:36 좋아하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텐
11:10 노구 악마의미소 찐텐
11:30 악마들ㅋㅋㅋ개기뻐함
12:45 모두들 기뻐서 술한잔ㅋㅋㅋㅋ
인간의 간사한 본심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이 어떻든, 그게 가식이든 뭐든
이웃의 경사에 저렇게 확실하게 축하해주고
이웃의 불행에 눈물이 날만큼 위로해주는
친구는 좋은 친구다. 살다보면 그 가식조차
귀찮게여기고 축하도, 위로도 시큰둥한 바보들이 많다. 때때로 나도 그랬던것 같고.
어쩌면 다들 너무 지쳐있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종옥이. 자난척하더리. 잘됐지. 경품당첨됐으면. 냉면값이라도내고. 용돈이라도주지. 노구말처럼 쉽고오는것. 쉽게나가게맟네 여기서는 얄밉네
복권 돈낸사람이 다 긁어야 되는거 아니냐 ㅋ
실제로도 저상황이면 한장씩 돌려줄걸요?돈냈다고 저런거까지 싹 쓸어가면 음식값 내고도 욕먹음
@@tanyknjey2631 ㅇㅈ 뭘 굳이 자기가 다 긁어ㅋㅋ 애도 아니고
진짜 인간 내면의 모습을 코미디로 승화시켰네ㅋㅋ
근데 참 이게 현실적인게 솔직히 사람 심리(마음) 저런 일 생기면 마냥 기쁘진 않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고ㅋㅋㅋ
이런거 보면서 난 절대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내뜻대로 안되는거보면 신의 장난같기도ㅋㅋㅋ
와중에 권오중이랑 황제성? 노래부르는데 당신의행운이랑 당첨운을축하합니다 맞추는거봐ㄲㅋㅋ물론대사겠지만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노구는 계속 소문내는역할ㅋㅋㅋ그거들었어?이지랄ㅋㅋㄱㅋ
6:43 켜지지 않은 청소깈ㅋㅋㅋㅋㅋㅋ 대사나 전화벨소리가 들려야 하니까 그랬겠다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
자신에게 기쁜 일은 되도록 드러내지 않는게 현명한 듯 자연스럽게 알려지기 전까지는..
10:55 박정수님 표정변할때 소름ㅋㅋㅋ
속물적인 부분 시트콤에 녹이는게 진짜 웃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