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for sharing great thought and philosophy from your real experience and travel. I would totally agree with your saying that. I have been in NZ for some years then moved to AUS for working currently, but I really miss NZ heaps haha. It was my very pleasure to hear from my favourite youtuber channel about this essential learning to grow up in this world. I thank you so much and all the best :)
비영어권 전전하면서 영어강사로 연명하는 대단한 뉴질랜드 친구 개똥철학보다는 차라리 동양철학 서양철학 섭렵하시고 한국말도 엄청 잘하시는 그 유명한 하버드대 교수님하고 인생을 논해 보심이 어떨지... 저번에도 트레일러 트레쉬 부랑자랑 인생 철학을 논하시던데... 미국에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 엔지니어 월가 등등 자기 커리어에 목숨걸고 열심히 정진하는 미국인들 널렸습니다. 일반 미국인들도 IRA 401K 등등 노후대비 하면서 직장 자영업 열심히 살구요... 심지어 우버드라이버 딜리버리 하시는 분들도 하루하루 빡시게 열심히 사십니다 저런 뉴질랜드 라는 대단한 나라?? 풉.. 영어강사가 동양인 두명 앞에서 개똥철학 논하는게 매우 우습네요... 그냥 동양권 나라에 기생하는 현대판 히피지요... 영어권 아니였음 어디 생존도 못할... 뉴질랜다 남아공 호주 개나다 이런나라출신들이 대부분 저런 트레쉬들이죠
낭만을 몰라서 아니면 낭만을 잊어서 하루하루 틀에박힌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 애써 그 낭만을 묻어둔거라고 생각해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낭만이라고 사실 특별한 것도 아니지않나 싶고 바쁜 현대 생활 속 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내 미래를 그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그것조차 누군가에겐 낭만일지도 모르잖아용 영상은 다 안봤지만 뭔가 낭만이 대단하고 거창한 뭔가처럼 말하는 것 같아서 ,, 전 세계 각국을 누비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있지만 사실 우물 안 개구리일지도 ? 🤣
월세 병원비 가족등등 수많은 이유로 자신이 하기싫은 일을 하거나 여행을 못떠나는 이들이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거나 전부 여행을 떠난다면 세상은 망하죠 결국 인생의 경험이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요소인데 자신이 경험한것이 최고다 이게 전부다 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중 한 사람의 경험이고 가치관일뿐인데 무슨 100분 토론처럼 이게 맞니 틀리니 하는 댓글들도 웃기고 누군가는 이말을 듣고 직장을 관두고 여행을 떠나고 누군가는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삶을 살겠죠 어디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분명한건 본인이 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여행을 가라고했나? 틀에 맞추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나을수 있다는거지. 지금 이 세상은 미쳤다. 모두가 여행가는게 말도 안되는 일인 것 처럼 모두가 공무원 하려고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하잖아. 지금 세상은 그렇게 살아서는 소수의 몇명만 살아남을게 뻔한데 이 얘기가 그렇게 불편해??
아 진짜 평소에도 좀 선넘네 싶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도 제대로 선넘네요. 제일 짜증나는 부분은 “ 한국사람들은 ~~~ “ 이라고 “성급한 일반화”를 하면서 멀쩡히 자기 생활 열심히 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을 평가절하하는 부분입니다. 뜨랑낄로 의견이니까 받아들이자~ 도 한두번이지, 저렇게 일반화하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 정작 한국인 중 누구보다 남 시선 신경쓰는건 뜨랑낄로 자신인듯 싶은데요? 그래서 이젠 자기소개 저렇게 외국인들한테 하고다니는 듯 싶음 ㅇㅇ 19:09 - 한국사람들은 해외에서 백만장자로 살수 있어 집값만 생각해봐도 - 왠지알아? 사람들은 대부분 지위에만 관심이 있거든 - 제 3세계에서 왕처럼 살수 있다는 사실은 그들에겐 아무것도 아니야 - 다른사람들보다 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만이 그들에게 중요하지
@@김용태-p2f5o 소통의 장이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쌍방소통이 되는 현실에서도 나와 다른 가치관을 만나면 반감이 드는데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일방적으로 정보를 줄수있는 유튜브에서 가치관을 주입시키면 더 큰 반감이 들지않을까요? 이것은 어느 가치관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유튜버가 직업이라면 다수의 사람이 불만을 안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꼴려고 하는것은 아닌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 유튜브를 오락으로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굳이 여행 유튜버가 아니더라도 배울수 있는 곳도 많구요.
@@DKim1006 맞습니다. 제가 채널의 주인도 아닌데 이러쿵 저러쿵 의견을 말해봤자 그저 참견일 뿐이죠. 그냥 저는 저의 의견을 말했을 뿐이고 이 의견을 들을지 말지는 뜨랑낄로님이 정하는 거죠. 다만 라이브채팅 때 뜨랑낄로님이 십대들이 보면 좋을 교육영상이다라고 하시던데 선생님이 쓰신 댓글에 본인 생각을 주입시키지 않는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시청자들이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해야 영상에 거부감이 안드는데 계속 가르칠려고 하닌깐 마치 프로파간다 영상을 보는것 같이 거부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싸우고 싶어서 댓글 단 게 아니라 그냥 이 채널이 잘됬으면 해서 단거닌깐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좋지 않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DKim1006 선생님 말씀도 맞지만 그거는 교육 유튜버나 정치 유튜버 또는 취미로 하는 유튜버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직업이 여행 유튜버라면 팬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도 유입이 있어야 되는데 이러한 영상은 거부감만 들죠. 또 참견이 되는데 이런 영상들을 꼭 올려야 겠다면 차라리 서브채널 만들어서 올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시스템이나 그릇된 문화가 싫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한국인 종특인것마냥 싸잡아 비판하는건 잘못된 오류입니다.. 영상에선 분명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데 정작 이 채널의 시청자들의 의견은 귀담아 듣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단순 헤이터의 비난이라 치부하고 넘어가기엔 많은데도 말이죠
@@jasonr5045 반대로 번데기의 심정을 이해할려고 하지않고 비하하는 본인이 성장했다고 자부할수있는가? 번데기에게도 번데기의 삶이 있고 번데기에게는 껍질속이 자신의 세계이자 전부이거늘 왜 그걸 모르는 것이지? 번데기에게도 지혜 가 있을수있고 아무리 진부한 사람이라고 해도 삶을 살면서 느꼈을 그들만의 철학이 있을수있는것이고 그건 절대로 다른삶을 사는 자신에게는 올수없는 깨달음이 아닌가? 그들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이해하는게 성인된 마음이지 그들을 하대하고 멸시하고 비하하는게 성인의 마음이라고 할수있겠는가?
@@samarkant0 그냥 게으른 얼라들이 그냥저냥 이유같다붙이면서 내일이 없이 사는애들이 대부분임 동양인들 보면서 왜 니들은 아둥바둥 열심히 사냐 매일을 즐겨라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조만간 홈리스... 서양권에 특히 영어권에 홈리스 천지인 이유가 다 있지요.... 서양권에서도 열심히 빡시게 사는사람들은 다 노후대비도 하고 정상적으로 삽니다
미국 여행에서 만난 할배나 암걸렸다가 눈한쪽잃은 친구는 본인 삶과 경험에서 나온거니 개똥철학이라고 해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데 이번건은 결국은 돈벌려고 여행하는 유튜버나 돈많은 중국 어린애들 여행시켜주면서 돈버는게 목적인 거 같아보이는 애들이 여행이 무슨 자유니 어쩌니 하면서 개똥철학 떠드는게 사람들한테 전혀 공감도 안되고 기대한 감동도 없는거지.....
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여행지에서 짧게 만나 강렬한 인간관계를 맺는 적극성과, 같은 곳에서 같은 사람과 긴 시간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꾸준함과 노력은 다른 성질의 것이고 어떤게 더 나은것이란 게 없음. 그런데 여행하는 일부 애들이나 이런 애들을 추종하는 애들은 이런 적극성이 더 우월한 것처럼 부러워하던데....한편으로 짧고 강렬한 인간관계의 적극성을 지낸 애들은 지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한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노력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음. 일상에서 유지해야 하는 관계에 필요한 노력은 좀 다른 것이구만....
사실 인생 포트폴리오는 답이 없지. 주식에 비유 해 보면 A라는 투자자는 정말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여 정말 초우량한 배당주에만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B라는 투자자는 성장성을 키로 잡아서 성장배당주인 애플이나 마소에 큰 포션을 취하는 사람도 있을 터이고 또, C라는 투자자는 본인이 옳다고 또 신념까지 투자한 기업에 아주 많은 부분을 투자할테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 인생사가 있는게 당연한 이치고 또 다를 수 밖에 없는게 휴먼스토리인데 해당 영상서는 우월의식을 은근히 내비치려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보임. 뭐 앞서 말했 듯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는거기에 답은 없지만 '여행'이라는 테마 하나로 사람 인생 내 우등과 열등을 가릴 수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닌 것 같음.
현대 미디어 매체라는 게 저에겐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이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긴 해도 현실도 시대가 변할수록 긍정적인 측면이 짙어지는 것처럼 매번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유튜버도 그렇고 로컬에 다가설수록 현실을 더 마주할 수 있듯이 긍정적인 부분도 많고 현실 못지않게 발전하고 있고 무궁무진하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영상 보다가 그냥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지위에 월급에 직장에 목매달고 사는 사람들도 한때는 배낭 들쳐메고 유럽여행을 했던 당신의 여행 선배입니다. 각자 현재 유지해야하는 삶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매도하는듯한 일반화는 매우 불편하네요. 일년을 열심히 일해서 얻은 돈으로 잠깐의 시간이라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도 다 꿈이 있습니다. 때려치지 않았다 해서 비겁한게 아닙니다. 저도 현재 여행중입니다. 눈치보고 열일해서 번돈으로요.
이 영상의 제목은 "우리가" 여행하는 이유입니다. 영상에 출현하는 Kel과 뜨랑낄로가 여행하는 이유겠죠? 제겐 일반화로 보이지는 않네요. 이 영상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용기를 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여유를 갖고 보시면 훨씬 편안한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중국여행객 코인타서 돈벌려고한, 그것도 어린애들한테 입털어서 꿈과희망 심어준 댓가로 돈을벌려고한, 하지만 코로나덕에 잠시 휴직중인 사기꾼인지 달변가인지 한명과....가만히 남자의 청산유수에 흐뭇해하다가 여행은싸다 한마디하는 전형적인 돈얘기밖에 할줄모르는 중국인과, 사회생활을 잘 못했어서그런지 저런 꿈과희망만 가득한 개똥철학을 좋다고 듣고 공감이나하고있는 한명....진짜 긴 영상 알차게 쓸데없는걸로 꽉 채워주네....
뭘 자꾸 자아를 찾으래 깨어있는 척 오지면서 그냥 자기개발서에 있는 책 내용처럼 이야기하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 느낌이네 자아를 찾는 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부양할 가족이 있고 부모님 병원비에 간병비에 사랑하지 않는 직장일 때문에 먹고삽니다. 존나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 사람 치고 인생에 도움 되는 사람 못 봤네요 자아를 찾아라??? 부랄 탁 치고 갑니다!!
삶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위치에서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본인의 이익보다 가족을 위해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실 거구 그렇게 하지 못할 사정이라는 것이 있을테니깐요. 하지만 저도 여행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영상을 찍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 뜨랑낄로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손가락질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는 분들도 계실 꺼라 생각합니다.
아.. 이젠 아예 철학을 담은 여행으로 자리잡으려고 하시는구나. 진짜 끊임없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러시는 모습을 보면 대학교도 철학과 나오셨다고 그러셨던걸로 아는데 진짜 개인의 철학에 대해 신념이 확고하신듯.. 예전 라이브때 구독자 더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던 말씀에 맞춰 일부러 더 이러시는거 같기도하고. 34.3이었던거 같은데 34.2로 줄었네요. 영상을 올리실때마다 구독자가 오히려 빠지는..
나도 딱 저렇게 생각했었음. 도전 안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여행하지 않는 사람을 한심하게 보는… 근데 그게 아니더라. 그냥 성향차이임. 만약 저 백팩커 뉴질랜드 사람말이 다 맞는 말이라면 세상에 누가 직장인하고 누가 주부함? 각자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기에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Maybe the point wasn't expressed clearly. Office workers and house wives are important, but people should be in the position suited for them, not doing what they hate doing, and suffering by doing that.
@@kel8026 Yup. I got what your point is. What I’m saying is it’s okay to hate what they’re doing, suffer from what they are encountering. That doesn’t mean they haven’t tried to find something they love. It’s just the circumstance takes them there.
@@kyleelee2682 Yes, some suffering is necessary, and even beneficial, if it is part of something bigger, something valuable, meaningful. It's like backpacking - it is a form of self-imposed suffering, but comes with great rewards. But to accept meaningless suffering just because of lack of the awareness of other opportunities is what we would hope to bring an end to. Thanks for your conversation, by the way. ^^
장기 여행의 슬픈점은 수많은 만남이 있지만 그 대부분은 결국 헤어짐으로 귀결된다는 점이지요. 새로운 만남은 점점 늘어나지만 단발성/얕은 관계에서 그치게 되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과정은 결핍된다는것, 그리고 이것이 반복된다는 것이 장기 여행자가 마주하게 되는 숙명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힘든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이 몰라서 여행을 않가는게 아닙니다. 지켜야 할 가정이나 직장이 생기면 형편에 따라 나이, 안전을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괜히 비싼 돈 들여 하와이 호텔 잡는 게 아니에요. 부디 여행을 통해 다수도 이해할 수 있는 배움이 있길 바랍니다. 모두가 유튜버 수익으로 여행 다닐 수는 없는 것 처럼요.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이 착한 이유는 당연해요. 낯선 곳에서 누구나 자신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거든요.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보다는, 제가 본 뜨랑낄로님은 여행을 통해 청자들과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나누시려는 분인데 이번 영상에서는 다소 그 방향과 철학의 핀트가 적절치 못하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것이 ‘타인의 삶’(국내에 계신 분들 및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내용이 꽤나 위선적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느꼈네요. 설사 그 내용이 핵심이 아니었더라도 말이지요. 핵심이 아닌 다른 내용일지라도 말에서 느껴지는, 그가 평소 지향하는 듯 보였던 모습이 이번 영상으로 상당히 기만적으로 느껴졌던 부분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보고 자기위안을 삼는다? 입장바꿔 낄로님 집에 누군가 와서 진심을다해 대접해줬더니 낄로님집 구석구석 찍어서 자기 돈벌이에 이용하고 돌아가면서 그래도 난 쟤보다는 행복하다고 한다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런 잔인한 말을 잔인한줄도 모르고 내뱉지 마시고 차라리 솔직해지시길 그냥 돈 벌려고 여행한다고ㅎㅎ
@@JP-su8ls 미안한데 ㅈㄴ 맞말 같은데 ㅋㅋㅋㅋㅋ 가난한사람보고 위안삼는다고? 쳐맞아죽을라고 생각하고 말 꺼내던지 ㄹㅇ 저분말처럼 갑부가 느그집 와서 니가 진수성찬해주고 대접 개잘해줬는데 결국엔 하는말이 니네집과 니가 가난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위안을 삼는다 이딴식으로 얘기하면 화안나나보네 진짜 억빠도 이런 억빠가 없노
뜨랑낄로님처럼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를 해봤을때 20-30대에 자신이 하고픈걸 하려는게 대부분이었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면 어떻게 할건데? 라고 물어보면 그걸 왜 걱정하냐고 해요. 어떻게든 된다고. 살아갈수 있다고. 대부분 그쯤에서 이야기를 그만 하지만 그나마 친해진 사람들에게 더 깊게 이야기를 해봤을때 학위건, 회사건 , 커리어건 뭔가를 이뤄놓고 여행을 떠난게 아니라면 결국 국가가, 아니면 지인이 아니면 가족이 결국 이런 답변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그게 안되거든요. 하기싫은 일이라도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 틈틈이 하고픈걸 해야하는게 우리의 현실이죠 참 그래서 이런 외국인들의 마인드를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도 공감가지는 않는거같아요
꼭 그런 마인드를 부러워 하지 않으셔두 되요. 그런 마인드로 인해서 요즘은 젊은 애시안들 이민자 2세들의 힘이나 설수 있는 위치가 높아져서, 네이티브들도 긴장해야 될거에요. 근데 이미 주로 인도 중국 인력이나 자본들이 호주, 뉴질로 너무 많이 들어와서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겟죠.
저는 의식주를 위해 필요한 정도의 월배당을 달성하자마자 대기업에서 퇴사했습니다. 그렇게 도망쳐서 언젠가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내가 옳았었다고.. 답을 찾고 싶을뿐이에요. 오늘은 뜨랑낄로님 영상보고 속으로 아 맞아 내가 퇴사할때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네.. 라고 느끼긴했어요 하지만 제가 지금 얘기 하고싶은건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그분들도 놀고 여행하고 다 잘합니다 현실이 가로막고 있을 뿐이에요. 그냥 단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기때문에 지금의 저를 이룰수있게 된거지 만약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면? 저는 그냥 단지 운좋게 한국에 태어난게 다행인겁니다 제가 하기 싫어하는 노동, 환경, 또는 국가에서 삶을 살아 가는 사람들.. 그들을 보며 위안을 얻고 그게 참 좋더라라는 걸 자랑스럽게 전 못 말할것 같습니다. 그 분들이 저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환경에서 도망친 사람이기떄문입니다 그들이 놀고 여행하는걸 못해서 그러는게 절대 아닙니다. 한국 사회와 거기서 파생된 마인드에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태어나버린걸 또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어버린걸 가지고 제 자신을 비관하는 편입니다. 다행히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서 지금의 제가있고 또 아마 그것이 지금의 뜨랑낄로 님이 있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쪽으로 작용을 해서 다행인겁니다. 그냥 그게 다에요. 그게 좋다고 어디가서 얘기는 못하겠네요.. 내가 좋았다고 좋더라고 얘기하면 반드시 반동이 옵니다 어쩌면 인간의 진화역사상 내면의 질투심 같은 것들이요. 이것을 고려해본다면 다른 댓글들의 반응들 모두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들인것 같습니다 저혼자 생각이 깊어져서 이렇게 길게 쓰고있는건지 아니면 이게 뜨랑낄로 님이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bbb13245 현실을 찾는것도 정답이고 자아실현을 위해 여행가는것도 정답이고 각자의 견해를 들어봄으로써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워보며 각자의 인생을 되새겨 보며 깨달음을 얻는것도 정답인데 마냥 비아냥거리고 돌려까는건 정답이 아니죠 ㅋㅋ 그런 본인도 결국 중산층 혹 그 아래 노동력을 제공하며 일당을 받는 위치 아니신가 본인은 현실을 사는 대단한 사람인냥 말하네 ㅋㅋ 니 개똥철학 저리 진지하게 받아줄 사람이 있긴함?
@@bbb13245 학창시절 스트레스 받으면서 대학나와서 취업준비로 스트레스 받고 직장인 되서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월 300 정도 받고 서울에는 집 한채 없는 현실이 자랑거리고 현실이라고 말하는거면 너같은 애들 때문에 현 학생들 대학생들이 피말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ㅋㅋ 세상은 변하고있고 어떤삶도 정답이 아니고 본인이 고집하던 세계관이 이제는 구식이 될수 있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걸 끝까지 믿는거면 그건 미련한거고 틀린거지 일론머스크 한테 는 뭐라못하면서 고시원에서 자동차 디자이너 되기위해 노력중인 한 청년에게는 죽을듯이 훈수가능한 개꼰대들 ㅋㅋ
@@diddlrwls 저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유지하고 추구하기 위해서 저 사람들이 정답인양 말하는 삶의 가치와 정반대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이루어 낸 결과나 그들이 버티고 있음으로써 본인들이 얻는 이익은 싸그리 무시하고 여러분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본인이 가장 행복한 일을 하세요 라고 말하는게 이상주의 아니고 뭔가요? 내가 행복해 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는건 어딘가에서 행복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누군가가 있어서인데 그들의 각자의 삶에 대해서는 보려고 하지도 않은채 본인들이 정답인양 확신에 차서 말하는게 이상주의자들 종특이지요 여행만 하더라도 공항 근로자 중에 그 일을 함으로서 행복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행복보다는 직업적 사명 이나 본인에게 절실한 임금이 있기에 공항도 돌아가는거죠 여행하면서 사용하는 필수 어플들도 얼마나 많은 it인력들을 갈아넣어서 구축하고 유지하고 있는건데 이정도는 빙산의 일각일 뿐 누군가가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그들의 삶을 살면서 본인의 물질적 이득을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타인의 편의를 위해 행복감은 커녕 일정부분 희생을 감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무시하고 이상적인 뜬구름 잡는게 이상주의죠 다른 사람들이 이루어낸 결과로 본인이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들의 삶에 대해서 존중은 하지 못할 망정 정답이 없는 영역에서 정답을 찾은 것마냥 우쭐거리는게 웃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중한 병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서 제일 실력이 좋은 의사를 찾아서 수술 스케쥴까지 잡아놨는데 수술 몇일 남겨 놓고 그 의사가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그만둬서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그러면 "축하드려요 당신의 행복을 찾길 바래요"라고 박수 쳐줄수 있나요? 코로나로 의료진 및 보건인력들이 우린 행복하지 않다 각자의 워라벨을 찾기 위해 떠나겠다 그래서 모두 그만두면? 정화조 청소하는 분들이 우리는 사회적 인식도 대우도 좋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다 더 대접받는 직업을 찾으러 그만 두겠다 그래서 똥도 못 싸는 일이 생기면? 세상 사람 모두가 자신이 가장 잘 하고 재미있어하며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일만 할 수는 없죠 만약 본인이 그러한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것에 감사해야지 그렇지 못함이 틀린 것마냥 건방지게 씨부리는건 아니죠 세상에 꼭 필요한 일 중에서는 재미있지도 행복하지도 않을뿐더러 더럽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 투성이인데 누군가가 다 해내주니깐 니들이 니들 좋아하는 일
하면서 편히 사는건데 다 니들처럼 편히 놀면서 돈 벌면 이 사회가 유지되냐? 감사해하기 싫으면 틀렸다고 지적질이나 하지 마라 그게 최소한 예의다 니들 인터넷 쇼핑했는데 옥천hub에 일주일씩 멈춰있어봐라 그래도 언젠간 오겠지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냐 아닐껄 콜센터 상담원 쥐 잡듯 잡을껄 니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누리는 모든게 누군가의 행복감 만족감 즐거움으로 인한 결과물이 아니야 경제적인 부분과 자아실현 자아행복 사회적 직업적 소명들이 어우러져서 타협하고 조율해서 만들어낸 결과물들에 의해 사회가 돌아가는거지 다들 행복만 찿으면 사회가 돌아가냐? 사회의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해내는 그들의 노력이나 희생은 모른채 하고 니들 행복만 쫒아? 그들의 삶을 왜곡하고 그들이 그들 나름대로 삶을 대하는 자세는 무시해버리고 니들이 쫒는 행복이 가능할거 같아? 이래도 니들이 말하는 삶의 방향성이 정답이냐?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거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만큼 여러나라를 가보지 못했다고 당신보다 견문이 좁은건 아니다 당장 당신도 10년전 당신을 뒤돌아봐라 그당시에 당신이 10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지금 당신이 10년전 당신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이 채널을 보는 사람들이 원하는건 인생의 정답이 뭔지 어떻게 사는게 옳은 건지를 알고싶은게 아니고 니가 여행하는걸보고 힐링하고 싶은거다 그러니까 걍 하던대로 여행이나 해라 그렇지 않아도 영상마다 세상은 아릅답다느니 우리 모두 평화롭게 지내자는둥 이런 소리할 때마다 짜증 났었는데 대놓고 이러면 정말 보기 싫어진다 이런건 밤에 한 잔하면서 일기장에나 쓰고 걍 여행 영상이나 올려라 이것도 그나마 애정이 있어서 글 다는거지 사실 나야 안보면 그만이다 밑에 댓글들을 봐라 사람들 반응이 왜 이런지 다들 악플러여서 그러는건지 너 아니어도 요즘 감성팔이하는 새끼들이 한국에 넘처나서 피곤하다
어렷을때부터 인생이라는것에 대한 고민과 여행을 참 많이햇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 달라지나요? 여행을 하면 바뀔수 잇을까요? 그건 그냥 사람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꼭 여행이란게 무엇을 느끼기위해 가야하는건 아니지만 만약에 본인이 뭔가 바뀌고싶고 얻고싶은게 잇다면 질문,고민리스트를 만들고 내가 이나라에 살면서 내가 가진 고민과 질문이 이나라에서 필요로 할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근데 또 답을 얻엇어도 다시 한국으로 와 지내가보면 현실에 빠져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버리기도합니다 그래도 힘들때 한번쯤은 여행을 하면서 느꼇던 경험을 배경으로 나 자신을 환기시키죠 그래 내가 저나라에 살앗으면 뭐 지금하는 고민이 뭐 쓸데없는 고민이지 하면서 스트레스와 고민을 털어버릴수 잇는 원동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오 대박!! 형 터키라니….. 나 형영상 가지안테프 보고 반해가지고 가지안테프 달려갔자낭 거기 진짜 최고더라 한국인들한태 많이 알려졌음 좋겠음 ㅎㅎ 지금 카피도키야인데 시간이 되면 밥한끼 대접하고 싶어요 물론 형은 대스타라서 이댓글 답당 안주겠지만…. 건강하게 여행잘하세여
나도 저친구말 들으면서 개똥철학이라 느껴졌지만 서양애들하고 대화하다보면 저런 상황이 되게 많음 자기 주관이 뚜렷함 우리는 대화하다 이상하다 싶으면 피하거나 싸우려 들지만 내가 느낀 서양애들 대화방식은 "너 생각은 그렇구나? 내생각은 이러이러해" 하고 대화를 이어나간다는 거임 굳이 아니라고 설득시키거나 싸우려 들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 그 내용에 동의하든 안 하든 이런 식의 건전한 토론문화가 생각의 저변을 넓히고 자신만의 주관을 만드는것 같다
@@daniellee5406 저는 저런 인생도 가치 있지만 수많은 각자 개인 사정 때문에라도 힙겹게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도 대단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도 있어요 어느 하나가 정답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오고갈수 있는건데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아냥되지마세요
뜨랑킬로님의 영상은 제가 느끼기엔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가진 여행객, 현지인을 만나면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또 같이 여행하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다 각자마다 해석이 다른 거 같은데 저는 그냥 이것도 누군가의 삶의 방식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화이팅!
@@dreadnought4 예전엔 참 재밋게봣는데 요새는 부쩍 영상 대부분이 인생얘기 사람얘기 같은거라서 잘 안보게돼서요 첨에 한두번은 좋게봣는데 점점 갈수록 너무 비중이 높다보니까 마냥 재미로 보기엔 재미가 떨어져서 아쉬워서 그래요 댓글 안달고 그냥 안봐도되지만 재밋게 보던분이라서요
난 다른 나라 경관이랑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을 보고자 영상을 봤는데 사람들은 철학 공부 목적으로 보나봄 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나랑은 다르네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미친개마냥 거품 물고 정정하려고 달려드는게 깨시민 꼴통들 밖에 없는거 같음 여긴 유튜브 개인 여행 채널임 상황에 맞게 행동하셈ㅋㅋ
@@고기-s3w 라이브에서 쓸데없는 말 많이하고 본인 실수 맞는데 굳이 비꼬는 태도에 개똥철학 영상 이 영상에서만 봐도 비판하는 부분이 상당히 1차원적인 부분에서만 보고 비판하는걸 볼 수 있음 저런 주제를 말하려고 하고 설득력이 있으려면 그저 이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무언가 근거나 현실적인 것을 생각해야하는게 맞는데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여행가는 나라도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집합에 잠깐 발을 들이는것인데 쨌든 책을 한권만 읽은것 처럼 단편적인 부분을 가지고만 얘기를 해서 그럼
뉴질랜드 친구보다 뜨랑길로님의 말이 좀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제 인생이야 이제 거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으니 해당 주제에 목마르지 않지만 언제나 이제 막 자신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자녀들을 보면 어떤 말들이 필요할까 고민하거든요 (전 가능한 인생에 관해서는 말을 줄이려 합니다. 말이 많을 수록 값싸지고 실수가 많아진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아무튼 세상을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용기에요. 싸울 수 있는 용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용서할 수 있는 용기, 잊어버릴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들을 우리와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이야 말로 여행이 꼭 필요한 이유겠네요. 가끔 뜨랑낄로님을 보면 제 또래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보단 분명 한참 어릴텐데 말이죠. 아마도 같은 시간동안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살아서일꺼에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으로 인하여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이제 저도 내년이면 30대라...벌써 그렇게 됐다니 믿겨지지가 않지만 !!! 사람은 경험을 하면서 더욱 성장할수 있는거 같아요!! 아직 많이 부족해 많은 경험을 하고 싶지만 용기를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그래도 용기를 내서 계획과 목표를 잡고 회사를 퇴사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뜨랑낄로님 항상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는거 잊지말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위해 달립시다!!
다들 잘난 듯이 떠들지만 대부분 100년도 못살고 죽는다. 그 사람이 존재 했었다는 데이타가 아닌 추억 속의 한 인간으로 기억되는 것도 사후 30년이나 되려나? 인생 지나고 보면 별거 없다. 뜨거운 사랑도 아름다운 추억도 그저 데이터로만 남았다. 어느날 무슨 옷을 입었는지도 기억했던 그녀의 이름 조차도 이젠 잘 생각나지 않는다. 이 영상을 보았던 기억도 얼마나 가려나...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여행을 하건, 정주하는 삶을 살건 자아존중감 높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남들 인생이나 남을 생활이나 생각에 별 관심도 없고 자꾸 이렇게 가르치려고 주절거리지도 않음. 자기가 불안한 애들이 꼭 교묘하게 타인의 인생을 까내리면서 자기 만족을 채우지..........뜨랑낄로 진짜 몇만일 때부터 봤지만 ㅋㅋㅋ사람들이 뜨랑낄로 자존감 높다고 하는거 솔직히 동의 1도 안됐는데 슬슬 드러나는듯. 과거 영상보면 이런 포인트 엄청 많음. 그리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다른쪽으로 ~~~꼰대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만 모르는듯
하고픈걸 하고있을때 좋은거고 행운이죠 모발이식이던 자유로운 여행이던... 암튼 머리 깐돌이 마냥 귀엽네요 책임감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뿐인데 그들 삶을 짐이라고 여길순 없죠 각자 생각이겠지만요 내삶에 만족한다고 다른이들의 삶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분도 그리 대단한 생각을 가지지는 못한듯 보입니다 여러나라를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현지인들의 살아가는 모습보면서 고작 남이 탈피못한 삶을 탓하는거네요 가장 좋은 말은 이거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영상 잘 봤습니다~
외국가서 살아보면 뜨랑이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갈텐데. 왜냐면 현지애들은 정말 저 마인드로 사는애들이 많거든. 뜨랑이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고 하는건 아닐테지만 많은 사람들이 짜여진 프로세스대로 살아가는건 맞지. 대체 왜 논란이 되나 이해가 안감. 정말 찍어내는 삶을 사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인가. 뜨랑의 표현이 좀 유해지면 괜찮을텐데 직설적인 영어를 배우다보니 그렇게 들릴만도 해.
@@김덕배-x8y 논쟁을 하고 싶지않지만 철학적인 시대는 지났다는 것은 지금은 신에게 의존하거나 희망이나 감성을 가지고 사는 시대가 아니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한거에요. 어찌보면 부정적이긴한데 영상에서 보는 그런 나라들의 감성과는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는가하는 그런 느낌을 회화적으로 표현 한것입니다.
@@김덕배-x8y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적으로 최대로 모험적이고 이윤적으로 살아왔기에 그 짧은 시간 내에 국제적으로 이런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생각하지만 철학이 빠진 것이 결국 우리 사회가 서로 감정적으로 메말라가서 결국 어두운 결과까지 만들어내는 데에 크게 일조를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너무 발전에 치우친 분위기를 잠시 미루고 철학을 우리나라 사회에 주입시켜서 어떤 식으로 사회와 인간관계가 굴러가야 더 건강하고 살만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지를 서로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우리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위로해주는 세바시나 어쩌다 어른 같은 강의들이 굉장히 유행하고 떡상하는 이유이지 않나 싶구요.
어쩌면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자라면서 주입식으로 듣고 자란것들 영어는 할줄 알아야한다 대학 졸업장은 따야한다 군대는 빨리가야한다 이런 사회적인 시선에 맞춰 인생을 살았는데 그런 퀘스트를 받을떄마다 도망가고싶고 숨고싶고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또한 뉴스를 볼때마다 나와 같은 처지인 사람들이 수백수천명인걸 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어쩔수 없는 인간으로서의 짐이구나 하고 살았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수많은 여행유투버 팬이지만 그중 뜨랑낄로님의 영상은 단지 호의호식하는 영상뿐만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다양한 세계인들의 시각으로 배울수있게해줘서 참 좋은거같네요
Nice! Thanks for visiting! :D
kel 안녕
@@도레미-d7u 안녕하세요~ ^^ ㅋㅋㅋ
오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니차도기어내차도기어 젇오
Thanks for sharing great thought and philosophy from your real experience and travel. I would totally agree with your saying that. I have been in NZ for some years then moved to AUS for working currently, but I really miss NZ heaps haha. It was my very pleasure to hear from my favourite youtuber channel about this essential learning to grow up in this world. I thank you so much and all the best :)
비영어권 전전하면서 영어강사로 연명하는 대단한 뉴질랜드 친구 개똥철학보다는
차라리 동양철학 서양철학 섭렵하시고 한국말도 엄청 잘하시는 그 유명한 하버드대 교수님하고 인생을 논해 보심이 어떨지...
저번에도 트레일러 트레쉬 부랑자랑 인생 철학을 논하시던데...
미국에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 엔지니어 월가 등등 자기 커리어에 목숨걸고 열심히 정진하는 미국인들 널렸습니다. 일반 미국인들도 IRA 401K 등등 노후대비 하면서 직장 자영업 열심히 살구요...
심지어 우버드라이버 딜리버리 하시는 분들도 하루하루 빡시게 열심히 사십니다
저런 뉴질랜드 라는 대단한 나라?? 풉.. 영어강사가 동양인 두명 앞에서 개똥철학 논하는게 매우 우습네요...
그냥 동양권 나라에 기생하는 현대판 히피지요...
영어권 아니였음 어디 생존도 못할...
뉴질랜다 남아공 호주 개나다 이런나라출신들이 대부분 저런 트레쉬들이죠
우물 밖의 개구리 채널 피터슨 교수님 말하시는거죠? 그분은 진짜 존경 스러운 분이죠.
@@내맘대로-t4w 철학을 논하고 싶으면 그런 석학들하고 인터뷰를 하던지 ㅋㅋㅋ
저런 중국에 기생하는 뉴질랜드 출신 영어강사하고 뭔 개똥철학을.........
^^b 면전에서 이거들으면 저인간 자살할듯
이거 개공감ㅋㅋㅋㅋ
중국에서 젊은나이에 모험하는 방법은 홍콩 티벳 신장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같이 싸우는 것 입니다. 남의 인생에 대해서 이래 저래 평가하는게 아니라요.
이런글에 추천을 하나밖에 줄수없는 유튜브가 야속한 순간이네요
내로남불, 모순... 북한인권은 한순간이라도 생각하고 여행유튜브 채널와서 이딴 소리 지껄이나???
@@yitakchoi2849 썬더볼트가 백인으로서 아시아에서 쉽게 돈벌면서 말로는 모험하며 살라고했냐? 썬더볼트가 북한인권에 관심이 있든없든 문제되지않아 저 백인놈의 처지와 눈높이에서 지적할 재치있는 리플이라 생각되는데.. 넌 좀 모자란 개소리고
@@samarkant0 뇌가 반쪽인 애들은 댓글금지...
낭만을 몰라서
아니면 낭만을 잊어서
하루하루 틀에박힌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
애써 그 낭만을 묻어둔거라고 생각해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낭만이라고
사실 특별한 것도 아니지않나 싶고
바쁜 현대 생활 속 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내 미래를 그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그것조차 누군가에겐 낭만일지도 모르잖아용
영상은 다 안봤지만 뭔가 낭만이
대단하고 거창한 뭔가처럼 말하는 것 같아서 ,,
전 세계 각국을 누비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있지만 사실 우물 안 개구리일지도 ? 🤣
저렇게 개똥철학을 논하는 친구들보다는
코로나로 뒤숭숭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세대를 넘어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분들이 더 대단해 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각자 다름을 인정합시다. 그렇게 따지면 누군가에겐 그쪽도 개똥이예요.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
가치관의 차이
좆오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ㅎㅎ다만
나도 여행에 미쳐있고 오직 여행만이 삶 내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행에 오롯이 또 온전히 100퍼센트 투자하는 삶은 아닌 것 같음.
월세 병원비 가족등등 수많은 이유로 자신이 하기싫은 일을 하거나 여행을 못떠나는 이들이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거나 전부 여행을 떠난다면 세상은 망하죠 결국 인생의 경험이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요소인데 자신이 경험한것이 최고다 이게 전부다 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중 한 사람의 경험이고 가치관일뿐인데 무슨 100분 토론처럼 이게 맞니 틀리니 하는 댓글들도 웃기고 누군가는 이말을 듣고 직장을 관두고 여행을 떠나고 누군가는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삶을 살겠죠 어디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분명한건 본인이 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란맛님 말씀 충분히 동의하는데, 다만 저 분이 한 말은 자신이 있는 곳에서 억지로 견디며 살기보단, 자기 자리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아서 만족하며 살라는 도전 정도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누가 일하고 싶어서 일하냐... 맨날 저런식으로 나가라 도전해라 니가 하고싶은것을해라. ㅋㅋ 말은 누가 그렇게 못함. 실제 그런걸 하기위해서는 수많은 여건들이 뒷바침해줘야되는데 그냥 지 멋있어보일려고 하는 개솔이 일뿐...
누가 여행을 가라고했나? 틀에 맞추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나을수 있다는거지. 지금 이 세상은 미쳤다. 모두가 여행가는게 말도 안되는 일인 것 처럼 모두가 공무원 하려고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하잖아. 지금 세상은 그렇게 살아서는 소수의 몇명만 살아남을게 뻔한데 이 얘기가 그렇게 불편해??
@ann H 니나 해^^ 그게 니가 꿈꾸는 일이자너 ㅎㅎ
아 진짜 평소에도 좀 선넘네 싶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도
제대로 선넘네요. 제일 짜증나는 부분은 “ 한국사람들은 ~~~ “ 이라고 “성급한 일반화”를 하면서 멀쩡히 자기 생활 열심히 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을 평가절하하는 부분입니다.
뜨랑낄로 의견이니까 받아들이자~ 도 한두번이지, 저렇게 일반화하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 정작 한국인 중 누구보다 남 시선 신경쓰는건 뜨랑낄로 자신인듯 싶은데요? 그래서 이젠 자기소개 저렇게 외국인들한테 하고다니는 듯 싶음 ㅇㅇ
19:09
- 한국사람들은 해외에서 백만장자로 살수 있어 집값만 생각해봐도
- 왠지알아? 사람들은 대부분 지위에만 관심이 있거든
- 제 3세계에서 왕처럼 살수 있다는 사실은 그들에겐 아무것도 아니야
- 다른사람들보다 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만이 그들에게 중요하지
제3세계에서 왕처럼 사는게 저분한텐 ㅈㄴ 중요한가보네ㄷㄷ;
전라도 피해의식
세계최고 선진국 뉴질랜드 영어강사님이 동양인들한테 인생교육 일침을 강하게 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인생을 즐겨라!!!
근데 저런 영어강사분들 한국에도 개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원 홍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본국에 돌아가면 맥도날드 취업도 못할...........
참 대단한 철학과 사상이십니다^^
여행유튜브를 시청하는 주된 이유는 여행의 대리만족과 재미를 위해서인데 솔직히 중간 이후로 재미가 없어서 껐습니다. 물론 남의 가치관을 듣는것이 나의 가치관을 넓히는 데 좋긴 하지만 굳이 오락을 위해서 보는 유튜브에서까지 남의 가치관을 듣고 싶진 않습니다.
@@김용태-p2f5o 소통의 장이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쌍방소통이 되는 현실에서도 나와 다른 가치관을 만나면 반감이 드는데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일방적으로 정보를 줄수있는 유튜브에서 가치관을 주입시키면 더 큰 반감이 들지않을까요? 이것은 어느 가치관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유튜버가 직업이라면 다수의 사람이 불만을 안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꼴려고 하는것은 아닌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 유튜브를 오락으로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굳이 여행 유튜버가 아니더라도 배울수 있는 곳도 많구요.
@@DKim1006 맞습니다. 제가 채널의 주인도 아닌데 이러쿵 저러쿵 의견을 말해봤자 그저 참견일 뿐이죠. 그냥 저는 저의 의견을 말했을 뿐이고 이 의견을 들을지 말지는 뜨랑낄로님이 정하는 거죠.
다만 라이브채팅 때 뜨랑낄로님이 십대들이 보면 좋을 교육영상이다라고 하시던데 선생님이 쓰신 댓글에 본인 생각을 주입시키지 않는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시청자들이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해야 영상에 거부감이 안드는데 계속 가르칠려고 하닌깐 마치 프로파간다 영상을 보는것 같이 거부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싸우고 싶어서 댓글 단 게 아니라 그냥 이 채널이 잘됬으면 해서 단거닌깐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좋지 않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DKim1006 선생님 말씀도 맞지만 그거는 교육 유튜버나 정치 유튜버 또는 취미로 하는 유튜버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직업이 여행 유튜버라면 팬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도 유입이 있어야 되는데 이러한 영상은 거부감만 들죠. 또 참견이 되는데 이런 영상들을 꼭 올려야 겠다면 차라리 서브채널 만들어서 올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시스템이나 그릇된 문화가 싫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한국인 종특인것마냥 싸잡아 비판하는건 잘못된 오류입니다.. 영상에선 분명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데 정작 이 채널의 시청자들의 의견은 귀담아 듣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단순 헤이터의 비난이라 치부하고 넘어가기엔 많은데도 말이죠
정말 한국 사람들이 지위에만 관심이 있어서 해외에서 살지 않는건가요? 대기업을 그만두고 유튜버로 생계를 이어나간 낄로님이 대단하신 이유는 일반 직장인들 역시 직장을 그만두고 국적과 사회를 옮겨서 성공하는게 드물고 힘든 일이기 때문이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혼자 무슨소리 하시는건지 참ㅋㅋ 그저 신기하네요
@@daniellee5406 신기한건 건전한 비판들도 악성댓글로 치부해버리는 너같은 극성빠들이 많은게 신기한거구요
근데 뜨내기 서양인들 개똥철학은 좀...
졸라 진부함 마치 세상을 통달한척 하지만 현실은 빽팩킹 트래쉬 ㅋㅋ
근데 니 인생철학 들어줄 사람도 이세상에 한명도 없음 이딴댓글 싸지르는거 보면 딱보이지 ㅋㅋ
@@jasonr5045 반대로 번데기의 심정을 이해할려고 하지않고 비하하는 본인이 성장했다고 자부할수있는가?
번데기에게도 번데기의 삶이 있고 번데기에게는 껍질속이 자신의 세계이자 전부이거늘 왜 그걸 모르는 것이지? 번데기에게도 지혜 가 있을수있고 아무리 진부한 사람이라고 해도 삶을 살면서 느꼈을 그들만의 철학이 있을수있는것이고 그건 절대로 다른삶을 사는 자신에게는 올수없는 깨달음이 아닌가? 그들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이해하는게 성인된 마음이지 그들을 하대하고 멸시하고 비하하는게 성인의 마음이라고 할수있겠는가?
독일이나 영국같이 추운지방 유럽애들은 사상이 깊은데 호주나 뉴질랜드는 개똥철학하는 애송이들 많은것같음 여행하다 보면 느낌
@@samarkant0
그냥 게으른 얼라들이 그냥저냥 이유같다붙이면서 내일이 없이 사는애들이 대부분임
동양인들 보면서 왜 니들은 아둥바둥 열심히 사냐 매일을 즐겨라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조만간 홈리스... 서양권에 특히 영어권에 홈리스 천지인 이유가 다 있지요....
서양권에서도 열심히 빡시게 사는사람들은 다 노후대비도 하고 정상적으로 삽니다
@@rayman9958 맞아요.. 한때 욜로 열풍이었는데 요즘 잠잠하잖아요 욜로해봐도 1년만 넘어가도 공허하거든요 인생의 의미를 못찾으니 약에도 손대고 자살율도 늘어나고.. 어느시대든지 농땡이들을 위한 미화 혹은 개똥철학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베짱이=그리스인조르바=카르페디엠=욜로..
미국 여행에서 만난 할배나 암걸렸다가 눈한쪽잃은 친구는 본인 삶과 경험에서 나온거니 개똥철학이라고 해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데 이번건은 결국은 돈벌려고 여행하는 유튜버나 돈많은 중국 어린애들 여행시켜주면서 돈버는게 목적인 거 같아보이는 애들이 여행이 무슨 자유니 어쩌니 하면서 개똥철학 떠드는게 사람들한테 전혀 공감도 안되고 기대한 감동도 없는거지.....
악플 달지말고 그냥 안보면 되는 것 아님??? 나보다 훨씬 어린애들이지만... 이런애기 저런애기 할 수도 있고... 틀린말 하나 없구만..
너무 본인만의 주관에 갇히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일반화하거나 팔아서 본인이 호감을 얻으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ㄹㅇ 우리나라사람 까내리면서 호감얻으려는게 좀심하긴함 ㅋㅋㅋ
@jae seung lee 이래라 저래라 안했어요 당신이야말로 저한테 강요하지마세요.
@@이성훈-i5r 쟤 이상해요 무시하세요 모든댓글에 저지랄함
존나 웃기긴해 지들도 해외나가면 사우스 코리아 듀유노 흥민손 이지랄하며 팔아먹으면서 남한테 하지마라 ! 일반화 하지마라ㅜㅇㅈㄹ ㅋㅋ 개역겹네
까내린다기보다는 한국에 대한 해석을 얘기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위와 소셜 레더를 올라가기위해 갈아넣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여행지에서 짧게 만나 강렬한 인간관계를 맺는 적극성과, 같은 곳에서 같은 사람과 긴 시간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꾸준함과 노력은 다른 성질의 것이고 어떤게 더 나은것이란 게 없음. 그런데 여행하는 일부 애들이나 이런 애들을 추종하는 애들은 이런 적극성이 더 우월한 것처럼 부러워하던데....한편으로 짧고 강렬한 인간관계의 적극성을 지낸 애들은 지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한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노력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음. 일상에서 유지해야 하는 관계에 필요한 노력은 좀 다른 것이구만....
사실 인생 포트폴리오는 답이 없지. 주식에 비유 해 보면 A라는 투자자는 정말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여 정말 초우량한 배당주에만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B라는 투자자는 성장성을 키로 잡아서 성장배당주인 애플이나 마소에 큰 포션을 취하는 사람도 있을 터이고 또, C라는 투자자는 본인이 옳다고 또 신념까지 투자한 기업에 아주 많은 부분을 투자할테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 인생사가 있는게 당연한 이치고 또 다를 수 밖에 없는게 휴먼스토리인데 해당 영상서는 우월의식을 은근히 내비치려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보임. 뭐 앞서 말했 듯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는거기에 답은 없지만 '여행'이라는 테마 하나로 사람 인생 내 우등과 열등을 가릴 수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닌 것 같음.
늘 느끼는 거지만 여행하는 애들은 왜 정주하는 삶을 하찮게 보지? ㅋㅋㅋㅋㅋ서로 다른 노력이 졸라게 필요한건데. 여행을 하면서 자꾸 자기랑 다른 인생을 비하하고 자기 인생을 합리화하는 애들은 자아가 넘 취약한거 같음
베짱이는 노력필요없음 그냥놀면됨
현실도피 합리화
현대 미디어 매체라는 게 저에겐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이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긴 해도 현실도 시대가 변할수록 긍정적인 측면이 짙어지는
것처럼 매번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유튜버도 그렇고 로컬에 다가설수록 현실을 더 마주할 수 있듯이 긍정적인 부분도 많고 현실 못지않게 발전하고 있고 무궁무진하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영상 보다가 그냥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지위에 월급에 직장에 목매달고 사는 사람들도 한때는 배낭 들쳐메고 유럽여행을 했던 당신의 여행 선배입니다. 각자 현재 유지해야하는 삶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매도하는듯한 일반화는 매우 불편하네요. 일년을 열심히 일해서 얻은 돈으로 잠깐의 시간이라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도 다 꿈이 있습니다. 때려치지 않았다 해서 비겁한게 아닙니다. 저도 현재 여행중입니다. 눈치보고 열일해서 번돈으로요.
이 영상의 제목은 "우리가" 여행하는 이유입니다. 영상에 출현하는 Kel과 뜨랑낄로가 여행하는 이유겠죠? 제겐 일반화로 보이지는 않네요. 이 영상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용기를 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여유를 갖고 보시면 훨씬 편안한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중국여행객 코인타서 돈벌려고한, 그것도 어린애들한테 입털어서 꿈과희망 심어준 댓가로 돈을벌려고한, 하지만 코로나덕에 잠시 휴직중인 사기꾼인지 달변가인지 한명과....가만히 남자의 청산유수에 흐뭇해하다가 여행은싸다 한마디하는 전형적인 돈얘기밖에 할줄모르는 중국인과, 사회생활을 잘 못했어서그런지 저런 꿈과희망만 가득한 개똥철학을 좋다고 듣고 공감이나하고있는 한명....진짜 긴 영상 알차게 쓸데없는걸로 꽉 채워주네....
@@핀토 영상보면서 나도 이생각함 동양인한테 입잘터는 사짜
@@intp6671 그저 좋은말할줄알면 돈이되나봅니다.
@@핀토 아 진짜 공감 백만개 누르고 싶다
뭘 자꾸 자아를 찾으래
깨어있는 척 오지면서 그냥 자기개발서에 있는 책 내용처럼 이야기하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 느낌이네 자아를 찾는 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부양할 가족이 있고 부모님 병원비에 간병비에 사랑하지 않는 직장일 때문에 먹고삽니다.
존나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 사람 치고 인생에 도움 되는 사람 못 봤네요
자아를 찾아라??? 부랄 탁 치고 갑니다!!
자아찾기 힘들면 여행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요ㅎ 부모님 간병하느라 힘들텐데
@@pink_panther1 저런 개똥 철학만 없으면 대리만족 됩니다
@@money-lk6fn 그럼 빠니보틀이나 곽튜브? 아님 걸어서 세계속으로? 그거 보시면 좀 낫지않을까요? 왜 억지로 힘든삶에 스스로 고통을 더하려 하시나요ㅠ
@@pink_panther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돈이 없으면 돈을 버세요
해외여행 중 모발이식이 진짜 내가 본 의식의 흐름 중 최고봉이닼ㅋㅋㅋㅋㅋㅋ
삶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위치에서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본인의 이익보다 가족을 위해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실 거구 그렇게 하지 못할 사정이라는 것이 있을테니깐요.
하지만 저도 여행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영상을 찍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 뜨랑낄로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손가락질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는 분들도 계실 꺼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여행을 하는 이유 - 온전히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하여
아.. 이젠 아예 철학을 담은 여행으로 자리잡으려고 하시는구나. 진짜 끊임없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러시는 모습을 보면 대학교도 철학과 나오셨다고 그러셨던걸로 아는데 진짜 개인의 철학에 대해 신념이 확고하신듯.. 예전 라이브때 구독자 더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던 말씀에 맞춰 일부러 더 이러시는거 같기도하고. 34.3이었던거 같은데 34.2로 줄었네요. 영상을 올리실때마다 구독자가 오히려 빠지는..
안보면되지 굳이 여기까지와서 힘을쓸까 ㅋㅋㅋ 할일이 그렇게없나
드문드문 보는 사람인데 이분 철학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 궁금해서 물어봄.
@@ssoaisddksk6529 저런 대화가 고통에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혐오하죠
@@dreadnought4 아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대화 하는걸 보는것이 고통스럽다는 말인가요 ?
@@dreadnought4 핸드폰에 뒤로가기 없나요? 그거 누르면 간단히 고통에서 빠져나올수 있습니다ㅎ 해결됐나요?ㅎ
여행 유튜버에서 철학 유투버로 바뀌는 중인가요?
이 댓글이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실대 철학과 에서 국제통상학과로 전과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jae seung lee 얜 도대체 몇 개 댓글에 혀가 길다고 쓰고 다니니? 니가 가장 길다 ㅋㅋㅋ
@@niceOneSonnyAgain 인터넷 하면서 최근에 혀가 길다는 표현을 배웠다네요 이해좀요
저게 철학으로 들리나요? 그냥 별거 아닌 아이템을 팔려고하는 영업멘트같은데.... 원래 별거 아닌걸 팔때 말이 길어집니다.
개똥철학으로는 들리네요
나도 딱 저렇게 생각했었음. 도전 안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여행하지 않는 사람을 한심하게 보는… 근데 그게 아니더라. 그냥 성향차이임. 만약 저 백팩커 뉴질랜드 사람말이 다 맞는 말이라면 세상에 누가 직장인하고 누가 주부함?
각자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기에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자아를 찾아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 같네요ㅎ
Maybe the point wasn't expressed clearly. Office workers and house wives are important, but people should be in the position suited for them, not doing what they hate doing, and suffering by doing that.
@@kel8026 Yup. I got what your point is. What I’m saying is it’s okay to hate what they’re doing, suffer from what they are encountering. That doesn’t mean they haven’t tried to find something they love.
It’s just the circumstance takes them there.
@@kel8026 agree.
@@kyleelee2682 Yes, some suffering is necessary, and even beneficial, if it is part of something bigger, something valuable, meaningful. It's like backpacking - it is a form of self-imposed suffering, but comes with great rewards. But to accept meaningless suffering just because of lack of the awareness of other opportunities is what we would hope to bring an end to. Thanks for your conversation, by the way. ^^
장기 여행의 슬픈점은 수많은 만남이 있지만 그 대부분은 결국 헤어짐으로 귀결된다는 점이지요. 새로운 만남은 점점 늘어나지만 단발성/얕은 관계에서 그치게 되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과정은 결핍된다는것, 그리고 이것이 반복된다는 것이 장기 여행자가 마주하게 되는 숙명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진짜 멋진 말입니다. 글솜씨를 배워가고 싶을 정도로
아....이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뜨랑낄로님도 아마 알꺼에요. 지금은 다만 여행이 더 좋을 뿐이죠. 지혜로운 분이니.
진짜 공감해요. 저도 1년정도 여기저기를 여행했는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어만 가는데 어찌 점점 고독해지더군요. 결국 인생은 혼자다 싶었어요ㅎ
여행을통해서 특별히 성장하는 영역이 잇죠~~ 저는 어떤 방식이든.. 최선을 다하는 인생엔 모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다좋은데 개똥철학전파좀 그만했으면
원래 방송 재밌게보고있엇는데 점점 방송이 멘토스타일이네..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본인이 여행유튜브인지 본인사상을 토론하는 컨텐츠였는지 이제 헷갈린다;;
그럼 인자 안보시면 됨 다른말 할 필요 없이
@@scofield4534 구독자의 피드백을 지가 뭐라고 꺼지라하는 ㅂㅅ팬 수준..빠가 까를 만든다
@@핀토 이게 피드백인가? 점마는 이 채널에대해 지가 생각하는 부정적인면을 씨부린건데??
@@핀토 글고 내가 꺼ㆍ지라고 했냐? 난독이야? 맘에안들면 안보면된다고 정중하게 말했는데? 유치원중퇴한 수준으로 씨부리지마라
그냥 다른거 쳐보면되지 이런 개개인이 어쭙잖은 훈수둔답시고
다 이딴 말하면 배가 산으로가는거임 ㅋㅋㅋ 걍 여물고 봅시다
힘든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이 몰라서 여행을 않가는게 아닙니다. 지켜야 할 가정이나 직장이 생기면 형편에 따라 나이, 안전을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괜히 비싼 돈 들여 하와이 호텔 잡는 게 아니에요. 부디 여행을 통해 다수도 이해할 수 있는 배움이 있길 바랍니다. 모두가 유튜버 수익으로 여행 다닐 수는 없는 것 처럼요.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이 착한 이유는 당연해요. 낯선 곳에서 누구나 자신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거든요.
@jae seung lee 마춤법이 아니고 맞춤법임 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저기서 플라톤빙의해서 인생통달한척 헛소리하는애들보다 자기계발하면서 열심히 사는 우리나라 젊은 애들이 훨씬 더 가치있고 멋진 인간이라 생각한다.. 그냥 김제동 강연듣는거마냥 보기 역했음
특히 적색경보에 철수권고 국가만 골라다니면서 안전하다고 훈수질하는거 역겨움 너무 ㅋㅋㅋ
@@LukaszKim 옛날에 중동가서 선교하다가 참수당한 목사들 생각남
중간까지 보다가 끔 ㅋㅋ
저도 근본없고 아무것도 없이 희망만 ㅈㄴ 주는 강연은 싫어합니다. 저도 아니꼽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내용의 대화에서 얻어갈 수 있는것들이 있더라구요 현실적인것에 대입할 수 있는것들이
저도 보다가 그낭 껐습니다
우리나라 청년들...,,,,화이팅..,,.,.~~~!!💪💪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보다는,
제가 본 뜨랑낄로님은 여행을 통해 청자들과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나누시려는 분인데 이번 영상에서는 다소 그 방향과 철학의 핀트가 적절치 못하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것이 ‘타인의 삶’(국내에 계신 분들 및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내용이 꽤나 위선적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느꼈네요. 설사 그 내용이 핵심이 아니었더라도 말이지요. 핵심이 아닌 다른 내용일지라도 말에서 느껴지는, 그가 평소 지향하는 듯 보였던 모습이 이번 영상으로 상당히 기만적으로 느껴졌던 부분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보고 자기위안을 삼는다?
입장바꿔 낄로님 집에 누군가 와서 진심을다해 대접해줬더니 낄로님집 구석구석 찍어서 자기 돈벌이에 이용하고 돌아가면서 그래도 난 쟤보다는 행복하다고 한다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런 잔인한 말을 잔인한줄도 모르고 내뱉지 마시고 차라리 솔직해지시길
그냥 돈 벌려고 여행한다고ㅎㅎ
되게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뭐든지 그렇게 보실듯
많은 무지성 비난 댓글 중에서 이 댓글은 뭔가 생각해볼만 하네요.
@@JP-su8ls 미안한데 ㅈㄴ 맞말 같은데 ㅋㅋㅋㅋㅋ 가난한사람보고 위안삼는다고? 쳐맞아죽을라고 생각하고 말 꺼내던지 ㄹㅇ 저분말처럼 갑부가 느그집 와서 니가 진수성찬해주고 대접 개잘해줬는데 결국엔 하는말이 니네집과 니가 가난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위안을 삼는다 이딴식으로 얘기하면 화안나나보네 진짜 억빠도 이런 억빠가 없노
@@user-lm4xe5wi5d 위안삼는게아니라 자기 상황에 감사할줄 알라는거 아니야~
@@user-lm4xe5wi5d 그리고 그건 피해망상이야~
되도 않는 현자질좀 그만하셈 ㅋㅋㅋㅋㅋ 컨셉 이상하게 잡아가네 이저씨도
2:16 노래BGM 너무 좋네요~
재즈st.인데 따뜻하네요♡
뜬구름 잡으면서 인생통달한 척 하는애들 대부분 다 아는척하기 좋아하고 우월의식느끼려는 사기꾼이 대부분이야 ㅋㅋㅋㅋ
집채만한 리트리버는 온순히 앉아있는반면 치와와 으르릉 거리며 성깔더러운거랑 마찬가지.. 열등감과 자격지심의 표출
우물 밖에 나왔다고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
뜨랑낄로님처럼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를 해봤을때 20-30대에 자신이 하고픈걸 하려는게 대부분이었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면 어떻게 할건데? 라고 물어보면 그걸 왜 걱정하냐고 해요. 어떻게든 된다고. 살아갈수 있다고.
대부분 그쯤에서 이야기를 그만 하지만
그나마 친해진 사람들에게 더 깊게 이야기를 해봤을때 학위건, 회사건 , 커리어건 뭔가를 이뤄놓고 여행을 떠난게 아니라면
결국 국가가, 아니면 지인이 아니면 가족이 결국 이런 답변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그게 안되거든요. 하기싫은 일이라도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 틈틈이 하고픈걸 해야하는게 우리의 현실이죠
참 그래서 이런 외국인들의 마인드를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도 공감가지는 않는거같아요
우리가 다른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미래마저도 보상된 분들이 아닌 지금을 살고 행복을 찾아 나서는 느낌이라.
말씀대로 쉽지 않은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다보면
꼭 그런 마인드를 부러워 하지 않으셔두 되요. 그런 마인드로 인해서 요즘은 젊은 애시안들 이민자 2세들의 힘이나 설수 있는 위치가 높아져서, 네이티브들도 긴장해야 될거에요. 근데 이미 주로 인도 중국 인력이나 자본들이 호주, 뉴질로 너무 많이 들어와서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겟죠.
이게 정답이네요 딱 .. 우리나라가 직업과 직책에 에이징커브가 제대로 박힌 나라임.. 중간에 쉬기만 해도 그 후폭풍은 말도 안되죠.
누가 모르나.. 여행하면서 새로운사람 만나고 새로인것들 보고 익히고 즐기는거.. 근데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것들이지..
유행지난말로 욜로가 지금 당장은 재밌을진 몰라도 10년 후 20년 후 나의 모습을 당장의 즐거움에 녹이고 싶진 않다.
@@DustHouse 이 유튜버도 일기를 올리는데?
저는 의식주를 위해 필요한 정도의 월배당을 달성하자마자 대기업에서 퇴사했습니다. 그렇게 도망쳐서 언젠가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내가 옳았었다고.. 답을 찾고 싶을뿐이에요. 오늘은 뜨랑낄로님 영상보고 속으로 아 맞아 내가 퇴사할때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네.. 라고 느끼긴했어요
하지만 제가 지금 얘기 하고싶은건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그분들도 놀고 여행하고 다 잘합니다 현실이 가로막고 있을 뿐이에요. 그냥 단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기때문에 지금의 저를 이룰수있게 된거지 만약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면? 저는 그냥 단지 운좋게 한국에 태어난게 다행인겁니다
제가 하기 싫어하는 노동, 환경, 또는 국가에서 삶을 살아 가는 사람들.. 그들을 보며 위안을 얻고 그게 참 좋더라라는 걸 자랑스럽게 전 못 말할것 같습니다. 그 분들이 저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환경에서 도망친 사람이기떄문입니다 그들이 놀고 여행하는걸 못해서 그러는게 절대 아닙니다.
한국 사회와 거기서 파생된 마인드에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태어나버린걸 또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어버린걸 가지고 제 자신을 비관하는 편입니다. 다행히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서 지금의 제가있고 또 아마 그것이 지금의 뜨랑낄로 님이 있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쪽으로 작용을 해서 다행인겁니다. 그냥 그게 다에요. 그게 좋다고 어디가서 얘기는 못하겠네요.. 내가 좋았다고 좋더라고 얘기하면 반드시 반동이 옵니다 어쩌면 인간의 진화역사상 내면의 질투심 같은 것들이요. 이것을 고려해본다면 다른 댓글들의 반응들 모두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들인것 같습니다 저혼자 생각이 깊어져서 이렇게 길게 쓰고있는건지 아니면 이게 뜨랑낄로 님이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흥미로운 생각들, 가끔 상기하러와요. 감사합니다😊
그냥 젊을때 구경 다닌다고 하면 안되나?
꼭 저렇게 장황하게 의미를 부여해야되나? 설명이 말꼬리가 길면 진실성이 떨어져요
@@bbb13245 현실을 찾는것도 정답이고 자아실현을 위해 여행가는것도 정답이고 각자의 견해를 들어봄으로써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워보며 각자의 인생을 되새겨 보며 깨달음을 얻는것도 정답인데
마냥 비아냥거리고 돌려까는건 정답이 아니죠 ㅋㅋ 그런 본인도 결국 중산층 혹 그 아래 노동력을 제공하며 일당을 받는 위치 아니신가 본인은 현실을 사는 대단한 사람인냥 말하네 ㅋㅋ
니 개똥철학 저리 진지하게 받아줄 사람이 있긴함?
@@bbb13245 학창시절 스트레스 받으면서 대학나와서 취업준비로 스트레스 받고 직장인 되서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월 300 정도 받고 서울에는 집 한채 없는 현실이 자랑거리고 현실이라고 말하는거면 너같은 애들 때문에 현 학생들 대학생들이 피말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ㅋㅋ 세상은 변하고있고 어떤삶도 정답이 아니고 본인이 고집하던 세계관이 이제는 구식이 될수 있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걸 끝까지 믿는거면 그건 미련한거고 틀린거지
일론머스크 한테 는 뭐라못하면서 고시원에서 자동차 디자이너 되기위해 노력중인 한 청년에게는 죽을듯이 훈수가능한 개꼰대들 ㅋㅋ
각자가 부여하는 의미 또한 제각각 그래서 유의미 한거니 존중하는 법도 아셔야..
왜케 삐져있어 ?
요즘은 댓글보는 재미로 옵니다 껄껄껄 오늘도 명불허전이네 ㅋㅋㅋㅋㅋ
배낭여행하는 것도 한때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일상이 되면 지겨워짐. 여행뿐 아니라 모든게 그럼. 인생에는 각자의 때가 있는건데 무슨 배낭여행이 만병통치약처럼 얘기하네..
형 그냥 여행 영상만 올려
괜히 심오한 얘기하면 댓글창 안좋아지고
여기 보러오는 사람들 해외 여행의 새로운 모습과 현지인들과의 경험 보러오는 거니까
그런거 위주로 해
222222
그냥 영상보지마 니말대로면 이 영상이
각 나라의 현지인들과 사람들의 경험을 나누는건데
어쭙잖은 훈수질 그만하셈
어줍짢은 이상주의자들이 앉아서 본인들이 정답이고 삶의 방향성은 이것이다 라고 확신에 차서 말하는거 보니깐 웃기긴하네ㅋㅋㅋ
저사람들은 이미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고있는데 뭔 이상주의자임?
그런데… 나이를 먹다보면 뜨랑님이나 넬슨 말에 많이 공감이 되죠.
@@diddlrwls 저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유지하고 추구하기 위해서 저 사람들이 정답인양 말하는 삶의 가치와 정반대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이루어 낸 결과나 그들이 버티고 있음으로써 본인들이 얻는 이익은 싸그리 무시하고 여러분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본인이 가장 행복한 일을 하세요 라고 말하는게 이상주의 아니고 뭔가요? 내가 행복해 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는건 어딘가에서 행복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누군가가 있어서인데 그들의 각자의 삶에 대해서는 보려고 하지도 않은채 본인들이 정답인양 확신에 차서 말하는게 이상주의자들 종특이지요 여행만 하더라도 공항 근로자 중에 그 일을 함으로서 행복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행복보다는 직업적 사명 이나 본인에게 절실한 임금이 있기에 공항도 돌아가는거죠 여행하면서 사용하는 필수 어플들도 얼마나 많은 it인력들을 갈아넣어서 구축하고 유지하고 있는건데 이정도는 빙산의 일각일 뿐 누군가가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그들의 삶을 살면서 본인의 물질적 이득을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타인의 편의를 위해 행복감은 커녕 일정부분 희생을 감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무시하고 이상적인 뜬구름 잡는게 이상주의죠 다른 사람들이 이루어낸 결과로 본인이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들의 삶에 대해서 존중은 하지 못할 망정 정답이 없는 영역에서 정답을 찾은 것마냥 우쭐거리는게 웃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중한 병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서 제일 실력이 좋은 의사를 찾아서 수술 스케쥴까지 잡아놨는데 수술 몇일 남겨 놓고 그 의사가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그만둬서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그러면 "축하드려요 당신의 행복을 찾길 바래요"라고 박수 쳐줄수 있나요?
코로나로 의료진 및 보건인력들이 우린 행복하지 않다 각자의 워라벨을 찾기 위해 떠나겠다 그래서 모두 그만두면?
정화조 청소하는 분들이 우리는 사회적 인식도 대우도 좋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다 더 대접받는 직업을 찾으러 그만 두겠다 그래서 똥도 못 싸는 일이 생기면?
세상 사람 모두가 자신이 가장 잘 하고 재미있어하며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일만 할 수는 없죠 만약 본인이 그러한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것에 감사해야지 그렇지 못함이 틀린 것마냥 건방지게 씨부리는건 아니죠
세상에 꼭 필요한 일 중에서는 재미있지도 행복하지도 않을뿐더러 더럽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 투성이인데 누군가가 다 해내주니깐 니들이 니들 좋아하는 일
하면서 편히 사는건데 다 니들처럼 편히 놀면서 돈 벌면 이 사회가 유지되냐?
감사해하기 싫으면 틀렸다고 지적질이나 하지 마라 그게 최소한 예의다
니들 인터넷 쇼핑했는데 옥천hub에 일주일씩 멈춰있어봐라 그래도 언젠간 오겠지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냐 아닐껄 콜센터 상담원 쥐 잡듯 잡을껄 니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누리는 모든게 누군가의 행복감 만족감 즐거움으로 인한 결과물이 아니야 경제적인 부분과 자아실현 자아행복 사회적 직업적 소명들이 어우러져서 타협하고 조율해서 만들어낸 결과물들에 의해 사회가 돌아가는거지 다들 행복만 찿으면 사회가 돌아가냐? 사회의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해내는 그들의 노력이나 희생은 모른채 하고 니들 행복만 쫒아? 그들의 삶을 왜곡하고 그들이 그들 나름대로 삶을 대하는 자세는 무시해버리고 니들이 쫒는 행복이 가능할거 같아? 이래도 니들이 말하는 삶의 방향성이 정답이냐?
@@dontyoudareidiot 충분히 상처투성이인거 같은데ㅋㅋ 글 쓸 줄 모르면 그냥 좋아요 싫어요 누르면 되는데 ㅡ.ㅡ 무슨 맥락도 의미도 논리도 행간도 없이 글을 쓰고 싶을까?ㅋㅋㅋ 난 이해불가
저번에 미국 현자할배랑 대화할때도 그렇고 그냥 여행 영상만 올리지 자꾸 뭘 가르치려고 드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거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만큼 여러나라를 가보지 못했다고 당신보다 견문이 좁은건 아니다 당장 당신도 10년전 당신을 뒤돌아봐라 그당시에 당신이 10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지금 당신이 10년전 당신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이 채널을 보는 사람들이 원하는건 인생의 정답이 뭔지 어떻게 사는게 옳은 건지를 알고싶은게 아니고 니가 여행하는걸보고 힐링하고 싶은거다 그러니까 걍 하던대로 여행이나 해라 그렇지 않아도 영상마다 세상은 아릅답다느니 우리 모두 평화롭게 지내자는둥 이런 소리할 때마다 짜증 났었는데 대놓고 이러면 정말 보기 싫어진다 이런건 밤에 한 잔하면서 일기장에나 쓰고 걍 여행 영상이나 올려라 이것도 그나마 애정이 있어서 글 다는거지 사실 나야 안보면 그만이다 밑에 댓글들을 봐라 사람들 반응이 왜 이런지 다들 악플러여서 그러는건지 너 아니어도 요즘 감성팔이하는 새끼들이 한국에 넘처나서 피곤하다
어렷을때부터 인생이라는것에 대한 고민과 여행을 참 많이햇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 달라지나요? 여행을 하면 바뀔수 잇을까요? 그건 그냥 사람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꼭 여행이란게 무엇을 느끼기위해 가야하는건 아니지만 만약에 본인이 뭔가 바뀌고싶고 얻고싶은게 잇다면 질문,고민리스트를 만들고 내가 이나라에 살면서 내가 가진 고민과 질문이 이나라에서 필요로 할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근데 또 답을 얻엇어도 다시 한국으로 와 지내가보면 현실에 빠져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버리기도합니다 그래도 힘들때 한번쯤은 여행을 하면서 느꼇던 경험을 배경으로 나 자신을 환기시키죠 그래 내가 저나라에 살앗으면 뭐 지금하는 고민이 뭐 쓸데없는 고민이지 하면서 스트레스와 고민을 털어버릴수 잇는 원동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제일 짜증나는건
처음엔 각종 여행,힐링 영상으로 발걸음하게 해놓고, 속살을 벗겨보니 철학(그것도 1의 타협도 없는) 세뇌 영상이였단것
토론 일체 없음. 자신의 철학에 반대되면 무조건 비난과 악플로 간주하는 유튜버와 팬
종교집단인줄..
지금 그쪽 댓글을 보세요ㅋㅋ 자신의 철학과 반대되면 비난하는게 누군지..ㅋㅋ 그냥 안보면 마음이 편하실텐데 굳이 이렇게까지 와서 속앓이 하는 이유가..? 진짜 모자라보여요;
너도 안보면 마음이 편하실텐데 굳이 와서 내 댓글에 속앓이하고 있잖아요~ 뜨랑낄로가 사견 읊으면 개인의 고견이고 내가 사견 읊으면 희대의 망나니 개소리가 됩니까?ㅋㅋ
@@user-bd2ml6me1u 사견과 공격성을 띈 악플이 갖는 의미는 다르잖아요...; 본인한테 눈 꼴 시린 사람을 법적 조치 할 순 없지만 그 사람한테 욕을 하고 공격을 가하면 그건 분명 법에 위배되는 행동이죠.. 악플을 사견으로 포장하지 말아주세요..
ㄹㅇㅋㅋ여행유튜버인줄 알았더니 아님ㅋ
뜨랑낄로 안티팬이면 내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지도 않습니다. 시청자들이 입모아 말하는건 딱 하나, 예전과 같은 느낌의 영상으로 돌아와달라는 요구 하나뿐인데요
9:20 부터 개 노 잼 , 차라리 국회의원들 싸우는거 보는게 더 재미있을듯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분이 매번 이런 말할때마다, 낙관적이지만, 뭔가 좋지 않은 경험을 많이 한 느낌? 그나저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기에게 주어진 각 영역과, 삶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계셔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이 빛납니다.
낙관적? 비관적? 낙관적이고 뭔가 좋지 않은??? 비관적을 쓰고 싶으셨던 건가…
그 빛도 곧 인구절벽으로 인해 사라지지않을까요
오 대박!! 형 터키라니….. 나 형영상 가지안테프 보고 반해가지고 가지안테프 달려갔자낭 거기 진짜 최고더라 한국인들한태 많이 알려졌음 좋겠음 ㅎㅎ 지금 카피도키야인데 시간이 되면 밥한끼 대접하고 싶어요 물론 형은 대스타라서 이댓글 답당 안주겠지만…. 건강하게 여행잘하세여
나도 저친구말 들으면서 개똥철학이라 느껴졌지만
서양애들하고 대화하다보면 저런 상황이 되게 많음
자기 주관이 뚜렷함
우리는 대화하다 이상하다 싶으면 피하거나 싸우려 들지만
내가 느낀 서양애들 대화방식은 "너 생각은 그렇구나? 내생각은 이러이러해" 하고 대화를 이어나간다는 거임
굳이 아니라고 설득시키거나 싸우려 들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
그 내용에 동의하든 안 하든 이런 식의 건전한 토론문화가 생각의 저변을 넓히고 자신만의 주관을 만드는것 같다
개똥철학이라고 인식하고 언급하는것 부터가 이미 싸우려드는 기질이 아닌가 싶음.
좀 더 부드럽고 다양성 존중하면서 이해하려는 방식으로 가보는걸로
원래 토론이라는게 대부분 상대방을 설득하는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주관/ 위치를 확인하고 검증을 하기 위해서 한다고도 하죠.
17:14 댓글 먼저 보고 영상이 후에 올라간 것 처럼 정확한 통찰.
에잉..친구피셜이 너무길었어요
여행 좋아하고 항상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인데 이번 뉴질랜드 친구의 가치관은 별로 와닿지 않네요 ㅋㅋ 성실하게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도 대단한 삶입니다
그러게요 ㅎㅎ
누가 대단하지 않다고 하던가요?ㅋㅋ 자기 인생을 불평불만 할거면 그렇게 살지 말란 말인데..하 진짜..ㅋㅋ 언어 5등급이신가? 개답답하세요;
@@daniellee5406 저는 저런 인생도 가치 있지만 수많은 각자 개인 사정 때문에라도 힙겹게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도 대단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도 있어요 어느 하나가 정답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오고갈수 있는건데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아냥되지마세요
@@daniellee5406 여기있네 항상 화가 나 있는사람
@@daniellee5406 성실하게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도 이말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뜨랑이형은 그냥 갑자기 철학자빙의해서 자기생각얘기하면서 일반화시키는거 이런것만안해도 씹대기업될텐데 도대체왜 이런영상올리는겨..형 그냥 여행만하자...얘기하지말고
뜨랑킬로 개호감이었는데 라이브 전/후로 민심 완전 개박살남 ㅋㅋㅋ 걍 라이브 보지 말걸 그랬어
뜨랑킬로님의 영상은 제가 느끼기엔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가진 여행객, 현지인을 만나면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또 같이 여행하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다 각자마다 해석이 다른 거 같은데
저는 그냥 이것도 누군가의 삶의 방식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화이팅!
여행정보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여행유튜버 아님? 여행 장면은 하나도 없고 밥먹는데 사상얘기 누구만나서 사상얘기 그거밖에 안나오네 어쩌다 한두번은 좋은데 요샌 거의 다 이거뿐이라 넘기게됨 심심풀이 땅콩으로 유튜브보는데 언제부턴지 혼나고 주입당하는느낌ㅋㅋ 본인도 과거 영상보면 뭐가 다른지 느낄거임
여행에 대해 대화 하지 않나요? 심심풀이면 다른 여행 유튜버도 많아요,
취향에 맞게 보세요.
@@dreadnought4 예전엔 참 재밋게봣는데 요새는 부쩍 영상 대부분이 인생얘기 사람얘기 같은거라서 잘 안보게돼서요 첨에 한두번은 좋게봣는데 점점 갈수록 너무 비중이 높다보니까 마냥 재미로 보기엔 재미가 떨어져서 아쉬워서 그래요 댓글 안달고 그냥 안봐도되지만 재밋게 보던분이라서요
여행이 아니라 철학유튜브같음 ㅋㅋ
사무실에서 현실 불평하고 저주한다면 당장 나와서 사랑하는 일을 찾으라는데 그럴 용기가 없네요 전ㅠ 그렇게 사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Mic Sonic 아 그렇죠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감 갖고 일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요 다만 전 저렇게 도전하는 용기가 대단하고 부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당장 나왔는데.현실은 있는돈 까먹고 미래 불투명.
제일 의미없는 조언임. 오히려 한국같은 나라에서 직장에 버티고 있는 사람들은 대단한거지, 저사람 인생도 못살아봤지만, 저사람도 우리들 인생을 못살아봤음
애초에 사무실에서 현실붕평하는것부터 복에 겨운 거 아님? 어떤 일이던 고민 불평 없을 수가 없어~ㅋㅋㅋㅋ 뭔 사랑하는 일을 찾으래 ㅋㅋㅋㅋ 사랑하는 일 찾다가 그지되고 나이만먹으면서 그지처럼 지내면 가족들 주변사람들이 박수쳐주겠더 ㅋㅋㅋㅋㅋㅋㅋ
@@ian6530 주변 사람들은 속터지죠
근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난 너희랑 달라" 예전으로 치면 한량 히피인데 공통점이 뭐나면 사회에 1도 도움 안됨
난 다른 나라 경관이랑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을 보고자 영상을 봤는데 사람들은 철학 공부 목적으로 보나봄
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나랑은 다르네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미친개마냥 거품 물고 정정하려고 달려드는게 깨시민 꼴통들 밖에 없는거 같음
여긴 유튜브 개인 여행 채널임 상황에 맞게 행동하셈ㅋㅋ
나라도 여행하면서 살 수 있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그렇게하지.. 가끔 이런 행운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음.. 돈도 돈인데 성향도 맞아야지. 난 한국인하고도 말 잘 못하는데.
여행도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지만 책도 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jae seung lee 어디가 악플이냐?ㅋㅋㅋㅋ 아갈빡좀 털어봐라
세계에서 가장 차이적인 철학자와 예술가들도 자기 도시를 나서지 않았다고 그러죠 (칸트, 키에르케고르, 등등..)
잘 몰라서 그런데 왜이러는거임? 먼짓거리했나요
@@고기-s3w 라이브에서 쓸데없는 말 많이하고 본인 실수 맞는데 굳이 비꼬는 태도에 개똥철학 영상 이 영상에서만 봐도 비판하는 부분이 상당히 1차원적인 부분에서만 보고 비판하는걸 볼 수 있음 저런 주제를 말하려고 하고 설득력이 있으려면 그저 이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무언가 근거나 현실적인 것을 생각해야하는게 맞는데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여행가는 나라도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집합에 잠깐 발을 들이는것인데 쨌든 책을 한권만 읽은것 처럼 단편적인 부분을 가지고만 얘기를 해서 그럼
@@HoiSourced 여행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서 오는 감동과 교훈은 분명히 있죠, 하지만 이 분은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네요..ㅋㅋㅋ
이런 개인적으로 가진 이상을 전달하는영상보다 여행 하는 영상이 더 좋은것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전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이런게 너무 좋아서 구독한거에요 ㅋ 좋아요
@@nhghg123 노? 게이야 여기서 뭐하노
뉴질랜드 친구보다 뜨랑길로님의 말이 좀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제 인생이야 이제 거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으니 해당 주제에 목마르지 않지만 언제나 이제 막 자신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자녀들을 보면 어떤 말들이 필요할까 고민하거든요 (전 가능한 인생에 관해서는 말을 줄이려 합니다. 말이 많을 수록 값싸지고 실수가 많아진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아무튼 세상을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용기에요. 싸울 수 있는 용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용서할 수 있는 용기, 잊어버릴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들을 우리와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이야 말로 여행이 꼭 필요한 이유겠네요. 가끔 뜨랑낄로님을 보면 제 또래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보단 분명 한참 어릴텐데 말이죠. 아마도 같은 시간동안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살아서일꺼에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용서할수 있는 용기,잊어버릴 수 있는 용기란 말이 마음에 참 와닿았어요..^^
와 진짜 멋있으세요
정말 멋진 댓글보며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나까지우울해지네 보지말라고하겠지 ㅋㅋ 그래서 먹방이나 웃긴거만보려구. 개똥철학이 바뀌지도않고 맨날 내용이 비슷비슷. 김난도도아니고
지난번 남자한비야
이번엔 철학낄로
이쯤되면 논란을 즐기시는듯
이 동영상으로 인하여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이제 저도 내년이면 30대라...벌써 그렇게 됐다니 믿겨지지가 않지만 !!!
사람은 경험을 하면서 더욱 성장할수 있는거 같아요!! 아직 많이 부족해 많은 경험을 하고 싶지만 용기를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그래도 용기를 내서 계획과 목표를 잡고 회사를 퇴사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뜨랑낄로님 항상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는거 잊지말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위해 달립시다!!
솔직히 설교가 길어서 잠옴..
뜨랑낄로 우울증같다. 진지한것도 적당히
흠... 초반과 다르게 여행에 관한게 사라지네..아쉽네요
가치있는 대화를 할수 있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자기가 가르치려 하니까 반발이 나오니 출연자를 대신해 가르치려 하는....
ㄹㅇ...가스라이팅 시도중인듯
다들 잘난 듯이 떠들지만 대부분 100년도 못살고 죽는다. 그 사람이 존재 했었다는 데이타가 아닌 추억 속의 한 인간으로 기억되는 것도 사후 30년이나 되려나? 인생 지나고 보면 별거 없다. 뜨거운 사랑도 아름다운 추억도 그저 데이터로만 남았다. 어느날 무슨 옷을 입었는지도 기억했던 그녀의 이름 조차도 이젠 잘 생각나지 않는다. 이 영상을 보았던 기억도 얼마나 가려나...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자연스러움이 좋았는데 갑자기 교수님이 되어있네요..
세계여행을 하다가 모발 이식을 하다니 ㅋㅋㅋㅋㅋ 뜨랑낄로님은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유튜바 ㅋㅋ 화이팅입니다!!!!! 뭘하든 난 늘 옵빠편이야♡
댓글로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진짜라니...
조회수 나락
K시녀 납셨네~~ 어서오고
여행을 하건, 정주하는 삶을 살건 자아존중감 높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남들 인생이나 남을 생활이나 생각에 별 관심도 없고 자꾸 이렇게 가르치려고 주절거리지도 않음. 자기가 불안한 애들이 꼭 교묘하게 타인의 인생을 까내리면서 자기 만족을 채우지..........뜨랑낄로 진짜 몇만일 때부터 봤지만 ㅋㅋㅋ사람들이 뜨랑낄로 자존감 높다고 하는거 솔직히 동의 1도 안됐는데 슬슬 드러나는듯. 과거 영상보면 이런 포인트 엄청 많음. 그리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다른쪽으로 ~~~꼰대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만 모르는듯
하고픈걸 하고있을때 좋은거고 행운이죠
모발이식이던 자유로운 여행이던...
암튼 머리 깐돌이 마냥 귀엽네요
책임감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뿐인데 그들 삶을 짐이라고 여길순 없죠
각자 생각이겠지만요
내삶에 만족한다고 다른이들의 삶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분도 그리
대단한 생각을 가지지는 못한듯 보입니다
여러나라를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현지인들의
살아가는 모습보면서 고작 남이 탈피못한 삶을 탓하는거네요
가장 좋은 말은 이거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영상 잘 봤습니다~
뭐 어차피 돈 내고 보는것도 아닌데 악플 달 이유 있나요 그냥 재미없으면 안 보면 되지(저도 막 인생이나 철학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은 재미없어서 그냥 넘겼어요)
아니꼬운 댓글 달리면 죄다 악플오 보이시나 보네요
@@ian6530 저도 인생철학 얘기하는거 딱히 좋게보진 않지만 뭐 어쩌겠어요...그리고 대놓고 반말로 넌 어쩌구 저쩌구 개똥철학 이러는게 악플아니면 뭔가요. 그런분들한테 한 말이지 ~~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말하시는 분한테 한 말이 아니에요
@@ian6530 니가 다는건 악플이 맞아요
@@ian6530 악플맞는데 그냥 항상 댓글을 감정의 쓰래기통으로 쓰다보시니 악플에 무감각 해진걸 자랑마냥 말하시네요
@@daniellee5406 뭐가 어떤부분이 악플인지 자세하게 설명좀해봐라 뜬구름잡지말고ㅋㅋ
근뎊 왜 싫어요가 700개 많나요?
+ 10:40 부분부터 끝까지 지루해서 그렇구만
그냥 말 안하는 영상이 좋을 듯
니애미
닌 그냥 안 보는 게 좋을듯
구독취소하고 꺼지세요.
뜨랑똥꼬 헐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머리를 빡빡 깍으신 뜨랑낄로님을 보니 또다른 매력이 느꺄집니다.
재입대 하신다고 머리 미셨어요
정상수..?
ㅋㅋ돈번걸로 이식한거임 ㅋㅋㅋㅋ 세상통달한척 하더니 머리이식힘ㅋㅋㅋㅋㅋㅋ
뜨랑낄로 채널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만나고 그들의 생각들을 엿볼수있는게 참 좋아요~^^ 항상 안전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하는 영상 좀 더 보여주면 좋겠어요 ,, 가치관 이야기 너무 길어요 ㅜㅜ 지루해요
이게 악플이 아닐까요 ㅋㅋㅋ
원래 팬들은 다른 나라 사람의 가치관 듣는 재미로 봅니다..ㅋㅋ 싫으시면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daniellee5406 ㄹㅇㅋㅋㅋ 뜨랑낄로 옛날영상부터 보면 예전부터 외국인들과 긴 대화로 서로 교감하는게 일상다반사였으니 ㅋ
그걸로 다른 가치관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기도하고
뜨랑아 너 여행하면서 길에 노점상 음식 자주먹지?? 먹으면서 강의좀하고다녀. 하루종일 이러면 행복해요? 왜이러고살아요? 노점상 하루종일 서서 음식만들어도 돈도얼마안될건데 본인을 위해사세요! 하고 철학전도 얼마나 좋냐?? ^^
님댓글을보고 순간 조선족이 번역해서 쓴줄알았다...소름이돋네요... 이런놈들때매 네이버 연애뉴스 스포츠 뉴스댓글을 차단한거구나...납득이간다
중국도아니고 지가 하고싶다는거 하는데도 욕쳐먹네
뭔 멍멍이 소린지..
맨날 탈모걱정하던 빠니랑 곽씨보다 뜨랑낄로가 모발이식 먼저할줄이야
이식...
@@혜진-g6w 감사합니다 ㅎㅎ
왜 자꾸 빠니랑 곽
@@부부부쀼 내가 셋다 좋아해서 그럼,화내지 마셈
@@부부부쀼 니가 불편한걸 왜 신경써야함 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온 말에 다 공감하진 않지만 역시 낄로형 채널엔 특유의 가치가 있어서 좋아.. 잘보고감
머리 깎은거 귀엽네여 ㅎㅎㅎ
외국가서 살아보면 뜨랑이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갈텐데. 왜냐면 현지애들은 정말 저 마인드로 사는애들이 많거든. 뜨랑이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고 하는건 아닐테지만 많은 사람들이 짜여진 프로세스대로 살아가는건 맞지. 대체 왜 논란이 되나 이해가 안감. 정말 찍어내는 삶을 사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인가. 뜨랑의 표현이 좀 유해지면 괜찮을텐데 직설적인 영어를 배우다보니 그렇게 들릴만도 해.
13:50 켈은 꼰대기질이 있지만 맞는말임.
그런데 좋아하는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으면 어쩌지.
그럼 뭘 찾아야 되는거지.
아니…이태리 친구도 터키에서 모발이식 할거라고 하길래 왠 터키? 라는 생각을 했는데 … 이분이 터키에서 갑분 모발모발 하시네…. 진짜 터키가 잘 하는 곳인가봐…👍
싸요
@@옹냐-k2p 아하
17:15 현대사회에선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항상 화나 있는것 같아. -> 댓글창을 보니 끄덕이게 되네요.
ㄹㅇㅋㅋ
횽아 미안한데 개견이지만 철학적인 시대는 이미 지났어. 이제는 그냥 미래를 보고 달려도 돈을 벌지 못하면 힘든 때가 된 것 같아.
@@김덕배-x8y 동감합니다
@@김덕배-x8y 논쟁을 하고 싶지않지만 철학적인 시대는 지났다는 것은 지금은 신에게 의존하거나 희망이나 감성을 가지고 사는 시대가 아니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한거에요. 어찌보면 부정적이긴한데 영상에서 보는 그런 나라들의 감성과는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는가하는 그런 느낌을 회화적으로 표현 한것입니다.
@@김덕배-x8y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적으로 최대로 모험적이고 이윤적으로 살아왔기에 그 짧은 시간 내에 국제적으로 이런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생각하지만 철학이 빠진 것이 결국 우리 사회가 서로 감정적으로 메말라가서 결국 어두운 결과까지 만들어내는 데에 크게 일조를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너무 발전에 치우친 분위기를 잠시 미루고 철학을 우리나라 사회에 주입시켜서 어떤 식으로 사회와 인간관계가 굴러가야 더 건강하고 살만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지를 서로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우리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위로해주는 세바시나 어쩌다 어른 같은 강의들이 굉장히 유행하고 떡상하는 이유이지 않나 싶구요.
한반도 땅은 음주가무의 무당들이 설치던 곳이었고 신명과 한(좌절된신명)이 조울증 미친년처럼 널뛰던 나라였지 차분하게 독일 게르만이나 앵글로색슨처럼 사유하고 철학하고 탐구활동하던 민족이 아님 5000년간 그랬던 적이 한번도 없다.
요즘 철학도 미래지향적으로 바뀜
글로 이성을 적는게 아니라
수학적 기호와 논리적 사고로 철학을 하는 시대가 옴
결론 : 외국인 김제동 추가요!
어쩌면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자라면서 주입식으로 듣고 자란것들 영어는 할줄 알아야한다
대학 졸업장은 따야한다 군대는 빨리가야한다 이런 사회적인 시선에 맞춰 인생을 살았는데
그런 퀘스트를 받을떄마다 도망가고싶고 숨고싶고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또한 뉴스를 볼때마다 나와 같은 처지인 사람들이 수백수천명인걸 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어쩔수 없는 인간으로서의 짐이구나 하고 살았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수많은 여행유투버 팬이지만 그중 뜨랑낄로님의 영상은 단지 호의호식하는
영상뿐만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다양한 세계인들의 시각으로 배울수있게해줘서 참 좋은거같네요
계속 정주행 ~ 고고 ~
중국애들은 어디든 이젠,보기 싫어.안타깝게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