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삼분할 채비의 특성상 분할추의 간격이 멀기때문에 편대나 스위벨 처럼 딸깍 찌맞춤(정밀 찌맞춤)을 굳이 안하셔도 낚시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영상을 참조하세요 고맙습니다 th-cam.com/video/0zG4XkTg_qA/w-d-xo.html
이번에 배운데로 ...어제 거의 동일한 채비로 맞춰서 해봤습니다 일단...조과나 입질은 좋았씁니다. 다만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올려봅니다. 자꾸 귀찮게 해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보통 고부력 찌들을 3분할채비할때 많이 쓴다는데 저는 고부력이 없어서 4.4g 찌로 시작했습니다. 자립찌를 만들기위해...어떤분들은 이큐피싱추로 하던데 그래서 나노추가 있어서 나노추로 할려고 했더니 찌다리 두께랑 나노추 두께랑 안맞아서 끼울수가 없더군요...황동비드는 미쳐 구입을 못해서..결국 집에있는 관통형추 2.5g짜리밖에없어서 어떻게든 3분할을 위해 2.5g 찌로 했습니다. 거의 찌부력이 절반이상이 되는것이죠... 이상태에서 영상에서처럼 찌고무, 관통홀더, 분납금추, 도래다음에 스위벨 이렇게 달았습니다. 어떤 영상에서는 1차 추달고 몸통나오게 2차 달고 찌 5cm잠기게도 하고 등등 나오던데 이영상에서는 그런내용이 없어 답변주신대로 일반 찌맞추듯이 순서대로 채비연결후 찌맞춤하고 한두목 내놓고 낚시를 햇습니다. 질문해보겠습니다. 1. 자립찌위해 넣는 추의 무게는 수온, 계절마다 다르던데 최대 부력의 몇%만 넘지 않으면 되는건가요? 즉, 저는 56%정도의 추 무게를 사용했습니다. 2. 관통홀더와 분납금추 위치를 조정하면서 찌올림속도 조절을 하는것입니까? 3. 마지막으로 이게 제일 문제였는데....채비중에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게 찌다리에 넣는 자립추무게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무게 순서가 찌다리 자립추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고 그다음 관통홀더 그다음 스위벨, 그다음 분납금추 순인데...제가 투척을 잘 못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자립추무게가 무겁다보니 투척하면 찌가 제일 앞으로 나가고 그다음 채비순서들이 꺽여서 바로 밑으로 떨어집니다. 특히나 풀투척 식으로 채비잡고 왼손으로 뒤로 많이 잡아당겨서 텐션을 많이줘서 풀 투척하면 더욱이 그렇구요..무거운 자립추 부분이 가장 힘을 많이 받다보니 더 꺽이게 되구요. 아주 조심히 수면으로 낮게 투척하면 아주멀리는 아니더라도 다소조금은 가깝게 그나마 일렬로 떨어지는경우도 있긴한데 영 맘에도 안차고...쉽지 않더군요..이게 저희 투척이 문제일까요? 4. 아..이건 추가로 간단한건데 찌다리 두께가 보통 1mm~1.4mm 정도 되는데...지금 쓰시는 황동비드는 몇미리 짜리입니까???
안녕하세요 3분할채비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셔서 질문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답변드립니다 1.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통상 고수온기에는 몸통부력의 약 70% 전후에 해당하는 자립추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수치는 절대는 아닙니다 고수온기라도 입질 표현이 약하면 자립추의 무게를 낮추어 몸통 반발력을 높이는게 유리합니다 저수온기의 경우는 찌가 자립할 정도만 추를 조정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2.분할채비는 공통적으로 추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찌 반응 속도도 느려집니다 추간 거리는 찌의 반응 속도에도 영향을 주지만 챔질 타이밍을 잡기 위해 조정하는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헛챔질이 많이 난다면 추간 거리를 벌려 반응 속도를 느리게 해주면 됩니다 찌의 올림 속도는 우선적으로 자립추의 무게에 따라 확연히 달라집니다 3.3분할은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다른 분할채비에 비해 캐스팅이 어렵습니다 요령은 낚시대의 텐션을 이용해 아주 부드럽게 외줄타기를 하듯 천천히 하셔야 합니다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4.황동비드의 홀 사이즈는 약 1.1~1.2mm 정도입니다
한번 더 채비를 보고 문의드리는데요 ㅎㅎ 다른 채비법들은 대부분 3분할채비시 합사줄을 많이 사용하고 특히나....그냥 단순 스위벨만 할때도 원줄 밑에 도래 쓰고 합사줄로 해서 스위벨 다는데....두칸반님은 그냥 원줄 하나로 모든걸 다 하셨는데....합사줄로 3분할 또는 2분할 채비할때와....원줄로만 할때와 차이점이 있을까요? 왠지 합사로도 해보시고 나서 원줄 채비로 바꾸신듯하여 그차이점을 묻고싶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채비에 하는방법은 다 이해를 했지만 각각 부분부분 왜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첫째...3.8g 부력의 찌다리에 3.5g정도 상쇄하도록 자립시켰는데 그렇게 되면 찌의 부력은 0.3g만 남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밑에 달린 편납홀더랑 스위벨 무게만으로 이미 찌 부력을 초과해서 찌가 완전히 가라앉게 되는게 아닌지..보통 찌맞춤할려면 찌의 부력이 최소한 어느정도는 밑에 봉돌이나 추의 무게를 빼고도 부력이 남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래야 찌맞춤도할테구요. 일단이게 일차적으로 이해가 안되구요.. 그리고 원줄부터 목줄까지 3분할하고 나서 왜 찌 자립을 시키는지 그냥 편납을 감고 찌부력에 맞게 찌맞춰서 쓰면 되지 왜 굳이 자립찌를 만드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어쨋든 영상에서 찌 자립까지 다 하고 나서....찌 맞춤을 어떻게 하고 수심은 어떻게 맞추는지 안나왔습니다. 그것도 역시 궁금합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위의부분대로 자립찌까지 했다하더라도...삼분할이 아닌 그냥 봉돌또는 편납홀더와 편납과 스위벨 즉 2분할로 하면 안되는지 3분할과의 차이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자립추의 무게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보니 채비 전체의 무게를 소홀히 생각했습니다 말씀대로 찌의 호수별 잔존 부력이 부족하여 자립추의 무게를 조금 낮춰야 정상적인 찌맞춤을 할 수 있습니다 2분할,3분할 채비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사용해왔던 채비로서 찌올림을 보다 부드럽고 높게 즐기기 위해 고안된 분할채비입니다 2분할과 3분할의 찌 표현에 차이가 있다, 없다는 사람마다 그 의견이 달라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로 3분할이 조금더 부드럽고 중후한 찌 표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분할로서도 채비의 발란스를 잘 잡으면 얼마든지 좋은 찌표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립찌를 만드는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채비정렬에 유리하고 또 자립추의 무게를 조정할 수 있어 그때 그때 찌 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찌 올림이 빠르면 자립추의 무게를 늘려 조금 천천히 솟을 수 있게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찌맞춤은 무바늘로 현장에서 1목 노출로 맞추시면 되고 3목을 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영상 제작과정에서 조금더 주밀하게 준비하지 못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조만간 3분할 채비에 관한 내용을 수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dookanban 답글감사드리고 이해됐습니다. 마지막 부분답변에 질문하나만 더 추가 드리고자 합니다. 자립추무게로 채비정렬유리까지 이해가 됍니다. 마지막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찌올림이 빠르면 자립추무게를 늘려 천천히 솟게 한다고 하셨는데 그 원리는 자립추 무게를 늘릴수록 그만큼 찌가 최초에 좀더 점점 많이 잠기게 되는 상태가 될것이고 그만큼 찌의 자립추 무게로 이미 부력이 어느정도 상쇄되어 반발력이 줄어들기때문에(
@@ishy7181 고부력,저부력 찌의 큰 개념에서는 반발력이 크다,작다로 정의할수 있고 또 찌의 자중(무게)도 부력과 비례합니다 고부력찌를 자립추로 저부력으로 만드는 것은 찌 표현이 가장 이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개념입니다 고부력찌를 저부력으로 만든 찌와 원래 저부력 찌를 비교해서 설명드리면 부력이 같은 2g이라도 찌의 몸통과 자중 차이가 크게 나게되지요 몸통이 크면 찌가 받는 저항도 크게 되므로 원래 저부력찌보다 예민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동절기에는 저부력찌로 갈아타는 것이고 저부력찌를 분할채비해서 더욱 예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낚시대가 워낙 다양해서 사용자 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저는 강원산업 록시골드 32대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양어장 전용대는 아니지만 허리힘 좋고 제압력이 우수해서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낚싯대입니다 32대 중량은 약 114g 입니다 용인낚시쇼핑몰으로 오시면 검색 가능하세요~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글 남겨봅니다 부력의 70%를 죽여 자립찌를 만들고 나면 남은 부력 얼마 되지도 않는데 각종 도래나 중간추 유동 편납추 더하면 부력이 거의 없다고 보이는대요 이렇게 만들면 부력이 없기에 빨리는 입질이 많을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쁜 올림 보기 힘든 채비 설명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부력 5g찌에 2,2g 자립만 줘도 찌몸통 거의 3분의2가 잠기던데 먼가 설명이 좀 이상해 보입니다
@@어슬렁-v7x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분할을 많이 하는 3분할 채비의 경우에는 구조적으로 끌고 가는 (빨리는) 입질 표현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분할추의 수도 많고 분할추의 간격도 넓고 최종 봉돌의 무게도 가볍기 때문이죠 찌의 부력을 자립추로 낮추어 저부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끌고 가는 입질 표현이 많을 것이다 라는 말씀도 공감되는 이야기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대상어별로 먹이를 먹는 습성과 바닥 지형의 차이입니다 아시는대로 이제 양어장마다 주어종이 된 향붕어는 떡밥을 쪼거나 부수며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같은 향붕어라도 떡밥을 먹고 순식간에 돌아설 수 도 있고 점잖게 부상해서 중후한 찌표현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분할 채비로 낚시를 하면서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낮시간부터 깔짝대는 입질 또는 빨리는 입질에 향붕어들을 낚다가 미끼를 바꾸었더니 너무 멋진 찌올림으로 토종붕어들을 마릿수로 낚았던 날이 있었습니다 같은 채비 같은 포인트에서 미끼의 변화를 주었더니 찌 표현이 확연히 달라지더라는 것이죠 바로 대상어 별로 먹이를 먹는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죠 또한 낮과 밤시간대에 향붕어의 찌표현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나는 날도 참 많았습니다 이는 먹이 경쟁 또는 시간별 활성도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빨리는 입질의 원인 중 또 다른 이유 하나는 바닥지형의 차이입니다 평평한 바닥에 비해 움푹 들어가거나 지저분한 바닥에서의 입질 표현은 완전히 다르죠 낚시하는 포인트가 공교롭게도 후자의 경우라면 거의 모든 찌 표현이 지저분하고 빨리고 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예전 수입 붕어(중국붕어) 낚시를 할 때와 비교해서 요즘 양어장들의 바닥이 많이 불규칙해졌다? 라는 느낌 이 부분은 조만간 저보다 더 유명하신 분이 향붕어의 생태를 영상으로 발표할 예정인데 바닥이 고르지 못한 지형이 많다 보니 향붕어 낚시에 평평한 바닥을 찾지 못하면 빨리는 입질이 엄청나게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립찌 3분할 채비에서 자립추의 가장 큰 역할은 찌오름 속도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고수온기때 자립추로 최대한 찌의 부력을 상쇄시켜주는 것은 중후한 입질 표현을 보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활성도가 좋을때 자립추의 무게를 낮추면 찌올림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찌의 부력을 자립추로 저부력화 했기 때문에 빨리는 입질이 많다기 보다는 크게 상기 두가지 원인 때문에 그런 입질 표현이 나타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이 대답이 100%라고 할 순 없지만 나름 이유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멋진 찌오름 분할채비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잘 보았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더운데 고생하세요. 화이팅하세요.
반갑습니다~~ 노지만 다니시니 이런 채비는 안해보셨지요?
하지만 양어장에서도 잔인하게 꽝 맞는 날이 많답니다 채비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날의 조황이 중요한거니까요 ㅎㅎㅎ
더위에 건강유의하십시오 복숭아 잘 먹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찌올림이 이쁘네요.
참고하고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요즘 다양한 채비가 참 많이 나오는데 3분할 채비는 따지고보면 복고풍이지요 ㅎㅎㅎ
제가 자립찌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를 시켰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방법이라고 이렇게 사용하시네요
휴가철 즐겁게 보내시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찌맞춤하는 영상도 같이 보여줬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삼분할 궁금했었는데 한번해봐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3분할채비는 예전부터 많이 사용하던 채비인데 나름 흥미로운 채비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3분할로 낚시해보세요 잘 올라옵니다^^
더운데 수고 가 많으시네요 항상 건강 챙기 시고요 행복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휴가철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런 이유였군요 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내일 성주리낚시터갑니다.
요즘 부지런히 다니시네요 청춘찌로 붕어 많이 낚아주세요~~ ㅎㅎ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도분할채비낚시합니다 채비법감사합니다 찌맟춤방법어떻게하는좀알려주세요 찌올림영상아주멋점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분할채비의 찌맞춤은 현장에서 무바늘로 1목에 영점을 맞추시고 3목 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찌올림.이었네요
네 고맙습니다 밤시간에 더 낚시했으면 아마 몸통까지 올렸겠지요? ㅎㅎㅎ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찌올림 멋집니다~~ 👍
3분할 채비 1번 올라올때 순식간에 2마리를 낚는 실력파 동호회시네요 ㅎㅎㅎ
마릿수 낚시도 상당히 즐거운 낚시지요^^
휴가철 즐겁게 보내시고 안출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삼분할 채비 보고싶었어요...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다양한 채비로 낚시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채비의 다양성과 특징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휴가 되세요~~
좋아요 꾹 ㅡㅡㅡ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ㅎㅎ
네 고맙습니다 응원의 댓글이 정말 큰 힘이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오~~
👍👍👍👍
Thanks you~
정보 감사합니다 편납홀더에 찌맞춤은 어떻게 하셧나요?? 바늘까지 달고 찌맞춤 하면될까요??
안녕하세요 3분할 채비 찌맞춤은 무바늘로 1목에 영점을 맞추시면 됩니다 낚시하실때는 3~4목 나오게 하고 하시면 됩니다~
찌올림은 뭐 깔끔하게 정리 되네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분할채비의 장점은 역시 멋진 찌올림이죠~~
비가 많이 옵니다 안전유의하세요^^
찌 맞춤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겟어요~
찌맞춤 할때 홀더나 분납금추는 어느정도간격을두고 찌맞춤 해야할까요 꼭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찌맞춤하실때나 낚시하실때나 분납추 간의 거리는 찌톱 거리만큼 벌려주시면 됩니다
스위벨--분납금추--편납홀더 사이를 찌톱길이 만큼 벌리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황동비드 와 논슬립찌고무
어디회사꺼인지 알수잇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제품은 해동조구 제품입니다
쌍바늘과외바늘차이점이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삼분할 채비에서 외바늘을 추천하는 것은 두바늘에 비해 보다 예민하고 깔끔한 입질을 보기 위함 입니다
활성도가 좋을때는 두바늘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1 meter water depth, can use this Suite ??
Hello~
This preparation is usually suitable when the depth of water is more than 2m and the buoyancy of the float is more than 2.5g.
삼분활채비는향어잉어와는적하하지안은가요//?
안녕하세요 3분할 채비는 대상어와 관계없이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윈줄은 어떤줄을 사용 하시나요
입질이 자주 오는데요 미끼는 어떤 떡밥을 쓰시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몽크로스 하이브리드 1.27 라인을 주로 사용합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떡밥은 부푸리 어분삼합입니다
에코스페셜에이스 50cc+에코스페셜2 50cc+파워펠렛대립 50cc에 물 100cc 입니다
향붕어대상으로 고수온기에는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동절기에는 아주 좋겠네요.
향어채비를 이렇게하면 되까요?
안녕하세요 향어낚시에도 괜찮습니다 단, 최종 봉돌(스위벨)을 0.5~0.8g 으로 사용하세요
스위벨을 너무 가볍게 쓰면 빨리는 입질이 많이 나옵니다~
@@dookanban 감감사해요 저도한번 멋진 찌놀림 해보것님다
좋은시간 되세요
한목 딸갂 찌맞춤 하면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삼분할 채비의 특성상 분할추의 간격이 멀기때문에 편대나 스위벨 처럼 딸깍 찌맞춤(정밀 찌맞춤)을 굳이 안하셔도 낚시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영상을 참조하세요
고맙습니다
th-cam.com/video/0zG4XkTg_qA/w-d-xo.html
혹시 매듭보호캡 구입처나 상품명 알수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제품은 용인낚시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래매듭 보호캡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수심은어떻게 주나요
안녕하세요 1목 찌맞춤에 3~4마디 노출하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찌맞춤할때 채비에 연결된 모든 스토퍼를 스위벨까지내리고 한목 맞춤하면될까요?
왜 그렇게 하시려는지 이유를 먼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dookanban 아 원봉돈 채비할때는 찌를 밑으로 쭉내려서 찌맞춤 하라고 배웠어서요
@@jsw4947 노지에서의 찌맞춤은 양어장 찌맞춤처럼 정교하게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양어장 찌맞춤은 1.바닥수심 찾기 2.찌 길이만큼 찌를 내려서 정밀 찌맞춤하기 순으로 하셔야 최대한 예민한 찌맞춤을 할 수 있습니다
@@dookanban 선생님 선생님 영상보고 그대로 똑같이 채비했습니다 편납홀더에 편납을 안감은상태에서 찌맞춤 하는데 딱 한목노출됩니다 이경우 편납을 감지않고 바로 수심찾아 낚시해도되나요?아니면 자립시킨 찌의 봉돌무게를 낮춰야할까요
한목이 나온다면 그대로 수심찾아 3~4목 노출시켜 낚시하시면 됩니다
혹시 선생님 하단쪽에 편대 걸어도 가능한가용~~??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하하하...
안녕하세요 3분할 편대채비라고 요즘 많이 하시는것 같던데요~
저는 안해봤는데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dookanban ,,
삼분할 찌 마춤은 어떻게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무바늘로 1목에 영점 맞춤을 하시면 됩니다 낚시하실땐 3목 정도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배운데로 ...어제 거의 동일한 채비로 맞춰서 해봤습니다 일단...조과나 입질은 좋았씁니다.
다만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올려봅니다. 자꾸 귀찮게 해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보통 고부력 찌들을 3분할채비할때 많이 쓴다는데 저는 고부력이 없어서 4.4g 찌로 시작했습니다.
자립찌를 만들기위해...어떤분들은 이큐피싱추로 하던데 그래서 나노추가 있어서 나노추로 할려고 했더니 찌다리 두께랑 나노추 두께랑 안맞아서 끼울수가 없더군요...황동비드는 미쳐 구입을 못해서..결국 집에있는 관통형추 2.5g짜리밖에없어서 어떻게든 3분할을 위해 2.5g 찌로 했습니다.
거의 찌부력이 절반이상이 되는것이죠...
이상태에서 영상에서처럼 찌고무, 관통홀더, 분납금추, 도래다음에 스위벨 이렇게 달았습니다.
어떤 영상에서는 1차 추달고 몸통나오게 2차 달고 찌 5cm잠기게도 하고 등등 나오던데 이영상에서는 그런내용이 없어 답변주신대로 일반 찌맞추듯이 순서대로 채비연결후 찌맞춤하고 한두목 내놓고 낚시를 햇습니다.
질문해보겠습니다.
1. 자립찌위해 넣는 추의 무게는 수온, 계절마다 다르던데 최대 부력의 몇%만 넘지 않으면 되는건가요? 즉, 저는 56%정도의 추 무게를 사용했습니다.
2. 관통홀더와 분납금추 위치를 조정하면서 찌올림속도 조절을 하는것입니까?
3. 마지막으로 이게 제일 문제였는데....채비중에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게 찌다리에 넣는 자립추무게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무게 순서가 찌다리 자립추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고 그다음 관통홀더 그다음 스위벨, 그다음 분납금추 순인데...제가 투척을 잘 못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자립추무게가 무겁다보니 투척하면 찌가 제일 앞으로 나가고 그다음 채비순서들이 꺽여서 바로 밑으로 떨어집니다.
특히나 풀투척 식으로 채비잡고 왼손으로 뒤로 많이 잡아당겨서 텐션을 많이줘서 풀 투척하면 더욱이 그렇구요..무거운 자립추 부분이 가장 힘을 많이 받다보니 더 꺽이게 되구요. 아주 조심히 수면으로 낮게 투척하면
아주멀리는 아니더라도 다소조금은 가깝게 그나마 일렬로 떨어지는경우도 있긴한데 영 맘에도 안차고...쉽지 않더군요..이게 저희 투척이 문제일까요?
4. 아..이건 추가로 간단한건데 찌다리 두께가 보통 1mm~1.4mm 정도 되는데...지금 쓰시는 황동비드는 몇미리 짜리입니까???
안녕하세요 3분할채비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셔서 질문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답변드립니다
1.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통상 고수온기에는 몸통부력의 약 70% 전후에 해당하는 자립추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수치는 절대는 아닙니다 고수온기라도 입질 표현이 약하면 자립추의 무게를 낮추어 몸통 반발력을 높이는게 유리합니다 저수온기의 경우는 찌가 자립할 정도만 추를 조정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2.분할채비는 공통적으로 추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찌 반응 속도도 느려집니다 추간 거리는 찌의 반응 속도에도 영향을 주지만 챔질 타이밍을 잡기 위해 조정하는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헛챔질이 많이 난다면 추간 거리를 벌려 반응 속도를 느리게 해주면 됩니다 찌의 올림 속도는 우선적으로 자립추의 무게에 따라 확연히 달라집니다
3.3분할은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다른 분할채비에 비해 캐스팅이 어렵습니다 요령은 낚시대의 텐션을 이용해 아주 부드럽게 외줄타기를 하듯 천천히 하셔야 합니다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4.황동비드의 홀 사이즈는 약 1.1~1.2mm 정도입니다
보통 원줄이2호며뉴목줄은 1.5호정도쓰는게 즉 채비손실을막는다는데 지금 영상에서나오는 낚시바늘은 케브라합사줄로묶여있는 바늘아닌가요? 그럼 강도가 오히려 원줄보다 센거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소개한 묶음바늘은 몽크로스 제품인데 목줄은 PE입니다 제가 아주 오래동안 이 묶음바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1.5호에 사용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한번 더 채비를 보고 문의드리는데요 ㅎㅎ 다른 채비법들은 대부분 3분할채비시 합사줄을 많이 사용하고 특히나....그냥 단순 스위벨만 할때도
원줄 밑에 도래 쓰고 합사줄로 해서 스위벨 다는데....두칸반님은 그냥 원줄 하나로 모든걸 다 하셨는데....합사줄로 3분할 또는 2분할 채비할때와....원줄로만 할때와 차이점이 있을까요? 왠지 합사로도 해보시고 나서 원줄 채비로 바꾸신듯하여 그차이점을 묻고싶습니다.
3분할 채비 하시는 분 중에 합사를 원줄에 연결하여 사용하시는 분도 보았는데 그 분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채비 유동시 원줄 손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줄로 하던 합사로 하던 채비의 원리에는 큰 차이가 없고 위와 같은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3분할 채비를 할때 찌다리에 황동비드를 넣는데 찌다리 끝을 갈아내지 않아도 황동비드가 삽입되나요?
직경이 1.2파이 정도로 되어 보이는데요...
안녕하세요
활동비드 6호 이상은 청춘찌 다리에 잘 들어갑니다 호수가 작아지면 구멍도 살짝 작아질수 있습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3.9 부력을 가진 찌에 3.5 무게의 황동비드를 결합 할 경우 부력은 0.4 정도만 남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그 부분은 제가 댓글 상단에 고정 댓글로 설명드렸습니다
참고하세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채비에 하는방법은 다 이해를 했지만 각각 부분부분 왜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첫째...3.8g 부력의 찌다리에 3.5g정도 상쇄하도록 자립시켰는데 그렇게 되면 찌의 부력은 0.3g만 남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밑에 달린 편납홀더랑 스위벨 무게만으로 이미 찌 부력을 초과해서 찌가 완전히 가라앉게 되는게 아닌지..보통 찌맞춤할려면 찌의 부력이 최소한 어느정도는 밑에 봉돌이나 추의 무게를 빼고도 부력이 남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래야 찌맞춤도할테구요.
일단이게 일차적으로 이해가 안되구요..
그리고 원줄부터 목줄까지 3분할하고 나서 왜 찌 자립을 시키는지 그냥 편납을 감고 찌부력에 맞게 찌맞춰서 쓰면 되지 왜 굳이 자립찌를 만드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어쨋든 영상에서 찌 자립까지 다 하고 나서....찌 맞춤을 어떻게 하고 수심은 어떻게 맞추는지 안나왔습니다. 그것도 역시 궁금합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위의부분대로 자립찌까지 했다하더라도...삼분할이 아닌 그냥 봉돌또는 편납홀더와 편납과 스위벨 즉 2분할로 하면 안되는지 3분할과의 차이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자립추의 무게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보니 채비 전체의 무게를 소홀히 생각했습니다 말씀대로 찌의 호수별 잔존 부력이 부족하여 자립추의 무게를 조금 낮춰야 정상적인 찌맞춤을 할 수 있습니다
2분할,3분할 채비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사용해왔던 채비로서 찌올림을 보다 부드럽고 높게 즐기기 위해 고안된 분할채비입니다 2분할과 3분할의 찌 표현에 차이가 있다, 없다는 사람마다 그 의견이 달라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로 3분할이 조금더 부드럽고 중후한 찌 표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분할로서도 채비의 발란스를 잘 잡으면 얼마든지 좋은 찌표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립찌를 만드는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채비정렬에 유리하고 또 자립추의 무게를 조정할 수 있어 그때 그때 찌 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찌 올림이 빠르면 자립추의 무게를 늘려 조금 천천히 솟을 수 있게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찌맞춤은 무바늘로 현장에서 1목 노출로 맞추시면 되고 3목을 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영상 제작과정에서 조금더 주밀하게 준비하지 못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조만간 3분할 채비에 관한 내용을 수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dookanban 답글감사드리고 이해됐습니다. 마지막 부분답변에 질문하나만 더 추가 드리고자 합니다.
자립추무게로 채비정렬유리까지 이해가 됍니다. 마지막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찌올림이 빠르면 자립추무게를 늘려 천천히 솟게 한다고 하셨는데
그 원리는 자립추 무게를 늘릴수록 그만큼 찌가 최초에 좀더 점점 많이 잠기게 되는 상태가 될것이고
그만큼 찌의 자립추 무게로 이미 부력이 어느정도 상쇄되어 반발력이 줄어들기때문에(
@@ishy7181 고부력,저부력 찌의 큰 개념에서는 반발력이 크다,작다로 정의할수 있고 또 찌의 자중(무게)도 부력과 비례합니다 고부력찌를 자립추로 저부력으로 만드는 것은 찌 표현이 가장 이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개념입니다 고부력찌를 저부력으로 만든 찌와 원래 저부력 찌를 비교해서 설명드리면 부력이 같은 2g이라도 찌의 몸통과 자중 차이가 크게 나게되지요 몸통이 크면 찌가 받는 저항도 크게 되므로 원래 저부력찌보다 예민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동절기에는 저부력찌로 갈아타는 것이고 저부력찌를 분할채비해서 더욱 예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봉돌의간격좀조뿌탁해요
자립찌까지 4분할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자립찌 3분할채비라고 합니다^^
채비를 해보았는데 분할한쪽이 무거운지 똑같이 했는데 편납을 다 때어놓아도 찌가 잠기네요...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찌 부력보다 채비의 무게가 더 무거우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찌의 부력을 조금더 높은 호수로 교체하시거나 스위벨과 분납금추의 호수를 낮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청춘찌 2호 황금비드 7호두개 했을 때 그랬네요 황금비드를 줄여도 괜찮은건가요?
@@IlIIlIll 네 고수온기에는 자립추 무게를 높여서 찌의 반발력을 줄여주고 저수온기에는 반대로 자립추 무게를 줄여서 찌의 반발력을 높여줍니다
청춘찌 2호의 경우 부력이 3.8g 이니 지금부터는 황동비드 7호 1개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dookanban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 ㅎㅎ
관통홀더는 왜 필요한가요 설치는 하고 언급이 없네요,찌3.8g중 찌에 2.6g분납금추에0.3g스위벨0.35g나머지는 관통홀더에 0.55g적용 하나요
안녕하세요 삼분할 채비의 찌맞춤은 최종적으로 편납홀더에 편납을 감아 맞추시면 됩니다 영상 댓글 맨 위에 내용을 다시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32대 2대를 구입하려 합니다 추첨좀해주세요 지금쓰고잇는 체어맨 32대를 쓰고잇는데 제압이어려워 옆 사람과 자주엉켜서 낭패를 보고 욕도만이들어습니다 저렴한가격 으로할수잇는 경질대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낚시대가 워낙 다양해서 사용자 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저는 강원산업 록시골드 32대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양어장 전용대는 아니지만 허리힘 좋고 제압력이 우수해서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낚싯대입니다
32대 중량은 약 114g 입니다
용인낚시쇼핑몰으로 오시면 검색 가능하세요~
편남에는
편납홀더에는 편납을 감지안 나요
안녕하세요 편납홀더에 편납을 감아서 찌맞춤 하시면 됩니다^^
이번 영상에 소개해드린 자립찌 3분할 채비법에서 제가 착오를 일으켜 다음과 같이 자립찌 세팅법을 수정합니다
청춘찌 1호는 황동비드 8호(1.9g) 1개, 청춘찌 2호는 황동비드 7호(1.23g)1개, 6호 (0.68g) 1개,청춘찌 3호는 황동비드 8호(1.9g) 1개,6호(0.68g)1개로 세팅하시면 됩니다(고수온기 세팅법)
이렇게 하시면 찌 부력의 약 60%정도를 상쇄하는 자립찌가 됩니다 만약 다른 추나 편납을 자립추로 사용하실때도 부력의 60%~70%사이로 맞추어 주시면 되는데 모든 채비를 한후 캐스팅을 했을때 찌가 가라앉는다면 자립추의 무게를 조금 낮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찌맞춤은 편납으로 조절하시되 무바늘로 1목 노출로 맞추시고 3목을 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영상을 통해 전해드린 자립찌 세팅법을 정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자립찌 3분할 채비로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이 했는데 편납을 안감아도 잠기는데 이거 해결법이 있을까요?ㄷㄷ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글 남겨봅니다
부력의 70%를 죽여 자립찌를 만들고 나면 남은 부력 얼마 되지도 않는데 각종 도래나 중간추 유동 편납추 더하면
부력이 거의 없다고 보이는대요 이렇게 만들면 부력이 없기에 빨리는 입질이 많을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쁜 올림 보기 힘든 채비 설명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부력 5g찌에 2,2g 자립만 줘도 찌몸통 거의 3분의2가 잠기던데 먼가
설명이 좀 이상해 보입니다
간단해요 자립 무게를 줄이시면 되요
@@어슬렁-v7x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분할을 많이 하는 3분할 채비의 경우에는 구조적으로 끌고 가는 (빨리는) 입질 표현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분할추의 수도 많고 분할추의 간격도 넓고 최종 봉돌의 무게도 가볍기 때문이죠
찌의 부력을 자립추로 낮추어 저부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끌고 가는 입질 표현이 많을 것이다 라는 말씀도 공감되는 이야기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대상어별로 먹이를 먹는 습성과 바닥 지형의 차이입니다
아시는대로 이제 양어장마다 주어종이 된 향붕어는 떡밥을 쪼거나 부수며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같은 향붕어라도 떡밥을 먹고 순식간에 돌아설 수 도 있고 점잖게 부상해서 중후한 찌표현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분할 채비로 낚시를 하면서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낮시간부터 깔짝대는 입질 또는 빨리는 입질에 향붕어들을 낚다가 미끼를 바꾸었더니 너무 멋진 찌올림으로 토종붕어들을 마릿수로 낚았던 날이 있었습니다 같은 채비 같은 포인트에서 미끼의 변화를 주었더니 찌 표현이 확연히 달라지더라는 것이죠 바로 대상어 별로 먹이를 먹는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죠
또한 낮과 밤시간대에 향붕어의 찌표현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나는 날도 참 많았습니다 이는 먹이 경쟁 또는 시간별 활성도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빨리는 입질의 원인 중 또 다른 이유 하나는 바닥지형의 차이입니다
평평한 바닥에 비해 움푹 들어가거나 지저분한 바닥에서의 입질 표현은 완전히 다르죠 낚시하는 포인트가 공교롭게도 후자의 경우라면 거의 모든 찌 표현이 지저분하고 빨리고 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예전 수입 붕어(중국붕어) 낚시를 할 때와 비교해서 요즘 양어장들의 바닥이 많이 불규칙해졌다? 라는 느낌
이 부분은 조만간 저보다 더 유명하신 분이 향붕어의 생태를 영상으로 발표할 예정인데 바닥이 고르지 못한 지형이 많다 보니 향붕어 낚시에 평평한 바닥을 찾지 못하면 빨리는 입질이 엄청나게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립찌 3분할 채비에서 자립추의 가장 큰 역할은 찌오름 속도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고수온기때 자립추로 최대한 찌의 부력을 상쇄시켜주는 것은 중후한 입질 표현을 보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활성도가 좋을때 자립추의 무게를 낮추면 찌올림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찌의 부력을 자립추로 저부력화 했기 때문에 빨리는 입질이 많다기 보다는 크게 상기 두가지 원인 때문에 그런 입질 표현이 나타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이 대답이 100%라고 할 순 없지만 나름 이유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래 답글이 있네요
자립찌를저수온기에는찌몸통이많이노출 고수온기는작게노출함은이해가않됨
안녕하세요 그 부분이 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낚시30년동안 이것저것 다해본결과 외봉돌 채비가 정석이더라 돌고 돌아서 결국은
외통수 ㅋㅋㅋㅋ
저랑 조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외봉돌로 낚시를 배워 지금은 다양한 채비를 모두 즐기고 있습니다
채비는 낚시인의 기호라 생각합니다 유행을 따르는 채비도 있고 그저 묵묵하게 갈길을 가는 채비도 있지요
그냥 편한 채비로 즐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