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정확히 이해를 한지 모르겠으나, 영상의 내용은 각도가 서로다른 각각의 지붕이 만나는 경우에 대한 골조풀이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버행이 다르다는 것은 런이 서로 다른경우로 볼수있을거 같고, 이럴경우 페이샤의 마감라인이 서로 맞물려야 하는 조건을 고려해보면 두개의 각도가 존재하는 지붕으로 생각되며, 이경우에도 영상의 내용처럼 가상의 직육면체를 감안하여 풀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각이 같은 지붕이 연결될때에는 hap의 높이를 맞추면 자동으로 페이샤 라인도 맞아지고 해서 마감이 진행되었는데요. 각도가 다른 지붕의 겨우 각 지붕의 hap의 높이를 맞춘다 해도 페이샤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 현상이생깁니다.(1:36 참조) 시소를 예를 들어 드렸습니다. 이는 이후 공정인 소핏이나 페이샤 마감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사전에 바로잡아야 합니다. 해서 아예 최종 목표물인 페이샤의 위치를 기준으로 두 지붕을 맞춰 내자는 의미입니다. 기준이 되는 큰 지붕의 페이샤 지점에 작은 지붕의 페이샤 지점을 일치시키는 과정이 풀이되어 있습니다. 지붕이 완성된 최종 모습을 상상해 보자면....결과적으로 페이샤가 서로 연속되어지는 지붕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sh지미몇페이지 큰지붕의 hap에다가 차이나는만큼만 더해주면.되는데요. 그 차이나는만큼은 오버행238.1을 run으로 하고 큰지붕과 작은지붕의 각도에 대한 rise의 차이가 되겠습니다. 말로 설명하자니 더 복잡하네요 ㅜㅜ. 삼각형을 그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앞집 아저씨가 그러시더군요, 직접 시공할꺼면 가능한 집 지을때 쉽게 지을수있게 설계해주는 설계자를 찾으라구요. 심플이즈더 베스트죠. 캐나다 목수들은 이런 번잡한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니 집이 빨리 지어지는듯 합니다. 지붕은 모두 트러스 업자에게 맞기고 목수들은 그저 배달되온 트러스를 설명서보고 조립만 하면 되니까요. 이곳 프레이머들은 점점 느낌이 집 공장에서 일하는 공원 느낌이 납니다. 면접 볼때도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관건이구요. 우리나라 목수들처럼 수공의 느낌이 아닌 그저 찍어내는듯한. 오죽하면 그런집을 production house 라고 하겠는지요. 잘 보고 엄지척 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한정된 비용에서 최대의 가치를 뽑고자 하는것은 당연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또 보다보면 더 좋은게 보이고...항상 고민이죠. 이것이 공사시작전에 끝날수만 있다면 가장 경제적인 공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조정되고 하는 일이 많아 시간이 지연되면 그로인한 추가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하는거니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건강하시죠? 간만에 심심해서 보러왔다 안부 여쭙니다 항상 안전시공하세요
한창 바쁠 시기인데 교육자료까지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세요. 유익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아 ~~~ 바보같은 한숨이 나오네요. 일일이 자질, 스피드스퀘어 각 뜨고 했는데 고맙습니다.
와 ㅠㅠ 감사드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질문드렸던 부분을 이렇게 까지 풀어주시다니 저를위한 영상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열심히할게요
네 만들면서도 대희님 궁금해하시던거 생각했습니다. 더 쉽고 자세히 하고 싶은데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굳굳굳!!
Hwanmin Kim 네 감사합니다~
작은 지붕의 페이샤 상단을 큰 지붕의 페이샤 상단과 맞추는 과정에서 작은 지붕의 최종 경사와 hap이 바뀌는 것 같은데, 그 전에 작은 지붕의 hap을 구하고 큰 지붕의 hap과 일치시키는 과정은 왜 필요한 것인지요??
보통 벽체 끝에서 계산을 시작하기때문이 일반적인방법으로 계사닝 진해될 경우 페이샤에서 높이를 맞출수 없다는걸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그 다음 설명에 보시면 시소처럼 서로 맞출수 없으므로 페이샤를 기준으로 처음부터 계산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힙지붕에 오버행이 450 왼쪽 정면850 인지붕우측벽에서 나오는 경우도 불규칙에 해당 되나요 해당된다면 이런 경우 어떻게 풀어 나가시나요
질문을 정확히 이해를 한지 모르겠으나, 영상의 내용은 각도가 서로다른 각각의 지붕이 만나는 경우에 대한 골조풀이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버행이 다르다는 것은 런이 서로 다른경우로 볼수있을거 같고, 이럴경우 페이샤의 마감라인이 서로 맞물려야 하는 조건을 고려해보면 두개의 각도가 존재하는 지붕으로 생각되며, 이경우에도 영상의 내용처럼 가상의 직육면체를 감안하여 풀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고 처음 으로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 합니다 실전에서 큰지붕 페이샤 위치를 보고 작은지붕 각도를 구하라는데 여기서 이해가지 않아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려요
일반적으로 각이 같은 지붕이 연결될때에는 hap의 높이를 맞추면 자동으로 페이샤 라인도 맞아지고 해서 마감이 진행되었는데요. 각도가 다른 지붕의 겨우 각 지붕의 hap의 높이를 맞춘다 해도 페이샤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 현상이생깁니다.(1:36 참조) 시소를 예를 들어 드렸습니다. 이는 이후 공정인 소핏이나 페이샤 마감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사전에 바로잡아야 합니다. 해서 아예 최종 목표물인 페이샤의 위치를 기준으로 두 지붕을 맞춰 내자는 의미입니다. 기준이 되는 큰 지붕의 페이샤 지점에 작은 지붕의 페이샤 지점을 일치시키는 과정이 풀이되어 있습니다. 지붕이 완성된 최종 모습을 상상해 보자면....결과적으로 페이샤가 서로 연속되어지는 지붕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j-anms답글 감사합니다^^ 큰지붕과작은지붕 맞추는건 서브페이샤 맞추기 위해한다는건 이해 했습니다 하나더 질 문있는데요 작은지붕 버드마우스 따는 부분이 설명이부족하여 그점이 궁금합니다
jsh지미몇페이지 큰지붕의 hap에다가 차이나는만큼만 더해주면.되는데요. 그 차이나는만큼은 오버행238.1을 run으로 하고 큰지붕과 작은지붕의 각도에 대한 rise의 차이가 되겠습니다. 말로 설명하자니 더 복잡하네요 ㅜㅜ. 삼각형을 그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j-anms
하나 더궁금 해서 여쭙니다
이번 현장 오버행 6인치피치에 오버행 600입니다 라이즈가 300이 나옵니다 hap에서 300을 빼면 -108 차이나는데
이럴때도 값차이 만큼 똑 같나요?
@@hj-anms
아니면 벽체올려서 맞추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페이샤 부분을 좀 줄이면 각도 조정없이도 가능한가요??
질문하신 내용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어떤 변칙을 이용해 간단히 해결될 문제라면 동서양에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책도쓰고.연구하고.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영상제작에 사용된 스케치업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rive.google.com/open?id=1Y9_B8RP18vcRUxFESqxIMHkEPvh8sjGr
저희 앞집 아저씨가 그러시더군요, 직접 시공할꺼면 가능한 집 지을때 쉽게 지을수있게 설계해주는 설계자를 찾으라구요.
심플이즈더 베스트죠.
캐나다 목수들은 이런 번잡한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니 집이 빨리 지어지는듯 합니다. 지붕은 모두 트러스 업자에게 맞기고 목수들은 그저 배달되온 트러스를 설명서보고 조립만 하면 되니까요.
이곳 프레이머들은 점점 느낌이 집 공장에서 일하는 공원 느낌이 납니다. 면접 볼때도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관건이구요.
우리나라 목수들처럼 수공의 느낌이 아닌 그저 찍어내는듯한.
오죽하면 그런집을 production house 라고 하겠는지요.
잘 보고 엄지척 하고 갑니다.
단순한 디자인이 구조적으로도 좋죠. 심플 이즈 더 베스트 ! 계산이 진행되는 과정이랑 설명이 있어서 더 복잡해 보일수 있습니다 ^^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현지 특파원 같은 느낌? .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정된 비용에서 최대의 가치를 뽑고자 하는것은 당연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또 보다보면 더 좋은게 보이고...항상 고민이죠. 이것이 공사시작전에 끝날수만 있다면 가장 경제적인 공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조정되고 하는 일이 많아 시간이 지연되면 그로인한 추가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하는거니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계산기로 하는사람이 실력잇는사람인가요 본질을 이해한사람이...
하고자하시는 말씀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