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항아리 천 개를 순식간에 찍어내는 국내 유일 공장│성수기 맞아서 24시간 풀가동되는 초대형 항아리 공장│한국이 압도적으로 잘 만드는 항아리│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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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4
- ※ 이 영상은 2013년 2월 20~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항아리 공장＞의 일부입니다.
쌀이나 콩 같은 곡류는 물론, 김치나 된장, 술 같은 발효음식까지, 우리 민족은 수천 년 전부터 항아리를 사용해 왔다.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 등 값싸고 편리한 재질의 용기가 만들어지면서 전통 항아리가 외면받기도 했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항아리는 자연을 닮은 그릇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일한 항아리 공장은, 장 담그는 정월달을 맞아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다. 하루 생산되는 항아리는 약 1,000개. 항아리 만드는 공정은 모두 분업화되어 있지만 모든 작업은 사람들의 손끝에서 이루어진다. 온종일 항아리를 빚어내는 사람들부터 365일 멈추지 않는 1200도의 가마 앞을 지키는 이들까지, 땀 흘리며 우리의 항아리를 지켜나가는 항아리 공장 사람들을 소개한다.
인천광역시 서구, 수도권에 위치한 유일의 항아리 공장. 이곳에 항아리 공장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다. 흙과 땔감을 구하기 쉽고, 인근의 나루터에서 새우젓을 담그는 사람들이 많아 항아리를 굽는 가마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파트가 넘쳐나면서, 항아리 공장들은 모두 사라졌고, 이제 한 곳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전라도에서 올라온 흙을 반죽해 압축점토로 만들고 나면, 항아리 틀을 이용해 항아리 제형 작업을 한다. 틀의 무게만도 40kg을 넘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 틀을 들고 옮겨야 하는 이들은 매일 허리 통증에 시달린다. 한편, 공장 밖에는 항아리에 바를 천연잿물 만들기에 한창이다. 참나무 재와 약토를 섞어 만드는데, 그 농도가 일정해야 항아리 고유의 검은 빛을 낼 수 있다. 까다롭게 만들어진 잿물을 바르고 건조과정을 거친 항아리는 가마로 향한다. 성수기 물량 확보를 위해 밤낮없이 돌아가는 항아리 공장, 쉴 틈 없이 바쁜 가운데 흙 반죽 기계에 문제가 생겼다. 황급히 기계를 끄고 살펴보는데… 과연 이들의 작업은 무사히 계속될 수 있을까?
밤을 새운 가마 담당자에서부터 항아리 물량을 대기 위해 새벽에 출근한 직원들까지, 성수기를 맞아 바쁜 항아리 공장 사람들. 그러다보니 점심식사 후 달콤한 낮잠이 빠지기도 한다. 일을 배우러 왔다가도 힘들다며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20명의 항아리 공장 직원들 중 반이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항아리를 외국인이 빚게 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는 이경수 씨. 48년간 항아리를 빚어온 베테랑 기술자 이경수 씨의 짝은 몽골에서 온 두릅 씨. 고향 생각에 가족 생각이 간절하지만 그리움도 잠시, 항아리 제작 기술을 배우는데 열중한다. 한편, 남자들이 대부분인 이곳에 10년째, 하루 300여 개 이상의 항아리 손잡이만 붙이는 여자 기술자도 있다. 모두 퇴근한 늦은 시각, 24시간 작동하는 가마를 지키는 가마 당직자들까지... . 오늘도 항아리를 만들기 위해 추운 겨울 땀 흘리며 일하는 항아리 공장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항아리 공장
✔ 방송 일자 : 2013.02.20~2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공장 #공장자동화 #항아리 #전통문화 #한국 #국내산 #국산 #기술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Full] 극한직업 - 뚝배기 공장](http://i.ytimg.com/vi/7mMiK7t1pL0/mqdefault.jpg)
![[Full] 극한직업 - 뚝배기 공장](/img/tr.png)
국회의원들이저럭게힘들고정성들여하였으면.세금이아깝지않다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건강 들 조심하세요.
운반수레의 바퀴가 크거나, 공기타이어, 지계차를 사용하면 작업자들의 허리통증을 많이 줄일것같네요. 수고많습니다!
너무너무 장엄하고 너무 자랑스러운 작업을 하십니다.
인천 서구에 있는 신일토기 라는 업체인데 지금은 폐업했네요
안타깝네요
항아리 사용이 줄어들고 있으니..
항아리만드는 과정이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고맙게도 잘보구 많이 배워 갑니다.👍
뭔가 장인 느낌
장인분들의 수고와 땀으로 만든 제품들은 얼마가되던 살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인분들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우리모두가 보호하고 그땀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운반할때,탄광내루를깔면,기차네일처럼하면힘이덜할것같읍니다.고생합니다
신기하고 재밌네요
전통 물레돌리기 보다는 작업 공정이 10배는 빠른듯 허나 작업을 부분적으로 개선 하면 힘을 덜들게 할수 있을것 같군요.
인천서구의 신일토기라 하는데...
우리나라 전통의 항아리색깔이
그리 예쁘지만은 않은데
굳이 그 느낌이 별로일 수도 있는
색깔을 넣으려고
제작과정에서 어렵게 할 일이 아니라
하나라도 생략하면...
항아리가 하도 비싸서(수입이 별로 없는 서민들에게는)
공장에서 만드는 것은 싸게 구입 될까?해서
영상을 찾아 보는데...
이미 늦었군요
폐업을 했다니...
여러모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3:33 바퀴가 작으니까 저런 작은 홈에도 걸리는거 아닐까요 ? 바퀴를 훨씬 크게 만들면 쉽게 이동이 가능할텐데... ㅠㅠ
경기도 안산시,화성.시흥-폐업
운반을 컨베이어 벨트 같은건 천장형이나 바닥형을 정부지원받아 설치하는 걸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영상으로 보니 여러번 운반하는게 일인데 동선을 고려하여 설치하면 일 눙률도 오르고 작업자도 편할듯,
프라스틱이나 금속 용기에 비해 옹기 항아리의 장점은 숨을 쉬는 것인 데, 이처럼 기계로 찍으면 숨을 못 쉰다고 하던 데 시험 장면도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저렇게 일하고 얼마 받으셨으까..사명감, 자부심.. 이런거 말고 걸맞는 대가를 받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항아리 50L -220L 까지 판매합니다. 140개씩 판매헙니다. " 농촌에서 성공신화 만둘기 "
다구워진 옹기가마에 와이어를 연결해서 끌어내면 되지않을까요?
유약이 거정이라면 유리자기가 제일 안전할듯. 소형은 있는데 무겁고 큰것이 없기는 하지만....
현남씨도힘들었겠네요 가좌시장
저 많은 흙 속에 모래 한톨 없다는 것이 신기 하네요
전자동차나 옮기는건 자동화해도 좋을것같은데,
4:39 이경수씨는 10살때 부터 항아리 만드는 일을 하신 모양인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연락좀줄래 요 주문을 하고싶은대요
이런 업종은 정부에서 지원해 줘야 하는데 폐업했다니 아쉽다
전통옹이가 1200도가 넘는다고 ???
유약의 독성이 문제입니다
전통방식은 괞찬음
전통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런건가요?
항아리일뿐...제조방식은 전혀 전통스럽지 않네요.
하지만 현대는 이런 식이 생산성 측면에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김치를 전세계로 판매 중인데 항아리에 중요함까지 알려 주면 항아리까지 해외 진출 일도 아닐건데 ~~~ 글로벌로 진출을 권해 봅니다
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아마20~30년뒤에는 항아리 찾는사람들이 없어질것..
19세기? 포클레인도 없나? 사람이 몸으로 밀게?
지게차로운송해라
지게차 좀 운용하지, 그 무거운걸 사람 힘으로 수레를 끌게 하나
계 속 만 들 었 으 면 좋 겠 네 요. 기 계 화 해 서 가 격 을 맞 으 면. 외 국 에 수 출 도 할 수 있 을 거 같 네 요, 특 히 작 은 옹 기 는. 유 리 보 다 더 좋 은 면 도 많 아 서 요.. 유 리 는 잘 께 지 고 또 큰 병 은 없 어 요. 우 리 고 유 에 문 화 와 기 술 잘 발 전 해 나 갔 으 면 좋 겠 네 요. 다 만 , 인 체 에 해 로 운 유 약 ㅇㅡㄴ 쓰 지 않 아 으 면 합 니 다. 미 국 에 서 만 든 도 자 기 는 괜찮아요... 그 러 나 한 국 이 나 맥 시 코 에 서 온 것 들 은 인 체 에 해 가 된 물 질 이 들 어 있 다 고 표 기 가 돼 있어요.( 켈 리 포 니 아)
어이 사장보소
전동 자키 하나 사주면
인건비도 줄이고
시간도 줄이고
직원도 골병 안들고...
고민 좀 해보소
운반차를 써. 지게차로 올리고 내리고 하고. 무식하게 힘으로만 쓴다고 더 잘 만들어 지는거 아냐. 가마에서 끌어 내는 것도 기계를 도입하면 될것 같은에 굳이 사람이 들어가서 끌고 나올 피료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 "+ 찬미예수님.!"
아직도 이러한 귀한 공장이 없으면 한국의 고유전통은 사라지겠지요.? 해외에 살면서 이러한 물건을 맞나면, 그래도 그나마 잠시 향수병은 위로가 많이 된답니다.! 저에게도 항아리가 몇개 있읍니다. 대할때마다 마음이 쀼듯합니다.!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이영상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프로는 말이 너무 많아
나레이션이 영상을 보다가
관심이 떨어지게 만들고
작업다들 인터뷰가 너무많아
아무튼 말이 너무많아
답답해서.바퀴 크게 하셔.4분 보ㅡ고
요즘 어떤 세상인데 인력으로 끌고 당기고 하는지.... 참, 못된 기업이네.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 점
70년된 공장이면 좀 시설 투자 좀 해라
크레인 설치하고 자동화 기계 두면 해결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를 사람 인건비가 더 싸다고 아직도 이렇게 무식하게 제조하고 있는 사실이 참 개탄스럽다 ㅉㅉ
옹기장인은저런걸쓰레기취급하지
제형 작업자들이 반죽된 흙을 땀 뻘뻘 기를 쓰고 옮기는데 이해가 안 됨.
소형 전동지게차로 쉽고 빠르게 배분해주면 될 걸 ..
산재 겁 안 내는 회사도 있네.
안해주니까요…
옜날영상임 폐업했음
영상 날짜 보세요
항아리 틀을 들지도 못하것다.ㅋ
왜 니가 하는것도 아닌 주제에
일 하는 꼴을 보니.. 효율 똥망
진즉 망했겠구만 2013년이면 언제적이야
신일토기라는데 망했다고하네요.
이렇게 쉽게 만들면 가격을 좀 싸게 파는지
옛처럼 만드는데 가격이 같다면 경쟁이 안되겠다
2개의 틀 붙이는곳 잘 붙을지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