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 1사단장의 「책임」 】 ① 『직권남용죄』 관련해서는 지휘관의 명령은 반드시 적법한 법령상 근거가 있어야 하며, 이 사건 「호우 피해복구작전」 과 「실종자 수색작전」에 관한 작전통제권의 적법한 근거는 《합동참모본부》 단편명령 「호우피해 복구작전 지원부대 전환(지시)」과 《2작전사령부》 단편명령 「호우피해복구작전 지원부대 작전통제 전환」이며, 이에 따르면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 「작전통제권」 은 육군 제50보병사단장에게 있는바, 상급부대인 《합동참모본부》와 《2작전사령부》 지휘관의 명령을 위반하여 해병1사단장은 2023. 7. 19.자 이 사건 강물입수하여 「실종자 수색작전」을 지시함으로써 ⓐ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의 「작전통제권」을 침해하여 그 권한 행사를 방해하였으며, ⓑ 이 사건 故 채수근 상병을 비롯한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원에게 법령상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함으로써 그 직권을 남용한 혐의이고, ② 『업무상 과실치사죄』와 관련해서는 ⓐ “해병 1사단장은 2023. 7. 18. 수해복구현장에 방문 후 이 사건 발생한 2023. 7. 19.도 방문할 예정이었으며, 그리고 당시 7포대장이 자체 강물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찍은 이 사건 발생 현장인 강물을 바라보았다면, 그 강물에 안전장구 없이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고, “해병 1사단장은 사단의 최고 지휘관으로서 이 사건 강물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을 할 때 그 강물에 안전장구 없이 들어가면 초래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할 수 있으며, “해병 1사단장의 지시에 최초 2023. 7. 17. 단순 수해복구작전으로 지시하여 부하들은 통상의 삽과 마대 등 일반적인 수해복구 장비를 준비하여 출동하였는데, 갑자기 그 다음날인 2023. 7. 18. 실종자 수색작전을 강조하여 ”강물애 무릎까지 들어가서 수색하라“고 지시하였다면 충분한 안전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향후 그러한 작업이 계속될 것이라는 사정을 충분히 인식하고서도 안전조치에 대한 추가 지시없이 이를 그대로 방치하였다 할 것이므로, 해병 1사단장의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의 과실은 넉넉히 인정되고, ⓑ 현장 대대장들은 강물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한 중간 지휘관으로 아무리 사단장의 지시라 하더라도 부하들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인식을 한 이상은 그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부하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소위 사단장에게 “찍히더라도” 강하게 나서서 건전한 의견을 개진하여 “사단에 구명의를 보내주십시오” 왜 이 한마디를 하지 못하였고, 단지 사단장의 지시를 전달하여 재시시하는 수준으로 임무를 소극적으로 수행한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의 과실이 넉넉히 인정되며, ⓒ 당시 현장 초급간부들의 경우는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3개 팀이 모인 그 상황에서 간부라는 자들이 뒤에서 상류쪽에서 수심이 낮은 곳인 안전한 곳에위치하고, 반면에 해병 병사들을 하류쪽 맨 앞에 위험한 곳으로 보내고, 故 채상병은 가장 위험한 맨 앞 그리고 강물의 중심부 쪽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하였으며, 그리고 순간 맨앞 줄 5명이 모래 바닥이 붕괴되어 물 속으로 휩쓸렸을 때 P중사 외에 다른 간부는 물 밖으러 나가서 발만 동동 두르고 있었고, P 중사가 2명을 구하는 동안 가장 손이 닿기 힘든 가장 강물 중심부에 있는 故 채상병가 허우적 거리는데 왜 해병 간부 그 누구도 추가로 뛰어들어 그 병사를 살릴 행동 한번 안 했던 행위에 대한한 문책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결국 정리하면 해병 1사단장과 현장 대대장 및 초급 간부들의 과실은 각 충분히 인정될 수 있고, 다만 그 어느 한 사람의 과실이 故 채상병의 사망의 결정적인 또는 직접적인 과실이라고 판단할 수 없고, 이 과실들이 모두 모여 故 채상병의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함이 상당하므로 『과실범의 공동정범』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 취지에 따라 해병 1사단장의 책임도 넉넉히 인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다의사나이" 로 항상 가슴속에 있는 제 부대가 왜 이렇게됐을까요.. 꽃다운나이에 군생활하고 있는 현역장병들에게도, 과거에 해병대를위해 몸받쳣던 전역자들에게도 부끄럽지않은 부대로 남아주세요 제발. 우리가 그럴려고 과거에 굳이굳이 지원해서 해병대에 들어간게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해병대는 08년 이후로 계속 나락을 가고 있다가 이번엔 이런일도 터지고.... 진정한 자부심은 조용히 사회 생활 하지만 남들보다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난중에 해병대 출신 이더라 했을 때 그 가치를 인정 받는 것인데 어느 순간 최대 업적이 해병대로 변질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월등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참 안타깝습니다.
김상호님 덕분에 군인들의 억울함이라도 알릴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군인들이 받는 부조리와 망가져버린 현 상황을 저희를 대변하여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 문화가 군인을 노예로 생각하다보니 당장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군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또다시 불어닥친다면, 많은 희생을 또 치루고 난다면 그제서야 바뀔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제서야 김상호님의 분석이 재조명 받을것 같습니다 더이상 애국심으로 군대에 올 사람이 없습니다 시비 걸려서 귀찮아질까봐, 지하철 자리에 앉으면 뭐라할까봐 전투복을 입고 나가기 부끄럽습니다
해병대 1사단 내부에는 수중 작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수색대와 기습 대대가 존재합니다.. 둘다 IBS를 다루고 수색대는 SDV도 다룰수있는 수중작전에 특화된 부대인데 그들을 보내지 않고 예천이라는 위수지역이 아닌 곳까지 수중 작업과는 무관한 포병부대를 끌고 가서 대민 지원 작전을 명령한 수뇌부를 도저히 이해할 수없고 화가 날뿐입니다.. 해병대 예비역으로써 정말 부끄럽습니다..
맞습니다. 애초부터 저런 수중 작업할때 부위라도 허리에 감고 하는게 맞고 또 어떠한 지휘관이라도 상명하복은 디폴트값이지만 ㅈ병신가튼 융통성이라곤 하나 없는 놈들이 다같이 죽으라고 사지로 몰아넣는것부터가 그나물에 그밥입듯 합니다. 간부는 적이라고 가르치던 선임 해병님들. 해병대 주적은 간부라고 알려주시던 말씀 이병땐 마치 소원수리로 쏘아 붙이면 답이 나올거 같아 그저 빛처럼 보이던 간부라는 존재가 상꺾부터 왜케 일이병들 통제 못하고 교육 안되어있냐고 겐세이넣고 하는데 하나도 틀린말이 아니란걸 그때되서야 깨닫습니다. 진급에 눈멀어 사람 인생 하나 찐빠내는 ㅈ같은 지휘체제의 검은 뿌리 부터 샅샅히 파해쳐 이번에 뿌리 뽑아야 합니다.
저는 1사단 공정대대 22년 전역자 출신입니다. 1사단 2여단, 3여단, 7여단은 다 보병여단으로 각 여단에 1개대대씩 있는 상륙기습특공대대 제외하고도 나머지 공정, 유격대대도 모두 전투수영 훈련 받습니다. 도대체 왜 포병을 내보낼까요;;;;;; 사단 내부애서 그래도 수영이 가능한 대대가 무려 수색 포함 10개 대대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pptfvgqq173 해병대 전체가 전투 수영은 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강의 물살이 세기가 있는데 왜 안정장치도 없이 뇌를 거치지 않고 무조건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기습대대나 수색대대라도 당시 물살에 수영해서 살아남는건 정말 어렵다고 보네요.
진짜 얼마나 ㅈ같았으면 병사가 전역하자마자 고소를 때리냐 만약 임사단장이 죄가 없다고해도 절대 전쟁못하는 지휘관이다. 왜냐고? 바로 뒤통수에 총알구멍 날 놈이거든 장교랑 병사에게 더블 고소크리 먹은 놈을 뭘믿고 목숨걸고 전투를 해 바로 대가리 총질하지 평시에 고소먹었으면 전시에는 총알먹는거지
이 댓글을 쓰고있는 저는 19군번 육군 출신입니다. 정비병 출신으로 4주간 상무대에서 같이 해병대 출신분들이랑 같이 교육 받은적 있는데 그때 느낀건 전우애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이었죠. 사회 나와서 만나서 중위 전역하신분 만나보면 자부심과 책임감이 엄청난 분이셨습니다. 게다가 전 정권때 있었던 해병대 사령관(이승도)님도 남들 주적이 누구냐는 질문에 얼버부릴때 당당하게 북한일라고 하신것도 진짜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걻 보면서 빡세지만 자부심 가질만 하다 라는 걸 느끼고 진짜 남자답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사건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해병대 선배들이 쌓아 올린 권위와 이미지를 저분이 다 날려먹은거죠. 안타깝네요.
1973년부터 한 때 해병대가 해군으로 예속 되면서 부터 실은 사단이 난 것입니다. 이후 해병대 하사관 학교도 없애고 초급 장교의 요람인 해병학교도 없앤 것이 화근이며 이후 해군 사관학교 출신들만의 해병대가 되기 시작한 것이 이 지경이 된 것으로 봅니다. 즉 4년제 대학 출신들의 진급을 아예 막다싶이해 지금은 우수한 대학 출신들이 대부분 의무 복무만 하고 대부분 제대를 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사정입니다. 만약 이것이 똑똑한 사람들의 행진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혹시라도 바보들의 행진이 될까 싶어 걱정입니다.
새로 부임하신 5연대장으로 임사단장님을 처음 모셨었습니다. 전임자는 전황기 연대장님이셨죠. 결론만 말씀드리면, 스마트하고 군인답게 책임감 강하셨던 분들은 후배 지휘관들 잘못을 짊어지고 전부 전역했고, 아래로 책임을 전부 떠넘긴 도마뱀들은 끈질기게 남아서 지금의 해병대가 있습니다. 임사단장, "참모책임" 이라는 용어를 만드신분입니다. 강화도 임연대장님 아래에서 많은 대대장들이 책임을 지고 진급의 길에서 미끄러졌죠. 만약 걸어온 길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다면, 임사단장의 그림은 붉은색 핏빛으로 가득할 겁니다. 본인 대신 책임을 뒤집어쓰고 사라져간 수많은 장교와 부사관들의 피로 말입니다. 그걸 본인은 해병대의 붉은색이라 부르고 싶어 하겠지만요.
임성근이는 기수열외 입니다. 어디가서 해병대 나왔다 소리 하고 돌아다니면 뜨는 해를 못보게 만들어 줄 겁니다. 지휘관으로써의 명예와 자존심 보다 정치를 택한 ㅆㄹㄱ 입니다. 군인이 아니에요. 존경하고 따를 이유가 없습니다. 전시였다면 어떻게 됐을지 말 안해도 아실 겁니다. 해병대는 이런 지휘관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김계환이도 말년에 크나큰 오점을 남겼습니다. MVP가 뭐라하든 본인 판단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 MVP고 나발이고 정의대로 했었어야죠. 지가 뭔데 해병대의 역사와 전통에 흠집을 냅니까? 해병대 전역한지 17년 됐습니다. 전우회 활동까지 열심히 하는 해병은 아니지만 언제나 해병대를 나왔다는 자부심 하나 만큼은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해병대에 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고 덩달아 자존감 확~~ 올라가고 자랑하고 안좋은 일 있으면 슬퍼하고 분노하고 했습니다. 이 일의 발단은 작년 수해때 상륙장갑차로 시민들 구조하던 영상이 대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면서 해병대에 대한 인식이 떡상했던...그 일이 발단이지 싶습니다. 그렇게 뽕맛을 보니.....이번 수해때 또 한번 좋은 소식 만들어 보자! 했을 것이고, 또 한번 대국민적인 사랑을 받게 되는 일을 성공하면 쓰리스타 진급도 무리 없을 것이라 여겼겠죠. 임성근이 책임이지만 그 밑에 있던 공보실장도 책임이 크다 봅니다. 임성근이가 MVP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이번 사건은 임성근이 정치질과 김계환이 순종적인 안일함 때문에 해병대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사건인 겁니다.
제가 50사단 상황장교시절 울진 산불이 크게 2번 났습니다. 21년이죠 당시 합참의장에게 재난상황에 보고체계 지휘체계가 개판이다. 재난에도 이러면 전시에는 부하들을 다 죽이게 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재난에 죽음이 발생했네요. 한국군은 바뀌지 않습니다. 당시 비서실장이 의장님이 감명받았고 나 역시 그렇다. 의장님이 합참 간부들에게 편지 내용을 전파해라 라고 지시했다는데 역시나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너무 개판이라 KJCCS와 전화로 현장에 전화 그만하고 해당제대 지통실이나 재난본부로 확인하고 위 두 라인으로 작전사-사단 순으로 체계 지켜서 연락해라 라고 따져서 그나마 나아졌었는데..... 진짜 중간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첫 날 24시간동안 전화를1000통 넘게 받았어요. 작전사 정보, 작전, 재난(군수), 지통실. 육본 재난, 지통실, 기타 2~3명. 국방부, 행안부 등 전화기를 내리면 전화가 왔습니다. 밥 당연히 못 먹었구요. 보고서 줘야한다면서 새벽 2시인가 3시부터 엄청 닥달합니다. 7시에 현장본부 회의 후에 모든게 나온다고 해도 2~3시부터 7시까지 5분에 한 번씩 전화옵니다. 윗대가리들은 미친놈들입니다.
1사단 포병에서 근무하다 올해 전역했습니다. 1사단장님이 이전 사령관님에서 바뀌고 나서 잇츠마린 암기, 잦은 훈련 강요 등으로 인해 정말 하루하루 정신없는 부대계획을 소화해갔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포병 대대장님들께서는 정말 다들 자기에 역할에 책임을 다하시면서 지나친 훈련 강요에도 불구하고, 자기 아래에 참모와 그 대원들까지 바라보셨던 분들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있자니, 조금 막막한 심정이 듭니다. 해당 영상의 내용들도 공감이 많이 되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ThanksThanks-ym7eu 대민지원도 군인의 역할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도와주는거니까. 그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대체 왜 목숨걸고 도와줘야하는지가 이해가 안가는거임. 그것까지도 이해한다치고 그럴거면 최소한의 생존장치라도 마련해줘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안해줌.
해병대 복무 했습니다. 09 10년 그린사단이라는 명목으로 사단전체 금연 및 흡연적발시 휴가제한 군기교육등 있었고 10년 후반 12년 까지 해룡전사 프로그램을 통해 통과하지못한 인원 진급누락 시켰던적도있고 주 1회 사단 전체 부대 대항기마전등 진짜 말도안돼는 거 많이 시켰습니다.
@@younghoonkim9199 문재인이 복무기간 줄였고, 최저시급도 못미치는 군인월급은 오르는 게 맞음. 해병대 사망신고 이외에도 군에서는 님을 비롯해서 사회에선 절대 모르는 개같은 부조리들이 은폐되고 있음. 예전부터 쭉. 그나마 지금 폰 주니깐 부조리 많이 사라졌지. 예전에 그렇게 두들겨패고 갈구던 업보가 현재의 군 상황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본적인 1사단과 2사단에 대한 이해가 잘 설명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2사단은 전방 병력으로 그리고 1사단은 후방 병력으로 인식을 하는 것은 많이 다른 개념입니다. 말하자면 1사단이 오히려 2사단보다 출동 준비를 해야 하는 최일선의 부대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 어느 때 어디로 상륙을 하라는 명령이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며 또 그렇기 때문에 울타리를 지키는 2사단이나 6여단인 백령도나 연평도보다 더 평소에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 것이라 보면 맞습니다.
그니까 사령관이 해임했을 때도 정상적인 판단이었고 사단장이 책임지겠다 했고 해임 됐고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판단이었다. 그냥 mvp가 문제인 거지. 사령관도 mvp말은 거절할 수가 없었던 거지. 내가 바라는 건 그래도 사령관인데 줏대 있게 해임했던 거 취소 안 하고 밀었으면 했는데. 나중에 사령관 전역하고 한 자리 받으려나 싶어서 그러는 건지 어쩌는 건지. 사령관도 국군통수권자 말은 거역할 수가 없구나..라는 거.
김상호티비 님 그동안 안녕하세요ㆍ저는 그따 함께 공 복순대표님과 군사망 유족들하고 만나서 뉴투브도를 찰영했던 해병대 김포강화 제2사단에서 근무하다가 허리척추를 다친 고 배봉석이 엄마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서울 양재역 행정법원에서 김정민 변호사님하고 일을하고있습니다ㆍ그런데 군대보냈다가 자식을 하늘나라로 먼저보낸 유가족들한태는 왜이렇게 가슴에 대못을박는지 너무나 기나긴싸움에서 너무너무 지치고 화가나네요ㆍ그런데 김상호 선생님 군사망 유족들을 위해서 일을열심히하셨어 감사합니다ㆍ❤ㆍ❤ㆍ❤ㆍ
【 해병 1사단장의 「책임」 】
① 『직권남용죄』 관련해서는 지휘관의 명령은 반드시 적법한 법령상 근거가 있어야 하며, 이 사건 「호우 피해복구작전」 과 「실종자 수색작전」에 관한 작전통제권의 적법한 근거는 《합동참모본부》 단편명령 「호우피해 복구작전 지원부대 전환(지시)」과 《2작전사령부》 단편명령 「호우피해복구작전 지원부대 작전통제 전환」이며, 이에 따르면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 「작전통제권」 은 육군 제50보병사단장에게 있는바,
상급부대인 《합동참모본부》와 《2작전사령부》 지휘관의 명령을 위반하여 해병1사단장은 2023. 7. 19.자 이 사건 강물입수하여 「실종자 수색작전」을 지시함으로써 ⓐ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의 「작전통제권」을 침해하여 그 권한 행사를 방해하였으며, ⓑ 이 사건 故 채수근 상병을 비롯한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원에게 법령상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함으로써 그 직권을 남용한 혐의이고,
② 『업무상 과실치사죄』와 관련해서는 ⓐ “해병 1사단장은 2023. 7. 18. 수해복구현장에 방문 후 이 사건 발생한 2023. 7. 19.도 방문할 예정이었으며, 그리고 당시 7포대장이 자체 강물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찍은 이 사건 발생 현장인 강물을 바라보았다면, 그 강물에 안전장구 없이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고,
“해병 1사단장은 사단의 최고 지휘관으로서 이 사건 강물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을 할 때 그 강물에 안전장구 없이 들어가면 초래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할 수 있으며,
“해병 1사단장의 지시에 최초 2023. 7. 17. 단순 수해복구작전으로 지시하여 부하들은 통상의 삽과 마대 등 일반적인 수해복구 장비를 준비하여 출동하였는데, 갑자기 그 다음날인 2023. 7. 18. 실종자 수색작전을 강조하여 ”강물애 무릎까지 들어가서 수색하라“고 지시하였다면 충분한 안전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향후 그러한 작업이 계속될 것이라는 사정을 충분히 인식하고서도 안전조치에 대한 추가 지시없이 이를 그대로 방치하였다 할 것이므로, 해병 1사단장의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의 과실은 넉넉히 인정되고,
ⓑ 현장 대대장들은 강물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한 중간 지휘관으로 아무리 사단장의 지시라 하더라도 부하들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인식을 한 이상은 그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부하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소위 사단장에게 “찍히더라도” 강하게 나서서 건전한 의견을 개진하여 “사단에 구명의를 보내주십시오” 왜 이 한마디를 하지 못하였고, 단지 사단장의 지시를 전달하여 재시시하는 수준으로 임무를 소극적으로 수행한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의 과실이 넉넉히 인정되며,
ⓒ 당시 현장 초급간부들의 경우는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3개 팀이 모인 그 상황에서 간부라는 자들이 뒤에서 상류쪽에서 수심이 낮은 곳인 안전한 곳에위치하고, 반면에 해병 병사들을 하류쪽 맨 앞에 위험한 곳으로 보내고, 故 채상병은 가장 위험한 맨 앞 그리고 강물의 중심부 쪽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하였으며, 그리고 순간 맨앞 줄 5명이 모래 바닥이 붕괴되어 물 속으로 휩쓸렸을 때 P중사 외에 다른 간부는 물 밖으러 나가서 발만 동동 두르고 있었고, P 중사가 2명을 구하는 동안 가장 손이 닿기 힘든 가장 강물 중심부에 있는 故 채상병가 허우적 거리는데 왜 해병 간부 그 누구도 추가로 뛰어들어 그 병사를 살릴 행동 한번 안 했던 행위에 대한한 문책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결국 정리하면 해병 1사단장과 현장 대대장 및 초급 간부들의 과실은 각 충분히 인정될 수 있고, 다만 그 어느 한 사람의 과실이 故 채상병의 사망의 결정적인 또는 직접적인 과실이라고 판단할 수 없고, 이 과실들이 모두 모여 故 채상병의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함이 상당하므로 『과실범의 공동정범』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 취지에 따라 해병 1사단장의 책임도 넉넉히 인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려
3줄요약 해서 다시 올려놔라.
@@wvwvwvwv0328 그냥 읽으세요
정성스러운 글 정리 감사드립니다.
@@wvwvwvwv0328 이렇게 읽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살면서 법적 분쟁 없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함... ㅋㅋ
@@wvwvwvwv0328긴 글 읽지도 못하시는 거 보니 가방끈 길이가 유추가 되네요😅
"바다의사나이" 로 항상 가슴속에 있는 제 부대가 왜 이렇게됐을까요..
꽃다운나이에 군생활하고 있는 현역장병들에게도, 과거에 해병대를위해 몸받쳣던 전역자들에게도 부끄럽지않은 부대로 남아주세요 제발.
우리가 그럴려고 과거에 굳이굳이 지원해서 해병대에 들어간게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윤석대가 똥볼을 저래 차대니 민주당 200석 신당30석 국힘50석 고로 석대는 탄핵이다 천공하고 콩밥이나 먹어라 저사단장도 혹시 무당믿냐?
해병대는 08년 이후로 계속 나락을 가고 있다가 이번엔 이런일도 터지고....
진정한 자부심은 조용히 사회 생활 하지만 남들보다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난중에 해병대 출신 이더라 했을 때 그 가치를 인정 받는 것인데
어느 순간 최대 업적이 해병대로 변질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월등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참 안타깝습니다.
김상호님 덕분에 군인들의 억울함이라도 알릴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군인들이 받는 부조리와 망가져버린 현 상황을 저희를 대변하여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 문화가 군인을 노예로 생각하다보니 당장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군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또다시 불어닥친다면, 많은 희생을 또 치루고 난다면 그제서야 바뀔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제서야 김상호님의 분석이 재조명 받을것 같습니다
더이상 애국심으로 군대에 올 사람이 없습니다
시비 걸려서 귀찮아질까봐, 지하철 자리에 앉으면 뭐라할까봐 전투복을 입고 나가기 부끄럽습니다
이거 진짜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 언론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너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찐팬이 될수 밖에 없네요.
해병대 1사단 내부에는 수중 작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수색대와 기습 대대가 존재합니다..
둘다 IBS를 다루고 수색대는 SDV도 다룰수있는 수중작전에 특화된 부대인데 그들을 보내지 않고
예천이라는 위수지역이 아닌 곳까지 수중 작업과는 무관한 포병부대를 끌고 가서 대민 지원 작전을 명령한 수뇌부를
도저히 이해할 수없고 화가 날뿐입니다.. 해병대 예비역으로써 정말 부끄럽습니다..
맞습니다. 애초부터 저런 수중 작업할때 부위라도 허리에 감고 하는게 맞고 또 어떠한 지휘관이라도 상명하복은 디폴트값이지만 ㅈ병신가튼 융통성이라곤 하나 없는 놈들이 다같이 죽으라고 사지로 몰아넣는것부터가 그나물에 그밥입듯 합니다. 간부는 적이라고 가르치던 선임 해병님들. 해병대 주적은 간부라고 알려주시던 말씀 이병땐 마치 소원수리로 쏘아 붙이면 답이 나올거 같아 그저 빛처럼 보이던 간부라는 존재가 상꺾부터 왜케 일이병들 통제 못하고 교육 안되어있냐고 겐세이넣고 하는데 하나도 틀린말이 아니란걸 그때되서야 깨닫습니다. 진급에 눈멀어 사람 인생 하나 찐빠내는 ㅈ같은 지휘체제의 검은 뿌리 부터 샅샅히 파해쳐 이번에 뿌리 뽑아야 합니다.
저는 1사단 공정대대 22년 전역자 출신입니다.
1사단 2여단, 3여단, 7여단은 다 보병여단으로 각 여단에 1개대대씩 있는 상륙기습특공대대 제외하고도 나머지 공정, 유격대대도 모두 전투수영 훈련 받습니다.
도대체 왜 포병을 내보낼까요;;;;;;
사단 내부애서 그래도 수영이 가능한 대대가
무려 수색 포함 10개 대대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pptfvgqq173 해병대 전체가 전투 수영은 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강의 물살이 세기가 있는데 왜 안정장치도 없이 뇌를 거치지 않고 무조건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기습대대나 수색대대라도 당시 물살에 수영해서 살아남는건 정말 어렵다고 보네요.
@@pptfvgqq173포병들도 전투수영은 합니다. 근데 그물살에 군생활 얼마안한 일병이 수색, 보병이었으면 살았을까요?
필승 1024기 입니다 . 1000기 이후로 해병은 해병이 아닙니다
2사단이라고 다르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지휘통화에서 추석에 애들 쉬게 두면 사고치니까 구보 돌리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신 부사단장님의 발이 잊혀지지 않아요 ㅋㅋㅋ
진짜 얼마나 ㅈ같았으면 병사가 전역하자마자 고소를 때리냐
만약 임사단장이 죄가 없다고해도 절대 전쟁못하는 지휘관이다.
왜냐고? 바로 뒤통수에 총알구멍 날 놈이거든 장교랑 병사에게 더블 고소크리 먹은 놈을 뭘믿고 목숨걸고 전투를 해
바로 대가리 총질하지
평시에 고소먹었으면 전시에는 총알먹는거지
이 댓글을 쓰고있는 저는 19군번 육군 출신입니다. 정비병 출신으로 4주간 상무대에서 같이 해병대 출신분들이랑 같이 교육 받은적 있는데 그때 느낀건 전우애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이었죠. 사회 나와서 만나서 중위 전역하신분 만나보면 자부심과 책임감이 엄청난 분이셨습니다. 게다가 전 정권때 있었던 해병대 사령관(이승도)님도 남들 주적이 누구냐는 질문에 얼버부릴때 당당하게 북한일라고 하신것도 진짜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걻 보면서 빡세지만 자부심 가질만 하다 라는 걸 느끼고 진짜 남자답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사건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해병대 선배들이 쌓아 올린 권위와 이미지를 저분이 다 날려먹은거죠. 안타깝네요.
주적이라고
편협하게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물론 북한이 크게 차지하지만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이 주적이죠
북한만 바라보면
실기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적이라도
적개심으로만 상대할 수 없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죠
일본은 우리나라가 다시 전쟁으로
무기 팔아먹으려고 하죠
크 전13년도에 해병대친구들이랑 정비교육받았음ㅋㅋㅋ개꿀잼이었고 글쓴이와 생각이 같음ㅎ
1973년부터 한 때 해병대가 해군으로 예속 되면서 부터 실은 사단이 난 것입니다. 이후 해병대 하사관 학교도 없애고 초급 장교의 요람인 해병학교도 없앤 것이 화근이며 이후 해군 사관학교 출신들만의 해병대가 되기 시작한 것이 이 지경이 된 것으로 봅니다. 즉 4년제 대학 출신들의 진급을 아예 막다싶이해 지금은 우수한 대학 출신들이 대부분 의무 복무만 하고 대부분 제대를 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사정입니다. 만약 이것이 똑똑한 사람들의 행진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혹시라도 바보들의 행진이 될까 싶어 걱정입니다.
MVPㅋ
다 굥산당 새끼가 시킨거잔아.
새로 부임하신 5연대장으로 임사단장님을 처음 모셨었습니다. 전임자는 전황기 연대장님이셨죠. 결론만 말씀드리면, 스마트하고 군인답게 책임감 강하셨던 분들은 후배 지휘관들 잘못을 짊어지고 전부 전역했고, 아래로 책임을 전부 떠넘긴 도마뱀들은 끈질기게 남아서 지금의 해병대가 있습니다. 임사단장, "참모책임" 이라는 용어를 만드신분입니다. 강화도 임연대장님 아래에서 많은 대대장들이 책임을 지고 진급의 길에서 미끄러졌죠. 만약 걸어온 길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다면, 임사단장의 그림은 붉은색 핏빛으로 가득할 겁니다. 본인 대신 책임을 뒤집어쓰고 사라져간 수많은 장교와 부사관들의 피로 말입니다. 그걸 본인은 해병대의 붉은색이라 부르고 싶어 하겠지만요.
임사단장 진짜로 이글 대로 라면
물러나라
'전과확대'도 좋아하시죠
사진 보니까, 참 '뱀' 처럼 '독'하게 생겼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ㅎㄷㄷ
특별법제정하여
엄벌에 처하자 해병대말아먹은죄로~
해병대가 개병대 되는기적을 발휘하신 대단한 분이네
임성근이는 기수열외 입니다. 어디가서 해병대 나왔다 소리 하고 돌아다니면 뜨는 해를 못보게 만들어 줄 겁니다. 지휘관으로써의 명예와 자존심 보다 정치를 택한 ㅆㄹㄱ 입니다. 군인이 아니에요. 존경하고 따를 이유가 없습니다. 전시였다면 어떻게 됐을지 말 안해도 아실 겁니다. 해병대는 이런 지휘관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김계환이도 말년에 크나큰 오점을 남겼습니다. MVP가 뭐라하든 본인 판단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 MVP고 나발이고 정의대로 했었어야죠. 지가 뭔데 해병대의 역사와 전통에 흠집을 냅니까?
해병대 전역한지 17년 됐습니다. 전우회 활동까지 열심히 하는 해병은 아니지만 언제나 해병대를 나왔다는 자부심 하나 만큼은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해병대에 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고 덩달아 자존감 확~~ 올라가고 자랑하고 안좋은 일 있으면 슬퍼하고 분노하고 했습니다.
이 일의 발단은 작년 수해때 상륙장갑차로 시민들 구조하던 영상이 대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면서 해병대에 대한 인식이 떡상했던...그 일이 발단이지 싶습니다.
그렇게 뽕맛을 보니.....이번 수해때 또 한번 좋은 소식 만들어 보자! 했을 것이고, 또 한번 대국민적인 사랑을 받게 되는 일을 성공하면 쓰리스타 진급도 무리 없을 것이라 여겼겠죠.
임성근이 책임이지만 그 밑에 있던 공보실장도 책임이 크다 봅니다.
임성근이가 MVP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이번 사건은 임성근이 정치질과 김계환이 순종적인 안일함 때문에 해병대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사건인 겁니다.
현재 해병대 지원율 0.2:1 😢..
건군 이래 지원율이 이렇게 심각하게 미달 났던적이 없었습니다. 임성근 사단장이 해병대 망치는 X맨이 아닌지..
정확한 분석이자 지적입니다.
머하는 놈이지 몇기야?
어쨌든 임성근의 수해민 구조가 언론을 타면서 그때 위기에 몰려있던 MVP가 그 위기를 탈출하는데 도움을 줬었죠.
얼마나 고마웠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일로 날리면(바이든 아닙니다~) 누가 사단장을 하나?"
그냥 상상입니다.
그랬다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
애초에 해군임 성근이는
한명의 생명을 잃게 해놓고 뻔뻔하게 저러고 있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2023년에 이런일이 벌어진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병 947기입니다
헤병대가 이렇게 손가락질 당하고 웃음거리만 되니 아쉽습니다
끝까지 사실을 규명하여 책임을 지게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병대 878기 입니다.
김상호님 겁나 팩트있게 머리에 쏙쏙 박히게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계속해주세요 ㅋㅋ 이게 젤 재밌음
해병대가 허세는 좀 있어보여도 그 자부심은 진짜 멋지다 싶었는데
그것도 이젠 없어져버렸다
해병대의 전통을 지켜주시네요 든든합니다^^
@kim.seokgu8421못났다 석구.
제가 50사단 상황장교시절 울진 산불이 크게 2번 났습니다. 21년이죠 당시 합참의장에게 재난상황에 보고체계 지휘체계가 개판이다. 재난에도 이러면 전시에는 부하들을 다 죽이게 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재난에 죽음이 발생했네요. 한국군은 바뀌지 않습니다. 당시 비서실장이 의장님이 감명받았고 나 역시 그렇다. 의장님이 합참 간부들에게 편지 내용을 전파해라 라고 지시했다는데 역시나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너무 개판이라 KJCCS와 전화로 현장에 전화 그만하고 해당제대 지통실이나 재난본부로 확인하고 위 두 라인으로 작전사-사단 순으로 체계 지켜서 연락해라 라고 따져서 그나마 나아졌었는데.....
진짜 중간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첫 날 24시간동안 전화를1000통 넘게 받았어요. 작전사 정보, 작전, 재난(군수), 지통실.
육본 재난, 지통실, 기타 2~3명.
국방부, 행안부 등 전화기를 내리면 전화가 왔습니다. 밥 당연히 못 먹었구요. 보고서 줘야한다면서 새벽 2시인가 3시부터 엄청 닥달합니다. 7시에 현장본부 회의 후에 모든게 나온다고 해도 2~3시부터 7시까지 5분에 한 번씩 전화옵니다. 윗대가리들은 미친놈들입니다.
잘 봤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안함 티셔츠 입고 강의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이해가 쉽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1사단 포병에서 근무하다 올해 전역했습니다.
1사단장님이 이전 사령관님에서 바뀌고 나서 잇츠마린 암기, 잦은 훈련 강요 등으로 인해 정말 하루하루 정신없는 부대계획을 소화해갔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포병 대대장님들께서는 정말 다들 자기에 역할에 책임을 다하시면서
지나친 훈련 강요에도 불구하고, 자기 아래에 참모와 그 대원들까지 바라보셨던 분들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있자니, 조금 막막한 심정이 듭니다.
해당 영상의 내용들도 공감이 많이 되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채수근 상병의 불행은 군민의 슬픔입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사이다설명감사합니다....알면알수록 가슴이 먹먹하고 화가나서 볼수가없네요 ㅠㅠ
정권바꿔서 싹다 감옥에서 썩게 잊지말고 계속 알려야겠어요
해병대 이제는 "멋"도 없어졌다.
개 멋진 말이네~~
근데 마음이 졸라 아프네~~
그래도 해병대 였는데~~
이제는 남탓하고 의리도 없고 ~~
정의라고는 1도 없다!!!
진짜 마음이 아프다!!!
반드시 진상규명을 해야합니다
저도 보수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해야 합니다!!
Gooood!! ❤❤❤❤❤❤
지금 국힘은 이념집단 아닙니다. 보수의 품격도 품위도 없는 쓰레기통입니다.
홍수난걸 왜 군인이가서 도와주는지 이해가 안간다
대민지원할때 전쟁 시작하면 어쩔라고
@@ThanksThanks-ym7eu 대민지원도 군인의 역할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도와주는거니까.
그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대체 왜 목숨걸고 도와줘야하는지가 이해가 안가는거임. 그것까지도 이해한다치고 그럴거면 최소한의 생존장치라도 마련해줘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안해줌.
해병대는 더이상 지원하면 안됨.
혹시나 가려고하는사람 있다면 막아야함.
잊혀지면 안되죠
기록과 그 치욕을 겪은 사람들이
늘 상기시켜 줄겁니다
국민들이 그동안 자기들이 안전하게사는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온거같습니다.
박정훈대령은 4천만국민이 ㅇ지켜야할 보물입니다.
이런 참군인을 지켜야 합니다.
니들이 직혀라
@@바람처럼구름처럼-q4u뭔개똥싸는 소리
@@바람처럼구름처럼-q4u
우리가 지킬께
@@고시종-d6o 열심히 혀 니 가정은 잘 직혀고 있고
군기문란 패륜 항명 주역이다. 엄벌에 처해야 한다.
11년도 군번 1시단출신입니다 구독자는아니지만 알고리즘 타고 봤네요 혹시 해병 출신이신가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는건똑같고 구명조끼하나주지 않은건 그때보다 안전의식은 더퇴보 되었다고생각하네요 신병 자대 배치 받고 처음배운 이빨이 우리의 주적은 간부 였는데 군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오죽하면 전쟁나면 간부들 먼저쏘고 우리끼리간다고 농담조로했는데
병생활하다 기리까시 한 부사관아니면 진짜 치가 떨릴정도로 병사들이 극혐했죠
장교 부사관 사고라도 하나터질까 자기들 진급 이나 앞으로의 길에 문제될까 휴가로 협박하고 해룡의집 px 제한 기분나쁘면 화풀이존재들 병사 지금사회생활 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되긴합니다 다만
유치원이라고 표현하시는데 어느정도 수긍합니다 전역할때쯤 전군 동기생활반 예기 나오던때인데 요즘 전역한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그건 안한다고 하드라구요
이미 대한민국 군대는 유치원을 넘어서 유아반 아닐까생각합니다 17 19 년도 육군 전역자 최전방 근무 한 친구가 회사들어왔는데 10개월 동기 했다 소리듣고 농담인줄알았습니다 최초크링크 수정도 모르고 제가볼땐 하마스랑 붙어도 질듯한데
자격증 취득은 11년도에도 있었습니다 1사단 전체 국가자격증 1택 필기면제 중장비 등등있엇죠 한자2급 지게차 따고와서 그나마 남긴건있다 생각들었네요
뉴스보면 윗대가리들 때문에 의무복무하는 친구만 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썸네일따라 해병대도 망해가지만 지원제가 아닌 타군은 거의 뭐 군대가 아니겠죠? 유치원보다 더하겠죠
박정훈대령은 무죄받으시고 억울함 푸시고 복직하고 명예찾으셔서 장기복무더하셔서 정치권에서는 안보이셨음 합니다
해병 연평부대 전역자입니다
군대에선 원래라는건없고 해야할 이유도없을뿐더러 시키는 사람조차도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였을텐데
고작 위에서 시키니까 보여주기식으로 찾지도못할 시체찾다 사람이 죽는사고가 났다는게 참 할말이없네요 ㅋ
이런 문제는 앞으로도 바뀌지않을듯합니다
4일날 포항죽도시장서 박정훈대령 지키기 서명운동하길래 서명했습니다 이런 참군인이 희생되게 놔둬선 안됩니다! 정치군인 해병대사령관,해병1사단장 양심있으면 빨간명찰떼고 옷벗어라!
해병대 사령관?
그럼 국군 사망사고 날때마다 전부 짤라야 되나요?
차라리 군국 해체가 더 논리적 아님?
해병대 사령관?
그럼 국군 사망사고 날때마다 전부 짤라야 되나요?
차라리 군국 해체가 더 논리적 아님?
@@choi692 잘못한놈이라 짜르는거다 좀 모자란 놈인가
@@어몽어스-c2g
해병대 사령관 직접 명령한거 있노?
ㅎㅎㅎㅎㅎ
조또 모르면 중립박고 있어라
@@어몽어스-c2g
총8명중 ....
1사단장 대대장 둘만 기소 된걸로 안다.
1사단장 같은 놈들이 있으니까 문제야
저 혼자의 승진을 위해 부귀를 위해 자신의 아랫사람들을
희생 시키는 놈들 반드시 그 죄값은 자식이 받거나 손주가 받을
거야 똑 같이
박정훈 대령을 대한민국 국민이 지켜야 합니다
사건이 처음벌어지고 임성근이 모든책임 지겠다고 했을때 역시 해병대구나 했는데. 이런. 개같은 인간 한놈때문에. 조직전체가 개판되는. 현실이. 열불납니다 80년대 해병대에 몸담았던 일원으로서 통탄함을 금할수가 없네요.
해병의 결점은 해병이 잡아주세요.
자체정화 부탁드림
해병대는 투스타 장군 사단장에게 "개같은 인간"이라 막말하는 패륜 집단이냐? 천하의 후레자식들 아닌가?
80년대 해병 출신으로서 동감합니다
북한과 전면전이 벌어지면 언제든 적지에 상륙작전을 수행할 능력을 훈련을 통해 갈고 닦는게 바로 해병대 1사단의 입지였는데 지금 상태로는 전쟁상황 벌어지면 전군 최초로 지휘관 살해(프레깅)가 일어날 곳이 바로 해병대1사단 이라는 현실에 억장이 무너진다!!
박정훈대령님이 정당한수사와 적합한절차를 지겼는데 외압을 행사한 모든이는 수사받고 감옥에갑니다!!
천안함 티를 입으셨네요ᆢ
감사합니다 ❤
해병대 복무 했습니다. 09 10년 그린사단이라는 명목으로 사단전체 금연 및 흡연적발시 휴가제한 군기교육등 있었고 10년 후반 12년 까지 해룡전사 프로그램을 통해 통과하지못한 인원 진급누락 시켰던적도있고 주 1회 사단 전체 부대 대항기마전등 진짜 말도안돼는 거 많이 시켰습니다.
엌ㅋㅋ 맞음 신병휴가 뭐 조건 안맞아서 늦게 나가는 인원 종종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짐 ㅋㅋㅋ 뭐더라 14년도였는데
기마전 간부들 때릴수있는 절호의 기회
그런 이영주가
사령관이 됐으니
ㅡㅡ
2사단 있길 잘했다 ㅎㄷㄷ하노
@@bobkim58012사단도 08 09년도 사단장 때 난리였음
당연한 사실 아닙니까? 부하 장병들의 신뢰를 상실한 사단장의 지시를 누가 따르겠어요. 말 그대로 개판이 된 거지요. 빨리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제일 재밌지 난 이걸 원해"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85년입대해서 김포2사단근무한전역자입니다.책임질줄모르는 지휘관, 할말못하는 사령관 이런분들이 해병대 명예를 오염시키고있군ㅠ..이츠마린은 웃김
우리나라 현실이 처벌 안받으면 죄가 없는 거죠. mvp 가족들 봐도 똑같고... 하....
K군대는 점점 시간이 갈수록 군으로서 능력이 상실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정부,국방부,지휘관들이 망치고 있습니다.국민들도 이러니 전쟁시 과연 잘 싸우기나 할건지,대처 잘하겠는지 걱정하게 이르렀습니다.
한국군의 문제는 옛날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뭔 현정부,현국방부의 문제라고 하는거냐 ㅋㅋㅋ 한국군의 문제는 군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의 문제다.
@@rohyunahsuper 정치인들이 표심 얻기위해 군복무 줄이고, 윤석열 정부에서 용사 월급을 올렸고,25년도에는 205만까지 올린다니 부사관,장교들 급여가 더 적으니 지원자가 줄고,장기지원자도 생각바뀌어 전역하는
일도 생기고, 이럼에도 수당,복지도 개선 안하고 있다,또한 해병대 사망사고도 처리도
이런식으로 하는데 무조건 고질적 이었다고 할수 있는지...
@@younghoonkim9199 문재인이 복무기간 줄였고, 최저시급도 못미치는 군인월급은 오르는 게 맞음. 해병대 사망신고 이외에도 군에서는 님을 비롯해서 사회에선 절대 모르는 개같은 부조리들이 은폐되고 있음. 예전부터 쭉.
그나마 지금 폰 주니깐 부조리 많이 사라졌지.
예전에 그렇게 두들겨패고 갈구던 업보가 현재의 군 상황임.
@@rohyunahsuper현 정부가 훠~씬 엉망이거든
수사를 막는 ㄴ이 범인이다.
해병대 전역자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해병대 독립을 원했습니다만 금번 일로 인해 물 건너간듯합니다 앞으로 해군 예하 부대로써 직접적으로 해군 지휘를 받는 해병대가 되는게 났겠습니다
@minchoman 말씀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누군 명령 받고 싶어서 받나요 ㅋㅋㅋㅋ 박정희때 지가 권력잡을때 도움을 해병대가 줫는데 또 누군가 해병대를 이용해서 지 자리 탈환 할까봐 없앤거지 ㅋㅋㅋ 나도 물개 개싫어요
'해군육전대'
@@김준영-j6w7g 애초에 해병대기원이 해군인데 여하튼 해병뽕 오지네 아이구
@@INFOcube2그리따지면 해군도 육군기원이지 멍충아
해병대 응원합니다 우리 불의에 굴복하지 말아요
미필이 최고 지휘관 되니 당연한 결과죠..
부동시도 미필.사유임..
검사 임용시 신체검사는 정상..
당구는 500 이라는?
미필이나 군필이나 도찐개찐
군필-박정희,전두환,노태우,문재인은 군 경력이 짧아 제외
군필이라면 10년이상(영관장교급)은 해야 군에대에 좀 안다고 할 수 있죠
@@문부홍-r3h
이 뭔 개소리임?
그럼 모든 대통령은 장교나 부사관 이상으로 10년이상 군생활해야 군대에 통수권가질수있는건가?
어딜 군대따위가 민간정권 통수권자 군경력을 문제삼니?미국같으면 그거 군대 장교나 부사관이 언급하면 보직해임 당할 발언인데 이나라가 좆나게 비정상인건 아니?
미국같으면
워터게이트로 닉슨이 하야했지
거짓말 했다고.
미국같으면 멀쩡한 군인 죽게만든 ㄴ들 법정에 세웠겠지.
미국이 왜 미국인지나 아나
@@testerom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사회문제가 꼬리자르기. 상급자의 책임을 하급자에게 떠넘긴다는 점.
상급자가 책임 안 질거면 왜 더 높은 연봉과 권력을 쥐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해병대 출신이지만 솔직히 이제 답 없다. 그냥 해군소속 육군일 뿐이다
어찌보면 다 예견된 일이랄까....군통수권자라는 작자가 임기 시작하자마자 자기 들어간다고 방빼라며 국방부를 선제타격하고 시작했는데 뭐....거기다 붕짜자 붕짜가 국방부 장관이여....더 이상 뭘 바래야할까?
원래도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 해병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마음속에만 품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창피해서 이제는 더더욱 내가 해병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어디가서 말도 못할 정도로 창피하다.
그 임성근이란 사람이 연수 간다면서요~ 어디로 갈까요?? 해외로 가겠죠?? 몇개월 혹은 일년 정도 어디로 가겠죠? 기가 막힙니다...
이미 사망한 게 확실한 할머니 사체를 찾기 위해서 정예부대를 투입 하는
'보여주기'식 해바라기 군대 문화 내지 사회 풍토가 젊은 용사 한 명을 보냈습니다.
또 자기가 찍은 사람 봐 주려고 감싸는 mvp도 반성 하고 앞으로 군대 일은 군인들에게 맡기시라.
캡틴 유툽 소재가 마르질않어 마법의 우물인가 군대란 곳은...
캡틴이 쫄쫄 굷고 군대 깔거 없고
전투식량 먹방이나 하는날이 오길.바랍니다
0:58
해병대 부사령관 또는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도 해병대 사령관 후보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상적으로 사단장에서 보임하기도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론이 재기능을 못하니 계속 꼬리자르기 하고 잊혀지는구나...
상호형.. 형이 말씀하신대로 임성큰클로닝은 정책연수로 ㅌㅌ 했네요... (오늘 1사단장 이취임식했다고 뉴스나옴)
진짜 채수근상병님의 사건은 잊혀져 가버리는 건가요............ㅜ
해병대 전역자인데... 있는 동안에 자살사건도 터지고 자살시도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대통령의 격노로 이렇게 이슈화됬다는 게 신기합니다.
저는 19.20년도 백령도에서 임성근 여단장님 밑에 해병으로 있었습니다. 너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최상의 훈련이다. 라는 말을 해주셨고 정말 존경스러웠던 분이셨는데 이번 대처가 너무 아쉽습니다 슬프네요..
1920년도 복무라니.. 대한독립에 힘써주셔 감사합니다..
1920년도면 일제 강점기 문화통치 시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0 입니다..!
보통 19,20이나 19~20으로 쓰지않음?ㅋㅋ
Ibs 유격 2번씩받았다 저사람덕분에
잊혀지지 않도록 해병대원들 전우회가 계속 이슈화 하여야 합니다.
조용해지길 기다렸다가 사령관으로 임명할 듯요
해병대 중앙 전우회장도 역대 사령관들 중에서 하지요 김흥국은 부회장
작금에 해병대사령관과 1사단장은 무책임의 상징이고 조롱의 대상일 뿐...더 이상 욕보이지 말고 빠른 시일내로 군복을 벗기를......
온갖 불법만 저지르는 2찍들 든든하시겠어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본적인 1사단과 2사단에 대한 이해가 잘 설명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2사단은 전방 병력으로 그리고 1사단은 후방 병력으로 인식을 하는 것은 많이 다른 개념입니다. 말하자면 1사단이 오히려 2사단보다 출동 준비를 해야 하는 최일선의 부대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 어느 때 어디로 상륙을 하라는 명령이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며 또 그렇기 때문에 울타리를 지키는 2사단이나 6여단인 백령도나 연평도보다 더 평소에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 것이라 보면 맞습니다.
캡틴상호님
항상 응원합니다
포7대대장 지금 해병대 군수단 정비대대 어디 구석에 정비하는 소대 2층에 혼자 박아둠 ㅋㅋㅋ
꼭 옛날에 기업에서 진급 못한 40~50대들 나가라고 복도에 자리 옮겨둔 느낌
해병대가 언제부터 전투부대가 아닌 정치군인이 되었는지 답답할 다름입니다. 그냥 딱 지시 내린자가 잘못했다. 이 네글자 말하고 죄를 인정하면 되는데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으니 밑에 유능한 자원들 수십명이 개고생인지
강사 하시면 진짜 잘하실거 같아요 진짜 하나하나 쏙쏙 들어와요 진심
해병대 출신으로써 그딴 사단장 밑에서 전쟁하느니 그냥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게 해병대를 위한길임
가슴아파요 ㅠ
과거에는 당연시했던 일들이 시대가 바뀌면서 터질게 터지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해병대원들의 자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부대원이너무선동방송을해서안탑갑다.우선군부대는작전을하면전사자보다안전사고가많이난다.무리하게지시했다군에서는안통하는말이다여러말을많드러서선동하지말라
@@한건택-f8j불어난 강에 일반인을 밀어넣는게 참 상식적인거 같아요^^
추하게 늙으면 상식도 사라지나 봐요?
김상호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읕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심의 감사합니다ㆍ😂ㆍ
형 여군 늘린데, 여군문제점(체력등급, 전투병과 전투수행능력/ 본질적인 성문제(훈련시 숙영/화장실같은거) 다뤄줘
비행사들 항공 바지 입듯이 여군용 군복 만들어서 사용하면 될 거 같은데 어떰? 생리컵이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그걸 차면 생리나 소변도 조정할 수 있음. 이스라엘처럼 운영하고 월급 그 만큼 주고, 여자들이나 남자들도 이스라엘 수준으로 모두 올려 줬으면 좋겠음.
83년 2월 전역.
안타깝습니다.
목숨을걸고
지켜야할 명예가
뭉개졌습니다.
해병대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갔는지 안따깝네요...결국 핵심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개인감정으로 인사권을 주무르는 MVP라는 사람이 문제라고 봅니다 😢
맞아요 임성근 2사단장으로 간다고 합니다 1사단장으로 다른분이 새로 오신다구 하네요...
여성징병제 영상 내렸냐? ㅋㅋ 좀 아니다 싶지? 이제정신이들어?
옛날 해병대의 유투브 보면 맘을 다스리는 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필승을 해야겠지만 저는 충성이라... 충성! 잊지말자 6.25 일제강점기
전국 예비역 해병들이 지켜보고있다 잘하자
나는 똥별이다를 언론을 통해 전국민에게 알린 사단장
어차피 개혁이 필요하긴 했다. 위에서 아래로 싹 다 정비 다시해야됨. 애매모호 한 부대였다 솔직히. 아예 특수부대처럼 재정비 하던가.
부대 돌아가는것도 애초에 비정상이였고, 구석구석 안썩은곳이 없었음. 원래 물새던 바가지였다
해병전우회 여러분 응원합니다~~
단독]‘합참 요직’ 유력 임성근 사단장 “정책연수 가겠다” 고사... 이게 현실이네 ㅋㅋㅋ
상관명령이 문서나 cctv 녹음으로 남아있지 않으면 따르면 안되겠네요. 사고나면 상관은 명령한적 없다 할거고 아래가 다 뒤집어쓰니까.
알아듣기 너무 쉽게 말하신다
딕션도 좋으시고
그리고 임성근씨는 군 관련 사업하나 받아서 여전히 부유하게 살겠지. 아 내가 그때 억울하게 책잡혀서 불명예 전역만 안했어도 쓰리스타 달고 나라의 국방을 책임질 사람인데 하면서.
과연 쓰리스타를 못달까요?
매우 기대중입니다만?
@@testerom 진짜 진급하면 국방부가 여가부랑 똑같아지는거임.
무조건 다음사령관임 윤석열 머리에 성큰 콜로니 촉수 꽂혔음
Very informative news to share!
그니까 사령관이 해임했을 때도 정상적인 판단이었고 사단장이 책임지겠다 했고 해임 됐고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판단이었다.
그냥 mvp가 문제인 거지. 사령관도 mvp말은 거절할 수가 없었던 거지. 내가 바라는 건 그래도 사령관인데 줏대 있게 해임했던 거 취소 안 하고 밀었으면 했는데. 나중에 사령관 전역하고 한 자리 받으려나 싶어서 그러는 건지 어쩌는 건지. 사령관도 국군통수권자 말은 거역할 수가 없구나..라는 거.
채상병 사건은 그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60만군 누구나의 일이기 때문에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1명 = 60만군인 중 누구든 된다.
해병대를 나온 직장동료들을 보며 역시 군대를 멋지게 마친 분들이구나 생각하며 막동이는 꼭 보내야지 다짐했는데...
이번 사건보며 너무 실망스럽네요. 똥별들은 부하를 사지로 내몰고 영화를 누리려는 한심한 군대..
뭔가 하고 봤더니 진실을 알려 주시고 계시네요~
해병대전우님들의 옳은 행동을 기대합니다
07년~09년 6여단 근무했던 해병출신입니다 정말 쪽팔리네요...이제 해병대 끝난거 같습니다...에휴 ..
임 사단장,
그 자식은 사람도 아니다.
특전사에 우산쓰고 낙하하라는 격.
지도 자식이 있을건데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저런 놈이 ☆☆까지 간것이
미스테리.
해병대 2사단~~~부조리 없애주세요. 들려오는 소리가 안타까워요.
개인적으론 진짜 행님말대로 성큰이가 사령관되는 꼬라지를 함 보고싶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군역사상 길이남을 빅재미를 보여줄거 같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수고 진보고 지랄이고 내편이라도 잘못한건 후두려패서 똑바로 하게해야되는데 내편이면 무조건 감싸는 능지박살난 정치문화는 진짜 바뀌어야함
김상호티비 님 그동안 안녕하세요ㆍ저는 그따 함께 공 복순대표님과 군사망 유족들하고 만나서 뉴투브도를 찰영했던 해병대 김포강화 제2사단에서 근무하다가 허리척추를 다친 고 배봉석이 엄마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서울 양재역 행정법원에서 김정민 변호사님하고 일을하고있습니다ㆍ그런데 군대보냈다가 자식을 하늘나라로 먼저보낸 유가족들한태는 왜이렇게 가슴에 대못을박는지 너무나 기나긴싸움에서 너무너무 지치고 화가나네요ㆍ그런데 김상호 선생님 군사망 유족들을 위해서 일을열심히하셨어 감사합니다ㆍ❤ㆍ❤ㆍ❤ㆍ
이렇게까지 핵심을 잘 설명해줘도 절대 윤석열 욕은 안하는 2030 ㅋㅋㅋㅋㅋ
ㅋㅋ 콕 찝었네요
서해피살공무원 탈북자강제북송한 문재인지지하는 새끼들이 얘기할 자격은 없죠^^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