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영화고 5기 졸업 작품] 이은주_The S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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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ย. 2024
  • 각본/감독_이은주
    지도교사_조화인
    [시놉시스]
    단지 배구가 좋아서 배구부에 입단한 한흠. 그런데 가장 친했던 친구 채운의 등장으로
    실력을 비교당하는 건 기본, 심지어는 자신의 포지션까지 채운에게 빼앗기게 되는데...
    이 일로 한흠과 채운의 사이가 틀어져 버리고 한흠은 배구를 그만두려 한다.
    [연출의도]
    누군가를 이겨야만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회의 압박감을 느끼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건 일상이 되었고, 하루하루가 무기력했습니다.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도 마. 내가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한다면 그걸로 된 거야.” 부모님의 말 한마디에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렸던
    저는, 더 이상 누군가와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기로
    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영화 속 주인공 한흠이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아직은 그 행복을 위해 천천히
    이뤄나가는 과정일 뿐, 지금의 아픔은 나중에 더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함임을, 여러분들 모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될 것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큰 힘을 내지 않아도 좋으니 무너지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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