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 자랄때는 건강하기만! 해다오~라고 하며 키웠는데.. 점점 자랄수록 은근히 저의 소망을 비추곤 했던거 같아요~ 다른아이의 사연을 듣다보니~ 거울처럼 저를 보게되고, 반성 합니다😅 모든아이들이 그러하듯 하고픈 꿈이 있겠죠~ 그리고 그일을 위해 도전해보고, 시도해 보고 경험하게 되겠죠~ 그러다 깨닫고 느끼고 진짜의 길을 걸어가게 되겠죠~ 아이가 걷는 길에 큰 돌이 되지 않도록~ 옆으로 비켜놔서 아이가 힘들때 쉴수있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되어 보겠습니다❤ 오늘 강연도 참 좋습니다. 창옥 강사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간에서 서로가 서로를 느끼게 좋은 시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 근데.. 왜~왜~ 점점 잘 생겨지시는 지셔서~~늙어가는? 저를 자꾸~ 설레이게 하시나요~~ 🫣까악~~
저는 아이 그걸 초등 2학년때 악기를 가르쳤다가 깨달았어요 아이가 좋아한게 아니라 엄마위해서 한것을 알곤ᆢ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상의 해서 그만 두자고 했어요~3년전엔 운동도 스스로 찾아서 체험하고 자기가 등록하고 왔네요ᆢㅎ지금은 잘 다녀요~ 어디까지 배우겠다고 생각도 하구요 지구에서 우주라는 세계로 나아가는 시기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성장하고자하는 부모로써 어른의 도움의 경계를 봐가며 공부하고 있는데ᆢ부모욕심이 아닌 존중과 아이 스스로 개척하길 응원합니다 신랑은 아이들 고생 안했으면 싶어서 미리미리 공부하길 원하지만 저는 억지로는 안가르치고 싶어요 꼭 기본규칙이나 필요한건 가르쳐야겠지만 신랑한테 저만 보라고 설득해요 자주ㅋ 경청해주니 고맙죠~^^ 쉼과 시행착오를 배워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내면이 더 단단해지기를 지켜보며 화이팅합니다 교수님~~~ 항상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통해ᆢ모른는 것을 배우는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기쁨을 배워갑니다~^^자신과 주위 사람이 먼저 알죠ᆢㅎㅎㅎ 감사합니다ᆢ
그 핏덩이를 갖고 낳고 키워서 저렇게 엄마보다 더 체격이 큰 산 같은 아들이 되었으니 어머니 얼마나 뿌듯하실까.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을텐데.. 다음달에 고2 우리 큰아이 생일이 있어요 사랑하는데 공부 안하는 큰아들이라 가끔 미운소리가 나옵니다 이번 생일에는 예쁜 카드 하나 사서 김창옥님 말씀 그대로 엄마가 얼마나 뿌듯한지 글로 마음 전해 보고 싶네요
자식 나이 30 먹어도 부모님은 반대하시더라고요. 실질적인 부분에서 뭐 많이 부딪히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부모의 의지대로 끌고 가고, 자기 의지대로 안 되면 자식한테 욕하고 괜히 화내고 그러더라고요. 다 커도 앞날의 문제는 다 큰 자녀와 부모 사이에서도 많이 부딪히네요…
우리나라 사회 구조와 분위기상 ‘공부->대학’이라는 소위 ‘정석 루트’를 과감히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것을 넘어, 거의 ‘불가능’ 한 것같아요. 또한 부모님의 끝없는 경제적 지원이 없는 이상 실패란 용납 될 수 없는 구조구요. 실패 한번이면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은것같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평범한 부모님들은 리스크가 가장 없는 ‘공부->대학’을 강요하게 되는 것이구요. 문제는 이러한 구조가 갈 수록 더 공고화되어 간다는 것.. 제가 학창시절을 보낼때보다 지금이 아이들은 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그 다음 세대는 더 힘들거라고 봅니다. 참 안타까워요.
Q있습니다! 정확히 똑같아요! 아이가 중1인데 학교에서 진로를 빨리 정해야 한다고 했대요. 그래서 고민을 하네요 헐 세상엔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고 나이가 들어서도 그걸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지금 서두를 일이 아니야. 그런데 강사님께서 제 대신 너무 조리있게😅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이 영상을 찾아서 반가워요!! 궁금한 점은, 가슴뛰는 일이 없는 아이들이거나, 혹은 있다해도 많거나 포괄적이라서 구체적으로 뭘 해야할지 모른다고 또 고민이라면 그다음은 뭘까요?
아이는 삶의 주체자가 되어야 한다♡ 너무 멋진 말씀인 것 같아요♡
교수님의 천직은 참으로 강연자 같은데요,
오늘 아이들에게 말씀하시는 모습에선
조금더 빛이 나시네요^^
교수님이 한국 교육계에도 영향을 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요즘 아이들 마음에도 숨과 빛이 필요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욕심에 아이가 좋아하는걸 막아버리며
아이의 꿈이 없어집니다 자녀가 하고 싶은 꿈을 펼치게 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은
부모의 사랑과 꿈을 꿀수 있게 북돋아주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 👍
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교수님 강의들으면서
내 삷의 변화를 느낍니다
생각이 바뀌니 상대를 바라보는
나의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태어나 자랄때는 건강하기만! 해다오~라고 하며 키웠는데.. 점점 자랄수록 은근히 저의 소망을 비추곤 했던거 같아요~ 다른아이의 사연을 듣다보니~ 거울처럼 저를 보게되고, 반성 합니다😅 모든아이들이 그러하듯 하고픈 꿈이 있겠죠~ 그리고 그일을 위해 도전해보고, 시도해 보고 경험하게 되겠죠~ 그러다 깨닫고 느끼고 진짜의 길을 걸어가게 되겠죠~ 아이가 걷는 길에 큰 돌이 되지 않도록~ 옆으로 비켜놔서 아이가 힘들때 쉴수있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되어 보겠습니다❤ 오늘 강연도 참 좋습니다. 창옥 강사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간에서 서로가 서로를 느끼게 좋은 시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 근데.. 왜~왜~ 점점 잘 생겨지시는 지셔서~~늙어가는? 저를 자꾸~ 설레이게 하시나요~~ 🫣까악~~
5좋아요:)
한주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
저는 아이 그걸 초등 2학년때
악기를 가르쳤다가 깨달았어요
아이가 좋아한게 아니라 엄마위해서 한것을 알곤ᆢ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상의 해서 그만 두자고 했어요~3년전엔 운동도 스스로 찾아서 체험하고 자기가 등록하고 왔네요ᆢㅎ지금은 잘 다녀요~
어디까지 배우겠다고 생각도 하구요
지구에서 우주라는 세계로 나아가는 시기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성장하고자하는 부모로써
어른의 도움의 경계를 봐가며 공부하고 있는데ᆢ부모욕심이 아닌 존중과 아이 스스로 개척하길 응원합니다
신랑은 아이들 고생 안했으면 싶어서
미리미리 공부하길 원하지만
저는 억지로는 안가르치고 싶어요
꼭 기본규칙이나 필요한건 가르쳐야겠지만
신랑한테 저만 보라고 설득해요 자주ㅋ
경청해주니 고맙죠~^^
쉼과 시행착오를 배워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내면이 더 단단해지기를 지켜보며 화이팅합니다
교수님~~~
항상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통해ᆢ모른는 것을 배우는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기쁨을 배워갑니다~^^자신과 주위 사람이 먼저 알죠ᆢㅎㅎㅎ
감사합니다ᆢ
그리고 김차옥교수님께 감탄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맘을 어떻게 그렇게 잘 헤아리실 뿐아니라
어떤사람의 입장에
딱 맞는 표현이 뇌에서 가동돼 나온다는 것이
놀랍네요.
아이 꿈을 부모 원대로 꺾어버리면 나중에 아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선택에 대해 확신을 못갖고 자신감이 부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
맞아요 삶은 아무도 모릅니다 스스로 삶의 질을 깨달아 가는것
어? 이 친구 트롯 경연 때 본 친구네요. 잘 했는데 떨어져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해서 다시 될 때까지 도전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
그 핏덩이를 갖고 낳고 키워서 저렇게 엄마보다 더 체격이 큰 산 같은 아들이 되었으니 어머니 얼마나 뿌듯하실까.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을텐데..
다음달에 고2 우리 큰아이 생일이 있어요
사랑하는데 공부 안하는 큰아들이라 가끔 미운소리가 나옵니다
이번 생일에는 예쁜 카드 하나 사서
김창옥님 말씀 그대로 엄마가 얼마나 뿌듯한지 글로 마음 전해 보고 싶네요
김창옥 교수님!
늘 강의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의 교육과정에 들어가면 좋은강의였습니다
30년 전에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 강의 고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힘이됩니다
감사 드려요!!!
정말 저를 보고 계신듯!!!
김창욱.교수님
좋은말씀잘들어습니다
다른 때보다 표정이 더 살아있으세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힐링합니다~🌿
)감사해요.김창욱교수님
외출중 화이팅
진심으로ㅡ
방 문잘하고갑니❤ ㅎ
희순인천 다,)♡♡♡,,.
응원합니다 사장님 화이팅
이번 강의 김창옥교수님께서 정말 행복해보이시고 더 신이나 보이시고 보람도 느끼시는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참 좋네요^^♡
10대들의 쪽지
저두 어렸을 때 봤던거였는데...
김창옥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 잘보았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사람,
공부도 잘하는 사람의 차이. ^^
😂🤣😃😅😆😉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님.
광주사는 윤종원 올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식 나이 30 먹어도 부모님은 반대하시더라고요. 실질적인 부분에서 뭐 많이 부딪히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부모의 의지대로 끌고 가고, 자기 의지대로 안 되면 자식한테 욕하고 괜히 화내고 그러더라고요. 다 커도 앞날의 문제는 다 큰 자녀와 부모 사이에서도 많이 부딪히네요…
감사합니다❤
믓찐 교수님 .......자주 교수님영상 보는데도 저는 계속 방울뱀을 못 버리는거 같네요😂.
중학생 아들딸과 소통이 어렵네요
학원만 갔다오면 주구장창 스마트폰만 하고, 이게 맞는건지....
이렇게 놔두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늘승하세요인천)올림)?
신바람ㅡ강의감동
화이팅굿굿
활절기건강하세요
구독좋아요?
본인이 원하는걸 하시는게 맞죠~
근데... 잠깐 들었지만 트롯트가 아니고 창듣는 느낌...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자신을 확실히 보세요 실력이든 노력이든...시간 허비하지말라고 부모님이 그러시는듯
우리나라 사회 구조와 분위기상 ‘공부->대학’이라는 소위 ‘정석 루트’를 과감히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것을 넘어, 거의 ‘불가능’ 한 것같아요.
또한 부모님의 끝없는 경제적 지원이 없는 이상 실패란 용납 될 수 없는 구조구요. 실패 한번이면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은것같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평범한 부모님들은 리스크가 가장 없는 ‘공부->대학’을 강요하게 되는 것이구요.
문제는 이러한 구조가 갈 수록 더 공고화되어 간다는 것.. 제가 학창시절을 보낼때보다 지금이 아이들은 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그 다음 세대는 더 힘들거라고 봅니다. 참 안타까워요.
Q있습니다!
정확히 똑같아요! 아이가 중1인데 학교에서 진로를 빨리 정해야 한다고 했대요. 그래서 고민을 하네요 헐 세상엔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고 나이가 들어서도 그걸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지금 서두를 일이 아니야.
그런데 강사님께서 제 대신 너무 조리있게😅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이 영상을 찾아서 반가워요!!
궁금한 점은, 가슴뛰는 일이 없는 아이들이거나, 혹은 있다해도 많거나 포괄적이라서 구체적으로 뭘 해야할지 모른다고 또 고민이라면 그다음은 뭘까요?
아이의 인생의 주체자는 아이여야 한다. . . 부모의견은 말하되 아이의 의견대로 해라. . 명심하겠습니다
❤❤❤❤❤
1등❤❤❤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