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부터 구독한 구독자예요. '지는~ 시리즈' 전체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장님은 항상 "있는 분들은 충분히 즐기시고, 지금 살까 말까 하는 분들은 사지 말아라"라는 취지로 이야기하세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게 소비를 줄이는 콘텐츠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맥락에 따라 이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구독할 때만해도 실장님이 다른 패션 유튜버들보다 구독자가 낮았는데, 오히려 독보적으로 치고 나가신 건 이런 철학이 있고, 그걸 꾸준히 녹여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솔직한 이야기 반갑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
실장님의 지는패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구독자입니다. 저는 항상 지는패션 영상을 볼 때마다 유행에 따라가기 위해 섣불리 아이템을 구매하지 말고, 이미 샀다면 잘 입거나 스타일을 바꿔서 오래 입으라는 메세지를 계속해주신다고 느꼈고,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많이 보인다고, 조금 예뻐보인다고 구매한 옷들은 그 시기가 지나면 바로 버려지기 마련이니까요. 특히나 실장님은 그저 막연하게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 근거와 이유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매번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최실장님 이런 소신발언 컨텐츠 좋아요. 저는 오히려 실장님 영상보며 "유행은 있되 그냥 입고싶으면 입어라"는 생각이 더 강해진 구독자라 반대로 유행에서 자유로워진 기분이에요.ㅎㅎ 유행과 상관없이 나한테 어울리는 핏이 있기 마련이라 거기서 장점을 살릴수있는 포인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정도는 개개인이 보고 판단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는 패션 영상에 나오는 아이템들 가지고 있을때도 있는데 거기에 나왔다고 해서 난 이거 안입어! 이러지 않거든요. 참고용일뿐 내가 어케 활용하는건 내 몫이죠. 반대로 이게 유행이에요. 이런 영상도 보고 내 스타일 아닌거 같아 하면 굳이 따라할 필요 없는거구요
어디까지나 패션계 전문가분이 말씀해주시는걸 참고만 할뿐이지 그냥 본인이 사고싶으면 사면됩니다ㅋㅋㅋ 저도 생각만해둔 아이템이 최실장님 영상에나오면 너무반갑고 엄청 도움이돼요 그럴때마다 개인 취향존중은 언제나 언급해주셨고 이번에 이렇게 한번 짚고가는 부분이 엄청 잘하신거같아요! 유투버도 늘어나고 정보도 늘어나다보니 안쪽으로 편파되는 현상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본인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정립해서 그에 맞는 질 좋은 기본템들 위주로 사놓고, 트렌드가 바뀔 때 트렌디한 아이템 한 스푼 정도 곁들이는 게 패션엔 베스트인 거 같음. 그리고 무작정 지는 브랜드 물건이라고 해서 처분하기보다는, 그 중에서 레거시 있는 브랜드의 아이템이라면 옷장에 좀 뒀다가 빠르면 4~5년, 길면 10~20년 주기로 해당 브랜드 유행은 무조건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니 킵하는 것도 좋은 거 같음. 예를 들어서 2017~2018년 정도에 국내에서 확 유행했던 꼼데가르송 플레이 라인의 티셔츠 당시에 사서 잘 입었다가, 유행 저물어서 옷장에 넣어두고 2022년 초 정도에 더현대에 꼼데 팝업 열고 꼼데 유행 돌아와서 다시 입고 다녔음. 요즘엔 하입이 좀 죽어서 옷장에 보관 중인데 꼼데 유행 돌아오면 다시 입고 다닐 예정. 본인 지갑 사정에 맞으면서도 좋은 질의 괜찮은 브랜드 제품을 고르고, 그걸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입고 다니는 게 내 지갑과 지구에 모두 지속가능한 패션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독하고 꾸준히 보고있는 시청자들은 실장님 마음 다 알거예요. 지금 돈들여 사기에 최고의 시기가 아니다 또 유행아니라고 못 입는거 아니다 그걸 누누히 얘기해오셨으니까요. 그런데 쇼츠는 특히 워낙 짧으니 그런 부분이 다 잘려나가기도하고 또 요즘 사람들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않고 핵심 정보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유행을 강요한다, 소비를 조장한다는 댓글이 늘 달리는 것 같아요. (어느 패션유투버의 영상이든 유행관련 글에는 꼭이요ㅜ) 그래서 대안을 생각해보자면 처음에 2초 정도라도 '유행 지났다고 입지 말자는 거 아니며 지금 살까말까 유행을 확인하고픈 사람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이런 글을 넣는 건 어떨까 생각도 들었어요ㅋㅋ😅 아무튼 찐구독자들은 실장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오해를 안하고있지만, 유튜브 특성상 알고리즘에 의해 처음 보는 사람들은 조금 오해하기도 하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많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최실장님 목소리에 진중함이 느껴지고 단어 선택 하나하나에 얼마나 신경을 기울였는지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혹시나 이번 영상을 통해 다른 오해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돼서 몇 번씩 대사를 확인하며 재촬영을 하며 고생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다른 채널에서 '지는 패션' , '촌스럽다' , '이 옷이 있어야 패피다' , '이건 꼭 사야한다(10가지이상;;)' , 등의 단어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 해지더라구요 최실장님 이번 영상 보면서 참 솔직하고 신뢰도가 높은 분이란걸 깨닫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부탁이 하나 있다면 가격대가 너무 높은(30이상 60정도..)되는 옷 말고 10~20만원대 옷도 추천가능하실까요? 핏 좋고 품질 좋은 디자이너브랜드나 옷 잘만드는 도매브랜드요! 소개해주신 옷들 다 정말 예쁜데 가격의 장벽이 너무 높아요.. 소재 좋은 가성비코트.. 니트.. 신발.. 물론 코트는(질이 그렇게 막 좋지 않아도) 20~30까지는 생각해야겠죠!! 100만원 이상 옷도 분명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100만원짜리 옷을 입고 마음편히 밖을 나가는게 쉽지만은 않은 저같은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무쪼록 늘 즐거운 영상 만들어주시는 편집자분들 및 직원분들, 그리고 최실장님❤ 감사합니다.^^ 올 겨울이 참 춥다고 해요. 당장 내일부터 몹시 추운 날씨라고 하니 건강 잘챙기세요!!
그런데 유튜버가 어떤 스타일을 궤도에 올려놓으면 방송국(놈)이 더 세련되게 법에 안걸릴만큼 또 업그레이드해서 프로그램하더라구요... 처음한쪽에선 기가 막히지만 독점할수도 없긴 하다고 푸념하더라구요....옆집언니는 방송국보다 더 세련되었으니 방송국도 따라가기 쉽지 않을 것같긴하죠..
앞으로 오는 트렌드나 지나가는 트렌드 참고로 '이 아이템은 지금 흐름에 무리해서 안 사야겠다', '이 아이템은 사면 한동안 이리저리 조합해서 뽕 뽑아야겠다' 정도로 참고했었어요 사실 지나가는 트렌드, 스타일이라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확립하면 계속 가져가면서 이리저리 조합하면서 패션을 즐기면 되죠
제가 최실장님을 구독한 계기가 이거 때문이었어요 사회 초년생 때 질 좋은 옷을 오래 입고 싶어 좋은 옷을 고르기 위해 패션 유튜브를 많이 찾아봤었어요 유명한 몇몇 패션 유튜버가 타인의 사진을 예시로 보여주며"촌스럽다" "트렌드에 뒤처져 보인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라고요 패션은 개성이고 취향 일 텐데 그렇게 함부로 평가하는 걸 보는 게 저도 험담에 동조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당시에 최실장님 영상이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챙겨보지는 않고 저한테 필요한 영상만 봤었는데 늘 그 부분을 짚어주는 게 좋았어요 패션 시장의 큰 흐름에 대해 정보는 주되 그 흐름대로 따라가지 않더라도 뒤처진다는 것이 아님을 그래서 그때부터 최실장님 구독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비주류경제학에 나오셔서 테무깡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무분별한 소비 조장에 일조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신 게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영상과 더불어 최실장님이 패션 인플루언서로서 건강한 패션 소비 정보를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구나 느낍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트랜드는 너무 빨리 바뀌는데, 지나가면 손이 덜가고 주변눈치도 보이구요. 피곤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영상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거 기본아이템 하나씩 집중하니까 다시 옷입는게 즐거워졌어요. 언니영상에서 자기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에 늘 에너지를 얻어요!! 진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해요 ❤❤❤
쇼츠 말고 실장님 영상을 끝까지 항상 봐온 사람으로서 단순히 지는 패션 버리라는 의미가 아닌것을 너무 잘 압니다. 워낙 신중하시고 구독자의 피드백을 많이 반영하시려하니 많은 부분들이 신경쓰이시는것 같아요.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까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돼요. 너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패션 트렌드 최실장님이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에 패션에 관심 많은 그냥 일반인(?)인데요, 새로 올라오는 패션 정보와 쇼들을 전부 찾아서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잘 아시는 분이 대신 보고 정리해주신다는 게 정말 감사했거든요! 참조해서 아이템도 사고 집에 있는 제품이랑 코디도 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용. (하이앤드부터 시작되는) 패션이라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소위 말해 지는 패션과 뜨는 패션을 만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알고리즘인 거 같아요.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혹은 억지로 생산해내는 거 같아요… 매시즌 같은 느낌의 옷은 아시다시피 소비자들에게 소비욕구를 일으키지않기 때문이죠. 요즘 환경문제 등등 여러가지 주제들이 혼합되어지고 있긴하지만요. 그 속에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 현명하게 잘 소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언니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반응들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언닌 그동안 패션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로 결정을 미루던 저의 통장을 지켜주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지난것 같은데 나는 지금쯤 이걸 사면 활용을 잘 할수 있을까 싶을때나 이게 곧 떠오르는 트렌드라는데 나는 이게 나에게 맞을까 싶을때 꼭 언니 영상 한번씩 참고합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걸 찾아서 잘 활용하면 되죠! 그래도 저는 늘 도움을 많이 받아요❤
이번 영상으로 더더욱 최실장님이 멋진 철학을 가진 분이라는 걸 알게되네요 :) 외모와 스타일도 멋지지만 그 내면의 멋짐이 있어서 좋아하게된 채널이기도 해요!! 패션 유튜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다른 패션 유튜버들과 다르게 허세나 불편한 소비나 그런 것 없이 진짜 옆집언니가 편하게 실용적인 정보를 알려주시거든요~ 최실장님 쭉쭉 번창하시라~~~~ㅋㅋ 행복하세요❤❤
무작정 트렌드를 따라 살거면 사지 마라라는 취지로 만든 영상인데 확실히 오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최실장님이 알리테무처럼 너무 일회성이고 싸니까 사서 아님 말고 할 쇼핑을 안하겠다고 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환경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는 패션 산업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고 계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영상을 보면 다른 식으로 코디라하는 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ㅎㅎ
y2k 정점 찍고 발렌시아가 르카골이 갑자기 예뻐보여 살까말까했는데 최실장님 지는 패션 보고 안 샀거든요. 지금와서는 그때 안 사서 너무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트랜드에 휩쓸려 살까말까할 때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해 주심에 전 도움 받았어서; 다른 쪽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놀랍기도 하고 그러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드려요 ~
이게 워딩이 어떠하냐가 매우 중요한게 어느 유투버는 꼭 제목에 부정적인 어그로 같은 제목을 많이 달더라거요 예를 들면 이런거 입으면 패알못 뒤쳐진 사람 같은.. 그사람 구독 취소했어요. 너무 돈독 오르거나 취지의 방향이 자극적인 요소로 가는 사람들은 오래 못 가는 거 같아요. 실장님 컨텐츠는 늘 거부감없이 보고 있어요😊
![✔️‘옷잘알’들이 가을에 유독 더 예뻐 보였던 이유❓의외로 OOO 때문!! [10월에 뭐 입지?🤎]](http://i.ytimg.com/vi/7tF4-vcfNYQ/mqdefault.jpg)
![[#전참시] 집에 있는 화장품만 몇 천만 원?! 뷰티 크리에이터 사배의 sexy한 하우스 대공개🏠ㅣ#이사배 #메이크업 MBC240928방송](http://i.ytimg.com/vi/QpWZCY_yBLU/mqdefault.jpg)
21년부터 구독한 구독자예요. '지는~ 시리즈' 전체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장님은 항상 "있는 분들은 충분히 즐기시고, 지금 살까 말까 하는 분들은 사지 말아라"라는 취지로 이야기하세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게 소비를 줄이는 콘텐츠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맥락에 따라 이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구독할 때만해도 실장님이 다른 패션 유튜버들보다 구독자가 낮았는데, 오히려 독보적으로 치고 나가신 건 이런 철학이 있고, 그걸 꾸준히 녹여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솔직한 이야기 반갑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
참 알아서 걸러듣고 잘 해석하면 좋은데... 모두의 이해도가 다 다르니ㅠㅠ
그러게.... 산거 버려라의 취지가 아니고 괜히 따라 사지 마라의 취지인데... 다르게 들을 수도 있구나....
맞아요 유튜버들 사용하는 멘트들 듣다보면 트렌트아니다 이거대신 저거입어라 하는데 너무 쉽게말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ㅋㅋ..
실장님의 지는패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구독자입니다.
저는 항상 지는패션 영상을 볼 때마다 유행에 따라가기 위해 섣불리 아이템을 구매하지 말고, 이미 샀다면 잘 입거나 스타일을 바꿔서 오래 입으라는 메세지를 계속해주신다고 느꼈고,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많이 보인다고, 조금 예뻐보인다고 구매한 옷들은 그 시기가 지나면 바로 버려지기 마련이니까요.
특히나 실장님은 그저 막연하게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 근거와 이유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매번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오늘 영상이 최실장님이 타 패션 유튜버들과 차별화 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일 것 같아요.
패션에 대한 신념과 철학적인 생각.
진심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실장님의 취지의 영상 공감합니다. 패션계에선 이제 꽤 영향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실장님의 컨텐츠에 오해 할수 있을법한 영상이라 생각지 않고 소신있는 영상이라 생각으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튜버의 취지가 그렇다고 해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지금 사기엔 트렌드에 뒤쳐졌구나‘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취지를 말씀해주시는게 보기 좋네요🙂
최실장님 이런 소신발언 컨텐츠 좋아요. 저는 오히려 실장님 영상보며 "유행은 있되 그냥 입고싶으면 입어라"는 생각이 더 강해진 구독자라 반대로 유행에서 자유로워진 기분이에요.ㅎㅎ 유행과 상관없이 나한테 어울리는 핏이 있기 마련이라 거기서 장점을 살릴수있는 포인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정도는 개개인이 보고 판단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는 패션 영상에 나오는 아이템들 가지고 있을때도 있는데 거기에 나왔다고 해서 난 이거 안입어! 이러지 않거든요. 참고용일뿐 내가 어케 활용하는건 내 몫이죠. 반대로 이게 유행이에요. 이런 영상도 보고 내 스타일 아닌거 같아 하면 굳이 따라할 필요 없는거구요
어디까지나 패션계 전문가분이 말씀해주시는걸 참고만 할뿐이지 그냥 본인이 사고싶으면 사면됩니다ㅋㅋㅋ 저도 생각만해둔 아이템이 최실장님 영상에나오면 너무반갑고 엄청 도움이돼요 그럴때마다 개인 취향존중은 언제나 언급해주셨고 이번에 이렇게 한번 짚고가는 부분이 엄청 잘하신거같아요! 유투버도 늘어나고 정보도 늘어나다보니 안쪽으로 편파되는 현상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본인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정립해서 그에 맞는 질 좋은 기본템들 위주로 사놓고, 트렌드가 바뀔 때 트렌디한 아이템 한 스푼 정도 곁들이는 게 패션엔 베스트인 거 같음. 그리고 무작정 지는 브랜드 물건이라고 해서 처분하기보다는, 그 중에서 레거시 있는 브랜드의 아이템이라면 옷장에 좀 뒀다가 빠르면 4~5년, 길면 10~20년 주기로 해당 브랜드 유행은 무조건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니 킵하는 것도 좋은 거 같음.
예를 들어서 2017~2018년 정도에 국내에서 확 유행했던 꼼데가르송 플레이 라인의 티셔츠 당시에 사서 잘 입었다가, 유행 저물어서 옷장에 넣어두고 2022년 초 정도에 더현대에 꼼데 팝업 열고 꼼데 유행 돌아와서 다시 입고 다녔음. 요즘엔 하입이 좀 죽어서 옷장에 보관 중인데 꼼데 유행 돌아오면 다시 입고 다닐 예정.
본인 지갑 사정에 맞으면서도 좋은 질의 괜찮은 브랜드 제품을 고르고, 그걸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입고 다니는 게 내 지갑과 지구에 모두 지속가능한 패션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님말도 맞는말임)
이게 맞다고 생각함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어떤건지 선호하는 옷소재는 무엇인지 포인트는 어떤게 들어가있는게 좋은지 정체성을 정해놓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핏과 스타일링에 맞춰 사는게 좋다고 생각함.
ㅇㅈ.. 저도 사실 지는패션에 나오는 아이템들 중에서 산것들도 많아요 왜냐면 그게 내 추구미고 내가 가진 기본템이랑은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기본적으로 나한테 어울리고, 내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것들을 정해놓고 요즘 트랜드 참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독하고 꾸준히 보고있는 시청자들은 실장님 마음 다 알거예요. 지금 돈들여 사기에 최고의 시기가 아니다 또 유행아니라고 못 입는거 아니다 그걸 누누히 얘기해오셨으니까요.
그런데 쇼츠는 특히 워낙 짧으니 그런 부분이 다 잘려나가기도하고 또 요즘 사람들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않고 핵심 정보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유행을 강요한다, 소비를 조장한다는 댓글이 늘 달리는 것 같아요. (어느 패션유투버의 영상이든 유행관련 글에는 꼭이요ㅜ)
그래서 대안을 생각해보자면 처음에 2초 정도라도 '유행 지났다고 입지 말자는 거 아니며 지금 살까말까 유행을 확인하고픈 사람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이런 글을 넣는 건 어떨까 생각도 들었어요ㅋㅋ😅
아무튼 찐구독자들은 실장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오해를 안하고있지만, 유튜브 특성상 알고리즘에 의해 처음 보는 사람들은 조금 오해하기도 하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많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패션의 유행의 흐름을 보는게 재밌어서 타 패션유튜버들도 다 보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말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있는걸 굳이 입지(신지) 마!!!! 버려 이게 아니고 굳이 돈 주고 살 거면 지금 타이밍에 이것들을 사지 말아라 라는 뜻이라구용 ❤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도니까 잘어울리고 편하면 스타일대로 예쁘게 쭉 입고 신으세요😊
최실장님 목소리에 진중함이 느껴지고 단어 선택 하나하나에 얼마나 신경을 기울였는지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혹시나 이번 영상을 통해 다른 오해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돼서 몇 번씩 대사를 확인하며 재촬영을 하며 고생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다른 채널에서 '지는 패션' , '촌스럽다' , '이 옷이 있어야 패피다' , '이건 꼭 사야한다(10가지이상;;)' , 등의 단어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 해지더라구요
최실장님 이번 영상 보면서 참 솔직하고 신뢰도가 높은 분이란걸 깨닫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부탁이 하나 있다면 가격대가 너무 높은(30이상 60정도..)되는 옷 말고 10~20만원대 옷도 추천가능하실까요? 핏 좋고 품질 좋은 디자이너브랜드나 옷 잘만드는 도매브랜드요! 소개해주신 옷들 다 정말 예쁜데 가격의 장벽이 너무 높아요..
소재 좋은 가성비코트.. 니트.. 신발.. 물론 코트는(질이 그렇게 막 좋지 않아도) 20~30까지는 생각해야겠죠!!
100만원 이상 옷도 분명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100만원짜리 옷을 입고 마음편히 밖을 나가는게 쉽지만은 않은 저같은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무쪼록 늘 즐거운 영상 만들어주시는 편집자분들 및 직원분들, 그리고 최실장님❤
감사합니다.^^
올 겨울이 참 춥다고 해요.
당장 내일부터 몹시 추운 날씨라고 하니 건강 잘챙기세요!!
건강한 소비, 현명한 소비로 지는 패션 보기^^❤😊
그런데 유튜버가 어떤 스타일을 궤도에 올려놓으면 방송국(놈)이 더 세련되게 법에 안걸릴만큼 또 업그레이드해서 프로그램하더라구요... 처음한쪽에선 기가 막히지만 독점할수도 없긴 하다고 푸념하더라구요....옆집언니는 방송국보다 더 세련되었으니 방송국도 따라가기 쉽지 않을 것같긴하죠..
앞으로 오는 트렌드나 지나가는 트렌드 참고로 '이 아이템은 지금 흐름에 무리해서 안 사야겠다', '이 아이템은 사면 한동안 이리저리 조합해서 뽕 뽑아야겠다' 정도로 참고했었어요 사실 지나가는 트렌드, 스타일이라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확립하면 계속 가져가면서 이리저리 조합하면서 패션을 즐기면 되죠
제가 최실장님을 구독한 계기가 이거 때문이었어요
사회 초년생 때 질 좋은 옷을 오래 입고 싶어 좋은 옷을 고르기 위해 패션 유튜브를 많이 찾아봤었어요
유명한 몇몇 패션 유튜버가 타인의 사진을 예시로 보여주며"촌스럽다" "트렌드에 뒤처져 보인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라고요
패션은 개성이고 취향 일 텐데 그렇게 함부로 평가하는 걸 보는 게 저도 험담에 동조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당시에 최실장님 영상이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챙겨보지는 않고 저한테 필요한 영상만 봤었는데 늘 그 부분을 짚어주는 게 좋았어요
패션 시장의 큰 흐름에 대해 정보는 주되 그 흐름대로 따라가지 않더라도 뒤처진다는 것이 아님을
그래서 그때부터 최실장님 구독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비주류경제학에 나오셔서 테무깡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무분별한 소비 조장에 일조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신 게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영상과 더불어 최실장님이 패션 인플루언서로서 건강한 패션 소비 정보를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구나 느낍니다
많이 보고 많이 입고 많이 꾸며보면서 본인에 어울리는 시그니쳐 스타일을 빨리 정립하는게 관건 인것 같아요.일단 기본적인 스타일을 제대로 정립하면 뭘 녹여내더라도 유행이고 자시고 할거 없이 시그니쳐로 녹아들 수 있으니까요.
또 누가 이상한 소리를 한거같네요. 휴..
최실장님만큼 진심어린 영상은 없는거 같은데 왜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고 맘대로 해석하는지 안타깝네요
언니 마음 잘 알고있지요!
그나저나 목걸이 어디서 샀어요
이뿨요❤
제 마음 잘 알아줘서 넘 고마워용❤
목걸이는 안드르니코!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트랜드는 너무 빨리 바뀌는데, 지나가면 손이 덜가고 주변눈치도 보이구요. 피곤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영상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거 기본아이템 하나씩 집중하니까 다시 옷입는게 즐거워졌어요. 언니영상에서 자기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에 늘 에너지를 얻어요!! 진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해요 ❤❤❤
쇼츠 말고 실장님 영상을 끝까지 항상 봐온 사람으로서 단순히 지는 패션 버리라는 의미가 아닌것을 너무 잘 압니다. 워낙 신중하시고 구독자의 피드백을 많이 반영하시려하니 많은 부분들이 신경쓰이시는것 같아요.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까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돼요. 너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듣기 마련이고, 그렇지 않기 위해 스스로 경계를 해야 함
저는 지는 패션 시리즈 좋아요
돈도 없고 어차피 못 입을 스타일들이지만 최실장님 통해서 패션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어서ㅎㅎ
언니 이렇게 명확하게..? 진중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이해도 되고,, 언니한테 더 반하게됐어요 짱멋..😎❤️🔥!!
역시...솔직하고 진솔하심.
이래서 믿고봅니다.
남자인데 유행 공감합니다. 본인 스타일이 있어야죠. 와이드도 안어울리는 체형이 있는데.. 무신사 냄새로 대표되는 다 똑같은 남자의 스타일.. 유행바뀌어도 다 똑같음. 체형 이미지 분위기 같은거 없이 다 똑같으니 무신사 냄새라고 하죠.
패션 트렌드 최실장님이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에 패션에 관심 많은 그냥 일반인(?)인데요, 새로 올라오는 패션 정보와 쇼들을 전부 찾아서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잘 아시는 분이 대신 보고 정리해주신다는 게 정말 감사했거든요! 참조해서 아이템도 사고 집에 있는 제품이랑 코디도 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용. (하이앤드부터 시작되는) 패션이라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소위 말해 지는 패션과 뜨는 패션을 만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알고리즘인 거 같아요.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혹은 억지로 생산해내는 거 같아요… 매시즌 같은 느낌의 옷은 아시다시피 소비자들에게 소비욕구를 일으키지않기 때문이죠. 요즘 환경문제 등등 여러가지 주제들이 혼합되어지고 있긴하지만요. 그 속에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 현명하게 잘 소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최실장님.... 취지는 알고 있었지만 오인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나봐요 이런 솔직한 영상도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
항상 패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도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시는 최실장님, 정말 매력적이세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역시 실장님 이런 내용도 잘 풀어주셔서 항상 믿고 보고있어요ㅎㅎ 광고,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 충고해주시는 느낌으로! 😊😊
늘 응원합니다❤
좋아요
딱! 짚어주셔서 조으네요~☺
갈수록 멋져지는 실장님!👏👏👏
멋진분~^~
언니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반응들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언닌 그동안 패션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로 결정을 미루던 저의 통장을 지켜주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지난것 같은데 나는 지금쯤 이걸 사면 활용을 잘 할수 있을까 싶을때나 이게 곧 떠오르는 트렌드라는데 나는 이게 나에게 맞을까 싶을때 꼭 언니 영상 한번씩 참고합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걸 찾아서 잘 활용하면 되죠! 그래도 저는 늘 도움을 많이 받아요❤
1. 본인의 스타일(을 찾고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 2.( 유행에 무조건적으로 따르기보다) 예쁘면 입으십시오~! 이 두가지를 얼마나 강조하셨는지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그게 바로 접니다ㅎㅎ) 그래도 한번 더 짚어주시는 것도 최실장님다워서 멋집니다!!
이번 영상으로 더더욱 최실장님이 멋진 철학을 가진 분이라는 걸 알게되네요 :)
외모와 스타일도 멋지지만 그 내면의 멋짐이 있어서 좋아하게된 채널이기도 해요!!
패션 유튜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다른 패션 유튜버들과 다르게 허세나 불편한 소비나 그런 것 없이 진짜 옆집언니가 편하게 실용적인 정보를 알려주시거든요~
최실장님 쭉쭉 번창하시라~~~~ㅋㅋ
행복하세요❤❤
무작정 트렌드를 따라 살거면 사지 마라라는 취지로 만든 영상인데 확실히 오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최실장님이 알리테무처럼 너무 일회성이고 싸니까 사서 아님 말고 할 쇼핑을 안하겠다고 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환경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는 패션 산업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고 계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영상을 보면 다른 식으로 코디라하는 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ㅎㅎ
y2k 정점 찍고 발렌시아가 르카골이 갑자기 예뻐보여 살까말까했는데 최실장님 지는 패션 보고 안 샀거든요. 지금와서는 그때 안 사서 너무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트랜드에 휩쓸려 살까말까할 때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해 주심에 전 도움 받았어서; 다른 쪽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놀랍기도 하고 그러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드려요 ~
실장님이
항상 영상 앞 또는 뒤 또는 앞 뒤 모두에 덧붙이는 말이 사고싶으면 사라! 가지고있으면 애용해라! 라고 하시고 스타일로서 밀으라는 조언 하시는데 의미가 다르게 변질되거나 아예 이해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때마다 제가 괜히 맘아프더라구요,,,
이게 워딩이 어떠하냐가 매우 중요한게 어느 유투버는 꼭 제목에 부정적인 어그로 같은 제목을 많이 달더라거요 예를 들면 이런거 입으면 패알못 뒤쳐진 사람 같은.. 그사람 구독 취소했어요. 너무 돈독 오르거나 취지의 방향이 자극적인 요소로 가는 사람들은 오래 못 가는 거 같아요. 실장님 컨텐츠는 늘 거부감없이 보고 있어요😊
멋있어요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는 분
진짜 나의 유일한 연예인 진짜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신있는 최실장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패션을 사랑하고 아끼시는거 알아요 화이팅!!
멋진말씀👏🏻👏🏻👏🏻👏🏻👏🏻👏🏻👏🏻👏🏻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좋네요☺️
공감 좋아요 응원해요🎉
원조는 다름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ㄷㄷㄷ..6분전...😢
❤❤❤
3등3등^~😂
그런 취지적 의미와 단어의 트렌드는 본인이 핸들하는게 아닙니다. 😂 보겸이 그렇게 인생 쫑났듯이요. 운명이니 받아들이십시오. 방송의 생리고 한계입니다. 님이 받아들이실 문제.
언제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