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PC 버전 이식작도 있었군요. 이식 정도가 꽤 괜찮네요. 다만 어릴때 MSX2 버전으로 했었던 사람으로썬, 사실상 음반 회사, 라는 농담으로 불리는 팔콤사답게 음악이 핵심인데.. 당시 애드립 음원카드가 일반적이던 PC 스팩 수준때문인가.. 음원이 별로라서 그런지 영 MSX2 버전때의 FM 음원수준과 격차가 커서 굉장히 아쉽네요. 특히 오프닝 같은 경우엔 당시에도 정말 감탄해서 오프닝만 몇번씩 보고 있었을 정도로 음악과 비주얼이 시대 초월스러웠는데 말이죠. 물론 음악은 지금도 즐겨 듣고 있을 정돕니다. 운좋게도 유튜브에 팔콤 음원만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채널이 있던덕에 말이죠. (채널주 말로는 자기는 팔콤사 정식 채널이 아니라고 하던데.. 모아논 음원들보면 팔콤사 정식 채널로 계약을 해도 되겠다, 싶을 수준이더군요.) 언젠가 MSX2 버전떄같은 느낌의 BGM과 함께 리메이크 될 날이 과연 올런지..
2시간 이상 영상은 잘때 틀어놓고 있습니다.. 긴 영상 자주 찍어주세요 ㅎㅎ
지난주부터 저도 영웅전설 1부터 재시작햇는게 시기가 겹치는군요 ㅎㅎ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을 보니 켠왕인가요...
우와 말로만 듣던 이걸...
저때 게임이면 시스템 진짜 빡셀텐데 역시 대단하세요
목소리가 설명에 딱맞아요 아나운서같음 포사 계속보다가 이제야 구독박슴다
나의 첫 RPG 게임... 브금, 스토리, 전투시스템 최고였음
이런 방송이다 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찍었다고 하셨는데.. 콜록콜록에서 이미 다 보여주셨네요.
제 첫 pc게임이어서 추억돋네요
브금이 영걸전, 프메2때 쓰였던 방식인거 같네요
98년도 게임피아 2월호 부록..
이게 PC 버전 이식작도 있었군요. 이식 정도가 꽤 괜찮네요. 다만 어릴때 MSX2 버전으로 했었던 사람으로썬, 사실상 음반 회사, 라는 농담으로 불리는 팔콤사답게 음악이 핵심인데.. 당시 애드립 음원카드가 일반적이던 PC 스팩 수준때문인가.. 음원이 별로라서 그런지 영 MSX2 버전때의 FM 음원수준과 격차가 커서 굉장히 아쉽네요. 특히 오프닝 같은 경우엔 당시에도 정말 감탄해서 오프닝만 몇번씩 보고 있었을 정도로 음악과 비주얼이 시대 초월스러웠는데 말이죠. 물론 음악은 지금도 즐겨 듣고 있을 정돕니다. 운좋게도 유튜브에 팔콤 음원만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채널이 있던덕에 말이죠. (채널주 말로는 자기는 팔콤사 정식 채널이 아니라고 하던데.. 모아논 음원들보면 팔콤사 정식 채널로 계약을 해도 되겠다, 싶을 수준이더군요.)
언젠가 MSX2 버전떄같은 느낌의 BGM과 함께 리메이크 될 날이 과연 올런지..
어릴때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ㅎㅎ
89년 작품이었군아..90년중반에 한글판한거 같은데..
1편은 삼성에서 만들었나보네요 역시 삼성 대단하네요
ㅋ그럴리가요
팔콤이 제작한 거 다 앎.. 그 당시는 삼성이 게임 유통 사업을 했음.
해적섬이라는 치트키때문에 난이도 떡락한 게임이죠.
궁극의 로브, 고대의 방패, 소나기의 검 이렇게 3가지만 얻고 4명 전부 차면 종장까지 장비 안바꿔도 됩니다.
와 대기업 게임이다
이 때 영전은 그냥 드퀘나 파판 짝퉁이었죠. 3부터 자기 세계관 가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