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소개] [대지] 오스왈드, 시간의 틈새에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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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기, 당신에게 너무도 익숙하지만 어쩐지 조금은 낯선 이를 소개합니다.
누군가는 그를 '아발론의 변경백'이라 부르고, 또 누군가는 '란슬로트 백작'이라 부릅니다. 호명의 힌트조차 유추할 수 없는 이라면 '아, 그 머릿결이 끝내주는 기사?'라 할 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 많은 별명의 소유자는 본인을 소개하는 데에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간단하거든요. '무패의 황금 사자!' 이보다 그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란슬로트는 아발론의 시작부터 함께한 가문입니다. 수호룡의 날개에 흔들리지 않는 충성과 굳건한 투지를 맹세한 '헤센 란슬로트'. 격전지의 최후미를 지켜낸 그의 후손이니만큼, 오스왈드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물론 때때로 이 사나이의 기개가 지나쳐 위험한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저에는 언제나 '아발론'이 최우선이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오스왈드가 란슬로트의 '투지'라면, 그의 쌍둥이 동생인 나탈리는 그야말로 '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이 멋진 기사마저 주눅들게 만드는 카리스마가 있거든요. 그러니 오스왈드가 이 총명한 동생에게 영지 전체를 맡기고 훌쩍 떠난 것 역시 이해 못할 일은 아닐 겁니다. 오히려 그쪽이 그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도 호재였으니까요.
멋진 기사! 패배를 모르는 사나이! 아발론을 최후까지 수호할 마지막 방벽! 오스왈드의 머릿속에는 언제나 이 생각밖에 없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명쾌하지요. 물론 그가 가려는 길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투구 아래에서 패배의 분함을 곱씹어야할 수도 있고, 황금 갑옷 아래 두려운 마음을 숨긴 채 적과 맞서야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믿으시지요? 당신을 위해 언제든 출정할 준비가 된 이 변경백을. 한계를 두려워하기는 커녕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을 이 멋진 사나이를. 아발론의 이름 아래 절대 물러서지 않을, 이 무패의 황금 사자를!
그러니까 얘 우리 영토에 내가 직책 주고 일시킨 애 아니냐고... 내가 시간까지 틀어서 데려와야해? 혹시 나 계속 노말 로드 고정이라 엘리트까지 시간 틀어야 되는거야?
엘리트 되야 배신을 안해서...?
난 오스왈드가 저 경박한 말투와 투구로 덮어씌운 얼굴이 저런 비쥬얼일 줄은 생각도 못했고 보자마자 너? 내 깔.이란 단어를 육성으로 내뱉고 말았음🤦♀️
청년...... 반역 한 번 했으면 인돌이 아니라 그냥 와주는게 맞지 않는가...... 난 자네가 출석보상으로 올줄 알았네.....
아...?
출석 보상으로 get이 아니었단 말입니까... (솜사탕 씻은 너구리 됨
와 남로드 체스하다 웃는거 보고 숨 턱 막혔다... 진짜 이 미친 군주같으니라고...
00:48...
출시했을 때 로드 보고 게임 시작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걍 기절함
오스왈드 튜토에서 첫등장 할 때 투구 벗고 나왔으면 백만얼빠로드가 4년간 실장 기다렸을텐데.... 꿋꿋하게 투구 쓴 채 엘리트에서 오스왈드만의 서사를 쌓고 플레이어들의 공감을 얻고 놀리는 재미가 있는 귀여운 투구 아저씨~였다가 갑자기 실장 갑자기 투구 벗고 미모 보여주기를 시전해서 금발자안미남에 내성이 없는 로드는 그만 기절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 내가 너를 무패의 황금사자로 만들어주마...
두고두고 뒷태 스포는 있었죸ㅋㅋㅋㅋㅋ
설마하니 실장할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요...
그래 시간을 360도로 돌려서 데려와야하는구나. 그래. 넌왜 시간의 틈새일까.....
목소리가 알던 것과 달라서 당황...
익숙하지만 어쩐지 낯선이
아슬란 이래로 이 웃음 소리는 처음이군요ㅋㅋㅋㅋㄱㅋ
와, 첨부터 뒷모습 슬쩍슬쩍 흘릴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미쳐버린 비쥬얼에 정신 나갈 거 같습니다... 너 내 깔에 완전 공감.
진짜 투구때문에 아저씨목소리가 나왔던것이냐
0:48 로드 왜 이렇게 예쁘게 웃어
오스왈드의 자신감이 다 저 얼굴에서 나온거구나....
오스왈드 튜토 보이스 보면서 적응 안된다 했는데 보이스 엄청 부드러워 졌네요
튜토리얼부터 나오는 애를 돈 써서 데려오라니 이게 무슨
배신자니까 돈으로 회유하라 이건가?
????? 뚝베기 밑에... 저런 마스크를 감추고 있었다고....?
0:49 미쳤다 남로드 용안 실화임??? 역시 기사를 얼굴로 꼬시는 전하(아님)
은은하게 자꾸 하하하하 웃음 들리는거
클겜이 이렇게 나오면 나는 진짜로 신비상인 실장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목소리 비슷하지만 다른데~~ 하면서 한 다섯번째쯤 들으니까 설득된다.. 원래 이런 목소리였..던 것 같다
오스왈드 보러 왔는데 남로드 웃는 장면이 진짜 미친거같아요... 진짜 미친거같아...
저 아름답고 지성없는 얼굴 디자인하는 것도 능력이다 진짜.....
이거 보고 캐롤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보러갑니다
잘생겼는데 킹받아
미남온다
오스왈드야 네 얼굴을 보는 순간 생각했단다. 왜 투구로 얼굴을 감춘거니?
시작부터 방정맞아서 웃음 얼굴이 예쁘니 봐준다!
내 부하잖아요. 어찌보면. 그니까 명성빵 해줘.
그동안은 투구 때문에 목소리 변형되서 더 낮게 들렷나보다
안효민 성우님 개쩐다 오스왈드뚜껑 전후로 목소리변화 끝내준다
너는 이미 내 부하인데 왜 인연까지 이어야 하냐고
컬컬한 중년목소리에 미형얼굴일 줄 알았는데, 목소리가 완전 상큼한 청년이 되어버려서 당황;
개인적으로 전자를 기대해와서 쬄 아쉽지만, 결국 대다수 로드들이 좋아하니 머 상관없나 싶기도 하고
인돌캐도 예상했고 커맨더..도 대지 크롬이랑 겹쳐서 아쉽지만 예상했어서 결론 : 오스왈드 뚜껑 스템 주세요
진짜 투구에 목소리 변조 장치 있었던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느데 이분 소개 영상 왤케 아이돌끼가 느껴지냐 ㅋㅋㅋㅋㅋ
아 그냥 웃김.... ㅋㅌㅌㅋ....아니 근데 내 기사를 인돌로 데려와야한다는거지????? 대체 왜.... 내 기사를.... 내 돈주고....
뭔가 말하는게 멍청한거 같아서 귀엽다... 귀여워 보이면 끝난거겠죠..?
아니 이 와중에 로드가 너무 앙큼상큼인데요?
투구 속에 이런 얼굴을 숨겨두고 있었다뇨, 로오히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진심투구 벗기 전 에 오스왈드 저 놈 말투 킹받았는데 투구 벗고 난 이후에는 이제부터 내 깔••
아니 이미 내 부하인데 왜 시간틈으로 오죠? 클겜 이리와봐요
투구 속 황홀한 와꾸를 가진 머릿결 죽여주는 미청년 변경백
얼굴 볼 때마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아나 남로드 웃을때 미친고 아니냐…. 심장 남아나지 않겠네 ㅠㅠ
이게임 카를도 그렇고 커맨더들 몇몇 웰케 웃기지
튜토때랑은 다른 연기톤 같은…..그래 저런 얼굴인데…
아 목소리 너무 젊어졌어 원래톤이아녀서 아쉽긴하네요 수요 생각하면 쩔수없긴하겟지...😂
현실적으로 신캐 판매를 생각하면 뭐 그렇다 치는데 참,,, 근래 1~2년동안 연합이벤트 말고는 신캐가 죄다 인돌가챠캐인 것도 ㄹㅈㄷ고 유료 아닌 커맨더가 말도안되는천만명성ㅇㅈㄹ 암슬란 말고 아무도 없다는게 ㄹㅈㄷ다
성능이고 나발이고 캐릭터 스토리설정만 밀어붙이다 욕먹던 옛날엔 오타쿠적으로만 맛나지 게이머로선 노답이라고 생각했지만 설정이고 나발이고 팔이피플만 하는 지금은 둘 다 노답이긴 하네예... 옛날 같았으면 헤센 대공 설정 드디어 공개하는 김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성능나가리 워리어로 나왔을텐데ㅋㅌㅌㅋ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미치겠네 투구 벗고 싸운다고요 당장 데려오겠습니다
그 뒷통수 러프 로딩화면에서 브이하고있던 캐릭터가 오스왈드였군요. 나름 빌드업이 있었네요. 이름이 란슬롯일때무터 나올것같긴했지만. 근데 초창기 기사단은 배포캐인데 이녀석은 몇번 배신했던 세계선이 있으니까 유료인겁니까... 그래요 오래 빌드업했으니 무료로 내긴 아까웠겠지...그치...
얘 마들렌맛쿠키 인간화같다...
ㅋㅋㅋㅋㅋ 진짜 나왔네
노말과 하드에서 반란일으켰다고 바로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하고 시간의 틈새에서 나오는거봐요 골이따분해지네🤦♀️
오스왈드 아발론 기사 아니였어?? 반역했다고 내 인돌을 써서 데려와야해?
내가 악몽까지 깨서 아발론 돌아왓는데 왜 내 기사를 돈주고....
저도 이 사람이 제 최애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오스왈드 튜토리얼적 목소리랑 너무 다른느낌인거같은데 착각인가요
드디어 오스왈드가 오는구나... 이런 미인일줄 누가 알았냐고
오스왈드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가 아니였어? 충-격!
그리고 얼굴 왜이리 예쁘냐ㅋㅋ
엘리트 끝나면 오는 무료캐로 오라고 충성을 받쳤잖아 그건 거짓말이냐고
오스왈드 얼굴 보고 복귀한 로드가 바로 나야 나~.~ 근데 성격 허세 개쩌네 스토리 초반에 반란이나 꿈 꾸던 자식이 ㅋㅋ 그게 매력이겟지 뭐 ㅎㅎ
아니 내 신하인데 공짜로 와주면 안되는거냐구요
목소리가 노말스랑 너무 달라요
웃기니까 데려와서 풀요한이랑 풀크롬 사이에 세워둬야지.
40일 정도 전에 풀크롬(커맨더) 나왔는데 풀커맨더가 또 나와?
일본 성우가 말투 때문인가 캐릭터에 잘 맞는듯한ㅋㅋㅋ
얜 솔직히... 인돌말고 명성이나 크탈로 데려와야했어요 클겜...
아 짜증나 ㅋㅋㅋ 오스왈드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기다려라
예쁘긴 한데 얘를? 인연의 돌로? 열받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양심 있으면 너 그냥 와라
0:54 오스왈드 여동생이다
마들렌맛 쿠키잖아..
너때문에복귀한다
성도 무기도 그렇도 호수의 기사 랜슬롯이 모티브라 아군화된 튜토리얼 보스
오스왈드 투구벗고 나왔으면 내 안에 실장 1순위였음..
그리고 로드 웃는거 뭐야? 안되겠다 자유광장에 모션 추가해주세요
왜 가챠로 냅니까?
킹받는군
진짜 킹받네...
그간 투구가 목을 졸라왔던 건가요? 😅
왜너까지시간의틈새인거야진짜짜증나게하지좀마
목소리가 아예 다르네.... 같은 성우 맞는데!
오스왈드 근데 스토리상 별로 안세지 않았나 금전과 신캐의 축복을 받으면 세지겠죠?
성우도 바뀌었네...?
네가 투구를 벗고 왔더라면 아발론이 네꺼 였을텐데
미친
아름답다 ㅅㅂ
오스왈드??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긴넘이네
??
이게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