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겨울 바다를 헤쳐 나가는 대진항 어민들의 72시간 (KBS 201901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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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3
- 다큐멘터리 3일 "동해 최북단, 겨울 바다는 뜨겁다"
■ 동해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에 위치한 대진항은 연말 막바지 조업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저도어장이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석 달간 금어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저도어장의 위치는 북위 38도 33분선!
이곳에서 불과 1km 위에 군사분계선이 지나는 특수성 때문에 대진항 어민들은 해경의 해상점호를 거쳐 어장에 들어갈 수 있고 그물이 조류에 휩쓸려 월선하지 않는지 긴장하며 치열한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어장 접근이 제한된 저도 어장과 북방 어장을 낀 대진항은 총 180척의 어선을 품고 있는 꽤 큰 포구다.
그만큼 어로한계선 수역이 황금어장이기 때문이다.
아침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위판장 경매는 새벽 출항에서 갓 잡아올린 겨울 제철 동해안 생선들이 연이어 쏟아지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이맘때 동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도치와 곰치, 그리고 문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진항엔 다른 동해안 포구와 달리 잠수 어업을 하는 해녀와 머구리가 많은 게 특이하다.
현재 약 40명의 해녀들과 이른바 머구리라 불리는 심해 잠수부 7명이 저도 어장 바다 속을 찾아다니고 있다.
바다 속에서 30kg이 넘는 대왕문어와 씨름하는가 하면, 수심 30미터 가까이 잠수해 해삼과 멍게를 노련하게 잡는다.
해녀배인 순양호를 타는 민정자씨는 올해 81세로 대진항 해녀 중 가장 최고령이다.
하지만 바닷속을 누비는 몸짓은 나이가 들어도 변함이 없다.
고성군은 문어가 유명하다는 이야기처럼 그만큼 문어 낚싯배의 숫자도 어마어마하다.
문어 연승배는 낚싯줄에 돼지비계와 빨간 깃발을 매달아 문어를 잡는 방식으로 민통선과 가까운 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북한어부들의 문어잡이 방법이다.
그리고 대진항의 가장 유명인사가 있다.
바로 탈북이 아닌 북한에서 이사를 왔다고 주장하는 머구리 박명호씨다.
머구리는 잠수를 전문으로 물질하는 남자를 일컫는다.
60kg의 장비를 입고 배와 연결된 한 가닥의 호스에 의지해 수심 25m 이하로 가는 잠수어업이다.
공기를 공급하는 호스가 꼬이거나 끊어지면 생명이 위험하다.
하지만 이 같은 위험을 무릅쓰는 이유는 아버지라는 무게감 때문일 것이다.
미래에는 자신의 고향 청진 앞바다에서 가족을 위한 잠수를 하고 싶은 박명호의 바람이다.
#다큐3일 #대진항 #저도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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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도 고향도운성호 선주님 아버지랑 같은 이원군 안교리 하촌(下村)마을이라고 그러셨는데 가보시지도 못하고 93년(73세)돌아가셨어요. 저분 나이나 제나이나 비슷한것같고 아버님끼리도 연세가 비슷한 것 같아요. 아무튼 건강하시게 일하시다가 통일되면 같이 아버님 고향에 가 봅시다요~~~
박명호씨,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응원합니다.
캠핑카에서 잔 마주치던 두분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저는ᆢ
두분~부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바닷가의 삶은 정말 다채로운 것 같습니다. 바다가 주는 귀한 선물에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하여 어족자원들이 바뀌고 고갈되고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 고향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만갑에서 뵀던 분을보니까 반갑네요 궁금했는데 건강하고 가게도 잘되고있는것보니 좋아요 응원합니다 언제한국에 가면 꼭가게 갈께요
19년도 방송분이랍니다..지금은 총알 오징어 안 잡을거에요
41:14 가리비 왜 이렇게 생긴지 아시는분 😮😂😮
하..참 정말 어린개체도
가차없이 잡아들이누만.
총알오징어 잡으면 안된다는데 아직 잡고 있네
50:40
2019년1월 방송
정확히1월6일방송요..
아직도 어린 오징어 을 총알 오징어로 둔갑 하여 먹는 분 들이 있네요 반성합시다. 대구가 거의 멸종 상태에서 돌와 왔듯이 오징어 도 좀 살립시다.
옳소!! (직진하는게)🦀🗯
ㆍ
에휴....
?
물질들어갈때 먹으면 일 힘들어 ❌️
결국 우리나라바다 어족자원 고갈원인은 어민들입니다. 총알 오징어라고 칭하고 저렇게 먹고 싶을까? 그러면서 오징어 안난다고 죽겠다고 그러고 에휴~~ 어민이라도 저렇게 어린개체는 안먹어야지요 죽은것도 아니고 살아 있던데 좀 살려 주면 안되나요?
19년 방송분 입니다.
지금은 안잡을거예요. 아마도요?
@@user-jt7rx4tj6m 지금도 잘만 잡고 있습니다
@@yeowoowanabi 오마이갓!
나레이션:안정훈
가리비. 문어머구리🛶 식당동무레 닌민군중사동무맞꾸만😎
먼소리여 대체..
댓글쓰려면 제목끝까지 읽어보고 써라 2019년 제작된 영상이다
방사물에서 잡은 생선 어르신들 많이 드세요^^
옛날꺼 자꾸 방영하면서 논란 일으키는 방송사 놈들이 문제다.
총알오징어 불법인데 유통안하고 그냥 몰래 먹는군요..
아짇도 바닷가 방파제 에서 불피우고 저런 사람들이있네 개념업네 그걸또 찍는사람도 같이 개념 상실인가 불피운 쓰레기나 잘치우고 같을려나 ㅠㅠ
중국어선이나 니들이나 다를게 뭐있냐
싹쓸이 하는건 마찬가지인데
1. 극우 강용석의 가세연과 붙어먹은 안정훈... 이런 사람이 요즘도 나레이션 하려나...
2. 총알오징어 개구라.. 어린 살오징어임.. 치어란 말이다.. 어족보호를 위해 잡지말어야할 치어를 상술로 총알오징어라 둔갑시켰다...
할게없아서 농토도읍구 바다로🦡🦑🐙 마치 갈매기같이🛶
총알 요즘도 잡나? 불법 아닌가? 늬들 방송에서 이런거 해도됨? 나도 총알 잡으러 간데이~
저기요ㅋㅋ 미안한데 중국 어선들이 이미 싹쓸어갔습니다 그런 순번 정한다고 중국배들이 덜잡아가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어획으로 자원이 고갈됬는데 총알오징어라고 잘 먹고 잘 사는 모습 보여주는것이 당연한것임? 아무리 돈독에 올랐다 하지만 국민들 세금으로 만든 kbs가 이러면 안되지!!!!
제발 여행와서 아무곳에서 멀 먹고 쓰레기좀 안버리고 가면 좋겠네... 매년 4계절 쓰레기 때문에 미치겠음... 각종 오물까지 남의집 앞에다가 쌓아두고 도망가듯 가버리는 여행객들 진짜... 막말로 보이는족족 다 패버리고 싶음.
살아있는 오징어치어 잡아다가먹네 ㅉㅉ 오징어 싹다 씨가말라봐야 정신차리지
오징어 색키까지잡으면 명태처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