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대는 탑 10 정도만 되도 노래가 다 좋았다. 저 시절 거치면서 대한민국 문화가 엄청 성장했지. 90년대 아이돌 발라드 싱글 심지어 트로트까지 다 1위하고 대박이었던 시절... 요즘처럼 컨셉이 비슷하지 않았다. 각자 개성도 있고 좋았는데 그립구먼. 윤현숙 이혜영 모두 인기있었고.....
우와,어릴때 저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진짜 패션감각,표정연기,뒤의 남자댄서의 귀요미 표정도 멋지네요.확실히 이혜영,윤현숙씨가 스타일리스트를 하실 정도라 25년이 지난 지금봐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에요.노래가사도 조건 따지지말고 진심으로 사랑을 하자는 엑스세대의 순정을 담은 내용이고.. 뜬금없지만 여성그룹 에코의 '행복한 나를',마지막 사랑,그대 내게,내가 만일 등 가요톱텐,뮤뱅등 방송분을 싹 다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1994년 갑술년... 나 국딩4학년 때였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벌써 거의 3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들으니 참으로 명곡이로다 이해에 내 동생 태어나서 정말 기뻤던 해였었지.. 내동생이 넘 귀여워서 동생옆에서 하염없이 히히덕 했던 이 시절이 내생에 무엇보다도 바꿀수 없었던 최고 행복했던 시기 였다고 비로소 느끼는 바이지.... 그랬던 내동생도 아들 출산한 애엄마가 되었네 벌써 비둘기호타고 친구들하고 놀러가고, 통일호타고 친갓집가고, 무궁화호타고 외갓집가고 비록 KTX는 없었지만 이때 기차탔었던 추억들이 훨씬 잼있었고 행복했다.. 이 시절이 너무 그립다 증말~~ 그나저나 KPOP은 역시 90년대가 최강이구나.. 하지만 지금 전세계에서 한류를 접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잘 모르겠지 아마??
와~ 이노래 진짜 좋아함!!
레전드 여성듀엣~
내 나이 14살때 ...
지금은 마흔..빨리 지나가는 세월은 야속하나 80-90년대를 느껴보고 겪어 봤다는게 감사할 뿐..감사하면서도 ..그때가 그립고 또 그립구나
80년생 이시군요?
@@박종룡-b9t같은 마흔 이라니....ㅎㅎ괜히 더 반갑네요ㅎㅎ
저도 마흔요 닭띠
이영상에 눈물나고 나흔에 눈물이납니다 너무 아련하고 그립고 아쉽고 행복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동갑
하이...
저시절의 패션,문화 너무그립다.
저시절의 냄새,분위기 눈물나게 그립다..
고3시절 꿈과희망이 넘쳤던시절..
저시절 좋아했던 첫사랑 여학생은 벌써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94년 고3이면....
76년 용띠??
@박지현-n1k2g 용띠~~~
젊음이란.... 그무엇보다 아름답고 찬란하고 빛나는것..... 아 내젊음이여........나도벌써 불혹의 나이라니ㅠ
난 낼모레 오십....😢
이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당 top10들어 갈 정도의 노래면 저 시대만큼은 저 시대때 대단하거당
진짜 립싱크를 해도
노래를 못하지만,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순수하고 소녀다운 감성의 아날로그 곡도 넘 좋고.
안무도 잘 어울리고 계속 보게됨.
2000~2022까지의 노래가 더 가까운 과거인데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90~99년대 노래는 그 어떤 아무런 노래를 들어도 분명히 들었고 가슴이 아련한건 내 10대와 20대 초반 가장 감수성이 예민할때 들었던 곡이라서일꺼라 생각해 본다.
ㅜㅜ
요즘 노래도 멜로디 있는 건 생각나는데 따라부를 맛이 안나고 걍 떼로 나와서 뱉는 건 기억안남
마자요 공감😂
벌써 30년전의 무대구나.
마지막의 방방뛰는 댄스보면서
요즘 여자들은 자기표현이 뚜렷하네 ..라고 느꼈던게 엊그제같은데.ㅎ
정말 어릴때는 몰랐는데
혜영님 미모 어마어마하다....
가사가 참 90년대 아날로그스럽다 너무 이쁘다 노래가
당시엔 전혀 촌스럽지 않았다 순수했다 이제는
가요게 순수함을 찾아볼수없다
너무 좋다~
이때 누나들 너무 이쁘고 세련된 느낌이었는데
지금보니 풋풋하고 너무 귀엽네요
이제 40대 중반된 아재 잠시
그때로 돌아갔어요~
아그리운90년대 향수가느껴진다 으악을듣는순간은 그때로돌아간거같은 이래서 옛날노래를 듣는구만👍
먼가 노는 언니들의 청순곡 같음 ㅎㅎ
ㅋㅋㅋㅋ 머지 이 확 와닿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이빴어요 아옹
개 와닿음 ㅋㅋ 핑클만든 사장님이 만들었던 그룹 ㅋ
뼈때림 ㅋㅋ
공감합니다ㅋ
90년대는
참 생그러워
참 신기해
그 시대를 스쳐왔던 순수했던
나를 다시 느끼는건지도~~~^,^~///
지금봐도 매력이 팡팡 터진다!^^
90년대는 진짜 대한민국 음악의 르네상스 시대지
요즘 같은 아이돌만 나오는 장르가 아닌 여러가지가 골고루 일등하던 시절
르네상스이긴한데 표절이 난무하던 르네상스시절임
목소리 도용한곡이 일등하던 시절이었지
장용진 윤일상 주영훈 김형석 윤상 유영석 유건형 천성일 김윤아 신대철 김종서 신승훈 강산에 김준선 박진영 G고릴라 김사랑 유희열 이들 작곡가 겸 싱어송 라이터들은 표절곡 있음?
@@지나가던개-c5p 그만큼 표절이 많았다는
이야기죠…물론 저작권을 사 오는 경우도
많기는 했지만요…
@@지나가던개-c5p 주영훈 박진영은 표절 유명한데? 신대철도 초창기 앨범에 외국메탈과 비슷한 리프곡 있음 ㅋㅋ
젊음이랴 위대하고 대단하다 저때는 아무것도 몰랐는데.ㅠㅠ
요즘은 이런노래들이 1도 안나온다는게 슬프다;;;
지금 저러면 폭망할꺼 같은데ㅋㅋ
저시절은 저시절대로 아름다운거고
이때 중1였는데....시간 진짜 언제 이렇게 흘렀니 ㅠㅠ 옛날노래 들으면 좋으면서 맘이 울컥하네
저랑 동갑이신듯ㅎ
립싱크를 해도 노래를 못하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근데 6년후에 이혜영 누님은 라돌체비타로 초고음 득음을 하심...
저때가 16살 이었는데 친구들 대부분 탈한국인이었는 윤현숙 누나 좋아했었음.
특히 그룹명과같은 코코 음료수 광고 찍고부터 더 좋아했었지ㅋ
코디도, 안무도, 가수분들도 귀여웡
윤현숙은 잼에서 남자들 사이에서 남자에게 뒤지지않을만큼 파워풀한 춤추는게 훨멋지고 어울려
프라이드몰면서 리어카 힛트곡모음 테이프로 저노래 들으면서 신나게 놀러 다니던 때가 그립다. 지금은 레인지로버를 몰아도 저때만큼 즐겁지않아.
노래 좋고 이혜영 에너지도 좋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아~~~
저 당시 국딩 5학년ㅋ 코코언니들 넘 좋아했징~저때 90년대를 충분히 기억할수있었던 나이라 감사함~~
저도 당시 5학년이었어요
2022년도에 봐도
코디가 전혀 촌스럽지 않아...
촌스러운뎅
거기까진 아니야
옷도 옷이지만 헤어가 테러수준이라ㅎ
지방 다방 레지패션
우와! 코코 누나들! 너무 예뻐요. 그리고 그 시기도 그리워요! ~♥
둘다 몸매 이쁜거봐. 다리도 이쁘고
이혜영이 다리에 억대보험 들어놨다고 했었으니..
왜 신나는 노래인데도 아련해지나....
90년 대는 탑 10 정도만 되도 노래가 다 좋았다.
저 시절 거치면서 대한민국 문화가 엄청 성장했지.
90년대 아이돌 발라드 싱글 심지어 트로트까지 다 1위하고 대박이었던 시절...
요즘처럼 컨셉이 비슷하지 않았다.
각자 개성도 있고 좋았는데 그립구먼.
윤현숙 이혜영 모두 인기있었고.....
저땐 아무나 막 나오던 시절이죠. 시청자들이 관대했었음.
이혜영은 1730/ 윤현숙은 잼 멤버
90년대 한국음악 암흑기 아닌가? ㅎㅎ 표절도 겁나 많고 그리고 추억은 언제나 보정되는법
이혜영의 메이크업과 패션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
결론은 존예
5년뒤에 까마귀가 되었군요
윤현숙 의상 안촌스럽고 지금 입어도 이쁨. 옷 이쁘네용
크 두분 넘 섹시하셔.. 이혜영님은 노래든 연기든 넘 저평가된 연예인같음..
94년도면 내나이 중딩2 지금은 40대 세월참 빠르네 ~
제발 이두분 섭외해서 이무대 할수있게해주세요 넘좋아
이혜영 존나이뻐서 하루에한번씩보게되넹 마지막 웃으면서 점핑하는건 정말 청량감 폭발한다 ㅋㅋ
저때 이혜영 숏컷 진짜 사랑스러웟다
나 20때구나.우리 큰딸도 올해 20이 됐으니..코코멤버 두분은 예나지금이나 그대로데 나만 세월을 먹는구나 ㅠㅠ그립다.정말
ㅋㅋ 아줌마 넘 똑땅해 하지마세요
40되면 시간이 빨리가니.. 월급날이 빨리와서 좋자나용
남도일?!
@@84용 남도일은 아빠임
아ㅡㅡ 나도 40 이네
@@박세아-m2o 눈 깜빡이지 마세요..
눈 깜빡하는 순간 50 되니까요
저 시절이 좋았지..
잘 봤어요.
이혜영언니 노래를 잘부르진 못했지만 매력적인 이미지와 패션감각 cf도찍고 예쁜소녀 같했죠
생긴것도 영 아니였지요
06년생 입니다 저 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 많은데 이 노래
굉장히 좋은 곡인 것 같네요
여기에 어머니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들딸 분들 키워ㅓ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갑자기 써 보았습니다
진짜 예쁘네요
깜찍하고 매력있고
현숙언니. 대학교 새내기때 학교 운동장에서 한번 봤었는데 압도적 피지컬이셨음. 그때 이미 데뷔한지 꽤 됐었던때라 너무 멋지고 아우라 장난 아니었는데. 아 옛날이여.
아 추억돋는다 노래너무좋아요~♡
윤현숙 리듬감 대박이다. ㄷㄷ
명곡이에요 추억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저시절 나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세상을 밝게 볼수 있는 순수한 눈 을 가졌었다.
요즘내최애노래..🥰 들으면 기분이 편안해져
옛날생각나게하는ㅠㅠㅠ 수련회가서 캠프파이어하던 생각나는 노래
연예인답다 끼와재능이 넘친다
나의 고3시절이네...;; 그때 그시절로 돌이가고 싶다..ㅜㅜ 좀 있으면 한 2년있으면 쉰되네..ㅜㅜ 줸장.. 서글프다...
이 양반들이 벌써 50대라니...ㄷㄷㄷ
웰케 풋풋해요...
미우새에서 탁사마가
코코 드립쳐서
오랜만에 코코 찾아봤어요ㅋ
워어어어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슴으로 나를 느껴봐~ 이 부분 왜 이렇게 신나냐 ㅠㅠ
감동의 댄스 같이 췄다 ㅋㅋㅋㅋㅋㅋ
50세에 다시보니 에전에 좋아했던 곡이고 지금도 옛기억이 나는데 어쿠 참 옛날엔 노래도 안무도 못해도 가수 했단걸 느꼈음 요즘 아이돌은 정말 프로급이네
그리운 시절이네요...
어느 방송인지 코코가 이 노래로 무대 할 때 차 타고 방송국 무대까지 원테이크까지 연결하는거 멋졌는데 ㅎ
가수란 무엇일까...? 이분들을 가수라 할수 있을까? 라이브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이분들을 가수라 해야하나.....?
어릴때 가수들은 춤추면서 노래 불러도 숨 안찬다고 그래서 가수 하는 거라고 일반인이랑 급이 달라서 가수 한다고 그렇게 알았는데 뮤직뱅크가 립싱크 안까발렸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저때 나 국딩 6학년때였는데
Tv에서 저거 보고 진짜 당시에 좀 동네에서 논다는 고딩 누나들 보는거 같았다...
딱 저 패션에 담배를 입에 물고 골목에서 수다떨던 고딩누나들....ㅎ
그때는 내가 어려서 무서운 누나들이였는데 이제와서 보면 뭐...애송이들이지만...ㅎ
근데 진짜 연예인 포스가 있다 ^^ 이 때가 그립네...
지금 들어도 좋네
벌써30년이지났다니😢세월이 야속하네요
코코 추억이내요!
그당시 코코언니들 노래를 참 좋아했었는데, 해체한다고 했을때 너무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남자 댄서 2명은 '나만큼 널 '불렀던 체크. 멤버 오창훈은 나중에 마운틴,원투로 활동
진짜요?새로운 정보 알고갑니다^^
카셋트 테입으로 들었는디,,, 그립고 가슴 뭉클하네요 ㅜㅜ
중학교때 최고였어요 지금은 40대ㅋㅋ
진짜 싱그럽고 푸르르다 상큼
이혜영 코코샤넬 진짜 잘어울리는 얼굴 몸매스타일이다.그냥 코코샤넬♡
아~
초등학교때 녹화해서 본 기억이 있네요~^^가수되겠다고 ㅋㅋㅋㅋㅋ
따라 춤추던 기억 ~~
그럼 지금은 결혼햇나여??
소녀팬들 특히 많이따랏죠(제가 그 소녀ㅋㅋ) 지금봐도 당당하고 멋지네요
군입대후 논산훈련소 방문해서 공연해준게 얼마 안된거같은데~~~ 세월이 빠르군요
2년전에 봤는데 또 보고있네 ㅋㅋㅋㅋ
뭐가 되게 웃기고 귀엽다!!
요즘 걸그룹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세련된듯
너무좋아요ㅎ 언니들 최고였어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딱인듯..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오히려 세련됐다. 내가 90년대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거야 과하지도 않게 적당히 멋있는 세련됨
머리삔 저렇게 박고 앞머리 더듬이 만들고 입발린소리하셈 박자 세번씩 끊어서 팔 허우적 춤 추면서
촌스러운데요
저때 메이크업 존나 과할땐데?
저러고 다녀보시라구요
90년대 미니스커트 진한화장 배꼽티 탱크탑 쩔었는데ㅋㅋㅋ 나83년생ㅋㅋㅋ
윤현숙언니 저당시에 뭔가 까리해서 어린마음에도 되게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
우와,어릴때 저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진짜 패션감각,표정연기,뒤의 남자댄서의 귀요미 표정도 멋지네요.확실히 이혜영,윤현숙씨가 스타일리스트를 하실 정도라 25년이 지난 지금봐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에요.노래가사도 조건 따지지말고 진심으로 사랑을 하자는 엑스세대의 순정을 담은 내용이고..
뜬금없지만 여성그룹 에코의 '행복한 나를',마지막 사랑,그대 내게,내가 만일 등 가요톱텐,뮤뱅등
방송분을 싹 다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그런 가사의 노래를 부르고 억만장자랑 결혼
저 두분 참 좋아해요~ 매력적이고요~^^
노래실력은 그닥인게 좀 아쉽지만요~
Best performance I've watched! Perfect dance & stylish fashion!!
저당시 전형적인 압구정 오렌지족 이미지 원탑 두명이었음.ㅋㅋㅋ얼굴 키 몸매 옷빨까지 완벽한 오렌지족 이미지.지금봐도 너무 세련되고 이쁘네요.윤현숙은 남자들한테 인기많았음.저때 다들 말른여자 연엔들만 나왓었는데 글래머라...하지만 당시엔 노래못부르는걸로 욕엄청 먹었었죠.ㅎㅎ..
라돌체비타 사랑해요!
완전 날씬 넘 이쁨~
현숙언니 팔둑 소멸직전 ㅡㅡ😊
이런 노래 들을때마다 중고등학교 때
시절이 생각나네
그때로 다시 가고 싶다. ㅎ
누구라도 손만 내밀면 덥석 잡아버리곤 했던 나의 결핍과 혼란만큼의 자유가 뒤죽박죽이었던 94년 스무살의 애송이...그립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이혜영하고 옆에 윤현숙저때너무 좋아했었는데 노래도내 고등학교시절이였나ㅡ그 때가 그립다
라이브 단한번도 하지않았던 언니^^ 가수^^
지금봐도 촌스럽지가 않아
후아~26년전 ㅋㅋㅋㅋ ㅜㅜㅋ 아이고~ 세월아..
두분 우정이 깊어보여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실것 같아요.... 그리고 두분은 너무 잘 어울리는 콤비
노래 너무 좋다
90년대가 최고번성기
우와 마지막 기타리프땐... 눈물나네요
1994년 갑술년...
나 국딩4학년 때였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벌써 거의 3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들으니 참으로 명곡이로다
이해에 내 동생 태어나서 정말 기뻤던 해였었지..
내동생이 넘 귀여워서 동생옆에서 하염없이 히히덕 했던 이 시절이 내생에 무엇보다도 바꿀수 없었던 최고 행복했던 시기 였다고 비로소 느끼는 바이지.... 그랬던 내동생도 아들 출산한 애엄마가 되었네 벌써
비둘기호타고 친구들하고 놀러가고, 통일호타고 친갓집가고, 무궁화호타고 외갓집가고
비록 KTX는 없었지만 이때 기차탔었던 추억들이 훨씬 잼있었고 행복했다.. 이 시절이 너무 그립다 증말~~
그나저나 KPOP은 역시 90년대가 최강이구나.. 하지만 지금 전세계에서 한류를 접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잘 모르겠지 아마??
84년생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