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형님 조금만 찾으시면 선교사간 가져갔다는 기록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유럽의 밀은 호밀처럼 그이전의 재래 종이 2줄로만 열매가 맺혓습니다. 우리 4주로 맺혔구요 그래서 땅은 넓어도 생산 노동력 대비 턱없이 생산ㄹㅇ이 낮았죠. 밀을 재배할수 있는 노경지가 그렇게 넓음에도 불구하구요
KBS는 공영방송 아닙니까? 국민의 세금이 꼬박꼬박 들어가는데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만드는 건 기본 아닌가요? 공영방송들은 왜 뉴스할 때마다 수화하는 사람을 옆에 두나요?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지하철에는 왜 계단마다 휠체어캐리어를 놓습니까? KBS 라서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1화는 진행자 더빙을 해놓고 2화부터는 자막이라니요? 이건 작품 본연으로 보더라도 일관성이 떨어지는데요? 이것만으로도 당연히 퀄리티에 대한 지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혹시 시각 장 애 인 이신가요? 너무 예민 하셔서 물어 봅니다 제가 볼때는 일단 이 영상이 라디오 방송이 아니고 영상적으로도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퀄리티도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냥 본인 취향차이인 것을 기본도 못하는 걸로 깎아 내리시면 안되죠. 나는 개인적으론 자막을 같이 읽는게 내용전달이 확실해서 좋더라고요^_^
아니... 추측만으로도 다 알걸 무슨 영상발굴까지 하나...? 밀이 대규모로 자란 지역 메소포타미아... 그기서 밀가루 음식 발전했으니, 당연히 그들이 지역을 넓히면서 제국의 확장과 여행을 통해 밀이 이동하지. 저기가면 음식이 있으니, 그냥 빈손으로 가자... 라고 했을것 같아? 미지의 탐험에 식량은 필수! 당연히 출발지의 식량. 저들에겐 밀이었겠지... 그렇게 식량을 챙기고 출발하니, 중간 기점에서 나온 밀의 출처는 당연히 출발지의 밀이 되는거고...그들의 음식이 도착지의 음식과 혼용되고, 그 도착지의 음식문화 (볶거나 찌거나, 삶는것 등)와 융합하면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는거고... 중동의 빵이 국수가 된 이유도 안 봐도 뻔한 내용인데... 이걸 학자들은 고민중이겠지...? 주식이 빵인데, 어느날 물에 담긴 빵이 부피가 커진걸 누군가 발견했겠지... 부피가 커져도 질량에는 변화가 없다는걸 몰랐던 당시에는, 부피가 커지니, 적은 양의 재료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 당연한거고... 그렇게 빵 덩어리를 뜨거운 물에 넣고, 덩어리를 줄이기 위해, 빵을 잘라 넣고, 아예 부스러기로 만들어서 넣은게 지금의 스프. 그나마 건더기를 남긴게 수제비 같은 형태 였을거고, 그걸 길게 늘어트린게 국수. 수제비처럼 떠 넣다가, 그냥 식감을 위해 납작하게 밀고, 칼로 썰어서 칼국수. 그게 국수의 원형. 뭐 이후에야 여러향태의 국수가 개발되기도 했지만... 국수가 만들어진 배경은 역사학자나 과학자나... 헛수고 하는것. 누가 봐도 뻔한 과정이니까. 누구나 다 아는걸 공부한다고, 관측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음. 답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다큐 중 하나에요. 지금 다시 봐도 고퀄리티. 이런 다큐멘터리가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와 이 명작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개인 저장용
[KBS명작다큐] 누들로드 1편 th-cam.com/video/WTJFKRxCWIk/w-d-xo.html
[KBS명작다큐] 누들로드 3편 th-cam.com/video/s1xCTq2rKRA/w-d-xo.html
[KBS명작다큐] 누들로드 4편 th-cam.com/video/lJTzSEBWU0Y/w-d-xo.html
[KBS명작다큐] 누들로드 5편 th-cam.com/video/7NVOkjT6GxE/w-d-xo.html
방영 당시에도 감탄하면서 봤는대 이런 명작을 유투브 에서 다시 보게 될줄이야..10여년이 흘렀는대도 여전히 엄청나네요. 명작입니다.
어제는 라면먹으면서 봤고 오늘은 콩국수 먹으면서 봅니다.
ㅋㅋ
맨날 연예인들 나와서 처먹기만 하는 영상만 보다가 이런 명작다큐를 봐서 완전 힐링됨. 맨날 먹방하고 짜증오지게 났었는데
재미도있고 유익한 너무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이
또 기다려집니다.👏🏻👏🏻
맨날 인스턴트만 먹다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7첩반상 맛있게 먹는 느낌
라면을 먹으면서 보면 뭔가 내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음식을 먹고 있다는 착각을 할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라면도 국수니까 어찌보면 맞는 말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멋지네요. 누들역사의 추적.. 👍👍👍
보다가도 생각이 나는게 우리 음식 문화도 고고학적으로 연구하는 다큐 나왔음 좋겠다고 생각이 듬..
많죠
그러게..만리장성 세울땐 언제고, 유목민의 음식을 자기꺼라 칭하는 중국은..좀 쪼개져야함.
어느 한 자치구라도 독립에 성공하면 나라가 반갈죽될게 불보듯 뻔하니 더 한거죠 ㅋㅋ
오호 16굿 정도는 되야 착해질듯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볼때 느끼는거 저땐 그럭저럭 잘 살던 위구르인들은 지금 어떻게 살까 궁금함? 조상의 문화가 말살당하며 중국인으로 억지로 개조당하고 살고 있을것 같아 걱정됨
뜬금없이 일요일 점심에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고.. 바로 국수 3인분 삶아서 열무김치랑 조져버렸다
국수 냠냠
오마낫! 저도 수제비 ㅋㅋ
국최몇?
밥 먹으며 보는 다큐.
이 시리즈 다봤는데 흥미있게 봤어요.
독일어로 번역해서 티비에 나오면 좋겠네요. 파스타 좋아하는 유럽사람들에게도 역사를알릴수있는 좋은 프로그람 이겠어요.
와.. 이 명작이 유투브로 나왔네요@.@
이욱정pd님👍 요즘 뭐하시고 계시나? 진짜로 요리 사랑하는 분 같던데 kbs에서 자주 뵙고 싶네요!!
다큐멘터리는 교양과 정보도 채워주지만, 무엇보다도 혼자 밥을 먹어도 편안하게 먹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밥먹는중이넫 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구나...
영상 초반부 중국 전축분은 백제무령왕릉이랑 마니 비슷하네!
요리인류 시즌1도 보고싶어요~
라그만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다 팔지않나?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전부 있던데, 개 맛있음 진짜 중앙아시아 음식 한국인 입맛에 맞는다
중국 서부 타클라마칸에서 발생해서 실크로드를 통해서 중앙아시아, 유럽, 몽골등으로 전래된거죠
오 현지에서 드셔보셨나요?
ㄹㅇ 맛있음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은 듯
그래서 중국이 위구르를 놓지 못 하는구나. 그래야 중국서 국수 제일 먼저 만들었다고 우길 수 있으니까...
지금 저런거 먹는다고 순박해 보이기도 하겠다만 옛날엔 저 사람들 말타고 사람 머릿가죽 벗기고 그랬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송이 나갈 시기엔 몰랐지.
신장위구르 자치구가 인권문제의 분쟁이 생길 거란 걸...
그것도 국제적인 문제로...
이게 진짜 수신료의 가치다.
kbs는 다큐 말고 볼 게 없음
맞아요. 요즘은 연예인들 나와서 처묵처묵 하는 방송 꼴보기싫은데 이런다큐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연예인들 나와서 먹는 프로 너무 진부하고
식상함. 이런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국민들은
원함... 너무 질이 떨어짐.. 앞으론 이런 프로
의 기획을 원함!!
돈이안되잖나
재미있고 유익힌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요리인류 존버합니다...
연예인들 나와서 먹어대는 방송좀 하지말고 이런다큐좀 많이 만들어라. TV켜기가 싫어진다. 방송국놈들아
결국 문명은 전달되어지는거군요.. 그렇게보면 세상은 하나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것 같아요. 명작입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이거보면서 컵라면 애호가가 되었지.....
국수먹으면서 보면 재밌음
ㅋ
먹방 예능 이젠
지겹다
이런다큐 얼마나
수준 높은가?
27:20 2천년뒤 인류가 지금 주방기기 보는 표정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개명작인데
중국가면 꼭 신장면집 찾아서 먹을 만큼 깔끔한 맛에 면발이 죽임. 식당도 깨끗하고.
아 kbs에서 만든 다큐였구나. 수입해서 나레이션만 번역한 것인가 햇는데... 수작이야
그러니까 국수는 중국놈들이 발명한게 아니라 신장 위구르 족 조상들이 만든 것이구만..
그럼 중국놈들은 이제 나대지 말아라
위구르족 조상 아님 ㅋㅋ 유럽인이라고 나왔는데 뭘 봤노 ㅋㅋ
위그르
언나라인가
네이년에
처보시요....^^
웃고 갑니다.
위구르 지도에서 찾아보세요;;
이거보고 칼국수 끓여먹음 ㅜㅜㅜ
역시 명작 2탄
Amazing story~~
저.... 썸네일 주인공한테는 미안한데 발인줄 알았습니다.... ㄷㄷ
안녕하세요
1편은 영어자막이 있는데 2편부터는 없네요..
영어자막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다만 발음이 좀...자막설명이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시안 92년도에 가봤는데 그때는 그지 동네 였는데... 양귀비... 장개석숨어 있었다던곳... 빙마용 주변도... 지금은....중국의 빠른 발전이 미국ㅇㅣ 더이상 방치했다간 걱정 되었겠다...
중국 꺼도 나온거 있다던데
보셨나요..?
이번회는 1회를 재업로드 한거 같네요
예전 MBC-눈물 시리즈가 그러했듯이, 1편이 모든 회차를 압축 요약한 총집편의 느낌이라더군요
역시너무재밋어**
요리는 마술 같네요. 그나저나 발효와 숙성의 역사 다큐는 없나.
21:44 ~
예전 요리인류가 더 재밌었는데
저두요!!👍
같은 사람이 만든거에요 이 다큐 덕분에 요리 인류가 나왔다고 보시면 될 듯 ㅎㅎ
둘다 이욱정 피디님 작품이에요.
최초의 국수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인류가 먹었던 국수 중 발견 된 가장 오래된 국수라는 표현이 더ㅍ맞는 것 같네요.
수상을 꽤 많이 한 프로그램으로 알고있습니다 수상내역도 알려주세요~~
중국은 뭐든지 지내가 먼져 인데 ㅋ 위그르족이 먼져였네
자치구
아니였나요..ㅎ
답이 떳는데 국수가 페스트 푸드라는 것과 밀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사람들(이동하는) 위하여 만든 것 이다, 라는 것 입니다.
썸네일 발가락으로 돌 잡고 있는거 같아서 들어와 봤다
재밌드아
34:18 유목민들 말이 왠지 우리나라 말 억양이랑 비슷한거 같다 어이 어이 하는 소리도 들리고
왜 난 팔도비빕면을 먹으면서 이걸 보고 있는가??
썸넬 발가락인줄 알고 당황했어요;;;
9:22 왼쪽 흰색창문 고장남
3웨이인것 같네요
식욕이없다
1편에서 봤던내용인데 중복인가요?
이거보고 빵 사와서 먹는중 ㅋㅋㅋㅋㅋ
박만규 함께 합니다 군위농산물 유통판매
아니 이거 1편에 나온 내용 복기하는거임 아님 같은 내용인데 내레이터가 다른거임
1화는 전체를 요약했다 들었네용
👍👍👍👍
ㅣ부와 중복되는 내용이네
이 다큐의 유일한 아쉬운 점은 켄 홈을 캐스팅한 거. 상징성이 엄청 뛰어난 분인진 모르겠지만 멘트도 어색하고 눈길을 잡아끄는 게 부족한 듯.
넌 뭐라도 되냐???
묘하게 그때도 친중국 스탠스라 비판먹고 그랬음요
영어자막 부탁드려요
이야... 조리 중에 젓가락을 쪽 빨면서 맛을 보고 그 젓가락으로 또 조리를 한다? 위생 개념 하고는... ㅎㄷㄷㄷ
젓가락 바꾼걸 편집한게 아니라면 진짜 위생개념이 없네요.
ㄹㅇ 밀가루반죽 하는거 보면 반지끼고있음
좀 중원 중원 하지미라 중국것들한데나 중원이지 저당시의 세계사 지리적 중심지는 중동지역으로 봐야지 꼭 한국방송에서 중원 소리 들어야 겠나 ?
1편과 별 차이가 없네요
아 진짜 과제로 이거 영상 보면서 적고 있는데 발음이 대체 ㅆ벌 뭐라는건지;; 자막키고 봐도 예상이 안돼요
발음 그래도 알아 들을 정도는 됨.
몽골이 한족을 다 없앴어야 했는데
58:23
흠... 무슨 알고리즘이지? 신장 위구르의 독립을 지지한다는건가? 근데 여기 나오시는 신장 민족분들 이미 수용소에서 돌아가셨겠죠?
먹던 여러 사람 젓가락이 한통에 들어가 꺼내 먹어?
잠온다
일종의 역사 탐방 프로그램이라 과거를 나타내는 '~던'이라는 표현이 많은데, 내래이션 하시는 성우(?)분이 해당 표현이 나올 때마다 한결같이 '~든'으로 발음하셔서 상당히 거슬리네요..
@@kimjaehan9393 흥미롭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선 후기에는
우리밀이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밀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독특하게 발달됐을까요??
서역에서부터 온것인데두요.
결국 조선ㄴ에 온 선교사로부터 다시 유럽으로 넘어감으로 녹색 혁명이 일어나고
인구 대폭발의 시발점이 됐지요
식량난이 해결돼니 말입니다.
근거가
있나요..?
^^
@@윤씨형님 네 이건 조금만 자료 찾으시면나옵니다.
우리밀 그 종자를 아직 경남고성분이 키우고계세요
그게 알러지도 적게 일어킨다네요
개량밀보다 글루틴성분이2프로밖에 안돼 빵알 러지 있으신분들도 대부분 알려지를 일어끼지 않는답니다
@@307signal
우리밀
좋은건
알죠...
얕은
지식이지만
근거가...^^
맘 상하진
마세요..
@@윤씨형님 조금만 찾으시면 선교사간 가져갔다는 기록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유럽의 밀은 호밀처럼
그이전의 재래 종이 2줄로만 열매가 맺혓습니다.
우리 4주로 맺혔구요
그래서 땅은 넓어도 생산 노동력 대비 턱없이 생산ㄹㅇ이 낮았죠.
밀을 재배할수 있는 노경지가 그렇게 넓음에도 불구하구요
@@윤씨형님 누들누드이니 밀의 전파로가 실크로드와 거의 일치하는데
지금은 사막지대인 만리장성 서쪽끝부근에도 밀의 대략 경작이 있ㅇ었"으니 화석 비교만 해 봐도 됩니다
두편째 보고 있는데 암만 봐도 국내 제작은 아닌듯.... 걍 수입해서 번역하고 더빙한게 끝? 난 왜 nhk 느낌이 드는건지 ㅡㅡ;;;;
놀랍게도 자체제작 맞음. 본방에서 깔리는 BGM들은 윤상이 프로듀싱함
@@짜몽-o5c 어디서 그런게 나와있나요? kbs단독 제작인 걸로 아는데
@@짜몽-o5c KBS 이욱정 PD제작임 .. BBC NHK는 무신 ..거짓정보를 ㅋㅋㅋ
돌팔이 문화사대주의자시라 그런 듯.
생각하는 꼬락서니하고는 일본은 가능하고 한국방송은 이런 수준있는 다큐는 절대 못만들거라는 편견에 쩌든 저렴한 사고방식 반성해라
KBS 단독으로 제작한 것인 듯한데, 진행은 중국인이 했다해도 중국면의 재현과정에서 왜 굳이 일본인에게 시켜서 하라고 했는지? 겉멋을 부리고 싶었던가?
일본인 분이 고대음식 전문가라고 나오네요
@@yhj3785 친절한 답,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그런 인력 풀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문을 받더라도 재현까지 하면서 출연시켜야 할까요? (NHK와 공동제작했다면 몰라도)
일본인이 하면 안돼는건가? 광화문가서 노재팬시위나 하세요 그럼
@@애국자-q3q 당신은 일본가서 일본 세금으로 일본인 고용하는 프로그램 만드세요.
@@kicholyang4829 일하는데 인력이, 심지어 방송에 나올 전문가가 님 말대로 잘 구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 사람이 나왔다고 굳이 왜 불편해 하시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허 만두를 당나라때에야 처음이라니 근거가 있나 겨우 화석으로만 그럼 위촉오 삼국지에 나오는 기록은 뭐냐.,.,.,., 개비에스에서 이런 엉터리를 다큐라고 만들니 참
만두의 개념이 달라서 그럼. 교자랑 포자를 둘다 만두로 쳐버리니 나오는 문제. 교자로 한정하면 당나라 시조설이 맞음요. 촉한에서 설명한 만두는 포자(빠오즈).
삼국지는 중세판타지소설이지 역사서가 아닙니다
삼국연의를 역사로 보시면 어떡하십니까?
아 그리고 정사 삼국지인 진수 삼국지에서는 만두에 대한 언급 전혀 없다 이 무식한 인간아 공부 좀 해라 얼마나 공부를 안하고 빡대가리면 14세기에 씌여진 팩션 소설을 역사서로 받아들이고 자빠졌냐
삼국지는 역사에 기반하여 나관중이 MSG 다량 첨가한 논픽션입니다^^
역시 중국대륙은 월드클라스야...고뤠서 한국사람들이 배가 마이 아프답니다...밴댕이가 배가 잇나...🤗🤭...
ㅋㅋ네 맞아요 중국은 사스 코로나 아주 글로벌하조
@@lolololljeong5527 ....한국에도 잇다 아이가...메르스...😝...
@@시라소니-p8j 메르스 발원지가 어디인지 모르나?
@@시라소니-p8j 모르면 가만히 좀 있어라 무식해 보인다.
얘들아 짜장시켜줘?곱배기로!
그래야 조용할듯,장깨는 빠지고!
진행자를 외국인으로 썼으면 더빙이라도 해야지
라디오처럼 듣는 사람은 어쩌라구
국산 다큐가 맞는지,
기본도 못하는데,
고생해서 만들어놓고도 다큐의 전체적인 질을 떨어뜨려놨네요.
애시당초에 외국에 팔 기획으로 만들어진 다큐라 그렇습니다. 타큐멘터리 자체가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비해 국내시장에 한정지으면 본전도 못건집니다.
방송인데 보세요 그럼. 보라고 만든 건데. 그러니까 자막이 있는 거고 라디오 방송이라면 더빙으로 만들었겠죠. 티비 아닙니까. 퀄리티는 내용으로 봐선 아주 높습니다. 질을 보는 기준이 참....
본인이 영상 보면 될 것을 별 게 다 트집이네요
KBS는 공영방송 아닙니까?
국민의 세금이 꼬박꼬박 들어가는데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만드는 건 기본 아닌가요?
공영방송들은 왜 뉴스할 때마다 수화하는 사람을 옆에 두나요?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지하철에는 왜 계단마다 휠체어캐리어를 놓습니까?
KBS 라서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1화는 진행자 더빙을 해놓고 2화부터는 자막이라니요?
이건 작품 본연으로 보더라도 일관성이 떨어지는데요?
이것만으로도 당연히 퀄리티에 대한 지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혹시 시각 장 애 인 이신가요? 너무 예민 하셔서 물어 봅니다 제가 볼때는 일단 이 영상이 라디오 방송이 아니고 영상적으로도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퀄리티도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냥 본인 취향차이인 것을 기본도 못하는 걸로 깎아 내리시면 안되죠. 나는 개인적으론 자막을 같이 읽는게 내용전달이 확실해서 좋더라고요^_^
5:50 길게도 보여준다;; 내용도 노잼이야;; 국수는 맛있게 먹으면 되.
아니... 추측만으로도 다 알걸 무슨 영상발굴까지 하나...?
밀이 대규모로 자란 지역 메소포타미아... 그기서 밀가루 음식 발전했으니,
당연히 그들이 지역을 넓히면서 제국의 확장과 여행을 통해 밀이 이동하지.
저기가면 음식이 있으니, 그냥 빈손으로 가자... 라고 했을것 같아?
미지의 탐험에 식량은 필수! 당연히 출발지의 식량. 저들에겐 밀이었겠지...
그렇게 식량을 챙기고 출발하니, 중간 기점에서 나온 밀의 출처는 당연히 출발지의
밀이 되는거고...그들의 음식이 도착지의 음식과 혼용되고, 그 도착지의 음식문화
(볶거나 찌거나, 삶는것 등)와 융합하면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는거고...
중동의 빵이 국수가 된 이유도 안 봐도 뻔한 내용인데... 이걸 학자들은 고민중이겠지...?
주식이 빵인데, 어느날 물에 담긴 빵이 부피가 커진걸 누군가 발견했겠지...
부피가 커져도 질량에는 변화가 없다는걸 몰랐던 당시에는, 부피가 커지니, 적은 양의
재료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 당연한거고...
그렇게 빵 덩어리를 뜨거운 물에 넣고, 덩어리를 줄이기 위해, 빵을 잘라 넣고, 아예
부스러기로 만들어서 넣은게 지금의 스프. 그나마 건더기를 남긴게 수제비 같은 형태
였을거고, 그걸 길게 늘어트린게 국수.
수제비처럼 떠 넣다가, 그냥 식감을 위해 납작하게 밀고, 칼로 썰어서 칼국수.
그게 국수의 원형. 뭐 이후에야 여러향태의 국수가 개발되기도 했지만...
국수가 만들어진 배경은 역사학자나 과학자나... 헛수고 하는것. 누가 봐도 뻔한 과정이니까.
누구나 다 아는걸 공부한다고, 관측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음. 답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
추측만으로 빈 공간을 메우면 소설이지 역사, 과학이 아니죠;; 과학적인 검증과 인과관계 입증이 동반되야 비로고 유의미한 결과가 생기는 거구요. 사학이 왜 필요한지는 두말해 입아프구요.
원래 남이 발견, 발명한거 따라하는건 쉬움
이런 다큐를 찾아보는 사람들 중에도 이런 바보가 있을줄이야... 님은 그냥 예능이나 보러 가세요
그걸 증명하는게 학자들인데요?
인생 계속 그렇게 쉽게 사십쇼
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