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불이 커져서 우리나라 소방관들이 아시아나라에서 유일하게 진압에 참여하였던 짧은 다큐를 보면서, 우리나라 산불과는 달리 큰 나무의 깊은 뿌리까지 불이 타들어가서 땅속까지 진압해야하는 캐나다 산불은 장시간과 인력이 소요된다고 봤습니다. 봄부터 시작된 산불로 거의 진압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산불이 번지니 참 걱정스럽고 소리책님도 생각났어요. 캐나다 산불이 하루빨리 진압이 되고, 계시는 곳에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전 요즘 맘이 좀 가라앉아서..손이 허공을 떠도는 느낌이에요. 다음 편엔 러브데이브룩 기대해봐도 될까요?^^ 듣기 좋아서 여러번 다시 들었거든요.ㅎㅎ 감기 얼른 회복하시고 선물같은 낭독 잘 듣겠습니다.
아이궁... 러브데이 브룩이 늦어지고 있죠? 이번 봄과 여름 개인 생활에 이런저런 일들이 참 많아서... 몸과 마음이 지쳤는지 번역처럼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 영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기어이 쌓인 피로로 몸이 아프네요 이번 감기 털고 일어나면 좀 개운해 지겠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경찰 감식반에서도 기본적으로 당연히 범인의 흔적( 정액이나 반항흔)을 채취 했을터고 그렇다면 바로 범인을 특정할 수 있으니 피해자 주변의 남성을 중심으로 개인 식별검사를 했을텐데 고유한 생물학적 특징인 점을 들어 감식반은 범죄현장에서 피해자 외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유래되는 모든 증거를 확보했을텐데 예컨데 , 인간은 후손을 남기는 존재이므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DNA는 이 유전자의 '본체'에 해당한다. 모든 사람의 DNA는 서로 다르고, 돌연변이가 없는 한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 DNA는 사람을 특정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혈액형, 성별, 친자 관계 등 개인을 특정하는 유전 정보를 DNA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약 100조개의 세포로 이뤄진다. DNA는 세포마다 존재하고, 인체 모든 곳에 DNA가 있다. 범인이 범행 현장에서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에 묻은 침, 자기도 모르게 떨어진 머리카락, 소량의 혈흔에서도 DNA가 검출된다 당시 일본에서 과학수사가 미미 했었나보네 DNA의 신뢰도를 '99.99%'로까지 표현하는데, 사실상 100%라는 뜻이다. 1985년 영국 생물학자 알렉 제프리스가 DNA 구조 차이로 개인을 식별하는 'DNA 지문법'을 발표하면서 비로소 DNA를 과학수사에 활용할 길이 열렸다. 대한민국은 , 유전자를 분석하는 공식 부서가 설치된 것은 1991년이었다 *한국의 과학수사 연구원 , 법 과학의 발전* 프랑스 부부의 남편이 한국에서 근무했는데 부인이 유아를 냉동보관 한 것을 한국 범죄 과학수사팀이 유전자 등을 분석해 범인을 특정 프랑스로 수사협조 했으나 본인(부인)도 없는데 직접 채취 안해서 믿을 수 없다 하자 부부의 칫솔과 또다른 자녀의 칫솔에서 나온 유전자를 분석(죽은 아기와 살아있는 자녀 ,그리고 부부 중 한명의 유전자를 비교 죽은 아기와 일치 하면 냉동사체는 부부의 아기가 맞다) 등 좀더 세밀히 데이터화해 보내자 한국의 과학수사에 놀랐다고 사건 개요 한국 거주 프랑스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발생한 영아 살해 및 사체 은닉 사건. 영아 살해 자체는 2003년에 이루어졌고 3년간의 사체 은닉 끝에 2006년 발견된 것이다. 사실 사건을 해결 하는데는 수사담당경찰의 아내의 공이 큰데 ,처음엔 여러 가지 의혹이 터져나와 필리핀인 가정부 L씨(49) 등이 조사를 받기도 했고, 여중생으로 보이는 소녀를 목격한 적이 있다거나, 몰래 그 집에 들어갔다 나오는 백인 소녀를 봤다는 등의 기사가 나왔다. 한편 쿠르조의 아내(임신 거부증ㅡ상사밈신의 반대 개녕ㅡ으로 영아 살해는 처음이 아니다 )가 3년 전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며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냉동실에서 3년을 있었다고 가정할 수도 있으므로, 이후 아이들의 사망시점을 알 수 없다는 것을 근거로 간호장교 출신인 담당 형사의 부인이 가설을 제시했는데, 의료인의 도움 없이 가정 내 출산을 하면서 잘못되어 자궁에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른바 ‘파종성 혈관내응고’(DIC))이 생겨 이 때문에 자궁을 적출한 게 아니냐는 것.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작가의 책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비뚤어진 인간의 심리와 범죄를 섬세하게 잘 묘사한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 선택한 거 뿐이예요. 근데 글 남기실 때 심정, 이해는 합니다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지만 우리와는 뼈져리게 이갈리는 역사문제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이슈까지 여러모로 참 두고두고 밉고 싫은 나라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잘 알고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돼요. 도대체 쟤네 머리속엔 뭐가 들었나하고 문학작품을 읽으며 얻을 수 있는 건 여러가지니까요 너그러운 시선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와...
역대급 복수네요 숨도 참아가며 들엇어요 특히 책갈피님 목소리 연기가 스릴감을 배가 시켯다고해도 과하지 않을정도예요~
다행이네요😄
소설 전체가 두사람만의 대화로 이끌어져가는 구조라 고심했어요 ㅋㅋ
히가시노게이코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대단합니다
책방님의 낭독도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이 떠서 바로 들어왔어요~^^❤
들을수록 히가시노의 추리소설은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캐릭터마다 목소리변조가 장난아닙니다 집중하게하는 몰입렵이 대단해요😊
목관리 잘 하세요~. 이젠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소리 입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_ ( _ _ )_
하하핫 감사합니다 🥰
최고의 목소리! 깔끔 담백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주셔서 정말 몰입이 잘됩니다!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몰입이 잘 됐다니 흐뭇하네요
감사합니다 😁
낭독이 대단합니다. 내용아는것을 두번 이상 듣는것이 힘든것이 추리소설인데, 끝까지 끌고가는 그 낭독에서 느낀 놀라움과 짜릿함에 여러번 듣게 되네요. 연기 잘하는 배우처럼 큰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으세요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반전이 통쾌하네요
맞아요
인과응보~ 😉🥲
우와 갈피님 목소리도 무지 실감났고요 내용 왜케 재밌어요?정말 천재적입니다 어떻게 이런 글을 썼을까요 그 동안 읽었던 추리소설 중 탑인것 같습니다
흐뭇하네요 감사합니다 🥰
헐 책갈피님의 연기력에 소리쳤어요~~
단 1초도 긴장을 풀수가 없었네요
이렇게 재밌는 소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진짜 소름돋게 연기를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소름돋았나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여기는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어요...이런날 스릴러...찰떡이죵...오늘도 음산하게 잘 듣겠습니다~😊
찰떡 맞죠~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마직막 반전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
쉿! 절대 지켜주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픈거 같습니다. 언니의 방법으로 잘 이겨내는 모습이 멋지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소름이.. ㅎㅎ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주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에고..감기에 걸리셨다니 ㅜㅜ
오래 고생 안하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지구도 곳곳이 아픈거 같아서 걱정 입니다. 계신 곳 캐나다의 산불도 부디 빨리 진화 되길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감기가 너무 지독하네요
얼른 낫고 싶을 만큼 🙄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잘 듣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저두 늘 감사드려요~🥰
책갈피님 산불에도 무탈 하시지요...여기는 오염수 때문에 골치 아픕니다
바다의 오염은 지구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지요ㅠ 책갈피님 이야기에 잠시나마 위로를 받네요
산불지역은 깊은 숲속 이라 제가 사는 곳은 다행히 무탈하답니다
오염수... 골치아픈 일 정말 맞아요!!!
한국은 해산물 섭취량도 많은 나라인데 말이죠🤔
낭독도 연기도 너무너무멋집니다 제일좋아하는 추리작가인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 잘들었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
아이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저두요 감사해요~🥰
어려운 여건에서도 글을 올리셨네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저야말로 감사해요🥰
무더운 마지막 늧더위에 책갈피님의 목소리로 시원한 주말이되겠네요 😂고마워용 ^^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매주 소리나는 책갈피님 업뎃만 기다리며 사는것 같아요 아마 소리나는 책갈피님 모든 동영상 다 2번 이상씩 중복으로 다 들었어요 지난주 지지난주 올리신것만 벌써 3번씩 중복으로 들으면서 잤네요 ㅎㅎㅎ 저 최우수 청취자 상주시면 사랑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시상식해야겠네요
최우수상 드려야겠어요!!!😉😘
@@voicebookmark 꺅!!!!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소리나는 책갈피님!!❤️❤️❤️ 너무 좋아!!!! ㅋㅋㅋㅋ
책갈피님~
하루 일찍 깜짝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아껴뒀다가 오늘 들었습니다 멈출 수가 없네요 잘 들었습니다
ㅋㅋ 감사해요~🥰
히가시노 소설에 소책님 보이스
잠자는 시간이 즐거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듣고 꿀잠 주무세요~🥰
매력적인 보이스
몰입도 최강입니다~~~❤
호홋~ 감사합니다 😊
짧고 굵게 너무 재미 있었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깊숙히 빠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푹 쉬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다음에 또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와• 도둑이 제발 제대로 저렸네요 아니 이정도면 쥐가 난건가요 잘 들었습니다 ^^
책갈피같은분이 구독자가 너무 적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하긴 저도 이제 알았으니....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아이궁~ 감사해요😊
님도 쌀쌀한 가을 건강 유의하세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앗 오프닝 브금이 바뀌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
후훗~ 딩동댕!!!
네~ 바꿨답니다 인트로 뮤직
어때요 괜찮나요?
경청하며 잘 듣고 잘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저두요~😍
최고의 낭독입니다!
캐나다 산불이 커져서 우리나라 소방관들이 아시아나라에서 유일하게 진압에 참여하였던 짧은 다큐를 보면서,
우리나라 산불과는 달리 큰 나무의 깊은 뿌리까지 불이 타들어가서 땅속까지 진압해야하는 캐나다 산불은 장시간과 인력이 소요된다고 봤습니다.
봄부터 시작된 산불로 거의 진압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산불이 번지니 참 걱정스럽고 소리책님도 생각났어요. 캐나다 산불이 하루빨리 진압이 되고, 계시는 곳에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전 요즘 맘이 좀 가라앉아서..손이 허공을 떠도는 느낌이에요. 다음 편엔 러브데이브룩 기대해봐도 될까요?^^ 듣기 좋아서 여러번 다시 들었거든요.ㅎㅎ
감기 얼른 회복하시고 선물같은 낭독 잘 듣겠습니다.
아이궁... 러브데이 브룩이 늦어지고 있죠?
이번 봄과 여름 개인 생활에 이런저런 일들이 참 많아서... 몸과 마음이 지쳤는지 번역처럼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 영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기어이 쌓인 피로로 몸이 아프네요
이번 감기 털고 일어나면 좀 개운해 지겠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voicebookmark 언제까지든 기다릴게요~ 건강만하셔요~^^
기대하는 작품의 기다림은 즐거우니까요
고맙습니다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snow globe 보면서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한 주 잘 마무리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와 반전 무섭네요
히가시노 게이고! (콧구멍 벌렁!)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이건 어느 책에 수록되어 있는건가요? 단편집인가요 저 제목으러 검색헸는데 안나와서여 ㅠㅠ 이번에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재밌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 단편집
'그 무렵 누군가' 속 하나예요
아... 저런 자식 배우자...랑 아가랑은 참 뭔 죄인지😢
사람 잘 알아보고 결혼해야....ㅠㅠ
그러니까
나쁜짓하면, 안돼...!!!!
도둑이 제 발이 저렸군요
그러게요 인과응보죠😉🥰
경찰 감식반에서도 기본적으로 당연히 범인의 흔적( 정액이나 반항흔)을 채취 했을터고 그렇다면 바로 범인을 특정할 수 있으니 피해자 주변의 남성을 중심으로 개인 식별검사를 했을텐데 고유한 생물학적 특징인 점을 들어 감식반은 범죄현장에서 피해자 외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유래되는 모든 증거를 확보했을텐데
예컨데 ,
인간은 후손을 남기는 존재이므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DNA는 이 유전자의 '본체'에 해당한다. 모든 사람의 DNA는 서로 다르고, 돌연변이가 없는 한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 DNA는 사람을 특정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혈액형, 성별, 친자 관계 등 개인을 특정하는 유전 정보를 DNA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약 100조개의 세포로 이뤄진다. DNA는 세포마다 존재하고, 인체 모든 곳에 DNA가 있다. 범인이 범행 현장에서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에 묻은 침, 자기도 모르게 떨어진 머리카락, 소량의 혈흔에서도 DNA가 검출된다
당시 일본에서 과학수사가 미미 했었나보네
DNA의 신뢰도를 '99.99%'로까지 표현하는데, 사실상 100%라는 뜻이다.
1985년 영국 생물학자 알렉 제프리스가 DNA 구조 차이로 개인을 식별하는 'DNA 지문법'을 발표하면서 비로소 DNA를 과학수사에 활용할 길이 열렸다. 대한민국은 ,
유전자를 분석하는 공식 부서가 설치된 것은 1991년이었다
*한국의 과학수사 연구원 ,
법 과학의 발전*
프랑스 부부의 남편이 한국에서 근무했는데 부인이 유아를 냉동보관 한 것을 한국 범죄 과학수사팀이 유전자 등을 분석해 범인을 특정 프랑스로 수사협조 했으나 본인(부인)도 없는데 직접 채취 안해서 믿을 수 없다 하자 부부의 칫솔과 또다른 자녀의 칫솔에서 나온 유전자를 분석(죽은 아기와 살아있는 자녀 ,그리고 부부 중 한명의 유전자를 비교 죽은 아기와 일치 하면 냉동사체는 부부의 아기가 맞다) 등
좀더 세밀히 데이터화해 보내자 한국의 과학수사에 놀랐다고
사건 개요
한국 거주 프랑스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발생한 영아 살해 및 사체 은닉 사건. 영아 살해 자체는 2003년에 이루어졌고 3년간의 사체 은닉 끝에 2006년 발견된 것이다.
사실 사건을 해결 하는데는 수사담당경찰의 아내의 공이 큰데 ,처음엔 여러 가지 의혹이 터져나와 필리핀인 가정부 L씨(49) 등이 조사를 받기도 했고, 여중생으로 보이는 소녀를 목격한 적이 있다거나, 몰래 그 집에 들어갔다 나오는 백인 소녀를 봤다는 등의 기사가 나왔다.
한편 쿠르조의 아내(임신 거부증ㅡ상사밈신의 반대 개녕ㅡ으로 영아 살해는 처음이 아니다 )가 3년 전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며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냉동실에서 3년을 있었다고 가정할 수도 있으므로, 이후 아이들의 사망시점을 알 수 없다는 것을 근거로 간호장교 출신인 담당 형사의 부인이 가설을 제시했는데, 의료인의 도움 없이 가정 내 출산을 하면서 잘못되어 자궁에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른바 ‘파종성 혈관내응고’(DIC))이 생겨 이 때문에 자궁을 적출한 게 아니냐는 것.
애는 뭔 죄여~ ㅠㅠ
그러게요ㅠㅠ
《군자는 복수를 하는 데 10년을 기다린다. -중국 속담-》
가 생각나는군요 잘들었습니다 ^^
오~~
감사합니다 🥰
일본거는 좀 피해주시면 안되나요. 세계에 좋은 작품 많습니다. 아니면 혐한 서적 읽어 주세요.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작가의 책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비뚤어진 인간의 심리와 범죄를 섬세하게 잘 묘사한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 선택한 거 뿐이예요.
근데 글 남기실 때 심정, 이해는 합니다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지만 우리와는 뼈져리게 이갈리는 역사문제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이슈까지 여러모로 참 두고두고 밉고 싫은 나라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잘 알고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돼요.
도대체 쟤네 머리속엔 뭐가 들었나하고
문학작품을 읽으며 얻을 수 있는 건 여러가지니까요
너그러운 시선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진상이 나타나네 혐한서적이라니..말투도 그렇고 크리에이터에게 이런 무례한 부탁을 하다니 민폐가 따로 없군요. 당신이 이곳을 좀 피해주시면 좋겠네요 제작자의 의욕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짓 하지말고.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