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문정희 시,김광자 곡) 장혜지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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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그리운 가슴 열어
    한 그루 찔레로 서 있고 싶다.
    사랑하던 그 사람 조금만 더 다가서면
    서로 꽃이 되었을 이름
    오늘은 송이송이 흰 찔레꽃으로 피워 놓고
    먼 여행에서 돌아와
    이슬을 털 듯 추억을 털며
    초록 속에 가득히 서 있고 싶다.
    그대 사랑하는 동안
    내겐 우는 날이 많았었다.
    아픔이 출렁거려 늘 말을 잃어 갔다.
    오늘은 그 아픔조차
    예쁘고 뾰족한 가시로
    꽃 속에 매달고 슬퍼하지 말자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무성한 사랑으로
    사랑으로 서 있고 싶다.
    서 있고 싶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wonkipark5405
    @wonkipark5405 6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 @gagoksarang
      @gagoksarang  6 วันที่ผ่านมา

      신작가곡에 호응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