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ㅏ 이 내용 정말 공감됩니다. 친구 중에서 감각이 엄청 예민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정말 잘 읽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자기 감을 지나치게 신뢰하더라구요. 남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본인 감에 너무 의존해서 남의 감정을 읽어내려고 하고… 어줍짢게 감에 의존하면서 남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며 상처받고… 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말이죠. 요즘에는 너무 답답해서 그 친구랑 잘 안 놉니다.
방문객... (Feat. 정현종....)... 필경... 환대가 될것이다.... ..... 기준은... 자신의 필터예요... 상처를 안받으려면... 내부의 힘을 강하게 해야겠지요... 마음 근육이라더군요... .... 방문객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상대의 생각을 자신의 짐작으로
미리 확정짓지 말아야
중심은 나 자신에게
상대방의 카톡 말투를 자신이 읽고 싶은 대로 읽는 왜곡도 있죠. "왜?"라는 글을 봤을 때 상대방이 어떤 말투로 이야기한걸지 알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모티콘이나 ㅎㅎ 같은걸 써서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 노력하는것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흡혈관계는 계속된다
나한테 집중
본인은 괜찮겠으나 상대에따라서 상황등 조심해야되는데 말투를그렇게해서 상처를주죠
그리고선 쿨해지라는데
본인은 어떤말에상처받으면
상대에게도 말 하는 거 조심 해야죠
상대한테 자기가 원하는것 받지 못하면
미워하는 사람들 많음
마치 뭐라도 맡겨 놓은것처럼
외국 살면 이거 많이 고쳐짐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읽을 수 있다고 믿지만 외국인들을 대하다보면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대방 감정 읽기를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그대로 해석하는 습관이 생긴다.
자신의 어색함을 포장하려고 애써 웃는경우에 환대와는 다르거든요
상대의도를 잘 읽지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마음편하고 몸도 편하더이다
일을 안하고 누가 답답하니 시키지도 안함
ㅋㅋㅋㅋ
자꾸 질문의 의도 내용의 의도를 생각하면서 스스로 판단하는게 문제.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더이상의 왜곡된 생각과 판단은 스스로가 힘들어집니다.
나를 사랑합시다 아낍시다 나를!!!
남의 맘을 알려하지않음됭 끝
아ㅏ 이 내용 정말 공감됩니다.
친구 중에서 감각이 엄청 예민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정말 잘 읽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자기 감을 지나치게 신뢰하더라구요. 남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본인 감에 너무 의존해서 남의 감정을 읽어내려고 하고… 어줍짢게 감에 의존하면서 남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며 상처받고… 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말이죠. 요즘에는 너무 답답해서 그 친구랑 잘 안 놉니다.
그냥 물어보는거 쉽고 명확🎉
나를 전달할때는 정중하게
남의 마당들어갈때는 노크를하고
함부로 평가하려는 생각을 버려
이 내용은 좀 ... 왜곡 된건지는 맥락과 은연중에 그 사람한테서 보인 것들이 힌트입니다. 그리고 이런 교묘한 인간은 의도 했든 안했든 본인이 본인의 언행을 인지 못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그 사랑의 격이 어느 수준인지 보여 주는거죠
방문객...
(Feat. 정현종....)...
필경...
환대가 될것이다....
.....
기준은...
자신의 필터예요...
상처를 안받으려면...
내부의 힘을 강하게 해야겠지요...
마음 근육이라더군요...
....
방문객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성희롱발언도 내가 필턴로 잘거르면 되는건가?
개 비꼬는 놈들 탓이지 받아들이는 사람필터 탓이냐
현재 대한민국 최대의 문제
누구는 중립적이고 누구는
아니던데 암튼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