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 먹고싶어서 여행까지 다녀왔었어요😂 올해는 집에서 만들어보려고요! 한 마리 정도 알에 소금 얼마쯤 넣으시는지 궁금해요ㅠㅠ 예전 손질부터 만드는 영상도 많이 봤었는데 최신버전으로 한번 만들어주실수있으면 부탁드려요!! 그냥 설명만으로도 좋아~! 도치한상 완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는 우앙님 먹방이 제일 좋아요. 다른 유튜버들이 우앙님이 처음 말씀하시거나 만드신 먹는 방법들을 언급하고 드시는 건 너무 즐거운 일이고 재밌게 보는데, 딱 한명만 유독 우앙님 영상들 속 내용들 다 따라하면서 우앙님 언급 전혀 없고 마치 본인이 처음 만든 것처럼 혹은 원래 있는 먹방인 것처럼 먹는데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댓글 안달고 싶어서 몇개월 참았는데 딱 한 번만 달게요. 양심 없고 귀여운 척만 오질라게 하는 그분이 보셨으면 해서...^^ 웩웩웩... 늘 응원하고 사랑해요 우앙님!!!
어느새 그 늠들이 모습을 나타낼 때가 왔구만 왔으..🤔 도치. 이름 한 번 깜찍하지 않습니까?? 생긴 건...🤔 참 씩씩하게 생겼답니다, 하하..😅 옛 말에, '모냥 보고 잡아묵나 어데..😒' 그류우 암만~😌 일일히 굳혀서 찌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꼭 설날 먹던 쌀강정처럼 생겼습니다. 이짝에서는 평생가도 구경조차 몬할 어종 이기에 해마다 우앙님이 선 보여 주시는 도치가 유일한 도치 근황이 되겄으요. 작년에는 두루치기도 같이 곁들여 오셨는 데 오늘은 안 뵈네요...??? 한 번 꼭 맛보고 싶을만큼 유난히 맛깔지 게 보였거든요.😟 뭐 이번이 끝이 아이라니까.😌 굳히기도 힘들지만 모양새 잡아 찌는 일도 결코 만만치는 않았을텐데 그 연배에 대단 하기는 합니다 진짜.. 도치가 잡히는 근해에서는 도치알찜을 '도 치두부'라 부르며 제삿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귀한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뚱이의 9할이 알이라, 뭐 살밥이라고 말 하기도 거시기한 도치가죽??😆😆😆 어찌됐던 도치피부(?) 살짝 데친 것도 초 장 찍으면 씹는 맛에 술 꽤나 들어간다죠? 작년에 그것을 두루치기로 맨들어 선 보였 잖소 왜.. 매콤하이 칼칼해 보여서 침 꽤나 흘렸던 기억이 나는구려.😌 사실 저는 익힌 알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식성입니다. 알탕이나 알찜 역시 즐기지 않죠. 알은 무조건 날것으로만 묵는 편이라 도치 알찜 역시 그리 호감 가는 품목은 아입니 다. 거기다 씹을때마다 울러퍼지는 '뽀드득 뽀드득..' 우앙님 말씀마따나 딱 스티로폼 뿌수는 소 리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선조들의 명언이 있기에 우앙이 늘 해마다 잊지 않 고 꼭 챙겨 나오시겄제.. 꼬수우니까 두부라고도 안했겄으요?? 간간하고 고소한 맛이라면 챔기름에 살콤 찍어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무리 상상의 나래를 겨드랑이가 째지게 펼쳐봐도 감이 안 와 감이..🤔 도치피부야 뭐 대충 복어껍질이나 아구껍 다구쯤 되는 맛이려니 하겠는데 알찜은 영... 바다의 모든 알들을 싹쓸이 하는 우앙. 용궁의 블랙리스트1위라고 소문이 자자 하답디다, 몸 조심 하시오.😶 겨울 신김치는 뭘 해도 반은 묵고 들어가 제.😅 수제비 뚝뚝 뜯어 끓여도 좋고 김치 넣은 만둣국도 좋고 싸구려 오뎅만 넣고 끓여내 도 뜨끈하이 또 한 맛 나오. 그래도 우리의 원탑은 '김치국밥'!! 대가리도 떼지 않은 굵직한 멸치 넣고 아주 푸욱 제대로 익은 신김치 숭덩숭덩, 거기다 집에 먹다 지친 남은 찬밥 ,절대 마이 넣으면 안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 도로 반 공기정도의 소량만 넣고 맹물 넉 넉하이 붓고 잊은듯 중약불에서 뭉글하이 끓이면 어느새 밥 반공기가 한솥이 되는 마법의 김치국밥. 겨울방학내내 먹어도 먹어도 결코 질리는 법 없던 추억의 김치국밥. 그때도 사이드는 늘 캬배추사라다와 함께 했제.😆😆 입천장 벗겨질만큼 뜨끈한 입안을 꺄배추 사라다로 퍼뜩 진정시켜가며 참 열심히도 먹어댔었는데.. 땅고기와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메르치만 의 위력이 단연 돋보이는 음식이기도 하오 간간히 떡국떡 넣어줘도 걸죽한 맛이 더해 져 더 맛났던 기억이 나오. 울어무이가 김장을 끊으신 이후로는 더이 상 먹을 수 없는 겨울의 맛이오. 시판되는 김치로는 절대 내가 원하는 김치 국밥은 안되니께.. 그다지 까탈시럽지 않은 입맛이라면 시판 용김치로도 충분히 만족할 맛이기도 하오. 단, 절대 밥을 많이 넣어서는 안된다는 그 한 가지만 꼭 지킨다면 대가리 달고 있는 대멸 대신 요즘 다들 사용한다는 코인육수 도 괜찮치 싶소. 하지만 제대로 된 김치국밥을 맛 보고픈 사람이라면 앞서 설명한 레시피대로 해야 할 것이오. 욕심내서 밥 한공기 다 넣고 끓이면 풀떼 죽이 되어 나오니 반드시 밥 쪼매를 꼭 지 켜야 하오. 죽이란 본시 누그름한 맛에 먹는 음식이라 김치국밥 역시 누그름(약간 묽다)해야 맛 이 나지 뻑뻑하면 두번 숟가락은 안 가게 된다오. 겨울은 내게도 밥상이 너그러운 계절이오. 뭐든 넣고 끓이기만 하면 뜨끈한 국사발이 떡!!😄 그 중 달큰한 가을무로 끓여낸 무우국이 단연 압도적으로 👍👍!!! 겨울내내 달고 살고 있소.😌 나의 무시국 역시 대가리 멸치가 꼬옥.. 그 외는 별 것 없소, 쌀뜨물이 있으면 좋겠 지만 없어도 크게 지장 받지는 않소. 왕소금으로 간만 제대로 잡아주면 비릿한 메르치의 풍미와 달큰한 가을무시와의 협 업이 그 어느 고깃국에 비할까.. 참고로 내는 맑은국에는 마늘을 넣지 않소 미역국, 황태국, 감자국등등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궁물에는 절대 마늘은 사용 금지오. 마늘향이 국물의 맛에 너무 나내는 맛이 나서..😅 대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는 아주 인심 좋게 팍팍 넣소, 그것도 꼭 불 내리기 바로 직전에! 그래야 마늘향이 솔솔 풍기면서 고춧가루 국물과 잘 어우러집디다. 우앙도 나 못지 않은 '궁물 먹는 하마' 드마 ..😏 올 겨울 뭐든 넣고 열심히 끓여 좝사 봅시 다.😁 널린게 다 국거리오 국거리~😅 동태대가리로만 끓인 것도 참 맛난데 요즘 은 대가리도 느므 귀해쓰.. 아나고(붕장어) 대가리로만 끓인 매운탕 도 아주 진국이오. 서덜탕만큼은 이 구역의 미친 xx...나요 나 ..🙄 우럭매운탕, 대짜로 거저 줘도 나는 안 묵 소. 무조건 매운탕은 쓰고 남은 서덜이. 대가리를 바탕으로 말끔하이 살 바르고 남은 갈비뼈에 내장쪽 잔가시 박힌 약간의 뱃살이 어우러져 우려내는 진한 궁물의 맛 !! 내가 매운탕을 사랑하는 이유라오.😌 뼈조각 하나 안 남기고 말끔히 다 빨아먹 고 뚝배기 설거지 완벽하이 끝내고 오는 사람 역시 나요 나.. 단골 횟집 사장님, 이미 아시고 벌써 궁물 양부터 다른 테이블과 차별성을 두시제.. 아무리 퍼 줘도 늘 말끔한 뚝배기로 마무 리 하는 사람이니까..🤣🤣 우찌 도치에서 여기까지 흘러왔댜아..🙄 내는 이기 문잰기라, 늘 샛길로 빠지는.. 양해 바라오 우앙... 내 흥에 겨워 또 얼씨구나 절씨구나 했구 려..😪 날 저무니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소. 안전문자도 계속 들어오고.. 거기 윗쪽은 괜찮소??? 지금 짜장면빨 땡긴다고 잘 모리오??? 트러플은 생물보다 오히려 오일맛이 더 월 등하다는 평들이 많습디다. 하긴 등급별 향의 차이도 심하고 계절별 차이도 크고 그 차이만큼 가격 격차도 심 한 식자재라 차라리 어둡잔은 버섯 사용 하느니 오일 몇 방올이 주는 맛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오. 그래도 난 우리 조선의 표고가 재일 좋소. 일 능이 이 송이 삼 표고라지만, 나에게만 큼은 언제나 일 표고 이도 표고 삼도 사도 몽땅 다 표고..😁 버섯은 반드시 익히지 않고 먹는 편이오. 어떤 버섯이든 그 법칙은 다 동일하오. 열을 가하는 순간 여리고 보드랍고 마치 솜사탕 같은 사뿐한 맛은 사라지고 그냥 미끼덩... 깨끗히 손질 잘 해서 늘 생으로만 먹어왔 소. 식당에서 익혀 나오믄??? 안 묵으면 되제 뭔 걱정이오?? 생 버섯은 침으로 순결한 맛이오. 향은 오히려 말린 버섯이 더 강하오. 바스라질 정도로 보드라운 식감과 끝맛과 함께 오는 은은한 향기. 조심조심 먹어줘야 한다오. 사실 표고 외에는 그다지 좋아라 하지는 않소. 새송이도 팽이도 그다지 느끼고 말고 할 향이 읎쓰.. 오늘 몸값 비싼 버섯향에 어디 한 번 흠뻑 취해 보구려.😁 요즘 토갱이가 잘 안 보이구려??😮 벌씨로 해 먹은 것이오???😟 개인적으로는 나비 넥타이를 더 사모하지 만서도 그래도 우앙네 터줏대감이잖소? 다행히 안 해 드셨다면 한 번 뫼시지요~ 다 저녁으로 밀가리 잡솼으니 댓글들 훑어 가며 소화 좀 시키고 주무시오. 내일부터는 많이 추울 것이오. 내복도 입고 옷도 따시게 껴 입고 당분간 은 눈사람이다~ 생각하고 사시오.😑 무수한 알들 똘똘 뭉치느라 욕 봤소.😁 요즘은 색깔별로 늘 체크의상이라 나는 참말로 행복하다오~😄 이불 단디 덮고 일찌기 주무시오 우앙...🤨
@wooang 내 걱정일랑 말고 우앙이나 감기 안 걸리게 만반의 채비 잘 하시오. 손가락도 거의 다 아물어가고 배앓이도 이젠 어느 정도 잡혔을텐데 또 어디가 언제 브레이 크를 밟아댈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오.. 올해 우앙 삼잰가..🙄 늘 몸을 따뜻히 하시오. 본인은 더위 많이 탄다지만, 누가봐도 우앙은 겨올이면 입술이 새파란 사람이오. 무슨 연유로 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하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내 눈에는 무조건 늘 손발 시려운 사람으로 보이오. 꽁꽁 언 손, 내 입김으로 호호 불어주고 싶소. 난방비 걱정은 잠깐 옆집에 심부름 보내고, 오늘밤은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계시오. 아마 내일 새벽녘엔 체감온도 영하권에 들 테니.. 다음 영상 때 콧물 흘릴거면 아예 출연할 생각 조차 마시오!! 따시게 편집 퍼뜩 하시고 일찍 쉬시오 우앙~
@wooang 삼재는 오히려 삼년 동안 매사 에 늘 신중하고 조심하며 살게되는 좋은 기회 라고 하오.🙂 그리고 전화위복으로 되려 모든 일들이 술술 무난하게 더 잘 풀리기도 한답디다. 나는 평생이 삼재요 삼재!!!😤 날삼재, 눌삼재, 들삼재 교대로 해마다 골고루 도 엮이며 살고 있다오.😆😆 그런것 일일히 깊히 연관시켜 스스로를 고달 프게 살지는 말았으면 하오. 삼재로 낙찰되면 조금 조심하며 살면 되제, 악재가 생길 때마다 꼭 삼재 탓하는 못난 사람 은 되지 마십시다 우리.🙂 그냥 농으로 한 시덥잖은 농짓거리를 뭐 그리 또 귀담아 듣기는 듣소..??? 삼년 재수 음청시리 좋은 게 삼재요 삼재!!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 하지 않았소?? 긍정의 아이콘답지 않은 발설이었소!! 반성하시구려...😌 망해도 3년은 간다던 그 부자, 그날 바리 깡통 차던데..🙄 훈수는 훈수로서만 이요아고 활용하면 되는' 것이오. 거기에 휘둘려서 정신줄 놓고 살면 아니되오 ... 경각심 일깨워주고 을매나 감사하오 삼재가 ??? 아무 걱정말고 퍼뜩 일하고 주무시오. 모든 일들이 다 별탈없이 잘 될 것이오. 왜, 내가 늘 이 세상 모든 신들께 사바사바..😅 나만 믿고 힘차게 정진하시오 우앙!!😌 그래도 발끝은 항상 예민하게 .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머리가 깨지는 불상사 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 인간살이지 않소? 바쁠수록 손끝은 미련하게, 발끝은 예민하게!! 이상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 끄읕~ 달디달게 푸욱 잘 주무시오 우앙~🤗
우앙님 도치알찜 2년 보다가 도저히 궁금해서 해먹었는데 레시피 똑같이 했거든요 알탕도 너무 별로라 먹지 못 했고 알찜도 너무 별로였어요ㅜㅜ 식으면 비린내 장난아니고.. 먹을수록 느끼하다해야하나? 어우 저는 진짜 안되겠더라구요 극불호😢 평소에 그냥 곤이알찜 알탕 환장하고 없어서 못 먹는데 도치는 너무 강력했음....😵💫
앙증님들의 최애 도치 요리는...?😏
🤍
우앙님이 드시는 도치요리.... 대리만죡..
엄청 건강해 보여요 ㅎㅎ 운동의 효과란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드셔 주세요 ^^ 도치 도전 해봐야 겠어요 ㅎㅎ
알찜이요!!
도치는 어디서 구매하시는 거에요?
어떤분이 며칠전에 슬슬 도치알찜 먹어야하지 않냐는 댓글 봤는데 바로 가져오심ㅋㅎㅋㅎㅋ
ㅋㅋ저도 그 댓글 보고 기대중이였는데 이케 빨리 만드실쥴이야
그댓글그게접니당ㅋㅋㅋㅋ드디어도치알찜이라니ㅜㅜ
시사모구이도 한번 먹어주세요! 겨울만되면 생각나더라구요ㅎㅎㅎ
이거보고 혹시 배달되는곳있나 검색했는데 고슴도치만 나오네요 ㅠㅠ
ㅋㅋㅋㅌㅋ ㅋ ㅋㅋ ㅋ ㅋㅋㅌㅌㅋㅌㅋㅋㅋ
고슴도치는 배달이 되나요?
@@pudding2_2 배민에서 검색했는데 장보기 고슴도치책만 나왔어요😂😂
고슴도치가 배달되는것두 신기해요 ㅎㅎㅎ
귀여워요ㅋㅋ
모든 것이 너무 좋아 보이고 편안한 사운드입니다. 영상이 너무 좋네요
우앙님이 도치알 드실 때마다 저까지 너무너무너무 먹구 싶어져요 ㅠ
도치 영상만 진짜 수백 번 봤어요 새로운 영상 올라와서 넘 좋아요! 이제 보는 걸로는 만족 안돼서 12월에 속초 갑니당 !! ❤❤
올해는 증맬루 도치를 꼭 먹어볼테야!!언니 영상 보면서 겨울만 기다려따그여!!!!🙈근데 토끼친구어디가써욤?
60만🎉🎉🎉 겨울은 우앙님 파티죠 먹부림 지대로 보여주세요!
나의 계절..❤
도치알이 원래 이렇게 바삭바삭 듣기 좋은 소리였던가🥹✨️✨️ 우앙님 픽은 정말 하나같이 귀에 착착 감기네요 핳핳 저는 오늘 칼제비 먹었답니다 우앙님도 조만간 백골뱅이에 칼제비 한 번 어떠세요♡
정말 맛있게 복스럽게 잘 드시는 모습이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저도 무지 먹고싶네요. 부러워요. 낼부터 추워진다하니 감기조심 하세요
내가 애정하는 우앙언니의 도치알찜 먹방…❤ 8:40에 알찜 드실때 빵 한입가득 욱여넣는 고양이짤 같아서 넘 기여오요,,
어릴적 시골에서 신퉁이알이라고 할머니가 쪄주셔서 종종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네요😊 맛있게 먹어주셔서 어릴적이 생각나 행복했습니다❤
먹어보고는 싶은데…만들긴 귀찮고…ㅠㅠ
언니가 마니 묵어주세용 ㅎㅎ
진짜 우앙님이랑은 입맛 딱이야. 도치 너무 좋아해요~~❤
우앙님의 소주 먹방이 넘 조하요..🤍
우앙! 60만추카🎉😂
승승장구하는모습이 좋아요 화이팅!
근디...타우러스어디서사야하죠?😢
자희아빠가 강원도 사람이라 도치알찜을 거의 매년먹었었는데.. 한 3년전부터 엄마가 다 알찜만 먹고 도치살은 안먹는다고 안해줘요ㅡㅡㅋ 대리만족 끝판왕❤ ㅋㅋㅋㅠㅠ 웃프네용ㅋㅋㅋ
어린나이이신가요? 어머니께 음식준비하시는거 매번 힘드실텐데, 옆에서 도와드리겟다고 하시면 시키시든 아니든, 마음을 기특해하실거에요. 혹시 어리지 않으시다면, 도치알찜 먹고싶고싶으시면 어머니께 가르쳐달라하고 만들어서 대접해드릴생각 해보세요.
알이라고는 동태탕에들어있는 알밖에 모르는데 언제한번 큰맘먹고 도치손질해서 알먹어봐야겠어요 뽀뜩꼬득할거같아 기대되요! 아 ! 우앙님!좀 더추워지면 알탕도 한번더 해주세요😊 우앙님이 드시면 사라졌던 입맛도 살아나는 기분이 든달까?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볼게요❤
우앙♡ 도치알탕 칼칼하고 시원하니 맛있을것같아요
소주를 안마실수가 없네 크~~❤
오늘 엄청 추웠는데~우앙님 도치알탕 보니 따뜻한 느낌이네용~오늘 월욜이라 영상 안 올리셨을줄 알았는데 방금 영상 올라 왔네요~또 보러 가야지~~❤❤
저는 오늘 저녁으로 매운쌀국수 먹었어요!
뽀쇽뽀쇽 도치알 소리 너무 좋네요 먹어보고싶어요🤍🤍🤍
This food looks so delicious and satisfying sound love your video 🫶
안먹어본 음식인데 넘 맛있어보여요😊😊소리가 넘 좋아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물곰치로 만든 칼칼시원한 물곰탕도 드셔주세요…💗 물론 물곰탕을 좋아하신다면요ㅎㅎ👉🏻👈🏻
ㅇㅈ 그 껍데기 후르륵 먹는 모습 보고싳네요 ㄹㄹㄹ
도치 먹고싶어서 여행까지 다녀왔었어요😂 올해는 집에서 만들어보려고요! 한 마리 정도 알에 소금 얼마쯤 넣으시는지 궁금해요ㅠㅠ 예전 손질부터 만드는 영상도 많이 봤었는데 최신버전으로 한번 만들어주실수있으면 부탁드려요!! 그냥 설명만으로도 좋아~! 도치한상 완전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니 이 영상에서 너무너무 예쁘셔요 .. 🥹 메이크업이랑 옷색감이나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잘어울리시는 것 같애요 .. 😽😽 너무 헤메코가 찰떡이라 보기 편한 영상 🫶
Food looks so good love your asmr video ❤
저희들 어릴때 요생선을 싱퉁이라고 했고 알을 쪄서 먹고 살은 말려서 김치짜개로 주로 먹었답니다. 맛이 특별하지는 않고 시원한정도이고 알은 고소했던기억이 나요. 식감이 좋구요~~~그때가 그립네요. 약 오십년전쯤이네요.
맞아요 심퉁이 참 심퉁 맞게도 생겼지요💗
낼 숙성 끝~~도치알찜 찜기로 들어갑니다😂 저도 우앙님 덕분에 겨울만 되면 도치알찜 꼭! 해먹어요~3마리 준비했어요😅❤ 기대됩니다~~우앙님 도치먹방 아직? 했더니~~역쉬나 한발 빠르시군요❤
To.우앙언니
안녕하세요 우앙언니 저는 2년된 앙증입니더ㅓ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드라구요 조심하세요ㅜ
저는 언니가 떡볶이 드시는 먹방이랑 도루묵 먹방을 젤ㄹ루 좋아해요 힘내세요💗👍🏻
도루묵만 먹어봤는데 비슷한 맛이려나요?ㅎㅎ
전혀 달라요옹!
올해는 도치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기대 안했는 데ㅎㅎ잘 볼께요ㅎ
🥰The eggs look like savory Rice Krispy Treats!
꽁치도 알을 쪄서 먹는데
진짜 흔하지 않는 것들중 하나이긴하나
우앙님이 언젠간 드셔보셨음 좋겠어요
별미예요 도치보다 알크기가 작은데
고소한맛은 훨씬 커요^^
껍항정살 동파육 레시피 알려준거 넘 성공했어여ㅠ 매운맛 마라맛?도 해주신다는것 같은데 혹시 레시피도 같이 해서 드셔주실 수 있나료❤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꾸덕쫀덕한 납작당면이나 국물 깊이 베인 우동사리 넣은 칼칼한 곱창전골..드셔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구독자님이 도치알찜 먹어달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바로 가져오시다니..❤ 구독자 의견 잘 반영하는 유튜버는 우앙님밖에 없을듯..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그뎌 도치알🤤🤤🤤
60만 축하드려용🫶🫶🫶
오늘도 맛있는영상 감사합니당🩷
0:01 0:08 도치그자체😂 나. 분명 굴못산거후회중.. 조만간가야지 그나저나 회먹고있는데 도치가더먹고싶지😢 시중에 도치파는집 생겼으면좋겠는데 오늘 바람부니 이제 겨울이한층더빠르게온것같아😅 술이술술 언니 감기,독감조심해!!🙆♀️
어제 농라에서 주문한 양미리 먹었는데
저도 숫 양미리가 더 좋아요♡지금한참 숫놈 나올 때라더니 이리가 그득그득..
맛있었어요~곧 도치도 먹어야 겠네유 침 줄줄..
도치알찜 식감이 퍽퍽한가요? 아님 도루묵처럼 끈적?한 느낌이있나요?
Wooang’s sound quality is the best 🩷🫶🏽 thank you for your videos!
요즘 알고리즘에 계속 도치만 떠서 도치 정주행하고 이썼는디 바로 올려주셨네욬ㅋㅋ❤
1:04 어디 보시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60만 축하드려요❤🎉
알을 보는 건가봐요..🤭
@@woo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60만축하드려요🎉🎉 50만공약땐 아버님께 방어사드리고 Q&A 한다고한것같은데 질문받고 했었나요?? 못보고지나간듯하네요^^
물총칼국수에 실비김치 먹어주세요❤
역시~~~도치는 우앙님 ㅎ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영상은 왜 중간중간 정지화면인듯 보여요~~~~~~~제가 너무 고화질로 시청해서 그런걸까용??
항상 조용히보고 우앙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60만 축하드려요🥳🫶
저는 우앙님 먹방이 제일 좋아요. 다른 유튜버들이 우앙님이 처음 말씀하시거나 만드신 먹는 방법들을 언급하고 드시는 건 너무 즐거운 일이고 재밌게 보는데, 딱 한명만 유독 우앙님 영상들 속 내용들 다 따라하면서 우앙님 언급 전혀 없고 마치 본인이 처음 만든 것처럼 혹은 원래 있는 먹방인 것처럼 먹는데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댓글 안달고 싶어서 몇개월 참았는데 딱 한 번만 달게요. 양심 없고 귀여운 척만 오질라게 하는 그분이 보셨으면 해서...^^ 웩웩웩... 늘 응원하고 사랑해요 우앙님!!!
우와~처음보는 음식이에요! 썸넬보고 한과강정드시는줄ㅎㅎ 어떤맛일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우앙님.드시는거는 다 먹어보고싶어요. 도치알찜도 한번 꼭 먹어뷸거에요
먹방 N년차 우앙님 아주 요리실력까지 나날이 성장중이시고 아주아주 보기좋습니다. 제가 다 뿌듯하고 그래요❤👍👍
우족찜도 먹어주세요 당면도 넣어서요 우족찜 주기도 돌아온거 같아요 ㅎㅎ
도치만을 기다리면서 예전 영상 보고있었는데 올라와버렸자나요ㅠㅠㅠㅠㅠㅠ❤❤❤
이번 초여름부터 도치알찜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나오는군요 하 먹고싶다ㅠㅠ
도치 김치에볶아먹어두맛있어요
콩나물 팍팍 미더덕찜 보고싶어요.. 기왕이면 마지막에 밥도 볶아주세욜….🤪😋
연탄구이와 육회
막걸리와 맥주 마셨어요
그런데 도치알찜 너무 먹고 싶네용
우왕~ 앙😭
뚝배기채로 들고 드시는거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보면 남들 잘안먹는 해산물 위주 특이한걸 맛있게 먹네요
저~~~도치알찜 맛이 굉장히 궁금하네요 ㅎ
여기 속초는 도루묵&양미리축제중~~!! 올해도 사람ㅇㅣ 많더라구요 😂 이 시기만되몀 차가많아서 집콕!!
우앙님 보려고 오늘도 왔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항상 응원 하고있습니다 ❤❤❤❤
진짜도치드시는꿈꿨는데 진짜올라와버렸다..
우아 도치다잉~ 알찜으로 한잔하고 알탕으로 바로 해장 가능 ❤
우앙님 소주잔 정보 궁금해요🎀
이거 아이디어스에서 샀었는데 아예 판매를 안하세요 이제😭
@ 오호 아쉽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우앙님🩵
ㅋㅋㅋ기다리던 도치라 텐션 높으시당 좋아요
1:04 왜... 무심한듯 알..🫥 이게 좋지....
ㅋㅋㅋㅋㅋㅋㅋ우앙님 그거 있자나요. 도치끼리는 서로서로 이쁘고 멋져보일겁니다🤣🤣
맞아요..💗
언니 멕시코 요리는 안조아하시나욤 언니가 먹는 타코 브리또등 멕시코 요리먹방보구시퍼요 ㅜㅠㅠ
오늘도 대리만족 하고 가겠습니다ㅏ
완전 오랜만인 도치알찜 ㅠㅠ 영상 잘 볼게요 ❤
제철이 다시 돌아왔구나 ~🫶
Good morning from Brazil
Beautiful food
3:12 ㅠㅠ도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에 말소리가 유독 많은 것 같아요.. 계속 음식 씹는 소리 들리다가 갑자기 말소리가 들리면 뭔가 깨는듯한 게 있거든요.. 말 대신 자막으로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대전오셧으니까 도리뱅뱅 한번먹어주세요!!
우앙님 60만 달성 추카추카추🩷
今回の卵の蒸し物は大成功ですね🤩
しっとりしていて美味しそうです😊
字幕に感謝致します
분명 예전 영상에 술 자주 안먹는다고 했던 거 같은데 .. 우앙님은 주당이 맞으심..
자주 안 먹는다고는 한적 없는데요~~??? 매일 안 먹는다 아닐까요☺️
매일 영상 찍는 게 아니니까용! 주당은 인죵..
Happy Weekend Wooang 😍
어느새 그 늠들이 모습을 나타낼 때가 왔구만 왔으..🤔
도치.
이름 한 번 깜찍하지 않습니까??
생긴 건...🤔
참 씩씩하게 생겼답니다, 하하..😅
옛 말에, '모냥 보고 잡아묵나 어데..😒'
그류우 암만~😌
일일히 굳혀서 찌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꼭 설날 먹던 쌀강정처럼 생겼습니다.
이짝에서는 평생가도 구경조차 몬할 어종
이기에 해마다 우앙님이 선 보여 주시는 도치가 유일한 도치 근황이 되겄으요.
작년에는 두루치기도 같이 곁들여 오셨는
데 오늘은 안 뵈네요...???
한 번 꼭 맛보고 싶을만큼 유난히 맛깔지
게 보였거든요.😟
뭐 이번이 끝이 아이라니까.😌
굳히기도 힘들지만 모양새 잡아 찌는 일도 결코 만만치는 않았을텐데 그 연배에 대단
하기는 합니다 진짜..
도치가 잡히는 근해에서는 도치알찜을 '도
치두부'라 부르며 제삿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귀한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뚱이의 9할이 알이라, 뭐 살밥이라고 말
하기도 거시기한 도치가죽??😆😆😆
어찌됐던 도치피부(?) 살짝 데친 것도 초
장 찍으면 씹는 맛에 술 꽤나 들어간다죠?
작년에 그것을 두루치기로 맨들어 선 보였
잖소 왜..
매콤하이 칼칼해 보여서 침 꽤나 흘렸던 기억이 나는구려.😌
사실 저는 익힌 알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식성입니다.
알탕이나 알찜 역시 즐기지 않죠.
알은 무조건 날것으로만 묵는 편이라 도치
알찜 역시 그리 호감 가는 품목은 아입니
다.
거기다 씹을때마다 울러퍼지는 '뽀드득 뽀드득..'
우앙님 말씀마따나 딱 스티로폼 뿌수는 소
리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선조들의 명언이 있기에 우앙이 늘 해마다 잊지 않
고 꼭 챙겨 나오시겄제..
꼬수우니까 두부라고도 안했겄으요??
간간하고 고소한 맛이라면 챔기름에 살콤 찍어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무리 상상의 나래를 겨드랑이가 째지게 펼쳐봐도 감이 안 와 감이..🤔
도치피부야 뭐 대충 복어껍질이나 아구껍
다구쯤 되는 맛이려니 하겠는데 알찜은 영...
바다의 모든 알들을 싹쓸이 하는 우앙.
용궁의 블랙리스트1위라고 소문이 자자
하답디다, 몸 조심 하시오.😶
겨울 신김치는 뭘 해도 반은 묵고 들어가
제.😅
수제비 뚝뚝 뜯어 끓여도 좋고 김치 넣은 만둣국도 좋고 싸구려 오뎅만 넣고 끓여내
도 뜨끈하이 또 한 맛 나오.
그래도 우리의 원탑은 '김치국밥'!!
대가리도 떼지 않은 굵직한 멸치 넣고 아주 푸욱 제대로 익은 신김치 숭덩숭덩, 거기다 집에 먹다 지친 남은 찬밥 ,절대 마이 넣으면 안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
도로 반 공기정도의 소량만 넣고 맹물 넉
넉하이 붓고 잊은듯 중약불에서 뭉글하이 끓이면 어느새 밥 반공기가 한솥이 되는 마법의 김치국밥.
겨울방학내내 먹어도 먹어도 결코 질리는 법 없던 추억의 김치국밥.
그때도 사이드는 늘 캬배추사라다와 함께 했제.😆😆
입천장 벗겨질만큼 뜨끈한 입안을 꺄배추
사라다로 퍼뜩 진정시켜가며 참 열심히도
먹어댔었는데..
땅고기와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메르치만
의 위력이 단연 돋보이는 음식이기도 하오
간간히 떡국떡 넣어줘도 걸죽한 맛이 더해
져 더 맛났던 기억이 나오.
울어무이가 김장을 끊으신 이후로는 더이
상 먹을 수 없는 겨울의 맛이오.
시판되는 김치로는 절대 내가 원하는 김치
국밥은 안되니께..
그다지 까탈시럽지 않은 입맛이라면 시판
용김치로도 충분히 만족할 맛이기도 하오.
단, 절대 밥을 많이 넣어서는 안된다는 그 한 가지만 꼭 지킨다면 대가리 달고 있는 대멸 대신 요즘 다들 사용한다는 코인육수
도 괜찮치 싶소.
하지만 제대로 된 김치국밥을 맛 보고픈 사람이라면 앞서 설명한 레시피대로 해야 할 것이오.
욕심내서 밥 한공기 다 넣고 끓이면 풀떼
죽이 되어 나오니 반드시 밥 쪼매를 꼭 지
켜야 하오.
죽이란 본시 누그름한 맛에 먹는 음식이라
김치국밥 역시 누그름(약간 묽다)해야 맛
이 나지 뻑뻑하면 두번 숟가락은 안 가게 된다오.
겨울은 내게도 밥상이 너그러운 계절이오.
뭐든 넣고 끓이기만 하면 뜨끈한 국사발이
떡!!😄
그 중 달큰한 가을무로 끓여낸 무우국이 단연 압도적으로 👍👍!!!
겨울내내 달고 살고 있소.😌
나의 무시국 역시 대가리 멸치가 꼬옥..
그 외는 별 것 없소, 쌀뜨물이 있으면 좋겠
지만 없어도 크게 지장 받지는 않소.
왕소금으로 간만 제대로 잡아주면 비릿한 메르치의 풍미와 달큰한 가을무시와의 협
업이 그 어느 고깃국에 비할까..
참고로 내는 맑은국에는 마늘을 넣지 않소
미역국, 황태국, 감자국등등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궁물에는 절대 마늘은 사용
금지오.
마늘향이 국물의 맛에 너무 나내는 맛이 나서..😅
대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는 아주 인심
좋게 팍팍 넣소, 그것도 꼭 불 내리기 바로 직전에!
그래야 마늘향이 솔솔 풍기면서 고춧가루
국물과 잘 어우러집디다.
우앙도 나 못지 않은 '궁물 먹는 하마' 드마
..😏
올 겨울 뭐든 넣고 열심히 끓여 좝사 봅시
다.😁
널린게 다 국거리오 국거리~😅
동태대가리로만 끓인 것도 참 맛난데 요즘
은 대가리도 느므 귀해쓰..
아나고(붕장어) 대가리로만 끓인 매운탕
도 아주 진국이오.
서덜탕만큼은 이 구역의 미친 xx...나요 나
..🙄
우럭매운탕, 대짜로 거저 줘도 나는 안 묵
소.
무조건 매운탕은 쓰고 남은 서덜이.
대가리를 바탕으로 말끔하이 살 바르고 남은 갈비뼈에 내장쪽 잔가시 박힌 약간의 뱃살이 어우러져 우려내는 진한 궁물의 맛
!!
내가 매운탕을 사랑하는 이유라오.😌
뼈조각 하나 안 남기고 말끔히 다 빨아먹
고 뚝배기 설거지 완벽하이 끝내고 오는 사람 역시 나요 나..
단골 횟집 사장님, 이미 아시고 벌써 궁물 양부터 다른 테이블과 차별성을 두시제..
아무리 퍼 줘도 늘 말끔한 뚝배기로 마무
리 하는 사람이니까..🤣🤣
우찌 도치에서 여기까지 흘러왔댜아..🙄
내는 이기 문잰기라, 늘 샛길로 빠지는..
양해 바라오 우앙...
내 흥에 겨워 또 얼씨구나 절씨구나 했구
려..😪
날 저무니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소.
안전문자도 계속 들어오고..
거기 윗쪽은 괜찮소???
지금 짜장면빨 땡긴다고 잘 모리오???
트러플은 생물보다 오히려 오일맛이 더 월
등하다는 평들이 많습디다.
하긴 등급별 향의 차이도 심하고 계절별 차이도 크고 그 차이만큼 가격 격차도 심
한 식자재라 차라리 어둡잔은 버섯 사용
하느니 오일 몇 방올이 주는 맛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오.
그래도 난 우리 조선의 표고가 재일 좋소.
일 능이 이 송이 삼 표고라지만, 나에게만
큼은 언제나 일 표고 이도 표고 삼도 사도 몽땅 다 표고..😁
버섯은 반드시 익히지 않고 먹는 편이오.
어떤 버섯이든 그 법칙은 다 동일하오.
열을 가하는 순간 여리고 보드랍고 마치 솜사탕 같은 사뿐한 맛은 사라지고 그냥 미끼덩...
깨끗히 손질 잘 해서 늘 생으로만 먹어왔
소.
식당에서 익혀 나오믄???
안 묵으면 되제 뭔 걱정이오??
생 버섯은 침으로 순결한 맛이오.
향은 오히려 말린 버섯이 더 강하오.
바스라질 정도로 보드라운 식감과 끝맛과 함께 오는 은은한 향기.
조심조심 먹어줘야 한다오.
사실 표고 외에는 그다지 좋아라 하지는 않소.
새송이도 팽이도 그다지 느끼고 말고 할 향이 읎쓰..
오늘 몸값 비싼 버섯향에 어디 한 번 흠뻑 취해 보구려.😁
요즘 토갱이가 잘 안 보이구려??😮
벌씨로 해 먹은 것이오???😟
개인적으로는 나비 넥타이를 더 사모하지
만서도 그래도 우앙네 터줏대감이잖소?
다행히 안 해 드셨다면 한 번 뫼시지요~
다 저녁으로 밀가리 잡솼으니 댓글들 훑어
가며 소화 좀 시키고 주무시오.
내일부터는 많이 추울 것이오.
내복도 입고 옷도 따시게 껴 입고 당분간
은 눈사람이다~ 생각하고 사시오.😑
무수한 알들 똘똘 뭉치느라 욕 봤소.😁
요즘은 색깔별로 늘 체크의상이라 나는 참말로 행복하다오~😄
이불 단디 덮고 일찌기 주무시오 우앙...🤨
날이 추워진대요 따땃히 지내세요💗
@wooang 내 걱정일랑 말고 우앙이나 감기 안 걸리게 만반의 채비 잘 하시오.
손가락도 거의 다 아물어가고 배앓이도 이젠
어느 정도 잡혔을텐데 또 어디가 언제 브레이
크를 밟아댈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오..
올해 우앙 삼잰가..🙄
늘 몸을 따뜻히 하시오.
본인은 더위 많이 탄다지만, 누가봐도 우앙은 겨올이면 입술이 새파란 사람이오.
무슨 연유로 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하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내 눈에는 무조건 늘 손발 시려운 사람으로 보이오.
꽁꽁 언 손, 내 입김으로 호호 불어주고 싶소.
난방비 걱정은 잠깐 옆집에 심부름 보내고,
오늘밤은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계시오.
아마 내일 새벽녘엔 체감온도 영하권에 들
테니..
다음 영상 때 콧물 흘릴거면 아예 출연할 생각
조차 마시오!!
따시게 편집 퍼뜩 하시고 일찍 쉬시오 우앙~
@선영이-x5s 진짜 올해 저 삼재인가 싶을 정도..🤭💛
@wooang 삼재는 오히려 삼년 동안 매사
에 늘 신중하고 조심하며 살게되는 좋은 기회
라고 하오.🙂
그리고 전화위복으로 되려 모든 일들이 술술 무난하게 더 잘 풀리기도 한답디다.
나는 평생이 삼재요 삼재!!!😤
날삼재, 눌삼재, 들삼재 교대로 해마다 골고루
도 엮이며 살고 있다오.😆😆
그런것 일일히 깊히 연관시켜 스스로를 고달
프게 살지는 말았으면 하오.
삼재로 낙찰되면 조금 조심하며 살면 되제,
악재가 생길 때마다 꼭 삼재 탓하는 못난 사람
은 되지 마십시다 우리.🙂
그냥 농으로 한 시덥잖은 농짓거리를 뭐 그리 또 귀담아 듣기는 듣소..???
삼년 재수 음청시리 좋은 게 삼재요 삼재!!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 하지 않았소??
긍정의 아이콘답지 않은 발설이었소!!
반성하시구려...😌
망해도 3년은 간다던 그 부자, 그날 바리 깡통 차던데..🙄
훈수는 훈수로서만 이요아고 활용하면 되는' 것이오.
거기에 휘둘려서 정신줄 놓고 살면 아니되오
...
경각심 일깨워주고 을매나 감사하오 삼재가
???
아무 걱정말고 퍼뜩 일하고 주무시오.
모든 일들이 다 별탈없이 잘 될 것이오.
왜, 내가 늘 이 세상 모든 신들께 사바사바..😅
나만 믿고 힘차게 정진하시오 우앙!!😌
그래도 발끝은 항상 예민하게 .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머리가 깨지는 불상사
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 인간살이지 않소?
바쁠수록 손끝은 미련하게, 발끝은 예민하게!!
이상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 끄읕~
달디달게 푸욱 잘 주무시오 우앙~🤗
꺄 도치 너무 기다렸어요!!설레ㅜㅜ
도치알 고수시라면 만드는영상도 한번 올려주시면 증말 더애껴 우앙님❤!!!!!!!!!!😢😢😢😢😢
만드는 영상은 자막에도 써놨지만 예전 영상에 있어요!☺️
세상에 지금 도치알 먹방 다시보려고 들어왔는데 딱..... 어쬼 ... 앙증135821 마음을 잘 아시는지 🤭
우앙님 도치알찜 2년 보다가 도저히 궁금해서 해먹었는데 레시피 똑같이 했거든요 알탕도 너무 별로라 먹지 못 했고 알찜도 너무 별로였어요ㅜㅜ 식으면 비린내 장난아니고.. 먹을수록 느끼하다해야하나? 어우 저는 진짜 안되겠더라구요 극불호😢
평소에 그냥 곤이알찜 알탕 환장하고 없어서 못 먹는데 도치는 너무 강력했음....😵💫
헉 진짜요? 저는 오히려 그냥 알탕이 비리면 비렸지 더 담백한 맛이라 생각했거든요!!! 이런!!!☺️
와우 60만이당 축하드려용 (*^▽^)/★*☆♪
도치 못 생겼다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검색해보고 온 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앙언니 내 최애..💙
우앙님 술먹방하실때 제 술친구처럼 틀어놔요....❤
알 톡톡 터지는 소리가 좋아요!!
날씨 더 추워지기전에 피굴...🥹🥹🥹
추워져야 먹을 수 있어용ㅋㅋ
뉴스에 올해 도루묵이 잘 안 잡힌다는거 보면서 우앙님 생각났다는...올핸 도루묵 구이랑 탕 못드시려나...하고 ㅎㅎㅎ
이미 먹었어요!!
우앙님 드시는거보면 먹어보고는 싶은데 용기는 안나요ㅋ 손질도 그렇구 입에 안맞으면 먹어줄 사람도 없어서 버려야되구ㅋ 우앙님 먹방보는것으로 만족ㅋ
오늘은 삼겹살에 홍가리비 구워먹었어요~ ㅎㅎ
I always think those are Rice Krispies 😅
わぁー美味しそ🤤これは何のお魚の卵かな?
언니...도루묵알탕,,,한번만 더,,,머거주세요오,,,,,,,🥺
알찜판매해주심 안돼요?저건 능력자만 만들수있자나요...넘 먹어보고싶다
우앙 드디어 60만돌파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