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속초에 드디어 도치알찜 먹으러 갔는데 도치가 귀한지 알찜이 안 되도라구요 ㅠㅠ 아쉽게 알탕만 먹었는데 알탕도 넘 맛나서 기절...ㅠ 알찜은 도대체 얼마나 맛있을까 너무 궁금해서 제가 직접 주문해서 손질해 볼까 싶어요 우앙님 덕분에 새로운 맛있는 음식 알게 되어 넘 감사해뇨❤
When you are starting to eat you sometimes whisper some words but there’s no translation ? I’m too curious to not know what’s been said cause I enjoy your videos so much… Is it just like “taste good” “nice” and so on maybe? Sorry for asking… 🙃
언니 저 오늘 실비집에서 소주한잔하는데 첫 술상에 도치알찜이랑 숙회가 나왔어요!!여기 경남이라 흔치 않은 음식인데 사장님이 강원도 분 이시라 한번씩 본인 드시고 싶으실때 낸다고 하시더라구요 도치숙회는 진짜 아구껍질 느낌이라 전혀 이질감 없었고 도치 알찜...하 사랑하게 되었어요 윗입술과 윗 잇몸 사이사이에 남아 있는 알들도 기분좋더라구요 역시 앙증이 되면서 해산물 격파중❤ 웬만한건 다 경험해봤는데 전 홍어가 아직 겁나요ㅜㅠ근데 우앙님 홍어먹방은 너무 좋아여
어느새 그 늠들이 모습을 나타낼 때가 왔구만 왔으..🤔 도치. 이름 한 번 깜찍하지 않습니까?? 생긴 건...🤔 참 씩씩하게 생겼답니다, 하하..😅 옛 말에, '모냥 보고 잡아묵나 어데..😒' 그류우 암만~😌 일일히 굳혀서 찌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꼭 설날 먹던 쌀강정처럼 생겼습니다. 이짝에서는 평생가도 구경조차 몬할 어종 이기에 해마다 우앙님이 선 보여 주시는 도치가 유일한 도치 근황이 되겄으요. 작년에는 두루치기도 같이 곁들여 오셨는 데 오늘은 안 뵈네요...??? 한 번 꼭 맛보고 싶을만큼 유난히 맛깔지 게 보였거든요.😟 뭐 이번이 끝이 아이라니까.😌 굳히기도 힘들지만 모양새 잡아 찌는 일도 결코 만만치는 않았을텐데 그 연배에 대단 하기는 합니다 진짜.. 도치가 잡히는 근해에서는 도치알찜을 '도 치두부'라 부르며 제삿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귀한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뚱이의 9할이 알이라, 뭐 살밥이라고 말 하기도 거시기한 도치가죽??😆😆😆 어찌됐던 도치피부(?) 살짝 데친 것도 초 장 찍으면 씹는 맛에 술 꽤나 들어간다죠? 작년에 그것을 두루치기로 맨들어 선 보였 잖소 왜.. 매콤하이 칼칼해 보여서 침 꽤나 흘렸던 기억이 나는구려.😌 사실 저는 익힌 알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식성입니다. 알탕이나 알찜 역시 즐기지 않죠. 알은 무조건 날것으로만 묵는 편이라 도치 알찜 역시 그리 호감 가는 품목은 아입니 다. 거기다 씹을때마다 울러퍼지는 '뽀드득 뽀드득..' 우앙님 말씀마따나 딱 스티로폼 뿌수는 소 리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선조들의 명언이 있기에 우앙이 늘 해마다 잊지 않 고 꼭 챙겨 나오시겄제.. 꼬수우니까 두부라고도 안했겄으요?? 간간하고 고소한 맛이라면 챔기름에 살콤 찍어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무리 상상의 나래를 겨드랑이가 째지게 펼쳐봐도 감이 안 와 감이..🤔 도치피부야 뭐 대충 복어껍질이나 아구껍 다구쯤 되는 맛이려니 하겠는데 알찜은 영... 바다의 모든 알들을 싹쓸이 하는 우앙. 용궁의 블랙리스트1위라고 소문이 자자 하답디다, 몸 조심 하시오.😶 겨울 신김치는 뭘 해도 반은 묵고 들어가 제.😅 수제비 뚝뚝 뜯어 끓여도 좋고 김치 넣은 만둣국도 좋고 싸구려 오뎅만 넣고 끓여내 도 뜨끈하이 또 한 맛 나오. 그래도 우리의 원탑은 '김치국밥'!! 대가리도 떼지 않은 굵직한 멸치 넣고 아주 푸욱 제대로 익은 신김치 숭덩숭덩, 거기다 집에 먹다 지친 남은 찬밥 ,절대 마이 넣으면 안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 도로 반 공기정도의 소량만 넣고 맹물 넉 넉하이 붓고 잊은듯 중약불에서 뭉글하이 끓이면 어느새 밥 반공기가 한솥이 되는 마법의 김치국밥. 겨울방학내내 먹어도 먹어도 결코 질리는 법 없던 추억의 김치국밥. 그때도 사이드는 늘 캬배추사라다와 함께 했제.😆😆 입천장 벗겨질만큼 뜨끈한 입안을 꺄배추 사라다로 퍼뜩 진정시켜가며 참 열심히도 먹어댔었는데.. 땅고기와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메르치만 의 위력이 단연 돋보이는 음식이기도 하오 간간히 떡국떡 넣어줘도 걸죽한 맛이 더해 져 더 맛났던 기억이 나오. 울어무이가 김장을 끊으신 이후로는 더이 상 먹을 수 없는 겨울의 맛이오. 시판되는 김치로는 절대 내가 원하는 김치 국밥은 안되니께.. 그다지 까탈시럽지 않은 입맛이라면 시판 용김치로도 충분히 만족할 맛이기도 하오. 단, 절대 밥을 많이 넣어서는 안된다는 그 한 가지만 꼭 지킨다면 대가리 달고 있는 대멸 대신 요즘 다들 사용한다는 코인육수 도 괜찮치 싶소. 하지만 제대로 된 김치국밥을 맛 보고픈 사람이라면 앞서 설명한 레시피대로 해야 할 것이오. 욕심내서 밥 한공기 다 넣고 끓이면 풀떼 죽이 되어 나오니 반드시 밥 쪼매를 꼭 지 켜야 하오. 죽이란 본시 누그름한 맛에 먹는 음식이라 김치국밥 역시 누그름(약간 묽다)해야 맛 이 나지 뻑뻑하면 두번 숟가락은 안 가게 된다오. 겨울은 내게도 밥상이 너그러운 계절이오. 뭐든 넣고 끓이기만 하면 뜨끈한 국사발이 떡!!😄 그 중 달큰한 가을무로 끓여낸 무우국이 단연 압도적으로 👍👍!!! 겨울내내 달고 살고 있소.😌 나의 무시국 역시 대가리 멸치가 꼬옥.. 그 외는 별 것 없소, 쌀뜨물이 있으면 좋겠 지만 없어도 크게 지장 받지는 않소. 왕소금으로 간만 제대로 잡아주면 비릿한 메르치의 풍미와 달큰한 가을무시와의 협 업이 그 어느 고깃국에 비할까.. 참고로 내는 맑은국에는 마늘을 넣지 않소 미역국, 황태국, 감자국등등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궁물에는 절대 마늘은 사용 금지오. 마늘향이 국물의 맛에 너무 나내는 맛이 나서..😅 대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는 아주 인심 좋게 팍팍 넣소, 그것도 꼭 불 내리기 바로 직전에! 그래야 마늘향이 솔솔 풍기면서 고춧가루 국물과 잘 어우러집디다. 우앙도 나 못지 않은 '궁물 먹는 하마' 드마 ..😏 올 겨울 뭐든 넣고 열심히 끓여 좝사 봅시 다.😁 널린게 다 국거리오 국거리~😅 동태대가리로만 끓인 것도 참 맛난데 요즘 은 대가리도 느므 귀해쓰.. 아나고(붕장어) 대가리로만 끓인 매운탕 도 아주 진국이오. 서덜탕만큼은 이 구역의 미친 xx...나요 나 ..🙄 우럭매운탕, 대짜로 거저 줘도 나는 안 묵 소. 무조건 매운탕은 쓰고 남은 서덜이. 대가리를 바탕으로 말끔하이 살 바르고 남은 갈비뼈에 내장쪽 잔가시 박힌 약간의 뱃살이 어우러져 우려내는 진한 궁물의 맛 !! 내가 매운탕을 사랑하는 이유라오.😌 뼈조각 하나 안 남기고 말끔히 다 빨아먹 고 뚝배기 설거지 완벽하이 끝내고 오는 사람 역시 나요 나.. 단골 횟집 사장님, 이미 아시고 벌써 궁물 양부터 다른 테이블과 차별성을 두시제.. 아무리 퍼 줘도 늘 말끔한 뚝배기로 마무 리 하는 사람이니까..🤣🤣 우찌 도치에서 여기까지 흘러왔댜아..🙄 내는 이기 문잰기라, 늘 샛길로 빠지는.. 양해 바라오 우앙... 내 흥에 겨워 또 얼씨구나 절씨구나 했구 려..😪 날 저무니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소. 안전문자도 계속 들어오고.. 거기 윗쪽은 괜찮소??? 지금 짜장면빨 땡긴다고 잘 모리오??? 트러플은 생물보다 오히려 오일맛이 더 월 등하다는 평들이 많습디다. 하긴 등급별 향의 차이도 심하고 계절별 차이도 크고 그 차이만큼 가격 격차도 심 한 식자재라 차라리 어둡잔은 버섯 사용 하느니 오일 몇 방올이 주는 맛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오. 그래도 난 우리 조선의 표고가 재일 좋소. 일 능이 이 송이 삼 표고라지만, 나에게만 큼은 언제나 일 표고 이도 표고 삼도 사도 몽땅 다 표고..😁 버섯은 반드시 익히지 않고 먹는 편이오. 어떤 버섯이든 그 법칙은 다 동일하오. 열을 가하는 순간 여리고 보드랍고 마치 솜사탕 같은 사뿐한 맛은 사라지고 그냥 미끼덩... 깨끗히 손질 잘 해서 늘 생으로만 먹어왔 소. 식당에서 익혀 나오믄??? 안 묵으면 되제 뭔 걱정이오?? 생 버섯은 침으로 순결한 맛이오. 향은 오히려 말린 버섯이 더 강하오. 바스라질 정도로 보드라운 식감과 끝맛과 함께 오는 은은한 향기. 조심조심 먹어줘야 한다오. 사실 표고 외에는 그다지 좋아라 하지는 않소. 새송이도 팽이도 그다지 느끼고 말고 할 향이 읎쓰.. 오늘 몸값 비싼 버섯향에 어디 한 번 흠뻑 취해 보구려.😁 요즘 토갱이가 잘 안 보이구려??😮 벌씨로 해 먹은 것이오???😟 개인적으로는 나비 넥타이를 더 사모하지 만서도 그래도 우앙네 터줏대감이잖소? 다행히 안 해 드셨다면 한 번 뫼시지요~ 다 저녁으로 밀가리 잡솼으니 댓글들 훑어 가며 소화 좀 시키고 주무시오. 내일부터는 많이 추울 것이오. 내복도 입고 옷도 따시게 껴 입고 당분간 은 눈사람이다~ 생각하고 사시오.😑 무수한 알들 똘똘 뭉치느라 욕 봤소.😁 요즘은 색깔별로 늘 체크의상이라 나는 참말로 행복하다오~😄 이불 단디 덮고 일찌기 주무시오 우앙...🤨
@wooang 내 걱정일랑 말고 우앙이나 감기 안 걸리게 만반의 채비 잘 하시오. 손가락도 거의 다 아물어가고 배앓이도 이젠 어느 정도 잡혔을텐데 또 어디가 언제 브레이 크를 밟아댈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오.. 올해 우앙 삼잰가..🙄 늘 몸을 따뜻히 하시오. 본인은 더위 많이 탄다지만, 누가봐도 우앙은 겨올이면 입술이 새파란 사람이오. 무슨 연유로 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하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내 눈에는 무조건 늘 손발 시려운 사람으로 보이오. 꽁꽁 언 손, 내 입김으로 호호 불어주고 싶소. 난방비 걱정은 잠깐 옆집에 심부름 보내고, 오늘밤은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계시오. 아마 내일 새벽녘엔 체감온도 영하권에 들 테니.. 다음 영상 때 콧물 흘릴거면 아예 출연할 생각 조차 마시오!! 따시게 편집 퍼뜩 하시고 일찍 쉬시오 우앙~
@wooang 삼재는 오히려 삼년 동안 매사 에 늘 신중하고 조심하며 살게되는 좋은 기회 라고 하오.🙂 그리고 전화위복으로 되려 모든 일들이 술술 무난하게 더 잘 풀리기도 한답디다. 나는 평생이 삼재요 삼재!!!😤 날삼재, 눌삼재, 들삼재 교대로 해마다 골고루 도 엮이며 살고 있다오.😆😆 그런것 일일히 깊히 연관시켜 스스로를 고달 프게 살지는 말았으면 하오. 삼재로 낙찰되면 조금 조심하며 살면 되제, 악재가 생길 때마다 꼭 삼재 탓하는 못난 사람 은 되지 마십시다 우리.🙂 그냥 농으로 한 시덥잖은 농짓거리를 뭐 그리 또 귀담아 듣기는 듣소..??? 삼년 재수 음청시리 좋은 게 삼재요 삼재!!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 하지 않았소?? 긍정의 아이콘답지 않은 발설이었소!! 반성하시구려...😌 망해도 3년은 간다던 그 부자, 그날 바리 깡통 차던데..🙄 훈수는 훈수로서만 이요아고 활용하면 되는' 것이오. 거기에 휘둘려서 정신줄 놓고 살면 아니되오 ... 경각심 일깨워주고 을매나 감사하오 삼재가 ??? 아무 걱정말고 퍼뜩 일하고 주무시오. 모든 일들이 다 별탈없이 잘 될 것이오. 왜, 내가 늘 이 세상 모든 신들께 사바사바..😅 나만 믿고 힘차게 정진하시오 우앙!!😌 그래도 발끝은 항상 예민하게 .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머리가 깨지는 불상사 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 인간살이지 않소? 바쁠수록 손끝은 미련하게, 발끝은 예민하게!! 이상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 끄읕~ 달디달게 푸욱 잘 주무시오 우앙~🤗
저는 우앙님 먹방이 제일 좋아요. 다른 유튜버들이 우앙님이 처음 말씀하시거나 만드신 먹는 방법들을 언급하고 드시는 건 너무 즐거운 일이고 재밌게 보는데, 딱 한명만 유독 우앙님 영상들 속 내용들 다 따라하면서 우앙님 언급 전혀 없고 마치 본인이 처음 만든 것처럼 혹은 원래 있는 먹방인 것처럼 먹는데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댓글 안달고 싶어서 몇개월 참았는데 딱 한 번만 달게요. 양심 없고 귀여운 척만 오질라게 하는 그분이 보셨으면 해서...^^ 웩웩웩... 늘 응원하고 사랑해요 우앙님!!!
앙증님들의 최애 도치 요리는...?😏
🤍
우앙님이 드시는 도치요리.... 대리만죡..
엄청 건강해 보여요 ㅎㅎ 운동의 효과란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드셔 주세요 ^^ 도치 도전 해봐야 겠어요 ㅎㅎ
알찜이요!!
도치는 어디서 구매하시는 거에요?
숙회도 맛있지만 도치를 김치와볶아 먹어도 맛나요
어떤분이 며칠전에 슬슬 도치알찜 먹어야하지 않냐는 댓글 봤는데 바로 가져오심ㅋㅎㅋㅎㅋ
ㅋㅋ저도 그 댓글 보고 기대중이였는데 이케 빨리 만드실쥴이야
그댓글그게접니당ㅋㅋㅋㅋ드디어도치알찜이라니ㅜㅜ
이거보고 혹시 배달되는곳있나 검색했는데 고슴도치만 나오네요 ㅠㅠ
ㅋㅋㅋㅌㅋ ㅋ ㅋㅋ ㅋ ㅋㅋㅌㅌㅋㅌㅋㅋㅋ
고슴도치는 배달이 되나요?
@@pudding2_2 배민에서 검색했는데 장보기 고슴도치책만 나왔어요😂😂
고슴도치가 배달되는것두 신기해요 ㅎㅎㅎ
zzz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사모구이도 한번 먹어주세요! 겨울만되면 생각나더라구요ㅎㅎㅎ
60만🎉🎉🎉 겨울은 우앙님 파티죠 먹부림 지대로 보여주세요!
나의 계절..❤
모든 것이 너무 좋아 보이고 편안한 사운드입니다. 영상이 너무 좋네요
도치알이 원래 이렇게 바삭바삭 듣기 좋은 소리였던가🥹✨️✨️ 우앙님 픽은 정말 하나같이 귀에 착착 감기네요 핳핳 저는 오늘 칼제비 먹었답니다 우앙님도 조만간 백골뱅이에 칼제비 한 번 어떠세요♡
안먹어본 음식인데 넘 맛있어보여요😊😊소리가 넘 좋아유❤❤
정말 맛있게 복스럽게 잘 드시는 모습이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저도 무지 먹고싶네요. 부러워요. 낼부터 추워진다하니 감기조심 하세요
우앙님이 도치알 드실 때마다 저까지 너무너무너무 먹구 싶어져요 ㅠ
낼 숙성 끝~~도치알찜 찜기로 들어갑니다😂 저도 우앙님 덕분에 겨울만 되면 도치알찜 꼭! 해먹어요~3마리 준비했어요😅❤ 기대됩니다~~우앙님 도치먹방 아직? 했더니~~역쉬나 한발 빠르시군요❤
자희아빠가 강원도 사람이라 도치알찜을 거의 매년먹었었는데.. 한 3년전부터 엄마가 다 알찜만 먹고 도치살은 안먹는다고 안해줘요ㅡㅡㅋ 대리만족 끝판왕❤ ㅋㅋㅋㅠㅠ 웃프네용ㅋㅋㅋ
어린나이이신가요? 어머니께 음식준비하시는거 매번 힘드실텐데, 옆에서 도와드리겟다고 하시면 시키시든 아니든, 마음을 기특해하실거에요. 혹시 어리지 않으시다면, 도치알찜 먹고싶고싶으시면 어머니께 가르쳐달라하고 만들어서 대접해드릴생각 해보세요.
도치알찜 백골뱅이탕(칼국수 면사리...♡) 해삼내장 < 얘네들 너무너무 좋아요... 대리만족 대박😍
우앙! 60만추카🎉😂
승승장구하는모습이 좋아요 화이팅!
근디...타우러스어디서사야하죠?😢
진짜 우앙님이랑은 입맛 딱이야. 도치 너무 좋아해요~~❤
전 회는좋아하는데 생선튀김 조림 구이찌게 전혀 못먹어요 냄새맏으면 헉구역질나고 남편도 조금은먹고 말거든요 지송해요 우앙님 맛있게드시는데요 날이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도치 알찜은 딱 그 고등어 까만부분살을 농축해놓은 맛이라 좀 비려서 별로였는데, 우앙님 드시는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올해는 증맬루 도치를 꼭 먹어볼테야!!언니 영상 보면서 겨울만 기다려따그여!!!!🙈근데 토끼친구어디가써욤?
저는 오늘 저녁으로 매운쌀국수 먹었어요!
뽀쇽뽀쇽 도치알 소리 너무 좋네요 먹어보고싶어요🤍🤍🤍
우앙님의 소주 먹방이 넘 조하요..🤍
우앙♡ 도치알탕 칼칼하고 시원하니 맛있을것같아요
소주를 안마실수가 없네 크~~❤
먹어보고는 싶은데…만들긴 귀찮고…ㅠㅠ
언니가 마니 묵어주세용 ㅎㅎ
우앙 드디어 60만돌파 축하해요❤❤❤❤❤
뭔가 도치알찜 소리만 들으면 스티로폼 재질의 식감일거 같은데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정말 못 드시는거 없고 모든 음식을 항상 복스럽게 맛나게 드시는 우앙님 보면서 힐링 합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그뎌 도치알🤤🤤🤤
60만 축하드려용🫶🫶🫶
오늘도 맛있는영상 감사합니당🩷
도치 영상만 진짜 수백 번 봤어요 새로운 영상 올라와서 넘 좋아요! 이제 보는 걸로는 만족 안돼서 12월에 속초 갑니당 !! ❤❤
어릴적 시골에서 신퉁이알이라고 할머니가 쪄주셔서 종종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네요😊 맛있게 먹어주셔서 어릴적이 생각나 행복했습니다❤
요즘 알고리즘에 계속 도치만 떠서 도치 정주행하고 이썼는디 바로 올려주셨네욬ㅋㅋ❤
언니 이 영상에서 너무너무 예쁘셔요 .. 🥹 메이크업이랑 옷색감이나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잘어울리시는 것 같애요 .. 😽😽 너무 헤메코가 찰떡이라 보기 편한 영상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물곰치로 만든 칼칼시원한 물곰탕도 드셔주세요…💗 물론 물곰탕을 좋아하신다면요ㅎㅎ👉🏻👈🏻
ㅇㅈ 그 껍데기 후르륵 먹는 모습 보고싳네요 ㄹㄹㄹ
원래 먹방 끝까지 잘 안보고 스킵하면서 보는데 진짜 이건 끝까지 봤어요 … 중독성 무엇 넘 먹어보고싶어요 ㅠㅡㅠ
내가 애정하는 우앙언니의 도치알찜 먹방…❤ 8:40에 알찜 드실때 빵 한입가득 욱여넣는 고양이짤 같아서 넘 기여오요,,
먹는모습이 가장아름다운 우앙님 도치알편 ♥︎ 소리로 듣고 같이 먹고있어도 배부르는 영상이네요 ㅎㅎ
To.우앙언니
안녕하세요 우앙언니 저는 2년된 앙증입니더ㅓ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드라구요 조심하세요ㅜ
저는 언니가 떡볶이 드시는 먹방이랑 도루묵 먹방을 젤ㄹ루 좋아해요 힘내세요💗👍🏻
알이라고는 동태탕에들어있는 알밖에 모르는데 언제한번 큰맘먹고 도치손질해서 알먹어봐야겠어요 뽀뜩꼬득할거같아 기대되요! 아 ! 우앙님!좀 더추워지면 알탕도 한번더 해주세요😊 우앙님이 드시면 사라졌던 입맛도 살아나는 기분이 든달까?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볼게요❤
1:04 어디 보시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60만 축하드려요❤🎉
알을 보는 건가봐요..🤭
@@woo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우앙님 보려고 오늘도 왔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항상 응원 하고있습니다 ❤❤❤❤
저번 주 속초에 드디어 도치알찜
먹으러 갔는데 도치가 귀한지 알찜이
안 되도라구요 ㅠㅠ 아쉽게 알탕만 먹었는데 알탕도 넘 맛나서 기절...ㅠ
알찜은 도대체 얼마나 맛있을까
너무 궁금해서 제가 직접 주문해서 손질해 볼까 싶어요 우앙님 덕분에 새로운 맛있는 음식 알게 되어 넘 감사해뇨❤
역시~~~도치는 우앙님 ㅎ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영상은 왜 중간중간 정지화면인듯 보여요~~~~~~~제가 너무 고화질로 시청해서 그런걸까용??
Food looks so good love your asmr video ❤
도치만을 기다리면서 예전 영상 보고있었는데 올라와버렸자나요ㅠㅠㅠㅠㅠㅠ❤❤❤
오늘 엄청 추웠는데~우앙님 도치알탕 보니 따뜻한 느낌이네용~오늘 월욜이라 영상 안 올리셨을줄 알았는데 방금 영상 올라 왔네요~또 보러 가야지~~❤❤
When you are starting to eat you sometimes whisper some words but there’s no translation ? I’m too curious to not know what’s been said cause I enjoy your videos so much…
Is it just like “taste good” “nice” and so on maybe?
Sorry for asking… 🙃
3:12 ㅠㅠ도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치는 이일을 기억할것입니다.
식감이 너무 좋을거같아요 우앙님 보고 저도 도치먹어볼려구요 맛있는 먹방해줘서 고마워요
콩나물 팍팍 미더덕찜 보고싶어요.. 기왕이면 마지막에 밥도 볶아주세욜….🤪😋
저희들 어릴때 요생선을 싱퉁이라고 했고 알을 쪄서 먹고 살은 말려서 김치짜개로 주로 먹었답니다. 맛이 특별하지는 않고 시원한정도이고 알은 고소했던기억이 나요. 식감이 좋구요~~~그때가 그립네요. 약 오십년전쯤이네요.
맞아요 심퉁이 참 심퉁 맞게도 생겼지요💗
60만축하드려요🎉🎉 50만공약땐 아버님께 방어사드리고 Q&A 한다고한것같은데 질문받고 했었나요?? 못보고지나간듯하네요^^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꾸덕쫀덕한 납작당면이나 국물 깊이 베인 우동사리 넣은 칼칼한 곱창전골..드셔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언니 저 오늘 실비집에서 소주한잔하는데 첫 술상에 도치알찜이랑 숙회가 나왔어요!!여기 경남이라 흔치 않은 음식인데 사장님이 강원도 분 이시라 한번씩 본인 드시고 싶으실때 낸다고 하시더라구요 도치숙회는 진짜 아구껍질 느낌이라 전혀 이질감 없었고 도치 알찜...하 사랑하게 되었어요 윗입술과 윗 잇몸 사이사이에 남아 있는 알들도 기분좋더라구요 역시 앙증이 되면서 해산물 격파중❤ 웬만한건 다 경험해봤는데 전 홍어가 아직 겁나요ㅜㅠ근데 우앙님 홍어먹방은 너무 좋아여
뚝배기채로 들고 드시는거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요즘 최애 유튜버 🕊️ 사랑해요 우앙님 .. 🤍
우왕님 영상 보며 도치알찜, 도루묵, 바위굴, 홑게 등등 새롭고 너무 먹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먹기 쉽지 않네요ㅠ
항상 조용히보고 우앙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60만 축하드려요🥳🫶
우아 도치다잉~ 알찜으로 한잔하고 알탕으로 바로 해장 가능 ❤
올해는 도치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기대 안했는 데ㅎㅎ잘 볼께요ㅎ
도치알 고수시라면 만드는영상도 한번 올려주시면 증말 더애껴 우앙님❤!!!!!!!!!!😢😢😢😢😢
만드는 영상은 자막에도 써놨지만 예전 영상에 있어요!☺️
물총칼국수에 실비김치 먹어주세요❤
今回の卵の蒸し物は大成功ですね🤩
しっとりしていて美味しそうです😊
字幕に感謝致します
우앙님~~~ 담에 도치한상으로 돌아오실때 도치 손질하는것도 같이 찍어주심 안될까여ㅠㅠ 해먹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서 우앙님이 보여주심 따라하고 싶어요...!
우와~처음보는 음식이에요! 썸넬보고 한과강정드시는줄ㅎㅎ 어떤맛일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껍항정살 동파육 레시피 알려준거 넘 성공했어여ㅠ 매운맛 마라맛?도 해주신다는것 같은데 혹시 레시피도 같이 해서 드셔주실 수 있나료❤
진짜도치드시는꿈꿨는데 진짜올라와버렸다..
우족찜도 먹어주세요 당면도 넣어서요 우족찜 주기도 돌아온거 같아요 ㅎㅎ
ㅋㅋㅋ기다리던 도치라 텐션 높으시당 좋아요
와~ 도치알 식감과 맛 넘넘 궁금해요. ❤
1:43 예전엔 징그럽다 하셨는덴ㅋㅋㅋㅋㅋㅋ더더더더 귀여워지셨네 ㅋㅋㅋ 이거시 먹방 유투버의 숙명!!!!❤
우앙님.드시는거는 다 먹어보고싶어요. 도치알찜도 한번 꼭 먹어뷸거에요
온니 도치로 해물찜해서 먹어주세여🤤
연탄구이와 육회
막걸리와 맥주 마셨어요
그런데 도치알찜 너무 먹고 싶네용
우왕~ 앙😭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꼭 먹어봐야 겠어요~
이뿌게도 드시네요❤😂
와!!! 우앙님 60만 축하드려요🥳💕 우앙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용❤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1:04 왜... 무심한듯 알..🫥 이게 좋지....
🥰The eggs look like savory Rice Krispy Treats!
우아~~~❤
일단 보고 올께용😂🤍❤️
어제 농라에서 주문한 양미리 먹었는데
저도 숫 양미리가 더 좋아요♡지금한참 숫놈 나올 때라더니 이리가 그득그득..
맛있었어요~곧 도치도 먹어야 겠네유 침 줄줄..
구독자님이 도치알찜 먹어달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바로 가져오시다니..❤ 구독자 의견 잘 반영하는 유튜버는 우앙님밖에 없을듯..
언니...도루묵알탕,,,한번만 더,,,머거주세요오,,,,,,,🥺
여기 속초는 도루묵&양미리축제중~~!! 올해도 사람ㅇㅣ 많더라구요 😂 이 시기만되몀 차가많아서 집콕!!
드디어~~도치가왔어요😊😊😊
완전 오랜만인 도치알찜 ㅠㅠ 영상 잘 볼게요 ❤
우앙님 소주잔 정보 궁금해요🎀
이거 아이디어스에서 샀었는데 아예 판매를 안하세요 이제😭
@ 오호 아쉽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우앙님🩵
어느새 그 늠들이 모습을 나타낼 때가 왔구만 왔으..🤔
도치.
이름 한 번 깜찍하지 않습니까??
생긴 건...🤔
참 씩씩하게 생겼답니다, 하하..😅
옛 말에, '모냥 보고 잡아묵나 어데..😒'
그류우 암만~😌
일일히 굳혀서 찌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꼭 설날 먹던 쌀강정처럼 생겼습니다.
이짝에서는 평생가도 구경조차 몬할 어종
이기에 해마다 우앙님이 선 보여 주시는 도치가 유일한 도치 근황이 되겄으요.
작년에는 두루치기도 같이 곁들여 오셨는
데 오늘은 안 뵈네요...???
한 번 꼭 맛보고 싶을만큼 유난히 맛깔지
게 보였거든요.😟
뭐 이번이 끝이 아이라니까.😌
굳히기도 힘들지만 모양새 잡아 찌는 일도 결코 만만치는 않았을텐데 그 연배에 대단
하기는 합니다 진짜..
도치가 잡히는 근해에서는 도치알찜을 '도
치두부'라 부르며 제삿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귀한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뚱이의 9할이 알이라, 뭐 살밥이라고 말
하기도 거시기한 도치가죽??😆😆😆
어찌됐던 도치피부(?) 살짝 데친 것도 초
장 찍으면 씹는 맛에 술 꽤나 들어간다죠?
작년에 그것을 두루치기로 맨들어 선 보였
잖소 왜..
매콤하이 칼칼해 보여서 침 꽤나 흘렸던 기억이 나는구려.😌
사실 저는 익힌 알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식성입니다.
알탕이나 알찜 역시 즐기지 않죠.
알은 무조건 날것으로만 묵는 편이라 도치
알찜 역시 그리 호감 가는 품목은 아입니
다.
거기다 씹을때마다 울러퍼지는 '뽀드득 뽀드득..'
우앙님 말씀마따나 딱 스티로폼 뿌수는 소
리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선조들의 명언이 있기에 우앙이 늘 해마다 잊지 않
고 꼭 챙겨 나오시겄제..
꼬수우니까 두부라고도 안했겄으요??
간간하고 고소한 맛이라면 챔기름에 살콤 찍어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무리 상상의 나래를 겨드랑이가 째지게 펼쳐봐도 감이 안 와 감이..🤔
도치피부야 뭐 대충 복어껍질이나 아구껍
다구쯤 되는 맛이려니 하겠는데 알찜은 영...
바다의 모든 알들을 싹쓸이 하는 우앙.
용궁의 블랙리스트1위라고 소문이 자자
하답디다, 몸 조심 하시오.😶
겨울 신김치는 뭘 해도 반은 묵고 들어가
제.😅
수제비 뚝뚝 뜯어 끓여도 좋고 김치 넣은 만둣국도 좋고 싸구려 오뎅만 넣고 끓여내
도 뜨끈하이 또 한 맛 나오.
그래도 우리의 원탑은 '김치국밥'!!
대가리도 떼지 않은 굵직한 멸치 넣고 아주 푸욱 제대로 익은 신김치 숭덩숭덩, 거기다 집에 먹다 지친 남은 찬밥 ,절대 마이 넣으면 안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
도로 반 공기정도의 소량만 넣고 맹물 넉
넉하이 붓고 잊은듯 중약불에서 뭉글하이 끓이면 어느새 밥 반공기가 한솥이 되는 마법의 김치국밥.
겨울방학내내 먹어도 먹어도 결코 질리는 법 없던 추억의 김치국밥.
그때도 사이드는 늘 캬배추사라다와 함께 했제.😆😆
입천장 벗겨질만큼 뜨끈한 입안을 꺄배추
사라다로 퍼뜩 진정시켜가며 참 열심히도
먹어댔었는데..
땅고기와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메르치만
의 위력이 단연 돋보이는 음식이기도 하오
간간히 떡국떡 넣어줘도 걸죽한 맛이 더해
져 더 맛났던 기억이 나오.
울어무이가 김장을 끊으신 이후로는 더이
상 먹을 수 없는 겨울의 맛이오.
시판되는 김치로는 절대 내가 원하는 김치
국밥은 안되니께..
그다지 까탈시럽지 않은 입맛이라면 시판
용김치로도 충분히 만족할 맛이기도 하오.
단, 절대 밥을 많이 넣어서는 안된다는 그 한 가지만 꼭 지킨다면 대가리 달고 있는 대멸 대신 요즘 다들 사용한다는 코인육수
도 괜찮치 싶소.
하지만 제대로 된 김치국밥을 맛 보고픈 사람이라면 앞서 설명한 레시피대로 해야 할 것이오.
욕심내서 밥 한공기 다 넣고 끓이면 풀떼
죽이 되어 나오니 반드시 밥 쪼매를 꼭 지
켜야 하오.
죽이란 본시 누그름한 맛에 먹는 음식이라
김치국밥 역시 누그름(약간 묽다)해야 맛
이 나지 뻑뻑하면 두번 숟가락은 안 가게 된다오.
겨울은 내게도 밥상이 너그러운 계절이오.
뭐든 넣고 끓이기만 하면 뜨끈한 국사발이
떡!!😄
그 중 달큰한 가을무로 끓여낸 무우국이 단연 압도적으로 👍👍!!!
겨울내내 달고 살고 있소.😌
나의 무시국 역시 대가리 멸치가 꼬옥..
그 외는 별 것 없소, 쌀뜨물이 있으면 좋겠
지만 없어도 크게 지장 받지는 않소.
왕소금으로 간만 제대로 잡아주면 비릿한 메르치의 풍미와 달큰한 가을무시와의 협
업이 그 어느 고깃국에 비할까..
참고로 내는 맑은국에는 마늘을 넣지 않소
미역국, 황태국, 감자국등등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궁물에는 절대 마늘은 사용
금지오.
마늘향이 국물의 맛에 너무 나내는 맛이 나서..😅
대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는 아주 인심
좋게 팍팍 넣소, 그것도 꼭 불 내리기 바로 직전에!
그래야 마늘향이 솔솔 풍기면서 고춧가루
국물과 잘 어우러집디다.
우앙도 나 못지 않은 '궁물 먹는 하마' 드마
..😏
올 겨울 뭐든 넣고 열심히 끓여 좝사 봅시
다.😁
널린게 다 국거리오 국거리~😅
동태대가리로만 끓인 것도 참 맛난데 요즘
은 대가리도 느므 귀해쓰..
아나고(붕장어) 대가리로만 끓인 매운탕
도 아주 진국이오.
서덜탕만큼은 이 구역의 미친 xx...나요 나
..🙄
우럭매운탕, 대짜로 거저 줘도 나는 안 묵
소.
무조건 매운탕은 쓰고 남은 서덜이.
대가리를 바탕으로 말끔하이 살 바르고 남은 갈비뼈에 내장쪽 잔가시 박힌 약간의 뱃살이 어우러져 우려내는 진한 궁물의 맛
!!
내가 매운탕을 사랑하는 이유라오.😌
뼈조각 하나 안 남기고 말끔히 다 빨아먹
고 뚝배기 설거지 완벽하이 끝내고 오는 사람 역시 나요 나..
단골 횟집 사장님, 이미 아시고 벌써 궁물 양부터 다른 테이블과 차별성을 두시제..
아무리 퍼 줘도 늘 말끔한 뚝배기로 마무
리 하는 사람이니까..🤣🤣
우찌 도치에서 여기까지 흘러왔댜아..🙄
내는 이기 문잰기라, 늘 샛길로 빠지는..
양해 바라오 우앙...
내 흥에 겨워 또 얼씨구나 절씨구나 했구
려..😪
날 저무니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소.
안전문자도 계속 들어오고..
거기 윗쪽은 괜찮소???
지금 짜장면빨 땡긴다고 잘 모리오???
트러플은 생물보다 오히려 오일맛이 더 월
등하다는 평들이 많습디다.
하긴 등급별 향의 차이도 심하고 계절별 차이도 크고 그 차이만큼 가격 격차도 심
한 식자재라 차라리 어둡잔은 버섯 사용
하느니 오일 몇 방올이 주는 맛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오.
그래도 난 우리 조선의 표고가 재일 좋소.
일 능이 이 송이 삼 표고라지만, 나에게만
큼은 언제나 일 표고 이도 표고 삼도 사도 몽땅 다 표고..😁
버섯은 반드시 익히지 않고 먹는 편이오.
어떤 버섯이든 그 법칙은 다 동일하오.
열을 가하는 순간 여리고 보드랍고 마치 솜사탕 같은 사뿐한 맛은 사라지고 그냥 미끼덩...
깨끗히 손질 잘 해서 늘 생으로만 먹어왔
소.
식당에서 익혀 나오믄???
안 묵으면 되제 뭔 걱정이오??
생 버섯은 침으로 순결한 맛이오.
향은 오히려 말린 버섯이 더 강하오.
바스라질 정도로 보드라운 식감과 끝맛과 함께 오는 은은한 향기.
조심조심 먹어줘야 한다오.
사실 표고 외에는 그다지 좋아라 하지는 않소.
새송이도 팽이도 그다지 느끼고 말고 할 향이 읎쓰..
오늘 몸값 비싼 버섯향에 어디 한 번 흠뻑 취해 보구려.😁
요즘 토갱이가 잘 안 보이구려??😮
벌씨로 해 먹은 것이오???😟
개인적으로는 나비 넥타이를 더 사모하지
만서도 그래도 우앙네 터줏대감이잖소?
다행히 안 해 드셨다면 한 번 뫼시지요~
다 저녁으로 밀가리 잡솼으니 댓글들 훑어
가며 소화 좀 시키고 주무시오.
내일부터는 많이 추울 것이오.
내복도 입고 옷도 따시게 껴 입고 당분간
은 눈사람이다~ 생각하고 사시오.😑
무수한 알들 똘똘 뭉치느라 욕 봤소.😁
요즘은 색깔별로 늘 체크의상이라 나는 참말로 행복하다오~😄
이불 단디 덮고 일찌기 주무시오 우앙...🤨
날이 추워진대요 따땃히 지내세요💗
@wooang 내 걱정일랑 말고 우앙이나 감기 안 걸리게 만반의 채비 잘 하시오.
손가락도 거의 다 아물어가고 배앓이도 이젠
어느 정도 잡혔을텐데 또 어디가 언제 브레이
크를 밟아댈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오..
올해 우앙 삼잰가..🙄
늘 몸을 따뜻히 하시오.
본인은 더위 많이 탄다지만, 누가봐도 우앙은 겨올이면 입술이 새파란 사람이오.
무슨 연유로 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하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내 눈에는 무조건 늘 손발 시려운 사람으로 보이오.
꽁꽁 언 손, 내 입김으로 호호 불어주고 싶소.
난방비 걱정은 잠깐 옆집에 심부름 보내고,
오늘밤은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계시오.
아마 내일 새벽녘엔 체감온도 영하권에 들
테니..
다음 영상 때 콧물 흘릴거면 아예 출연할 생각
조차 마시오!!
따시게 편집 퍼뜩 하시고 일찍 쉬시오 우앙~
@선영이-x5s 진짜 올해 저 삼재인가 싶을 정도..🤭💛
@wooang 삼재는 오히려 삼년 동안 매사
에 늘 신중하고 조심하며 살게되는 좋은 기회
라고 하오.🙂
그리고 전화위복으로 되려 모든 일들이 술술 무난하게 더 잘 풀리기도 한답디다.
나는 평생이 삼재요 삼재!!!😤
날삼재, 눌삼재, 들삼재 교대로 해마다 골고루
도 엮이며 살고 있다오.😆😆
그런것 일일히 깊히 연관시켜 스스로를 고달
프게 살지는 말았으면 하오.
삼재로 낙찰되면 조금 조심하며 살면 되제,
악재가 생길 때마다 꼭 삼재 탓하는 못난 사람
은 되지 마십시다 우리.🙂
그냥 농으로 한 시덥잖은 농짓거리를 뭐 그리 또 귀담아 듣기는 듣소..???
삼년 재수 음청시리 좋은 게 삼재요 삼재!!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 하지 않았소??
긍정의 아이콘답지 않은 발설이었소!!
반성하시구려...😌
망해도 3년은 간다던 그 부자, 그날 바리 깡통 차던데..🙄
훈수는 훈수로서만 이요아고 활용하면 되는' 것이오.
거기에 휘둘려서 정신줄 놓고 살면 아니되오
...
경각심 일깨워주고 을매나 감사하오 삼재가
???
아무 걱정말고 퍼뜩 일하고 주무시오.
모든 일들이 다 별탈없이 잘 될 것이오.
왜, 내가 늘 이 세상 모든 신들께 사바사바..😅
나만 믿고 힘차게 정진하시오 우앙!!😌
그래도 발끝은 항상 예민하게 .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머리가 깨지는 불상사
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 인간살이지 않소?
바쁠수록 손끝은 미련하게, 발끝은 예민하게!!
이상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 끄읕~
달디달게 푸욱 잘 주무시오 우앙~🤗
첫끼를 밤 열시에 드신다구요…? 밥 잘 챙겨드슈!!!!
이번 초여름부터 도치알찜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나오는군요 하 먹고싶다ㅠㅠ
우앙님 술먹방하실때 제 술친구처럼 틀어놔요....❤
꽁치도 알을 쪄서 먹는데
진짜 흔하지 않는 것들중 하나이긴하나
우앙님이 언젠간 드셔보셨음 좋겠어요
별미예요 도치보다 알크기가 작은데
고소한맛은 훨씬 커요^^
저~~~도치알찜 맛이 굉장히 궁금하네요 ㅎ
와우 60만이당 축하드려용 (*^▽^)/★*☆♪
도치알찜 식감이 퍽퍽한가요? 아님 도루묵처럼 끈적?한 느낌이있나요?
Wooang’s sound quality is the best 🩷🫶🏽 thank you for your videos!
This food looks so delicious and satisfying sound love your video 🫶
저는 우앙님 먹방이 제일 좋아요. 다른 유튜버들이 우앙님이 처음 말씀하시거나 만드신 먹는 방법들을 언급하고 드시는 건 너무 즐거운 일이고 재밌게 보는데, 딱 한명만 유독 우앙님 영상들 속 내용들 다 따라하면서 우앙님 언급 전혀 없고 마치 본인이 처음 만든 것처럼 혹은 원래 있는 먹방인 것처럼 먹는데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댓글 안달고 싶어서 몇개월 참았는데 딱 한 번만 달게요. 양심 없고 귀여운 척만 오질라게 하는 그분이 보셨으면 해서...^^ 웩웩웩... 늘 응원하고 사랑해요 우앙님!!!
0:01 0:08 도치그자체😂 나. 분명 굴못산거후회중.. 조만간가야지 그나저나 회먹고있는데 도치가더먹고싶지😢 시중에 도치파는집 생겼으면좋겠는데 오늘 바람부니 이제 겨울이한층더빠르게온것같아😅 술이술술 언니 감기,독감조심해!!🙆♀️
꺄 도치 너무 기다렸어요!!설레ㅜㅜ
소주를 너무 애기처럼 마셔서 귀엽네요
도치알이 제일 재밌어요☺️
도치알밀키트만들어주세효............................진짜넘먹어보고싶은데만들엄두가안나요 응엉엉엉 유ㅠ유유ㅠ
만들 수 있음 넘 좋겠어요 저도ㅠㅠ
대전오셧으니까 도리뱅뱅 한번먹어주세요!!
오늘도 미쵸따
언니 동파육 쿨타임 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