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형이 하늘로 떠나고 얼마 되지 않아 저의 단짝친구도 사고로 세상을 떠났거든요. 그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먼데이키즈 노래를 부르면 항상 제가 민수형 파트 친구가 진성이형 파트를 분담해서 부르곤했었는데 친구가 떠나고 레터란 노래를 들으며 매일 밤 울다 지쳐 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0대 초중반까지는 늘 술에취하면 레터를 불렀고 부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벌써 서른중반에 먹고살기 바뻐 친구가 거의 잊혀진 존재가 되었네요. 시간 흐르면 무뎌지고 잊혀진다고 그땐 참 이말을 부정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네요. 시간되면 친구에게 한번 들려야 겠어요.
텅 빈 방안에 앉아 너의 사진을 본다 해맑았던 미소가 날 붙잡아 발이 떨어지질 않아 못난 나의 자존심 땜에 많이 다퉜었지만 항상 내 걱정만 했던 너라서 이젠 내 맘이 아프다 못해준게 너무나 많아서 사랑한다 한 마딜 못해서 아픈 가슴 꼭 잡고 너를 소리쳐 부른다 미안하다 많이 보고싶구나 혼자 남겨졌단 사실에 너무 슬펐었지만 이젠 너를 위해 기도를 할께 부디 아프지 않기를 못해준게 너무나 많아서 사랑한다 한 마딜 못해서 아픈 가슴 꼭 잡고 너를 소리쳐 부른다 미안하다 많이 보고 싶구나 혹시 나를 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내 얘기 들어줄 수 있다면 홀로 남겨뒀다 미안해 말아 그 맘 다 알아 나 기억할테니 괜찮아 함께여서 참 행복했는데 둘이라서 정말 좋았었는데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 추억을 삼킨다 고마웠다 나의 친구여 안녕
뭐가그리 바쁘다고 바쁜시간 줄여가며 연락왔던 너와 밥한끼 같이하지 못했을까. 전날 나에게 연락와서 놀러갈 계획 짜던너가. 이노래 들으면서 나보다 오래살아서 내가 하늘로 갈때 꼭 불러준다고했던 너가. 더이상 살아생전에 볼 수 없는게 너무 슬프다. 너와 함께 한 십여년이 오늘도 나를 곱씹고 나쁜놈으로 만들어 죄책감에 잠못드는 밤에 혹여나 천국에서 유튜브라도 볼까 궁금하네. 항상 우리집 앞에서 가위바위보 하며 사주기로 했던 아이스크림이, 여름이면 반팔 반바지만입고 먹던 맥주도 더이상 아무맛도 나지 않더라. 딱 70년만 기다려주라. 너가 이루지 못한 꿈, 내가 다 이루고 가면서 메로나 사갈게 기다려줘!!!
Thank you. Reality is a series of difficult times, and thanks to watching your video, it circulates in my heart as if wrapping me around me with a beautiful and good energy. I am amazed by the excellence of your skills, and I am so thankful that it is a time to warm my heart through your devotion and effort like a candle that burns alone and emits a small light.I'm looking at my phone inadvertently outside the window as if the rain is going to stop. I feel that spring is approaching. I hope it's a bright day for all of us like a warm and sunny spring day. All good without likes or dislikes, right? I sincerely hope that your channel, which has been striving for your dreams, gradually develops and develops into a very large channel. I wish there was. It’s cloudy today, but I’m still fighting hard! I'm lucky to have found your video in an algorithm like this in the universe. 지금 창 밖에 가랑비가 그칠듯말듯 하는속에 무심코 폰을보고있어요.어느덧 성큼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집니다.따스하고, 화창한 봄날처럼 우리 모두에게 밝은나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님의영상 스타일이 호불호없이 다 좋은거죠? 취향저격당하고 말았습니다.그 동안 꿈을 위해 노력해오신 님 채널이 점차 발전하여 아주 큰 채널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제 마음정성 가득히 담은 칭찬과 응원을 드리렵니다.님의 유튜브삶에 늘 축복과 행복만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흐린날씨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나에게도 이런 우주속같은 알고리즘속에 귀한 님의영상을 발견 행운이 있군요.감사드려요. 현실은 힘듦의 연속이고 님의영상을 감상하는 덕분에 아름답고 좋은기운으로 제 주위를 감싸는 듯 내 심장에서 맴돕니다. 님의실력의 탁월함에 놀라고 영상하나하나의 홀로 불태우며 작은 빛을 발하는 촛불과 같이 님의정성과 노력하심에 제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되어 편안해져서 감사합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먼데이 키즈 이진성 - 이미 나에게로](http://i.ytimg.com/vi/pi6_cxE7tUo/mqdefault.jpg)
19살에 들었었는데 캬... 32살에 이걸 또 볼줄이야...
2023.06.26
노래가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가수는 진짜 이런 감정선 감정표현이 정말 중요한데 이진성형님이 더 다른가수들보다 주목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민수형이 하늘로 떠나고 얼마 되지 않아 저의 단짝친구도 사고로 세상을 떠났거든요. 그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먼데이키즈 노래를 부르면 항상 제가 민수형 파트 친구가 진성이형 파트를 분담해서 부르곤했었는데 친구가 떠나고 레터란 노래를 들으며 매일 밤 울다 지쳐 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0대 초중반까지는 늘 술에취하면 레터를 불렀고 부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벌써 서른중반에 먹고살기 바뻐 친구가 거의 잊혀진 존재가 되었네요. 시간 흐르면 무뎌지고 잊혀진다고 그땐 참 이말을 부정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네요. 시간되면 친구에게 한번 들려야 겠어요.
에코도 없는데 저 정도 성량에 고음에.. 무엇보다 김민수를 위한 가사와 감정이 말도 안되네ㅠㅠ 가수는 다르다
ㅠㅠㅠㅠㅠ
2010~2016 이진성은 김나박이에 견줘도되는 실력이다
한국가요 5대고수
ㅇㅈ 그들은 취향차이라고 보면 됨
사실 사랑할수있는건 애인뿐만이아니죠 성적인게아니라.. 인간적인감정으로 친구또한 사랑이라표현할정도같이잇을때웃고떠들고 유일한내편들이죠 연인보다어쩌면더큰진정한사랑들이죠그중한명만떠나가도 정말정말많이슬플거같습니다.
차라리내가떠나는게마음은편하겟죠
진짜 상남자처럼 부르네...
2018.07.07 옛날이나 지금이나 생각이나서 다시들으러와도 듣고있으면 가슴먹먹하고 눈물이나네요 ㅎㅎ..
이런 좋은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성님
님이 한번 불러봐요 진짜 슬플때만 ㅇㅋ??
진짜 개레전드 무대
이진성 진짜 괴물성대..
저렇게 매번 고음으로 목을 혹사시키는데 성대가 나가질않네
박진용 체력관리 엄청 열심히 한다고 들었음
요샌 좀 상한거 같아서 속상쓰
아직 살아계십니다
나가서 창법바꿈
목소리가진짜 부드럽고 감미롭고 걍지려 다
이렇게 담백하게 이렇게 깔끔하게 이렇게 감정담아 노래로 보여줄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 독보적이다 진짜,, 그리고,, 민수오빠 잘 지내죠 보고싶어요
진짜 최고ㅜㅜ
라이브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조은지 너무슬퍼요ㅜ
눈부시게 빛낫던
우리 추억을 삼킨다
나의 친구여 안녕 가사대박이더 ...ㅠ
텅 빈 방안에 앉아
너의 사진을 본다
해맑았던 미소가 날 붙잡아
발이 떨어지질 않아
못난 나의 자존심 땜에
많이 다퉜었지만
항상 내 걱정만 했던 너라서
이젠 내 맘이 아프다
못해준게 너무나 많아서
사랑한다 한 마딜 못해서
아픈 가슴 꼭 잡고
너를 소리쳐 부른다
미안하다 많이 보고싶구나
혼자 남겨졌단 사실에
너무 슬펐었지만
이젠 너를 위해 기도를 할께
부디 아프지 않기를
못해준게 너무나 많아서
사랑한다 한 마딜 못해서
아픈 가슴 꼭 잡고
너를 소리쳐 부른다
미안하다 많이 보고 싶구나
혹시 나를 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내 얘기 들어줄 수 있다면
홀로 남겨뒀다 미안해 말아
그 맘 다 알아 나 기억할테니
괜찮아
함께여서 참 행복했는데
둘이라서 정말 좋았었는데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 추억을 삼킨다
고마웠다 나의 친구여 안녕
노래잘하는걸떠나사 감성이 너무 지려….그냥 뭔가 남달라..ㅈㄴ영화같네 저 무대마져
민수형... ㅠ
라이브에서 다시 한번 불러줬으면...
우리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진성이형은 얼마나 보고싶을까
"나의 친구여 안녕"
오늘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마지막부분 고마웠다 부분에서 눈시울 붉어지고 울컥해버림ㅠㅠ 내 인생영상 사랑해요 먼데이키즈..
깔끔하게 올리면서도 호흡조절도 잘하고 그야말로 짱이다!
눈 코에서 난리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3:28 괜찮아~~~~ 이 부분 끝처리 와ㄷㄷ 말이 안나온다 어케하누
뭐가그리 바쁘다고 바쁜시간 줄여가며 연락왔던 너와 밥한끼 같이하지 못했을까.
전날 나에게 연락와서 놀러갈 계획 짜던너가. 이노래 들으면서 나보다 오래살아서 내가 하늘로 갈때 꼭 불러준다고했던 너가.
더이상 살아생전에 볼 수 없는게 너무 슬프다.
너와 함께 한 십여년이 오늘도 나를 곱씹고 나쁜놈으로 만들어 죄책감에 잠못드는 밤에 혹여나 천국에서 유튜브라도 볼까 궁금하네.
항상 우리집 앞에서 가위바위보 하며 사주기로 했던 아이스크림이, 여름이면 반팔 반바지만입고 먹던 맥주도
더이상 아무맛도 나지 않더라.
딱 70년만 기다려주라. 너가 이루지 못한 꿈, 내가 다 이루고 가면서 메로나 사갈게 기다려줘!!!
DJ SB MIX SET 8
정말 친했던 친구를 잃은 아픔... 너무 아프죠.. 저도 가끔 먼저간 친구를 보며 이 노래를 듣곤합니다.
하진짜.....감정이입이되서 더 마음이 아프다, .... .,. ......
하 눈물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이 아니라서 더 좋았습니다
지금도 이노래들으면 민수님생각에 눈물이핑도는데
진성님은 어떠실까ㅜㅜ 보고싶네요..
2018년 연말에 잘듣고갑니다
Thank you. Reality is a series of difficult times, and thanks to watching your video, it circulates in my heart as if wrapping me around me with a beautiful and good energy. I am amazed by the excellence of your skills, and I am so thankful that it is a time to warm my heart through your devotion and effort like a candle that burns alone and emits a small light.I'm looking at my phone inadvertently outside the window as if the rain is going to stop. I feel that spring is approaching. I hope it's a bright day for all of us like a warm and sunny spring day. All good without likes or dislikes, right? I sincerely hope that your channel, which has been striving for your dreams, gradually develops and develops into a very large channel. I wish there was. It’s cloudy today, but I’m still fighting hard! I'm lucky to have found your video in an algorithm like this in the universe. 지금 창 밖에 가랑비가 그칠듯말듯 하는속에 무심코 폰을보고있어요.어느덧 성큼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집니다.따스하고, 화창한 봄날처럼 우리 모두에게 밝은나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님의영상 스타일이 호불호없이 다 좋은거죠? 취향저격당하고 말았습니다.그 동안 꿈을 위해 노력해오신 님 채널이 점차 발전하여 아주 큰 채널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제 마음정성 가득히 담은 칭찬과 응원을 드리렵니다.님의 유튜브삶에 늘 축복과 행복만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흐린날씨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나에게도 이런 우주속같은 알고리즘속에 귀한 님의영상을 발견 행운이 있군요.감사드려요. 현실은 힘듦의 연속이고 님의영상을 감상하는 덕분에 아름답고 좋은기운으로 제 주위를 감싸는 듯 내 심장에서 맴돕니다. 님의실력의 탁월함에 놀라고 영상하나하나의 홀로 불태우며 작은 빛을 발하는 촛불과 같이 님의정성과 노력하심에 제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되어 편안해져서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영상본 라이브중 최고의 라이브..
저도 올해 친구를보냈어요 정말위로되는 노래입니다
4월에 찾는 곡
개소름;;
보고싶다 민수형..
들을때마다 마음후벼파는 노래...
중학교때 이노래 듣고 뭐가 그리 슬펐는지 노래방 가서 이것만 주구장창 불러댔는데
김민수님도 생각나는 곡....
맞습니다.
진성이 형님 사랑합니다
민수형 생각에 ... 그저...하........
지금도 발성 좋지만 이때 이진성은 진짜 이진성이다 이름값하는
발성
김민수님 편히 잠드세요 2024.7.8
오랜만에 생각나서 보러 왔습니다.
크 고딩때 먼데이키즈 라이브 영상 모음집 중 하난데 역시 오짐
미쳤다 말이안나오네..
개레전드다 진짜
이상하게 고음에서 감정선이 터진게 아니라 그 뒤에 마지막 후렴에서 터지는게.... 진짜 처음 들었을때보다 형용할수 없는 감정들이 아직도 더 있네요
하......
개감동 노래인데 자막기능 켜져있는데 자막 미치겠네...
이노래..정말 유튭에서 보고싶은데....ㅠㅠ
확실히 지금이랑 힘이 다르다
피지컬로 찍어눌러버리네
문득 생각나 보러왔습니다.
............살짝 울었네......
지르 저도 이영상보고 울뻔했어요ㅠ
임규현 진짜 너무 슬퍼요 ㅠㅠ
노래를 아시는분이시네요
에코없는데 ㄷㄷㄷㄷ
이노레가 김민수를 위해서 이진성이 만든 노래인게 사실이에요?? 잘몰라서..
창무리 네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정태뉸 하... 미친노래네요 정말...
저 가사처럼 결국 현재 그룹 해체하고 혼자남음..
누가 먼데이키즈 해체래 시벌
아직도 먼데이키즈 타이틀걸고 꾸준히 활동 중이거늘
@@user-ue4kk1hg5z 일부러 해체안하고 먼데이키즈 이름 가지고 활동중이에요
일본인들 걍 도게자 했을듯;;
실력면에선 박효신이랑 나얼보단 좀 떨어진다 생각하는데
감정 표현이랑 고음 특유의 날카로운 느낌 너무 독보적이라 내 마음속 넘버원임
진짜 괴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