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아톰님의 테이스팅 후기도 들을 수 있고 가격대가 있는 건 아무래도 자주 하기는 힘들겠지만 영빈이던 올빈이던 이렇게 쉽고 자주 접할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컨텐츠를 자주 만들어주시면 가볍고 즐겁게 보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덕분에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저도 몬테스알파 장기숙성하면 보로도 올빈 느낌 난다고 해서 몇병 사서 셀러에 넣어봤습니다. ^^ 예전에 부모님이 선물받은 레 오 드 스미스 와인을 찬장에 상온에서 10년 가량 보관해오던걸 따봤는데 처음에는 잡내가 나는 듯 해서 역시나 맛이 갔구나 했다가, 잡내가 날라가면서 나중에는 정말 맛있게 마셨던 적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질문좀 해도 되나요? 저는 입맛이 자꾸 변해서 위로 올라가고 있는데 초심자일때 맛있던 와인이 지금은 싫고 오늘 좋았던게 다음 모임에서는 맛이 없어지고.. 이런식으로 바뀌는데 아톰님은 최고의 맛을 계속 드시고 계신데 오늘같은 저렴한 와인을 마시면 솔직히 맛이 있으신가요? 일부러 사먹지는 않을거 같은데 . 또 이런 입맛변화에 대처하는법은 없나요? 중간에서 만족하고 체념하고 거지꼴을 면하는방법이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와인을 자주 드시다 보면 입맛이 갈수록 올라가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예전에 맛있게 드셨던 와인들이 지금은 맛없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제가 이 정도 가격대의 와인들을 데일리 와인으로 자주 즐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가격대의 와인들도 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 시음 적기에 들어간다면 아주 훌륭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간혹 이런 재미도 느껴 보세요. 그리고 저도 주량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와인들은 즐기때는 coravin을 자주 사용합니다. Coravin의 경우 와인에 따라 한두달 정도는 셀러링이 가능하기 대문에 좋은 와인들은 혼자 마시기 부담스러울 경우 사용하면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러번 나누어 테이스팅하실수 있으니까요. 한번 올라간 입은 내려오기 쉽지 않으십니다. 자동차처럼요.. 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분위기에서 와인을 즐긴다면 데일리 와인들도 즐겁게 드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온에서 세워서 보관한 데일리 와인은 흔하지만 15년 이상 잘 보관된 데일리 와인을 구했다는 자체가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몬테스 알파는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와인을 15년 이상 드신 분이 블라인드로 그랑크루 콜을 하신 것 보면 대단하네요. 빌라엠은 정말 기대이상이네요.
저는 와인이 처음 맛있다고 생각하게 해준 사토 몽페라를 장기 숙성중입니다... 단순히 숙성시키는 것보다 첫째가 태어난 2016년 빈티지 둘째가 태어난 2019년 빈티지 각 2병씩 성인이 되었을때 군대갈때 이렇게 아들하고 같이 마실 목적인데... 괜찮을까 걱정하면서 보관중이네요... 그냥 버릴 것 같은....
캡술의 경우 일부 생산자들이 캡슐이 돌아가지 않게 빡빡하게 씌우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Faiveley는 그렇게 빡빡하게 씌우는 집은 아닙니다. 울라지가 정상일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보통 캡슐로 상태를 판단해야 한다면 와인이 넘쳐서 캡슐에 뭍을 경우 캡슐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면 캡슐이 돌아가지 않는 영 빈티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좋다면 대분 캡슐은 돌아갑니다. 2020 빈티지의 경우에도 빡빡하게 만들었다면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지만.. 저라면 다른 Faiveley 2020 빈티지 캡슐들이 어떤지 확인해 볼것 같습니다.
와 몬테스알파 생빈이네요 ㅋㅋㅋㅋ 올빈은 거의 경험 못 해봤는데 같은 2003년 생빈 알타이르는 아주 좋았고 거의 10만원하는 산페드로 cabo de hornos1997빈은 완전히 죽었는데 3만원짜리 루뒤몽 레아 셀렉션 브루이1996빈은 아주 맛있게 살아있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Eng.Sub] Let's drink wine together!! it is a secret? 우리 함께 와인 마시는 사이!! 비밀이야?](/img/n.gif)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와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형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아톰님의 테이스팅 후기도 들을 수 있고 가격대가 있는 건 아무래도 자주 하기는 힘들겠지만 영빈이던 올빈이던 이렇게 쉽고 자주 접할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컨텐츠를 자주 만들어주시면 가볍고 즐겁게 보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덕분에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 와인들도 자주 다루어 보겠습니다..^^
오오 이런 컨텐츠 궁금했는데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저도 몬테스알파 장기숙성하면 보로도 올빈 느낌 난다고 해서 몇병 사서 셀러에 넣어봤습니다. ^^
예전에 부모님이 선물받은 레 오 드 스미스 와인을 찬장에 상온에서 10년 가량 보관해오던걸 따봤는데
처음에는 잡내가 나는 듯 해서 역시나 맛이 갔구나 했다가,
잡내가 날라가면서 나중에는 정말 맛있게 마셨던 적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Montes 잘 숙성시키셨다 좋은날 좋은분들과 함께 하시길..
질문좀 해도 되나요?
저는 입맛이 자꾸 변해서 위로 올라가고 있는데 초심자일때 맛있던 와인이 지금은 싫고 오늘 좋았던게 다음 모임에서는 맛이 없어지고..
이런식으로 바뀌는데 아톰님은 최고의 맛을 계속 드시고 계신데 오늘같은 저렴한 와인을 마시면 솔직히 맛이 있으신가요? 일부러 사먹지는 않을거 같은데 .
또 이런 입맛변화에 대처하는법은 없나요? 중간에서 만족하고 체념하고 거지꼴을 면하는방법이요.
와인맛을 좋게 만들어 줄 적절한
음식과 제 맛이 피어나기에 정확한
온도와 시간.. 즐거운 분위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 😅
좋은 말씀이십니다.
와인을 자주 드시다 보면 입맛이 갈수록 올라가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예전에 맛있게 드셨던 와인들이 지금은 맛없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제가 이 정도 가격대의 와인들을 데일리 와인으로 자주 즐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가격대의 와인들도 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 시음 적기에 들어간다면 아주 훌륭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간혹 이런 재미도 느껴 보세요.
그리고 저도 주량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와인들은 즐기때는 coravin을 자주 사용합니다. Coravin의 경우 와인에 따라 한두달 정도는 셀러링이 가능하기 대문에 좋은 와인들은 혼자 마시기 부담스러울 경우 사용하면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러번 나누어 테이스팅하실수 있으니까요.
한번 올라간 입은 내려오기 쉽지 않으십니다. 자동차처럼요..
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분위기에서 와인을 즐긴다면 데일리 와인들도 즐겁게 드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xx2zp4ut7j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재밌는 영상이네요! 빌라엠에서 소테른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다니!! 몬테스알파 무시를 못하겠네요 숙성 잠재력이 참 좋네요😊
Montes Alpha CS 숙성시켜서 꼭 드셔 보세요!
오~~의외의 내용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재밌는 영상 많이 기획해 보겠습니다.
상온에서 세워서 보관한 데일리 와인은 흔하지만 15년 이상 잘 보관된 데일리 와인을 구했다는 자체가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몬테스 알파는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와인을 15년 이상 드신 분이 블라인드로 그랑크루 콜을 하신 것 보면 대단하네요.
빌라엠은 정말 기대이상이네요.
룸셀러에서 한번도 움직이지 않고 보관이 잘 된 와인들이라 상태가 무척 좋았습니다. 기회되신다면 Montes Alpha CS 꼭 숙성시켜서 드셔보세요.
너무잼있는콘텐츠감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두 몬테스알파 올빈 풀려서 궁금했는데! 리뷰 완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보이면 사봐야겠군요.. 😂😂
한국에 풀렸나요? 가격만 착하다면 2003 빈티지라면 무조건 get 하세요.
희귀한 경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귀한 경험했습니다.
진심 재밌네요 이번거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마트 와인장터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생빈으로 19빈티지 추천좀용
2019 빈티지 추천 와인들은 쇼츠로 한번 다루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트 와인도 한번 기획해 보겠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보졸레 빌라쥐에 대한 평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_+!
보졸레 누보는 빨리 드시는 것이..
와 빌라엠 저 시기쯤에 와인 처음 시작하면서 먹어본 와인이었는데 저 병 디자인 너무 오랜만이고 추억이네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와 몬테스.. 정말 숙성해보고 싶네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15년 묵은 몬테스 알파 마셨었는데 걍 잘 묵은 보르도더군요. 칠레의 숙성력을 다시 보게된 경험이었습니다.
잘 숙성시키면 몬테스도 멋있습니다~~
저도 요번에 07 08 몬테스알파 병 가리고 마셔봤는데 재밌었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좋은 경험하셨네요.
저렴한 와인은 숙성안하고 바로 마셔서 그런것같습니다 바로마셔도 좋게 만든것도 있고.. 전 Trapiche Medalla 까쇼 04 작년에 마셔봤는데 저도 보르도 그랑크뤼 비슷하더라구요.
Trapiche가 그렇게 좋으셨나요? 시음 적기에 접어든 와인은 언제나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와인 첨 접할때 마신 와인들이네요
저도 2003년 내외때부터 와인 쪼금씩 마시기 시작했는데 그때 닉네임이 몬테스 알파였습니다.^^
빌라엠도 많이 마셨었는데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영상 마지막에 기념빈티지 언급하신것도 제가 궁금해하던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항상 아이들 탄생빈은 비싸고, 좋은것만 넣어둬야지 했는데 저도 셀러에 몇병넣어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저도 Montes와 Villa M은 깜짝 놀랐습니다.
Montes의 경우에도 마실만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와인이 처음 맛있다고 생각하게 해준
사토 몽페라를 장기 숙성중입니다...
단순히 숙성시키는 것보다
첫째가 태어난 2016년 빈티지
둘째가 태어난 2019년 빈티지
각 2병씩 성인이 되었을때 군대갈때
이렇게 아들하고 같이 마실 목적인데...
괜찮을까 걱정하면서 보관중이네요...
그냥 버릴 것 같은....
두 빈티지 모두 좋은 빈티지라 보관만 제대로 하신다면 충분히 숙성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집에 1865 까쇼 2005년 빈티지가 있는데 내년에 한 번 따서 마셔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보관만 잘 하셨다면 아직 살아 있을수도 있습니다..^^
@@WineAtom 냉장고 야채칸 안쪽에 처박혀 있던걸 얼마전에 '발견' 해서 버릴까 하다가 이 영상 보고 20년 채운 후 따보자 결심 했네요^^
@@김재진-k9z 냉장고면 냄새가...
상태가 좋길 기원합니다!!
저도 집에 몬테스 알파를 20년 정도 보관했던 것을 이사가기전에 짐정리 한다고 꺼내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좋은 경험하셨네요.
와... 이런거 너무 좋네요 역시.. 몬알의 힘이란.. 저도 되게 그렇게 보는 와인인데 대단한 와인이군요
Montes Alpha 아주 좋은 와인입니다.
셀러 개수를 늘려야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ㅎㅎㅎ 재미난 컨텐츠 감사합니다!
굳이 셀러까지 구입하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밌어요ㅋㅋ😂 저도30년 묵힐 긱오로 묵히는 크뤼부르주아 와인이 있는데..혹시 10년 뒤에도 유튜브를 하신다면ㅋㅋㅋ 기증하겠습니다🎉
셀러링 잘 하셨다가 좋은 날 좋은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숙성잠재력에 대한 공부를 할때 저렴한 와인들은 10년만 지나도 대부분 가버린다고 하던데, 현실은 전혀 다르네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5만원 이하의 와인들이라도 스타일과 퀄리티에 따라서 10년 이상의 셀러링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근 이기갈 지공다스 2010 빈티지 먹었는데 정말 굉장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얼마 되지도 않는 와인인데 몇십년 지나도 살아있는게 놀라웠습니다 ^.^
아주 좋은 빈티지이기도 하고 셀러링만 잘 하시면 15년 이상은 거뜬한 와인입니다.
@@WineAtom 올빈의 매력에 빠지게 되네요 ㅎㅎ
캡슐이 딱 달라 붙어 있는 와인도 많던데....이런 와인들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율러지가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저도 페블레 레카자티에 샀는데 안움직여서 뭔가 싶어요..20빈인데..
캡술의 경우 일부 생산자들이 캡슐이 돌아가지 않게 빡빡하게 씌우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Faiveley는 그렇게 빡빡하게 씌우는 집은 아닙니다.
울라지가 정상일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보통 캡슐로 상태를 판단해야 한다면 와인이 넘쳐서 캡슐에 뭍을 경우 캡슐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면 캡슐이 돌아가지 않는 영 빈티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좋다면 대분 캡슐은 돌아갑니다.
2020 빈티지의 경우에도 빡빡하게 만들었다면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지만..
저라면 다른 Faiveley 2020 빈티지 캡슐들이 어떤지 확인해 볼것 같습니다.
@@WineAtom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10만 구독자도 안 아쉬운 퀄리티의 컨텐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푸만테는 아소로 오픈하기힘들죠 그냥 스크류가 편해요
코르크 상태를 장담할수가 없어 그냥 아소를 사용하였습니다.
까쇼인가요?!!
Montes Alpha는 cab 맞습니다.
그냥 상온에서 세워서 오랫동안 보관해도 되나요?
아닙니다. 셀러에서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상온에서 세워놓고 와인을 보관하시면 금방 변질이 됩니다. 쉽게 예를 들어 드린다면 막걸리를 상온에 보관하지 않듯이 와인도 18도 이하에서 진동과 빛이 없이 보관되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기대에 부응하네요. 몬테스 알파는. 저평가 우량주인걸요,...ㅎㅎㅎ
Montes의 경우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생산자라 기회가 되신다면 올드 빈티지 한번 만나 보세요..
와 몬테스알파 생빈이네요 ㅋㅋㅋㅋ
올빈은 거의 경험 못 해봤는데
같은 2003년 생빈 알타이르는 아주 좋았고 거의 10만원하는 산페드로 cabo de hornos1997빈은 완전히 죽었는데 3만원짜리 루뒤몽 레아 셀렉션 브루이1996빈은 아주 맛있게 살아있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의외로 10만원 이하 와인들 중에서 보관만 잘 한다면 오랫동안 장기 숙성이 가능한 와인들이 제법 있습니다.
잘 숙성된 와인만큼 재미있는게 있을까요 ㅎㅎ
2003은 아니지만 5년전쯤에 2008인가 2006 몬테스알파 까쇼를 마셧는데 너무 맛잇게 먹엇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부터 퍼포먼스를 낼만한 와인들은 많이 셀러에 고이 모셔두는 중입니다.
셀러링 잘 하셨다가 좋은 날 오픈하시길..
비전문가가 했으면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은 실험인데???ㅋㅋ 흥미롭네요.
다음에 또 재미난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ㅋㅋㅋ 사실 루이자도 물레아방(보졸레)를 사서 오래보관하려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졸레 크루는 장기 숙성도 좋다고 들었지만 ㅜㅜ
말씀 주신 와인들은 장기 숙성용으로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20년 이상은 쉽지 않으실겁니다. 10년에서 15년 정도가 시음 적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년 정도 지난 보졸레들은 확실히 힘이 좀 빠져 있긴 합니다.
아우렐리오 몬테스 옹께서 자기 입으로 직접 몬테스 알파는 20년이상의 숙성 잠재략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어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
직접 20년을 숙성해 보는 것은 저도 처음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우스개소리로 이정도면 르로아 뮈지니보다 더 구하기 힘든 와인들 아닌가요 ㄷㄷ
보졸레나 빌라엠은 아마 와이너리에도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10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블라인드 틀리는거 구경하는거.... 진지할수록.. 고수일수록... 재밌죠... 직원분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틀리는게 정상입니다 ㅋㅋㅋㅋㅋ
직원들과 매번 블라인드를 하는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몬테스알파가 묵히면 마실만하다던데.. 가격때문에 셀러에 남아나질 않는 ㅋㅋㅋㅋ
이 가격대에 와인을 20년씩 셀러링하기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먹방은 비밀이야
와인은 아톰
끝.
먹방은 비밀이야님이 대장이시죠!!
잘만든 중저가 ($30~$50) 레드와인들은 잘 숙성시키면 환상적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ㅎㅎ Bin 389 20년된거 먹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ㅎ
Bin 389 숙성되면 괘 괜찮았는데 20년까지는 저도 아직 경험이..
@@WineAtom ㅎㅎ 2001- 너무 보관이 잘되어잇엇기도햇지만 기대를 크게 안해서 더 좋앗던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흔하다고 몬테스를 무시하지 말자
정답이십니다.
2등🎉🎉
👍👍👍
1등🎉🎉🎉
👍👍👍
3등
👍👍👍
10:53 나는 와알못임. 가글하는거 같고 추잡해보임.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난 아는게 없엉
와인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모르시면 저와 함께 천천히 배워가 보시죠..